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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승가 (상) 정남희

원반 : REGAL C377 <중모리> 어화 청춘 벗님네야 부귀와 공명을 좋다마소 이주륙국 평탄허고 만리장성 높이 쌓든 만고 영웅 진시황과 백만 대병 호령허여 삼국 세력 독점허든 일세 영웅 조맹덕도 지금와서 쓸데 없다 장생극락 방법 얻어 천지 주인되야 보세 삼삼오오 죽장을 끌어서 광농 춘화 구경허고 동방 명승 차저가니 무등산이 여기로다 해양 고도 일...

탐승가 (하) 정남희

원반 : REGAL C377 <중모리> 보리 쌍수 푸르러 있고 백운류수 깁어난디 시여나니 쇠북은 뗑뗑 삼생 인연을 깨울세라 송하동자 갈킨(가르친의 남도 사투리) 길로 백운 속을 드러가니 양사암이 석불이라 오루봉이 높아있고 취하자련 깊어난디 비류직하 급한형세는 은하수를 ?K아내니 용출 폭포가 여기로다 탕영 탁족 허고나니 번연후라 상쾌허구나 승피백운 높...

경기가 (상) 정남희

원반 : REGAL C344 <중모리> 죽장망혜 대활보로 삼각산으 높이올나 좌우 산천을 들어보니 용반호거 안산이오 정도가 이천되니 상영이 명월이라 풍덕으로 적성허고 숙예로 개성허니 옹인의 인사들과 양지의 지장들은 윤강을 시흥허고 무용을 진위타가 오대산 속리산의 숙원이 결정 되니 성은을 입고 오니 인천이 안이든가 장단에 쉬지않고 연천으로 흘러처서 태극...

어사 춘향모 상봉 (상) 정남희

원반 : REGAL C292 <중모리> 어허 저걸인아 알심없는 저걸인 눈치몰으는 저 걸인 남원 부중 성외 성내 나의 소문을 못들었나 무남 독녀 딸 하나 옥중에다 넣어두고 명재경각이 되였난데 동냥은 무슨 종냥 경향없네 나가소 어사도사 어른말 문전 나그네 허연대접이라 동냥은 아니 줄 망정 구박출문이 웬일이냐 나를 몰라 자네가 나를 몰라 춘향 어머니 회(...

어사 춘향모 상봉 (하) 정남희

원반 : REGAL C292 <중모리> 못믿겄네 못믿겄네 얼골도 못믿겄네 책방으 게실때는 보고 보고 또 보아도 귀골노만 (생)것기로 믿고 믿고 믿었더니 믿었던 것이 허사로구나 이 사람아 이 사람아 저 지경이 왼일인가 사람을 여러를 상헐 사람 춘향 모친이 광기가 일어나서 후원으로 들어가더니 단 독 물을 번듯드러 쾅~쾅~부딪치며 백일산제를 지내면은 아니된다는게

신 수궁가 (하) 정남희

원반 : REGAL C348 <진양조> 행화는 풍랑을 쫓고 명월은 잠겼는데 영가도 울고 사공도 울고 역군 화장이 통곡을 허며 아깝다 심소저야 늙은 부친 눈 어두운 일을 평생으 한이 되야 일후잔명을 스사(스)로 끊게되여 어복 충혼이 되오 그러 우리가 년년히 사람을 사다가 이 물에다가 제수를 허니 우리 후사 잘될소냐 명년부터는 이 장사를 그만두자 닷감어...

화류정환 정남희

원반 : Columbia C2024 <중모리> 동방이 득의 허니 만물이 생심이라 청제가 동순험에 도처마다 춘광이요 방방곡곡 화기로다 마른 나무 잎이 피고 시든 방초 싹이난다 초목 금수도 개유락이라 각색 화초 너울너울 춘광을 자랑허고 비금주수 짝을 지여 농춘 화답을 왕래헌다 백화 쟁발 난망중에 탐향봉접난무헌데 구십춘광이 좋을시고 옥시내에 드린 버들 물...

중중모리 (엇모리) (5) 정남희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인, 중앙대 강사) 정남희(1905-1984)는 최옥산(1905-1956), 안기옥(1905-1974)등과 동년배로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에 든다. 이 세사람은 모두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월북한 뒤 그곳에서 생을 마쳤는데 정남희는 특히 북한에서 공훈배우, 인민배우, 평양음악대학 교수를 지내기도 하면서 활약하였다.

진양조 (1) 정남희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인, 중앙대 강사) 정남희(1905-1984)는 최옥산(1905-1956), 안기옥(1905-1974)등과 동년배로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에 든다. 이 세사람은 모두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월북한 뒤 그곳에서 생을 마쳤는데 정남희는 특히 북한에서 공훈배우, 인민배우, 평양음악대학 교수를 지내기도 하면서 활약하였다.

중모리 (3) 정남희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인, 중앙대 강사) 정남희(1905-1984)는 최옥산(1905-1956), 안기옥(1905-1974)등과 동년배로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에 든다. 이 세사람은 모두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월북한 뒤 그곳에서 생을 마쳤는데 정남희는 특히 북한에서 공훈배우, 인민배우, 평양음악대학 교수를 지내기도 하면서 활약하였다.

잔모리 (6) 정남희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인, 중앙대 강사) 정남희(1905-1984)는 최옥산(1905-1956), 안기옥(1905-1974)등과 동년배로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에 든다. 이 세사람은 모두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월북한 뒤 그곳에서 생을 마쳤는데 정남희는 특히 북한에서 공훈배우, 인민배우, 평양음악대학 교수를 지내기도 하면서 활약하였다.

청류원 정남희

원반 : REGAL C288 <중모리> 세상은 거짓같고 인심은 호박헌데 뉘를 믿고 사잔 말가 동원에 도리화는 나비 믿고 피엿스며 시내가의 실버들은 원망 믿고 느러졌다. 구십춘광 다가도록 나만 홀로 쓸쓸허니 젓나니 옷깃이오 흘으나니 눈물이라 지난 밤 모진 광풍 봄비를 아서 가고 서산으 지는 해는 내의 청춘을 아서 간다. 가는 봄도 가석허나 이내 청춘이...

진양조 (2) 정남희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인, 중앙대 강사) 정남희(1905-1984)는 최옥산(1905-1956), 안기옥(1905-1974)등과 동년배로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에 든다. 이 세사람은 모두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월북한 뒤 그곳에서 생을 마쳤는데 정남희는 특히 북한에서 공훈배우, 인민배우, 평양음악대학 교수를 지내기도 하면서 활약하였다.

중모리 (4) 정남희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인, 중앙대 강사) 정남희(1905-1984)는 최옥산(1905-1956), 안기옥(1905-1974)등과 동년배로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에 든다. 이 세사람은 모두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월북한 뒤 그곳에서 생을 마쳤는데 정남희는 특히 북한에서 공훈배우, 인민배우, 평양음악대학 교수를 지내기도 하면서 활약하였다.

경기가 (하) 정남희

원반 : REGAL C344 <중모리> 마전에 심은 면마 시시로 무성허니 시화년풍되았으니 사해가 부평이라 부평이라 광주 산성다시올나 엄죽하에 자리허고 시수를 펄처놓고 풍월을 읊으면서 양성에 바람쐬여 진금을 떨친 후의 고양천을 바라보니 흘러 가는 양천이라 농사계를 틈을 얻어 지평에다 도끼 갈아 왼 어깨으 들어메고 양평 가평을 들어가서 낙낙장송 비여 내...

상 상 송은이

언제쯤 그대는 이런 얘길 내게 할런지 매일 헤어지는 건 싫다는 그런 얘기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하는지 매일 혼자서 상상만 하죠 이런 꿈들 새하얀 집을 함께 꾸미고 작은 정원을 가꾸는 꿈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세상 모든걸 가진거야 둘이서 찍은 사진을 보며 그대 오길 기다리며 언제나 눈부신 아침을 너의 옆에서 만나는 꿈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꿈...

상 상 김원준

우외우외~ 우 우 우~우~ 우외우외~ 우 하 하나도 슬프지 않아 그녀를 보기만 해도 이번 만큼은 내 맘을 너에게 얘기할거야 싱그런 바닷 바람 위로 실려온 니 향길 느껴 유난히 눈부셨던 너를 몰래 지켜 봤었어 내게 그렇게 여름은 다가왔어 저 태양 가득히 파란 내안의 널 향한 마음 너는 내게 한번도 관심 없었지만 괜찮아 천천히 와줘 준비할 시간을 줄께 ...

상 상 김원준

우외우외~ 우 우 우~우~ 우외우외~ 우 하 하나도 슬프지 않아 그녀를 보기만 해도 이번 만큼은 내 맘을 너에게 얘기할거야 싱그런 바닷 바람 위로 실려온 니 향길 느껴 유난히 눈부셨던 너를 몰래 지켜 봤었어 내게 그렇게 여름은 다가왔어 저 태양 가득히 파란 내안의 널 향한 마음 너는 내게 한번도 관심 없었지만 괜찮아 천천히 와줘 준비할 시간을 줄께 ...

상 상 송은이

언제쯤 그대는 이런 얘길 내게 할런지 매일 헤어지는 건 싫다는 그런 얘기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하는지 매일 혼자서 상상만 하죠 이런 꿈들 새하얀 집을 함께 꾸미고 작은 정원을 가꾸는 꿈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세상 모든걸 가진거야 둘이서 찍은 사진을 보며 그대 오길 기다리며 언제나 눈부신 아침을 너의 옆에서 만나는 꿈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꿈...

상; [방송용] 로미나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눈물로 얼룩진 그 시절 노래를 못다 한 사랑의 아픔만 남겨진 세월이 애달퍼 정녕 다시 볼 수 없나요 따스한 당신의 미소를 모진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지금 내 심정과도 같구나 나를 오라 얘기하네요 기억 속 당신의 눈물이 거센 바람에 부서지는 파도가 지금 내 모습과도 같구나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눈물로 얼룩진 그 시절 노래를 ...

(ll니맘속님 희망곡)정선연

?이제는 그만해 말하는 그 입술 기억에 남았던 나를 이제는 잊어줘 이별로 사랑을 멈출 수 없지만 미안한 마음에 괜한 걱정은 하지 마 말없이 내 마음 감싸주었던 그대가 차갑게 뒤돌아서고 마지막 뜨거운 나의 눈물은 이젠 보이기 싫어 고개를 돌리네 상처로 남겨진 이별이라는 말 가슴에 못처럼 박힐 그 슬픈 한마디 잊을 수 있을까 난 그게 두려워 숨 쉬는 모든...

트렌드님청곡 ㅡ홍자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진양됴 안기옥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자, 중앙대 강사) 안기옥(1905-1974)은 월북한 가야금 명인 최옥산(1905-1956), 정남희 등과 동년배이며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 명인에 드는 사람이다. 제3세대 가야금산조의 명인인 성금연(1923-1987)이 그를 스승으로 꼽았으나 음악내용적 전승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 다른

추운 나라 알라스카에서 온 소녀 그녀는 내게 말하지 알라스카는 너무 추워 누구나 겨드랑이에 두툼한 털을 기르지 털을 길러, 우! (알라스카엔) 커다란 흰 곰이 살고 (알라스카엔) 미끄덩 물개가 살고 (알라스카엔) 귀여운 소녀가 살지 모두 함께 팔을 들어 인사해 안녕 흰 곰아, 안녕 물개야, 안녕 소녀야 겨드랑이에 두툼한 털을 길러 모두 함께 팔 ...

그대라는 세상

?그대 전화에 잠이들며 내일을 기다렸죠 매일 아침에 함께하길 너무나 바랬었죠 바쁠때도 아플때도 항상 내가 먼저라 모두 받는것에 당연했던 철없는 내가 있었죠 그대만 알았던 두 손은 아무것도 못해요 그댈 바라보던 두 눈도 자꾸만 울어요 나 없이는 아무데도 가지마 나 없이는 혼자 있지마 그대 매일같이 얘기한말 그대 모든게 나라는 그말 작은 하나부터 열까지 ...

상 실 박상민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 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

회 상 임지훈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

상 처 조용필

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

회 상 김성호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음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지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 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회 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라는걸 나는 혼자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거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슬프게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

상 처 김정훈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 수 없는 슬픈 내~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 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 하지는마 너에게 아무 기대 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밖에 언제나 ...

환 상 박지윤

그대여 돌아올 순 없나요 우리 다시 예전처럼 말예요~~ 서로를 가졌단 이유만으로 너무도 행복했~던 그대여 지금 행복한가요 그 사람이 그렇게 해주나요~~ 아니면 그대 내게 돌아와요 난 항상 기다려~요 그대 떠난 걸 헤어졌다는 걸 혼자라는 걸 난 믿을수가 없는 걸 저 문을 열고 걸어 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 걸 아직도 그댈 기다린다면 아직도 ...

상 처 조성모

오 니가 없이는 완전해 질 수 없었던 삶의 의미를 나 이제서야 알겠어 슬픈 운명을 다 바꿀수는 없겠지 상처뿐이던 너와의 그 기억들도 가까이 이별이 온 걸 알고 있었어 너와 함께해도 자꾸 어긋나던 시선을 느꼈을때~ 나 하지만 아무런 준비할 수 없었어 너의 눈빛속에 사라지는 나를 바라만 볼 뿐 난 단지 너와의 헤어짐 뒤에 올 차가운 눈물이 될 기억들중에 ...

상 처 진시몬

처 작사 : 장경수 작곡 : 장욱조 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바람이 잠들은

애 상

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보기 힘들어 너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 그게 아냐 이유는 묻지마 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 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널 받아 들일 수 있게~ 일부러 피하는 거니 no 삐삐쳐도 아무 소식없는 너 oh no 내가 싫으면 그냥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봐 말리지마 내 이런 사랑을 너만 보면 ...

환 상 윤세원

아 아~~ 아 한줄기 바람이 부는 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같은 눈빛 눈앞에 보~인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 간~~다~ 아침 하늘엔 흰구름~만 흘러서~ 간다 흘러서~ 간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 간~~다~ 아침 하늘엔 흰구름~만 흘러서~ ...

상 처 문명진

날 바라봐 마지막일지 몰라 이렇게 가까이 서 있는게 처음처럼 음~ 작별 키스를 해주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널 알고 있어 워 (나) 나 (그래도 나)그래도 나 (널 위해 기도해) 오 너는 상처받지 않기를(나) 오 나 (버려진 나) 너 하나만 (아직도 사랑해) 오 너만을~ 기억하니 널 위해 노래했었던 지난 내 모습이 생각나니~ 난 오로지 너 하나만 사...

상 처 임희숙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그~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아~ 아~ 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사랑~은 내 가슴에 아픔만 남~~겨 주고 떠나간 시간속에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그~~사~람 아~아~아~ 잊으려 했지...

회 상 임지훈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

회 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일월지애(상) 장혁

일월지애() 작사:TJ, 정조은 작곡:이규태 편곡:이규태,김우관 (Brother & Brother 의 If you did not exist 편곡 인용) [SONG] 우리 지낼 시간 붉게 물들어와도 부디 손을 놓지마 슬픈 눈이 이유라 말할게 부탁이야 내겐 너와 지낸 날들만 기억됐을뿐 숨을 쉬는 이유 너뿐이야 [RAP] 숙명일지

상 처 최진희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거니까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가슴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때까지 가슴이 아파...

애 상 김진복

애상/김진복 이대로 시간이 멈춰질 순 없나 내 사랑이 떠나고 있는데 만났던 기억을 다 잊으라 하며 어떻게 날 떠나 갈까 처음부터 이루어 질 사랑이 아니란 걸 알고 시작했지만 너의 맘을 이해한 채 뒤 돌아 설순 없어 널 사랑해 나를 용서해 날 내버려 둬요 잊으려 한만큼 사랑에 목이 메어요 나를 미워해 나 죽는 날까지 영원히 곁에 있을테니 처음부터 이루...

상 심 R.ef

사랑 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 두고 너무 쉽게 멀리 떠나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해 두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는 없을거야 익숙해져 가는 슬픔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슬픔속에 우리 지난 추억이 지워지기전에 너를 기다린다는 그 어떤 약속에 말도 내 마음을 위로하기엔 너무 힘겨운 나날들 사랑했던 나의 마...

상 처 최진희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거니까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가슴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때까지 가슴이 아파...

상 처 터 보

왠일로 술잔을 계속비워 너는 취해서 고백했어 저 빨개진 두 볼 사이에 흐르는 눈물을 봤어 옛 남자 친구에게 상처 받은거야 넌 지금 누군가가 필요해져 넓고 넓은 세상 의지하며 살아갈 진실한 누군가가 필요해 눈물 흘리는 모습 나의 마음 아팠어~ 아직도 너는 잊지를 못하고 있잖아 한숨 지우는 모습 너무 힘없이 보여~ 누굴 위해서 그러는지 알 수 없잖아 그남...

애 상 이 신

무엇을 잃었는지 나는 지금 무얼 찾는지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걸 내 눈물 흐르는데 떠나가야만 했었는지~ 어쩌다 한번만이라도 나를 돌아 볼 수 없는지 난 지금도 나의 가슴에 너만의 숨결이 남았는데 말해줘 잠시 떨어져서 살아가다 내게 돌아온다고 잊지는 않겠지 나의 모습을 함께 했던 수많은 시간마저도 너역시 나~처럼 어딘가에서 아파하고 있는...

회 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라는걸 나는 혼자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거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슬프게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

상 실 박상민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 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

애 상 조용필

난 바라보고만 있네 움직일 줄 모르고 무엇을 찾아헤매는 걸까 괜한 눈~빛이여 내 삶의 화신이여라 왠지 낯이 익은 너 전생에 지은 죄마저 가슴에 끌어안~고 저 혼자 가만히 앉아 한 세월을 못잊는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모를 영혼이여 참 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추억은 한번으로 좋으리 사랑했었으니까 고통의 연속이어라 만나볼 수 없는 너 무거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