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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상주 정경식

문장대 산 허리에 새벽 안개 짙어지면 이슬 맺힌 머루다래 까맣게 익어가는 내 고향 상주땅은 삼백의 고장 푸른산 맑은 물에 그 고운 인정 당신은 모르리라 인심 좋고 살기 좋은 내 고향 상주땅을 백화산 산 허리에 새벽 안개 짙어지면 이슬 맺힌 포도송이까맣게 익어가는 내 고향 상주땅은 삼백의 고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당신은 모르리라 인심 좋고 ...

청춘아가지마라 정경식

가지마-라 가지마라 청-춘아 가지를마라 피-기전-에 시들-기-엔 아까운 청춘-이란다 어차피 한번 왔다 떠나갈 인생이면 한바탕 보란듯이 멋지게 놀-다가-게 가-지마-라 가지를마라 청춘아 가지-를마라 >>>>>>>>>>간주중<<<<<<<<<< 가지마-라 가지마라 청-춘아 가지를마라 허-무하-게 시들-기-엔 아까운 청춘-이란다 기왕에 한...

무심천 정경식

두리둥실 밝은달아 우암산에 솟은달아 무심천 세글자에 서린 뜻을 네 아느냐 꽃 피던 어느 봄날 사랑을 맹세하던 그사람을 못 잊어서 나는 찾아 왔건만 오늘도 무심천은 오늘도 무심천은 구십리 변두리를 말없이 흘러 가네 두리둥실 밝은달아 우암산에 솟은달아 무심천 세글자에 새긴뜻을 네 아느냐 꽃피고 새 울던날 손가락 걸어 주던 그사람이 그리워서 나는 찾아 왔...

내인생 찾아가야지 정경식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길을막고 애원했지만 본체만체 뿌리치면서 무정하게 가는 사람아 한때는 나 좋다고 나 없으면 못산다고 앙탈했던 너 아니더냐 무슨 바람들어 흔들리다 끝내는 돌아서는가 추억들은 울던 말던 내 인생 찾아가야지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무릎꿇고 통곡했지만 본체만체 뿌리치면서 냉정하게 가는 사람아 내 사랑 어디갔소정 주고 어디갔소나 없이는 못산...

파랑새 정경식

꽃잎처럼 아름답던 무지개 빛 내 청춘은 어느 봄에 시들었나 바람 결에 흩어졌나 한번 떠난 청춘이야 다시 올리 없겠지만 내 인생의 봄은 오겠지 진달래가 피고지는 새 봄이 돌아오면 파랑새는 나를 찾아 내곁으로 돌아오겠지 꽃잎처럼 아름답던 무지개 빛 내청춘을 어느 봄에 시들었나 강물 따라 흘러갔나 한번 떠난 내 청춘은 다시 올리 없겠지만 내 인생의 꽃은 ...

그사람 정경식

내 어찌 잊으리 그 사람 떠나던 날 말없는 저 하늘을 원망하면서 온 몸으로 울었었지 나는 울었지 만약에 그 사람이 다시 온다면 저하늘이 그사람을 돌려준다면 다시는 보내지 않으리 그 사람 그사람 내 어찌잊으리 그사람 떠나던 날 말없는 저 하늘을 원망하면서 몸부림쳐 울었었지 통곡했었지 만약에 그 사람이 내게 온다면 저 하늘이 그 사람을 돌려준다면 다시는 ...

청춘아 가지마라 정경식

가지마라 가지마라 청춘아 가지를 마라 피기 전에 시들기엔 아까운 청춘이란다 어차피 한 번 왔다 떠나 갈 인생이면 한바탕 보란 듯이 멋지게 놀다가게 가지마라 가지를 마라 청춘아 가지를 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청춘아 가지를 마라 허무하게 시들기엔 아까운 청춘이란다 이왕에 한 번 왔다 떠나 갈 인생이면 한바탕 큰 소리로 신나게 놀다가게 가지마라 가지를 마라...

실향민의 노래 정경식

고향을 잃고 사는한 많은 세월 누가 아는지 타향에서 울고 있는실향민의 마음을 부모님 살아 생전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엔머나먼 타국이었나 흰 구름아 전해 다오실향민의 이 노래를 고향 찾아 가는 길이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지 기다리다 지친 이 몸눈물로 전합니다 우리 형제 얼굴 한 번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엔가고파도 못 가보나 통일호야 ...

가슴에 묻은 당신 정경식

단 한 번 사랑하고천 년을 후회한대도 내 가슴에 그댈 묻었다그 사랑을 묻었다 이제는 내 곁에없어선 안 될 당신 이 순간 저 하늘이 꺼진다 해도당신만을 사랑하며 살련다이 세상 끝날 때까지 단 한 번 사랑하고천 년을 후회한대도 내 가슴에 그댈 묻었다그 사랑을 묻었다 이제는 영원히 없어선 안 될 당신 이 순간 저 하늘이 무너진대도당신 하나 바라보며 살련다이...

상주 Morish(모리쉬)

나의 가슴속에 아련히 남아 있는 너의 모습 어젯밤 꿈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잠이 깨어 흐르는 눈물이 세상을 적시네 언제쯤이 될까 돌아선 네 모습이 잊혀 지는 건 이제 내 맘속에 무뎌 져 갔으면 해 숱한 기억 내리는 빗속에 내 맘도 흐르네 흐르는 눈물이 세상을 적시네

상주 모리쉬 (Morish)

나의 가슴속에 아련히 남아 있는 너의 모습 어젯밤 꿈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잠이 깨어 흐르는 눈물이 세상을 적시네 언제쯤이 될까 돌아선 네 모습이 잊혀 지는 건 이제 내 맘속에 무뎌 져 갔으면 해 숱한 기억 내리는 빗속에 내 맘도 흐르네 흐르는 눈물이 세상을 적시네

상주 모심기 윤소인

1 상주합창 공갈못에 연밥다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 따주마 우리부모 섬겨주오 문어야 대전복 손에들고 친구 집으로 놀러가세 친구야 벗임 간곳없고 손님패만 모였구나 2 저기가는 저 처자야 모줄이나 잡아주소 모줄일랑 내 잡을게 새참이나 내다조소 모줄잡는 솜씨따러 금년농사 달렸다네 이제일랑 농사짓고 아지매는 타작허세 3 능청~저 비루 끝에 시누올케 마주...

상주 모심기 김소희 박귀희

상주 함창 공갈 못에 연밥 따는 저 큰 아가 연밥줄밥 내따주마 우리 부모 섬겨주오 문오야 대전목 손에 들고 친구 집으로 놀러가니 친구야 벗님은 간곳없고 공달패만 모였구나 저기 가는 저 처자야 못줄이나 잡아다오 못줄이랑 내가 놓게 새참이나 내다주소 싸립문 대청문 열어놓고 손님내는 어딜갔소 무산일이 그리많아 내 올 줄을 몰랐던가 못줄 잡는 솜씨

내고향 나성웅

1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잘있는지 오리길을 쉬어가며 내고향엔 내가간다 2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내고향 원종범

내 본향 가잔다 내 본향 가잔다 산 넘고 들 건너 고개 넘으면 평화론 옛 마을 잘도 산다오 집마다 울 파주 주렁박 주렁박 열리고 애어른 맘 좋아 요순 적 백성 논밭엔 이삭이 금 물결치는 할머니 물레에 애기가 잠드는 그리운 내 고향 언제나 언제나 가려나

내고향 이춘남

구슬치기 쥐불놀이 뛰어놀던 어릴적 내 고향 언덕에서 동무와 함께 이기뽑아 먹던 내 고향 모래밭 샘물은 사라졌지만 냇가의 버금까진 그대로인데 청춘아 어디로 간거냐 그 추억 그 시절 그리워 무정한 세월아 무정한 세월아 조금만 멈추어 다오구슬치기 쥐불놀이 뛰어놀던 어릴적 내 고향 언덕에서 동무와 함께 이기뽑아 먹던 내 고향 모래밭 샘물은 사라졌지만 냇가의 ...

내고향 윤복희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면 남는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산천 찾아서 푸른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형제 계신곳 앞마을의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타고 나도 시집갈테야 앞마을의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타고 나도 시잡갈테야 나도 시집갈테야

내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 가 살고싶네지금쯤 고향에는 꽃이 피고 있겠지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씨 부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고향에 가고싶네 그리운 내 고향의개구장이 친구들아 풀 벌레 우는 소리나 어릴때 뛰어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 간 주 중 ~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고...

내고향 진미령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면 남는 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 산천 찾아서 구른 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 형제 계신곳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나도 시집 갈테야

내고향 영사운드

잊지 못하리라 내고향 산천 잊지 못하리라 어리던 그 옛날 풀피리 불면서 냇가를 뛰놀던 친구여 친구여 고향에 돌아가 옛날과 같이 뛰놀며 살자 옛날과 같이 뛰놀며 살자 친구여 친구여

상주 아리랑(메나리제) Unknown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1. 개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2. 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묵간도 벌판이 좋답디다 3. 쓰라린 가슴을 움켜지고 백두산 고개로 넘어간다 *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문전에 옥토는 어찌되고 쪽박의 신세가 웬일인고 2. 원수로다 원수로다 원수로다 총가진 포수가 원수로...

상주 모심기 노래 김영동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줄께 우리 부모 섬겨주오 2. 이 물꼬 저 물꼬 다 헐어놓고 쥔네양반 어디갔나 장터안에 첩을 두고 첩네방을 놀러 갔소 3. 모시야 적삼에 반쯤나온 젖좀 보소 많아야 보면 병이난다 담배씨 만큼만 보고 가소 4.

상주 모심기노래 (Live) 슬기둥

31 상-주 함-창 공 갈- 못-에 - - - 연밥- - - 따

상주 모심기 노래 슬기둥

1. 상주합창 공갈못에 연밥따는 저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주마 우리부모 섬겨다오 2. 이배미 저배미 다 심어놓으니 또 한 배미가 남았구나 지가야 무슨 반달이야 초생달이 반달이지 3. 능청능청 저비끝에 시누올케 마주앉아 나두야 커서 시집가서 우리 낭군 섬길라네 4. 고초당초 맴다해도 시집살이만 못하더라 나두야 죽어 후생가서 시집살이 안할라네

상주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천봉산 빼난 정기 온전히 타고상주벌 첫 마루에 터전을 잡아단성으로 이룩된 학원 상중에높은 이상 품에 안고 모여든 우리씩씩하게 바르게 배워 나가자다시 세운 조국의 기둥이 되고새로 산 이 겨레의 선구자 되어무궁화 피는 동산 길이 지켜서빛날 문화 창조할 상중 젊은이굳굳하게 참되게 걸어 나가자한배님의 거룩한 피 물리어 받고선열의 거친 자취 이어 받아서인류의 ...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작사:조영남 작곡:외국곡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

내고향 인천항 주현미

그리운 내고향 제물포라 인천항구 오늘도 갈매기들 나를반겨 노래하네 추억의 자유공원 첫사랑을 맺던 그 밤 행복을 신호하던 월미도에 등대불아 잔잔한 봄 항구에 님을 실은 연락선은 정다운 뱃고동을 울리면서 떠나가네 송도의 은모래밭 꿈을 심던 젊은추억 내사랑 인천항구 나는나는 못잊겟네 강화도 부는바람 수평선을 구기면은 하늘은 장미구름 파도소리

내고향 남촌 배호

남촌이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남풍따라 스쳐가는 찔레꽃 냄새 황토길 십리고개 재 넘어보면 얼룩무늬 황소가 울던 내 고향 언제 다시 가보나 내고향 남촌 남촌에 부는 바람 꽃이 피는데 남풍따라 밀려오는 고향 냄새 꽃구름 흘러가는 정든 그 포구 떠날때는 몰랐네 그리울 줄은 어이해서 못가나 내 고향 남촌

꿈에본 내고향 박우철

1.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2.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 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실개천 내고향 이현

1. 뭉게구름 떠 있는 저 하늘 밑에는 실개천이 흐르는 고향이 있건만 나는 왜~~ 고향산천 찾아가지 못하고 낯설은 타향에서 울어야 하나 언제나 그리운 곳 실개천 고향 2. 저녁 노을 곱게 핀 저 하늘 아래는 내가 항상 못잊는 어머님 계신 곳 나는 왜~~ 고향길을 찾아가지 못하고 정없는 타향 길을 걸어야 하나 어느 때 찾아 가나 실개천 고향

내고향 여주 선수현

남한강의 푸른 물결 찰랑대는 고향 강변길 물새들도 춤을 추고 살구꽃이 활짝 피는 정다운 여주 내 고향 도요단진 천년 손길 님을 불러세우네 청장골 여주 백자골 여주 내 고향 여주와의 사랑이 꽃피네 <간주중> 황금벌판 익어가는 여주쌀은 으뜸이로세 세종대왕 영능소리 명성황후 자랑생각 옛님의 여주 내 고향 백로떼의 비단 날개 춤추는 여주 내 고향 ...

내고향 합천 한현

지리재 넘어서면 내 고향 합천이라 어머님 품 속 같은 곳 황매산 철쭉 향기 꽃 바람에 실려오면 내 마음도 춤을 춘다네 밤깊은 해인사에 혼자 우는 풍경 소리 추억 속의 고향 생각 그리움만 더해주는 내 고향 합천이라네 지리재 넘어서면 황강의 은빛 물결 억새 바람 노래 소리 산새들도 춤을 춘다네 밤깊은 해인사의 혼자우는 풍경 소리 추억 속의 고향 생각...

내고향 남촌 나훈아

남촌이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남풍따라 스쳐가는 찔레꽃 냄새 황토길 십리고개 재넘어 보면 얼룩무늬 황소가 울던 내고향 언제다시 가보나 내고향 남촌 2 남촌에 부는바람 꽃이피는데 남풍따라 밀려오는 고향내음새 꽃구름 흘러가는 정든 그포구 떠날때는 몰랐다 그리울줄을 어이해서 못가나 내고향 남촌

내고향 마산포 이미자,백설희

내고향 마산포는 동백꽃 피는 항구~~ 오동동 뱃머리에 아가씨도 많다오~~ 에헤여.데헤여~~ 에헤여 데헤여.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어린 아~~~~~~~~아~~~~~~ 내고향은 마산포~~~~ 내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항구~~ 돛단배 물결속엔..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여.데헤여~ 에헤여.

꿈에본 내고향 남진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하늘 저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 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간주곡~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해던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고향을 차마 못잊어

꿈에본 내고향 김지애

1)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본 내고향 마냥 그리워 2) 고향을 떠나온지 몇 해이던가 타관땅 돌고돌아 헤메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고향 차마 못잊어

내고향 여수항 Ye, Jin

바람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려던 밤 오동돌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 받던 정든 님을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여 돌아와여 동백꽃 피는 내고향 여수항으로 <간주중> 총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밤 갈대 숲속을 거닐며 두손을 가득 잡고 변치말자 맹세한 굳은 언약 잊으셨나요 돌아와여 돌아와여 갈매기 우는 내고향

내고향 갈때까지 송해

달을 봐도 고향 달이요 해를 봐도 고향 해인데 해도 달도 말이 없구나 고향이 어떻게 변했는지 팔을 뻗으면 닿을것 같고 소리 치면 들릴것도 같은데 칠십년이 흘러가도 돌아갈 수 없구나 세월아 가지말고 거기 섯거라 내 고향 갈때까지 2) 달을 봐도 고향 달이요 해를 봐도 고향 해인데 해도 달도 말이 없구나 고향이 어떻게 변했는지 팔을 뻗으면 닿을것 같...

내고향 나주 정성원

여기는 내고향 영산포 내가자라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갈매기 한쌍두쌍 즐겁게 놀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 해도 나는 좋아라 생각만 해도 좋아라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워 지네 세월가도 잊지 못하는 여기는 나주 내고향 여기는 내고향 구진포 님과함께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배꽃이 한잎두잎 즐겁게 춤추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꿈에본 내고향 이영애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간주곡~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내고향 하의도 양민

*제목--내고향하의도 *눈-꽃처-럼 아름다운-내 고향 하 의 도 *덕--봉 산 에-뛰 어-놀 며-자 라 던시 절 -*육진에서소-식전에주던발동-선 *비바람모 라치면-뱃길이끊겨 *두-발 을 구-르 면-서 -원-망 도 많-았-지만 *그래도-언-제나 내-고향은-하 의 도 라-오 *~~~~~~~~~2절~~~~~~~~~~ *아-름다-운-망 뫼-산-...

내고향 목계나루 최유정

1절)) 물~ 세우는 남한강에 기러기때 날~~~~~~으~ 고 저 멀리 월악산엔 뜬구름만 넘 나드네~ 단금대 굽이돌아 흘러가는 저 물결이 부딪혓다 떨어졋다 산구비를 돌아가네~ 아 ~ 아 ~ 내고향 목계장터 우리님은 어디갔나 강~~~~~~~~~물은 흘~ 러~ 가~~네~ 2절)) 물새우는

내고향 원산만 설운도

1 가고파도 갈수없는 내고향 원산만 기적소리 잠재우고 경원선이 울고 있는데 내가놀던 그바닷가 언제 다시 가보나 아~슬픈땅이 되어버린 내고향 명사십리 뱃고동이 나를 울리네 2 가고파도 갈수없는 내고향 원산아 눈물젖은 기다림속에 반평생이 흘러갔는데 내친구 내형제를 만날날이 있을까 아~슬픈땅이 되어버린 내고향 명사십리 해당화가 나를

내고향 산청엔 황태산

내 고향 산청엔 봄이오면 약초꽃 피네 지리산 정기받은 선비의 고장 산청에 경호강 맑은 물에 추억을 담그면 황금물결 벼메뚜기 오곡이 익어가네 아아~ 산청 최고 산청 최고 화이팅 희망의 산청에~ 내 고향 산청엔 봄이오면 철쭉꽃 피네 지리산 정기받은 동의보감 고장 산청에 웅석봉 바라보며 희망을 부르네 딸기축제 꽃감축제 사랑이 익어가네 아아 한방 축제 세계...

꿈에본 내고향 남일해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 련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메는 이몸 내부모 내 형제를 그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목포는 내고향 유달

안개낀 목포항에~ 안개비가 내리던밤~ 선창길을 거~릴며~ 사랑을 주~고~받던~ 정든님은 어이해~ 나른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돌아와요~ 갈매기우~는 내고향 목포항으로~ (간주) 유달산 산기슭에 ~ 두견새가 울던 그밤~ 산책길을 거~릴며~ 두~손을 마주잡고~ 변치말자 맹세한~그~언약~ 잊으셨나요~ 돌아와요~돌아와요~ 목련꽃피

순박한 내고향 동석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아름다운 순박한 내 고향 떠나올 땐 속상해 떠나왔는데 타향살이 십 수년의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더 깊어요 용서해다오 못 가는 이 마음은 너무나 괴롭단다 언젠간 가겠지 금의환향 아닐지라도 고향 싫어 떠난 이 몸 순박한 내 고향은 반겨줄꺼야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아름다운 순박한 내 고향 돌아설 땐 안 올 거야 다짐...

그리운 내고향 서강식

어머님 어~머~님~오늘도 달여가 *안기고싶은 그리운 내 고 향 *~~~~~2절~~간주중~~~ *봉 선 화 꽃 잎 꽃 잎 꿈 을 새 겨 보 며 *사 랑 을 꽃피우던 그리운 내 고 향 *산새놀다 저녘달에 날 아 가 면 *날부르던 어~머~님~ *오늘도 추억의 안기고싶은 그리운 내 고 향 *오늘도 추억의 안기고싶은 그리운 내고향

꿈에본 내고향 『무 영』김복남

선창-김복남 1.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 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2.고향을 떠나온지 몇몇해던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고향을 차마 못잊어

꿈에본 내고향 민승아

1.고향이 그리~`이이워도 못가는`신세 저하~아아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에에본 내고향~아앙이 마`냥 그리`워 ,,,,,,,,,,,,2. 고향을 떠나~`아아온지 몇몇해던~허어언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고`향(을)이 차`마` 못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