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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그늘 아래서 정덕기

봄의 그늘아래서 뿌리를 내리고 돋아난 순마다 하늘을 우러르며   던지는 자연의 메시지는 누구를 위한 울림이었을까   생명을 같이 한 나무들의 숨소리는 꽃을 향한 몸짓으로   오늘을 깨우고 있는 푸른 미소 어둔 세상을 밝히고 있구나.  

그늘 BRWN

아직도 널 그늘 아래서 아직도 널 그늘 아래서 아직도 늘 그늘 아래서 아직도 널 그늘 아래서 떠나 갔네 떠나 왔네 아직도 널 떠나 왔네 떠나 가네 떠나 갔네 떠나 보내 아직도 늘 그늘 아래서 아직도 널 그늘 아래서 아직도 널 그리워 했어 아직도 널 그렇게 됐어.

그늘 아래서 김윤진 외 4명

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 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 시원한 그늘 그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 내가 평화하고 기쁨 넘치오니 어지럽던 지난 날 떨치고 찬양하네 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 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 시원한 그늘 그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 내가 사랑하고 화해 가득하니 미움 많이 있던 날 지나고 찬양하네 오라 주께 찬양하며

척! 정덕기

척!못생긴 것은내 인생의 가장 큰 딜레마인데나는 어떻게든 나를 감추고털고 닦고 깎고 칠하며 척! 하고 산다척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있는 척아는 척착한 척뒤에서는 호박씨 까지만아닌 척있는 척아는 척착한 척뒤에서는 호박씨 까지만아닌 척아무짝에 쓸모없는 나를 봐주는 건그래도 척! 때문인데척은처억 탄로가 난다못생긴 것은 아무리 가려도 1분 안에 탄로가 나고무식...

헌집줄게, 새 집다오 정덕기

오르락내리락, 헌 집 15년어린 화초가 어른이 되었네 열정이 넘쳤던 집축복을 받았던 집 이사는 거사안방. 건넌방. 주방. 화장실 단숨에 해치우자 이사는 경건희끗희끗한 머리와가늘어진 종아리의 결단이다 이사는 역사겁 많은 새댁의 혼수 용달차남편 따라 객지 생활 잦은 꾸러미강남에 정착한 살벌한 이삿짐불안한 미지의 이민 가방 이사는 마침표...

아름답기에 그대는 꽃이어라 정덕기

그대의 마음은 순결한 눈꽃이요그대의 손은 거룩한 사랑꽃지나간 자리마다 오롯이 행복열매 열리네 외로운 낙조의 친구가 되어손잡아 주고 안아 주면서잃어버린 시간들을 채워 주네다시 아기가 되어버린 사람들에게언니가 되고 누나가 되어따뜻하게 정으로 품어주니뉘라서 그 사랑 감히 흉내나 내어 볼까나 잠든 그대의 침실에살그머니 숨어들어겨드랑이에 감춘 천사 날개몰래...

걸레 정덕기

높은자리 마다하고낮은자리 자청하는귀한자리 마다하고천한자리 자청하는너의 숭고한 삶에 나, 고개를 숙이노라 온갖 추함 끌어안고멸시 천대 감내하며깨끗한 세상 꿈꾸고아름다운 세상 꿈꾸며너의 숭고한 삶에 나, 고개를 숙이노라 난체하고 젠체하며더 못 올라 버둥치고더 못 가져 안달하며좀 더 알아주길 바라고좀 더 챙겨주길 바라며안면몰수 천방지축 살아온 삶 ...

호흡 정덕기

내 사랑에는 당신의 향기가 품어지고   내 맘속에는 당신의 사랑이 안겨지고   내 가슴에는 당신의 편지가 전해지고   내 숨 속에는 당신의 말씀이 들려지고   내 눈 속에는 당신의 축복이 내려지고   내 영혼에는 당신의 심장이 녹여지고   내 삶 속에는 당신의 호흡이 느껴진다.

첫사랑 정덕기

꽃잎이 강물에 실려 가듯꽃향기 바람에 실려 오듯우리 아픔 사라질 날 언젠가는 있겠지요.우리 사랑 꽃피울 날 언젠가는 오겠지요.꽃으로 피어나서 가슴으로 안아주던단비로 내리어서 마음으로 위로하던님은 내 사랑이었소님은 내 생명이었소 꽃잎이 강물에 실려 가듯꽃향기 바람에 실려 오듯함께 걷던 오솔길은 지금도 날 반기는데함께 부른 우리 노래 아직도 쟁쟁한데기쁨...

그늘 Potatoi

자꾸만 가려져 너의 앞에 서성이면 그래 나도 두려워 그래서 벗어나진 못해 때론 나도 부러워 밝게 빛나고 싶은 작은 나의 꿈 난 그렇게 너의 그늘 아래서 너의 그늘 아래 묻히고 짓밟혀 흩날려진 내 맘을 하늘 밖으로 무심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어 화려한 말들로 나를 속이려 하지만 웬만한 눈치론 알아차릴 수 없는 거짓말 같은 너의 모습 앞에 너의 그늘 아래서

봄의 향기 우물안 개구리

나른한 오후의 아침 아무도 깨어있지 않는 새벽 지금은 아무도 없는 이런 밤에 난 또 무얼 향해 가는지 지금도 그 때 그 마음 설레임이 남았지만 왠지 모를 걱정이 앞서 산뜻한 봄의 향기가 온세상에 울려 퍼질때 그 날에 내 꿈을 이루겠지요 저기 높은 하늘 아래서 같은 곳을 바라보았던 그대는 어디에 있을까 너만의 삶 속에 이유 멋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김금희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생각하노라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기다리노라 그대가 목련을 닮아 어쩌다 목련을 닮아 내가슴에 시들지 않는 목련꽃 피게 하느뇨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박우철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생각하노라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기다리노라 그대가 목련을 닮아 어쩌다 목련을 닮아 내 가슴에 시들지 않는 목련꽃 피게 하느뇨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박우철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생각하노라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기다리노라 그대가 목련을 닮아 어쩌다 목련을 닮아 내 가슴에 시들지 않는 목련꽃 피게 하느뇨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주의 그늘 아래서 라이프로드싱어즈

폭풍과 비바람 잠잠케 하시는 평화의 하나님 늘 순종하리라내 모든 두려움 평안케 하시며 사랑의 말씀이 날 일으키시네나의 맘 연약할 때 항상 위로하시는 주님 언제나 나의 피난처가 되시네기도에 응답하시는 내 영혼 찬양해 주님 안에 주님 안에 거하리우리의 귓가에 주 음성 들리니 내 영이 곤할 때 주 품에 안기리위로와 평안의 손길이 되시는 영광의 하나님 빛을 ...

봄의 향기속에서 제이에스

봄의 향기 겨울의 추위를 지나 따듯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날 우리의 마음에도 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희망이 피어 납니다 봄의 향기 속에 담긴 꽃들의 이야기 그속에서 우리는 생명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햇살이 부서지는 나무 그 늘 아래서 서로의 손을 잡고 걸으며 봄의 따스함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우리 봄의 향기 그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봄의 왈츠 달콤상큼짜릿

손길 너에게 가까이 갈거야 한 걸음 두 걸음 들어봐 내 고백을 진심이야 정말 좋아 나 지금 왈츠를 출거야 4분의 3박자 스텝은 부드럽게 눈빛은 반짝 경쾌하게 흘러나오는 멜로디 시원한 바람 이 순간을 기억할거야 살포시 잡은 니손길 모두가 부럽게 우리는 계속 출거야 봄꽃이 날리는 날 오직 너랑만 사랑할거야 별빛들 아래서

너의 그늘 김현수

하루종일 거센 바람이 불어 너무 많이 맘이 흔들려서 내가 더 이상 내가 아니게 된 그런 날엔 너의 그늘에 들어가 지친 몸을 뉘인다 별거 아닌 작은 일들이 모여 내 어깨에 짐이 무거워져 작은 바람 조차도 힘들었던 그런 날엔 너의 품속에 안겨 잠시 숨을 고른다 내 모습 이대로 쉴 수 있는 감출 것도 하나 없는 네 곁에 잠시만 머물고 일어날게 너의 그늘 아래서

새바람이 오는 그늘 김정렬

(이준 작사, 작곡) 높은 담벼락에 가린 작은 그늘 아래서 편히 기대어 앉아 우리들 노래하지 듣는 사람없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우린 노래를 하지 이렇게 새바람이 오는 그늘 아래서 음 라라라 랄랄라랄라~ 라라라 랄랄라랄라~ 키큰 빌딩 속에 가린 파란 그늘 아래서 좁은 벤취에 앉아 우리들 얘기하네 조금은 답답하지만 너그러운 맘으로 우리 얘기를 하지

목련꽃그늘아래서-★ 박우철

박우철-목련꽃그늘아래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생각하노라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기다리노라 그대가 목련을 닮아 어쩌다 목련을 닮아 내 가슴에 시들지 않는 목련꽃 피게 하느뇨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봄의 탱고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겨울의 마지막 숨결 차가운 바람이 흐르네 하지만 봄은 이미 깨어나 은은히 그 모습 드러내 눈 아래 숨은 새싹들 고개를 살짝 내미네 겨울아, 이제는 물러나 봄의 무도회가 시작돼 봄아, 우리와 춤을 춰요 탱고의 리듬에 몸을 맡겨 냉이, 꽃다지와 함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요 하얀 눈 걷어낸 자리 가랑잎 이불 아래서 꽃들이 깨어나 미소 짓네 봄의 향기가 퍼져가 눈

당신의 그늘 아래 손정환

세상 모든 길이 낯설 때, 내 손 잡아주신 그대 무거운 하루 끝에도, 미소 띤 얼굴로 맞아주신 그대의 넓은 등이 내 삶의 방패였네 아버지, 당신의 사랑에 난 감사해 당신의 그늘 아래서 나는 자랐네 폭풍 속의 피난처, 따스한 햇살 같은 당신의 사랑 속에서 꿈을 꿨네 말로 다 할 수 없는 이 감사함을 노래해 보여주신 삶의 지혜 힘들 때마다 느껴지는 당신의

Human, Describe 라운드헤즈

좋은 아침 서늘하고 청명한 아침 그 속에서 비밀스런 외침 울퉁불퉁한 세상이 만든 그늘 아래서 불면증에 빠진 이 거리 읽고 말하지만 문맹인 자들이 가짜 향에 취해 재채기를 하고 시원해하는 거리에서 호기심은 남의 뒷얘기나 할 때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가 않아 민트향을 가장한 상쾌함으로 다시 또 북적이는 이 도시 호기심은 남의 뒷얘기나 할 때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가

그늘 아래서 (Feat. 김윤진) 일천번제

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 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 시원한 그늘 그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 내가 평화하고 기쁨 넘치오니 어지럽던 지난 날 떨치고 찬양하네 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 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 시원한 그늘 그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 내가 사랑하고 화해 가득하니 미움 많이 있던 날 지나고 찬양하네 오라 주께

은행나무 아래서 감성여우

은행나무 그늘 아래 우리가 함께한 날 가슴 속 깊이 새겨진 그 웃음과 이야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너와 나의 우정 그리운 내 마음 은행나무 아래서 은행나무, 은행나무 아래서 우리는 약속했지 은행나무 아래서 은행나무, 은행나무에서 우리의 우정은 영원하다 이 길을 걸으며 다시 생각해 너와 나 손을 맞잡고 나눈 꿈들 서로의 어깨를 감싸던 그 순간들 언제나

4월의 노래(강화자) 가곡

1.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속 나무 아래서 별을

4월의 노래 Various Artists

목련 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준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 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지를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김순애 : 사월이 노래 Various Artists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사월의 노래 임수영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둔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사월의 노래 강화자

사월의 노래 목련 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 의 편질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 서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 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며의 등불 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눔룽어린 무지개 계절아~~~~ `~~~~~~~~~~~~~~~~~~~~~~~~~~~~~~~~~~~~~~~~~~~~ 목련 꽃 그늘

사월의 노래 (시인: 박목월) 유강진

♣ 사월의 노래 ♣ - 박목월 詩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느티나무 양희은

내가 어렸을적 나 살던 동네엔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 있었지 넉넉한 너의 그늘 아래서 나는 아무 걱정 없었는데 많은세월가고 내모습 변하고 이제 서러운 도시 속에서 헤메이다.

느티나무 노래그림

내가 어렸을 적 뛰놀던 동네엔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 있었지 넉넉한 너의 그늘 아래서 나는 많은 꿈을 꿨었는데 많은 세월 가고 내 모습 변하고 고향을 떠나 도시 속에서 헤메이다 이제야 돌아온 내 마음속엔 아직도 널 그대로인 걸 누구보다 내가 좋아했었던 친구 아무 일 없었던 듯 너는 웃고 어느 사이 나도 다시 꿈꾸는 소년이 되어 너의 그늘 아래서 잠이 드네

4월의 노래 오현명

1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없는 무지개 계절아 2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사월의 노래 이영구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바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의 노래 조상현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를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수내동 Blues 안성녀

사랑한단 말 못했었지만 온 가슴태워 사랑했어요 아직도 처음만난 그날 생각하면 가슴이 떨려와요 자작나무 그늘 아래서 나눴던 수많은 밀어 당신과 함게 걷고 있으면 세상은 모두 네 것이었죠 사랑해요 처음만난 그때 그마음 그대로 당신만난 건 내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에요 당신과 함께 했던 추억 떠올리면 가슴이 뭉클 해져요 자작나무 그늘 아래서

4월의 노래 백남옥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를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사월의 노래 김문자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를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4월의 노래 김봉임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를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그리스도의 사람 (Feat. 수노, 김혜원) 이형진

따르는 그 길은 결코 넓지 않지만 내 주와 함께하며 그 길 따르겠네 내겐 그 길을 걸을 수 있는 힘이 없지만 내 주께서 나로 그 길 걷게 하시겠네 주를 따르는 그 길은 결코 넓지 않지만 내 주와 함께하며 그 길 따르겠네 내겐 그 길을 걸을 수 있는 힘이 없지만 내 주께서 나로 그 길 걷게 하시겠네 하나님을 따라가는 사람 그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람 십자가의 그늘

나란히 걷던 이 거리를 다시 찾아온다면 가리가리 금대가리

여름이 찾아와 바라본 하늘엔 너에게 불러주던 이 노래를 떠올려 우리의 주어진 운명을 거슬러 6월의 따스한 햇살을 보고 하루가 안가는 그런 기분이야 소나기 같은 뻔한 사랑마저도 글쎄 우린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라 아주 멀고 높은 여름의 언덕너머로 바라봐 나란히 걷던 이 거리를 다시 찾아온다면 말야 너와 내가 처음 만난 나무 그늘 아래서 보자 오래된 노래

해묵은 감정들 (Land Slide) 웨일로 [Whalero]

해묵은 감정들 지나간 외로움 모두 다 긁어 모아 저 바다 갚은 곳에 너와 내가 앉아 쉬던 하루종일 얘기하던 시원하게 바람 불었던 그늘 아래서 I don’t wanna true, be alone Can I still be on your side?

해묵은 감정들 (Land Slide) (inst) 웨일로 [Whalero]

해묵은 감정들 지나간 외로움 모두 다 긁어 모아 저 바다 갚은 곳에 너와 내가 앉아 쉬던 하루종일 얘기하던 시원하게 바람 불었던 그늘 아래서 I don’t wanna true, be alone Can I still be on your side?

봄이 오는 소리(Whispers of Spring) OwlOwl

봄바람이 속삭이는 길 새들의 노랫소리, 꽃피는 소리 따스한 햇살 아래, 새싹처럼 자라는 사랑 봄이 오는 소리, 마음에 봄날을 그려 봄날의 약속, 핑크빛 멜로디 속에서 꽃비 내리는 길, 너와 함께 걸을래 향기로운 꽃처럼, 내 마음을 색칠해 봄의 멜로디에 실려, 너를 향해 부르는 노래 벚꽃이 흩날리는 그 아래서, 속삭이는 바람에, 맘의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시작의

붕어빵 바람꽃

올 겨울에도 따스한 불을 지피고 녹슬은 빵틀 에 향긋한 기름을 부어 지친사람들 따스함을 나눠줘 어깨를 움추린 서울의 그늘 아래서 차갑게 식어가는 영혼처럼 지친 붕어빵! 맛없고 초라해지네 다시 시작해!! 다시 시작해!! 내게 영혼을 불어넣어줘 빵틀로 찍어낸 내 속에는 붕어가없어 지친 붕어빵!! 맛없고 초라해지네~ 2.

진짜 멋쟁이 한주일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평생 떠받들고 사는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줄께 큰 그늘 아래서 너 쉴수 있게 파랑새 찾아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 것이 제일인것을...

뿌리내리지 않으면 꽃을 피울 수 없다네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기다리던 봄비 톡톡 떨어지다 이마 위에 입 맞추며 잠 깨우며 속삭이다 지난밤의 꿈처럼 저 언덕 너머로 네가 꽃피울 수 있는 그곳으로 가야지 하지만 날아드는 새 내쫓을 수 없어 그늘 아래서 쉬는 이 못 본 척 할 수 없어 날아드는 새 내쫓을 수 없어 그늘 아래서 쉬는 이 못 본 척할 수 없어 어디서 부는지도 모를 바람 부러워 네 발로 뛰어다니는 여우가 부러워

그 큰 나무 그대의 그늘 아래서 크리스

그대가 떠나 간뒤 나는 알았네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는지 별같이 멀어진 뒤 이젠 느꼈네 당신의 그림자가 그 얼마나 컸었는지 돌아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을까 그래도 다시 한번 부르는 이름이여 그 큰 나무 그대의 그늘 아래서 다시 한번 잠들고 싶어라 그 큰 나무 그대의 그늘아래서 다시 한번 잠들고 싶어라 돌아서 후회한 들 무슨 소용

흔적 최백호

고향에 내리는 비는 포근했지 종알거리며 내게 물었지 어디에 갔다 이제 왔니 왜 그리 늙어 버렸니 음 고향에 내리는 비를 기억했지 철없던 시절에 내 모습을 떠나지 말고 여기 살아라 후회하지 말아라 음 아 아 아 그러나 사는 게 뭔지 산다는 게 무언지 돌아와 버린 도시의 불빛 그늘 아래서 나는 울었네 울었네 고향에 내리는 비는 서글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