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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실은 가락 정은숙

바람에 싫은 가락 詩:추영수 曲:임준희 내하늘 내 땅 고와라 두 손 모으는 맵시 새촘이 돌아선 백자 항아릴세 살구나무 고목 그림자 무섭잖이 찰찰 별이라도 넘나드는 밤이면 별빛 웃음 베시시 물고 잊었던 가락 가락이라도 찾을거나 언제부턴가 내 땅에 박 타는 노래 출렁 출렁이었거니 내 돌 내 가락 맑아라 눈 뜨는 백자

석류의 계절 정은숙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거운 별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 반복

석류의 계절 정은숙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거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거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동백아줌마 정은숙

돛대 돛대 쌍돛대야 말 물어보자 물결따라 떠나버린 정든 낭군 오실 날짜 물새라면 훨훨 날라 님 계신곳 가련만은 오늘도 눈물지며 기다리는 동백아줌마 >>>>>>>>>>간주중<<<<<<<<<< 사-공 사공 뱃사공아 말 좀해다오 물결따라 먼항구로 가신 낭군 오실 날짜 속속들이 맺힌 설움 달래여줄 기약없어 오늘도 애태우며 기다리는 동백아줌마 ...

석류의 계절 정은숙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거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거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못잊어 정은숙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 2회 반복 )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 노라면 사 - 노라면 잊힐날 잊힐날 있으리 - 다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 2회 반복 ) 그런대로 세 월만 가라시구려 그런대로 세 월만 가라시구려 못 - 잊 - 어도 더러는 더러- 는 잊히오리다 ...

옛동산에 올라 (Remembering Old Days) 정은숙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다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지팡이 던져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하는구료

찔레꽃 사랑1 정은숙

1.찔레꽃 피??가 ㅣ?ㅄ져ㅑ 찔레꽃 ㅈ덕아? ?은 ? ㄼ? 歲月이 흘?가면 ?ㅄ?까 ?더? 歲月이 흐를수록 더ㅁ ㅋ ?ㅄ 罪 ㅓ? 찔레꽃ㅗ ㅎ???? 2.찔레꽃 ㅎㅄ?가 물? 던져ㅑ ?음? ?? ?? 가ㅣ? 않네 ?ㅣ? ? ㄼ?을 ?각하? ??¢ 찔레꽃 ? ㅈ덕을 찾? 안 해ㅑ 찔레꽃 피ㅄㅤ 땐 또 찾아오네 月?草 作詞/ 朴椿? 作?

아버지의 의자 정은숙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전주중)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에 모든추억이 내 가슴깊이 밀려 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듯해요 (간주중) ...

은숙아 사랑해 정은숙

이 곡은 우리가 헤어지게 되는날에 가르쳐 주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정은숙에게 선물하는 것입니다.... 노래 가사가 아닌 글이 될지도 모르지만....잘봐줘.. *:* 난 원래 웃기만 하는 사람이였어 너에게는 싫어 하는 모습만은 보여주기 싫은사람였어 하지만 언젠가는 헤어질걸 알면서 헤어지는 사람없어 점점 그사람의 대해 모든걸 알게 되면 그사람이 싫어...

내 사랑아1 정은숙

1.ㄼ? ㄼ? ㅄ ㄼ?아 반? 같은 ㅄ ㄼ?아 ㅄ이해서 ㅋ 오ㅣ? ㅄ쩌?¢ 안 오ㅣ? 오?ㅑ 해가 ?¢ 황혼이 ??데 빗방ㅈ이 ㄸㅄ졌? 가ㅄ 아파 ㅈ?? ?¢ ?은 ㅄ ㄼ?아 2.둥?둥? 밝은 ?아 ㅄ 설?을 전해?오 길이멀ㅄ ㅋ 오ㅣ? ㅄ가 ?ㅄ 안 오ㅣ? 정¢ ? 기?ㄼ? 황혼이 ??데 저 바?를 건너가면 ㅗㅤ 수가 ?을까 ?¢ ?은 ㅄ ㄼ?아 ...

난 너에게 정은숙

-난 너에게- <전주중>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세상 다주어도 바꿀수 없는 나의 친구야 내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것 내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간주중> 난 네...

환희 정은숙

-환 희- <전주중>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가슴에 머물어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하면 다시 태어날수 있는것 이젠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젠 그대 슬픔을 말...

산골짝의 등불 (When It's Lamp Lightin' Time In The Valley) 정은숙

아득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어머님 기도해 그 산골짝에 황혼 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치네 그 산골짝에 황혼 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치네

그리운 금강산 정은숙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떠나간 지 얼마나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

가을 정은숙

대롱대롱 대추아래 주석빛이 물들고 까실까실 밤송이에 가을이 익어간다 때릉때릉 방울벌레 들국화 꽃 피우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노래자랑한다 붉긋붉긋 뒷동산에 도토리가 여물고 황금물결 들판에는 참새때 날아든다 사륵사륵 잠자리때 고추밭 넘나들 때 새하얀 박꽃웃음 가을이 깊어간다

짝사랑은 싫어요 정은숙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 출렁 목이 맵니다 아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잊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피고 있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 살랑 맴을 돕니다

내 사랑아 정은숙

내 사랑아 저 먼곳에 있는 내 사랑 그 언젠간 또 만나려나 아름다운 서울 하늘 밑에서 곱게곱게 피어난 내 사랑 세월은 흘러도 그칠줄 모르는 한줄기의 내 사랑아 오늘밤도 꿈속에서 만나리 내 사랑 내 사랑아 부디 안녕히 세월은 흘러도 그칠줄 모르는 한줄기의 내 사랑아 오늘밤도 꿈 속에서 만나리 내 사랑 내 사랑아 부디 안녕 부디 안녕히

얼굴 (정은숙) 가곡

정은숙 - 얼굴 ?♪?♪?[永]?♪?♪?

살아가 (Feat. 박한결, Lucello, LUTY) 가락

난 더 살아갈래 늘 그 시간속에 멈춰 있다 해도 난 더 살아갈래 다시 오월이 올때 그때의 슬픔이 선선한 바람에 흩날려 질때까지 난 더 살아갈래 시간이 지나 기억이 무뎌질까봐 난 더 살아갈래 다시 오월이 올때 내손을 꼭 잡고 웃던 모습이 아련해질때가지 거기 아재요 거기 아짐요 형아 동생들아 사방팔방으로 그만 뛰다니소 거기 아재요 거기 아짐요 누나 동생들아

동백 아줌마...Q..(MR)...ⓚ 정은숙(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시작ㅡㅡㅡ 돛 -대 돛대....<< 쌍-돛대-야...말-물-어-보-자.. 물-결-따--라 떠나 -버-린 정든- 낭군 오-실 날-짜.. 물새-라면 훨-훨날아 님계-신곳 가-련만은.. 오늘---도..< 눈물-지-며 기다리-는 동-백아-줌-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사 -공 사공....<< ...

팔도 기생 최장봉

팔도 기생 - 최장봉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담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 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만 두고 가지마오 간주중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내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팔도기생 복순이

팔도기생 - 복순이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 두고 가지마오 간주중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네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팔도기생 임향숙

팔도기생 - 임향숙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 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만 두고 가지마오 간주중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네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팔도 기녀 장필국

팔도 기녀 - 장필국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 강산 팔도 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 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만 두고 가지마오 간주중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 명기 네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내 고향 내 어머니 남강수

사랑의 꽃-정은숙 (사랑의 꽃)-정은숙 그대가 내 가슴 속에 꽃 피워주던 한 떨기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행복의 눈물인가 이슬에 젖어 달빛 아래 달빛 아래 곱게 핍니다 간주중 행여나 시들까 봐 두 손을 모아 공들여 피워가는 사랑의 꽃을 생명의 향기련가 굳은 그 순정 영원토록 풍기리다 그대 가슴에

가질 수 없는 너 가락

술에 취한 니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내게로 달려갔던날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못한말 혼자서 되뇌 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

위로의 노래 신나는 섬

아침에 무거운 눈 비비고 멍하게 거울을 바라보네 밤새 내린 빗방울을 지붕아래 고양인 올려보네 고요한 새벽을 위한 노래 해뜨는 언덕을 위한 노래 굽어진 골목길 따라서 달려가는 자전거의 노래 계절을 실은 바람에 피고지는 꽃을 위한 노래 그 꽃을 기억하기 위한 노래 지금의 너를 위한 노래 우리를 위해 부르는 노래 그건 나를 위한 노래

위로의 노래 신나는섬

아침에 무거운 눈 비비고 멍하게 거울을 바라보네 밤새 내린 빗방울을 지붕아래 고양인 올려보네 고요한 새벽을 위한 노래 해뜨는 언덕을 위한 노래 굽어진 골목길 따라서 달려가는 자전거의 노래 계절을 실은 바람에 피고지는 꽃을 위한 노래 그 꽃을 기억하기 위한 노래 지금의 너를 위한 노래 우리를 위해 부르는 노래 그건 나를 위한 노래 해지는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 말아라 노동자노래단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 말아라 (김남주/시, 안혜경/가락)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 말아라 학살의 야만과 야수의 발톱엔 어울리지 않는구나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 말아라 피의 전투와 죽음의 저항엔 어울리지 않는구나 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슬픈 노래 부르지

그대 향기 이선희

그댄 내게 그리운 사랑이죠 그리움이 사랑같아 무겔 견디지 못한 느리움 바람에 실어 봅니다 그대 들리나요 내 맘에 소리 닿을 수 있게 드리는 내 기도 햇살 가득한 어느 봄 날에 우리 다시 만날 날을 잊지 말고 기억해요 그댈 기다릴꺼에요 춤추는 봄 바람에 실은 그대 향기 기억하나 그리움이 사랑되어 당신께 갈꺼에요 그댄 내게 그리운 사랑이죠

그대 향기(97352) (MR) 금영노래방

그댄 내게 그리운 사랑이죠 그리움이 사랑같아 무겔 견디지 못한 그리움 바람에 실어 봅니다 그대 들리나요 내 맘에 소리 닿을 수 있게 드리는 내 기도 햇살 가득한 어느 봄 날에 우리 다시 만날 날을 잊지 말고 기억해요 그댈 기다릴꺼에요 춤추는 봄 바람에 실은 그대 향기 기억하나 그리움이 사랑되어 당신께 갈꺼에요 그댄 내게 그리운 사람이죠 그리움이 사랑같아 무겔

오락 가락 신신애

이제는 정신차려라 이제는 정신차려라 오락가락 어디더냐 세상사 재미있구나 긁어 모두 긁어 벼락부자 순간이구나 나도 고쳐 너도 고쳐 여기서 뭣들 하냐 쭉쭉 빵빵 고쳐 시간이 문제로구나 하루아침 당첨 당첨 부자됐네 간 밤 사이 고쳐 고쳐 미인됐네 부자가 어딨어 미인이 어디 있냐고 이제는 정신 차려라 이제는 정신 차려라 사랑에 울지마 세상에 속지마 오락가락...

비의 가락 권미희

몸이 더욱 깊으니 으스름 저녁이 와 오시는 어둠 결이 조금 무거워질 때 맨 처음 빗방울 하나 드디어 당도하였네 나뭇가지 금관에 드리운 물방울 곡옥 투명한 빗금을 긋는 허공엔 새 발자국 까마득 잃은 주술을 풀어가는 빗소리 내 젖은 마음결이 신성의 숲 속으로 그윽한 비의 가락 이슥토록 따라가면 맨 나중 빗방울 하나 이윽고 닿으리니

믿음 가락 박민희

1.성부 성자 보혜사 성령 거룩한 주님을 찬양하세 날 위해 흘리신 보혈 어린 양 예수 나의 주님 내 죄를 대속하신 주 찬미 영광 받으소서 2.주님은 내 목자 되시니 내게 부족함 없으리로다 푸른 초장 뉘이시며 맑은 물가로 인도하시네 내 영혼을 소생시키고 의에 길로 인도하시네 3.이몸이 학이나되어 나래 위에다 믿음 싣고 천만리 날아를 가서 주님 계신곳 내...

예수님 가락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손에서 나온 가락 손가락 발에서 나온 가락 발가락 예수님께 나온 가락 예수님 가락 우리는 예수님 가락 주님은 참포도 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주님의 안에서 자라나 열매를 맺으리라

푸른 밤에 멜로디 푸른밤

스처지나 그저 사라진 얼굴 그모습은 어디에 소리없이 그냥 멀어진 모습 텅빈 내마음 강물이 흘러가듯 바람에 실려가듯 잔잔한 파도에 밀려 슬며시 다가가고 파 푸른 밤하늘에 멜로디 너에게 갈 수 있다면 슬픈 노래 실은 새벽기차에 나의 마음을 담고 싶어 강물이 흘러가듯 바람에 실려가듯 잔잔한 파도에 밀려 슬며시 다가가고 파 푸른 밤하늘에 멜로디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feat. 정은숙) 윤민석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서로에게 고통뿐일지라도 벗이여 어서오게나 고통만이 아름다운 밤에 지금은 우리가 상처로 서로를 확인하는 때 지금은 흐르는 피로 하나되는 때 벗이여 어서오게나 움푹 패인 수갑 자욱 그대로 벗이여 어서오게나 고통에 패인 주름살 그대로 우리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안락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서로의 상처에 입맞추느니 지금은 우리가 만나...

바위처럼 꽃다지

바위처럼 (유인혁/글,가락) 바위처럼 살아가 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 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 꾸나

어쩌면 널 석근암

하루하루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았던 너의 조각들이 날 아프게 해 하루만 더 지나면 괜찮아질 거 라 하던 너의 그 말이 귓가에 맴돌아 어쩌면 난 널 닮은 향기에 어쩌면 널 추억할지 몰라 어쩌면 난 널 실은 바람에 어쩌면 널 어쩌면 널 어쩌면 난 널 닮은 향기에 어쩌면 널 추억할지 몰라 어쩌면 난 널 실은 바람에 어쩌면 널 어쩌면

실은 온앤온

관심 1도 없던 인스타도 자주 올려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내 일상을 올려봐도 계속 뭔가 허전해 채워지지 않고 여전해 왜 너는 나 없이 행복해 왜 가끔 네 소식이 들리는데 네가 원했던 거 전부 이제야 할 수 있게 됐는데 이제 너만 있으면 되는데 상상하곤 해 난 요즘도 화면 속 네 옆에 날 비추고 또 멍해져 너란 감옥에서 추억 속에서 날 꺼내줘 나 실은

봄 아침 (시인: 이해인) 장유진

♠ 봄 아침 ♠ 창틈으로 쏟아진 천상 햇살의 눈부신 색실 타래 하얀 손 위에 무지개로 흔들릴 때 눈물로 빚어 내는 영혼의 맑은 가락 바람에 헝클어진 빛의 올을 정성껏 빗질하는 당신의 손이 노을을 쓸어 내는 아침입니다 초라해도 봄이 오는 나의 안뜰에 당신을 모시면 기쁨 터뜨리는 매화 꽃망울 문신(文身) 같은 그리움을 이 가슴에 찍어

산 너머로 가세 고구려 밴드

동쪽 하늘에서 님을 보내고 서쪽 구름에서 해를 꺼내고 바람불어내어 실려 보내면 허-무한 생이여 아~ 멈추어라- 이무정한 세월이여 얼굴에 묻어있어 삶의 실은 향기가 텅빈 이내 가슴에 남아 바람에 실려 보낸 삶의 모든 의미가 차.마 길을 가네 떠나네 산너머로 가서 님을 보내고 산너머로 가서 비를 보내고 ??

산너머로 가세 고구려 밴드

동쪽 하늘에서 님을 보내고 서쪽 구름에서 해를 꺼내고 바람불어내어 실려 보내면 허-무한 생이여 아~ 멈추어라- 이무정한 세월이여 얼굴에 묻어있어 삶의 실은 향기가 텅빈 이내 가슴에 남아 바람에 실려 보낸 삶의 모든 의미가 차.마 길을 가네 떠나네 산너머로 가서 님을 보내고 산너머로 가서 비를 보내고 ??

우리의 가락을 파는 가락시장 트래블러 (TRAVELLER)

새벽 어스름 여명 보일 그쯤에 대게들이 되게 많은 가락시장에 (시장에) 하나둘씩 모여드는 사람 상인의 휘파람 하염없이 나부끼는 저마다의 바람 우리는 조금 다른 걸 판다네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냐 가락 왔어요 싱싱한 가락을 사요 카드도 가능 현금 할인 Yeah 구경하러 어서 들어와요 가락 가락 가락 가락 가락시장 안은 과일 채소 마늘 축산시장 수산시장 이것저것

청사롱 김승도

청~사롱~ 걸어놓고 ~ 하룻밤 시름~~에~~ 퉁~기는~~ 슬~픈가락~~ 너랑나랑 같~이운`~다 옥~양목 치~맛자락~~~ 살포롬이 푸는 이 바람에~~ 헤어져도 숨이~멎는 그리운사람~ 아`~아~~사~랑~ 오~락가락 어~이 오나~~ 2 부~용화~ 홀로필때~ 하룻밤 푸념~~아~~ 한~가락 피~리소리~ 애간장이 타~는~구나~

가야금 전우정

바람에 현을 잡고 달빛 안고 마주 보면 고분의 그림자도 한 마리 학이 되어 명주실 세월 가락 혼불로 나는 울음 대가야 구비 돌아 품에 안은 가얏고를 이슬로 풀잎 위에 천년으로 내려놓고 홀연히 풍진 세월 건너갔을 넋이었네

접동새에게 꽃다지

접동새에게 (철도해고 노동자/시, 김호철/가락) 사무치는 그리움을 노래하는 기나긴 이 밤 그대 고운 목소리 들려오는데 사랑가를 배워 불러 준다고 고운 눈물을 삼키며 내밀던 작은 손 가로막은 창살 사이로 짙은 어둠이 밀려나오고 피 토하는 울음소리 들려오는데 아- 갈 수 없구나 갈 수 없구나

노래 가락 차차차 이민숙

1.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2.가세가세 산천 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노래 가락 차차차 들고양이들

노래가락 차차차 - 들고양이들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