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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담장 전상규

추억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서 사실 더 예쁘지 기억은 이제 사라질 운명이라 많이 아름답지 현실은 아직 지나가지 않아서 사실 더 힘들지 지금은 마치 영원할 것 같아서 많이 당황하지 어디 숨을 곳도 없지 고개 숙여 외면해 보아도 내겐 숨을 생각 없지 고개 들어 온 힘을 다해 저 높이 저 높이 저 높이 힘껏 날개를 펴고 더 높이 더 높이 더 높이 세상 위를 ...

제목이 없는 노래 전상규

?더 이상 슬프지 않아 우린 굳어져 가네 마음 어딘가 그 곳에 굳은살이 박힌 건지 더 이상 기쁘지 않아 우린 사라져 가네 모든 걸 모른 체 하며 어른이 되는 건지 아직 기억하지 않는지 눈물도 닦아내지 못하던 마음 둘 곳 없던 그 날에 손 잡아 주고 싶던 마음을 슬퍼하기를 기뻐하기를 아파하기를 잊지 않기를 더 이상 아프지 않아 우린 굳어져 가네 진심이라...

무인도송 전상규

?그대가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그래서 세가지를 가져간다면 그 중에 한가지는 나로 선택해줘요 제발 나로 선택해줘요 그대가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그래서 한가지를 가져간 데도 바로 그 한가지를 나로 선택해줘요 제발 나로 선택해줘요 야자수 열매 따줄게요 물고기도 잡아줄게요 모닥불도 피워줄게요 이렇게 노래도 해주겠어요 내가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그래서 세가지를...

안경 쓴 락커 전상규

그래 안경을 쓴 락커라면 조심해야 돼 그 만화 속에 안경을 쓴 포수만큼 이나 아마 티비에 나오는 만화 많이 봤거나 아니 게임을 많이 했을지 모를 일이야 지독한 알러지로 어릴 때부터 눈에 안약을 많이 넣었을지도 그래 공부벌레는 분명히 아니었을 거야 놀고 싶어 죽겠는데 어찌 대학은 갔겠지 아마 부모님이 교장선생님일지도 몰라 아니 집안에 장손 같은 걸지...

가위 바위 보 전상규

난 가위로 태어나 넌 바위로 자라나 넌 나의 꼬리를 물고 난 너에게 꼬리를 떼 주었지 난 바위로 태어나 넌 보로 자라나 넌 나의 꼬리를 물고 난 너에게 꼬리를 떼 주었지 난 보로 태어나 넌 가위로 자라나 넌 나의 꼬리를 물고 난 너에게 꼬리를 떼 주었지

Fire Ball 전상규

?Fire Ball 기나긴 승부의 마침표 우리의 환호를 쏟아낼 그 마지막 하나의 볼 Fire Ball 지금껏 이순간을 위해 두 팔을 높이 들기 위한 그 마지막 하나의 볼 모두들 숨을 죽인 채 시선은 바로 여기에 Fire ball 다른 건 상관하지 않아 오늘의 영광을 누린다면 어떤 것도 하겠지 Fire Ball 다른 건 중요하지 않아 오늘의 승리를 얻는...

Dear John 전상규

?If there was no heaven where are you John Did George join you even when he was done 어디 있나요 당신의 노래는 지금도 여기 울려 퍼지는데 We still killing and dying for something strange We still haven\'t found the broth...

사랑한다 외우래 전상규

?내겐 묻지도 않고 내 말 듣지도 않고 모두 똑같으니까 사랑한다 외우래 가게 진열대 위에 걸린 옷걸이처럼 모두 똑같을 거면 사랑이라 왜 그래 난 무엇을 찾네 줄을 벗어나 외우지 않아도 아른거려 내 맘에 난 그것을 찾네 눈을 감아도 아무도 모르게 내 맘 채우네 편할 수도 있겠지 맞을 지도 모르지 그래 그런 거라면 사랑한다 외우래 골치 아플 일 없이 애쓸...

동심원 전상규

나를 중심에 놓아둔 크고 작은 원 나의 주위에 퍼져간 어여쁜 곡선 가까운 원안엔 가까운 인연이 커다란 원안엔 더 많은 사람이 나에겐 주어진 이 시간 동안에 보듬을 이 첫 번째 원안에 사람들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이 이 작은 원안에 어떤 이 또 들어오려나 그 조금 멀리 두 번째 원안에 사람들 내 안에 잊을 수 없는 이 오랜 시간 동안 여기에 함께 나눈...

Best Days 전상규

?그때는 참 좋았었단 그 말도 그때는 참 대단했단 그 말도 그때는 참 멋있었단 그 말도 그때는 어떤 세상이었길래 하지만 시계는 지금을 가리키지 타임머신이라도 구할 텐가 바로 여기 바로 우리 바로 지금을 멋진 세상으로 Best days of my life Best friends of my life Best days of my life Best frien...

Genius 전상규

Genius 난 천재가 되고 싶었던 거죠Serious 아마 당신이 그랬었던 것처럼 Genius 난 천재가 되고 싶었나 보죠 Curious 정말 당신은 그렇지 않았었나요 무엇도 하지 않아도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너무도 쉽게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내가 원하는 어떤 것이라도 마음 먹은 대로 그렇게 이루어지는 하지만 사실 나에겐 숨겨진 작은 두...

참 초라해지네 전상규

참 초라해지네 내 모습이 부족해지네 이내 마음이 고개 숙이던 니 모습처럼 눈물 숨기던 니 마음처럼 난 기다렸었네 그 마지막 말 기대했었네 혹시 다른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볼 눈물 흘리며 웃고 있을벌써 재작년이 되었나 너를 거칠게 안았던 건 아직 이렇게 생생한데 시간은 미소를 지우네 참 초라해지네 내 모습이 부족해지네 이내 마음이 고개 숙이...

I Me Mine 전상규

대건 유치원 산타가 왔네나와 몇 명에 선물을 주며너희들은 잘 우는 아이들이라 선물을 준다 우린 모두 울었지신광 초등학교 나의 소원은개근상을 한번 타는 것밤새 아파 잠 못 드는 나는 울고 엄마도 함께 울었지조금은 부끄러운 얘기 돌아보면하지만 바로 그게 나인걸한번도 나 아닌 무엇이 되려 한적 없어흉내 좀 내본 적 있어도결국엔 이내 곧 나에게 돌아오곤 했어...

그대 품에 그대 맘에 전상규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품에 그대 맘에 그대 맘에...

X Is Important 전상규

X is important but it's not all X is important but it's not all X is important but it's not all X is important but it's not all X is important but it's not all X is important but it's not all 그래 보고...

The Game Of My Life 전상규

그 언젠가 너에게 말했지난 언제나 그렇게 바랬지그래 여기에 바로 이곳에Tonight난 이렇게 여기에 모든 걸나도 모르게 그렇게 거는 걸나의 꿈이여 It's the game ofMy life My life그 언젠가 너에게 말했지난 언제나 그렇게 바랬지그래 여기에 바로 이곳에Tonight난 이렇게 여기에 모든 걸나도 모르게 그렇게 거는 걸나의 꿈이여 It...

I'm Always 전상규

그 어릴 적에 나 싫어하던그 모습 지금의 나 돼있다면 어쩌나애써 아닌 척 고개 돌리는그 모습조차 내가 싫어지면 어쩌나I want to sayI want toAlways I'm always난 변하지 않을래I'm alwaysAlways I'm always난 떠나지 않을래I'm always그 언제인가 내가 꿈꾸던그런 사람이 여기 그런 세상이 여기나의 벗들과...

소년과 신 전상규

옛날 어느 소년이 하늘에서 내려온 신을 만나게 됐네 Oh my God 모두 믿지 않지만 타박타박 다가가 어떤 질문을 했네 Hey Mr. God 정말 궁금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어요 No no no 아이들이 죽어요 뺏으려고만 해요 이렇게 만든 건가요 No no no얘야 너의 말은 아주 잘 들었단다 하지만 한쪽 면만 있는 동전 만들기란건 쉽지...

그 밤에 내 맘 전상규

그 밤 모든 게 멈춰버린 밤 어둠이 나를 덮어버리고 내 안에 나를 놓쳐버리고 길었던 밤 모든 게 사라지던 밤 한없이 약한 내가 보이고 아침은 오지 않아 보이고 내 맘 모른 체로 있었더라면 지나간 채로 있었더라면 잊혀진 채로 있었더라면내 맘 아마 알고 있었겠지만 얘기할 순 없었겠지만 너도 많이 아팠겠지만내 맘그 밤 지우고 싶어지던 밤 아무리 지우고 또 ...

My Everything 전상규

첫 장을 넘기는 책 처음 시작하는 연인 맨 처음 열어보는 문 두려움 설레임 어색하지만 가슴 뛴 인사를 나눈 친구 익숙치 않은 악기와 마음을 울린 소리 입가에 번진 미소와 뜨거워지는 가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이 순간 여기 My Everything 누구도 내 맘에 있지 않네 My Everything 무엇도 내 맘을 채워주지 못해 My E...

담장 넘어에서 우리나라

내 죽는거야 쉬이지만 내살아 생전 너에게 따듯한 밥 한그릇 헤먹이고 싶어 구십살이 되도록 버티어 왔다. 그러나 이젠 나도 너무 늙어 다시 한번 너를 만나리 갈수 있을지 나는 또 목이메고 이전처럼 자신이 생기질 않는다.

쭉쭉이 스트레칭 (하체 2) 쭉쭉이아저씨

우측 허리를 앞으로 돌리면 허리근육이 좋아좋아 하나 둘 셋 넷 원 투 쓰리 포 운동이 최고 건강이 최고 좌측 허리를 앞으로 돌리면 척추 관절이 좋아 좋아 하나 둘 셋 넷 원 투 쓰리 포 운동이 최고 건강이 최고 우측 밖으로 팔자로 돌리면 허리디스크 좋아좋아 하나 둘 셋 넷 원 투 쓰리 포 운동이 최고 건강이 최고 좌측 안으로 팔자로 돌리면 좌골신경통 좋아좋아

4년전 11월의 비오는 밤 일레븐 (Eleven)

좌측 하단에 지친 고양이를 더이상 다가가지않고 응시하다 지면은 나무 아래 그늘지고 하늘은 푸르다 하늘 아래 우측 상단으로 전철이 끝까지 지나가다 한 공간에서 고요하게 응시하다 시몬의 '제2의 성' 만들어져갔다.

변화란건 (Feat. 전상규 from Ynot) 슈가콤아겐

손가락 하나 까딱거리지 않고 나는 그저 바라고 만 있었네 세월아 네월아 시간은 가고 무엇 하나 잡아 둘 힘도 없다네 변화 란 건, 어려운 게 아냐 펜을 들고 흥얼거려 숨소리 하나도 멜로디로 옮겨봐 있는 대로 느껴 봐 심각한 노래가 써지면 어때 모든 게 네 것이라 느껴졌을 때 흐르고 나면 웃음 짓게 되는 그때~ 가 되면 마냥 춤을 추고 있겠지 하루하...

쭉쭉이 스트레칭 (하체 1) 쭉쭉이아저씨

우측 발가락 밖으로 돌리면 말초신경이 좋아좋아 하나 둘 셋 넷 원 투 쓰리 포 운동이 최고 건강이 최고 우측 발가락 안으로 돌리면 혈액순환이 좋아좋아 하나 둘 셋 넷 원 투 쓰리 포 운동이 최고 건강이 최고 좌측 발가락 밖으로 돌리면 말초신경이 좋아좋아 하나 둘 셋 넷 원 투 쓰리 포 운동이 최고 건강이 최고 좌측 발가락 안으로 돌리면 혈액순환이 좋아좋아 하나

쭉쭉이 스트레칭 (상체 1) 쭉쭉이아저씨

우측 손목 신전손가락당기면 말초신경이 좋아좋아 하나 둘 셋 넷 원 투 쓰리 포 운동이 최고 건강이 최고 우측 손목 굴곡손등 당기면 혈액순환이 좋아좋아 하나 둘 셋 넷 원 투 쓰리 포 운동이 최고 건강이 최고 좌측 손목 신전손가락당기면 말초신경이 좋아좋아 하나 둘 셋 넷 원 투 쓰리 포 운동이 최고 건강이 최고 좌측 손목 굴곡손등 당기면 혈액순환이 좋아좋아 하나

너는 담장 너머로 송민하

너는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날거야 너는 어떤시련이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하시니 너는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하나님의 사람 나는널위해기도하며 네길을 축복할 거야 너는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하나님의 열매 주의품에 꽃피운 나무가되어줘

너는 담장 너머로 송민하, 송민선

너는 담장넘어로 뻗는 나무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은총이 삶에 가득히 넘처날거야 너는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니

담장 안 소녀 홍나현 외 4명

곱게 땋은 댕기머리 꼭꼭 감춘 쓰개치마 그 안의 소녀는 어떤 표정일까 바깥으로 새지 않는 곱디 고운 목소리 담장 안 소녀는 무슨 말을 할까 아무도 관심 없지 저 안의 소녀 차디찬 물속에 가라앉아 죽어도 아무도 관심 없지 저 안의 소녀 비명을 지르며 대롱대롱 죽어도 아무도 듣지 않고 보려 하지도 않아 슬픈지 기쁜지 관심조차 없지 이

담장 안 이별 김주리

꼼짝달싹 못허고, 저희 집 담장 안에서 이별을 허는디, 와상 우에 자리를 펴고 술상 채려 내어 놓으며, “아이고, 여보 도련님. 기왕에 가실 테면 술이나 한 잔 잡수시오. 술 한 잔을 부어 들고 권군갱진일배주허니, 권할 사람 뉘 있으며 위로헐 이 뉘 있으리.

사랑의 홈런 이나영

목소리 내 맘을 훔쳐 1루타 아니 2루타 3루 돌아 가볍게 홈인 무심한 그대의 말투 그대의 표정 하지만 그 뜨거운 눈빛 내 맘을 훔쳐 1루타 아니 2루타 3루 돌아 가볍게 홈인 바람이 불어 볼이 꺽여도 비가 내려와 수중전 이라도 나의마음은 150 강속구 한가운데 직구 승부야 던진다 내 사랑은 강속구 삐이요~그대나의 강타자 딱 이요~ 담장

쭉쭉이 스트레칭 (상체 2) 쭉쭉이아저씨

우측 뒷목에 마사지하면 목근육에 좋아좋아 하나 둘 셋 넷 원 투 쓰리 포 운동이 최고 건강이 최고 좌측 뒷목에 마사지하면 목디스크에 좋아좋아 하나 둘 셋 넷 원 투 쓰리 포 운동이 최고 건강이 최고 목덜미 교대로 쓸어내리면 경동맥순환에 좋아좋아 하나 둘 셋 넷 원 투 쓰리 포 운동이 최고 건강이 최고 뒷목 후 두골 지압을 하면 고혈압 중풍에 좋아좋아 하나 둘

풀꽃 이야기 이지민

소근소근 조용히 실려오는 예쁘게 속삭이며 향기를 안고 오는 누구의 이야기일까 들판을 가득 채운 풀꽃들의 얘기 살짝 들어봐요 기쁜 소식 가득 물고 날아든 봄까치꽃 달콤달콤 설탕 모자 새하얀 냉이꽃 담장 너머 샛노란 개나리꽃들 향긋한 들꽃소식 너무나 궁금해서 까치발 쭉쭉 치켜들고 고개를 쑥쑥 빼고 담장 너머로 예쁘게 피었죠 소근소근 조용히 실려오는 예쁘게 속삭이며

달밤 (시인: 조지훈) 김성천, 장혜선, 이현걸, 주성현, 구민

달 밤 - 조 지 훈 시 순이가 달아나면 기인 담장 위으로 달님이 따라오고. 분이가 달아나면 기인 담장 밑으로 달님이 따라가고. 하늘에 달이야 하나인데 ···· 순이는 달님을 데리고 집으로 가고. 분이도 달님을 데리고 집으로 가고.

담장과 나 그리고윤성혁

제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 담장을 만들었지 제각기 다른 옷을 입고서 분주히 움직였네 그 담장 안에는 큰 집 걔넨 가족이라고 했지 그 담장 뒤 뭐가 있는지 난 몰라 들어가 본 적도 없어 담장과 나 담장과 나 담장과 나 어떤지 묻지만 들어가 본 적도 없어 굳게 문이 닫힌 철로 된 정문 앞엔 풀 만이 무성했지 내 키를 훌쩍 넘긴 담장 앞에 서서 고개만 치켜 드네

운명이 닿는 곳 박치용

나침반이 향하는 곳, 모든 길이 낯설지만 새롭게 그려보는 풍경화 바람은 어디서 불어와 내 맘을 흔드나 아침 햇살 사이로 그대를 품어 바람타고 떠나 숲 길을 감아, 어느새 그댈 향해 다가가고 있어 두 눈을 감을 때 서로의 마음속에 품은 그의미를 알 고 싶어 갈림길에 서서 어디로 갈까 좌측 바다 우측 강변, 마음이 가는 대로 운명이 닿는 곳, 어디로 가도

장미꽃 가시사랑 금나리

그대곁에 있어도 갈 수 없네요 그대가 내안에 있어도 안을 수 없네요 저멀리 높은 담장 너머에 그대 있으니까요 그리워도 갈 수 없어 나 아파도 볼 수 없어 그대 웃음있는 정원에서 미소로 지켜 줄께요 세찬 바람 불어와 꽃잎 떨어져 지고 내곁을 떠나는 날이 돌아 와도 그대빛 그림자 곁에서 가시로 남아 지켜 줄께요 그대곁에 있어도 갈 수 없네요 그대가 내안에 있어도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 내리는 덕수~궁 돌 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 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

덕수궁 돌담길 김두일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 산 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 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 간주중 -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산 없이 혼 자서 거 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하염 없이 내리는 밤에

덕수궁 돌담길 강진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 산 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 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 간주중 -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산 없이 혼 자서 거 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하염 없이 내리는 밤에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 내리는 덕수~궁 돌 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 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

달밤 (시인: 조지훈) 고은정

현 대 시 ♥ 달 밤 ~^* - 조 지 훈 시 순이가 달아나면 기인 담장 위으로 달님이 따라오고. 분이가 달아나면 기인 담장 밑으로 달님이 따라가고. 하늘에 달이야 하나인데 ····· 순이는 달님을 데리고 집으로 가고. 분이도 달님을 데리고 집으로 가고 ♠ 1920년 경북 영양 출신.

덕수궁 돌담길 김성환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 산 없이 혼 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 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간주중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산 없이 혼 자서 거 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하염 없이 내리는

덕수궁 돌담길 김연자

덕수궁 돌담길 - 김성환 김연자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 산 없이 혼 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 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간주중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산 없이 혼 자서 거 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소꿉동무 윤형주

소꼽동무 - 윤형주 담장 밑 그늘에다 돗자릴 곱게 깔구 모래로 밥을 짓구 풀잎 뜯어 반찬 하구 난 아빠처럼 앉아 못 읽는 신문 들고 서툴긴 하지만은 어른처럼 뵐려 진땀을 뺏소 그것은 어느 봄날 개나리 피던 때요 나는야 아빠 하구 그 아인 엄마 하구 우리의 인형 아가 왜 자꾸 울어댈까 업어서 달래보다 그래도 울면 화도 냈었소 철들어 생각나는 그

풍경소리 이가은

색이 바랜 기와 지붕위로 햇살이 곱게 비추던 날 살랑살랑 후-후 나를 부르는 풍경소리 청동빛 고이고이 머금고 나를 두드리는 풍경 하늘빛 바람타고 다가와 나를 안아주는 소리 풍경 너머 파란하늘 보며 내 맘에 파도 일렁이네 담장 넘어 깊은 울림에 내 맘에 내 맘에 꽃이 피어나네 청동빛 고이고이 머금고 나를 두드리는 풍경 하늘빛 바람 타고 다가와 나를 안아주는 소리

징글개 박진

징글징글 징글징글 벨 눈이 내려요 새 하얀 눈이 내려요 담장 넘어 들리는 성탄절 종소리 크게 울려 퍼진 다 개구쟁이 우리 강아지 눈만 오면 좋아서 집나갑니다 징글징글 징글징글 개 또 또 또 나갔구나 미쳐서 또 나갔구나 징글징글 징글징글 개 뿔난 울 엄마 빨리 가서 개 잡아와라 징글징글 징글징글 벨 눈이 내려요 새 하얀 눈이 내려요 담장 넘어 들리는 성탄절

걱정말아요 엄마 (발트★ ◈◐박문영

걱정말아요 엄마 난 잘해내고 있어요 걱정말아요 엄마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있어요 아 담장 위를 걸어가는 탈

개나리 (김민정) 은정아

줄지어 병아리 떼 소풍을 간답니다 아지랑이 환한 아침 하늘로 고개 들고 담장 가 기웃거리며 또록또록 발맞추어

야곱의축복 하희라

너는 담장 넘어로 뻗은 나무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날꺼야 너는 어떤 시련이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너를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꺼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