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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물 정수라

우리가 처음만났을때 나는 정말 사랑을 몰랐죠 친절했었던 그대의 미소가 왠지 모르게 두려웠어요 그대는 멀리 떠나가고 모든것이 달라진 이순간 내마음속에 찾아든 그리움 그대는 알고 있나요 그대는 못잊을 사람 다시 만날수는 없을까요 생각해보면 아쉬운시절 그대는 내모습 잊어야 했나요 난 하얀 눈물흘러요 난 하얀 눈물흘러요 사랑한다는 이 한마디

찻잔의 눈물 정수라

떨리는 손으로..떨리는 입술로 당신은 커피 마셨지 한마디 말없이 고개를 숙인체 두눈을 감고 있었지 희미한 불빛에..한방울 두방울 당신의 눈물 방울이 떨리는 손등에..떨리는 잔위에 떨어져 흘러 내렸네 ≪후렴≫ 할말이야 서로 많지만 한마디도 할수 없었네 입을 열면 참았었던 울음보가 터질것 같아 우리는 가슴으로 이별을 말했네 입술을

첫번째 눈물 정수라

바라보면 안타까운 그대의 침묵때문에 하얀밤을 지워버리며 표정없이 뒤돌아섰죠 떨어지는 눈물 보여주지못하고 오랜말이 흐른뒤엔 난처음울어요

눈물의 강 정수라

이젠 나의곁으로 올수 없는 님 왜 이렇게도 보고 싶을까 이마음을 줄수 없는데 눈감으면 보이는 님의 얼굴이 나의 두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강이 되었네 가는 세월이 멈춘다해도 변해버린 우리들은 만나지 말아야할 두사람 피지못한 그날의 하얀 꿈들이 나의 두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강이 되었네 가는 세월이 멈춘다해도 변해버린 우리들은 만나지 말아야할 두사람 피지못한 그날의

사랑했지만 정수라

사랑한다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보내야만 하는 이 마음 내가 싫어 떠나가는 님이라면은 그래요 행복하세요 얼마동안은 가슴이 아파 보내고 난 후 후회도 하겠지 그대생각에 잠 못 이루다 슬퍼지면 그땐 어찌하나요 사랑해요 난 아직 사랑해요 그대가 떠났어도 이제와서 후회하는데 사랑했지만 외면하는 그대 가슴속에 맺히는 뜨거운 눈물 얼마동안은

입영열차 안에서 정수라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 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

멍에 정수라

이별이 이다지도 가슴 아픈 것이라면은 두번 다시 사랑만은 하지 말거야 만나지 않아야지 헤어져 간 그 사람 일랑 만나면은 미련하게 이 마음 설렐거야 반짝이는 별 하나 밤 하늘 멀리 눈물 속에 번지면서 사라져가네 잊으려 잊지 못할 다정했던 사람이지만 생각하면 괴로워지는 숙명의 내 사랑이여 반짝이는 별 하나 밤 하늘 멀리 눈물 속에 번지면서 사라져가네 잊으려 잊지

잊지마세요 정수라

꽃잎이 혼자 피고 혼자 진다면 얼마나 가슴아픈 사연일까요 쓸쓸한 마음일까요 그런데 그이는 왜 안오실까 낙조에 노을처럼 타버린 꽃잎 아 나를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꽃잎이 홀로 남아 슬피운다면 얼마나 가슴아픈 사연일까요 쓸쓸한 마음일까요 그런데 그이는 왜 안오실까 호수에 내얼굴이 눈물 져 오네 아 나를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사랑했지만 정수라

사랑한다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보내야만 하는 이마음 내가 싫어 떠나가는 님이라면은 차라리 떠나가세요 얼마동안은 가슴이 아파 보내고난 후 후회도 하겠지 그대 생각에 잠못이루다 슬퍼지면 그땐 어찌 하나요 사랑해요 난 아직 사랑해요 그대가 떠났어도 이제 와서 후회하는 나 사랑했지만 외면하는 그대 가슴속에 맺히는 뜨거운 눈물 (X2)

갈대 마음 정수라

이슬비 맞으며 걸어요 우산을 펴지 말아요 두뺨에 흘러내린 이 눈물 당신께 보이긴 싫어 당신은 어쩌면 그토록 거짓말쟁이인가 당신은 어쩌면 그토록 잊기도 잘하시나요 사랑한다며 사랑한다며 먼저 매달렸던 당신이 무슨 염치로 싫어졌다는 그 말 먼저 할 수 있나요 그러나 당신이 싫다면 매달려 울진 않아요 마음씨 갈대같은 당신이 후회도

단장의 미아리고개 정수라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꼭꼭 묶인 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 섣달 기나긴 밤 북풍 한설 몰아 칠때 당신은 감옥 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내사랑 본적이 있나요 정수라

-내사랑 본적이 있나요- - 정수라 - 지난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내마음은 나그네 되어 헤어졌던 그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New Ver.) 정수라

주저앉아 울고싶은데~ 내마음의흐르는 뜨거운 눈물 어느누가 보고 있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불러요 거~리에서 그누가 내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나를 울려~요~ 어~디에서 그 누가 내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New Version) 정수라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젖은 가슴 을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불러요 거리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내 마음을 흐르는 뜨거운 눈물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정수라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 젖은 가슴을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울려요 어디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 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아~ 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내 마음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이제 사랑은 끝났다 정수라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한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한사람 다시 돌아와 너의 품안에 날 안아 주겠니~~~ 이젠 너를 원망 하지 않겠어 서툰 기대도 없듯이 때론 그리움에 눈물 흐른데도 행복하다고 믿고 싶어 이젠 누군가를 만난다해도 다시 사랑할수 없잖아~~ 이미 내 심장은 너와 사랑했던 그때에 멈췄는데~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한사람 내가

이제 사랑은 끝났다. 정수라

나의 가슴속에 세겨진 한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한사람 다시 돌아와 너의 품안에 날 안아 주겠니~~~ 이젠 너를 원망 하지 않겠어 서툰 기대도 없듯이 때론 그리움에 눈물 흐른데도 행복하다고 믿고 싶어 이젠 누군가를 만난다해도 다시 사랑할수 없잖아~~ 이미 내 심장은 너와 사랑했던 그때에 멈췄는데~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한사람 내가

이제 사랑은 끝났다 정수라

같아 내게 말을하지 않아도 나를 떠나 가는 우리 추억들을 가슴에 남을텐데~~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한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한사람~ 언제까지라도 나를 지키겠다 그말 가슴에 남는데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한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한사람 다시 돌아와 너의 품안에~ 날안아 주겠니~ 이젠 너를 원망하지 않겠어 서툰 기대도 없듯이~~ 때론 그리움이 눈물

이제 사랑은 끝났다... 정수라

나의 가슴속에 세겨진 한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한사람 다시 돌아와 너의 품안에 날 안아 주겠니~~~ 이젠 너를 원망 하지 않겠어 서툰 기대도 없듯이 때론 그리움에 눈물 흐른데도 행복하다고 믿고 싶어 이젠 누군가를 만난다해도 다시 사랑할수 없잖아~~ 이미 내 심장은 너와 사랑했던 그때에 멈췄는데~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한사람 내가

이제 사랑은 끝났다. 정수라

나의 가슴속에 세겨진 한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한사람 다시 돌아와 너의 품안에 날 안아 주겠니~~~ 이젠 너를 원망 하지 않겠어 서툰 기대도 없듯이 때론 그리움에 눈물 흐른데도 행복하다고 믿고 싶어 이젠 누군가를 만난다해도 다시 사랑할수 없잖아~~ 이미 내 심장은 너와 사랑했던 그때에 멈췄는데~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한사람 내가

사랑으로 기쁜 마음을 정수라

당신의 미소는 내 맘에 꽃으로 피고 그대 눈물 내 맘에 강물 되어 흐르네 긴 밤 헤매어 온 당신의 좁은 어깨에 내 마음 밝은 태양으로 그대를 비추리 나를 처음 보던 그 눈빛이 내 가슴에 파고들면서 당신은 내 인생에 너무도 귀한 사랑 그대 한 마디 말이 내 가슴에 시가 되어 꽃 피우던 날부터 난 그대 여자예요 사랑, 그대 한 마디

내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정수라

왔어요 내 마음은 나그네 되어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불러요 거리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내 마음을 그대는 뜨거운 눈물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New Ver.) 정수라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울려요 어디에서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 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 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내 마음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

거리에서 정수라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이제 사랑은 끝났다 정수라

떠나가도 우리 추억들은 가슴에 남을텐데 나의 가슴 속에 새겨진 한 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 한 사람 언제까지라도 나를 지키겠단 그 말 가슴에 남는데 나의 가슴 속에 새겨진 한 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 한 사람 다시 돌아와 너의 품 안에 날 안아주겠니 ~~~~~간주~~~ 이젠 너를 원망하지 않겠어 서툰 기대도 없듯이 때론 그리움에 눈물

이제 사랑은 끝났다 정수라

떠나가도 우리 추억들은 가슴에 남을텐데 나의 가슴 속에 새겨진 한 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 한 사람 언제까지라도 나를 지키겠단 그 말 가슴에 남는데 나의 가슴 속에 새겨진 한 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 한 사람 다시 돌아와 너의 품 안에 날 안아주겠니 ~~~~~간주~~~ 이젠 너를 원망하지 않겠어 서툰 기대도 없듯이 때론 그리움에 눈물

이제 사랑은 끝났다 정수라

나를 떠나가도 우리 추억들은 가슴에 남을텐데 나의 가슴 속에 새겨진 한 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 한 사람 언제까지라도 나를 지키겠단 그 말 가슴에 남는데 나의 가슴 속에 새겨진 한 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 한 사람 다시 돌아와 너의 품 안에 날 안아주겠니 이젠 너를 원망하지 않겠어 서툰 기대도 없듯이 때론 그리움에 눈물

이제 사랑은 끝났다 (Inst.) 정수라

같아 내게 말을 하지 않아도 나를 떠나가도 우리 추억들은 가슴에 남을텐데 나의 가슴 속에 새겨진 한 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 한 사람 언제까지라도 나를 지키겠단 그 말 가슴에 남는데 나의 가슴 속에 새겨진 한 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 한 사람 다시 돌아와 너의 품 안에 날 안아주겠니 이젠 너를 원망하지 않겠어 서툰 기대도 없듯이 때론 그리움에 눈물

내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정수라

왔어요 내 마음은 나그네 되어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불러요 거리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내 마음을 그대는 뜨거운 눈물

우리둘이 정수라

루비루루비루루비루와~ 나는 너무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로 순진한 맘으로 당신도 오직 나만을 사랑해줘요 이 세상에서 제일로 순결한 맘으로 루비루비루 나는 행복해요 루비루비루 정말 좋아 지금 이 행복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지금 이 기쁨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그대와 나 손을잡고 낙원으로 가요 우리둘의 사랑으로 꿈을 이뤄가요 우리둘이면...

환희 정수라

작사:박건호 작곡:김명곤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

머물수 없는 사랑 정수라

너와 함께 햇던 날들.. 꿈같은 시간이엇죠 다시 돌아와 내곁에 머물러 줘서 고마워여 이젠 떠나 가도 되요.. 무얼 더 바라겟나요 그대와 바랄순 잇겟죠 잊지는 말아 줘요 그댄 알아여 가슴 저미며. 애써 참아왓던 날 들 알고 잇엇조,,언젠가 한번쯤 내게 돌아와 줄거라고 :사랑인거죠 내게 보여준 그래 관심과 애착도 이별인거죠 붙잡진 안을게여 머물 수 없는 ...

난 너에게 정수라

허율 작사 정성조 작곡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난 너에게 정수라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 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작사 : 박건호 작곡 : 김희갑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에 모든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보시며 어머...

환 희 정수라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며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 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며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젠 그대 기쁨을 말해 주오 이젠 그대 슬픔을 말해 주오...

바람이었나 정수라

바람이었나 이제는 너를 잊어야하나..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날 우리는 헤메 다녖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말을 못하고 가슴만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하나 파란미소를 뿌...

내이름은 구름이여 정수라

기다려요 한 마디에 긴 긴 세월 살~아온 나 갈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 새워 기도하던 이 마~...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 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의 모든 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 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 보시며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 있어요 ...

어부의 딸 정수라

갈매기 날으는 남해바다 그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잡던 내 아버지 미역따고 소라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감으면 귓가에 철석이는 파도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꼿 피어나고 엣 이야기전해 오는 곳 내 사랑 그대...

내 나이가 몇인데 정수라

내 나이가 몇인데 두근거리는 이 맘은 뭘까요 아직도 내게 사랑 남아있나요 당신의 미소가 좋아요 나를 사랑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대에게 빠질것 같아요 단 하루 스쳐갈 사람이라도 좋아 사랑한단 약속은 마요 왜 날 찾아왔나요 사랑은 내게 눈물만 주었죠 가라고 그대 등을 떠밀던 나를 꼭 안고 그대마저 울었죠 하루종일 기다려져요 오늘도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세...

아!대한민국 정수라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들 우리의 마음 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 수가 있어 도시엔 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에 기름진 논과 밭 저마다 자유로운 속에서 조화를 이뤄가는 곳 도시는...

사랑한 만큼 아프죠 정수라

♬ 자꾸만 지워져 가는게 속상해 너무나 내가 미워져 지금의 내 사랑도 과분한 걸 그저 미안할 뿐이야 난 참 욕심많은 여자인가 봐 정말 사랑은 이기적이야 아직도 과거에 묻혀 살아가는 난 참 바보인가 봐 모두 다 가고 혼자 남았네 애써 눈물을 감추지만 다시 태어나도 너를 사랑해 나의 다짐은 변함이 없어 지금도 그때 너의 목소리 아직도 귓...

내나이가 몇인데 정수라

내나이가 몇인데 두근거리는 이맘은 뭘까요 아직도 내게 사랑 남아 있나요... 당신의 미소가 좋아요 나를 사랑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대에게 빠질것 같아요 단하루 스쳐갈 사랑이라도 좋아 사랑한다 약속은 마요.... 왜 날찾아 왔나요... 사랑은 내게 눈물만 주었죠 가라고 그대등을 떠밀던 나를 꼭안고 그대마져 울었죠 하루종일 기다려져요 오늘 무슨일이라도 있...

바람이었나 정수라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매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이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 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왜 나를 사랑했나요 정수라

왜 사랑했나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남몰래 정을 주고 가슴아파서 한소녀 울고 있어요 달콤했던 기억들을 잊을수가 없는데 아~~~ 이마음 어쩌면 좋을까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2.왜 사랑했나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떠나갈 사람인줄 몰랐었기에 한소녀가 울고 잇어요 계절이 또 찾아오면 꽃은 다시 필텐데 아~~~~~ 이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왜 나를 사랑햇나요

환희 정수라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어부의 딸 정수라

갈매기 날으는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 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 잡던 내 아버지 미역 따고 소라 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 감으면 내 귓가에 철썩이는 파도 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꽃 피어나고 옛 이야기 전해 ...

눈물의 의미 정수라

그때 괜히 울적했던 것이 그리움인줄 알았다면 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좋아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그때 열아홉나이로 내가 무얼알아 그저 그렇게 자존심만 컸었지 그때 나를 너무 좋아했던 그대 진실을 알았다면 우리 서로가 지금까지 사랑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그때 열아홉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잃어버렸지 내눈에 흐르는...

풀잎이슬 정수라

새벽안개 걷히면 님이 오시려나 바람소리 그치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떠오른 아침해는 어둠을 씻으며 오르는데 떠나버린 그님은 돌아오지 않고 풀잎마다 이슬은 나를 울려주네 산새들이 잠들면 님이 오시려나 달과 별이 보이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고요한 솔밭길엔 그리운 옛날이 남았는데 떠나버린 그님은 돌아오지 않고 풀잎마다 이슬은 나를 울려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