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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정성제

겨울 우리 흰눈 맞으며 서로가 사랑을 하네 하늘에서 내려오는 고운 하얀눈 마음도 청량해지네 그대와 내가 서있는 이곳 작은 발자국 남기고 예쁜 선물을 선물해준 너 너무 고마워요 이번 겨울에는 하늘에서 내려준 고운눈처럼 널 사랑할거야 크리스마스 추운겨울날 모두가 따뜻한 선물 겨울 우리 흰눈 맞으며 서로가 사랑을 하네 하늘에서 내려오는 고운 하얀눈 사랑도

애달픈당신 정성제

거칠어진 손마디 지켜주지 못하고 항상 고생만 시킨 나 너무 미안하오 불평 한마디 할 법 한데 해맑게 미소 지으며 오히려 나를 걱정 해주는 당신은 천사 같아요~ 사랑해요 말 한마디가 너무 해주고 싶었어 날 위해 고생한 당신 이제는 편히 쉬어요 거칠어진 손마디 잡아주지 못하고 항상 고생만 시킨 나 너무 미안하오 불평 한마디 할 법 한데

고정적 정성제

왜 세상은 고정적일까 왜 생각들은 고정적일까틀어박혀 있어서 끄집어내지못한 자유를 난 원하네~삐뚤어지면 어떻고 좀 모나면 어때생각에 자유가 있어야지이로인한 오해와 갈등들그로인한 서로의 상처~뿐아~그러지말자 아~생각차이뿐고정적도 맞고 자유도 맞다서로 서로 이해해가자왜 세상은 고정적일까 왜 생각들은 고정적일까틀어박혀 있어서 끄집어내지못한 자유를 난 원하네~...

언젠가는 정성제

너는 지금 내곁에 나의 곁에 없지만 나는 너를 얼마나 그리워 하는지 생각해 보긴 해봤니너와함께 거닐던 거리들을 걸으며 나의 추억 너의 모습을 아직도 난 못잊어~지금 너는 내곁에 지금 나의 곁에 너는 없지만 언젠가는 너에게 달려갈거야 너를 사랑해 너와의 지난 추억들 난 한순간도 못잊었어 그 많은 세월 지나고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지나간 추억 잊어버렸니...

해변으로놀러가자 정성제

해변으로 놀러가자 해변으로 놀러가자해변으로 놀러가자어서가자시원한 여름 해변가에 더위피해 모두들 바다로 놀러왔네꼬마들 어른들 연인들 남녀노소 상관없이기차타고 차타고 떠나는 해변여행우리함께 모여서 즐거운 물놀이바닷물속에 빠뜨려백사장을 걷는연인 아름답네해변은 시원하네 워~해변으로 놀러가자 해변으로 놀러가자 해변으로 놀러가자 어서가자 이번여름 해변가 에서아름...

떠난후에 정성제

그대가 가고난뒤 나홀로 혼자남았네 지금그대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았네그대가 떠난후에 난혼자 눈물이나네 지금그대의 뒷모습이 점점더 사라져가네 그대가 떠난모습 나는더 잊을 수 없어 그렇게 지난날을 후회를 하네 그렇게도 말없이 떠난그대는 돌아서서 눈물흘리네 우~떠난후에 난 너를 잡고싶었어떠난후에 그자릴 맴맴돌았어떠난후에 지난날을 후회했어지금 너 떠난후에야...

내안의가을 정성제

낙엽이 떨어진 이곳에 슬픈 너의 눈빛만 남아 언젠가는 돌아올 너 여름이 다시 지나고 슬픈 가을의 저편에 니가 올거라 기다리는나 믿고 싶었어 워~낙엽이 떨어지는 이곳에 너와의 추억들만 떠올라가을 지나고 겨울이오면 후회만 남겠지 여름이 다시 지나고 슬픈 가을의 저편에 니가 올거라 기다리는나 믿고 싶었어 워~낙엽이 떨어지는 이곳에 너와의 추억들만 떠올라가을...

예원이를사랑해요 정성제

예원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빠가 예원이를 위해 한 소절 부르겠습니다 하나 둘 셋 넷 우리예원이 아빠가 사랑해우리아가 예쁜아가 너무사랑해우리예원이 아빠가 사랑해웃는모습 너무예뻐 너무귀여워우리예원이 사랑해요~아빠가 사랑해요~우리예원이 사랑해요~아빠가 사랑해요 랄랄랄라우리예원이 아빠가 사랑해우리아가 예쁜아가 너무사랑해우리예원이 아빠가 사랑해웃는모습 너무예뻐...

예원이는예쁜아가 정성제

예원이는 예쁜아가 아빠가 사랑해요 우리아가 예쁜아가 예원이를 사랑해요 우리아가 예쁜아가 엄마가 사랑해요 우리아가 예쁜아가 엄마가 너무 사랑해 예원이는 예쁜아가 할머니가 사랑해요 우리아가 예쁜아가 예원이를 사랑해요 우리아가 예쁜아가 우리모두 사랑해요 예원이를사랑해요

저 멀리서 정성제

내가전에 말했잖아너 하나만 바라보고 있다는걸그 사람이 나보다 훨씬 좋은거니내가 싫어 진거니우리 정말로 좋았잖아 행복했던 그때만 기억나고지나버린 시간 기억저편에나를 반겨 미소짓는 너의 모습넌 떠났지만 저멀리서항상 행복하길 바랄뿐야지금 나의곁엔 너는 가고 곁에 없지만항상 저멀리서 지켜보고 있을게하루종일 널 생각할땐행복했던 그때가 떠오르고지나버린 시간 기억...

바람의삶(자연의삶) 정성제

바람이 부는 대로 살~리라마음이 가는 대로 가~리라 바람~ 소리를 들어봐요~바람이 부는대로 살~리라 마음이 가는 대로 가~리라바람~ 소리를 들어봐요~힘들고 지쳤을땐 나를 보러 오세요~외롭고 슬플때는 나를 품어 보~세요설래고 기쁠때는 눈을 내려 줄거야~우울하고 힘이들땐 비를 내려 줄거야~바람이 부는 대로 살~리라 마음이 가는 대로 가~리라 바람~소리를 ...

해피 클수마스 정성제

이번겨울 하얀눈이 펑펑오네온세상이 하~얗게 물들었네 너와나의 신~나는 클수마스가 왔네사랑하는 이겨울에 너와나는 눈맞으며 눈~싸움 하고있네 너는 나의 산타클로스가 준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 아~ 이겨울밤에~하늘에선 하얀 눈이내리네그대 내옆에 있어 고마워 해피 클수마스~이번겨울 하얀눈이 펑펑오네 온세상이 하~얗게 물들었네 자 떠나자 썰매 스키타러우리모두 함...

그리움의 바다 정성제

조용한 밤하늘에 너의 이름을 불러 별빛에 스치는 기억들 이젠 멀어져 가네그리움의 바다속에 내마음을 던져너의 모습 잊지못해 흘러가도 난 여기 있어 가슴 깊은곳에 너의 향기가 남아 꿈속에서도 찾는 우리의 그 순간들그리움의 바다속에 내마음을 던져 너의 모습 잊지못해흘러가도 난 여기 있어 시간이 지나도 너를 잊을 수 없어 내안에 살아 숨쉬는 사랑은 끝나지 않...

그댄 왜 정성제

그댄 왜 다시왔나요내가 그대를 잊고 있었는데그댄 왜 집앞 등불에서서나를 기다렸나요 얼마나 그대가 미웠었는데이젠 그러지 마요나도 그댈 보내기 싫어하루를 술로 보냈었어요너무 힘들어 나를 떠났던그대에게 미련하게 매달렸어요이젠 가지마세요 내곁에 있어요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는데요더이상 아프지 말아요 우리 더욱 더 사랑해요그댄 왜 다시왔나요내가 그대를 잊고 ...

추억의 장난감 정성제

넌 나를 가지고 노는 노새야제발 제발 그러지 말아라정이 들어서 버리기 아까운너와 나의 사랑과 추억이제는 버려주오이제는 그만 놔주오슬피우는 추억의 장난감이여벽장속에 갇힌 장난감이여아 날 버리고 가시는님은아무리 불러도 오지를 않네추억의 장난감이여 이젠 이젠 안녕넌 나를 가지고 노는 노새야제발 제발 그러지 말어라세월 따라와 버리기 아까운너와 나의 사랑과 추...

사기꾼에게 정성제

너는 무슨 생각으로 사기를 치~니 너를 낳아준 부모님을 생각은 해본적 한번 있었니너의 지갑은 두둑해 지겠지 만은 상대방은 운다 너의 사기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너의 사기로 인해 무력해진 세상을 돌아보긴 해봤니너의 사기는 업보라고 너에게 다시 돌아간다는 것을 생각은 해봤니도대체 정직하게 둥글게 살아가도 모자를 인생왜 너희들은 그렇게 사니 제발...

텔레파시 정성제

너와 나 말하지 않아도나와 너 묻지 않아도우리는 통하잖아 우리는 알고있잖아비가오는 날에도 바람부는 날에도너와나는 하나 나와너는 하나텔레파시 오 텔레파시나의사랑 텔레파시여오 텔레파시 텔레파시너와나의 사랑 나와너의 사랑텔레파시여나와 너 말하지 않아도너와 나 묻지 않아도우리는 통하잖아 우리는 알고있잖아눈이오는 날에도 바람부는 날에도너와나는 하나 나와너는 하...

겨울 김뽐므

얼마나 왔을까 몸은 떨려오고 적요만이 남은 길에 홀로 뒤를 돌아보니 남겨진 과오뿐 시간은 가고 끝은 돌아오네 겨울이 나의 후회를 덮어준다면 난 또 다시 봄을 기다리며 길을 걸어갈 텐데 겨울이 나의 미련을 감싸준다면 난 또 다시 작은 꿈을 꾸며 길과 작별할 텐데 변하지 않는 나의 모습도 사라지지 않는 나의 우울 길 가운데

겨울 리콜즈

찬 바람이 스쳐가는 길 위에 흰 눈이 내려온 순간, 널 향해 빛나는 별들 속에 숨겨진 비밀 두근거려, 마치 처음 본 너처럼 얼어붙은 맘도 녹아내려, slowly 너와 나의 거린 좁혀져, closely 스르르 녹아내려, 겨울밤에 우린 서로를 더 느껴, 넌 나의 magic Winter, 눈부신 순간 하얀 눈처럼 내게 닿아 달빛 아래 빛나는 널 안고 함께

겨울 겨울 겨울에 하은 (포맨)

녹아내리는 중이야 우리 추억에 널 기다리는 중이야 우리 계절에 온통 너 하나로 뒤덮인 내 마음에 나 새하얀 눈물만 펑펑 쏟아지는데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내리는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네 생각에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시린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그 계절에 겨울 겨울 겨울에 맴돌고 있는 중이야

겨울 동화

차갑던 그 겨울이 가고 네가 내게 왔을 땐 하얀 봄이였었지 따스히 날 감싸주었던 너의 손을 잡고서 환한 꿈을 꾸었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행복하기만 했던 우린 어디 있는지 ( 겨울에) 또 한 번 널 불러만 본다 또 한 번 더 외쳐만 본다 다시는 오지 않을 너인데 ( 겨울에) 또 한 번 널 기다려 본다 또 숨차게 널 불러 본다

겨울 차온

그댄 찻잔에 안개를 피워요 그 속엔 향기가 있구요 멀리 멀리 날 감싸고는 아련히 사라지죠 난 너의 손을 잡을 때 네 온기를 꼭 간직할게 겨울에 겨울엔 따스한 햇살도 마치 얼음이 부서지는 소리 모든 건 아름다웠고 찬란한 길을 걸어갈게 난 너의 손을 잡을 때 네 온기를 꼭 간직할게 겨울에 겨울엔 Tell me how you fell in love?

겨울 다시 겨울 현대인

하늘을 바라보면 하얀 눈이 추운 겨울 그때 창밖을 바라보면 눈꽃 쌓인 마음 따듯한 겨울 너를 처음 본 그 카페에 커피 한 잔 얼어붙은 내 마음 녹여주잖아 온 세상 하얗게 얼어붙어도 내 마음 하얗게 따듯해지고 겨울 너와 내가 만난 소중한 계절 또다시 눈 내리면 보고 싶어 첫눈이 내리는 날 같이 걷자 다음 겨울 약속 첫눈이 내린

겨울 임주연

역시 달라진 건 없었는가봐 그저 멍하니 나만 남은거야 기대하고 있었어 근데 아니었나봐 멈출 수 없이 커졌네 눈물 알 수 없어 왜 그래야 하는지 한번만 날 봐줄 수 없는거야 목이 메어오네 미련 끝에서 더 이상의 기다림은 없네 망가진 내 머린 겨울 텅빈 내 마음도 겨울 끝내 뒤돌아서있네 겨울 아파오는 겨울 새벽별에 우네

겨울 Do Dream

하얗게 가는 발길을 돌려 내게 와요 추운 내맘을 밝게 밝혀 줘요 어느 거리, 어느 지붕 흰 눈 뒤덮힌 내 맘 속에 그 날들도 이렇게 가는 발길을 돌려 내게 와요 추운 내맘을 밝게 밝혀 줘요 어느 거리, 어느 지붕 흰 눈 뒤덮힌 내 맘 속에 일년 열 두 달 눈이 쌓이리라 예감 할 수가 없는 감히 상상 할 수도 없는 당신 없는

겨울 리콜뮤직

찬 바람이 두 뺨을 스치고 하얀 눈이 춤추는 거리로 발자국을 따라가면 기분 좋은 추억이 기다려 코끝이 시려도 웃음이 번져 두 손 꼭 잡고 함께 달려가 모든 게 반짝이는 겨울의 마법 순간을 놓치지 않을 거야 우린 달려가, 눈 속을 헤치며 하얀 세상 속에 우리만의 축제야 눈사람도 춤추고, 종소리가 울리면 겨울은 우리를 위한 무대야 겨울밤은 끝나지 않을 거야

겨울 방의경

낙엽이 지고 겨울이 와도 그대는 오지 않네 그림자 따라 가버리던 그날이 생각나 언제나 돌아올까 기다려봐도 나뭇잎이 떨어져서 밟히어져도 영원한 기다림은 끊이지 않네 싸늘한 바람에 매 맞은 가슴 달빛 속에 얼굴엔 외로움이 고였다오 저버린 아픔이 슬픔을 가져와도 다물어진 입술은 말을 할 수 없고 영원한 기다림은 끊이지 않네

겨울 곽상훈

우리는 겨울에 만났죠 흰 눈이 내리는 신호등 앞에서 그대는 너무나 예뻤죠 난생 처음 봤지만 낯설지 않았죠 그렇게 시간이 흘렀죠 내 옆에 있던 그대가 사라지기 까지 우리는 잘 하고 있어요 기대한 것 처럼 함께 있진 않아도 흰 겨울이 전부 녹을 때 까지 그댈 잊지 못하고 있죠 겨울이 내겐 너무나 슬퍼졌어요 그냥 춥기만 해요 흰 겨울이 전부 녹을 때 까지 그댈

겨울 메이드인소울(M.I.S)

언제쯤 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내마음이 너를 찾지 않을지 달래고 헤어려봐도 눈을 뜨면 니생각에 하루를 또 시작하는걸.. 겨울도 이해 우리는 정말 어디 이처럼 내마음이 널찾아 헤매이는데 내눈물이 눈이 되어 어깨에 떨어진다면 그땐 내사랑 기억해줄래..

겨울 메이드인소울

메이드인소울 - 겨울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언제쯤 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내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겨울 오우진

겨울 바람, 너무도 차가운데, 나무 가지에는 남은게 없어요. 하늘보니, 외로운 새들만 날고 있어요. 겨울이 가기 전에, 그대를 찾아 가서, 사랑을 고백하려 해. 나를 도와 주세요. 사랑해요. 영원토록.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영원토록. 사랑하고 있어요.

겨울 House Boat

괜히 집을 나서본다 다가온 겨울 맞으러 만나야 할 사람없지만 겨울 기분을 내고 싶어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맘때 듣던 노래를 들으며 골목길의 모퉁이를 돌 때쯤 정다운 누군가를 만날 거 같아 결국 아무도 없겠지만 차가운 바람뿐이겠지만 사람들 모두 바쁘다지만 겨울은 내게 약속 하는걸 결국 아무도 없겠지만 차가운 바람뿐이겠지만 사람들

겨울 정준일

[ 정준일 /겨울 ] 차가운 새벽공길 지나 어두운 밤거리를 달려, 숨차게 언덕을 올라 하늘을 바라다보면 그대뿐입니다. 아나요 얼마나 힘겨운지 침묵이 무엇을 말하는지 힘겨운 새벽, 아침이 밝아올 때 쯤이면 조금 나아지겠죠 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고 겨울이 지나가면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겨울 투명(Two Myung)

차가운 햇살 손끝으로 스치면 원하지 않는 저 익숙한 계절이 지나간 흔적을 하나 둘 지우고 어느새 길 위에 맴돌아 하얀 눈을 걷어줘 숨을 쉬게 해 바람을 뿌려줘 꽃을 피게 해 무거운 하늘 내 어깨위로 내려와 흔들리는 저 불안한 거리로 닿을 듯 그렇게 사라져 버리고 어느새 난 그 길에 맴돌아 나의 시간은 앞으로 앞으로만 가는데

겨울 유채 (U_Chae)

수많은 별 아래 어딘가 나만의 꿈 조각 모으며 걸어가는 발걸음이 긴 여정이라 해도 눈 덮인 길을 걸으며 몸 녹일 곳 하나 없대도 시린 이곳 지나 간절히 바라던 그곳으로 멀리 날아라 나의 바람들 꼭 담아 겨울 지나 돌아올 봄날 다시 활짝 피울 꽃길을 만나기 위해서 잠시 아플 계절인걸 끝이 보이지 않는 대도 분명히 찾아올 봄날을 꼭 가득 끌어안고 따듯한 햇살처럼

겨울 Zyu (쥬)

이젠 칼이 되어 나를 찔러 너의 말은 서슬 퍼래 날카로워 우린 걸어왔었잖아 겨울부터 봄이 되고 여름이 될 차례야 왜 넌 차가워 사진 속 너는 너무 환해 봄날의 햇살 같아 나는 아직도 그 시절 너가 있던 계절에 살아 모든 게 변해도 나는 변하지 않을 거라고 너가 날 떠나도 난 널 떠나지 않을 거라고 바보 같다 모두 말해도 눈물로 귀를 막고

겨울 sli!k (슬릭)

넌 위태로웠던 내 손을 잡고 다시 나를 보며 난 긴 밤을 지나 다리를 건너 언젠가 그곳으로 가버릴 거야 별 위에 쌓여 쏟아지던 빛에 몸을 맡겨 조금씩 세어 나오며 나를 밝히던 너의 소란함 살며시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을까 그 밤에 너에게 난 긴 밤을 지나 다리를 건너 언젠가 그곳으로 가버릴 거야 별 위에 쌓여 쏟아지던 빛에 몸을 맡겨 밤 영원한 겨울

이 겨울 달청춘프로젝트 (Dal.project)

버티기 어려워 더 나아갈 수 없어 보이지 않아 내가 맞는 걸까 주변에는 좋은 소식들 더 멀어지는 사람들 어쩌면 길이 아닐지 몰라 겨우 이거밖에 못하는 걸 알면서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또 이렇게 가을이 지나가고 12월에 어느 날 다시 한번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날 더욱더 단단하게 만들어 용기 낼 거라고 남들보다 더디고 느린

겨울 (원제 겨울 한가운데) 노민우

겨울이 끝인것처럼 슬픈 웃음 짓지 말아요 물 마시듯 숨을 쉬듯 그냥 내게 기대요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언강 그 아래물처럼 모르게 그댈 향해 흐르고 날개 없이 날아 온 이사랑이 겨울 흙을 뚫고 자라네요 입속에 혼자 맴도는 말 안녕 안녕 내 사랑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겨울 (원제 : 겨울 한가운데) 노민우

겨울이 끝인것처럼 슬픈 웃음 짓지 말아요 물 마시듯 숨을 쉬듯 그냥 내게 기대요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언강 그 아래물처럼 모르게 그댈 향해 흐르고 날개 없이 날아 온 이사랑이 겨울 흙을 뚫고 자라네요 입속에 혼자 맴도는 말 안녕 안녕 내 사랑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겨울 이야기 에일리언

불꽃이 스며드는 밤, 하얀 눈꽃이 춤추네, 귓가에 속삭이는 바람, 너와 나의 이야기가 흘러. 겨울밤, 너와 나, 서로의 온기를 느껴, 꿈처럼 포근한 순간, 영원히 기억할 거야. 별빛이 반짝이는 하늘, 조용히 우리의 비밀을 담고, 너의 미소가 따스히, 어둠을 밝혀주네.

겨울 꿈 기억

온 세상에 하얗게 흰 눈이 긴 밤 소복이 쌓여 차가운 공기 얼어붙은 마음이 또 날 어지럽게 만들어 oh- 눈을 감으면 어두운 꿈이 나를 붙잡고 oh- 텅 빈 방 안에 나 홀로 네 이름을 속삭여봐 어쩌면 깨지 못 하는 꿈일까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의 다리일까 밤 너의 손 잡으면 정말 나 정말 꿈에서 깰 것만 같아 몰아치는 시간의 흐름에 정신없이 흘러가다

겨울 여행 이재성

지금 창밖에는 하얀 눈꽃이 피어나는데 나홀로 추운 창가 슬픔속에 머무는가 사랑아 지난날의 기억들이 눈꽃속에 피어나면 나홀로 어둠 창가 눈물속에 머무는가 사랑아 이제 겨울여행을 떠나자 너의 흰눈 발자욱을 따라서 이제 겨울여행을 떠나자 깨져버린 나의 꿈을 찾아서 너의 숨결머무는 먼 나라로 잊혀진 나를 찾아가자 피었다가 쓰러지는

겨울 장마 푸디토리움 Feat. 루시드 폴

눈이 올 것 같은 하루 잠시, 그대 사진 본다 짐짓 그대로인 거리 비가 온종일 내린다 겨울 장마 메마른 비 나는 늦게 일어나서 허둥지둥 집을 나서 입김을 후- 불어본다 내 눈가를 가리는 비 겨울 장마 겨울 장마 처음 곳에 왔던 12월 그 때, 하늘엔 눈이 내렸고 시간 그 시간 동안 당신이 없었다면 난 쓰러졌겠지

언제나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

차 가 운 바 람 불 어 가 녀 린 어 깨 스 쳐 가 면 떨 치 려 애 를 써 도 텅 빈 가 슴 언 제 나 겨 울 우 린 서 로 기 댈 곳 필 요 해 세 상 은 너 무 도 외 로 운 곳 잖 아 다 시 떠 난 다 는 말 은 말 아 줘 힘 겨 운 날 을 위 해 곁 에 있 어 줘 너 마 져 내 곁 을 떠 나 면 난 기 댈 곳 없 어 곁 에

겨울 이야기 장예찬 (YECHAN)

난 한숨을 쉬고 소원을 빌어보며 혼자 겨울공길 마신다 밤 다 갈 때까지 다 함께 차갑지 않게 온기를 나눠 주면서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따라따따따 사랑을 주며 얻는 예쁜 따듯한 겨울처럼 따라따따따 혼자가 편한 밤에 이불을 두르고 누웠는데 핸드폰에 네가 보낸 문자 두 통에 모든 게 귀찮았던 내가 방 불을 켜네 차가운 공기는

우리들의 겨울 자전거탄풍경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당신과 흰 눈 밟고 걸어가요 아~ 당신이 없는 세상은 눈물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아~ 당신이 없는 세상은 암흑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우리들의 겨울 자전거 탄 풍경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당신과 흰 눈 밟고 걸어가요 아~ 당신이 없는 세상은 눈물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사랑해요) 아~ 당신이 없는 세상은 암흑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그 겨울 두번째 별

아스라이 빛났던 우리의 겨울 이야기 이맘때쯤 어김없이 떠오르는 그 사람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네요 추워 코끝까지 빨개지며 내게 건네던 따듯했던 온기 가득담긴 너의 속삭임 그땐 그게 내게 전부였고 하나 였는데 결국 그대 없는 길을 걷네요 겨울 지나면 언제쯤 내게 봄이 올까요 아니 어쩌면 나 영원히 겨울일지 몰라요 하얗게 하얗게 내리는 눈꽃들은 눈물에

우리들의 겨울 해오른누리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 꽃가루 떨어지네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당신과 흰 눈 밟고 걸어가요 아 당신이 없는 세상은 눈물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 당신이 없는 세상은 암흑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 꽃가루 떨어지네 한 올씩 아침햇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