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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보다 더 못한 사이 정동원

우리 그동안의 세월이 너무 즐거웠어서 하면 안 되는 말을 했어 너는 생각해 본다 하고 며칠이 지난 오늘 너에게 대답을 들었어 친구보다 못한 사이 헤어지면 끝이니까 사랑하는 게 두렵다는 네 얘기는 그저 나에게 의미 없는 핑계가 되어 사랑하지 말고 이대로 지내면 안 되냐는 쓴웃음을 짓게 한 너에게 내가 사랑이란 감정을 느껴버린

너는 사랑이었다 (Piano 더필름) 정동원

사랑이 내게 고백할 틈도 없이 오 스치네 그건 사랑이었을까 아님 그저 스치는 바람이었을까 손 한 번 꼭 잡아 주지도 못하고 오 보냈네 이게 사랑인걸까 아님, 그저 늦게 만난 첫사랑일까 좀 뜨겁게 만날걸 그랬어 좀 애태우며 볼걸 그랬어 남은 시간들이 이렇게 사무쳐 올 거라면 후회는 않아 하지만 그렇지만 말하지 못한

너는 사랑이었다 정동원

아님, 그저 늦게 만난 첫사랑일까 좀 뜨겁게 만날걸 그랬어 좀 애태우며 볼걸 그랬어 남은 시간들이 이렇게 사무쳐 올 거라면 후회는 않아 하지만 그렇지만 말하지 못한 맘이 웃던 그 때로 나 그 때로 갈수 있다면 - 단 한 번 내게 운명 같은 시간 온다면 오 너에게 나는 무슨 말할까 좀 뜨겁게 만날걸 그랬어 좀

너는 사랑이었다 ★ 정동원

아님, 그저 늦게 만난 첫사랑일까 좀 뜨겁게 만날걸 그랬어 좀 애태우며 볼걸 그랬어 남은 시간들이 이렇게 사무쳐 올 거라면 후회는 않아 하지만 그렇지만 말하지 못한 맘이 웃던 그 때로 나 그 때로 갈수 있다면 단 한 번 내게 운명 같은 시간 온다면 오 너에게 나는 무슨 말할까 좀 뜨겁게 만날걸 그랬어 좀 애태우며

여백 정동원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에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1.여백 정동원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에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여백.mp3 정동원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에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035 정동원 - 여백 [tcafe2a] 정동원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에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여백☆ 정동원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황금별 정동원

넘어 그 별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야해 험한 세상 너 사는 이유 이 모든 걸 알고 싶다면 너 혼자 여행 떠나야만 해 사랑이란 구속하지 않는 것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때로는 아픔도 감수해야 해 사랑은 눈물 그것이 사랑 황금별이 떨어질 때면 세상을 향해서 여행을 떠나야 해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저 높은 성벽을 넘어서 아무도 가보지 못한

황금별 (MR) 정동원

넘어 그 별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야해 험한 세상 너 사는 이유 이 모든 걸 알고 싶다면 너 혼자 여행 떠나야만 해 사랑이란 구속하지 않는 것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때로는 아픔도 감수해야 해 사랑은 눈물 그것이 사랑 황금별이 떨어질 때면 세상을 향해서 여행을 떠나야 해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저 높은 성벽을 넘어서 아무도 가보지 못한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 ★ 정동원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My dream(구필수는 없다 OST) 정동원

보면 볼수록 참 시트콤 같애 비극과 희극이 묘하게 섞여 이 삶에 어느새 우리 아빠 머리엔 흰머리가 우리 엄마 주름은 왜 자꾸 짙어질까 아빠의 썰렁한 농담은 필수 그러다 가끔 슬픈 맘 숨기며 티슈 급해지는 엄마의 성미 이 세상엔 오직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나 밖에 없지 세상에 질 수 없기에 난 오늘도 꼿꼿이 허리를 피네 우릴 위해

My dream 정동원

인생은 보면 볼수록 참 시트콤 같애 비극과 희극이 묘하게 섞여 이 삶에 어느새 우리 아빠 머리엔 흰머리가 우리 엄마 주름은 왜 자꾸 짙어질까 아빠의 썰렁한 농담은 필수 그러다 가끔 슬픈 맘 숨기며 티슈 급해지는 엄마의 성미 이 세상엔 오직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나 밖에 없지 세상에 질 수 없기에 난 오늘도 꼿꼿이 허리를 피네 우릴 위해

미안 (Prod. 더필름) ★ 정동원

언제까지 망설일거야 이제 그만 얘기해도 돼 한동안 뜸했잖아 그 때 이미 예감했었어 너무 그런 표정 짓지마 내가 그럼 미안하잖아 좋았잖아 왜 우는데 한 두번 이별도 아닌데 좀 너와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어 좀 네가 원한 나로 살걸 그랬어 왜 이제야 변명인데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숱한 밤 날

미안 (Prod. by 더필름) 정동원

언제까지 망설일거야 이제 그만 얘기해도 돼 한동안 뜸했잖아 그 때 이미 예감했었어 너무 그런 표정 짓지마 내가 그럼 미안하잖아 좋았잖아 왜 우는데 한 두번 이별도 아닌데 좀 너와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어 좀 네가 원한 나로 살걸 그랬어 왜 이제야 변명인데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숱한 밤 날

더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정동원

이토록 아픈 것은 사랑이 아니라 하던데 미련하게도 나만 몰랐구나 네 맘 떠난 걸 그럴 리 없다고 우리 둘 괜찮다고 애써 말하던 내가 너무 창피해서 쓴웃음 지으며 빈 술잔을 채워 아무리 비워봐도 지우지 못했던 우리 사랑이 뭐가 그리 대단했던 건지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여전히 너는 내 안에 살아 날 괴롭히고 있는데

만약에 정동원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 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 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난 사랑을 아직 몰라 (MR) 정동원

나를 만나 자고 너는 나를 찾아와도 나는 너를 몰라 너를 만날 수가 없잖아 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단순해도 난 싫어 한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것도 난 싫어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란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기다려

난 사랑을 아직 몰라 정동원

나를 만나 자고 너는 나를 찾아와도 나는 너를 몰라 너를 만날 수가 없잖아 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단순해도 난 싫어 한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것도 난 싫어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란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기다려

불어와 정동원

행복하다고 말했잖아 나와 함께 그려갈 날들을 꿈꿨다며 사랑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믿기 힘든 그 말은 난 못 듣겠어 오직 너만이 날 웃게 할 텐데 혼자서 어쩌란 말야 불어와 텅 빈 이 가슴에 시린 너와의 기억이 난 아무것도 못하고 서 있잖아 널 한 번 잡아야 했어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나 너를 놓지 않았을 거야 짧았던

영원 (Forever) 정동원

너무나 신기하지 않나요 지나온 3년의 시간들이 기쁨과 슬픔 그 모든 순간에 우리는 늘 함께였네요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행복한 마음이 간지러워 누군가를 향한 사랑 느껴지는 감정에 나은 나를 만들죠 조금은 부족할지라도 내일은 나을 테죠 사랑한단 그 말이 또 우리를 채워 주니까 영원을 약속할 순 없지만 영원할 것 같이 사랑해요 이제야

영원 (Forever) (Inst.) 정동원

너무나 신기하지 않나요 지나온 3년의 시간들이 기쁨과 슬픔 그 모든 순간에 우리는 늘 함께였네요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행복한 마음이 간지러워 누군가를 향한 사랑 느껴지는 감정에 나은 나를 만들죠 조금은 부족할지라도 내일은 나을 테죠 사랑한단 그 말이 또 우리를 채워 주니까 영원을 약속할 순 없지만 영원할 것 같이 사랑해요 이제야 내 맘을 전하네요 당신만을

미안 (Prod. 더필름) 정동원

언제까지 망설일거야 이제 그만 얘기해도 돼 한동안 뜸했잖아 그 때 이미 예감했었어 너무 그런 표정 짓지마 내가 그럼 미안하잖아 좋았잖아 왜 우는데 한 두번 이별도 아닌데 좀 너와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어 좀 네가 원한 나로 살걸 그랬어 왜 이제야 변명인데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숱한 밤 날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 정동원

다 줄수록 넌 왜 멀어지는지 바보같이 나와 같을 거라고 믿었던 내가 초라해져 눈물이 흘러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 다칠 필요 없게 사랑 같은 건 그만둘래요 이렇게 내 하루를 망친 네가 너무 싫어서 이젠 너를 떨쳐 내고 싶어 너무도 힘든 사랑이었지만 고마웠어 그때는 너 없인 안됐으니까 나를 가장 빛나게 해줬었던 시절의 네가 생각나서

다시는 아프지 않게 (발라드) 정동원

다 줄수록 넌 왜 멀어지는지 바보같이 나와 같을 거라고 믿었던 내가 초라해져 눈물이 흘러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 다칠 필요 없게 사랑 같은 건 그만둘래요 이렇게 내 하루를 망친 네가 너무 싫어서 이젠 너를 떨쳐 내고 싶어 너무도 힘든 사랑이었지만 고마웠어 그때는 너 없인 안됐으니까 나를 가장 빛나게 해줬었던 시절의 네가 생각나서

난 너에게 @정동원@

난 너에게 - 정동원 00;13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있어~~허~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고운 나의 여인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여인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 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우리 둘만의 영화가 정동원

나 너를 기다리지 않아 서투른 다짐을 난 매일 하곤 해 아직은 낯선 시간 속에 혼자 헤매이다 네 생각에 지쳐가지만 늘 우리가 걷던 그곳에 한 번쯤 네가 다시 찾아올 것 같아서 오늘도 습관처럼 이 거리에 멍하니 서서 하염없이 너를 기다려 우리 둘만의 영화가 거짓말처럼 끝나고 말았어 다시 돌려봐도 가슴 벅차던 그 시절들이 얼마나

우리 둘만의 영화가 (Inst.) 정동원

나 너를 기다리지 않아 서투른 다짐을 난 매일 하곤 해 아직은 낯선 시간 속에 혼자 헤매이다 네 생각에 지쳐가지만 늘 우리가 걷던 그곳에 한 번쯤 네가 다시 찾아올 것 같아서 오늘도 습관처럼 이 거리에 멍하니 서서 하염없이 너를 기다려 우리 둘만의 영화가 거짓말처럼 끝나고 말았어 다시 돌려봐도 가슴 벅차던 그 시절들이 얼마나 아파야 조금은 나아질까 그리워

더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신곡 발라드) 정동원

이토록 아픈 것은 사랑이 아니라 하던데 미련하게도 나만 몰랐구나 네 맘 떠난 걸 그럴 리 없다고 우리 둘 괜찮다고 애써 말하던 내가 너무 창피해서 쓴웃음 지으며 빈 술잔을 채워 아무리 비워봐도 지우지 못했던 우리 사랑이 뭐가 그리 대단했던 건지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여전히 너는 내 안에 살아 날 괴롭히고 있는데

흩어진 계절 정동원

찬란하던 날은 지고 어둠에 갇힌 하늘 아래 흩날리는 쓸쓸한 꽃 잎 하나에 간절한 내 맘을 띄워 보내 다시 찾으리라 옆에 두고도 볼 수 없던 긴 세월 속 빼앗긴 계절을 지치지 않겠다 시리도록 눈 부신 그 봄날에 웃어 보일 수 있도록 구름 속에 저 달빛도 우릴 아는 듯 외면하고 잔인하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그래도 한 번 웃어 보네

잘가요 내사랑 정동원

살아가겠죠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해서 나 때문에 고생만 해서 잘 가요 내 사랑 이젠 아프지 마요 잘 가요 내 사랑 다신 울지도 마요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울 때면 눈물 한 방울로 잊어요 나나나나 나나나나 잊진 않을게요 나나나나 나나나나 잘 가요 내 사랑 비좁은 내 안에서 살면서 얼마나 힘들었나요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조금

생각이 난다 (원곡 #안녕) 정동원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잠시 멀어져 있을 때에도 난 이곳에 자주 들렀지 생각나서 네 생각 하고 싶어서 옛 생각도 참 많이 난다 기억하니 두 번째 몰래 만난 날 뜬금없는 고백을 했지 서툴던 내 말투가 우스웠는지 밤새 너는 날 놀려댔지 생각하면 별 것 없었던 첫사랑 아픈 기억 하나 없는데 그런데 왜 그게

내 모든 하루가 (Prod. T.P RETR) 정동원

잠긴 두 눈에 그저 눈물만 맺혀 흐르고 그렇게 나만 홀로 남아 쌓여있는 추억을 걷어내며 너무도 사랑했던 너를 다시는 절대로 볼 수 없게 돼 한잔 술에 그대를 비워내도 내 모든 하루가 너를 닮아 버려서 너에게로 돌아가는 모든 길들을 이렇게 찾아 헤매 그리운 그대 흔적 남아 함께 했던 모든 날 떠오르고 너무도 행복했던 너를

생각이 난다 정동원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잠시 멀어져 있을 때에도 난 이곳에 자주 들렀지 생각나서 네 생각 하고 싶어서 옛 생각도 참 많이 난다 기억하니 두 번째 몰래 만난 날 뜬금없는 고백을 했지 서툴던 내 말투가 우스웠는지 밤새 너는 날 놀려댔지 생각하면 별 것 없었던 첫사랑 아픈 기억 하나 없는데 그런데 왜 그게

내 모든 하루가 (Prod. T.P RETRO) 정동원

잠긴 두 눈에 그저 눈물만 맺혀 흐르고 그렇게 나만 홀로 남아 쌓여있는 추억을 걷어내며 너무도 사랑했던 너를 다시는 절대로 볼 수 없게 돼 한잔 술에 그대를 비워내도 내 모든 하루가 너를 닮아 버려서 너에게로 돌아가는 모든 길들을 이렇게 찾아 헤매 그리운 그대 흔적 남아 함께 했던 모든 날 떠오르고 너무도 행복했던 너를

생각이 난다 (piano solo ver.) 정동원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잠시 멀어져 있을 때에도 난 이곳에 자주 들렀지 생각나서 네 생각 하고 싶어서 옛 생각도 참 많이 난다 기억하니 두 번째 몰래 만난 날 뜬금없는 고백을 했지 서툴던 내 말투가 우스웠는지 밤새 너는 날 놀려댔지 생각하면 별 것 없었던 첫사랑 아픈 기억 하나 없는데 그런데 왜 그게

이별의 얘기 정동원

이별의 얘기가 시작되는 건 여전히 바래 본 적도 원한적도 없어 고갤 들지도 못하고 조용히 흐르던 시간 거기 있던 너와 나 아프게 가슴 속으로 박힌 듯한 말들 진심이 아닌 게 많았는데 후회만 남아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는 걸 다 알아 눈부시던 사랑을 바랬던 우리 어딜 가려 하는지 전부 흐트려 놓고 추억으로만 남겨둔 채 떠난거야

날이 좋아서 (Prod. 더필름) 정동원

모르게 널 생각해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그리워해서 다 잊은 듯 살아봤지만 습관처럼 매일 널 찾고 있잖아 지나간 얘기처럼 덤덤한 척 말하는 내가 싫어 네가 너무 좋아서 웃음이 참 설레서 너 하나만 있다면 모든 걸 잃어도 나

날이 좋아서 (Prod. 더필름).mp3 정동원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그리워해서 다 잊은 듯 살아봤지만 습관처럼 매일 널 찾고 있잖아 지나간 얘기처럼 덤덤한 척 말하는 내가 싫어 네가 너무 좋아서 웃음이 참 설레서 너 하나만 있다면 모든 걸 잃어도 나

날이 좋아서 정동원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그리워해서 다 잊은 듯 살아봤지만 습관처럼 매일 널 찾고 있잖아 지나간 얘기처럼 덤덤한 척 말하는 내가 싫어 네가 너무 좋아서 웃음이 참 설레서 너 하나만 있다면 모든 걸 잃어도 나

날이 좋아서 (Prod. by 더필름) 정동원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그리워해서 다 잊은 듯 살아봤지만 습관처럼 매일 널 찾고 있잖아 지나간 얘기처럼 덤덤한 척 말하는 내가 싫어 네가 너무 좋아서 웃음이 참 설레서 너 하나만 있다면 모든 걸 잃어도 나

별이 뜨는 곳에 정동원

머물러 함께 눈 감고 싶어 이런 내 손을 꼭 잡아주길 긴 내 하루에 가득한 너의 이름으로 난 웃을 수 있어 울고 싶을 땐 내게 기대어 편히 울어도 좋아 널 위한 한 사람 나이기를 내 모든 순간 너의 곁에 머물러 함께 눈 감고 싶어 이런 내 손을 꼭 잡아주길 나만 혼자 이러는 건지 너무 불안해 하지만 이토록 널 안고 싶은데 조금

네가 그리울 땐 정동원

평범한 내 하루는 이제 네겐 궁금하지 않은 그런 지루한 얘기 너보다 잘 알 것 같던 네 마음을 알면서도 모른 채 하고 있는 내가 바보 같아 우리 사랑하긴 했었나요 그 차가운 표정들이 사랑이 아니라 말하네요 떠나지 말아요 그리워 또 네가 그리워서 밤새 너를 찾아도 이젠 오지 않을 너를 알기에 지워본다 무심한 너의 그 말투도 그저 참을 수 있었어 너만 옆에

진짜 사나이 정동원

나처럼 잘생긴 남자 봤나요 커피 한잔할까요 잠깐 여기 와봐 베니스로 매일이 주인공이죠 로맨스 일품 매너 일등 사계절이 꽃향기 나지 좀 가까이 와 볼래요 마법 좀 걸게요 나는야 사나이 사나이 바로 나야 하늘도 저 별도 다 내 거 당신께 줄게 Hey 모두 다 줄게 Hey 난 진짜 사나이 옷도 완벽하게 잘 입는 나야 고급 진

Stay 김팬시

계단을 한칸씩 너에게 두칸씩 질문에 객관식 Stray or stay 장난아냐 주관식 어떻게든 성공시켜 너와의 결혼식 신혼여행 기내식 하지만 어려워 사랑의 방정식 가끔 서툴러 나의 표현방식 하지만 너가 오늘밤 와준다면 너의 입덕을 환영하는 입학식 너와 나의 사이에 장난 없는 얘길 해 어설픈 친구보다 깊이 들어가길 원해 너의 손을 잡고서 내 옆에 서줄래 이

New friend (feat. 베이빌론) HAD

나는 왜 친구에서 연인으로 갈 수 없는지 너는 왜 친구 이상으로 생각할 수 없는지 난 머리가 아파 침대에서 자꾸 헤엄 치다 상상의 나래 속 우린 어떤 사이 될까 싶어 이제 그만 솔직 하자 서로 손을 잡던 놓던가 하자 우리 네가 보고 싶은 날에 보자 확인하고 싶어 오늘 나를 한번 안아봐 줄 수 없겠니 New freind 네가 연인이 되었음 해 친구가 아니었다면

여백 정동원 (01)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에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사이 코비 (Coby)

달콤하고 서늘한 한 줌의 바람 서로를 이끄는 따스한 손길 우리 이 순간 뜨겁게 기억해 함께 할 내일을 그려봐 조금 편해진 우리 사이가 좋아 나를 향해 걸어오는 너를 볼 때면 너의 이름을 낮게 불러주고파 다정한 목소리가 네게 닿기를 하나 둘 계절에 맞는 풍경이 그려지고 우리 둘 눈을 맞추면 이보다 행복할 수 없겠네 달콤하고 서늘한 한 줌의 바람

보릿고개 정동원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