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댄 나의 단 하나의 별이지요 (Feat. 이창민/김이경/이예은) 전수연

저기 수많은 별들 그대도 보이나요 어둠 속에서도 환히 비춰준 그댄 나의 하나의 아름다운 별이지요 무엇을 망설이나요 내가 당신 앞에 있는데 반짝이는 하늘의 별빛처럼 비쳐주던 제 빛이 되쥴 당신을 기다려요 하늘의 끝은 구름에 가려져 그 고운 빛깔이 어둠에 감춰진대도 당신과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어 그 어떤 것도 난 무섭지 않아요 다 괜찮아 다가와주세요

내가 없는 겨울은 어떤가요 (Feat. 아샤트리(방태연)) 이예은

쓸쓸히 머무르지 못해요 마음의 창을 닫고서 지내는 시간은 겨울 바람에 흐려져 지워졌다 느껴도 아름답던 그 계절 설레였고 행복했던 시간들은 못 가려 여전히 그대로인 겨울 안에 서로 다른 사랑을 하고 있다고 해도 많이 애틋했던 마음은 좋았던 그 시간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머문다면 아름다운 이별일까요 차갑게 얼어있던 마음에 찾아와서 따스한 촛불하나 밝혀준 그댄

애정표현 이창민

너무나 오래 참았어 가슴만 설레 눈감고 난 지금 꿈을 꾸었어 너무도 아름다웠지 널 만나 흔들리는 내 맘을 들킬까 두려웠었어 너에게 애정표현 한번도 하지 못하고 가슴만 뛰었던 나 Oh my darling my darling 널 품에 안으며 나의 마음을 고백하고파 Oh my darling my darling 입술에 닿으며 달콤하게 영원한 사랑 전할래 너무나

오늘의 가을 이예은

그댄 알았는가 밤낮 쌀쌀하게 부는 가을냄새를 보면서도 맞으면서도 오늘 보셨는가 바람에 버석하게 마른 그 잎사귀를 그 가을을 난 영영 아이일줄 알았는데 어른이 될 줄은 몰랐는데 나무를 떠난 잎새 빛 처럼 내가 떠나는지도 모르고 쉽게 놓아버린 내 꿈들은 헤진 낡은 그대 하루처럼 부유하는 먼지들 처럼 내 주윌 맴돌고있네 그댄 잊으리라

unhappy 이예은

아침 햇살에 눈을 떠 창밖의 세상, 오늘도 작은 발걸음, 시작해 어떤 하루가 걸어질까 가끔 멈춰서 하늘을 봐 구름이 자리를 지켜 보이지만 흘러가는 난 그 모습 소소한 행복, 그 길에 오늘의 이야기 있어 작은걸음, 한 걸음 서두르지 않아도 돼 천천히, 천천히 어짜피 내가 만든 그 길 바람에 실려오는 노래 귀 기울여 들어보면 작은 순간들, 모여서 하나의 그림이

혼잣말 김이경

버릇처럼 혼자 하는 말 잘 될 거야 괜찮아 언젠가는 웃게 해줄게 거울보다 어색해도 해봤잖아 다 지나갈 거야 별을 세며 참았던 여린 눈물도 다 지나가겠지 주저앉고 싶었던 어제 일기도 지친 맘도 머리맡에 작은 인형이 졸린 듯 기대와 나도 몰래 등을 토닥여 잘 자라고 견뎌줘서 고맙다고 다 지나갈 거야 길고 길던 이 길도 낯선 내일도 다 지나가겠지 하루...

혼잣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OST) 김이경

버릇처럼 혼자 하는 말 잘 될 거야 괜찮아 언젠가는 웃게 해줄게 거울보다 어색해도 해봤잖아 다 지나갈 거야 별을 세며

혼잣말 @김이경@

혼잣말 - 김이경 00;30 버릇처럼 혼자 하는 말 잘 될 거야 괜찮아 언젠가는 웃게 해줄게거울보다 어색해도 해봤잖아 다 지나갈 거야 별을 세며 참았던 여린 눈물도 워워워``` 다 지나가겠지 주저앉고 싶었던 어제 일기도 지친 맘도 01;40 머리맡에 작은 인형이 졸린 듯 기대와 나도 몰래 등을 토닥여잘 자라고 견뎌줘서 고맙다고

옛날이야기 김이경

하얗게 눈내리는 한겨울밤에 아이들 옹기 종기 모여앉아서오늘도 할아버지 들려주시는 재미난 옛날얘기 기다립니다옛날에 옛날에 한마을에 두사람이 살았더래요한사람은 마음씨 착하고 한사람은 심술궂대요겨울밤 자꾸자꾸 깊어만 가고 이야긴 재미있게 이어지는데무서워 귀를 막고 안듣겠다던 막내는 구석에서 잠이 듭니다하얗게 눈내리는 한겨울밤에 아이들 옹기 종기 모여앉아서오...

전수연 궁딩 팡팡 용서해줄께

햇빛이 비친 아침에 그댈 닮은 햇살이 나를 깨워 천장 위로 온통 휘집고 둥둥 떠다녀 눈이 부셔 창문 사이로 흐르는 바람결이 마치 그대 속삭이는 소리 같아 귓볼 사이로 쇽쇽 머리칼 사이로 휙휙 간지러워 눈 뜰 수 없어 눈 찡긋하는 그 귀여운 그 모습도 화나면 동그랗게 뜬 눈도 귀엽게 살짝쿵 나온 똥배마저도 고이 접어서 들고 다닐게 자기야는 나의

이 밤의 끝에 선 (Feat. 성효정) 이예은

새벽이 찾아오고 잠 못 들고 있는 너너의 맘에 아무도 없는 것도 아닌데오늘은 왠지 좀 더 지친 하루였다고괜히 슬쩍 웃어 보일 때반복된 일상 지루한 하루내일이 오면 괜찮아질까이 길에 끝에 뭐가 있을지 안다면모든 게 괜찮아질까이 밤의 끝에 선 너를 본다면아무 말 없이 안아 줄 거야끝없는 밤하늘을 걷고 있는 네게너를 위한 작은이 노래가 위로가 됐으면반복된 ...

혼잣말 - 김이경 혼잣말 - 김이경

혼잣말 - 김이경 00;30 버릇처럼 혼자 하는 말 잘 될 거야 괜찮아 언젠가는 웃게 해줄게거울보다 어색해도 해봤잖아 다 지나갈 거야 별을 세며 참았던 여린 눈물도 워워워``` 다 지나가겠지 주저앉고 싶었던 어제 일기도 지친 맘도 01;40 머리맡에 작은 인형이 졸린 듯 기대와 나도 몰래 등을 토닥여잘 자라고 견뎌줘서 고맙다고

널 기다리는 시간도 행복하게 견딜 거야 이예은

나는 정말 너에게는 진심였어 네가 제일 소중했었고 네가 항상 먼저였고 전부였어 너도 같은 맘 이었잖아 나를 사랑했잖아 어떻게 그렇게 쉽게 변하니 그래 나는 바보라서 아직도 너만 기다려 내 사랑이 아직도 넘쳐흘러서 너를 기다리는 시간도 행복하게 견딜 거야 나의 마음은 아직 하나도 변한 게 없는데 애타게 너만을 그리워하는 지금 작은 순간조차도 네 모습 떠올라 눈물이

분홍별 이예은

너는 어느 별에서 내게 찾아온 꿈인것 같아 상상속에서 매일 그리던 이야기에 푹 빠진것만 같아 분홍빛이 내리는 너의 세상이 손을 내밀면 수줍게 다가가서 안녕 햇살처럼 내게 온 너 I Dream In You ~ 늘 언제나 그대와 You ~ 너를 위한 나의 Love Song 그대는 내안에 가장 빛나는 별 Twinkle With You

아모르 이창민

날까지 (Prefiero vivir un dia contigo)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 없이 백 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네 앞에 서는 날까지 (너 없이 백 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너와

첫눈에 반했어 이창민

진짜로 첫눈에 반했어 사랑에 빠져버렸어 이런 얘기 아무한테 안 합니다 믿어줘요 큐피드의 화살 내 가슴에 완전 꽂혀버렸어 이런 적 없었는데 나도 내가 적응이 안 돼 정말로 이래 봬도 정말 괜찮은 놈인데 그댄 모르죠 속는 셈 치고 제발 딱 한 번만 만나줘 가슴이 콩닥콩닥 떨려 난 잠을 설치고 어느새 너에게 전화를 해 진짜로 첫눈에 반했어 사랑에 빠져버렸어

졸업 이창민

언제 만났었는지 이제는 헤어져야 하네 얼굴은 밝지만 우리 젖은 눈빛으로 애써 웃음 지으네 세월이 지나면 혹 우리 추억 잊혀질까봐 근심스런 얼굴로 서로 한 번 웃어보고 이내 고개 숙이네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때 문득 뒤돌아 보겠지 바래져 가는 나의 꿈을 찾으려 했을 때 생각하겠지

우리집 고양이 덕현이 전수연

그대는 나의 예쁜 고양이 따스한 햇살을 닮은 냥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눈빛에 내 마음도 한들거리며 따라가요 그대는 나의 귀여운 냥이 하늘거리는 바람을 닮은 냥이 엉덩이를 하늘 높이 올리고 도도하게 꼬리도 높이 치켜세우죠 어쩌다 그대 토라질 때면 그림자도 보기가 힘들어 오뎅꼬치에도 무심한 그대를 어찌하면 맘 달랠까 그대여 나의 그대여 사랑하는

늑대와 함께 춤을 이창민

가자 dance dance dance all night 나의 손을 잡아봐 넌 이미 내 손을 잡았으니 나를 벗어날 순 없어 너를 처음 본 순간 난 숨이 멎어 버렸었지 하늘은 노랗고 머릿속엔 시계 종소리만 울려 하지만 침착해야지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 되는 순간이야 서두르면 망쳐버릴 테니까 하나둘씩 작전을 실행해볼까 세상에

The Day (Feat. 룬아아빠) 심취(Serious Habit)

내 삶에 모든 빛 사라져 어둠 속에 날 잃어 갈 때 그때 내게 다가온 하나의 선물 지금 내 앞에 선 아름다운 그대 그댄 나의 구원 어둠 속에 환한 빛 되어 사랑을 약속해 Love you love you 나 그대 두 손을 잡고 그대와 두 발을 맞춰 걷고 험하고 먼 좁은 길도 함께 할거야 지금 내 앞에 선 아름다운 그대 그댄

The Day (Feat. 룬아아빠) 심취 (Serious Habit)

내 삶에 모든 빛 사라져 어둠 속에 날 잃어 갈 때 그때 내게 다가온 하나의 선물 지금 내 앞에 선 아름다운 그대 그댄 나의 구원 어둠 속에 환한 빛 되어 사랑을 약속해 Love you love you 나 그대 두 손을 잡고 그대와 두 발을 맞춰 걷고 험하고 먼 좁은 길도 함께 할거야 지금 내 앞에 선 아름다운 그대 그댄

안녕, 나의 은빛 돌고래 전수연

안녕, 나의 은빛 돌고래 Instrumental

ArcanA (Feat. ArcA) 월간 MVZ

이정표 속에서 찾게 될 것은 어떤 Minor Tarot 직사각형 속에 매달린 남자는 아직도 욕망을 내려놓지 못해 뒤집힌 세상 속에서도 빛나는 찬란한 여제의 모습을 쫓는다 어리석은 광대는 한 손에 운명의 뭉치를 쥐고 웃을 뿐 스물 두 장의 카드 속에는 운명이 담겨있지 하지만 그대 모습은 찾을 수 없어 잘게 찢겨진 카드 조각이 밤하늘을 수놓는 그 순간 나의

The Day (Feat. 룬아아빠) 심취

내 삶에 모든 빛 사라져 어둠 속에 날 잃어 갈 때 그때 내게 다가온 하나의 선물 지금 내 앞에 선 아름다운 그대 그댄 나의 구원 어둠 속에 환한 빛 되어 사랑을 약속해 Love you love you 나 그대 두 손을 잡고 그대와 두 발을 맞춰 걷고 험하고 먼 좁은 길도 함께 할거야 지금 내 앞에 선 아름다운 그대 그댄 나의 노래 절망 속에 큰

하나의 베리굿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대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수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 수가 없어 다가갈 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거야 서로 잠시 멀리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

안녕,나의 은빛 돌고래 (piano solo) 전수연

안녕,나의 은빛 돌고래 (piano solo) / 전수연

난 몰라 전수연

지금 날 바라보는 거 맞죠 맞죠 조금 전 마주친 그 눈빛 느끼하지만 싫지 않은데 이런 게 운명인가요 지금 날 가지고 노는 거죠 아뇨 아니면 진심인가요 알 수 없지만 정말 싫지 않아요 진짜로 말해 봐요 난 정말 이런 기분 처음인 걸요 그렇게 쉬운 여자 아니죠 하지만 당신과 마주친 순간 모든 게 무너졌어요 그래요 조금만 더 그렇게 가까이 다가와요 나의

안녕,나의 은빛 돌고래 (with 기타) 전수연

안녕,나의 은빛 돌고래 (with 기타) - 전수연 (Instrumental - Newage)

궁딩 팡팡 용서해줄께 전수연

햇빛이 비친 아침에 그댈 닮은 햇살이 나를 깨워 천장 위로 온통 휘집고 둥둥 떠다녀 눈이 부셔 창문 사이로 흐르는 바람결이 마치 그대 속삭이는 소리 같아 귓볼 사이로 쇽쇽 머리칼 사이로 휙휙 간지러워 눈 뜰 수 없어 눈 찡긋하는 그 귀여운 그 모습도 화나면 동그랗게 뜬 눈도 귀엽게 살짝쿵 나온 똥배마저도 고이 접어서 들고 다닐게 자기야는 나의

헤어지는 기회 이창민

지금 너의 생각을 다시 내게 말하줘 흔들리는 너의 마음까지 느낄 수 있게 그래 이젠 나의 모든것을 간섭한데도 너의 사랑속에 길들여진 거야 이젠 자신없어 니가 없인 어떤 시간도 내 어떤 변명조차 소용없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 그 이유가 전부였는지 넌 찾지 않았을까 어쩌면 나와 헤어지는 기회 내 실수라면 실수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 날 사랑이란

내 사랑 내 곁에 전수연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그리도 낯설고 멀기만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꿈같은 널 이창민

영화보다 영화처럼 너를 만난 그날부터 시간도 멈춘 듯 꿈 같은 이 순간 깨지 않아도 너와 함께라면 좋아 마치 다른 시간 속에 꿈을 꾸는 것만 같아 지루했던 내 모든 게 널 만날 땐 말야 이상하게 빨리 가니까 꿈 같은 널 안고 다시 입 맞추고 영화보다 영화처럼 너를 만난 그날부터 시간도 멈춘 듯 꿈 같은 이 순간, 깨지 않아도 너와 함께라면 반복되던 나의

그대 떠난 후 전수연

안녕이란 말 그 말도 하지 못한채 그대 그렇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참을 수 없는 슬픔은 나의 가슴에 하염없이 비가 되어 흐르네 어쩔 수 없는 이별이라면 아무 말없이 떠나가세요 그대 떠난 후 나 홀로 남아 사랑할 수 있을까 나 이제 그대를 떠나보내고 남겨진 당신의 그 기억들 사노라면 또 잊을 날 있겠지마는 어쩌다가 또 못잊어 생각나겠지 어쩔 수 없는 미련이라면

만나 맛나 맞나?! 이창민

함께라 좋아 같은 곳을 보고 재미 있어 웃고 마주 앉아 먹고 함께라 좋아 love is 만나 맛나 맞나 만나 맛나 맞나 둘이라서 좋아 유후 you say 만나 맛나 맞나 만나 맛나 맞나 함께라서 좋아 유후 i wanna be loved 오직 너의 사랑을 이별따윈 no no no i can't stop 널 향한 나의

만나 맛나 맞나?! (Inst.) 이창민

함께라 좋아 같은 곳을 보고 재미 있어 웃고 마주 앉아 먹고 함께라 좋아 love is 만나 맛나 맞나 만나 맛나 맞나 둘이라서 좋아 유후 you say 만나 맛나 맞나 만나 맛나 맞나 함께라서 좋아 유후 i wanna be loved 오직 너의 사랑을 이별따윈 no no no i can't stop 널 향한 나의

Perhaps love 전수연

, full of pain 대양과 같아요 Like a fire when it\"s cold outside 밖은 비록 추워도 뜨거운 불과 같아요 Thunder when it rains 비가 내릴 때 천둥과 같아요 If I should live forever 만일 사랑이 영원하고 And all my dreams come true 나의

과꽃 이예은

올해도 과 꽃이 피었습니다 꽃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 꽃을 좋아했지요 꽃이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과 꽃 예쁜꽃을 들여다 보면 꽃속에 누나 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지 온3년 소식이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과수원 길 이예은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꽃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길

당도하리라 이예은

다시보자 하였거늘 못본지 아흐레요 해바라기 목이 아프오 남정네들 힐끗해도 걱정 마시구려 일편단심 민들레요 금강산 줄기따라 신선봉 끝자락에 꽃노리 함께 가보자 향긋한 꽃술에 취해 내 맘 허락하리라 내 님만 허락하리라 별빛실은 춤자락에 달빛실은 노래소리 나는 그대 큰 품속에 당도하리라 과거시험 본다하여 못본지 아흐레요 천지신명 살펴주시오 양반네...

곰 세마리 이예은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으쓱 잘한다.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겨울 바람 이예은

손이 시려워(꽁) 발이 시려워(꽁) 겨울바람 때문에(꽁꽁꽁) 손이 꽁꽁꽁(꽁) 발이 꽁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어디서 이바람이 시작 됐는지 산너머인지 바다건넌지 너무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꽁) 발이 시려워(꽁) 겨울바람 때문에(꽁꽁꽁) 손이 꽁꽁꽁(꽁) 발이 꽁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꼬부랑 할머니 이예은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열 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열 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

그대로 멈춰라 이예은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눈도 감지 말고 웃지도 말고 울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서 있지도 말고 앉지도 말고 눕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나뭇잎 배 이예은

낮에놀다 두 고온 나 뭇잎 배는 엄마곁에 누 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고 흰 구름 둥 실 떠 가는 연못에서 사 알살 떠 다니 겠지 연못에다 띄 워논 나 뭇잎 배는 엄마곁에 누 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 살랑 바 람에 소근 거 리는 갈잎새를 혼 자서 떠 다니 겠지

곰 세 마리(드라마 이예은

곰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아기 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곰 세 마리 (드라마 '풀 하우스') 이예은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으쓱 잘한다.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곰 세 마리 (드라마 '풀하우스') 이예은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히쭉히쭉 잘한다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히쭉히쭉 잘한다

아찔하게 이예은

아찔하게 아슬하게아무도 모르게그 익숙한 리듬으로아찔하게 아슬하게촉촉한 그 입술로내 입술을 막아줘요이 밤이 무서워 그대내 옆에 좀 더 머물러줘요오늘을 기다렸어 이 순간을둘만의 비밀의 밤을소리조차 못낼만큼 빠져 들어가내 가슴 속에 젖어 들어와이 눈빛 이 손길 이 몸짓으로그대를 유혹할래아찔하게 아슬하게아무도 모르게그 익숙한 리듬으로아찔하게 아슬하게촉촉한 그...

The Last Summer 이예은

Walking in summer,The night is warm from gentle breezeStars shining brightly,Before I even knew your name, sweat It felt like oh-so-sweet (Yeah, no)Summer starlight, we danced for an hours in it.Te...

어우러 피는 꽃 이예은

바람이 속삭이듯떠올라파란 하늘에 피어나고비추네잃어도, 별처럼 곁을 지킬게 언제나바람과 어우러져 피는 꽃처럼네 모습은 아름다워이 시간이 감싸구름 위로 빛나는네 미소가길을 밝혀주는 거야피어나 어둠이 내려와도, 별처럼 네 곁에 있을게언제나피어나고 잃어도 별처럼 곁에 있을께피어나 별처럼 어둠이 내려와도 곁에서꽃잎이 떨어져 끝이라 느껴져도다른 계절이 있기에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