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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정승환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그대 행복해지세요 정승환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 [방송용] 정승환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 (이쁜이안님청곡)정승환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 ♡‥♪ 정승환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 (Lyric by IU) 정승환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 정승환 (Jung Seung Hwan)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땐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 정승환(Jung Seung Hwan)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땐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 ☞유태은 68 성산동 친구희망곡♬정승환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 ☞백정아 부산 68 친구희망곡♬정승환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 펀치 (Punch)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땐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21279) (MR) 금영노래방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땐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 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눈사람 정지찬

온 세상은 하얗게 눈부시군요 그대가 만든 나의 사랑처럼 눈사람, 그대가 만들어논 나는 눈사람, 언제나 그대곁에 머물고 싶은 그대의 사랑으로 언제나 그대 앞에 하얗게 서있는 사람 시간이 가면 난 사라져요 나는 점점 녹아만 가요 온 세상이 하얗게 사라져가도 우리의 기억만은 녹지 않길 눈사람, 그대가 만들어논 나는 눈사람, 언제나 그대

그대 내게 다시 정승환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눈사람 리브가

아닐거라 믿고 싶었죠 아니 난 그 조차 몰랐던거죠 늘 있었던 짧은 헤어짐이 이별 아니듯 여전히 그대를 보고만 있었죠 눈 내리던 어느날인가 Um 차갑던 내 손을 꼭 잡아준 그대 그렇게도 따스했던 겨울을 어떻게 나 잊을까요 내 사랑 아직 거기에 두고 잊을까요 해보면 안 되는 일 없겠죠 미안해요 눈치없는 난 이제 알아요 이럴 땐 무슨 말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정승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ft박윤하] 정승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윤슬님)청곡 정승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 수는

슬픔속에그댈지워야만해 (ft박윤하) 정승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눈사람 유리상자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었죠 내 심장엔 그대로 가득 하죠 오늘은 내 맘을 보여 줄래요 이제 더는 숨길 수가 없어요 날 눈사람처럼 그대가 만들어주죠 웃는 법도 모르던 날 웃게 만들죠 이제는 내가 그댈 웃게 할게요 이제 나 그대 손을 잡아도 될까요 하얀 눈이 내리는 오늘을 기다렸어요 그대만 보며 웃고 있는 눈사람처럼 저 하늘도 우릴 축복

그런 날이 올까요 정승환

휙 고개 돌려 보면 그대 서 있을 것만 같아요 아련히 보이는 그때 우리 너무도 따뜻해 보여 차가운 바람이 코끝을 스쳐 정신을 차리고 주저앉았죠 한숨을 쉬다 괜히 웃음 짓다 덜컥 가슴이 아려 와 또 그런 날이 올까요 얼마나 이런 밤을 견뎌야 하죠 그대 없이 사는 날 들이 도저히 난 버거워요 그런 날이 올까요 사랑이 전부였던 그날이 밤새 잠을 설치다가 희미하게

그런 날이 올까요 (Inst.) 정승환

휙 고개 돌려 보면 그대 서 있을 것만 같아요 아련히 보이는 그때 우리 너무도 따뜻해 보여 차가운 바람이 코끝을 스쳐 정신을 차리고 주저앉았죠 한숨을 쉬다 괜히 웃음 짓다 덜컥 가슴이 아려 와 또 그런 날이 올까요 얼마나 이런 밤을 견뎌야 하죠 그대 없이 사는 날 들이 도저히 난 버거워요 그런 날이 올까요 사랑이 전부였던 그날이 밤새 잠을 설치다가 희미하게

푸르른 계절도 내겐 의미 없어요 정승환

지냈어요 초조한 것도 없었죠 그대와 듣던 노래들 왠지 더 슬프게 들려 음악도 듣지 않아요 걷다가 숨이 막히면 한숨을 크게 내쉬고 멍하니 하늘만 봐요 이미 까맣게 타버렸던 내 마음은 아물지 않아 그대가 보고 싶어요 푸르른 계절도 따스한 바람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그대가 없어서 머리를 비우려고 무작정 거리를 헤매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대

그러니까 정승환

왜 울고 있나요 나는 웃고 있는데 그댈 보는 걸로도 다 받은 나예요 철없던 나를 보며 활짝 웃어준 당신 그대 웃는 모습 선물이죠 약속해요 더는 애쓰지 말아요 마음이란 맘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내가 그댈 사랑했던 것처럼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래요 그 맘을 믿어봐요 마지막 부탁이에요 그러니까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 눈물 닦아줄 사람

달을 따라 걷다 보면 정승환

왠지 오늘 따라 마주칠 것 같아 달과 별을 따라 한참 걷다보면 저기 멀리, 그대 밝아오죠 내 마음을 들었나요 그댄 점점 다가오네요 우연보다 운명같아 밤이 가고 날이 밝아오면 내게 와요 저 달을 따라 만나러 갈게 익숙한 이 거릴 자꾸만 맴돌아 꿈 같은 상상에 미소 짓고있어 이제 그만, 꿈을 깨워줘요 내

달을 따라 걷다보면 정승환

왠지 오늘 따라 마주칠 것 같아 달과 별을 따라 한참 걷다보면 저기 멀리 그대 밝아오죠 내 마음을 들었나요 그댄 점점 다가오네요 우연보다 운명같아 밤이 가고 날이 밝아오면 내게 와요 저 달을 따라 만나러 갈게 익숙한 이 거릴 자꾸만 맴돌아 꿈 같은 상상에 미소 짓고있어 이제 그만 꿈을 깨워줘요 내 바람을 들었나요 그댄 점점 선명해져요

하늘을 달리다 정승환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아아아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아아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동경 정승환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번 스쳐 지났을 뿐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 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 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 온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아껴왔던 내 맘이 흔하게 묻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정승환

그대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나누나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아픈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정승환

그대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나누나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아픈

눈사람

새하얀 눈 위에 그대의 발자국을 따라 피어난 얼음꽃이 너에게 닿을까 한 송이 한 송이 그대 내리는 계절 그 겨울 나의 사랑은 꽁꽁 얼어붙어 있는 걸 따듯한 햇살아 포근한 바람아 날 녹여내려 애를 쓰지 마 그 겨울 내리던 눈처럼 난 펑펑 쏟아지는 눈물에 그리운 사랑이 그 좋은 추억이 모두 녹아버릴지도 몰라 첫눈과 첫 만남 첫인사 설레던 첫

눈사람 벤 (Ben)

새하얀 눈 위에 그대의 발자국을 따라 피어난 얼음꽃이 너에게 닿을까 한 송이 한 송이 그대 내리는 계절 그 겨울 나의 사랑은 꽁꽁 얼어붙어 있는 걸 따듯한 햇살아 포근한 바람아 날 녹여내려 애를 쓰지 마 그 겨울 내리던 눈처럼 난 펑펑 쏟아지는 눈물에 그리운 사랑이 그 좋은 추억이 모두 녹아버릴지도 몰라 첫눈과 첫 만남 첫인사 설레던

눈사람 벤(Ben)

새하얀 눈 위에 그대의 발자국을 따라 피어난 얼음꽃이 너에게 닿을까 한 송이 한 송이 그대 내리는 계절 그 겨울 나의 사랑은 꽁꽁 얼어붙어 있는 걸 따듯한 햇살아 포근한 바람아 날 녹여내려 애를 쓰지 마 그 겨울 내리던 눈처럼 난 펑펑 쏟아지는 눈물에 그리운 사랑이 그 좋은 추억이 모두 녹아버릴지도 몰라 첫눈과 첫 만남 첫인사 설레던 첫

바람 (보보경심 려 OST) 정승환

바람같아서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 멀어지는 인연은 잡을 수가 없어서 그대를 보내는 마음 해가 지면 사라질 그대라서 마음껏 눈에 담으려 해 어둠이 내려오면 잊어야 하는 사람 이대로 떠나 보내야 하는거죠 흩어지는 바람같아서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 멀어지는 인연은 잡을 수가 없어서 그대를 보내는 마음 그대

바람 정승환

해도 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 멀어지는 인연은 잡을 수가 없어서 그대를 보내는 마음 해가 지면 사라질 그대라서 마음껏 눈에 담으려 해 어둠이 내려오면 잊어야 하는 사람 이대로 떠나 보내야 하는거죠 흩어지는 바람같아서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 멀어지는 인연은 잡을 수가 없어서 그대를 보내는 마음 그대

어떤가요 정승환

어떤가요 내 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 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 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 종일 비 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 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 곁을 지키고

안녕, 겨울 정승환

유난히 바람이 찬 어느 날 무심한 계절처럼 그대가 오겠죠 알고 있어요 또 멀어질 거란 걸 천천히 잊을게요 그대 없이도 혼자 남지 않게 또 겨울이 오네요 시리도록 하얀 첫눈이 내리면 그대도 올까요 여전히 나 혼자 끝맺지 못한 말 여기에 남겨요 늦었지만 사랑해요 하루씩 그대를 잊어가요 그보다 더 슬픈 건 무뎌짐이겠죠 알고 있어요 늘 같은

봄을 지나며 정승환

아쉬운 이 계절이 또 지나가면 조금 더 익숙해지겠죠 끝없이 매일 이별하고 있죠 내게서 뭔가 중요한 게 바뀌었죠 요즘은 더 웃으려 노력해요 이렇게 그대도 날 잊는지 가끔씩 문득 멈춰 설 때 있어요 그 해 자주 듣던 노래가 예고도 없이 흘러나올 때면 그때로 날 데려다 놓죠 끝없이 매일 다짐하고 있죠 조금씩 뭔가 해보려고 애써요 내 삶에서 그대

우주선 정승환

여정은 그대란 우주를 헤매는 걸지도 익숙했던 궤도 밖으로 까만 저편 너머로 뒤돌지 않고 가다 보면 언젠가 그댈 만날 수 있을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멋대로 바뀌어 버린 계절과 불안한 나의 그림자 속에 오늘도 난 그댈 찾고 있죠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기억을 다 잃어도 그댈 알아볼 수 있어 나의 마음 깊숙이 새겨진 그대

그대가 있다면 정승환

눈을 떴을 때 참 따뜻한 그대 생각이 났어요 잊고 지냈죠 그럴 만큼 바쁘게 지내왔어요 너무 많은 불빛들 속에서 너무 달라져 버린 내 마음과 고단한 하루들 속에 이젠 그댈 잊어가요 그대가 있다면 그대가 있다면 지금쯤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을까 닿을 수 없었던 외로운 꿈속에 내 마음은 저 멀리에 붙잡고 싶어도 내가 너무 변해버린 것 같아서

뒷모습 정승환

맘을 알까 울고 있는 그대여 힘에 겨운 그대여 애써 고갤 숙여도 난 알고 있어 널 상처 입은 마음을 울먹이는 너의 어깨를 이 작고도 초라한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여기 기대도 돼 싸늘한 바람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흐릿한 안갯속으로 조금씩 멀어져 간다 뒷모습 다가서려 애써봐도 아무리 아무리 불러도 나를 돌아보지 않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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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너를 사랑한 시간 정승환/정승환

넌 아이처럼 웃었고 내게 기대 울었고 그 사람을 말하고 난 너를 반가워하고 내 어깰 빌려주고 너의 그림자가 되고 너는 내가 참 편한가 봐 아무렇지 않나 봐 하긴 우린 오랜 친구 우릴 묶어주는 말 너에겐 참 쉬운 말 내겐 참 슬픈 말 내가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 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내가 서 있는데 넌 언제나 먼 곳만 쳐다봐 한...

너였다면 정승환/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

제발 정승환/정승환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다시 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 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해둬 새장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도 알잖니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

슬픈 눈사람 이보람

하루가 지나고 일 년이 지나도 그대가 또 사랑이네요 두 눈이 멀어서 다신 그댈 볼 수 없대도 내 사랑이네요 그대라는 내가 바라는 단 하나의 소원 내가 가진 전부라서 그대 없인 나 살지 못해요 언제나 나의 사랑은 또 나의 심장은 매일 그대만이 세상 전부라고 믿어 그대 내게로 오는 길은 조금은 늦어도 돼요 그댈 볼 수 있다면 언젠가는

눈사람 가비엔제이

우리 약속했는데 하얀 첫눈이 내리면 제일먼저 달려와 안아줄거라 했는데 온세상이 하얗게 모두 변해가도록 떠나간 그대는 다시는 오지를 않고 나만 여기 이렇게 멍하니 울고있는데~ 에 이젠 두번 다시 너를 사랑하지 말라고 바보처럼 나때문에 눈물 흘리지 말라고 아무렇지도 않게~에 쉽게 떠나 버린 널~ 눈사람처럼 기다리고 있어~ ---------- 처음 고백...

눈사람 Gavy NJ

우리 약속했는데 하얀 첫눈이 내리면 제일먼저 달려와 안아줄거라 했는데 온세상이 하얗게 모두 변해가도록 떠나간 그대는 다시는 오지를 않고 나만 여기 이렇게 멍하니 울고있는데~ 에 이젠 두번 다시 너를 사랑하지 말라고 바보처럼 나때문에 눈물 흘리지 말라고 아무렇지도 않게~에 쉽게 떠나 버린 널~ 눈사람처럼 기다리고 있어~ ---------- 처음 고백...

눈사람 Ecobridge

White 눈이 내리면 / 오늘도 있겠지 늘 그랬듯이 Let me see the Merry Christmas come true Blue 눈을 가진 너 / 언제나 웃지만 / 슬픈 눈빛을 Let me show the Merry Christmas come true 어두운 밤이 되고 / 아무도 없는 길에 홀로 가만히 무슨 생각 하는지 / 나처럼 우리 지난...

눈사람 가비 앤제이

우리 약속했는데 하얀 첫눈이 내리면 제일먼저 달려와 안아줄거라 했는데 온세상이 하얗게 모두 변해가도록 떠나간 그대는 다시는 오지를 않고 나만 여기 이렇게 멍하니 울고있는데~ 에 이젠 두번 다시 너를 사랑하지 말라고 바보처럼 나때문에 눈물 흘리지 말라고 아무렇지도 않게~에 쉽게 떠나 버린 널~ 눈사람처럼 기다리고 있어~ 처음 고백했는데 하얀 첫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