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확인 정재원

한 손엔 차비만을 달랑 들고서 다른 한 손엔 밤새 쓴 편지를 들고 혹시 너를 만날 수 있을까봐 좋아하는 옷으로 차려입고 막차시간 맞춰 집을 나선 그날을 그대는 알까요 살을 에는 바람을 품에 안고서 걸어갔었지 사랑한단 그 말을 듣고 싶지만 부풀은 마음이 너를 밀어내고 사랑한단 그 말을 전해 주려고 걸어갔던 시려왔던 그 날에 시간은 아스라이 멀어지지...

사랑한대 정재원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같이 길을 걸으며 날 사랑한대 내가 무너져 갈 때도 나와 눈을 맞추고는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기분 좋은 노랠 흥얼거리듯 날 사랑한대 꼭 한번씩 내 마음 변할 때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를 때도 그대는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View 정재원

?반짝이는 가로등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술에 취한 사람들 서로에 기대 걷는 친구들 어두운 밤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갈 곳 잃은 발걸음 고요하게 잠든 이 거리 끊긴 전화 연결음 아무런 대답조차 없는 곳 어두운 밤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이제 아...

꿈자전거 정재원

웃음싣고ㅡ 푸른꿈안고ㅡ 꿈자전거달려간다ㅡ 내 땀방울과 희망싣고ㅡ 푸른길을달려간다ㅡ 동 글 동 글 꿈 동그라미ㅡ 선생님과 땀흘린다 뱅 글 뱅 글 사랑 동그라미ㅡ 친구들과 땀 흘린다ㅡ 부 모 님께서 활 짝웃는 행 복집이달려ㅡ 온다 새 세상의 새아침이ㅡ 활짝웃으며달려온 다

나란놈 정재원

유난히 지친 하루는 또 지나가죠 오늘도 수십 번씩 포기할까 했었죠 엊그제 끊었던 담배는 또 물고 있죠 그래 술은 안 마시니까 이렇게 정신승리죠 나는 능력 없고 모자란 그런 약해빠진 놈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도무지 이뤄지지 않을 꿈만을 좇는 바보 같은 놈 그렇게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해 뜨고 잠자리에 누우며 생각하죠 그래도 난 괜찮게 살아 모...

거울속세상에는 정재원

거울속에 세상에는 또 다른 내가 살아요 예쁜 엄마와 자상한 아빠가 오슴도슴 노라를해요 거울 속에 새상에는 또 다른 우리 집이 있어요. 딩동댕동 피아노 춤추는 인형 꼬마병정이 춤을 추어요. 거울 속 세상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어요. 바람을 건너 푸른 하늘과 초록 모자쓴 나무가 싱글벙글 대화를 해요 ~간주중~ 거울 속에 세상에는 또 다른 내가 살아...

요즘 하루 정재원

요즘 하루는 그런대로 별다른 일 없이 지내는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뭘 하는 건지 물어도 답은 없는 것 같아 내 주변의 사람들은 아무 고민 없이 사는 것만 같아 궁금해 정말 어떻게 다들 살아가는지 문을 열고 집을 나서 거리에 많은 사람들 바쁘게 움직이고 나 혼자 멀뚱하게 서서 두리번거리고 있어 다들 즐거워 보여 뭔가 재미있어 보여 궁...

다시 정재원

?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신 마주치는 일 없는 사이로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다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나섰어 네게 말하고 싶었어 가끔 궁금해 하던 널 향한 내 눈빛은 마음만은 진실했다고 아마 아직은 사랑 할 때가 아닌가봐 그렇게 한번 더 내 맘을 속여도 봤어 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

The Door 정재원

?나오지 말아요 내 안에 살아요 아무 일 아무 이야기조차도 없는 듯이 그렇게 있어요 고요히 잠들다 지나던 누군가 귀 기울이면 꺼내어 보겠죠 문을 열었을 때 쏟아져 내리는 기억은 아무래도 어쩔 수 없죠 나의 기억의 무게에 아파해야 했던 그대는 알겠죠 미안했어요 떨려오는 내 두 손을 뻗어 기억의 그 문을 닫죠 숨겨도 좋아요 오랜 미움들은 누군가 귀 기울여...

사진속의내모습 정재원

사진속의 내 모습은- 언제나 웃고있어요 엄마가 화내셔도- 아빠가 화내셔도- 언제나 함박웃음- 웃고- 있어요- 아픔도-모르고- 슬-픔도 모르고- 언제나 행복-한 -- 웃음을 짓고 있어요 사진속의 내 모습은- 언제나 웃-는 얼굴이지요

정재원 (a.k.a 적재) 다시

?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신 마주치는 일 없는 사이로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다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나섰어 네게 말하고 싶었어 가끔 궁금해 하던 널 향한 내 눈빛은 마음만은 진실했다고 아마 아직은 사랑 할 때가 아닌가봐 그렇게 한번 더 내 맘을 속여도 봤어 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

확인 젝스키스

하지만 이렇게 될줄이야 내 맘은 그런게 아니였어 제발 너 돌아와 이별만은 물러줘 내 친구들 보더라도 그의 여자친군 딴 여자 만나나 항상 감시한대 어쩌다 한번 한눈파는 날은 그 친구의 제삿날 이라는 거야 하지만 넌 관심도 없지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무반응 사랑이란 누가 말하길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는거야 세상에 이런법이 어디있어 마치 기다렸다는 ...

확인 SECHS KIES

하지만 이렇게 될 줄이야 내말은 그런 게 아니었어 제발 너 돌아와 이별만은 물러 줘 Rap#> 내 친구들 보더라도 그의 여자 친구 딴 여자 만나나 항상 감시한대 어쩌다 한 번 한눈 파는 날은 그 친구의 제삿날이라는 거야 하지만 넌 관심도 없지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무반응 사랑이란 누구 말하길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는 거야 세상에 이런 법이 ...

확인 이승환

동안 말이 없던 너의 태도에 돌아온 걸거라 안도해 내 진심을 들어준 게 틀림없다 믿어 침착해진 변화까지도 포기하란 말듣는게 너무 싫어서 귀머러기가 됐음 했어 왠지 모를 불안함은 기우라 믿으며 너에게로 달려갔지만 하지만 너의 곁엔 내가 아닌 누군가 너를 보며 흐뭇하게 서 있어 그의 곁에 네가 아닌 누군가 나를 보며 침착하게 돌아서 그 동안 말이 없던 ...

확인 이승환

한동안 말이 없던 너의 태도에 돌아온 걸거라 안도해 내 진심을 들어준 게 들림없다 믿어 침착해진 변화까지도 포기하란 말듣는 게 너무 싫어서 귀머거리가 됐음 했어 왠지 모를 불안함은 기우라 믿으며 너에게로 달려갔지만 하지만 너의 곁엔 내가 아닌 누군가 너를 보며 흐뭇하게 서 있어 그의 곁에 네가 아닌 누군가 나를 보며 침착하게 돌아서 그 동안 말이 없...

확인 젝스키스

확인 SONG1)하지만 이렇게 될줄이야 내 말은 그런게 아니였어 제발 너 돌아와 이별만은 물러줘 RAP1)내 친구들 보더라도 그의 여자친군 딴 여자 만나나 항상 감시한대 어쩌다 한번 한눈파는 날은 그 친구의 제삿 날 이라는 거야 하지만 넌 관심도 없지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무반응 사랑이란 누가 말하길 수시로 확인해야

확인 젝스키스

이별만은 물러줘 rap)내가 봐도 난 너무 너만 사랑했었지 하루 종일 너의 생각뿐 하지만 항상 보면 나만 안달하는걸 나 조차 가끔씩은 속상했었어 그래서 한번 널 시험 했었던거야 당분간 우리 헤어져 있자고 어떻게 나오나 볼려고 어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있어 벌써 누굴 만난거야 나와 헤어지자 마자 애인이 생겼니 정말로 날 사랑하는 건지 확인

확인 이영현

그런 말로 날 현혹시키지마 날 정말 위한다면 바라만 보게해 그런 행동으로 날 혼란시키지마 정말 날 위한다면 차라리 외면해 그렇게 내맘을 확인해야겠니 찢겨져 너덜한 내맘은 어떻해 왜 니가 먼저 전화해서 내맘을 흔들어 놓은거야 그렇게도 궁금하니 내 반응이 재미있니 맘에 없는 소릴 해서 내잠을 설치게 하는 거야 그렇게도 재미있니 너 그렇게 잔인하니 내 마음...

나란 놈 정재원 (a.k

?유난히 지친 하루는 또 지나가죠 오늘도 수십 번씩 포기할까 했었죠 엊그제 끊었던 담배는 또 물고 있죠 그래 술은 안 마시니까 이렇게 정신승리죠 나는 능력 없고 모자란 그런 약해빠진 놈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도무지 이뤄지지 않을 꿈만을 좇는 바보 같은 놈 그렇게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해 뜨고 잠자리에 누우며 생각하죠 그래도 난 괜찮게 살아 모두...

나/ 정재원 (a.k.a

?유난히 지친 하루는 또 지나가죠 오늘도 수십 번씩 포기할까 했었죠 엊그제 끊었던 담배는 또 물고 있죠 그래 술은 안 마시니까 이렇게 정신승리죠 나는 능력 없고 모자란 그런 약해빠진 놈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도무지 이뤄지지 않을 꿈만을 좇는 바보 같은 놈 그렇게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해 뜨고 잠자리에 누우며 생각하죠 그래도 난 괜찮게 살아 모두...

도쿄로 확인

매번 오는 이 길은 오늘도 바뀜 없이제일가는 가게의 종업원도 늘 여전하게사람들의 발걸음이 언젠가 끊긴다 하면낯선 발음들, 담배 냄새도 못 느낄까첫날밤의 이곳은 늘 몽롱하게 보여아침 열차에 앉고 나서야 웃음이 나오지마코토의 구름과 온천 같은 습기로도쿄의 태양이 내 팔과 다릴 무너트리네갈 수만 있다면 지금 도쿄로 갈 거야낯선 곳에선 혼자라서 외로운 게 당...

죽어가는 병사 확인

난 떠오르는 중 가장 긴 밤 지나 남쪽으로 가네 이건 달빛의 향기일 거야 경계선 너머 날 쫓아오는 바람은 그리웠네 저기 멀리 흩어지는 불빛들 중에 내가 꾼 꿈은 살아갈 건지 그것만은 그것만은 알려줘 내 모든 걸 에어 버릴 바람 같은 총탄 소리 들려오는 순간에 바랬어 마지막 숨을 다 게워내며 생각을 했어 어떤 겨울처럼 가장 길 거야 가장 길 거야 가장 길 거야

버그 확인

이건 아무 의미도 없어뭐 어쩌든 상관 없달까그저 내가 이런 숨을 쉬는 건별로 다른 뜻은 없어아마 아무 방향 없이 이런귀가 너무 시끄러워서아무 음이라도 좋아지금 여기 날 구해줘이 기다림은 마치 영원 같아서몇 분이고 다시 세어도한숨 섞인 제자리걸음만내가 만든 결과물은여름방학 숙제 같아나만 혼자 아는 비밀 같은 거만약 코앞 미래라도조금 볼 수 있게 되면걱정...

진통제 확인

쓰레기 더미서 혼을 심어장미꽃 앞에서 피 흘려심장의 모양대로들숨은 혈관으로손금의 방향을 따라가하고 싶은 말은 너무 아프고매일 한줄기 영혼을 꺾어서 팔아 팔아“그것이 나의 문제”아니 이 예언이 저주야내 말만이 진실이야나 혼자서만길 잃은 짐승 될지어도 똑바로 서있어뛰지 않는 심장 광란 상태로 만들어극악무도하잖아 언제부터 거짓말만 하게 된 거야 넌길 잃은 ...

오늘의 병 확인

눈을 뜨면 보이는 건 빙빙 도는 세상돌은 건 나와 메니에르인지 이 세상인지 몰라도욕조의 배수구엔 머리카락 연막탄정떨어진 것처럼 보여그래 고생했다 너도 친구 삭제좀 내키지 않는 기분으로 식사를툭 쳤더니 쏟아져 옷만 더럽혔네이건 아무래도 더러운 운 같아그 누구도 나보단 나을 거야내가 오늘 앓는 병나와 나랑만 아는 이야기로그저 내가 이런 숨을 쉬는 것조차도...

별쓰레기 확인

내가 만약 저 하늘 위에별자리로 태어났다면아마 작은 별쓰레기 정도는 됐을 거야하염없이 헤엄치고도보이지 않는 끝에 사는아마 작은 부스러기 정도는 됐을 거야우두커니 진공 속에서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부스러기 별쓰레기누구의 말은 난 별쓰레기뿐이런 나에게도누군가의 기도를 들을 수 있을까여름의 기억 이미 멀어진 기억어린아이의 울음소리도 먼지 같은 우주 속에서기다...

기리에 엘레이손 확인

아무 기척 없이 나는 내 스스로 깨어나 완결 없이 배회하며 내 스스로 떠나가 발음 없이 떠나가네 모두 가끔 하는 말론 그 모든 사랑 모든 멸망 고장 난 녹음기처럼 또렷하게 건망하면서

1971 확인

Hey 이런 날은 쉽게 오지 않는 법이야 아래로 UHHEY 아무래도 나 혼자는 싫단 말이야 아래로 자유롭게Hey 언제까지 기다리냐는 말이야 따라와 지금지금Hey 손가락이 자꾸 늘어난다고 유혹은 사양해물구나무 서는 나를거꾸로 쳐다보라고금단의 열매를 물어모든 것을 잊었네내가 얼마나 더 말해줘야 돼?이미 너무 많이 알았네고전적인 정신으로태어나워 태어나 19...

너의 찬란 확인

홀로 남겨진 침묵 속에서문 너머로 흘린 눈물이두려운 시간에 태어난내 죄라는 걸 알아그렇게 더 하얗게 우리는반짝이며 얼어붙겠지돌아가긴 영원 같아서이대로 멈춰 있을게저 인파 속에 대답 없는 너를 볼 때면더 잔인하게 빛이 나는 너를 볼 때면쏟아지는 이 습기 같아서너의 찬란이란 건이 비와 같아서무뚝뚝한 척 표정 지어도언젠가 또 무너지겠지답이 없는 질문 같아서...

용서(듣고 확인 또 확인) 조장혁

모두 끝인가요 지금 이대로 날 용서할 수 없나요 그대 떠난뒤 내 모습은 모든게 달라져만 가고 있어요 이젠 깨달아요 그대가 내게 얼마나 소중 했는지 이제 난 기도 할께요 그대 아픈 다 내게 달라고 많은 시간이 흐른대도 그대 모습 지울 수 없겠죠 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후회 하며 살아야 할테니 울고 있나요 힘겨운 가요 상처만 준 날 아직 그...

멀리 정재원(a.k.a 적재)/정재원(a.k.a 적재)

가끔 기억조차 나지 않던 일들이 마치 어제였다는 듯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 그리곤 나갈 생각을 않죠 이젠 정말 잊은 줄로만 알았는데 요동치는 내 맘이 나도 지쳐버렸는지 더 이상 화도 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다 털어 낼 수 있는 건지 이 끝없는 반복을 멈출 순 있는지 멀리 떠나가 버리면 아주 멀리 사라져 버리게 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 해야 다 털...

The Door 정재원 (a.k.a 적재)

?나오지 말아요 내 안에 살아요 아무 일 아무 이야기조차도 없는 듯이 그렇게 있어요 고요히 잠들다 지나던 누군가 귀 기울이면 꺼내어 보겠죠 문을 열었을 때 쏟아져 내리는 기억은 아무래도 어쩔 수 없죠 나의 기억의 무게에 아파해야 했던 그대는 알겠죠 미안했어요 떨려오는 내 두 손을 뻗어 기억의 그 문을 닫죠 숨겨도 좋아요 오랜 미움들은 누군가 귀 기울여...

나란놈 정재원(a.k.a 적재)

?유난히 지친 하루는 또 지나가죠 오늘도 수십 번씩 포기할까 했었죠 엊그제 끊었던 담배는 또 물고 있죠 그래 술은 안 마시니까 이렇게 정신승리죠 나는 능력 없고 모자란 그런 약해빠진 놈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도무지 이뤄지지 않을 꿈만을 좇는 바보 같은 놈 그렇게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해 뜨고 잠자리에 누우며 생각하죠 그래도 난 괜찮게 살아 모두...

요즘 하루 정재원 (a.k.a 적재)

?요즘 하루는 그런대로 별다른 일 없이 지내는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뭘 하는 건지 물어도 답은 없는 것 같아 내 주변의 사람들은 아무 고민 없이 사는 것만 같아 궁금해 정말 어떻게 다들 살아가는지 문을 열고 집을 나서 거리에 많은 사람들 바쁘게 움직이고 나 혼자 멀뚱하게 서서 두리번거리고 있어 다들 즐거워 보여 뭔가 재미있어 보여 궁금한 건...

한마디 (feat. 조원선) 정재원(a.k.a 적재)

벽에 기대 혼자 서럽게 흐느끼던 날 감싸 안아주고 널 사랑한다는 작은 방에 혼자 외로이 앉아있던 날 토닥여 주고 참 미안하다는 이 한마디가 어려웠나요 그 한마디가 힘든 건가요 이기적인가요 내가 너무한 건가요 난 참 원했어요 그 한마디를 가끔은 모든 게 거짓이었으면 해 이 모든 게 이 세상이 내 존재까지도 내 기억 어디에도 나에겐 없는 당신의 날...

달라 정재원 (a.k.a 적재)

?기억해 널 처음 봤던 날 어색해 말 못하던 내게 환하게 미소 짓던 네게 난 녹아버렸지 괜히 무심한 척 했지만 너랑만 자꾸 눈이 마주쳐 따분한 내 얘기도 넌 재미있다며 웃었어 네 앞에선 자꾸 헛소리만 하게 돼 내 맘은 이런 게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또 하루만 지나가 너와 난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그래서 더 안달 나 근데 넌 몰라 몰라도 너무...

사랑한대 정재원 (a.k.a 적재)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같이 길을 걸으며 날 사랑한대 내가 무너져 갈 때도 나와 눈을 맞추고는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기분 좋은 노래를 흥얼거리듯 날 사랑한대 꼭 한번씩 내 마음 변할 때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를 때도 그대는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View 정재원(a.k.a 적재)

반짝이는 가로등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술에 취한 사람들 서로에 기대 걷는 친구들 어두운 밤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갈 곳 잃은 발걸음 고요하게 잠든 이 거리 끊긴 전화 연결음 아무런 대답조차 없는 곳 어두운 밤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이...

한마디 (Feat. 조원선) 정재원 (a.k.a 적재)

?벽에 기대 혼자 서럽게 흐느끼던 날 감싸 안아주고 널 사랑한다는 작은 방에 혼자 외로이 앉아있던 날 토닥여 주고 참 미안하다는 이 한마디가 어려웠나요 그 한마디가 힘든 건가요 이기적인가요 내가 너무한 건가요 난 참 원했어요 그 한마디를 가끔은 모든 게 거짓이었으면 해 이 모든 게 이 세상이 내 존재까지도 내 기억 어디에도 나에겐 없는 당신의 날 감싸...

사랑한대 정재원(a.k.a 적재)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같이 길을 걸으며 날 사랑한대 내가 무너져 갈 때도 나와 눈을 맞추고는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기분 좋은 노랠 흥얼거리듯 날 사랑한대 꼭 한번씩 내 마음 변할 때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를 때도 그대는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날 사랑한대

I Hate U 정재원 (a.k.a 적재)

?네 모습 떠올릴 때면 난 도무지 잠이 오질 않아 내가 좀 이상한 건지 너무 답답하고 화나 대체 눈치는 없는지 하고 싶은 건 왜이리 많아 너에겐 미안하지만 오늘 꼭 해줄 말이 있어 우 넌 모르겠지만 우 내 맘은 좀 달라 촌스런 옷차림과 답답한 발걸음이 아무 생각 없는 듯 바보 같은 그 미소가 매번 같은 방식의 다툼 이젠 지겨워 내 맘은 이미 떠났어 이...

나란놈 정재원 (a.k.a 적재)

?유난히 지친 하루는 또 지나가죠 오늘도 수십 번씩 포기할까 했었죠 엊그제 끊었던 담배는 또 물고 있죠 그래 술은 안 마시니까 이렇게 정신승리죠 나는 능력 없고 모자란 그런 약해빠진 놈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도무지 이뤄지지 않을 꿈만을 좇는 바보 같은 놈 그렇게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 해 뜨고 잠자리에 누우며 생각하죠 그래도 난 괜찮게 살아 모두...

VIEW (album ver.) 정재원(a.k.a 적재)

반짝이는 가로등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술에 취한 사람들 서로에 기대 걷는 친구들 어두운 밤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갈 곳 잃은 발걸음 고요하게 잠든 이 거리 끊긴 전화 연결음 아무런 대답조차 없는 곳 어두운 밤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이...

요즘 하루 정재원(a.k.a 적재)

요즘 하루는 그런대로 별다른 일 없이 지내는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뭘 하는 건지 물어도 답은 없는 것 같아 내 주변의 사람들은 아무 고민 없이 사는 것만 같아 궁금해 정말 어떻게 다들 살아가는지 문을 열고 집을 나서 거리에 많은 사람들 바쁘게 움직이고 나 혼자 멀뚱하게 서서 두리번거리고 있어 다들 즐거워 보여 뭔가 재미있어 보여 궁...

View (Album Ver.) 정재원 (a.k.a 적재)

?반짝이는 가로등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술에 취한 사람들 서로에 기대 걷는 친구들 어두운 밤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갈 곳 잃은 발걸음 고요하게 잠든 이 거리 끊긴 전화 연결음 아무런 대답조차 없는 곳 어두운 밤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이제 아...

Memory 정재원 (a.k.a 적재)

?마치 한편의 그림 같던 아침 끝이 없을 것 같았던 밤 혹시 꿈인 것 같아서 왠지 널 놓칠까 두려워 맘 졸이던 나 우린 시간도 초월한 걸까 널 보고 있으면 모든 게 멈춘 듯 했어 잠시 정신을 잃었던 것 같이 널 보고 있으면 난 그랬어 한없이 부드럽던 네 손끝이 내 몸을 스칠 때면 우린 아무 말조차 필요 없었지 이렇게 모든 게 다 선명한데 너의 몸 네 ...

다시 정재원 (a.k.a 적재)

?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신 마주치는 일 없는 사이로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다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나섰어 네게 말하고 싶었어 가끔 궁금해 하던 널 향한 내 눈빛은 마음만은 진실했다고 아마 아직은 사랑 할 때가 아닌가봐 그렇게 한번 더 내 맘을 속여도 봤어 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

View 정재원 (a.k.a 적재)

반짝이는 가로등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술에 취한 사람들 서로에 기대 걷는 친구들 어두운 밤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갈 곳 잃은 발걸음 고요하게 잠든 이 거리 끊긴 전화 연결음 아무런 대답조차 없는 곳 어두운 밤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이...

다시 정재원(a.k.a 적재)

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신 마주치는 일 없는 사이로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다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나섰어 네게 말하고 싶었어 가끔 궁금해 하던 널 향한 내 눈빛은 마음만은 진실했다고 아마 아직은 사랑 할 때가 아닌가 봐 그렇게 한번 더 내 맘을 속여도 봤어 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

골목길 정재원(a.k.a 적재)

내가 살던 작은 동네 뛰어 놀던 작은 집 그땐 참 넓게만 느껴지던 아주 작은 골목길 지름길을 찾아 헤매던 작고 볼품없던 아이 그땐 참 멀게만 느껴지던 학교 가던 골목길 하늘에서 떨어지던 별똥별을 보던 밤 주먹을 불끈 쥐고 유치한 소원 빌던 참 순진한 녀석이던 참 작던 그 아이 이제는 손을 뻗어봐도 닿을 수 없는 다시 돌아갈 순 없네 이미 알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