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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장화

장화..이젠 세월이 흐르듯 나의 맘이 변하듯 그리워 너무 멀리 왔지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지금도 여기에 나는 아직 멈춰 있지만 너는 내 맘 모르는 체 점점 멀어 지겠지 지나가 버린 너와의 기억 모두 지워 버려 잊어버려 계절이 지나고 사라지는 추억들 속에 희미 해진 기억들과 여전히 아픈 상처들 네가 떠나가고 아무것도 할 수가

빨간 장화 우순실

비오는 날은 빨간장화를 신고 빗물튀기며 걷고 싶네 실로폰처럼 아름다운 빗소리 그 소리에 맞추어 내마음 노래하고 싶네 지붕위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유리창에 부딛히는 빗방울처럼 무심한 너의 마음 두드리고 싶네 비오는 날은 빨간우산을 쓰고 누군가 만나러 가고 싶네 피아노처럼 아름다운 빗소리 그소리에 맞추어 내마음 얘기하고 싶네 지붕위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

노란 장화 신유섭

엄마를 한참 졸라서 갖게 된 예쁜 노란장화 비오는 날을 기다려 보지만 비는 오지않네 신발장 안에 내 노란 장화 불쌍하게 날 기다리지만 아직도 비는 오지 않아 며칠을 꾸벅꾸벅 잠만잔다네 어느 아침 후두둑 빗소리에 두눈을 번쩍 창문 밖에 빗방울이 반갑다 내방 창에 노크를 하네 드디어 오늘 내 장화 신고 즐겁게 학교 갈 수 있네 물장구치며 발 굴러 보지만 내 노란장화

장화 신은 고양이 아스트로

장화 신은 고양이 같은 눈빛 내 맘 다 훔쳐 갈 것 같지만 좋아 그대만 허락할게요 대체 뭐를 먹고 이렇게 예뻐 Beautiful Girl 스치는 남자들마다 그냥 못 지나가 눈 돌아가 평범한 말투 속에 넘쳐 흘러 애교 I Will Get Your Kiss 비록 말도 못 걸어도 별거 아닌 장난에 이미 난 반쯤 넘어갔네요 오늘따라 이렇게 떨리는지

장화 신은 고양이 1부 레몽

“주인님, 저에게 장화 한 켤레와 자루 하나만 주세요. 그러면 평생 굶주릴 일이 없게 해드릴게요. 아주 깜짝 놀랄 일이 생길 거예요.” 막내는 고양이가 아주 꾀가 많다는 걸 생각해냈어. ‘맞아, 저 고양인 죽은 척 드러누워 있다가 쥐를 잡아먹던 일도 있고, 곡식 자루에 숨어 있다가 쥐를 잡은 적도 있지? 그래, 뭐.

노란 장화 (with 엄마) 이유이

노란 장화 [홍계영 작사/정보형 작곡] 엄마를 한참 졸라서 갖게된 예쁜 노란 장화 비 오는 날을 기다려보지만 비는 오지않네 신발장 안에 내 노란 장화 불쌍하게 날 기다리지만 아직도 비는 오지 않아 며칠을 꾸벅꾸벅 잠만 잔다네 어느 아침 후두둑(후두둑) 비 소리에 두 눈을 번쩍 창문 밖에 빗방울이 반갑다 내 방 창에 노크를 하네 드디어 오늘 내 장화 신고 즐겁게

빨간우산 토키토끼

똑똑 똑똑 똑똑 똑똑 창문을 두드리는 빗방울 소리에 내 마음은 설레어 문 밖으로 나가죠 어제 사 놓은 장화 선물 받은 우산을 꺼내고 준비해 Ready Go 출발 노란 장화 신고 빨간 우산을 쓰고 너에게로 가는 무지개를 건너서 missing you 이런 말은 어떨까 고민해 i love you 이런 말은 수줍지 않을까 노란 장화 신고

비 오는 날 꼬마버스 타요

우산 쓰고 장화 신고 밖에 나가요 비가 와도 끄떡없어 정말 신나요 (헤이!) 신나게 친구들과 발장구쳐요 쿵 쿵쿵 쿵쿵쿵 발장구쳐요 첨벙! 첨벙! 발장구쳐요! 첨벙! 첨벙! 발장구쳐요! 우산 쓰고 장화 신고 밖에 나가요 비가 와도 끄떡없어 정말 신나요 (헤이!) 신나게 친구들과 발장구쳐요 쿵 쿵쿵 쿵쿵쿵 발장구쳐요 첨벙! 첨벙! 발장구쳐요! 첨벙! 첨벙!

장화 신은 고양이 2부 레몽

“허허허. 카라바스 후작에게 고맙다 전하게.”왕은 기뻐하며 토끼를 받았지. 며칠 뒤, 고양이는 밀밭으로 가서 새 두 마리를 잡았어. 그러고는 다시 왕에게 찾아가 바쳤지.“임금님, 저의 주인이신 카라바스 후작께서 바치시는 것입니다.”“이런, 또 선물을 가져오다니. 네 주인께 정말 고맙다고 이르거라!”왕은 무척 기뻐하며 말했어. 그렇게 고양이는 몇 달...

장화 신은 고양이 3부 레몽

고양이는 드넓은 들판에 이르러, 풀을 베던 사람들에게 외쳤어.“왕께서 이 들판이 누구의 것이냐고 묻거든, 카라바스 후작님의 것이라고 대답하라. 그렇지 않으면 모두 벌을 내리겠다!”잠시 후 정말로 왕이 탄 마차가 나타났어.“오, 아주 기름진 들판이구나. 이 들판은 누구의 것이더냐?”깜짝 놀란 농부들은 고양이가 시킨 대로 말했어.“이 들판은 모두 카라바스...

장화 신은 고양이 4부 레몽

괴물은 순식간에 아주 조그만 생쥐로 변했어.“찍! 찍!”그 순간 고양이는 생쥐를 덮쳐, 한 번에 꿀꺽 삼켜 버렸단다. 때마침 왕이 탄 마차가 성에 도착했어. 고양이는 나가서 우아하게 인사하며 왕을 맞았어. “어서 오십시오. 카라바스 후작님 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오, 이 훌륭한 성도 후작의 것이었군.”왕은 성안으로 들어왔어. 이제야 고양이의 꾀...

장화 (Vocal. AI 태성) 이천우

비도 안오시는데 새 장화 신고 신나게 가슴 부풀어 그저 그저 그냥 사랑에 목말라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어디론가 마냥 가고만 싶었던 어렸던 날 오늘은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보라 빛 예쁜 새 장화 신고 아무런 목적도 없이 마냥 마냥 걸어 얻으려 했던 건 터질듯한 붉은 심장 가득히 채워줄 사랑 영원히 식지않을 뜨거운 사랑 그사랑 오늘은 이루고 싶어요

아무래도 ☆혜진사랑님청곡☆빈센트

아까부터 계속 쳐다보면서 가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날 우린 마치 영화나 드라마 만화와 소설 속 상황처럼 섞이고 싶은지 몰라 그래서 내 생각이 뭐냐면 아무래도 지금 뭔가 해야한다면 커텐 뒤 책상 옆에 작은 의자도 좋아 아무래도 지금 참기 힘들면 장화 없이 위험하게 빗속을 걸을래 더 뭐가 필요해?

장마 무지개오락실

너가 새로 샀다던 장화 결국 보지 못했어 예쁜 노란색이랬는데 아 완전 궁금했는데 어제부터 시작된 장마 티비 보며 혼자 보냈어 영활 봐도 안 빠져 천장이 새나 봐 방이 물에 잠겨 여느 때와 같이 일하러 가는 길 비가 많이 오는데 넌 어떻게 사는지 묻고 싶은 맘을 입 안에 박음질 수화기 속 울고 있던 넌데 이젠 편하게 자는지 나 너 없으니까

아무래도 빈센트

무슨 생각해 아까부터 계속 쳐다보면서 가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날 우린 마치 영화나 드라마 만화와 소설 속 상황처럼 섞이고 싶은지 몰라 그래서 내 생각이 뭐냐면 아무래도 지금 뭔가 해야한다면 커텐 뒤 책상 옆에 작은 의자도 좋아 아무래도 지금 참기 힘들면 장화 없이 위험하게 빗속을 걸을래 더 뭐가 필요해 너 시간도 없는데 Chocolate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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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해 아까부터 계속 쳐다보면서 가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날 우린 마치 영화나 드라마 만화와 소설 속 상황처럼 섞이고 싶은지 몰라 그래서 내 생각이 뭐냐면 아무래도 지금 뭔가 해야한다면 커텐 뒤 책상 옆에 작은 의자도 좋아 아무래도 지금 참기 힘들면 장화 없이 위험하게 빗속을 걸을래 더 뭐가 필요해 너 시간도 없는데 Chocolate과

꼬마 검둥이 삼보 Various Artists

꼬마 검둥이 삼보 선물을 받고는 숲속의 친구들에게 자랑하러 갔다네 엄마는 빨간 셔츠 파란 바지 아빠는 보랏빛 장화 초록색 우산 꼬마 검둥이 삼보 호랑이를 만나 엄마 아빠의 선물을 모두 주어 버렸네 약오른 꼬마 삼보 엉엉 울며 집으로 가다가 선물을 도로 찾았네 꼬마 검둥이 삼보 콧노래 부르네 서로서로 잘났다고 싸우는 호랑이를 보다가 빨간 셔츠 파란 바지 보랏빛

어떤 옷 입고 싶니? 베베핀

장화 신고 우비 입을래요 좋아요! 어떤 옷 입었어? 오늘은 어떤 옷이야? 오늘은 우비 귀여운 우비! 어떤 옷 입었어? 오늘은 어떤 옷이야? 오늘은 장화 노란색 장화! 흰 눈이 펑펑 어떤 옷 입고 싶니? 눈이 온다고? 아하! 추운 날에는 목도리! 점퍼! 장갑이랑 귀마개! 우와 멋진데? 어떤 옷 입었어? 오늘은 어떤 옷이야? 오늘은 목도리 오늘은 점퍼!

몽상 B.JUNE

봄에 자란 새싹은 벌써 파랗게 물들었고 엄마 품에만 있던 새도 멀리 날아갔네 세상은 언제나 그런 듯 조용히 날 안아주고 개구쟁이 소나기도 언젠간 또 잠을 자지 파란 장화 신고 구름을 타자 길 가던 고양이도 날 보고 인사하네 화나서 내 안에 자고 있던 바다도 춤을 추고 고래도 작은 메아리로 운다 버려진 초가집 위에 덩굴은 자리 잡고 부끄러워서

비오는 날 (원곡 : 쇼팽 '빗방울 전주곡') 양채윤

주르륵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해 랄라라 우산을 쓰고 나가볼까 장화 신고서 첨벙첨벙 착 물웅덩이에서 뛰어보자 주르르륵 소리도 들어보자 음-- 주르륵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해 랄라라 빗방울 소리 연주해요

나 살던 고향 정태춘, 박은옥

육만 엥이란다 후꾸오카에서 비행기 타고 전세 버스 부산 거쳐 순천 거쳐 섬진강 물 맑은 유곡 나루 아이스 박스 들고 허리 차는 고무 장화 신고 은어 잡이 나온 일본 관광객들 삼박 사일 풀 코스에 육만엥이란다 초가 지붕 위로 피어오르는 아침 햇살 신선하게 터지는 박꽃 넝쿨 바라보며 리빠나 모노 데스네 리빠나 모노 데스네 가스 불에 은어 소금구이 혓바닥 사리살살

고양이 잡아간X 강영신듀오

어느 날 우리 집에 왔다가 고양이 가져갔다 말도 없이 멀쩡하게 생겨서 나이 어린 자식이 우리 고양이 가져갔다네 하얀 바탕에 까만 귀 까만 얼굴 장화 신은 샴 고양이라죠 내가 피아노 칠 때 위에 앉아 나의 음악 감상을 했죠 나쁜놈 나쁜놈 고양이 잡아간 놈 고양이 훔쳐가서 돈을 달래요 아저씨 경찰 아저씨 애완견 유괴범들을 왜 못 잡나요

집사 (Feat. Kadi Korgi) 권재학 (JFLAMINGO)

너흰 나의 Best Friend soul mate 물론 0순위 너넨 루비 보다 빛나 홀로인 나를 일으켜준 나의 liberate oh like it money 보다 더 소중해 예쁜 너넨 나의 평생 Baby cat 우아한 catwalk 마치 연상돼 Halle Berry 캣우먼 주연 때론 장화 신은 고양이처럼 귀여운 눈으로 날 웃게 만들어 너무 예뻐 너넨 마치

태안 배치기 타령 팝핀현준, Baby-J

이독 저독 술 빚어놓고 가운데 동이다 용수 박아라 한산 베모시 배포장 두르고 황해도 순영 장화 드려라 back again we back again 연평 바다 불어먹고 back again 오양도 바다에서 농장만 친다네 이번주에는 좀더 신나게 골목골목 들어오는 조기 양주만 남기고 다잡아 내지 연평 바다 다 불어먹고 오양도 바다에서 농장만 친다네

그 남자 그 여자의 로맨스 배다른 형제

별이 새겨있는 컴버스 장화. 좋은 교복바지 구렛나루 귀밑에까지 길러붙인 추억에 여인. 그 날도 오 갈곳없는 동네 작은 공원. 몰래 사온 담배 연기속에서 둘은 너무 행복했었네. 그떄 그 시절 서로가 세상의 모든것. 유치하면서도 다시 웃을 그 추억. 가는 세월 앞에 고개숙인 그 여인.

여름아 놀자 키즈멜로디 (Kids Melody)

맴- 맴- 매미가 힘차게 노래 부르면 개구쟁이 여름아 나랑 놀자 개굴 개굴 개구리 신나게 노래 부르면 싱그러운 여름아 나랑 놀자 뜨거운 해가 떠도 아이스크림은 맛있어 수박씨를 뱉어보자 투루룹 투루루룹 수영장 미끄럼틀 쭈루룩 쭈루루룩 물총놀이 물싸움 너무 시원해 하늘에서 빗방울 소나기가 내리면 귀여운 장화 신고 달팽이를 만나자 예쁜 무지개 보며 힘차게

노래하는음방울 소리열매

보슬 보슬 찾아와 소록 소록 적시네 자박 자박 할때쯤 장화 신고 연주를 해 푸르른 풀밭위 우거진 나무 위 내리는 맑은 빗방울의 지휘자가 되어 랄랄라 참방 참방 신나게 발구르며 음방울들을 세상에 흩뿌려 너와 내가 만든 이 멜로디로 노래하는 음방울 참방 참방 신나게 발구르며 음방울들을 세상에 흩뿌려 너와 내가 만든 이 멜로디로 노래하는 음방울 노래하는 음방울

추청년

보랏빛 새가 날아간 저 바다 어딘가 축복의 섬을 향해간 돛배가 있었네 새끼를 밴 고래처럼 깃털잃은 새처럼 벗은 몸은 찢겨도 그 땅에 닿길 몸짓했지 바람에 안겨 녹슨 거품으로 사라질때까지 호박빛 해가 오르네 축복의 섬위에 누구도 밟지 못함을 모래는 조롱하네 지구밑에 삼켜진 항해자들의 은쟁반과 축축히 젖은 가죽 장화 불에 타 숯이 된 나무 조각 바람에

비가 오는 날 리아차차(LiaChacha)

비가 오는 날 나가 놀고 싶다면 비옷을 입어요 비옷 입고 놀아요 비가 오는 날 나가 놀고 싶다면 모자를 쓰세요 모자 쓰고 놀아요 비가 오는 날 나가 놀고 싶다면 장화를 신어요 장화 신고 놀아요 라라라랄라 라랄랄랄랄랄라 라랄랄랄랄라 라랄랄랄랄랄라 비가 오는 날 신나게 놀고 싶어 첨벙첨벙 물놀이 정말 정말 즐거워 라라라랄라 라랄랄랄랄랄라 비가 오는 날 신나게 놀고

아버지의 노래 진산풍월

저 멀리 호락산에 해가 떠오르면 소를 몰고 삽을 들고 대문을 나서던 흰 머리 낡은 장화 눈앞에 아른거리네 무논에 발을 담고 먼 산 바라보던 가난한 가장 어깨 그 얼마나 무거웠을까 말도 없던 아버지 뉘엿뉘엿 해가 지면 황소 뒤를 따라 터벅터벅 돌아오던 그 지게 위에 붉게 물든 산 하나를 짊어지고 오시고 달빛을 안주 삼아 별빛 가득 채운 한 사발 막걸리에 눈물

바오밥섬의 파오파오 오프닝 어린이창조학교

파오파오 친구들 모여라 바오밥밥 바오밥밥 바오밥밥 팝팝 바오밥밥 바오밥밥 바오밥밥 팝팝 랄라랄라 랄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랄라라 파오파오 파오파오 높이 오른다 파오파오 파오파오 날개를 펴고 파오파오 파오파오 장난꾸러기 파오파오 귀여운 아기 드래곤 빨간 장화 파오파오 고슴도치 포케와 팬지 우물우물 알파와 꾸 기타치는 레오도 다함께 뭉게뭉게 구름 속에 바오밥

소금쟁이 박지윤

소금 소금 물 위를 걸어 조금 조금 물 위를 걸어 엄마 아빠 물 위를 걸어 소금 소금 물 위를 걸어 장화 필요 없어 스키 필요 없어 보드 필요 없어 양말 필요 없어 맨발이야 난 간질간질 난 맨발이야 난 간질간질 잉어야 안녕 자라야 안녕 난 간지러워 인사를 해 물결아 안녕 바람아 안녕 난 간지러워 인사를 해 소금 소금 물 위를 걸어 조금 조금 물 위를 걸어

핏줄 한대수

추운 거리 홀로 서서 그대의 따뜻한 품 의자에 앉힌 담요같이 별똥에 뭍힌 나의 장화 권총의 쇠망치 눌리지 마오 오늘은 햇살의 마지막 날 구루파 크로비 나 루카봬 모이 포랴드코브이 노매르 나 루카봬 포제라히 므네에 우다치 브 보유 포제라히 므네에...

핏줄 BLOOD 한대수

추운 거리 홀로 서서 그대의 따뜻한 품 의자에 앉힌 담요같이 별똥에 뭍힌 나의 장화 권총의 쇠망치 눌리지 마오 오늘은 햇살의 마지막 날 구루파 크로비 나 루카봬 모이 포랴드코브이 노매르 나 루카봬 포제라히 므네에 우다치 브 보유 포제라히 므네에...

핏줄 BLOOD 한대수

추운 거리 홀로 서서 그대의 따뜻한 품 의자에 앉힌 담요같이 별똥에 뭍힌 나의 장화 권총의 쇠망치 눌리지 마오 오늘은 햇살의 마지막 날 구루파 크로비 나 루카봬 모이 포랴드코브이 노매르 나 루카봬 포제라히 므네에 우다치 브 보유 포제라히 므네에...

오늘의 날씨 (with 이규호) 김석준

그날 포근한 공기 하얀 햇살 네 옷깃에 우리는 구름 위 빨간 말 타고 파랗게 시린 허공 위를 그렸지 지금 축축한 마음 회색 장화 내 발길에 사람들 우산이 무지개 되어 까맣게 젖은 소매 자락에 폈네 지각은 하지 않니 카드는 가져가니 우산은 챙겨갔니 너 모르게 하는 걱정 다시 따뜻한 온도 예쁜 빛깔 네 안경에 우리는 알록달록 거리에 서(서) 가만히 숨바꼭질 놀이도

어디 호랑이 장가가나 한주현

초가 지붕 끝에서 빗방울이 내리면 마루 끝에 혼자서 하늘만이 바라보네 우산을 받쳐들고 검은 장화 꼭 신고 친구 찾아 발걸음 싸리문을 나섰네 내려오던 빗소리 우산 속에 그쳤네 하늘 저편 끝에서 밝은 빛을 내리네 어디 호랑이 장가가나 어디 호랑이 장가가나 무지개 타고 장가가나 조랑말 타고 장가가나 2.

어디 호랑이 장가가나 윤선아

초가 지붕 끝에서 빗방울이 내리면 마루 끝에 혼자서 하늘만이 바라보네 우산을 받쳐들고 검은 장화 꼭 신고 친구 찾아 발걸음 싸리문을 나섰네 내려오던 빗소리 우산 속에 그쳤네 하늘 저편 끝에서 밝은 빛을 내리네 어디 호랑이 장가가나 어디 호랑이 장가가나 무지개 타고 장가가나 조랑말 타고 장가가나 2.

Morning Glory & Paradise 레인보우 스테이지

이슬이 마르기전 빨간 장화 신고 Go paradise some where paradise 손을 잡아 친구여 함께 떠나가자 Go paradise some where paradise 초록 빛깔 바람 불면 Morning glory from white moon 꿈꿔온 너의 paradise morning glory from your dreams 또 다른 세상 펼쳐질

위에 HERIG(헤릭)

도파민처럼 쏟아져 자신감 하나 시원하게 말아줘 오늘 내리는 비처럼 오늘은 비 예보가 있대 그래도 나는 상관하지 않고 우산과 장화 챙겨서 나가는 길 where are you? where are you?

향(Blow away) 윤재상

비가 내려와 여전히 하루가 너와 내 아침이 기억에 떠올라 몰라, 습하디 탁한 냄새가 우릴 감았던 안고 있었던, 둘만의 꿈은 어디로 이젠 놓아줄게 안녕이라고   향기를 날려 우리 옷을 말려 지나간 하루는 여전히 빗물에 잠겨 돌아가도 그때의 나 선택이 어려워 권태기 여러 번   그래도  안고 있었던, 둘만의 꿈은 어디로 이젠 놓아줄게 안녕이라고   촉촉한 땅바닥

주룩주룩 참방참방 꼬마버스 타요

보슬보슬 비가 내리면 우비 입어요 주룩주룩 비가 내리면 멋진 우산도 쓰죠 특별하게 꾸며보는 비내리는 날 모두모두 예쁘다고 칭찬하지요 안녕안녕 인사하며 길을 걸어요 밝고 예쁜 새처럼 즐거운 웃음들 주루루룩 주룩주룩주룩 비가 내려요 참방참방 참방참방참방 비가 내려요 보슬보슬 비가 내려요 예쁜 장화 신어요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길을 함께 걸어요 거리에 나무들도 들에

편지 오함마

지금껏 오래 산 건 아니지만 하지 못한 말 여기 다 적어볼께 my 맘 95년 10월 27일 뱃속에서부터 말썽부리던 내가 태어난 날 모두들 웃었대 초등학교 때부터 난 말썽이 많았었지 다치기도 다쳤었고 부모님 속썩였지 어린 내가 뭘 안다고 혼내는 부모님 그저 난 무서웠지 근데 그때가 좋았지 엄마는 데리러 왔어 비 오는 날만 되면 한 손엔 노란 장화

장화의 죽음 속 숨겨진 비밀 읽어주는 그림동화

장화 옆에 있던 장달도 무섭기는 마찬가지였어요. 호랑이의 매서운 눈이 보기만 해도 기절할 정도였거든요. 장달은 사시나무처럼 바들바들 온몸을 떨었지요. 호랑이는 천천히 그 둘 앞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어요. 장달은 슬슬 뒷걸음질 쳤어요. 장달은 장화와 호랑이를 잠시 번갈아 보았어요. 그러고는 갑자기 장화를 호랑이 앞으로 툭!

미정착 그녀의 확실한 목요일 프리키(Freaky)

이른 아침 일어나 시계를 보는데 오후 네시 날씨를 검색 하고 우산을 챙겨서 나가야해 다시 잘까 아니면 우유를 마실까나 세수 할까 아니면 온 종일 뒹굴뒹굴 비 오는 아침은 정말 싫어 장화 신고 안녕 축축한 도로 위에 무서운 비둘기 한 마리가 흐릿한 하늘 보니 갑자기 모든게 고민스러 괜찮아 난 정말로 행복 해 질거니까 이러지마 가끔씩 이런 나 부담스러

미정착 그녀의 확실한 목요일 프리키

이른 아침 일어나 시계를 보는데 오후 네시 날씨를 검색 하고 우산을 챙겨서 나가야해 다시 잘까 아니면 우유를 마실까나 세수 할까 아니면 온 종일 뒹굴뒹굴 비 오는 아침은 정말 싫어 장화 신고 안녕 축축한 도로 위에 무서운 비둘기 한 마리가 흐릿한 하늘 보니 갑자기 모든게 고민스러 괜찮아 난 정말로 행복 해 질거니까 이러지마 가끔씩 이런 나 부담스러 진심 어린

Walking In The Rain inuii(이누이)

Rain) 내리는 비에
 작은 우산을 쓰고
젖은 길을 걷고 있어 
어디로 갈까
어디든 괜찮아
 비의 향기를 따라
헤매어도 좋을 일요일

별 일 없이
또 하루가 가겠지

근데 왜 맘이 이렇지
또 우울하지 괜한 날씨 탓

(텅 빈 배가 좀 고파) 
(냉장고를 열어보다)

터져버리는 눈물에
 무너진 채 잠에 들지 몰라

딱히 산책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쁜 장화

성냥팔이 소녀 량현량하

꽁꽁 얼은 손가락이 너무 시려도 누구도 소녀를 보지 안네요 한 겨울에 얇은 외투 구멍난 장화 그 소녀 꿈속에 성냥팔이죠 요즘엔 성냥 쓰는 사람 너무 드문데 소녀의 바구니엔 성냥이 가득하네요 성냥팔이 소녀는 슬프지 않죠 성냥팔이 소녀는 울지 않아요 성냥팔이 소녀는 찾아다니죠 바구니에 가득 찬 성냥을 사줄 바로 당신을 찾아~ 가슴

살던 고향 정태춘,박은옥

초가 지붕 위로 피어오르는 아침 햇살 신선하게 터지는 박꽃 넝쿨 바라보며 리빠나 모노 데스네, 리빠나 모노 데스네 낚싯대 접고, 고무 장화 벗고 순천의 특급 호텔 싸우나에 몸 풀면 긴 밤 내내 미끈한 풋가시내들 써비스 한 번 볼만한데 음, 음 환갑내기 일본 관광객들 칙사 대접받고, 그저 아이스 박스 가득, 가득 등살 푸른 섬진강 그 맑은 몸값이

성냥팔이소녀 량현량하

꽁꽁 얼은 손가락이 너무 시려도 누구도 소녀를 보지 않네요 한 겨울에 얇은 외투 구멍난 장화 그 소녀 꿈 속에 성냥팔이죠 요즘엔 성냥 쓰는 사람 너무 드문데 소녀의 바구니엔 성냥이 가득하네요 성냥팔이 소녀는 슬프지 않죠 성냥팔이 소녀는 울지 않아요 성냥팔이 소녀는 찾아다니죠 바구니에 가득 찬 성냥을 사줄 바로 당신을 찾아 가슴 차가운 사람 여기 오세요 누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