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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어서 (Inst.) 정지아

1절 시들어가는 꽃잎의 꽃잎의 아쉬움처럼 쓸쓸히 젖어오는 그리움은 그리움은 누구일까 차한잔의 여유도없이 살아온 날들이 헛손질만해댄것처럼 빈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펴던 지난날은 꿈이였나 낯설은 타인처럼 거울앞에 내모습이거짖말같애 2절 차한잔의 여유도없이 살아온 날들이 헛손질만해댄것처럼 빈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 상상의 나래를 ...

마흔 넘어서 정지아

1절 시들어가는 꽃잎의 꽃잎의 아쉬움처럼 쓸쓸히 젖어오는 그리움은 그리움은 누구일까 차한잔의 여유도없이 살아온 날들이 헛손질만해댄것처럼 빈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펴던 지난날은 꿈이였나 낯설은 타인처럼 거울앞에 내모습이거짖말같애 2절 차한잔의 여유도없이 살아온 날들이 헛손질만해댄것처럼 빈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 상상의 나래를 ...

커피 (Inst.) 정지아

1절 새콤하게- 때론- 뜨겁게- 우리- 커피같은 - 사랑- 이여라- 달콤하게- 때론 찐하게- 알콜달콩-우리사랑- 아름답게- 때론 신나게- 나이~순간- 행복해- 1절 달콤하게 - 때론 찐하게- 알~콩 달~콩- 우리~사랑~ 아름답게- 때론 신~나게~ 나~이순간- 행복해~ 하루종일- 티격태격싸워도- 우~리- 니가있어- 정말좋아라~~ 새콤하게- 때론- ...

사랑했지만 (Inst.) 정지아

1절 안녕이라 말하지 말아요- 지금은 이별이 너무나 아파요- 서로가 힘든건 말할수 없지만 내가 견딜수 없어요 내가먼저 이별을 말할께요 차라리 그렇게 내곁을 떠나요 너무나 소중한 당신이였기에 내가보내드릴게요 지금 가슴에 내리는 빗물은 이별의 눈물인가요 무너지는 내가슴만큼 그~대도 많이 힘들겠지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2절 지금 ...

눈돌리지마 (Inst.) 정지아

1절 논돌리지마 보이는것 많아도 사랑은 그런게 아니야~ 돌아보지마 손짖하며 불러도 진실한 사랑은 그런게 아니야- 누가뭐래도- 오~ 난 당신의여자- 오로지 당신의 여자인 사실을- 왜~~ 자꾸만 뒤를돌아봐! ~그러니까 믿을수 없어~~~ 왜~~ 자꾸만 멀어지려해~ 이젠 정말 참을수없어 한치앞도 몾보는 남자의 마음 ~ 이제는 정말 끝이야 2절 논돌리지...

슬픈 여자 (Inst.) 정지아

1 절 사랑을 주고 - 사랑을 받고 - 그때가 너무 좋아서 혼자떠난 이별마져 - 가슴에 묻어놓 --고 추억을 먹고사는 슬픈여자야 ! 아직도 그사랑이 마음에 - 걸려 돌아보고 또 돌아보는 - 아 -- 슬픈여자야 미련도 후회도 이미늦었어 아--외롭게 혼자사는거야. 2 절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너무 좋아서 버림...

못다준 사랑을 위해 (Inst.) 정지아

1절 이제는 내맘대로 사랑해선않되겠지 남의 사람되어서 - 떠난당신이기에 보고싶다내맘~ 대로 그리워해도 않되겠지 그사람도 아풀테-니-까. 잊었다하자 모르는 사람~처--럼 그렇게 잊었다하 - 자 읽다가 접어놓은 소설책-처럼 뜻모를 이야기로 남겨놓--은채 잊었다~하자 아직도 못다준 아- 나~의 -사랑을--위해. 2...

눈돌리지마 정지아

눈돌리지마 보이는것 많아도 사랑은 그런게아니야 돌아보지마 음~손짖하며 불러도 진실한 사랑은 그런게아니야 누가뭐래도 오~난 당신의여자 오로지 당신의여자인 사실을 ~ 왜 자꾸만~ 뒤를 돌아봐 그러니깐 믿을수 없어 왜 자꾸만 멀어지려해 이젠 정말 참을수 없어~~ 한치앞도 못보는 남자의 마음 이제는 정말 끝이야~` ~~~~~~~~~~~~~~##~ ...

눈 돌리지마 정지아

눈돌리지마 보이는것 많아도 사랑은 그런게아니야 돌아보지마 손짖하며 불러도진실한 사랑은 그런게 아니야 누가뭐래도 난 당신의여자 오로지 당신의여자인 사실을 왜 자꾸만 뒤를 돌아봐 그러니깐 믿을수 없어 왜 자꾸만 멀어지려해 이젠 정말 참을수 없어~~ 한치앞도 못보는 남자의 마음 이제는 정말 끝이야~` 눈돌리지마 보이는것 많아도 사랑은 그런게아니야 돌아보지...

슬픈 여자 정지아

1 절 사랑을 주고 - 사랑을 받고 - 그때가 너무 좋아서 혼자떠난 이별마져 - 가슴에 묻어놓 --고 추억을 먹고사는 슬픈여자야 ! 아직도 그사랑이 마음에 - 걸려 돌아보고 또 돌아보는 - 아 -- 슬픈여자야 미련도 후회도 이미늦었어 아--외롭게 혼자사는거야. 2 절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너무 좋아서 버림받은 이별마져 - 가슴에 묻어놓...

가끔 정지아

너한테는 못했던 말 숨겼던 맘 미안해서 울까봐서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어 한순간의 거짓도 없었던 널 알아 너에겐 내가 전부란 걸 알지만 가끔 네가 아닌 다른 사람 생각해 너의 눈을 바라보며 말할 때도 그 사람 생각이 나는 날 이해해 줄 수 있을까 이제는 나조차도 모르겠어 널 잃기도 그 사람을 놓기도 힘이 들어 언젠가는 누군가를 선택해야한단 걸 알아 ...

말돌리지마 정지아

눈돌리지마 보이는것 많아도 사랑은 그런게아니야 돌아보지마 손짖하며 불러도진실한 사랑은 그런게 아니야 누가뭐래도 난 당신의여자 오로지 당신의여자인 사실을 왜 자꾸만 뒤를 돌아봐 그러니깐 믿을수 없어 왜 자꾸만 멀어지려해 이젠 정말 참을수 없어~~ 한치앞도 못보는 남자의 마음 이제는 정말 끝이야~` 눈돌리지마 보이는것 많아도 사랑은 그런게아니야 돌아보지...

님의 향기 정지아

1절 시들어가는 꽃잎의 꽃잎의 아쉬움처럼 쓸쓸히 젖어오는 그리움은 그리움은 누구일까 차한잔의 여유도없이 살아온 날들이 헛손질만해댄것처럼 빈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펴던 지난날은 꿈이였나 낯설은 타인처럼 거울앞에 내모습이거짖말같애 2절 차한잔의 여유도없이 살아온 날들이 헛손질만해댄것처럼 빈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 상상의 나래를 ...

눈돌리지마... 정지아

1 눈돌리지마 보이는것 많아도 사랑은 그런게아니야 돌아보지마 손짖하며 불러도진실한 사랑은 그런게 아니야 누가뭐래도 난 당신의여자 오로지 당신의여자인 사실을 왜 자꾸만 뒤를 돌아봐 그러니깐 믿을수 없어 왜 자꾸만 멀어지려해 이젠 정말 참을수 없어~~ 한치앞도 못보는 남자의 마음 이제는 정말 끝이야~` 눈돌리지마 보이는것 많아도 사랑은 그런게아니야 돌아...

눈돌리지마 정지아

눈돌리지마 보이는것 많아도 사랑은 그런게아니야 돌아보지마 손짖하며 불러도진실한 사랑은 그런게 아니야 누가뭐래도 난 당신의여자 오로지 당신의여자인 사실을 왜 자꾸만 뒤를 돌아봐 그러니깐 믿을수 없어 왜 자꾸만 멀어지려해 이젠 정말 참을수 없어~~ 한치앞도 못보는 남자의 마음 이제는 정말 끝이야~` 눈돌리지마 보이는것 많아도 사랑은 그런게아니야 돌아보지...

못다준 사랑을 위해 정지아

1절 이제는 내맘대로 사랑해선않되겠지 남의 사람되어서 - 떠난당신이기에 보고싶다내맘~ 대로 그리워해도 않되겠지 그사람도 아풀테-니-까. 잊었다하자 모르는 사람~처--럼 그렇게 잊었다하 - 자 읽다가 접어놓은 소설책-처럼 뜻모를 이야기로 남겨놓--은채 잊었다~하자 아직도 못다준 아- 나~의 -사랑을--위해. 2절 이제는 그 이름을 불러서도 ...

숨어우는 바람소리 정지아

1절 시들어가는 꽃잎의 꽃잎의 아쉬움처럼 쓸쓸히 젖어오는 그리움은 그리움은 누구일까 차한잔의 여유도없이 살아온 날들이 헛손질만해댄것처럼 빈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펴던 지난날은 꿈이였나 낯설은 타인처럼 거울앞에 내모습이거짖말같애 2절 차한잔의 여유도없이 살아온 날들이 헛손질만해댄것처럼 빈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 상상의 나래를 ...

**!눈 돌리지마!** 정지아

눈돌리지마 보이는것 많아도 사랑은 그런게아니야 돌아보지마 손짖하며 불러도진실한 사랑은 그런게 아니야 누가뭐래도 난 당신의여자 오로지 당신의여자인 사실을 왜 자꾸만 뒤를 돌아봐 그러니깐 믿을수 없어 왜 자꾸만 멀어지려해 이젠 정말 참을수 없어~~ 한치앞도 못보는 남자의 마음 이제는 정말 끝이야~ 눈돌리지마 보이는것 많아도 사랑은 그런게아니야 돌아보지마...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정지아

1절 시들어가는 꽃잎의 꽃잎의 아쉬움처럼 쓸쓸히 젖어오는 그리움은 그리움은 누구일까 차한잔의 여유도없이 살아온 날들이 헛손질만해댄것처럼 빈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펴던 지난날은 꿈이였나 낯설은 타인처럼 거울앞에 내모습이거짖말같애 2절 차한잔의 여유도없이 살아온 날들이 헛손질만해댄것처럼 빈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 상상의 나래를 ...

남겨진 장면 정지아

어김없이 모든 게 다 불안해지는 밤이 되면 서로를 앞에 두고 가만히 앉아서 말끝을 흐리며 알 수 없는 얘기들을 나열하던 기억 고개를 느리게 끄덕거리다가 생각에 잠기고 또 어둠에 잠기고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을 짓다가 마침내는 별반 다르지 않게 웃었던 기억 낮은 너무나 조용하고 내 몸은 미적지근하고 밤은 금세 무서워져서 잡은 손은 다시 깍지를 끼고 한쪽 ...

커피 정지아

1절 새콤하게- 때론- 뜨겁게- 우리- 커피같은 - 사랑- 이여라- 달콤하게- 때론 찐하게- 알콜달콩-우리사랑- 아름답게- 때론 신나게- 나이~순간- 행복해- 1절 달콤하게 - 때론 찐하게- 알~콩 달~콩- 우리~사랑~ 아름답게- 때론 신~나게~ 나~이순간- 행복해~ 하루종일- 티격태격싸워도- 우~리- 니가있어- 정말좋아라~~ 새콤하게- 때론- ...

사랑했지만 정지아

1절. 안녕이라 말하지 말아요- 지금은 이별이 너무나 아파요- 서로가 힘든건 말할수 없지만 내가 견딜수 없어요 내가먼저 이별을 말할께요 차라리 그렇게 내곁을 떠나요 너무나 소중한 당신이였기에 내가보내드릴게요 지금 가슴에 내리는 빗물은 이별의 눈물인가요 무너지는 내가슴만큼 그~대도 많이 힘들겠지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2절. 지금 가...

마흔넘어서 정지아

시들어가는 꽃잎의꽃잎의 아쉬움처럼쓸쓸히 젖어오는 그리움은그리움은 누구일까차 한 잔의 여유도 없이살아온 날들이헛손질만 해댄 것처럼빈 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상상의 나래를 펴던지난날은 꿈이였나낯설은 타인처럼거울 앞에 내 모습이 거짓말같애차 한 잔의 여유도 없이살아온 날들이헛손질만 해댄 것처럼빈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상상의 나래를 펴던지난날은 꿈이였나낯...

못다준사랑을위해 정지아

이제는 내 맘대로 사랑해선 안되겠지 남의 사람되어서 떠난 당신이기에 보고싶다 내 맘대로 그리워해도 안되겠지그 사람도 아플테니까잊었다하자 모르는 사람처럼그렇게 잊었다하자읽다가 접어놓은 소설책처럼뜻 모를 이야기로남겨놓은 채 잊었다하자아직도 못다 준 아 나의 사랑을 위해이제는 그 이름을불러서도 안되겠지남의 사람 되어서떠난 당신이기에그립다고 내 맘대로미워해도...

슬픈여자 정지아

1 절사랑을 주고 - 사랑을 받고 - 그때가 너무 좋아서 혼자떠난 이별마져 - 가슴에 묻어놓 --고추억을 먹고사는 슬픈여자야 !아직도 그사랑이 마음에 - 걸려돌아보고 또 돌아보는 - 아 -- 슬픈여자야미련도 후회도 이미늦었어 아--외롭게 혼자사는거야. 2 절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너무 좋아서버림받은 이별마져 - 가슴에 묻어놓-고눈물을 참고사는...

할 거야 정지아

멀리서 보면자연스럽게 걷는 척 보이려나모든 게 전부무사하게 보이기도 하려나우리는 평생에 걸쳐시덥잖은 연기를 하지만감독이 계산한 대로흘러가지는 않게 할 테니까하지 않아도 될 일을굳이 필요하지 않은 일을할 거야 할 거야사랑을 할 거야하며 살아갈 거야우리는 평생에 걸쳐외워놨던 말을 내뱉지만감독이 계산한 대로흘러가지는 않게 할 테니까하지 않아도 될 일을굳이 ...

사랑의 콩깍지 정지아

미소가 귀여운 나의 콩깍지사랑이 넘치는 나의 콩깍지이 세상 최고의 나의 콩깍지내 곁에 항상 있어줘어느날 운명처럼 나를 찾아온당신만이 나에겐 천국을 드렸죠언제나 미소짓는 당신을 보며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하지요사랑이 뭔지 모르겠지만이게 바로 사랑인가봐같이 있으면 행복해져요내 눈에 콩깍지 씌었나봐미소가 귀여운 나의 콩깍지사랑이 넘치는 나의 콩깍지이 세상 최고...

착지 정지아

눈앞에 보이는 모든 걸 제쳐두고너를 향해가는 마음만 있을 땐평소에는 없던 용기가 자꾸 생겨다짐을 하지 않아도 난 무언갈 하고 있어선을 따라 걷던 나는밟아도 괜찮을지 겁을 먹고 망설였지만아무래도 난 팔짱을 풀고나를 한 번 어겨봐야겠어너는 나를 보여준 유일한 창이야비로소 나의 표정을 만들어 준너는 나를 불러준 유일한 소리야메아리 없이 영원히 기억 되겠지넘...

기억해줘 정지아

평소와 같은 모습의 너를 앞에 두고변하는 것을 상상하기는 어려워지금의 우리가 지나간 흔적이 되면그제서야 이 시간들을 이해할지 몰라원해본 적 없던 영원이라는 것이가끔은 궁금해지도 해당연하다는 듯이 흩어지는 순간을맞이하면서도날 기억해줘평범한 날들과 이상한 마음까지기억해줘그 많은 시간들이 지나가도내 모든 걸 기억해줘내가 지나는 수많은 모습들을끊임없이 달라진...

정지아

난 너의 손을 놓아버렸고넌 내 소매를 붙잡았지잡은 그 무게가 사라졌을 때야나는 그제 모든 걸 봤어남은 자국이 조금씩원래대로 돌아오던 그때그때라도 뒤돌아봤더라면우린 다시 손을 잡고 있었을까우리가 여기까지 왔던 건순전히 너로 인한 일이야내가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 우리가 거기 있지만너는 시간을 만들어 우리를 살폈지나는 끝까지 너에게 모든 걸 떠밀었는데너를 ...

자유롭게 정지아

여러 명을 합쳐 놓은그게 너는 아냐누구들을 섞어 놓은그게 너는 아냐 아냐내가 사랑한 너는 단지 너였었기에나도 유일한 나를 너에게 던졌네맞춰놨던 초점이 맞지 않을 만큼 가까이너의 얼굴에 나를 안겼네넌 나에게서 내려와자유롭게 더 자유롭게끌어안은 나의 팔을 풀어어디라도 닿지 않게빈틈없이 엉켜있는 모양으로굳어진 우리는 부수어져달라붙은 나는 먼지처럼뒤집어쓴 나...

마흔 시노래풍경

퍼붓듯 내리는 여름날 장대비 꿀꿀한 오후 창밖을 내다보네세월은 서른 이후로 빠르게 흘러가버려뒤 돌아보면 하나 남은 것 없어후회되는 내 이별세월을 그렇게 흔드네잠깐이라도 무지개 속에 머물러 있다하면삶의 위로가 될까삶의 위로가 될까세월은 서른 이후로 빠르게 흘러가버려뒤돌아보면 하나 남은 것 없어후회되는 내 이별세월을 그렇게 흔드네잠깐이라도 무지개 속에 머...

마흔 비와이킹

노래방 애창곡 서른 즈음에가 벌써 10년전그 사이 탄생했던 여섯곡이 내 이력서빌어먹을 세상에 철이 없는 내가 죄일까순수한 사랑은 다 흐린 기억속에 fade out내 적은 나의 주변에 오자크 시즌 4차가운 현실 앞에 총을 든 루스의 분노꿈꾸는 삶인데 왜 몸은 나른해질까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그런 나그네일까 ...

J (Feat. 정지아) 김나은

널 생각하며 만든 이 노랠 부르면서 우리가 좀 더 가까워지길 원했나 봐 나도 네 맘을 모르는 게 아니었지만 사실은 나도 이런 감정이 혼란스러워 난 이런 맘을 숨기려고 했지만 넌 숨길 수가 없다는 걸 알잖아 사랑해 그런 너를 말할 수 없겠지만 언젠간 나도 모르게 터져 버릴까 두렵지만 너 역시 너도 모르게 날 맴돌고 있어 사랑해 그런 너를 안을 수 없겠지만

주여 나의 삶속에 (Inst.) Remnant

나를 넘어서 하나님은혜를 응답을 넘어서 하나님 소원을 일을 넘어서 하나님 계획을 축복을 넘어서 하나님의 언약을 *반주* 주여 나의 걸음이 전도 속에 있게 하소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양 찾는 곳에 있게 하소서 주여 나의 후손이 선교속에 있게 하소서 열방중에 제자들과 손높이 들고 찬양합니다.

마흔 쉰 홍서범

정신없이 살다보니 세월 참 빠르구나 나이도 반백 머리도 반백 여기저기 반은 백수 세상이 내 뜻대로 안되고 내 몸도 내 맘대로 안 되네 가끔씩 힘들때면 쉬어가도 괜찮겠지 마흔마흔 쉰 노래를 부르자 흔들릴 때마다 나를 위로하며 조금 더 힘을 내자 마흔마흔 쉰 비겁하면 안된다 엄살떨지 말고 우는소리 말고 위풍당당 행진이다

마흔 이끼 성기완

오오오 라라라 오오오 라라라 눈동자 속에 핀 이끼를 감상하네 방울방울 세월의 샘물같은 흔적들 푸르른 하늘 속을 헤엄치네 구름들 내 눈속을 떠다니는 상처들 황홀한 그 움직임 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우리집 창문에서 바라본 하늘엔 어지러이 전선도 많아 곳곳에 세워진 전봇대 밑에 피어나 미소짓는 이끼를 음미해 하얀 종이 위로 또 펼쳐지네...

마흔 즈음 안치환

?한몸인 줄 알았더니 아니다 머리를 받친 목이 따로 놀고 어디선가 삐그덕 삐그덕 나라고 믿던 내가 아니다 딱 맞아떨어지지가 않는다 언제인지 모르게 삐긋하더니 머리가 가슴을 따라주지 못하고 저도 몰래 손발도 가슴을 배신한다 확고부동한 깃대보다 흔들리는 깃발이 더 살갑고 미래조의 웅변보다 어눌한 말이 더 날 흔드네 후배 앞에선 말수가 줄고 그가 살아온 날...

마흔 즈음에 웬즈데이 글러브즈(Wed.G\'loves)

내 어릴 적 꿈은 로봇 태권브일 만드는 김박사가 되고 싶었지 또 어떨 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내 꿈은 대통령이라 하곤 했었지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은 아 왜이리 힘드냐 하지만 여전히 내 모습은 아 돈 벌기 힘드네 시간이 흐르고 항상 듣던 그 말 공부를 잘해야지 대학 간단다 흔히들 말하는 좋은 데 못 갔어 그래도 어떻게든 대학엔 갔네 하지만 지...

마흔 즈음에 Wed.G'loves

내 어릴 적 꿈은 로봇 태권브일 만드는 김박사가 되고 싶었지 또 어떨 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내 꿈은 대통령이라 하곤 했었지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은 아 왜이리 힘드냐 하지만 여전히 내 모습은 아 돈 벌기 힘드네 시간이 흐르고 항상 듣던 그 말 공부를 잘해야지 대학 간단다 흔히들 말하는 좋은 데 못 갔어 그래도 어떻게든 대학엔 갔네 하지만 지금의 내 ...

Crystal (Inst.) LIMELIGHT (라임라잇)

모르겠어 난 두려워 움직이는 대로 끌리는 대로 섬세하게 날 비춰 선명하게 좀 더 꿈틀거리는 네 맘이 더 빛나게 eh 지금 이 순간 내게 모두 다 느낄 수 있게 네 맘을 열어줘 한계를 넘어서 같은 곳에서 움츠렸던 네 맘 열어 멈춰있던 이젠 나를 깨워 빛이 될 수 있게 내가 널 감싸줄게 이제는 움직여 빛나는 크리스탈 STARLIGHT STARLIGHT 이제부터야

Rolling (Inst.)

서툰 내 고백 오늘밤 우리 둘이서 Do it do Do it do 아담한 배를 타고서 Do it Do Do it do We 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We 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사랑을 나눌래 이 리듬에 맞춰 Oh 구름 다릴 건너서 Do It Do Do it Do 이 무지개를 넘어서

야시시 (Inst.) NS 윤지

평소보다 짙은 빨간색 립스틱 과감하게 비치는 내 망사 스타킹 거기서 힐끔 보지말고 어서 내게 지금 다가와 i'm saying 우 우 나를 무너뜨려줘 sexy 난 이미 준비 됐는걸 금지된 둘만의 그 선을 넘어서 baby touch like that touch like that 좀 더 가까이 야릇한 이 느낌들 멈출 수가 없는 걸 baby

QUIZAS (Inst.) 노라(Nora)

희미한 며칠 동안의 아쉬운 기억마저도 계절의 국경을 넘어서 무색해져 버린 약속 무너진 가슴 한 켠의 차분한 눈동자만이 아쉬움마저 그리운 남겨진 빗속의 흔적 누군가 건네주었던 보이지 않는 모습과 들리지 않는 소리에 Quizas Quizas Quizas 짧았던 만큼만 Missing You 한 번의 실수마저도 돌이킬 수 없는 나의 후회와

한이서린 서울고개 (Inst.) 최유정

오백년 오랜역사 인왕산에 묻어놓고 이고개를 넘어서 귀향을 가는몸이 내어찌 서운하지 않겠느냐며 동현동 고갯마루 쉬어가던 나그네 노산군이 무슨말이요 열세살 어린임금 단종대왕 가슴에 한이서린 서울고개 >>>>>>>>>>간주중<<<<<<<<<< 왕관을 벗어놓고 허망함이 그지없어 서울고개 고요속에 귀향을 가는몸이 내어찌 서운하지 않겠느냐며 북향에

내나이 마흔 살에는 양희은

봄이 지나도 다시 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 날에... 나이 열아홉 그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정말 날개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

스물 서른 마흔 정송이

어른이 되고 내 나이도 급행 열차를 타고가끔 보이는 흰머리도 어색하지가 않아언제였던가 나의 스무살좋았던 날들 낭만조차 기억이 나지않아서른이 되고 뒤돌아보니내 추억은 떠나갔네지금 그 사람 어디서 나를 찾을지도몰라나와 같다면그렇다면은 찾아가야지 어느새 내 나이 마흔살다시 오지 못할 그런 날이 오늘이라도해도 가야지너의 모습이 기억 속에 지워지기전에 그땐 ...

3045 (서른마흔다섯) (Feat. 레이보이(LAYBOY), 얼돼(ERRDAY)) 영릴라

내가 몇 살이냐고 난 서른 마흔 다섯 내가 몇 살이라고 난 서른 마흔 다섯 내게 훈계할라면 보여 어른다운 모습 내 실력이 나이라면 그냥 대학살 개작살 죽여버려 널 만나고 와 비기 투팍 더 배워오길 힙합 예의 갖춰 너가 형이건 동생이건 네 실력이 내 등 뒤면 난 빌어먹을 힙합 싸가지 인맥 너네 잔가지들이 만든 나무 난 무시해 내

스무살 중반이 넘어 (Inst.) 더 라임

취업하기 왜 이렇게 힘들지 왜 이렇게 힘든걸까 부모님께 면목이 없다 스무살이 되던 날의 그 느낌 뭔가 어른된 것 같았어 고등학교 때 못 느꼈던 자유를 만끽하고 모든 게 좋았었는데 시간이 흘러 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에 아직도 난 자유야 스무살 중반이 넘어서 백수라는 말만 듣고 있잖아 이럴 줄 몰랐었어 스포츠카 타면서 모두 부러워할 사람이 나라고 믿었었어 친구들도

Rider (Inst.) The Wings

always ran my way Sometimes wind was my friend I'm a rider I always ran my way Someday my dream will come true 때때로 내 앞에 두 갈래 길을 만날 때도 있겠지 처음 가는 길이 두려울 수도 있지만 용기를 내 이 길로 가는 거야 멈추지 않는 거야 저 언덕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