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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세월 전수근

흐르는 세월을 누가 막느냐 바람 처럼 구름 처럼 흘러간 세월 꿈많고 아름다운 내 청춘도 어느새 중년이 되었네 안타까운 현실속에 꿈은 다시 깨어나 나는 나에게 너는 너에게 아름다운 내 청춘 청춘이되어 훨훨 날고 싶구나 한마리 새가 되어 노래하며 춤을추며 살고싶구나 훨훨 살고싶구나

대추나무 사랑 전수근

사랑한 그녀들은 어디로 가고 주렁 주렁 대추만 있네 사랑이 싹트는 태안의 텃밭이 내 마음을 사로 잡네요 태안과 인천을 오고 가면서 가꿔 놓은 방긋 웃는 탐스런 대추가 춤을 추네요 누가 뭐래도 철없다 하더라도 정들은 태안에서 태안에서 사랑하며 살아 갈래요 사랑하며 살아 갈래요 사랑한 그녀들은 어디로 가고 주렁 주렁 대추만 있네 사랑이 싹트는 태안의 텃밭...

태안의 텃밭 전수근

그녀를 생각하며 씨를 뿌렸던 그 시간이 너무 좋았네 사랑이 싹트는 태안의 텃밭이 내 마음을 사로 잡네요 태안과 인천을 오고 가면서 가꿔 놓은 방긋 웃는 탐스런 대추가 춤을 추네요 누가 뭐래도 철없다 하더라도 정들은 태안에서 태안에서 사랑하며 살아 갈래요 사랑하며 살아 갈래요 그녀를 생각하며씨를 뿌렸던그 시간이너무 좋았네사랑이 싹트는태안의 텃밭이내 마음...

세월 태진아

언제나 아름답게 꿈꾸던 어린시절 흐르는 세월을 어느 누가 만들어 그립게 하나 물레방아 돌아가듯 해지면 달뜨고 내일은 오는데 어이해 어제는 오지 않나 그리움만 남긴 채 추억을 만들어 주나 언제나 아름답게 꿈꾸던 어린시절 흐르는 세월을 어느 누가 만들어 그립게 하나 물레방아 돌아가듯 해지면 달뜨고 내일은 오는데 어이해 어제는 오지 않나 그리움만 남긴 채 추억을

세월 미정

흐르는 세월을 멈출 수가 있나 떠나가는 세월을 막을 수가 있나 수많은 추억은 쌓여만 가는데 어이해 내맘은 아파만 가는가 (후렴)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흘러가는 세월을 잡을 수만 있다면 떠나가는 세월을 막을 수만 있다면 오늘도 내일도 난 세월을 잡고 싶소 지금 이대로 이모습 이마음만 간직하고 살고 싶소

세월 이경이

흐르는 세월을 멈출 수가 있나 떠나가는 세월을 막을 수가 있나 수많은 추억은 쌓여만 가는데 어이해 내맘은 아파만 가는가 (후렴)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흘러가는 세월을 잡을 수만 있다면 떠나가는 세월을 막을 수만 있다면 오늘도 내일도 난 세월을 잡고 싶소 지금 이대로 이모습 이마음만 간직하고 살고 싶소 간직하고 살고

세월 이미자

흐르는 강물 처럼 덧없는 세월 속에 아롱진 슬픈 사연 님 보낸 슬픈 마음 아~ 그리운 날 그 날은 소리없이 어데로 가버렸나 아~ 아~ 그 세월 강물따라 흘러서 가버렸나 떠도는 구름처럼 사라진 세월 속에 새겨진 슬픈 사연 님 보낸 슬픈 마음 아~ 즐거운 날 그 날은 흔적없이 어데로 가버렸나 아~ 아~ 그 세월 구름따라 흘러서 가버렸나

긴 세월 나훈아

그리워 웁니다 사무쳐 웁니다 말없이 떠나간 나의 사랑아 울지 않으려 해도 잊으려 애를 써도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어 흐르는 긴 세월에 쌓이는 사연 그리워 웁니다 사무쳐 웁니다 말없이 떠나간 나의 사랑아 울지 않으려 해도 잊으려 애를 써도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어 흐르는 긴 세월에 쌓이는 사연 그리워 웁니다

세월 김범석

흐르는 세월만은 되돌릴 수는 없지만 변해 가는 나를 생각해 보니 그저 덧없이 보냈지 숨은 쉬고 있지만 살았다 말할 수 없어 아무 의미 없는 발자취만이 날 붙잡고 있었지 힘들게 살아 왔던 날들 후회한 적 없지만 한 번쯤 돌아가고 싶어 내 삶이 시작이던 곳 불어라 바람아 날 날려 주려마 내 젊음이 살아 숨 쉬던 그 곳 불어라 바람아 날 날려 주려마 나를 만날 수

미련의 세월 유진표

1.지나간 세월을 생각하면 너무나 숨가쁘게 살아온 세월 초라한 내모습이 애처로워 아쉬움에 뒤돌아 보네 그렇게 소중했던 나의 인생은 흘러간 세월에 찾을순 없지만 인생은 바람 같은것 흐르는 강물 같은 것 추억속에 묻혀버린 아아아 사랑으로 미련으로 남을까요 (후렴)그렇게 소중했던 나의 인생은 흘러간 세월에 찾을순 없지만 인생은 바람 같은것

미련의 세월 유진욱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면 너무나 숨가쁘게 살아온 세월 초라한 내모습이 애처로워 아쉬움에 뒤돌아 보네 그렇게 소중했던 나의 인생은 흘러간 세월에 찾을순 없지만 인생은 바람 같은것 흐르는 강물 같은 것 추억속에 묻혀버린 아아아 사랑으로 미련으로 남을까요 [후렴]그렇게 소중했던 나의 인생은 흘러간 세월에 찾을순 없지만 인생은 바람 같은것 흐르는 강물

창가에 흐르는 세월 전영록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먼 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난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

창가에 흐르는 세월 임지훈

등록: 자근詩人 연예전문채널 라이코스타운 www.lycostown.com ------------------------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먼 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난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창가에 흐르는 세월 전영록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먼 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난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

세월 가면 이은저

세월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 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편에 비 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수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세월 가면 이은저

세월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 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편에 비 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수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세월 가면 이광조

세월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편에 비 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방~에 가득하오 잊을 순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세월 가면 이광조

세월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편에 비 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방~에 가득하오 잊을 순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세월 가면 문명진

세월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 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편에 기대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수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무정한 세월 안의분

이 가슴에 묻어놓고 지내온 세월을 무정한 세월아 흐르는 눈물이 한강이 되어 마를날 없구나 누워도 생각 앉아도 생각 잠못드는 이밤을 그 누가 알까요 하늘이 알까 떠도는 구름이 한맺힌 이 마음을 그 누가 알까요

세월 가면 이광조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편에 비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방에 가득하오 잊을 순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어설픈 세월 조운이

세월이 날 찾아왔는지 내가 오라고 했는지 바라지도 않는 원하지도 않는 정을 주고 흐르는 세월 바람결에 실어 구름 따라 흘러 넘어가는 인생 고갯길 속절없는 인생 여정아 잊혀져 간 나의 사랑아 정을 주고 울고 정 때문에 웃는 내 가슴 속 얼룩진 사랑 정을 주고 웃고 정 때문에 울며 흘러 보낸 어설픈 세월 어설픈 세월어설픈 세월

흐르는 강물처럼 MOOD

느끼지 못했던 작은 추억 이제는 파도처럼 넘치고 아쉬움만 커지고 늘 함께 할 것만 같던 너와 나 이렇게 오 마지막 인사하네 마주 잡은 손을 놓지 못해 세월 흘러 누구라도 너무 힘이 들어질 때 함께 한 시절을 기억하자며 친구야 우리 먼 훗날 살아온 날이 더 살아갈 날 만큼 흐르면 그땐 웃으며 기억하겠지 아팠던 얘기도 변하지 않는 건 마음인 걸 알아 세월

긴 세월 금과은

흐르는 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든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니~라 외롭게 젖~어 드는 그리움이더~라 긴 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사랑~이더~라 반짝이는건 별이~ 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라 사라지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말도 없이 돌아~서는 무정한 임이더라

긴 세월 금과은

흐르는 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든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니~라 외롭게 젖~어 드는 그리움이더~라 긴 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사랑~이더~라 반짝이는건 별이~ 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라 사라지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말도 없이 돌아~서는 무정한 임이더라

어느소녀의 세월 구미현

어느 소녀의 아름다운 눈동자 아름다운 눈동자 행복에 젖어 있었네 그리고 순정과 애수 마음엔 열정과 사랑 그러나 그 소녀는 가고 없어요 어느새 흘러버린 세월 때문에 어느 소녀의 아름다운 눈동자 아름다운 눈동자 사랑에 젖어 있었네 그리고 순정과 애수 마음엔 열정과 행복 그 소녀 가고 없는 세월 저편에 희미한 가고 없는 소녀의 시절 그리고 순정과 애수 마음엔 열정과

임진강 Legend (트로트버젼)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구비구비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한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 이란다 가지못해 사뭇힌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마지막 인사 (tvN 분단 70주년 다큐`다녀오겠습니다`중에서)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구비구비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한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 이란다 가지못해 사뭇힌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한맺힌 세월

임진강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구비구비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한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 이란다 가지못해 사뭇힌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맞벌이 진표

가만히 그댈 보니 눈물이 나오 아등바등 살아온 세월 고맙소 미안하오 사랑합니다 나 하나만 믿어 준 당신 뒤처진 세월 속에 힘든 발 걸음 호통치며 재촉만 했소 미안하오 흐르는 눈물 당신을 사랑합니다 앞치마 질끈 매고 어금니 깨물며 앞만 보고 살아온 세월 내 탓이오 용서하오 사랑합니다 나 하나만 믿어 준 당신 뒤처진 세월 속에 힘든 발 걸음 호통치며 재촉만 했소

꿈의 세월 엄지와 검지

세월이 흐르는 구름 따라서 나 여기 찾아왔네 길동무하러 끝없이 추구하는 우리 꿈 속에 말 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있어 인생의 무상함을 지워버리지 인생은 나에게 슬픔을 주고 인생은 나에게 기쁨도 주며 희노애락 세월 속에 나 여기 있네 2.

임진강 Classic (발라드버젼)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굽이굽이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 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임진강 한 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 이란다 가지 못해 사뭇힌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 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임진강

눈물강 임진강

사는동안 살아가는 동안 당신을 그리워하네 살짜기 스치는 정에 끌려서 가슴을 놓아버렸지 가는 세월 흘러가는 세월 덧없이 흐르는 세월 펼쳐진 수 많은 질문 속에서 나름의 정답을 찾지 산다는 것은 진실이되고 때로는 환상이 되어 초라한 인생의 무대 위에서 허우적 춤을 추는데 진실 환상이 따로 있나 어차피 사라지잖아 당신 나 우리 사는 동안

장미화

흐르는 세월 때문에 그대에게 느꼈던 사랑의 기쁨, 언제나 마음깊이 간직하지만 아 ~~~~~~~~~~~~~ 아 ~~~~~~~~~~~~~~~~~~~~~ 아아아 따스한 그대모습 잊어야 했다. 차가운 순간 때문에 정다운 그대눈빛 잊어야 했다.

임진강 Classic (발라드 버전)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구비구비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 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임진강 한 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 이란다 가지 못해 사뭇힌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 파도

((임진강))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구비구비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가는데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임진강 한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 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이란다 가지 못한 사무친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가는데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

망각 장미화

따스한 그대 모습 잊어야 했다 차가운 순간 때문에 정다운 그대 눈빛 잊어야 했다 흐르는 세월 때문에 그대에게 느꼈던 사랑의 기쁨 언제나 마음 깊이 간직하지만 따스한 그대 모습 잊어야 했다 차가운 순간 때문에 정다운 그대 눈빛 잊어야 했다 흐르는 세월 때문에 그대에게 느꼈던 사랑의 기쁨 언제나 마음 깊이 간직하지만 따스한 그대

흐르는 시간 속에서 zipfe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밤낮으로 흐르거든 옛 물이 있을쏘냐 사람도 물과 같도다 가도 아니 오는도다 달 밝은 밤이 되니 옛 추억이 스며드네 길고 긴 세월 속에 변함없는 건 무엇인가 새로운 날 오기 전 잠시 쉬어가리라 낙엽이 휘날리니 가을도 끝이 보인다 봄 여름 지나가고 가을 겨울이 오리라 사람도 계절 같아서 다시 돌아오리라 달 밝은 밤이 되니

세월강 정여울

돌아보면 꿈같은 세월 내 인생 뒤안 길에서 부딪치고 부서져도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울고 웃던 지난 세월 가슴 아픈 내 사랑아 무심히 흐르는 세월강아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겠지 그래 그래 쉬었다 가자 아직도 내 청춘은 한창이라고 세월 강아 말을 해다오 생각하면 아득한 추억 내 인생 뒤안 길에서 세상 설움 홀로 삼키며 앞만 보고

사랑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백미현,신현대

오늘도 사랑 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보고픈 내 사랑 그리움에 젖어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가슴 한구석 그늘로 남아 있어요 애써 잊으려고 안해요 흐르는 세월 속에서 그저 타인들 처럼 그렇게 살아가겠지 아직도 네가 그리워 사랑의 노래 널위해 부르며 그리움에 젖어 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 가슴 한구석 그늘로 남아 있어요 애써 잊으려고

너와의 시간 속에 이진권

흐르는 세월 속에 나는 지쳐가네 흐르는 세월 속에 나는 무뎌가네 내 맘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단 걸 지워도 지워 봐도 되지 않는단 걸 일년이 흐르고 이년이 지났지만 머리는 잊어도 마음은 잊질 못해 그녀는 날 사랑했지 그녀는 날 사랑했네 넌 날 잊어 갔지만 나는 너를 잊지 못하네 넌 날 잊어 갔지만 나는 너를 잊지 못하네 난 너를 잊지 못해

너와의시간속에 이진권

흐르는 세월 속에 나는 지쳐가네 흐르는 세월 속에 나는 무뎌가네 내 맘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단 걸 지워도 지워 봐도 되지 않는단 걸 일년이 흐르고 이년이 지났지만 머리는 잊어도 마음은 잊질 못해 그녀는 날 사랑했지 그녀는 날 사랑했네 넌 날 잊어 갔지만 나는 너를 잊지 못하네 넌 날 잊어 갔지만 나는 너를 잊지 못하네 난 너를 잊지 못해

인생길 세월길 손탁구

저 산 중턱에 걸터앉은 구름아 가는 세월 구경이 흥겹구나 지루한 날 비를 뿌려 비를 맞히고 햇살 뿌려 꽃을 피우지 우리네 인생 흐르는 구름 같아 녹았다 뭉쳤다 하는구나 저 가는 세월 아쉬워말고 흐르는 데로 내 몸을 맡기지 허허허 허히야 세월이 가는구나.

여로 부활

그 옛날 옥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I ºIE°

그 옛날 옥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사슴 임조아

동그란 눈망울은 그 무슨 슬픔일까 목 길어진 사연일랑 그 무슨 바램일까 아직도 못다한 세월 아직도 얼마나 멀고 먼데 한나절내내 하루는 저녁 기다림에 서성거리나 차라리 못다한 정일랑 흐르는 세월속에 묻어두고 가려마 아직도 못다한 세월 아직도 얼마나 멀고 먼데 한나절 내내 하루는 저녁 기다림에 서성거리나 차라리 못다한 정일랑 흐르는 세월 속에 묻어 두고 가려마

창가에 흐르는 세월 ('89년) 전영록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그 옛날 지나간 사랑이 보이네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그때는 정말 몰랐어마음만 아팠으니까먼 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아마 난 울고 말거야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그 옛날 지나간 사랑이 보이네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그때는 정말 몰랐어마음만 아팠으니까먼 ...

세상 끝까지 윤중식

아득히 머나먼 길~ 끝이 없는 길~ 무명세상 등불되어 나는 살아가리라~ 영겁의 세월 따라 참나꽃 피우고~ 영원한 참나 찾아 나의 꿈 불태우리라~ 천상세계 그 사연 내 마음에 안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날아가리 세상 끝까지~ 한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영겁 세월 등불 되어 영원히 빛나리라~ 세세생생 그 사연 내 마음에 안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세상 끝까지 (Ver.2) 윤중식

아득히 머나먼 길~ 끝이 없는 길~ 무명세상 등불되어 나는 살아가리라~ 영겁의 세월 따라 참나꽃 피우고~ 영원한 참나 찾아 나의 꿈 불태우리라~ 천상세계 그 사연 내 마음에 안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날아가리 세상 끝까지~ 한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영겁 세월 등불 되어 영원히 빛나리라~ 세세생생 그 사연 내 마음에 안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참 사랑 조미미

흐르는 세월 속에 묻혀 버린 지난 날 참사랑이 생각납니다 못다한 사랑에 미련은 남았어도 당신의 사랑은 내 가슴에 행복을 주었어요 흐르는 세월 속에 묻혀 버린 지난 날 참사랑이 생각납니다 못다한 사랑에 미련은 남았어도 당신의 사랑은 내 가슴에 행복을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