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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가자 정태춘

아가야, 걸어라 두 발로 서서 아장 아장 할매 손도, 어매 손도 놓고 가슴 펴고 걸어라 흰 고무신, 아니 꽃신 신고 저 넓은 땅이 네 땅이다 삼천리 강산 거칠데 없이, 아가야 걸어라 아가야, 걸어라 두 다리에 힘 주고 겅중 겅중 옆으로 뒤로 두리번거리지 말고 앞을 보고 걸어라 한 발자욱, 그래 두 발자욱 저 앞 길이 환하잖니 가슴에 닿는

아가야 가자 정태춘

아가야, 가자 아가야, 걸어라 두 발로 서서 아장 아장 할매 손도, 어매 손도 놓고 가슴 펴고 걸어라 흰 고무신, 아니 꽃신 신고 저 넓은 땅이 네 땅이다 삼천리 강산 거칠데 없이, 아가야 걸어라 아가야, 걸어라 두 다리에 힘 주고 겅중 겅중 옆으로 뒤로 두리번거리지 말고 앞을 보고 걸어라 한 발자욱, 그래 두 발자욱 저 앞 길이 환하잖니

아가야, 가자 정태춘

아가야, 걸어라 두 발로 서서 아장 아장 할매 손도, 어매 손도 놓고 가슴 펴고 걸어라 흰 고무신, 아니 꽃신 신고 저 넓은 땅이 네 땅이다 삼천리 강산 거칠데 없이, 아가야 걸어라 아가야, 걸어라 두 다리에 힘 주고 겅중 겅중 옆으로 뒤로 두리번거리지 말고 앞을 보고 걸어라 한 발자욱, 그래 두 발자욱 저 앞 길이 환하잖니 가슴에 닿는

아가야 가자 정태춘, 박은옥

아가야 걸어라 두 발로 서서 아장 아장 할매 손도 어매 손도 놓고 가슴 펴고 걸어라 흰 고무신 꽃신 신고 저 넓은 땅이 내 땅이다 삼천리 강산 거칠데 없이 아가야 걸어라 아가야 걸어라 두 다리에 힘주고 겅중 겅중 옆으로 뒤로 두리번거리지 말고 앞을 보고 걸어라 한발자국 두발자국 저 앞길이 환하잖니 가슴에 닿는 바람을 이겨야지 아가야 걸어라 아가야 걸어라 어깨도

황토강으로 정태춘

어여 가자, 어여 가. 구비구비 모였으니 큰 골짜기, 마른 골짜기 소리 지르며 넘쳐 가자 어여 가자, 어여 가.

황토강으로 정태춘

어여 가자, 어여 가. 구비구비 모였으니 큰 골짜기, 마른 골짜기 소리 지르며 넘쳐 가자 어여 가자, 어여 가.

황토강으로 정태춘

황토강으로 작사.작곡.노래 정태춘 저 도랑을 타고 넘치는 황토물을 보라 쿨렁쿨렁 웅성거리며 쏟아져 내려간다 물도랑이 좁다, 여울목이 좁다 강으로, 강으로 밀고 밀려 간다 막아서는 가시덤불, 가로막는 돌무더기 에라, 이 물줄기를 당할까보냐 차고, 차고 넘쳐 간다. 어여 가자, 어여 가.

동방명주 배를타고 정태춘

동방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구나 샛별 하늘 저배는 황해 달빛부서지는 바다로 나가다 멀리 인당수 처자 치마바람에 슬쩍 숨는구나 어여 가자, 일엽편주야 반둥항구에 들어가면 낯익은 여인네들 서울가자고 기다린다 동방 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구나 화려한 연안부두 저배는 장산곶마루 북소리에도 깜짝 놀래여 멀리 산둥반도 수평선 파도

동방명주 배를타고 정태춘

동방 명주 대륙항을 배가 반도를 떠나는 구나 샛별 하늘 저배는 황해 달빛 부서지는 바다로 나가다 멀리 인당수 처잣치마바람에 슬쩍 숨는 구나 어여 가자 일엽편주야 반둥 항구에 배 들어간다 낯익은 여인네들 서울 가자고 기다린다 동방 명주 대륙항을 배가 반도를 떠나는 구나 화련한 연안부두 저배는 장산곶 마루 북소리에도 깜짝놀래여 멀리 산둥반도

동방명주배를타고 정태춘

동방 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 구나 샛별 하늘 저배는 황해 달빛 부서지는 바다로 나가다 멀리 인당수 처자치맛바람에 슬쩍 숨는 구나 어여 가자 일엽편주야 단둥 항구에 들어가면 낯익은 여인네들 서울 가자고 기다린다 동방 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 구나 화려한 연안부두 저배는 장산곶 마루 북소리에도 깜짝놀래요멀리 산둥반도

동방명주배를타고 @정태춘@

동방명주배를타고 - 정태춘 00;25 동방 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 구나 샛별 하늘 저배는~~ 황해~~~~ 달빛 부서지는 바다로 나가다~~~~ 멀리 인당수 처~~자치맛바람에 슬쩍 숨는 구나 어여 가자 일엽편주야 단둥 항구~~에 들어가면 낯익은 여인네들 서울가자~~고 기다린다 02;12 동방 명주 대륙가는~~ 배가

다시 가는 노래 정태춘

에, 해 떨어진다 돌아가자 고갯길 장승터에 해무리가 진다 에요 데요 갯바람 살랑살랑 빈 집 허물기 전 에요 가자 해가 뜨며는 땡볕이요 달이 뜨며는 칼바람 맘 붙여 몸 기댈 언덕배기 하나 없네 예 어디냐 예 어디냐 메마른 대처 후여, 후여 떠나가자 밭 갈아 엎어 콩 심고, 텃논에 물 대어 벼 심고 외양간 쓸어 누렁소 매고 배불리 먹여 잠 재우고

다시 가는 노래 정태춘

에, 해 떨어진다 돌아가자 고갯길 장승터에 해무리가 진다 에요 데요 갯바람 살랑살랑 빈 집 허물기 전 에요 가자 해가 뜨며는 땡볕이요 달이 뜨며는 칼바람 맘 붙여 몸 기댈 언덕배기 하나 없네 예 어디냐 예 어디냐 메마른 대처 후여, 후여 떠나가자 밭 갈아 엎어 콩 심고, 텃논에 물 대어 벼 심고 외양간 쓸어 누렁소 매고 배불리 먹여 잠 재우고

산사의 아침 정태춘

승냥이 울음 따라 따라간다 별빛차가운 저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가까이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 이발길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 추녀끝에 떨어지는풍경소리만 극락왕생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山寺의 아침 (托鉢僧의 새벽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 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어머님

산사의 아침(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에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 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끝에 떨어지는 풍경소리만 극랑왕생하고 어머니 생전에 출가한 이몸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 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 세존이 다녀가셨나 분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끝에 떨어지는 풍경

산시의아침(탁발승의새벽노래) 정태춘

탁발승의 새벽 기도 승냥이 울음 따라-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어서 가자 길 숲의 풀벌레도 저리~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어서 가자 이발길 따라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 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탁발승의 새벽 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산시의 아침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탁발승의새벽노래 정태춘

승량이 울음따라 따라간다 별빚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도 들린다 어서어서 가자 길섭에 풀벌래도 저리우니 석가 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에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가자 이발길 따라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먼 뒤를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녑끝에 떨어지는 풍경소리만 극락왕생 하고 어머님

별 따러 가자 전호민

아가야 별 따러 가자 까만 하늘 달 호롱불이 켜지면 아가야 별 따러 가자 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별 따러 가자 망태기에 한아름 별들을 가득 담아 가장 예쁜 별에 내 노래를 담아 엄마에게 줄 거야 아가야 별 따러 가자 장대 메고 커다란 아빠 무등 타고 아가야 별 따러 가자 반짝이는 내 웃음 닮은 예쁜 별 망태기에 한아름 별들을 가득 담아

동방명주 배를 타고 정태춘

동-방 명-주- 대륙 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구-나- 샛-별 하-늘- 저-배는- 황해- 달빛 부서지는 바다로 나-가-다- 멀-리- 인당수- 처자 치맛 바람에- 슬쩍 숨-는-구-나- 어-여- 가-자 일엽 편주야- 단둥 항구에- 들어-가면- 낮-익-은- 여인네-들- 서울 가자-고- 기다-린-다- 동-방 명-주- 대륙 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 자들의 서울 정태춘

이렇게 오늘 또 떠나는구나 찌든 살림 설움 보퉁이만 싸안고 변두리마져 떠나는구나 가면 다시는 못 돌아오지 저들을 버리는 배반의 도시 주눅든 어린애들마져 용달차에 싣고 눈물 삼키며 떠나는구나 아 여기 누구의 도시인가 동포 형제 울며 떠나가는 땅 가는구나 모두 지친 몸으로 노동도 버리고 가는구나 어디간들 저들 반겨 맞아줄 땅 있겠는가 허나 가자

별 따러 가자 박수린, 유주현

아가야, 별 따러 가자 까만 하늘 달 호롱불이 켜지면 아가야, 별 따러 가자 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별 따러 가자 망태기에 한 아름 별들을 가득 담아 가장 예쁜 별에 내 노래를 담아 엄마에게 줄 거야 아가야, 별 따러 가자 장대 메고 커다란 아빠 무등 타고 아가야, 별 따러 가자 반짝이는 네 웃음 닮은 예쁜 별 망태기에 한 아름 별들을 가득 담아 가장 예쁜

떠나는 자들의 서울 정태춘

떠나는 자들의 서울 작사.작곡.노래 정태춘 가는구나 이렇게 오늘 또 떠나는구나 찌든 살림 설움 보퉁이만 싸안고 변두리마저 떠나는구나 가면 다시는 못 돌아오지 저들을 버리는 배반의 도시 주눅든 어린애들마저 용달차에 싣고 눈물 삼키며 떠나는구나 아 여긴 누구의 도시인가 동포 형제 울며 떠나가는 땅 환락과 무관심에 취해 버린 우리들의 땅

아가야 걸어라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아가야, 걸어라 두 발로 서서 아장 아장 할매 손도, 어매 손도 놓고 가슴 펴고 걸어라 흰 고무신, 아니 꽃신 신고 저 넓은 땅이 네 땅이다 삼천리 강산 거칠데 없이, 아가야 걸어라 아가야, 걸어라 두 다리에 힘 주고 겅중 겅중 옆으로 뒤로 두리번거리지 말고 앞을 보고 걸어라 한 발자욱, 그래 두 발자욱 저 앞 길이 환하잖니 가슴에 닿는 바람을

별 따러 가자 (Solo Ver.) 박수린

아가야, 별 따러 가자 까만 하늘 달 호롱불이 켜지면 아가야, 별 따러 가자 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별 따러 가자 망태기에 한 아름 별들을 가득 담아 가장 예쁜 별에 내 노래를 담아 엄마에게 줄 거야 아가야, 별 따러 가자 장대 메고 커다란 아빠 무등 타고 아가야, 별 따러 가자 반짝이는 네 웃음 닮은 예쁜 별 망태기에 한 아름 별들을 가득 담아 가장 예쁜

애고 도솔천아 정태춘

비틀대며 간다 도두리뻘 뿌리치고~ 먼~데 찾아 나는 간다~ 정든 고향 다시 또 보~랴 기차~나 탈~꺼~나 걸어~나 갈까나 누가 이깟 행차에 흥난다고 봇~짐 든든히 쌌겠는가 시름짐~만 한 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길~을 막는 새벽안개~ 동구 아래두고 떠나~간다 선말산에 소나무들~ 나~팔소리에 깨기전에~ 아리랑 고개만 넘어~가자

애고 도솔천아 정태춘

비틀대며 간다 도두리뻘 뿌리치고~ 먼~데 찾아 나는 간다~ 정든 고향 다시 또 보~랴 기차~나 탈~꺼~나 걸어~나 갈까나 누가 이깟 행차에 흥난다고 봇~짐 든든히 쌌겠는가 시름짐~만 한 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길~을 막는 새벽안개~ 동구 아래두고 떠나~간다 선말산에 소나무들~ 나~팔소리에 깨기전에~ 아리랑 고개만 넘어~가자

해맑은 웃음을 위하여 정태춘&박은옥

사랑의 교실로 어서 달려가자 아이들의 눈물로 얼룩진 교단을 넘어 목마른 교실로 이제 함께 가자 갈라진 흙가슴에 희망의 씨를 보듬고 우리 가는 참교육 고난의 외길 우리 가는 참세상 아름다운 빛 올곧은 교육으로 굳센 믿음 단결로 가자 해맑은 웃음 승리 위해 눈부신 새 날 위하여 우리 가는 참교육 고난의 외길 우리 가는 참세상 아름다운

비나리 정태춘

이후 반 만년에 단군 조선이 서는구나 불함산 아사달에 왕검성을 마련할제 홍익의 인간이요 제세이화의 군이로구나 드넓은 강토백성을 순후치치로 다스려내고 억세인 오랑캐는 위와 덕으로 거느리니 치자의 대본이요 환족의 슬기로세 이후론 그 혈손이 번창히 뻗어나가 자주 평화 인류 공영 각 집의 살림살이 넉넉히 유지하라 복 빌어 다짐 놓으니 뜻이나 알고 가자

비나리 정태춘

이후 반 만년에 단군 조선이 서는구나 불함산 아사달에 왕검성을 마련할제 홍익의 인간이요 제세이화의 군이로구나 드넓은 강토백성을 순후치치로 다스려내고 억세인 오랑캐는 위와 덕으로 거느리니 치자의 대본이요 환족의 슬기로세 이후론 그 혈손이 번창히 뻗어나가 자주 평화 인류 공영 각 집의 살림살이 넉넉히 유지하라 복 빌어 다짐 놓으니 뜻이나 알고 가자

달마중 서금영

아가야 나오너라 달마중 가자 앵두따다 실에 꼬여(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비단물결 남실남실 어깨춤 추고 머리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면 달밤에 소금장이 맴을 돈단다 아가야 나오너라 냇가로 가자 달밤에 딸각딸각 나막신 신고 도랑물 쫄랑쫄랑 달마중 가자

달맞이 뿌니와 뽀미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비단 물결 남실남실 어깨 춤추고 머리 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며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꾀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달맞이 동요 친구들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비단 물결 남실남실 어깨 춤추고 머리 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며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꾀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달맞이 동요천국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비단 물결 남실남실 어깨 춤추고 머리 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며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달맞이 동요 천사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비단 물결 남실남실 어깨 춤추고 머리 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며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달맞이 동요친구들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비단 물결 남실남실 어깨 춤추고 머리 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며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달맞이 동요 꿈나무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비단 물결 남실남실 어깨 춤추고 머리 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며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달맞이 앙팡 동요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비단 물결 남실남실 어깨 춤추고 머리 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며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꾀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달맞이 별나특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비단 물결 남실남실 어깨 춤추고 머리 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며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꾀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달맞이 Various Artists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따다 실에 꿰어 목에 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2. 비단 물결 남실남실 어깨 춤추고 머리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면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3. 아가야 나오너라 냇가로 가자 달밤에 달각달각 나막신 신고 도랑물 쫄랑쫄랑 달맞이 가자

별나라 자장가(오리지널 노래버전) 캐롤라인 프로젝트

아가야 아가야 어여자라 아가야 아가야 어여 자렴 별나라 달나라 꿈 나라로 엄마랑 손잡고 어서 가자

별나라 자장가(엄마의 목소리 버전) 캐롤라인 프로젝트

아가야 아가야 어여자라 아가야 아가야 어여 자렴 별나라 달나라 꿈 나라로 엄마랑 손잡고 어서 가자

달맞이 와우동요

(1절)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2절) 비단 물결 남실남실 어깨 춤추고 머리 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며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간주) (반복)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꾀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달맞이 루루베베(RuruBebe)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2. 비단 물결 남실남실 어깨춤 추고 머리 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면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3. 아가야 나오너라 냇가로 가자 달밤에 달각달각 나막신 신고 도랑물 쫄랑쫄랑 달맞이 가자

동방명주 배를 타고 정태춘, 박은옥

동방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구나 샛별 하늘 저 배는 황해 달빛 부서지는 바다로 나가다 멀리 인당수 처자 치맛바람에 슬쩍 숨는구나 어여 가자 일엽편주야 반둥항구에 들어가면 낯익은 여인네들 서울가자고 기다린다 동방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구나 화려한 연안부두 저배는 장산곶마루 북소리에도 깜짝 놀래요 멀리 산둥반도 수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