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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전상근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이렇게 맘을 안으면 나는 또 계절의 온도에 취해 생각에 잠겨 천장에 그려놓은 그리움 밤새도록 바라만 보다 닿지도 않는데 손만 뻗는다 이 가득 맘에도 그리움이 걸터앉아 내게 잔소릴 하네 아직 이러고 있냐고 곳곳 구석구석 보고픔이 자릴 잡아 나를 원망하면서 모두 탓이라 나를 욕하네 밤새워 적어둔

내 방, 내 맘 전상근

하루가 가고 텅 빈 홀로 눈 감으면 너와 있는 것 같아 함께 있는 것 같아 방은 그대로야 아직 함께였던 자리에 따뜻했던 이불까지도 맘도 그대로야 너와 함께했던 시간에 그대로 멈춰 서 있어 어쩌면 그날에 돌아서는 널 등 뒤에서 안았더라면 어쩌면 우리는 지금도 함께 하지 않았을까 방은 그대로야 아직 함께였던 자리에 따뜻했던

단 하루만 너를(마녀보감 (JTBC 금토드라마) OST - Part.2) 전상근

그리움이 가득 고여서 해는 떠도 그늘진 속 숨을 쉴 때마다 눈물만 다가서면 가슴 찌르고 손대는 곳 마다 녹아 흘러내려 가슴을 짓누르고 또 비워내봐도 가슴에 너로 가득해 하루만 (후) 너를 마지막이라도 단 한번 만 내품에 안을 수가 있을까 너를 너를 심장에 새겨진 너를 너를 너를 마치 낮과 밤처럼 서롤 그리워해도 우린

단하루만너를 전상근

그리움이 가득 고여서 해는 떠도 그늘진 속 숨을 쉴 때마다 눈물만 다가서면 가슴 찌르고 손대는 곳 마다 녹아 흘러내려 가슴을 짓누르고 또 비워내봐도 가슴에 너로 가득해 하루만 (후) 너를 마지막이라도 단 한번 만 내품에 안을 수가 있을까 너를 너를 심장에 새겨진 너를 너를 너를 마치 낮과 밤처럼 서롤 그리워해도 우린

단 하루만 너를 전상근

그리움이 가득 고여서 해는 떠도 그늘진 속 숨을 쉴 때마다 눈물만 다가서면 가슴 찌르고 손대는 곳 마다 녹아 흘러내려 가슴을 짓누르고 또 비워내봐도 가슴에 너로 가득해 하루만 (후) 너를 마지막이라도 단 한번 만 내품에 안을 수가 있을까 너를 너를 심장에 새겨진 너를 너를 너를 마치 낮과 밤처럼 서롤 그리워해도 우린

나였으면 전상근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나였으면 (Inst.) 전상근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오늘 밤, 너에게 전상근

한참 동안을 바라만 보며 말할 수 없었던 나의 진심을 이젠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혹시 너도 나처럼 날 생각할까 하루 온종일 고민해 봤어 너를 향한 얼만큼인지 이제 너 없는 하루의 끝은 너무 힘들 것 같아 말하고 싶어 오늘이 지나면 할 수 없는 말이 될 것 같아서 어제처럼 또 잠들 수 없는 밤이 싫어서 내일이 오기 전 말해 볼래 너를 좋아한다고 매일

그런 밤 전상근

바람이 제법 쌀쌀해졌네 내일은 따뜻한 옷을 꺼내 입어야지 시간은 참 같지 않아서 달려가네 또 훌쩍 지나버린 하루 끝 조금씩 익숙해지는 텅 빈 까만 방이 가끔은 참 괜히 원망스러운 날이 있어 누군가의 온기가 그리워질 때 누군가에게 기대어 잠들고 싶어질 때 그냥 솔직하게 그런 맘이 드는 날이 있어 그냥 그런 밤이 있어 다시 누군가를 곁에

떨려 전상근

가슴이 떨려 몸이 또 떨려 너만 보면 떨려 온몸이 짜릿짜릿해져 이런 적이 없었는데 너를 본 순간 두근거려 이상하게 너만 바라봐 그 눈빛이 예뻐 보여요 미소가 빛이 나요 말투까지 완벽한 그대 그동안 어디에 있었죠 이제야 만난 거죠 이미 난 반한 건가 봐 멀리서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요 사랑 맞나요 이런 건 처음 같아요

떨려(연애의 참견 시즌2 OST) 전상근

가슴이 떨려 몸이 또 떨려 너만 보면 떨려 온몸이 짜릿짜릿해져 이런 적이 없었는데 너를 본 순간 두근거려 이상하게 너만 바라봐 그 눈빛이 예뻐 보여요 미소가 빛이 나요 말투까지 완벽한 그대 그동안 어디에 있었죠 이제야 만난 거죠 이미 난 반한 건가 봐 멀리서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요 사랑 맞나요 이런 건 처음 같아요 가슴이

기대(Lean On Me) 전상근

오늘 그대 마음에 비가 온 건지 눈부신 그대 미소를 볼 수 없네요 또 누군가 여리고 여린 그댈 아프게 했나요 말해줘요 내가 다 들어줄게요 내게 와서 기대 나의 품에 기대 잠시 눈을 감아도 좋아 너의 손 잡아 줄게 어깨에 기대 You are my everything to me 옆에 있어만 줄래 깊은 네 눈에 빠지고 싶은 밤 그대

눈이 덮인 세상에 홀로 피어나는 꽃처럼 전상근

몇 번의 계절과 수많은 낮과 밤 어쩌면 지금을 기다린 시간들 그 어떠한 말로도 표현 못 할 우린 마치 깨고 싶지 않은 꿈속 순간의 감정에 하는 말이 아닌 오랜 시간 동안을 아껴온 말들과 함께 빛나는 널 눈에 가득 담고서 지금 이 순간을 난 기억할게 눈이 덮인 세상에 홀로 피어나는 꽃처럼 어떤 어둠 속에도 널 향한 사랑은 절대 시들지 않아 항상

내 손으로 숨을 막는 일 전상근

먼저 가도 돼, 걱정하지 말구 볼 수 없는 걸, 부를 수가 없는 걸 상상한 적 없지만 널 위해서라면 예쁘다, 떠나가는 뒷모습조차도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눈앞만 흐리다 니가 두고 가는 건 내가 아녔던 거야 날 사랑했던 내꺼였던 너를 넌 두고 떠나갔어 내가 놔야 되는 건 니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헤어짐이란 손으로 날

내 손으로 숨을 막는 일 (보름비님 신청곡) 전상근

먼저 가도 돼, 걱정하지 말구 볼 수 없는 걸, 부를 수가 없는 걸 상상한 적 없지만 널 위해서라면 예쁘다, 떠나가는 뒷모습조차도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눈앞만 흐리다 니가 두고 가는 건 내가 아녔던 거야 날 사랑했던 내꺼였던 너를 넌 두고 떠나갔어 내가 놔야 되는 건 니가 아닌 바로 널 사랑한 나 헤어짐이란 손으로 날 지워내는 일

밤이 새도록 전상근

나도 몰라 너를 계속 그리는 이유 정말 이상하지 어제도 오늘도 네가 자꾸 생각나 나도 알아 이미 뭔가 시작됐다는 걸 이게 사랑인 걸 아마 널 처음 본 순간부터 일 거야 밤이 새도록 널 생각해 너도 맘과 같은 맘이길 늘 바래 난 어두워진 밤에 사라질까봐 매일 너를 떠올려 밤이 새도록 널 사랑해 너에겐 부족한 사람일지 모르지만 날이 밝아오면 들려줄 거야 밤이

그대 행복해야 해요 전상근

외워둘게요 마지막 네 눈빛 눈치없이 눈물은 자꾸 일렁이죠 고생했어요 많이 힘들었죠 돌아서는 발걸음은 편하길 바래요 미안해하는 표정은 말아요 웃으며 떠나갈게요 그대 행복해야 해요 너무 슬퍼하지 마요 가끔씩만 그리워하고 떠올려요 너무 쉽게 잊진 마요 이런 나 참 못됐죠 안녕 안녕 사람아 언제쯤 그댈 잊을 수 있을까 이별이

내가 한 걸음 뒤로 갈게 전상근

마치 꿈처럼 곁에 다가온 햇살 가득한 너의 그 웃음을 조금 느리게 느리게 걸으면 간직할 수 있을까 아픈 만큼 흐려진 구름 사이로 비추는 너의 얼굴은 자꾸만 아파서 아득하게 보여 널 사랑하는 맘이 미안해져 내가 한 걸음 뒤로 갈게 그만큼 너도 멀어져 가면 그러면 우리 조금은 아프지 않게 돌아설 수 있을지 몰라 가끔 떠올려 보면

퇴근버스 전상근

이별한 지 한 달이 돼 네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 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마음이 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다는 게 아직

날아올라 전상근

하늘 구름에 가려져 숨은 나의 별을 찾아서 매일밤 난 기도 할거야 I’m flying flying flying to the sky sing singing with the birds 일어날지도 모를 기적을 나와 노래해봐 flying flying to the sky 회색빛의 도시를 맘껏 칠해 너의 색으로 날아올라 날아올라 지루한

스잔 전상근

스잔 찬 바람이 부는데 스잔 땅거미가 지는데 너는 지금 어디서 외로이 곁에 오지를 않니 스잔 보고 싶은 이 마음 스잔 너는 알고 있잖니 그날의 오해는 버리고 곁에 돌아와 주렴 스잔 난 너를 사랑해 후회 없이 난 너를 사랑해 스잔 잊을 수 없는 스잔 이 생명보다 더 소중한 스잔 스잔 찬 바람이 부는데 스잔 땅거미가 지는데

꿈속에너 전상근

가끔 니가 보고 싶어 널 생각하지 않아도 자꾸 꿈속에 나와 너무나 힘들게 해 일년이란 시간 동안 널 잊은 줄 알았는데 또 다시 니가 내게 나타나 밤이 되면 니 생각에 매일 잠들지 못해 그저 너란 사람 내겐 옛 사랑일 뿐인데 잊혀질 듯 하다가도 또 꿈속에 나타나 자꾸 마음을 흔드는 너인데 꿈속에 너를 사랑하나

꿈속에 너 전상근

가끔 니가 보고 싶어 널 생각하지 않아도 자꾸 꿈속에 나와 너무나 힘들게 해 일년이란 시간 동안 널 잊은 줄 알았는데 또 다시 니가 내게 나타나 밤이 되면 니 생각에 매일 잠들지 못해 그저 너란 사람 내겐 옛 사랑일 뿐인데 잊혀질 듯 하다가도 또 꿈속에 나타나 자꾸 마음을 흔드는 너인데 꿈속에 너를 사랑하나

먼 훗날에 전상근

긴 한숨만이 가득 차버린 안에 바람이 불어오더니 안부를 물어 머나먼 길을 돌아와 앞에 멈추어 날 가엽게 생각해 잠시 머문 걸까 언젠가 내게로 돌아온다는 말 없이 넌 그렇게 떠나겠지 네 향기만 남겨놓고 먼 훗날에 우연히 다시 마주칠 때면 어제 만난 것처럼 지그시 바라봐요 아무렇지 않게 코끝이 시려올 때면 한 번씩 떠올라 힘들었던

잠꼬대 전상근

어젯밤 꿈속에 네가 내게 다가와 속삭인 그 말이 얼굴 만지던 그 머릿결이 꿈에서 깨 보니 너무나도 선명한데 네가 있는 게 꿈이었단 걸 눈가에 고여진 눈물이 말해줬어 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가지마요 제발 한 번만 한 번만 날 다시 안아줘요 다시 눈 감아 널 보러 가면 그 자리에 멈춘 나를 안아줘요 눈을 떠 보아도 네 모습만 선명한데 네가 있는 게 꿈이었단

어떤고백 전상근

나에게 없는걸 너에게 있는걸 함께 걷다 자꾸 니 손이 나를 스칠 때 숨막히는 뒷모습이 시선에 맺힐 때 너도 알텐데 왜 이렇게 날 어지럽게 해 Baby 나 미치겠어 널 안고싶어서 어떤 날 너에게 닿을 이 노래가 어떤 의미조차 되지 못할까봐 조금만 더 아껴두고 조금만 더 기다리며 견디는 시간의 무게를 더 참기 힘든데 옆에 앉아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N번째 연애 X 전상근) 전상근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 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 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그곳에 있기에 전상근

알수 있어 어쩜 우연히 지나 쳐도 내가 널 먼저 찾을게 터질 것 같은 이 마음은 숨길수가 없어 다신 네 손을 난 놓지 않을게 어떤 시간들 속에서도 차곡차곡 모아뒀던 너의 모든 순간들도 숨이 벅차올라 터질 듯이 보고싶은 날엔 내가 달려갈게 그리고 너를 안아 줄게 어제보다 더 네 모습이 온통 머릿속 가득히 고여 이젠

그곳에 있기에 (Inst.) 전상근

않아도 네가 가득히 담겨진 그 향기로 나는 알수 있어 어쩜 우연히 지나 쳐도 내가 널 먼저 찾을게 터질 것 같은 이 마음은 숨길수가 없어 다신 네 손을 난 놓지 않을게 어떤 시간들 속에서도 차곡차곡 모아뒀던 너의 모든 순간들도 숨이 벅차올라 터질 듯이 보고싶은 날엔 내가 달려갈게 그리고 너를 안아 줄게 어제보다 더 네 모습이 온통 머릿속 가득히 고여 이젠

그 날 (말하고 싶은 비밀 X 전상근) 전상근

그대 떠난 맘속엔 그리운 그대 모습만이 남아 있는데 함께였던 그날이 되돌릴 수 없는 그날이 아직 맘속에 남아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이 이렇게 끝나버리는 걸까 행복했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서 그때 그날들을 그때 그 순간을 떠나보내지 못해 그날 그대와 함께한 그날 그대와 손잡던 그날 이젠 내게 잊기 힘든 그날인데 Tonight 그대가 보고픈 이

뒷걸음치며 전상근

이렇게 그댈 떠나가는 나를 알아볼 수 있는지 Cause I love you 그대가 멀어지네요 더 멀어지면 점점 더 아파지겠죠 이렇게 뒷걸음치면 언젠가는 보이지 않겠죠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그대는 다 알면서도 나를 받아 줄 순 없었나요 Only for you 이제 난 떠나요 이 순간부터 우리는 남이 된 거죠 이제는 뒤돌아 서서

아프지 않아도 돼 전상근

하루가 지쳐서 널 힘들게 하면 지친 몸으로 잠깐 쉬면 좀 어때 자신이 부족해 아무것도 못하는 나 같으면 펑펑 울다 잠들면 좀 어때 어디 편 하나 없는 날이 또 있고 홀로 남겨진 거 같은 그런 날이 있죠 너무 아프지 않아도 돼 그저 지금 그대로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그때의 네가 버티고 있기에 오늘의 너에겐 잠시 쉬라고 말해도 돼

오늘 해야 할 일 전상근

한참을 헤매겠지 뭐 그리 유난인지 나 언제까지고 널 생각하겠지 몇 년이 며칠 만에 정리된 게 난 도무지 믿겨지질 않아 나 오늘 해야 할 일 타인이 돼 주는 일 너랑 더 멀어지기 전부였던 널 내려놓기 우리 둘의 기록이 끊어지는 걸 지켜보기 사랑한다 널 사랑해왔다 내겐 네가 법인데 법이고 세상인데 너 없이 지내는 건 말도 안 되는데 마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Romance) (웹툰 '연애의 발견' X 전상근)♡♡♡ 전상근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가슴을 떨리게 만들죠 아무런 이유 없이 전화를 그냥 만져 보는 나를 보네요 두근거리는 맘을 달래고 그대에게 전화를 했지만 들을 수 없었던 그 목소리 오늘따라 너무 그리워져요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 거야 나 비록 가진 건 하나 없지만 행복을 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사랑은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Romance) (웹툰 '연애의 발견' X 전상근) 전상근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가슴을 떨리게 만들죠 아무런 이유 없이 전화를 그냥 만져 보는 나를 보네요 두근거리는 맘을 달래고 그대에게 전화를 했지만 들을 수 없었던 그 목소리 오늘따라 너무 그리워져요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 거야 나 비록 가진 건 하나 없지만 행복을 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사랑은

오늘따라 더 미운 그대가 전상근

조금은 괜찮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잊혀질 때도 됐는데 아무렇지 않다가도 그대가 없단 게 아직 나에겐 어색한 걸까 벅차도록 행복했던 그때가 그리워서 추억이 녹아든 거릴 혼자 걸을 때면 자꾸만 눈앞에 그대가 선명히 보이네요 그댄 아직도 왜 맘속에 살고 있나요 지금 그대는 나 없이도 행복하나요 조금은 그대도 나처럼 아프긴 하나요 아직 난 이별이

전하지 못할 말 전상근

만날까 밤을 헤맸죠 마음이 마음처럼 안 돼요 울고싶어질만큼 사랑해 사랑해서 미안해 못난 마음을 주고싶죠 미련한 이 아픔이 나의 사랑이에요 그대가 알면 안돼요 잠들고 깨어나면 그대가 자꾸 사라져요 나 미쳐가나요 사랑을 그대를 그 이름을 나는 평생 아파 할테죠 그대가 또 웃네요 아마 꿈인거겠죠 사랑한다 말할까요 이게

전하지 못할 말 (태양의 계절 OST) 전상근

한 번 그대를 만날까 밤을 헤맸죠 마음이 마음처럼 안 돼요 울고싶어질만큼 사랑해 사랑해서 미안해 못난 마음을 주고싶죠 미련한 이 아픔이 나의 사랑이에요 그대가 알면 안돼요 잠들고 깨어나면 그대가 자꾸 사라져요 나 미쳐가나요 사랑을 그대를 그 이름을 나는 평생 아파 할테죠 그대가 또 웃네요 아마 꿈인거겠죠 사랑한다 말할까요 이게

아빠 전상근

눈부신 삶은 그대의 희망이죠. 한없이 모자란 나의 사랑이 그대의 따스한 힘이 되길. 힘들면 이제 내게 기대도 돼요. 내가 그대의 기둥이 되어 드릴게요 남은 날들 나와 함께 행복하게 그려봐요. 사랑해요.

보고 싶은 밤 전상근

몰랐었던 이야기 혼자였던 순간이 곁에서 떠나가질 않아 가슴 한 켠 빈자리 네가 없는 시간은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은데 잊고 살기엔 추억이 가득해 함께 하고 싶은데 자꾸 생각 나는데 네가 보고 싶은 밤 눈 감고 널 불러본다 혼자서 널 그려본다 널 사랑한다고 오늘따라 내가 더 밤하늘 별빛 속에 널 이대로 간직하고 파 보고 싶은 밤 힘겨웠던

조용히 해주세요 전상근

창밖에는 뭐가 좋은지 다들 웃고 있네 Um 볼 끝에 바람이 스쳐 나의 마음도 얼어가 Woo Woo 내게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그리워 Woo Woo 이제는 보낼게 널 이제 잊어볼게 조용히 해주세요 그대를 잊는 중 이제 지울래 너를 잊을래 오늘 하루에 모두 잊을래 모두 나가주세요 그대와 이별 중 너를 보낼게 멀리 보낼게 눈 감고 버린다

어느 날에도, 어떤 날에도 전상근

나에게 와준 작은 기적이 사소한 일상에 물드는 하루들 그 속에 내가 꿈꿔본 적 없는 눈 부신 햇살 같은 너와 마주 앉아 우리 눈을 맞추고 서로를 따스하게 맞잡은 손에 마음에 다가오는 감정들 어느 날에도 어떤 날에도 먼 훗날 너와 내가 사랑할 시간 마주할 날들 항상 영원히 시간이 지나 우리가 함께 꽃피운 시간들이 바래진대도 기억할 거야

그럴리 없잖아 전상근

널 한 번 안을 수 있을까 하지만 다시 돌아가도 넌 행복했을까 그럴 리 없잖아 너무 잦았던 다툼에 외로워진 맘으로 아파했던 우리였잖아 문득 떠올린 우리의 모습이 미치도록 보고 싶어서 널 그리는 후회만 가득한데 하지만 다시 돌아가도 우린 사랑했을까 그럴 리 없잖아 아련하게 남아있는 잊지 못할 추억들만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 미련한

너를 만나 전상근

그때는 몰랐어 행복했다는 걸 떠난 후에 아는 바보가 나니까 네가 없는 나의 하루가 다 아픈 건 어쩌면 당연한 거겠지 하나도 없는 걸 네가 가져간 건 오히려 안은 가득 채워진 걸 너 하나로 네 기억만으로 살아가는 나를 너는 아는지 너를 만나 참 아름다운 널 만나 참 반짝이는 널 만나 많은 것들이 달라진 나를 만나 너는 어땠는지 간직할 추억이 조금은 있는지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전상근

다 끝이라고 우리 다신 마주하지 말자 내게 모질게도 대했던 그대에게 처음으로 내뱉은 말 아직 사랑하는데 더는 곁에 없단 걸 알아 너 먼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는 오늘도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나의 어른 전상근

나의 어른 - 05:06 처음엔 어른이 된단 생각에 예전과 그저 같을 줄만 알았고 막상 현실에 부딪혀 살다 보니 쉽지 않다는 걸 그제서야 알아버렸고 꿈을 위해 살아가기보다 가끔은 이 세상이란 틀에 맞춰져 살아가고 있는 나를 봤을 때 누군가의 시선이 두려워 눈치만 보고 있어 어른이 되면 외로워 진단 그 말이 이런 말 못 하는 외로움이었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전상근

다 끝이라고 우리 다신 마주하지 말자 내게 모질게도 대했던 그대에게 처음으로 내뱉은 말 아직 사랑하는데 더는 곁에 없단 걸 알아 너 먼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는 오늘도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너를 사랑했던 시절 전상근

마지막이 될 줄 몰랐던 너와의 시간들 모든 순간이 좋았지 밝게 웃던 네 얼굴 삶의 전부였던 그날들이 잊혀 지지가 않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나에게 서로의 행복을 바라자며 헤어졌던 날 예쁜 기억만 남겨 두자고 애써 눈물을 참으며 했던 말들이 가슴에 남아 있어 너를 사랑했던 그 시절들은 추억이 될 수 없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어 처음으로

My Universe 전상근

시간을 돌고 돌아 내게 와준 너 세상 가득한 공기가 돼준 너 온종일 너 하나로 가득해지는 이 마음 포근히 끌어안아 줄 때 내일을 꿈꾸는 널 봤어 어디라도 너라면 다 좋을 거야 매일 붙어 있을 거야 우주를 도는 듯한 Day and Night 몇 번이라도 질리지 않는 너야 꽃이 피고 떨어져도 나의 우주는 끝도 없는 봄이 될 거야 My Universe

이유없이 눈물이 나 전상근

이유없이 또 눈물이 나면 이런 감정이 사랑일까요? 눈뜨는 아침도, 잠드는 밤에도 가슴이 아파 아파 네가 또 그립다 네가 또 그립다 작은 가슴속에 눈물인 그 한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랑을 모르는 한사람 네가 보고싶다 셀수없이 또 가슴아프면 이런감정이 사랑일까요? 눈뜨는 아침도, 잠드는 밤에도 가슴이 아파 아파 네가 또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