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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양잠가 전정민

헤야 디야 에헤야 에헤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로 불러라 - 너는 죽어 만첩청산의 고드름 되거라 나는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 될거나 헤야 디야 에헤야 에헤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로 불러라 어여 밭가에 섬섬섬섬 뽕나무 심어라 아버지 어머니 명주나 옷감이 분명타 헤야 디야 에헤야 에헤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로 불러라 헤야 디야 에헤야...

함양 양잠가 박귀희

함양 양잠가 - 박귀희 너는 죽어 만첩청산에 고드름되거라 나는 주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될란다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 불러라 간주중 어여 밭가에 섬섬섬섬 뽕나무 심어라 아버지 어머니 명주에 옷감이 분명타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 불러라 간주중 너는죽어 푸릇푸릇 봄배추되거라

함양 양잠가 (중모리) Unknown

(받는소리) 에야디야 에헤야 에 헤 두견이 울음운다 둥 둥가 실실 너 불러라 1. 너는 죽어 만첩강산에 고드름 되거라, 나는 주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 될거나 2. 어여 밭가에 섬섬섬 섬 뽕나무 심어라, 아버지 어머니 명주에 옷감이 분명타 3. 너는 죽어 푸릇푸릇 봄배추 되거라아, 아버지 죽어서 아이가이가 밤이슬 될거나 4. 우리집 뒤...

수궁가-별주부 세상 나오는데 전정민

북: 김성권(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 판소리: 전정민 [사설] 박초월제 수궁가: 별주부 세상나오는데 <진 양> 여봐라 주부야. 여봐라 주부야. 니가 세상을 간다허니 무엇하러 가랴느냐.

진도아리랑 전정민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 아리랑 음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제는 웬고갠고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난다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 아리랑 음 아라리가 났네 만경장파에 둥둥둥 뜬배 어기여차 어야디여라 노를 저어라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  아리랑 음 아라리가 났네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금강산 타령 전정민

금강산~ 금강산~ 이름이 좋아서 금강이드냐 경치가 좋아서 절경이드냐 경치가 좋아서 금강이드냐 봉우리마다 비단이요 골짜기마다 구슬이니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닐닐리 닐리루릴리 닐리루 리루리 닐리루릴리 잠는소나무 어깨춤추니 목쉰까치가 노래허네 까옥 까옥 까옥 까옥이가 울음우니 두견새 너는 무엇이 슬퍼 앞산에 앉아 귀축도 뒷산에 앉아 귀축도 우우 슬픈노래...

한양 양잠가 김소희

(받는소리) 에야디야 에헤야 에 헤 두견이 울음운다 둥 둥가 실실 너 불러라 1. 너는 죽어 만첩강산에 고드름 되거라, 나는 주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 될거나 2. 너는 죽어 푸릇푸릇 봄배추 되거라아, 아버지 죽어서 아이가이가 밤이슬 될거나 3. 어여 밭가에 섬섬섬 섬 뽕나무 심어라, 아버지 어머니 명주에 옷감이 분명타

함양 그곳에 서정아

하늘빛이 그대로 물들었구나 용추계곡 물빛이 하늘빛이어라 시리도록 차가운 그 물속에 그리움 흔들리고 술취한 듯 아름다운 그곳에 내마음 휘청이네 어디로 갈까 어디서 내맘 달래나 천년약속 사랑나무 상림에서 내맘 쉬어갈까 두눈을 감고 돌아가리 내님있는곳 그곳 함양그곳에.. 하늘빛이 그대로 물들었구나 용추계곡 물빛이 하늘빛이어라 시리도록 차가운 그 물속에 그...

내 고향 함양 서정현

?효자중심 열녀지사 지금도 살아 숨쉬는 예절의 고장 우리 ?양은 인심좋고 살기좋아요 삼림숲 위천수는 데이트 코스 연인들 즐겨 찾는 곳 어머님 가슴처럼 아늑하고 정겨운 함양은 내 고향 사랑해요 함양은 내 고향 철령 문화재 맥을 이어온 물레방아 축제는 선비의 고장 우리 함양의 멋이고요 자랑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은 천하 제일봉 팔도사람 즐겨찾는 곳 어머님 ...

천국가 (양잠가) / Heaven's Song 유명해

에야 뒤야 할렐루야 에헤헤 예수님 믿으세요 천국에 갑시다 할렐루야 여러분 모두 다 하나님 만나러 천국에 갑시다 나도 나도 아이 가이가 주님 곁에 갈래요 에야 뒤야 할렐루야 에헤헤 예수님 믿으세요 천국에 갑시다 할렐루야 여여 여러분 우리 모두 예수님 믿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다 아이 가이가 천국에 갑시다 에야 뒤야 할렐루야 에헤헤 예수님 믿으세요 천국...

서리맞은 들국화 정철호

노래 : 전정민 1 (중머리) 화창한 봄새 울고 꽃피는 계절에 짓밟힌 뿌리지만 새싹은 트고 세상에서 외면당한 가엾은 운명에도 그래도 웃음 짓는 서리맞은 들국화네 2 버려진 길가에서 밭 언덕에서 힘차게 뿌리 뻗고 새싹은 트고 벌 나비 한 마리 오지 않아도 나는야 웃음 짓는 서리맞은 들국화네

세계는 하나로 정철호

노래 : 안숙선, 전정민 1 (자진머리) 하나로 하나로 하나로 백두정기 내려 받아 태어난 우리들 말도 글도 마음도 하나요 핏줄도 하나로다 어아어아 어아둥실 어아둥실 수천년 물려받고 수만년 이어져갈 단군 후손 흰 옷 백성 어아어아 어아두둥실 하나로세 2 하나로 하나로 하나로 만주벌판 호령했고 남서해안 다스렸던 홍익인간 자주정신 이어받은 문화민족

옥중단시 정철호

노래 : 성창순, 전정민, 김성애 면회실 마루위에 세자식이 큰절하며 새해와 생일하례 보는이 애끊는다 아내여 서러워마라 이 자식들이 있잖소 이몸이 사는 뜻을 뉘라서 묻는다면 우리가 살아온 서러운 그 세월을 후손에 떠넘겨주는 못난조상 아니고저 추야장 긴긴밤에 감방안에 홀로누워 나라일 생각하며 전전반측 잠못잘 때 명월은 만건곤 하나 내마음은 어둡다

제be노정기 소리꽃 가객단

넘어들어 만호장안을 구경하고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낙지각지 절지연지 은지덕지 함지표지 내지배요 빼드드득 내지배요 빼드드득 내지배요 빼드드득 지세를 가만히 살펴보니 천룡의 대원맥이 중령으로 흘렀고 금화 금성을 분별하야 춘당 영춘 휘돌아 도봉 망월이 삼겼다 문물이 빈빈허고 시속이 희희하야 만만세지가 금탕이라 전라도는 운봉이요 경상도는 함양이라 운봉 함양

제비노정기 박귀희

경산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는 운봉인데, 운봉 함양 두 얼품에 흥보가 사는지라. 저 제비 거동 보소. 박씨를 입에다 가로 물고, 흥보집을 찾아갈 제.

제비노정기 토리스

내지배오 빼드드드드드득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낙지각지 절지연지 은지덕지 수지차로 함지표지 내지배오 빼드드드드드득 그때여 흥보 제비가 보은표 박씨를 입에다 물고 만리조선을 나오는디 꼭 이렇게 나오는 것이었다 흑운을 박차고 백운 무릅쓰고 거중에 둥실 높이 떠어~ 두루 사면을 살펴보니 서쪽은 지척 동해는 창망 경상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는 운봉인데 운봉 함양

흥보제비노정기 성창순

부벽루를 구경하고 대동강 장림을 지내 송도로 들어가 만월대 관덕정 박연폭포를 구경하고 임진강을 시각에 건너 삼각산에 올라 앉아 지세를 살펴보니 청룡의 대원맥이 중령으로 흘리져 금화 금성 분개하고 춘당영춘이 휘돌아 도봉 망월대 솟아있고 삼각산이 생겼구나 문물은 빈빈하고 풍속이 희희하여 만만세지금탕이라 경상도는 함양이오 전라도는 운봉이라 운봉 함양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유하영

평양은 연광정 부벽루를 구경하고 대동강 장림을 지내어 송도를 들어가 만월대 관덕정 박연폭포를 구경하고 임진강을 시각이 건너 삼각산에 올라 앉아 지세를 살펴보니 채령산 대원맥이 중령으로 흘리져 금화금성이 분명허고 춘당영춘 회돌아 도봉 망월대 솟아있고 삼각산이 생겼구나 문물이 빈빈허고 풍속이 희희하야 만만세지금탕이라 경상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난 운봉인데 운봉 함양

단가 홍문연가 Various Artists

단가 ‘홍문연가’는 진나라 격파 직후 수도인 함양 교외에 있는 홍문에서 항우와 유방이 담판짓는 광경을 단가로 짠 것이다. 홍문 회담은 사마천의 ‘사기’ 중에도 단연 압권이며, 이초,한의 대결은 예부터 인구에 회자되어 삼국지 만큼이나 널리 알려져 있고, 이를 소재로 한 소설도 여러 종류가 나왔으며, 잡가로도 부리었다.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엄유정

평양은 연광정 부벽루를 구경하고 대동강 장림을 지내어 송도를 들어가 만월대 관덕정 박연폭포를 구경하고 임진강을 시각이 건너 삼각산에 올라 앉아 지세를 살펴보니 채령산 내골맥이 중령으로 흘리져 금화금성이 분명허고 춘당영춘 회돌아 도봉 망월대 솟아있고 삼각산이 생겼구나 문물이 빈빈허고 풍속이 희희하야 만만세지금탕이라 경상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난 운봉인데 운봉 함양

평화는 아름다운 음악!! (Vocal by GeeEunKwak) 고3 형민

무자비한 종속 이리도 하이에나도 사자도 잡은 동물의 고기는 생존을 위해서만 동포의 대량살륙과 암살 고문 흉행 같은 살상은 안해 핵확산같은 인간의 공격성 단순한 악성 아닌 존엄성 강조하면서 만물의 영장이라고 스스로 추켜세우고 있는 최대의 자기모순일 뿐 이상(理想)을 옹호하는 교육으로 인간의 폭력성은 교육을 통해 자각 내지 자제할 수 있는 평화로운 인간성을 함양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Various Artists

경산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는 운봉인데, 운봉 함양 두 얼품에 흥보가 사는지라. 저 제비 거동 보소. 박씨를 입에다 가로 물고, 흥보집을 찾아갈 제.

보은표 박씨 물어다 주는데(제비 노정기) 유영애

평양은 연관정 부벽루를 구경허고 대동강 장짐을 지내 송도를 들어가 만월대 광덕정 박연폭포를 구경허고 임진강 시각에 건너 삼각산에 올라 앉어 지세를 살펴보니 천룡의 대원맥이 죽령으로 흘리쳐 금화 금성 분개허고 춘당영춘이 휘돌아 도봉 망월대 솟아있고 삼각산이 생겼구나 문물이 빈빈허고 풍속이 흐히 하야 만만세지 금탕이라 경상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는 운봉이라 운봉 함양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대목 (동편 박록주제)

운봉 함양 두얼품에 흥보가 사는지라. 저 제비 거동을 보아 박씨를 입에 물고 거중에 둥둥 높이 떠 남대문밖 썩 내달아 칠패 팔패 배다리 지나 애고개를 얼른 넘어 동작강 월강 승방을 지나여 남태령 고개 넘어 두쭉지 옆에 끼고 거중에 둥둥 높이 떠 흥보 집을 당도. 안을 펄펄 날아들제 들보위에 올라 앉어 제비 말로 운다.

흥보가-제비노정기 이일주

강동 다리를 건너 평양의 연광정 부벽루를 구경허고 대동강장림을 지내여 송도를 들어가 만월대 광덕전 선죽교 박연폭포를 구경허고 임진강을 시작에 건너 삼각산 올라앉어 지세를 살펴보니 청룡의 대원맥이 죽령으로 흘러져 금화 금성 분개허고 도봉 망월대 솟았구나 문물이 빈빈허고 풍속이 희희허여 만만세지 금탕이라 남으로 바라보니 경상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는 운봉이라 운봉 함양

흥보가 제비 노정기 대목

연광정 부벽루 구경하고 대동강 장림을 지내어 송도를 들어가 만월대 관덕정 박연폭포를 구경하고 임진강을 시급히 건너 삼각산에 올라 앉아 지세를 가만히 살펴보니 정령히 대원맥이 중령으로 흘러서 금화 금성을 분개하고 춘당영춘 휘돌아 도봉 망월이 생겨있고 삼각산이 생겼구나 문물이 빈빈하고 풍속이 희희하니 만만지세금탕이요 전라도는 운봉이요 경상도는 함양이라 운봉 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