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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 온다 (Inst.) 전영월

봄날이 온다봄날이 온다전영월 힘을 내 보는거야 이겨내 보는거야 한줄기 내 인생에 빛을 주고 싶어요 빡빡한 세상살이 힘들지만 이겨내고 한번뿐인 나의 인생 더 폼나게 사는거야 가는 세월 못이기고 쓰러지지 않아 당당히 이세상을 이겨볼꺼야 가슴을 쫙펴고 주먹을 꽉쥐고 나의 남은 인생을 멋지게 사는거야 어깨를 쫙펴고 앞으로 당당하게 이제부터 내생에

봄날이 온다 (Remix) 전영월

힘을 내 보는거야 이겨내 보는거야 한 줄기 내 인생에 빛을 주고 싶어요 빡빡한 세상 살이 힘들지만 이겨내고 한 번뿐인 나의 인생 더 폼나게 사는거야 가는 세월 못 이기고 쓰러지지 않아 당당히 이 세상을 이겨볼꺼야 가슴을 쫙 펴고 주먹을 꽉 쥐고 나의 남은 인생을 멋지게 사는거야 어깨를 쫙 펴고 앞으로 당당하게 이제부터 내 생에 봄날이 온다 빡빡한 세상

인생길 탱고 (Inst.) 전영월

인생길탱고봄날이 온다전영월 내 삶에 대하여 논하지 마라 누구가 내삶을 사는게 아니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라지만 결국엔 혼자만에 인생길 이라네 아~ 안타깝다 다 같은 인생길 왜~ 이다지 서로가 다를까 이렇게 복잡한 생활들들이 걷고 뛰고 살아가는 인생길 이라네

가지마 울지마 (Inst.) 전영월

가슴에서 흘러내리는 뜨거운 내 눈물은 그대를 떠나보내는 가슴쓰린 이 내 마음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대떠나고 찢어지는 내 마음을 어이해 돌아와 돌아와 내 품으로 너무 사랑했어요 가지마~ 가지마~ 눈물흘리면서 가지말아요 울지마~ 울지마~ 가슴아픈 이별은 싫어요

그대라면 좋아요. 전영월

전영월 | 그대라면 좋아요 그대라면 좋아요 외로움이 손내밀때 잡아줄 사람이 그대라면 좋아요 쓸쓸함이 손내밀때 잡아줄 사람이 그대라면 좋아요 그리움의 언덕을 넘고 넘어도 외로움의 언덕을 넘고 넘어도 사랑하고 싶어요 죽는날까지 내사랑 받아줄 그대라면 좋아요 텅빈 내마음 안아줄 사람이 그대라면 좋아요 외로움이 손내밀때 잡아줄 사람이 그대라면

그대라면 좋아요 전영월

?외로움이 손내밀 때 잡아줄 사람이 그대라면 좋아요 쓸쓸함이 손내밀 때 잡아줄 사람이 그대라면 좋아요 그리움의 언덕을 넘고 넘어도 외로움의 언덕을 넘고 넘어도 사랑하고 싶어요 죽는날까지 내사랑 받아줄 그대라면 좋아요 텅빈 내마음 안아줄 사람이 그대라면 좋아요 외로움이 손내밀 때 잡아줄 사람이 그대라면 좋아요 쓸쓸함이 손내밀 때 잡아줄 사람이 그대라면 ...

그대라면좋아요-★ 전영월

전영월-그대라면좋아요-★ 1절~~~○ 외로움이 손내밀때 잡아줄 사람이 그대라면 좋아요 쓸쓸함이 손내밀때 잡아줄 사람이 그대라면 좋아요 그리움의 언덕을 넘고 넘어도 외로움의 언덕을 넘고 넘어도 사랑하고 싶어요 죽는날까지 내사랑 받아줄 그대라면 좋아요 텅빈 내마음 안아줄 사람이 그대라면 좋아요~@ 2절~~~○ 외로움이

인생길 탱고 전영월

내 삶에 대하여 논하지 마라 누구가 내삶을 사는게 아니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라지만 결국엔 혼자만에 인생길 이라네 아~ 안타깝다 다 같은 인생길 왜~ 이다지 서로가 다를까 이렇게 복잡한 생활들들이 걷고 뛰고 살아가는 인생길 이라네

바람처럼 전영월

바람처럼 눈시울 적시며 울지마라 바람처럼 떠나가지 말어라 떠나가는 배 뱃머리에서 손짓하며 말없이 떠나 간다 기약도 없이 약속도 없이 깊은 사랑 저질러 놓고 기다리는 이마음 아무 생각도 없이 바람처럼 떠나가면 그만인가요 눈시울 적시며 울지마라 바람처럼 떠나가지 말어라 떠나가는 배 뱃머리에서 손짓하며 말없이 떠나 간다 기약도 없이 약속도 없이 깊은 사...

인생길탱고 전영월

내 삶에 대하여 논하지 마라 누구가 내삶을 사는게 아니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라지만 결국엔 혼자만에 인생길 이라네 아~ 안타깝다 다 같은 인생길 왜~ 이다지 서로가 다를까 이렇게 복잡한 생활들들이 걷고 뛰고 살아가는 인생길 이라네

있잖니 전영월

있잖니 비바람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행복할 수 있잖니 생각 하기따라 마음 먹기따라 행복할 수 있잖니 미워하고 괴로워하며 살아 온 부질없던 지난 세월 우리 인생 백년도 못사는데 시간이 없잖니 시간이 없잖니 이제라도 행복하게 멋지게 살아요 행복할 수 있잖니 비바람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행복할 수 있잖니 생각 하기따라 마음 먹기따라 행복할 수 있잖니 미워하...

가지마 울지마 전영월

가슴에서 흘러내리는 뜨거운 내 눈물은 그대를 떠나보내는 가슴쓰린 이 내 마음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대떠나고 찢어지는 내 마음을 어이해 돌아와 돌아와 내 품으로 너무 사랑했어요 가지마~ 가지마~ 눈물흘리면서 가지말아요 울지마~ 울지마~ 가슴아픈 이별은 싫어요

여름이 온다 이란

그대 봄바람처럼 내게 불어온다면 나는 반가이 마중을 나가겠다 깊게 호흡하며 눈과 귀와 마음을 활짝 열어 놓고 우리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문득 그 시간이 보이는 날 있을 테니 저 멀리 보내고 픈 꾸깃해진 기억이라 해도 웃으며 마주하고 싶다 봄바람이 분다 봄날이 간다 나뭇잎들은 파도를 타며 그대를 닮은 여름색 옷을 입고서 파도를 탄다 여름이 온다 우리

Dreamer (Inst.) 이혁

차가운 겨울이 가고 기다려왔던 나의 봄날이 눈 부신 여름을 지나 가을을 걸어 지나온 꿈들 차가운 그 말들을 지나 입맞추며 닿길 바랬던 이제는 작은 따스함마져 잊어버린 나의 꿈들이 차가운 겨울이 가고 기다려왔던 나의 봄날이 눈 부신 여름을 지나 가을을 걸어 지나온 꿈들 겨울밤 시린 맘을 달래며 내 작은 품에 안길 바랬던 이제는 남은 그 온기마져 잃어버린 아련한

내 인생의 봄날이 온다 강현

저마다 웃으며 인생을 살면서도 잊지못할 옛 생각하며 살아요 그런 저런 사연을 간직하고 지난 날을 그려 봅니다 살다가 힘들어도 가슴 아파도 이젠 더 이상 두렵지 않아 흘러간 세월 뒤돌아보니 그 세월도 나의 운명 이었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흘러 갑니다 내 인생의 아픈 추억 멀리 떠나보내렵니다 잃어버린 인생 찾아 나의 꿈을 찾아서 내 인생의 봄날이 온다 살다가

봄날은 온다 나두머

꽃피는 봄날에 우리 만났던 청춘의 어디쯤이었겠지 참새들 찍찍잭 노래 부를 때 나도 따라 볼렀어 나의 님 온다던 그날이었지 큰 나무 서 있던 거기서 밤새워 기다려도 오지 않았지 웃는 달이 싫었어 내 사랑 어디에 시간만 흘러가 벚꽃들 떨어져 봄날이 가네 꽃피는 봄날에 우리 만났던 청춘의 어디쯤이었겠지 참새들 쌕째잭 노래 부를 때 나도 따라 불렀어 긴 한숨 내쉬며

지난 이맘때처럼 (Inst.) 강버터(Kang Butter)

봄이 다가오려나 봐요 그새 바람이 따뜻한 걸 보니 그대도 봄에 사랑한 적 있죠 아직 난 거기에 있어요 이 계절의 따뜻함을 빌려 안부를 물어요 그대는 내 생각 않나요 긴 밤에 새로운 봄날이 찾아와도 못다 한 맘에 그리워진다면 이담에 우리 다시 마주친대도 웃어줘요 지난 이맘때처럼 오래도록 기억할 순간들에 그대가 빠지질 않아요 흘러가는 노랫말을 빌려 이 맘을 전해요

She's back (Inst.) 인피니트

back oh she's back she's back she's back 오늘도 기다린다 그저 시간을 건너뛰어 너에게 부끄럽지 않게 난 time will tell to my love 어디쯤에 있니 조금은 알듯해 조금씩 변해가 조금은 늦는 나라 그저 널 위해서 난 묵묵히 기다려 너에게 가기 위해 언젠간 함께 웃게 평생을 함께 good love 그녀가 내게 온다

꽃바람 (Inst.) 설혜원

꽃바람 불어오는 계절이 오면 꽃놀이 인연 되어 맺어진 사랑 백 년을 기약하며 꽃반지 끼고 사랑을 고백하던 벚꽃 십리길 춤추는 봄바람에 꽃잎 날리며 밤 새워 속삭이는 행복의 순간 꽃바람 인연 되어 사랑 피우리 꽃향기 풍겨오는 봄날이 오면 꽃놀이 친구 되어 맺어진 인연 천 년을 약속하는 손가락 걸며 사랑을 다짐하던 꽃바람 연인 연분홍 꽃바람에

이별이 온다 (Inst.) 강민경

일년 같은 하루가 흐른다 겨우 참아왔던 눈물을 또 한번 참아요 아직까지 아픈줄도 모르겠어 그냥 악몽같은 시간이 지나가길 바랬어 내 앞에 있는건 부드럽고 따스해 너 그사람이 아닌 낯선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바람이 또 불어온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난 준비도 못했었는데 비마저 내리려 하나봐요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제야

바람이 온다 (Inst.) 조우람

기억나지 않는 너의 그리움 속에그저 나는 바라만 봤었어지나쳤던 너의 맘을 내게 붙잡고도그릴 수가 없어서 여기 이렇게 왔어사랑해 네게 말하지 못해서이렇게 뒤늦게 부는 바람에 실을게그래 알고 있어 너 들을 수 없잖아마지막 내 바람도 바람이 되어서 분다혹시 지워질까마음을 졸이면서한 걸음 씩 걸음을 옮겼어너의 추억 같이 발자욱만 남아서곧 사라질거란 걸 뒤돌아...

청춘가 장소영

옛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온다 찬란한 아침이 찾아온다 새로운 청춘이 다가온다 지난날 불태웠던 시간은 젊은날 아름다운 과정들 세월이 변해가는 것처럼 마음도 익어가고 있단다 시간은 쏜살같이 빨라도 마음은 느리고도 천천히 뜨거운 사랑도 해봤고 아프게 이별도 해봤지 인생의 쓴맛도 알았지 아름다운 청춘이어라 아름다운 청춘이어라 봄봄봄 봄이 왔네 봄봄 청춘 봄이

안녕히(Inst.) 김화정

안녕히 김화정 안녕히 2009.10.19 돌아돌아 가세요 안녕히 싫다고 가는 그 사람 잡는다고 돌아 올 순 있나 한 번 가면 그만이지 뭘 자꾸 생각하나 차라리 보내 줘야지 눈물에 젖는다고 누가누가 알아주라 한숨에 젖는다고 누가누가 알아주라 아는 사람이 다시 찾아 온다 해도 이제는 안 받아 빠앗긴 내 마음을 돌아돌아 가세요 안녕히

틈으로... (Inst.) 이세준(유리상자)

긴 시간동안 나의 마음을 굳게 잠궈버렸죠 이 고요함에 눈을 감은채 사랑하기 싫었죠 봄날이 지나 흩어져버린 꽃잎처럼 사라질까봐 나의 틈으로 틈으로 들어오는 그대가 너무 아파요 끝이 없는 긴 밤처럼 내안이 타버릴까봐 나의 틈으로 틈으로 오지마요 감당할 자신없어요 사랑후에 또 남겨질 슬픔이 무서워져요 아침이 오면 메말라 버린 꿈결처럼 사라질까봐

멋지게 (Inst.) 도진우

인생을 살고 싶었어 그렇게 살아 왔었어 비가 오고 눈이 와도 꽃은 피듯이 넘어 지고 부서져도 끝나지 않아 지난 세월 아픔일랑 던저 버리고 내 꿈을 아 가야지 외~~~로움에 몸부림 치고 가는 길이 힘들지만 남~~~자 답게 웃어 버리고 꿈아 가~는 거야 누구나 한번 왓다 가는 인생길 폼나게 후회 없이 살다 가야지 이젠 나에게도 기회는 온다

봄비 (Inst.) 백지영

사랑은 봄비처럼 다가와 촉촉하게 날 흠뻑 적신다 얼어붙어 있던 내 가슴을 소리도 없이 녹이며 날 깨운다 달다 아련한 느낌 설레이는 맘 지금까지 난 알지 못했던 사랑인가 봐 사랑은 처음처럼 날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만든다 비가 내린다 오늘도 또 내일도 너를 닮은 비가 내려 온다 달다 아련한 느낌 감춰왔던 맘 사랑을 알고 느낄 수 있음에 나 너에게 정말 감사해

색칠해줘 (Inst.) 썸머 (Summer)

색깔로 노래해줘 날 너의 목소리로 안아줘 너의 품에 너의 세상에 나를 안아줘 참 신기하지 나도 모르는 새 널 닮아가는 걸 순간 순간마다 너를 떠올려 행복해 너의 눈빛으로 나의 일상은 소설이 돼 달콤한 말들로 우린 한 폭의 그림이 돼 색칠해줘 날 너만의 색깔로 노래해줘 날 너의 목소리로 안아줘 너의 품에 너의 세상에 나를 안아줘 춥기만 했던 겨울도 꽃이 피는 봄날이

사랑찾아 인생찾아 (Inst.) 조항조

라라랄라 라라라라 랄라 라라라라 라라라랄라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차게 뛰어다닌다 서울하늘 하늘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사랑도 있고 우정도 있고 하늘아래 살고 있고 저마다 다른 인생속에 또 하루를 바쁘게 산다 우리인생 살다보면 힘든 날도 수없이 찾아오지만 사랑하나 그 사랑하나 찾으려고 몸부림치네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차게

청개구리 (Inst.) 김보경 (NEON)

기대 앉아 교실에 남겨둔 추억을 되짚곤 해 수업 중 과잘 먹고 몰래 컨닝도 하던 그때 그 시절 너무 그리워져 랄랄라라 라라라 사랑하는 나의 선생님 랄랄라라 라라라 우리가 때론 미웠었죠 언젠가 사랑을 싣고 그리워서 찾아갈 땐 그때처럼 늘 안아줘요 또 얼마나 우리들이 걱정이 됐을까 버릇없이 쳐다보는 반항적인 눈빛 어느 학교든 꼭 계시는 별명을 부르면서 오늘도 온다

약속.mp3 영조

힘을 내 보는거야 이겨내 보는거야 한줄기 내 인생에 빛을 주고 싶어요 빡빡한 세상살이 힘들지만 이겨내고 한번뿐인 나의 인생 더 폼나게 사는거야 가는 세월 못이기고 쓰러지지 않아 당당히 이세상을 이겨볼꺼야 가슴을 쫙펴고 주먹을 꽉쥐고 나의 남은 인생을 멋지게 사는거야 어깨를 쫙펴고 앞으로 당당하게 이제부터 내생에 봄날이 온다

추억은 바람이 된다 (Inst.) 블루치즈

풀향기 바람이 분다 가만히 내게 말을 건다 기억은 저만치 또 내게서 멀어져 간다 추억은 바람이 된다 가만히 내게 불어온다 사랑은 그렇게 또 내게서 사라져 간다 지나간 시간들은 두손에 두눈에 향기로운 기억의 바람 속삭이듯 다시 또 불어오면 풀잎 베어진 자리에 아픈 눈물 대신 말 없는 향기만 햇살 같은 그대 기억은 풀향기가 되어 다시 내게 온다 내게 온다 추억이

벌떼 같이 (Inst.) 이삭

벌떼 같이 몰려 온다 구름떼 같이 몰려 온다 숨 쉴 틈이 없네 졸지도 못하겠네 가게문 열면 매일 매일 할 일이 없어 그 무엇을 해봐도 안돼 안돼 매일 허당 그런데 이게 웬일 이야 벌떼 같아 사람들이 몰려 오잖아 이게 바로 대박인가 벌떼 같아 구름떼 같아 셀 수 없어 밤을 세워 세워도 사과박스에 가득한 탐스러운 지폐들 이걸 다 무얼하지 이 돈 다 어디쓰나

홍연 (Inst.) 서도밴드 (sEODo BAND)

세상에 처음 날 때 인연인 사람들은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온다 했죠 당신이 어디있든 내가 찾을 수 있게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왔다 했죠 세상에 처음 날 때 인연인 사람들은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온다 했죠 눈물진 나의 뺨을 쓰담아주면서도 다른 손은 칼을 거두지 않네 또 다시 사라져 상상이 부서지는 눈부신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차라리 (Inst) The B

뚝 이별이 온다 뚝 눈물이 난다 참 사랑했는데 끝은 막을 수 없더라 거리에 가득히 쌓인 네 추억이 스칠때면 아파 죽을만큼 아파 차라리 네가 나빠서 차라리 네가 미워서 헤어지면 쉽게 잊을텐데 이별이란 낯설어서 혼자선 견딜 수 없어 가슴이 아파 어떡해 또 생각이 난다 또 눈물이 난다 참 좋았었는데 추억 별거 아니더라 가끔 다툰 날들 너를 할퀸 말들 스칠때면 아파

못해 (Inst.) 고재근

그리 힘든건지 변하게 하는건지 묻고 싶지만 떠난다 말할까 난 그러지도 못해 못해 마치 처음 보는 사람처럼 낯설어하는 너 마치 죄를 지은 사람처럼 등뒤에서 우는 너 대체 어쩌다 여기까지 왔니 어떻게 해야 할까 묻고 싶지만 정말 끝 일까봐 애써 모른척해 아프다 내 맘과 서로 다른 너니까 그래서 더 미칠 것 같아 죽을 만큼 사랑해도 이별이 온다

반했어 (Inst.) 천지애

홀딱 반했어 뭐가 뭔지는 몰라도 끌리는게 있어 자꾸 보면 볼 수록 내 마음이 흔들려 내가 이러면 안 되지 안 되지 하면서도 화가 나도 모르게 정이 들었네 어떤 사람이길래 내 마음 흔들어 놀까 하루 종일 싱글벙글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 이런 내가 아닌데 정말 내가 아닌데 괜히 나도 모르게 끌려 끌려 끌려 가네 사랑을 해도 해도 이별이 온다

November Rain (Inst.) 잔나비

숨 쉴 수가 없어 움직일 수조차 없어 비가 온다 그 날처럼 나 울 수도 없고 웃어볼 수조차 없어 비가 온다 눈이 되지 못한 채 기억 속에 노벰버 레인 살며시 두 눈가에 맺힌다 또 맺힌다 들려오는 빗소리에 감춰둔 기억마저 젖는다 오 젖는다 잊혀 질 수 없어 기억은 계절을 흘러 비가 된다 눈이 되지 못한 채 기억 속에 노벰버 레인 살며시

사랑받지 못해서 (Inst.) 캔 (Can)

시릴 만큼 니가 보고 싶은 오늘 밤 한 숨도 난 못 잔 채 뒤척이며 헤매는 걸 세상 모든 사람들 내게 준 이만큼의 사랑조차도 널 대신 하지 못 하는데 사랑받지 못해서 맘이 시려 내 맘은 모질게 널 잊으라 잊으라 잊으라 말하지만 숨을 쉴 수조차 없는 난 어떡하라고 가슴이 또 미어져 온다 스치듯 날 바라보는 무심한 시선 이미 내 것

사랑받지 못해서 (Inst.) 캔 (Can)/캔 (Can)

시릴 만큼 니가 보고 싶은 오늘 밤 한 숨도 난 못 잔 채 뒤척이며 헤매는 걸 세상 모든 사람들 내게 준 이만큼의 사랑조차도 널 대신 하지 못 하는데 사랑받지 못해서 맘이 시려 내 맘은 모질게 널 잊으라 잊으라 잊으라 말하지만 숨을 쉴 수조차 없는 난 어떡하라고 가슴이 또 미어져 온다 스치듯 날 바라보는 무심한 시선 이미 내 것

서툰 사랑 (Inst.) 손승연

너를 부른다 다시 부른다 자꾸 말을 하려 해봐도 부는 바람에 밀려 소리 없이 희미해져 간다 나를 보낸다 나를 보낸다 애써 놓아보려 하지만 이는 파도에 쓸려 다시 너에게 되돌아간다 그래 조금 서툰 사랑 아니 조금 아픈 사랑 그 사랑이 한걸음 두 걸음 내게로 온다 아직 조금 서툰 사랑 내 사랑은 늘 바보처럼 매일 울다가 웃다가 다시 또 운다 너를 그린다

사랑하는 사람아 (Inst.) 이해리 (다비치)

사람아 나를 기억 못해도 나 혼자만 바래온 못난 사랑이래도 이제야 혼잣말 많이 좋아했다고 바보 같은 나지만 참 사랑했다고 그날에 그대를 바래온 날들은 여기 내 마음속에 노래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아 나를 기억 못해도 나 혼자만 바래온 못난 사랑이래도 이제야 혼잣말 많이 좋아했다고 바보 같은 나지만 참 사랑했다고 내 꿈같은 사람아 기억하지 않아도 바람이 이 봄날이

고래 (Inst.) 명콜 드라이브

아야야 고래 고래 앗 차 차 차가워 시원한 바다 소리 앗 따 따 따가워 뜨거운 너의 시선 울긋불긋 오 부끄러워서 고래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를거야 앗 짜 짜 너무짜 짜릿해 놀란 표정 앗 파 파 파도가 거세게 밀려 온다 우리 모두 다 소릴 높혀서 고래 고래 고래 질러보자 Hey Hey Hey Shawty I wanna make it yeah~

분위기 좋고 (Inst.) 송대관

됐어 나는 행복해 봐요 봐요 봐요 봐요 앗솨 이쁜 내 사랑 보고 싶어 갑니다 가요 내가 가요 당신만의 사랑이되어 길은 멀~어도 마음은 하나요 뜨거운 내 마음 받아만 준다면,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요 준비는 됐어 됐어 오메 좋은거 분위기 좋고 좋고 폼도 좋구나 좋아 준비는 됐어 됐어 나는 행복해 내 ~인생에도 봄이 온다

청춘썰매 백년설

★1942년 작사:조명암 작곡:이봉룡 백은색(白銀色) 벌판 우에 황혼이 짙다 저 마을 지붕아랜 홍차 끓는 뻬치카 국경의 아가씨의 분홍 손끝이 고향의 편지 쓰는 등불이 있다 하늘이 맴을 돌아 백 리를 왔다 눈보라 채질하는 포장들인 저 들창 그 누가 노래하며 꿈을 꾸는고 썰매의 방울소리 잊어 버렸나 힘차게 지쳐가면 봄날이 온다 저 강의

걱정 마라 지나간다 (Inst.) 조항조

울지 마라 지나간다 버티고 버텨라 사는 게 힘들어도 절대로 기죽지 마라 벼랑 끝 내 인생은 잃을 것도 없다 막혀버린 이 현실에 갇혀 살아도 나를 위한 태양이 떠오를 거야 울지 마라 지나간다 외롭게 살아도 한 세상 잘 살았다 누가 뭐래도 걱정마라 지나간다 힘겨운 나날들 꼭 온다 좋은 날이 버티고 버텨라 막혀버린 이 현실에 갇혀 살아도 나를

아파도 숨은 (Inst.) V.One

이 도시가 나를 삼키듯 붙잡고 이 시간이 나를 괴롭힌다 가난이란 슬픈 내 마음 한 쪽이 울며 이곳에 서떠나길 빈다 나란 사람이 지금 이곳에서 웃으며 다시 하늘을 바라보게 될까 밤하늘 별이 나를 기억하듯 나도 이시간을 가슴에 새긴다 아파도 숨은 쉴수 있어 견뎌낼수 있어 하루가 일년처럼 지나가고 슬픔이 온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걸어갈수있을지 눈물이 빛나는

바람이 분다 (Inst.) 장은숙

내 모든게 초라하다 느낄때 세상 어디에도 없는 노랠 했었지 나만이 부르던 노래 마법사처럼 내일을 다 본다면 내가 꿈꾸는 그 미래를 그린다면 어떻게 그려야 할까 어떤 색깔일까 바람이 분다 사랑이 온다 아침 햇살 걸린 저 언덕 너머로 오늘은 웃는다 슬퍼도 웃는다 괴로움 멀리 멀리 보내며 이제 다시 외롭다고 느낄때 사람들로 붐벼대는 거릴 걸었지 그대가

야생화 (Inst.) 임도혁, 장우람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메말라가는 땅 위에

Memories (메모리즈) (Inst.) 전유진

나를 잊지 말아요 아픔이 온다 해도 그대 나를 정말 기억해 줘요. 혹시 아쉽더라도 눈물 흘리지 말고 지난 슬픔 모두 떨쳐버려요. 나를 잊지 말아요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 나를 제발 기억해 줘요. 때론 기쁨과 희망 모두 잃는다 해도 우리 좋은 것만 생각해 봐요. 만약 먼 훗날 서로 만날 수가 있다면 그때 못다 한 얘기 나눌 수 있을까?

언젠가 봄날이 김현숙,임기홍,백주희

해가 지고 달이 떠오면 나는 환상을 꿈꾸지 싸구려 삼류 같은 내 인생에도 뜨거운 로맨스 찾아올 거야 구름 걷히고 별이 빛나면 나는 낭만을 꿈꾸지 싸구려 짝퉁 같은 내 청춘에도 향긋한 봄날이 찾아올 거야 영화 속 주인공처럼 화려한 샹들리에 불빛 아래 다정한 연인 품에 나를 맡기고 뜨겁게 뜨겁게 춤을 추리라 이야 이야 이야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