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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정정아

아~ 가슴이 왠지 허전해 헤메도는 쓸쓸한 거리 비내리는 밤이면 바람부는 밤이면 눈물로 되살아나네 사람 사랑은 내 가슴에 슬픔만 남기고 뜨나 갔지만 그날부터 이순간까지 나는 그대 미워 않아요 아~ 아~ 그대 난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네 사람 아~ 내가 왜 이런지 몰라 소리 없이 핑도는 눈물 오늘 같은 날이면 바람부는 밤이면

그사람 정정아..

그사람 / 가수 정정아 아~ 가슴이 왠지 허전해 헤메도는 쓸쓸한 거리 비내리는 밤이면 바람부는 밤이면 눈물로 되살아나네 사람 사랑은 내 가슴에 슬픔만 남기고 뜨나 갔지만 그날부터 이순간까지 나는 그대 미워 않아요 아~ 아~ 그대 난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네 사람 아~ 내가 왜 이런지 몰라 소리 없이 핑도는 눈물 오늘 같은

그사람 정정아

아~ 가슴이 왠지 허전해 헤메도는 쓸쓸한 거리 비내리는 밤이면 바람부는 밤이면 눈물로 되살아나네 사람 사랑은 내 가슴에 슬픔만 남기고 뜨나 갔지만 그날부터 이순간까지 나는 그대 미워 않아요 아~ 아~ 그대 난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네 사람 아~ 내가 왜 이런지 몰라 소리 없이 핑도는 눈물 오늘 같은 날이면 바람부는 밤이면 저만큼 나를 부르는 사람

무정한 그사람 정정아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여인의 눈물 정정아

여인의 눈물 - 정정아 밤비를 맞으며 외로이 거니는 여인의 가슴에 빗물이 고이네 떠나간 사람 그리워 우는지 여인의 두 눈엔 눈물이 흘리네 잊지 못할 추억을 빗속에 젖어 들어 보일듯이 보일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 비는 여인의 눈물 밤 비는 고독한 여인의 눈물 밤비를 맞으며 외로이 거니는 여인의 가슴에 빗물이 고이네 떠나간 사람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 정정아

사랑의 얼굴도 모르면서 누구나 사랑을 원하죠 사랑을 만날 수만 있다면 아껴둔 맘 다 줄래요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 만질 수도 볼 수도 없어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 가만있어도 눈물이 나요 사람 지금 날 찾고 있을까 눈 뜨면 항상 바라볼 수 있는 그대의 눈물 씻어줄 사람도 나였으면 참 좋겠어 사랑의 얼굴도 모르면서 누구나 얼굴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 정정아

사랑의 얼굴도 모르면서 누구나 사랑을 원하죠 사랑을 만날 수만 있다면 아껴둔 맘 다 줄래요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 만질 수도 볼 수도 없어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 가만있어도 눈물이 나요 사람 지금 날 찾고 있을까 눈 뜨면 항상 바라볼 수 있는 그대의 눈물 씻어줄 사람도 나였으면 참 좋겠어 사랑의 얼굴도 모르면서 누구나 얼굴

꽃비여인◆공간◆ 정정아

꽃비여인-정정아◆공간◆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1)사랑~의꽃비내리면~~~~ 보고~픈추억의사랑~~~~ 고~이고~이~~내가슴속에~~ 소~중히간직한사랑~~~~ 사랑~의꽃비맞으며~~~~ 뜨겁~게사랑한~사람~~~~ 빨~간장~미~~한아름안고~~ 사~랑을내게주던님~~~~ 차~가운술잔에

잊으려 해도 정정아

다시는 생각을 말자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사람 그리운 님을 어이해 잊으오리까 차라리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었다면 아~ 나만이 서러움에 울지는 않으련마는 또다시 생각을 말자 천만 번 다짐해 봐도 참을 수 없는 사람 그리운 님을 내 어이 잊으오리까 차라리 처음부터 정이나 주지말 것을 아~ 나만이 외로움에 울어야 한단 말인가

잊으려해도 정정아

다시는 생각을 말자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사람 그리운 님을 어이해 잊으오리까 차라리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었다면 아~ 나만이 서러움에 울지는 않으련마는 또다시 생각을 말자 천만 번 다짐해 봐도 참을 수 없는 사람 그리운 님을 내 어이 잊으오리까 차라리 처음부터 정이나 주지말 것을 아~ 나만이 외로움에 울어야 한단 말인가

꽃비여인 (MR) 정정아

사랑에 꽃비 내리면 보고픈 추억의사랑 고이고이 내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 사랑 사랑의 꽃비 맞으면 뜨겁게 사랑한 사람 빨간장미 한아름 안고 사랑을 내게 주던님 차가운 술잔에 나를 달래고 고독을 마셔 보지만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내눈물 감출수 없어~ 거짓이었나 당신의 약속 그대가 미워 미워 미워요 나나난~~나나난~~나나난~~나나난~~ 그대사랑 잊지

사랑, 그 남자 정정아

사랑, 그남자 - 정정아 사랑이 필요할줄 몰랐습니다 사랑이 약이될줄 몰랐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파고든 사랑 사랑을 알았습니다 한 때는 외로움에 방황도 하고 이 세상 모든 것을 미워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아니랍니다 너무나 행복하니까 내 인생을 바꿔준 남자 사람을 사랑합니다 한 때는 외로움에 방황도 하고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 그남자 정정아

사랑이 필요 할 줄 몰랐습니다 사랑이 약이 될 줄 몰랐습니다 내마음 깊은곳에 파고든 사랑 사랑을 알았습니다 한때는 외로움에 방황도 하고 이 세상 모든것을 미워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아니랍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 내 인생을 바꿔준 남자 사람을 사랑합니다 한때는 외로움에 방황도 하고 이 세상 모든것을 미워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아니랍니다 이제는

뚝뚝뚝 정정아

어깨를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는데 길고 깊었던 사랑도 이별 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내려서 뚝 뚝 뚝 떨어지네 가슴을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는데 길고 깊었던 사랑도 이별 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내려서

동백아가씨 정정아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언제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추억의 소야곡 정정아

다시 한 번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간 주 중~ 다시 못 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내 마음만 원망 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밤에도 이름 불러보는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때로는 그리움이 정정아

때로는 그리움이 - 정정아 얼굴은 잊는다해도 진실했던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두 눈에 맺힌 눈물은 지울 수 있겠지만 그리운 마음이야 지울 수 없으리라 웃음을 남겨두고 너는 떠났지만 못있는 내 마음처럼 너 또한 잊을 수 없겠지 얼굴은 잊는다해도 진실했던 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웃음을 남겨두고 너는 떠났지만 못있는

비내리는 호남선 정정아

비내리는 호남선 - 정정아 목이매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간주중 다시 못 올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울어라 열풍아 정정아

울어라 열풍아 - 정정아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간주중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 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구름 정정아

구름 - 정정아 철새처럼 날라서 어디로 가나 바람따라 흘러서 어디로 가나 내 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면 님도 그리움을 보내와줄까 아~ 아~ 오늘도가는 구름아 나그네길 구만리 어디로 가나 정처 없이 흘러서 어디로 가나 가는 길 해저물면 노을에 젖어 님도 옛 노래를 불러나 줄까 아~ 아~ 오늘도가는 구름아

모녀기타 정정아

모녀기타 - 정정dk 정처 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구비구비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간주중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은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노래를 불며 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짝사랑 정정아

잡는 손을 뿌리치고 돌아서는 사람아 너를 두고 짝 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간 주 중~ 말 못하는 이 내 마음 몰라주는 사람아 네 얼굴을 보 때마다 나도 몰래 정 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 거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낙산사 비련 정정아

낙산사 의상대에 외롭게 선 저 여인아 수평선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 하고있는지 고기잡이 떠난 임의 아픈 이별에 울고 섰느냐 가버린 옛 사랑의 사람을 못 잊어 그리움에 울고 있느 옥련암 법당 앞에 합장을 한 저 여인아 부처님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 하고 있는지 고기잡이 떠난 임의 명복을 빌며 기도 하느냐 흘러간 지난 세월 사람이 그리워서 못

당신때문에 정정아

당신 때문에 우는게 아니야 내린비에 젖었을뿐이야 상처만남기고 떠난 님인데 바보처럼 내가 왜울어 어쩌다가 함께듣던 노래가 들리면 혹시라도 눈물이 나겠지만 -건 아마도 눈이 시려서 흘러내린 눈물일 겁니다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간주중<<<<<<<<<< 당신 때문에 우는게 아니야 내린비에

남자라는 이유로 정정아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세월이 너무 길었어 2.

백년이든 천년이든 정정아

내가진정 사랑하는 임 내가정말 좋아하는 임 오랜 세월을 한마디 말없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 눈가에 주름 하나 이마엔 주름이 둘 무심하게 가는 저 세월아 백년이든 천년이든 사랑 할 거야 가슴에 꼭 안고 사랑할 거야 소매 끝에 땀방울까지 2.

우리 아버지 정정아

통일되면 머리카락이라도 고향 땅에 묻어달라 하시며 북녘 땅의 어머니를 오매불망 그리시던 아버지 당신 홀로 기르신 딸 시집 보내던 날 가슴 텅 빈 외로움에 눈물짓던 아버지 울음 섞인 목소리로 어머니를 부르시다가 끝끝내 눈 못 감고 애처롭게 홀로 가신 아버지 우리 아버지 금강산을 가고 오는 요즘엔 아버지가 더욱 그리워져요 살아생전 그렇게도

028 - 백년이든천년이든 정정아

내가 진정 사랑하는 님 내가 정말 좋아하는 님 오랜 세월을 한마디 말없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 눈가에 주름 하나 이마엔 주름이 둘 무심하게 가는 저 세월아 백년이든 천년이든 사랑할거야 가슴에 꼭 안고 사랑할거야 소매 끝에 땀방울까지 진정으로 사랑하는 님 내가 정말 좋아하는 님 오랜 세월을 한마디 말없이 나만 믿고 따라준 당신

내게로 가까이(MR) 정정아

오라지 오라지 오라 지 내게로 가까 이 오라 지 가진건 없어도 그냥 오라지 러 면 정 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 니 애타는 내맘을 모르 니 언 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러 면 사 랑 주지 그래 모 두 마찬가지 인생 이기에 정 답은 없어 너도 나도 마찬 가지 사랑이 지만 내 짝은 너 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내가 너를 얼마나

오라지 (내게로가까이) 정정아

오라지 오라지 오라 지 내게로 가까 이 오라 지 가진건 없어도 그냥 오라지 러 면 정 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 니 애타는 내맘을 모르 니 언 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러 면 사 랑 주지 그래 모 두 마찬가지 인생 이기에 정 답은 없어 너도 나도 마찬 가지 사랑이 지만 내 짝은 너 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내가 너를 얼마나

오라지 (내게로가까이) (Inst.) 정정아

오라지 오라지 오라 지 내게로 가까 이 오라 지 가진건 없어도 그냥 오라지 러 면 정 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 니 애타는 내맘을 모르 니 언 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러 면 사 랑 주지 그래 모 두 마찬가지 인생 이기에 정 답은 없어 너도 나도 마찬 가지 사랑이 지만 내 짝은 너 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내가 너를 얼마나

알뜰한 당신 정정아

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애수의 소야곡 정정아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니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울어라 키타줄 정정아

넟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나를 못잊게 하네 키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키타야 밤마다 꿈길마다 그리자 애처러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모습 그리워 키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키타야

썼다 찢은 편지 정정아

썼다가 또 찢고 또 다시 써 봐도 가슴만이 더 아픈 서투른 사연이길레 앨범 속에 당신의 사진 바라보며 타국의 무운을 마음 속에 빌었다오 생각을 말자고 아무리 다짐해도 못 견디게 그리운 당신의 모습이길레 보내주신 사진을 가슴에 고이 안고 돌아올 날을 마음 속에 빌엇다오?

그러긴 가요 정정아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응~~~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 간 주 중 ~ 마음 하나 믿고 살아오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 수 있나요 싫으면 차라리 가라고나 하시지 앉혀놓고 남의 맘을 응~~~ 긁어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ac

새벽길 정정아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임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임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정동대감 정정아

정동대감 - 정정아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님 찾아 가는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간주중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해운대 엘레지 정정아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간주~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 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후회 정정아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요 바람 불면 부는 대로 정처 없이 걸어요 고독에 우는 나를 외로워 우는 나를 어느 누가 알아줄까 어느 누가 달래줄까 시들은 꽃이기에 버림받은 여자기에 더욱 외로워요 부질없는 일인 줄 알면서 누군가 가슴을 열고 이야기하고 싶다 괜시리 허전하고 울고 싶은 이 마음을 어느 누가 알아줄까 어느 누가 달래줄까 시들은 내 청춘이 너무나도

시들은 꽃 정정아

시들은 꽃 - 정정아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요 바람 불면 부는 대로 정처 없이 걸어요 고독에 우는 나를 외로워 우는 나를 어느 누가 알아줄까 어느 누가 달래줄까 시들은 꽃이기에 버림받은 여자기에 더욱 외로워요 부질없는 일인 줄 알면서 누군가 가슴을 열고 이야기하고 싶다 괜시리 허전하고 울고 싶은 이 마음을 어느 누가 알아줄까 어느 누가

황진이의 첫사랑 정정아

황진이의 첫사랑 - 정정아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세월인 줄 왜 모르느냐 인생은 춘몽이오 세상 공명 꿈 밖인데 오는 듯 가는 것이 허무한 인생이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간주중 청산도 절로절로 녹수도 절로절로 삼변환 대자연의 이치를 왜 모르느냐 떨어진 꽃이라면 다시 필 수 있겠지만 오는 듯

목마른 사슴 정정아

당신이 앞에 있으면 왜 나는 울고 싶은지 한마디 듣고 싶은 한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당신만 앞에 있으면 왜 나는 바보가 되는지 맴돌다 맴돌다가 발길 돌리는 내 자신 내가 미워요 미칠듯 그리움에 죽을것 같아 사랑한다고

백년이든 천년이든~~ 정정아

내~가진정 사랑하는임 내~가정말 좋아하는 ~ 임 그오랜 세월을 한마디 말없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 눈~가에 주름 하나 이마엔 주름이 둘 무심하게 가는 저 세월아 백년이든 천년이든 사랑 할 거야 가슴에 꼭 안고 사랑할 거야 소매 끝~~에 땀방울까지 진~정으로 사랑하는 임 내~가정말 좋아하는 ~임 오랜 세월을 한마디 말없이 나만 믿고

코흘리개 정정아

*1절* 눈물나면 울어버려요~~~(코러스) 사랑했어요 떠나가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믿은 당신 나의 인생을 너무 쉽게 던저버려서 속이고 속아 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상처 잊을때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려슬적 코흘리개 처럼~~~~~~~~~~~~~~~~~ *2절* 눈물나면 울어버려요~~~(코러스) 사랑했어요 돌...

꽃비여인 정정아

사랑에 꽃비내리면 보고픈 추억의-사-랑 고-이고이 내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사람 사랑의꽃비맞으며 뜨겁게사랑-한사람 빨간장-미 한아름안고 사랑을 내게주던님 차가운술잔에 나를달래고 고독을마셔보지만 오늘처럼 꽃비내리면 내눈물감출수없어 거짓이었나 당-신의 약속 그대가 미워미워요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그대 사랑 잊지못하는 그리운 꽃...

코흘리게 정정아

코흘리게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1.사랑했어요 떠나가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믿은당신 나의 인생을 너무쉽게 던져버렸어 속이고 속아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상처 잊을때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게 처럼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2.사랑했어요 돌아서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가는당신 잡지못한나 미련많은 바보였어요 속이고...

오라지(내게로 가까이) 정정아

오라지 오라지 오라지 내게로 가까이 오라지 가진건 없어도 그냥 오라지 그러면 정도 주지 하지만 너는 왜 모르니 애타는 내 맘을 모르니 언제 어디서나 너만 좋으면 그러면 사랑 주지 그래 모두 마찬가지 인생이기에 정답은 없어 너도 나도 마찬가지 사랑이지만 내 짝은 너야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할지 모르지 그냥 오라지 내게 오라지 누...

코흘리개 정정아

사랑했어요 떠나가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믿은 당신 나의 인생을 너무 쉽게 던져버렸어 속이고 속아 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 상처 잊을 때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사랑했어요 돌아서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가는 당신 잡지못한 나 미련 많은 바보였어요 속이고 속아 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

왕대포 정정아

인생아 고마웠다 사람이 나를 떠나도 세상이 나를 속여도 내곁에 있어주어서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눈 감는 날에는 잘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여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게 많은 삶이여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빈몸으로 태어나도 많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