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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장필순1

어느새 (김현철.사.곡) 어느새 내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져 모두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 기억 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잃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잊지 말기로 해 장필순1

잊지 말기로 해(장필순.사.김현철.곡) duet with 김현철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안에 빗물되어 이제 다시 볼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힘들게 해 난 ...

그대로 있어주면 돼 장필순1

버리고 싶은 건 니가 아니었어 버려지는 건 내가 되어줄께 이렇게 그냥 버려둬, 오지마 차마 할 수 없는 그 말들 때문에 더 힘들지도 몰라, 더 묻지마 아무것도 하지마, 눈뜨고 있으면 여전히 우린 다시 살아갈거야 니가 매일 다니는 골목 그 곳만 그대로 있어주면 돼 니 생각밖엔 할 줄 모르는 날 위해 울지는 마 버리고 싶은 건 니가 아니었어 버려지는...

점점 더 장필순1

점점 더(김현철.사.곡) 저녁 창가에 부서지는 햇살은 너무 눈부시지 내가 눈을 돌릴수록 점점더 아침 창밖에 지저귀는 새들은 나를 잠깨우지 내가 귀를 막을수록 점점더 내가 귀를 막을수록 점점더 내가 눈을 감을 수록 내가 귀를 막을수록 점점더 짙은 밤길을 가득메운 불빛은 너무 어지럼지 내가 고갤 돌릴수록 점점더 거리 복판을 걸어가는 사람들 나를 가로...

내작은 가슴 속에 장필순1

내작은 가슴 속에(손진태.사.곡) 쓸쓸한 오후에는 하늘도 멀어지고 내작은 가슴속에 슬픔만 쌓이네 우울한 거리속을 헤매는 사람들은 무엇을 잃어버려 저렇게 지쳤나 이세상 모든것 사라져 버리고 나에게 남은건 그리움 뿐이네 작은 동산으로 산보를 나가면 파란물 쏟아지는 하늘이 보이네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은 야속한데 그속에 묻혀버린 초라한 내 모습

나는 여기에 장필순1

나는 여기에(정홍택.사.곡) 눈물로 흐려진 두눈에 비친 그대 뒤돌아진 모습이 도시의 밤 그늘에 가리워 사라질때 까지 나는여기에- 나는여기에- 나는 여기에- 나의 고독 달빛 응어리진 그림자 밟으며 나는여기에- 나는여기에-나는여기에- 이제 나의 마음속에 이루어 질 수 없는 그대 사랑의 기억들이 더욱 깊어만 가고 잊혀질듯 떠오르는 그대 사랑노래 언제까지...

잊고 싶을 뿐 장필순1

잊고 싶을 뿐(손진태.사.곡) 언젠가 이곳을 와 본 기억이 있지 얼마나 오래전 일인지 알순 없지만 이렇게 내리고 있는 이슬비 속에서 추억의 자리를 더듬어 본다네 그래서 기억이 나겠지만 그저 난 잊고 싶을 뿐 이라네 음- 그렇게 우리가 기대고 부댖기여 서로 나눠 가졌던 금빛 시간들 속에서 그리움이 생겼지만 어제와 오늘사이 그 가슴을 식어...

사랑은 이렇게 또 장필순1

사랑은 이렇게 또(오석준.사.곡) 노을진 거리에 하루가 저물면 허전한 마음에 어둠이 밀려와 지나간 기억이 다시 또 스치고 떠나간 그 모습 보일것 같은데 사랑했던 순간은 모두 지나가고 나에게는 희미한 기억 뿐이네 다시 올수 없는 그 많은 시간들 나의 사랑은 이렇게 또

빨간리본 장필순1

빨간리본(손진태.사.곡) 빨간 가슴의 리본 내 입술같은 색깔(나를 물들이네) 노란 우산을 쓰고 내곁으로 다가와(떨리는 가슴) 뽀얀 안개가 피어 우릴 감싸주네 ( 정말 포근하게) 맑은 바람 맞으며 영원토록 살고파 쏟아지는 저녁 별빛은 우리 가슴에 내리고 축복해주던 달님도 우릴 감싸주네 하늘아래 맹세한 사람은 흔들리진 않을거야 기도속에 원하던 서로는 ...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장필순1

내 마음 언제까지나(장필순.사.오석준.곡) 비내린 어두운 거리를 나 혼자 걷고 싶을때 떠나간 사람을 그리며 눈감고 웃음짓지 마음에 담아둔 외로움 그만 지우고 싶을때 흩어진 별빛을 따라서 멀리 떠나 가야지 외로움 또 그리움 다가 오지만 지나온 사람으로 마음에 접어두고 나즈막히 부른 나의 노래는 언제나 그 사람처럼 내곁에 있어 멀리서 들리는 새벽 종소...

어느새 장필순

* 어느새 내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 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 만가네 *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기억 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랑이 되어가네 * 반복

어느새 장필순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어느새 박효신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돼 가네 어느새

어느새 알렉스

어디쯤 니가 지나가고 있을까 잠결에도 보이는 창문 밖 세상은 어둡기만 해 너무 아직도 깊어 니가 남기고 간 상처는 좀처럼 멈추지 않는 눈물에 내 맘을 스치는 지난 날 어느새 너는 사라지고 없네 내가 사랑한 너 이젠 어느새 나는 기다리고 있네 내가 사랑했던 어디쯤 니가 지나가고 있을까 내 눈가에 비치는 너 없는 세상은 외롭기만

어느새 김현정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 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돼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어느새 장필순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 기억 조차도 모두 개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돼가네~ 어느새~

어느새 장필순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어느새 Hajel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어느새 알렉스(Alex)

어디쯤 니가 지나가고 있을까 잠결에도 보이는 창문 밖 세상은 어둡기만 해 너무 아직도 깊어 니가 남기고 간 상처는 좀 처럼 멈추지 않는 눈물에 내 마음을 스치는 지난 날 어느 새 너는 사라지고 없네 내가 사랑한 넌 이젠 어느새 나는 기다리고 있네 내가 사랑했던 어디쯤 니가 지나가고 있을까 내 눈가에 비치는 너 없는 세상은 외롭기만

어느새 하젤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어느새 라이너스의 담요(Linus\' Blanket)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면 사랑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이름 한 자도 모르는 사람을 왜 그렇게도 그리워했는지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우리는 참 멀리에 있네 어리석게 사랑이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 매일 몇 번씩 무너져 내리는 세상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더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썩빡꾸

예전엔 많이 좋아했었는데 난 너만 있으면 됐었는데 이제는 흔한 추억으로 남아 옛날의 다짐들은 기억조차 안 나 예전엔 많이 좋아했었는데 난 너만 있으면 됐었는데 이제는 흔한 추억으로 남아 옛날의 다짐들은 기억조차 안 나 이제야 무너지는 너와의 사랑 이젠 너와 손 잡을때마다 느껴지던 그런 감정은 없는 걸 언제부턴지 기억은 분명치 않지만 알 수 있어 난 ...

어느새 안수

벌써 끝이 저기 보이네 아니 벌써 내가 여기에 꿈같은 추억도 첫사랑 낭만도 저만치 가 버렸네 잠시 잠깐 왔다 가는 인생인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새벽달 찬바람에 기울고 보니 나도 몰래 흘러간 세월 아니 벌써 내가 여기에 2) 벌써 끝이 저기 보이네 아니 벌써 내가 여기에 꿈같은 추억도 첫사랑 낭만도 저만치 가버렸네 잠시 잠깐 왔다 가는 인생인...

어느새 Various Artists

어느새..내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버려 어느새..목마른가슴 모두잃어버린 무뎌진 그런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이제는 가슴시린 그런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어느새 라이너스의 담요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면 사랑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이름 한 자도 모르는 사람을 왜 그렇게도 그리워했는지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우리는 참 멀리에 있네 어리석게 사랑이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 매일 몇 번씩 무너져 내리는 세상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더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싱어게인2 73호 가수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돼가네 어느새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어느새 라이너스의 담요(Linus' Blanket)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면 사랑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이름 한 자도 모르는 사람을 왜 그렇게도 그리워했는지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우리는 참 멀리에 있네 어리석게 사랑이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 매일 몇 번씩 무너져 내리는 세상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더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헤디마마(Heady Mama)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어느새 서가인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어느새 김토일

머리로는 이해했던 그 많은 일들이 어느새 내 곁에 이렇게 무겁게 어떻게든 될 것 같던 나의 날들이 어느새 내 앞에 이렇게 무겁게 머리로는 이해했던 너의 말들이 어떻게 그렇게 이렇게 무겁게 어디로든 가야 했던 나의 걸음이 어떻게 이렇게

어느새 후나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버린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리고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너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

어느새 헤디마마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버려 버려 버려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잃어버린 믿을수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 가네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어느새 어느새

어느새 김창훈

하루 하루 살다 보니 어느 새 여기까지 하루 하루 지내다 보니 어느 새 여기까지 후회스런 순간들 아쉬웠던 시간들 하늘에 다 날려 버리고 강물에 다 던져 버리고 가진 것 남은 것 아낌없이 나누고 베풀고 그렇게 아낌없이 어느 새 여기까지 어느 새 여기까지 어느새 여기까지 여기까지 후회스런 순간들 아쉬웠던 시간들 하늘에 다 날려 버리고 강물에 다 던져 버리고 가진

어느새 달루밴드

어느새 그대 곁에 내가 있겠죠 어느새 그대 품에 내가 있겠죠 어느새 그대 안에 내가 있겠죠 어느새 그대 맘에 내가 있겠죠 어느새 그대 생각 속에 내가 그대와 내가 함께 살겠죠 먼 미래에 그대와 내가 있 겠죠 그대와 나만의 시간 들도 있죠 먼 우주에 먼지가된다 한대도 그대와 나만이 붙어 있게 되죠 먼 바다를 날아가는 새가 되도 그대와 둘만이 있게 되겠죠

어느새 모시

구름 속에는 알 수 없는 감정이 있어 비 오는 날에는 많은 게 아름다워진대 '언젠가 여기서 다시 만나자' 어느새, 어느새, 어느새 눈을 떠줬으면 해 조금만 기억해줬으면 해 어느새, 어느새, 어느새, 아아 사라진 꿈 같았던 그런 상상이 내 세상이야 언제나 그랬듯이 놓아주고 보내주기

어느새 이미희

나 어릴때 강가에 앉아 푸르른 산을 보며 즐거웠던 그 시절 생각이 난다 활짝핀 꽃만 봐도 행복했었지 어느새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옛일을 뒤돌아 보니 어느새 낙엽같은 내 모습 세월참 야속하구나 쓸쓸한 마음 허전한 마음 멀리 멀리 왔네요 그 세월 참 야속하구나 그 세월 참 야속하구나 나 어릴때 강가에 앉아 푸르른

어느새 Osshun Gum

습관이 된 작업방식새로운 라임을 찾아야겠어맞아봐야 느낌 알지흐름을 천천히 뺏어뱀이고 박쥐고 안 가려 잡식넘어질 때까지 최선잘못된 느낌엔 착실한 탓이난 여기 이 도시에 정글 같은 곳에맡겼어 돛에흘러가는 존재가벼운 어깨잠옷 색은 녹색해내고 올게형 몫까지 통째쉽지않지 노력 열배 더 한다면분명 늘어 봐봐 나의 타임라인 한 장 더내고 뻗어 감기 걸려도 가득 채...

어느새 한형주

어느새 내 맘이 너에게 물들어 나에겐 너의 숨소리가 리듬이야 날 봐 웃어줘 미소띈 네 모습을 보며 밤새 너를 위해 노래할래 사랑하는 나의 그대 행복할 줄 몰랐던 나에게 그저 웃으면 된다고 손잡아 주던 순수한 네 게 어느새 내 맘이 너에게 물들어 나에겐 너의 숨소리가 리듬이야 날 봐 웃어줘 미소 띤 네 모습을 보며 밤새 너만 보며

어느새 원오(One.O)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나 무뎌진 그런 사람이

도롱뇽 어느새

1) 열두시 사십 이분에 일어났어 오월이 와도 난 몹시 추워 이빨을 닦으며 거울을 보니 짓눌린 머리는 팔십년대 펑크 스타일 껌벅거리는 내 흐릿한 눈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는 올챙이였나 하기 싫은 일은 정말 하기 싫어 싫어 오랫동안 너무 추워 움직일 수 없었네 보기 싫은 놈은 정말 보기 싫어 싫어 작열하는 태양을 노려보며 등을 말리고 싶네 2...

깊이 어느새

그저 휑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너의 얼굴 날카로운 시계의 초침은 나와 너의 손목을 노리네. 어제의 너와 다르다는 생각에 나의 모습 일그려 가는 듯 하고 사랑이라는 지독한 수면제로 우리서로 부서져라 안고 잠 드네. 깊이, 깊이, 깊이. 취해 고개 숙이고 있는 너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니가 가진 그 맥주병 속엔 사실 고래 따윈 살 수 없다고. 아무말 하...

파하얀 섬 어느새

내가 살던 별에서 이십 육만 칠천 삼백 구십 이 광년 떨어진 곳에 파란별이 있어. 그 별 옆에 섬이 하나 있는데 새하얀 벽들 안에서 파하얗게 웃음 지으며 파하얀색 옷을 입고 파하얀 생각을 해 보면 편해지네. 그 파란별에서 오랫동안 찾던 너를 나는 보았네. 너는 내 옆에서 졸린 눈으로 웃고만 있었는데. 그대 어디로 가나요? 어떡해야 갈 수 있나요? 사랑...

NosTalGia 어느새

길을 걷다가 문득 옛 생각이나 704번 버스타고 난 그곳으로 가. 오랜만에 들린 그 연못가에서 내 기억 속에 잠들어 있는 그 때 나를 보았네. 이젠 버릴 것은 버릴 때도 됐다는 너의 그 말에 난 그냥 앉아서 한참을 울었어. 그 땐 너무 어렸다고 그 땐 몰랐었다고 혼자 되뇌어 보고 또 위로해 보지만 지금은 무얼 알고 또 무얼 잊어버린 걸까라는 허튼 생...

우산이 없네 어느새

쏟아지는 빗속 난 우산이 없네 쏟아지는 눈물 보이지가 않네 껌벅하게 흐려터진 날씨와 까맣게 안녕이라 하는 너의 무표정 내 뺨을 때리는 바람 설마 비가 올까하는 안일함 멋쩍게 웃으며 그래하는 비굴함 내 뺨을 때리는 바람 기필코 떨어지는 빗속 난 우산이 없네 떨어지는 빗속 움직일 수 없네 쏟아지는 빗속 난 우산이 없네 쏟아지는 눈물 보이지가 않네 날 ...

있나요 어느새

아무리 찾아 다녀도 보이질 않아 혹시 본적 있냐고 물어봐도 꿀 먹은 벙어리 락앤롤 음악에만 있는 건 아닐까 홍대 앞에 나가봐도 보이는 건 대부분 껍데기 We want some sexy 혹시 거기 있나요? We want some boogie 혹시 그댄 있나요? T.V를 들여다봐도 온통 다 거짓말 교회나 절에 가 봐도 이건 뭐 샤머니즘 지하철 안의 세...

완전 사랑해서 그런거야 어느새

1. 웃으며 말해도 쉽게 생각 하진 마. 어쩌면 내가 오버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밤을 새며 골똘히 생각하고 함께했던 시간들을 좀 더 고민해 보니 * 완전 사랑해서 그런 거야. 완전 사랑해서 그랬던 거야. 완전 사랑해서 그런 거야. 완전 사랑해서 그랬던 거야. 2. 생각할수록 더 헷갈려. 점점 더 찌질 해 져 가, 어질어질 해. 이리저리 재...

아무래도 좋아요 어느새

1) 함께 떠날까요 우리를 모르는 곳으로 내가 당신의 친구가 되어 줄게요 같이 떠나요 손을 흔들고 춤을 2) 이 여름날은 길지가 않을거에요 겨우 몇 번의 콧노래를 들었을 뿐이죠 손을 흔들고 춤을 3) 아무래도 좋아요 귀찮게 굴지 않아요 나는 바라는게 없어요 아무렴 뭐가 어때요 같이 손을 흔들고 같이 춤을 추면서 꽃을 꽂고서 잠이 들어요

능청스럽게 어느새

드라마 속의 남녀는 언덕 위에 뾰족 창문 빨간 지붕 빨간 와인을 마시고 카메라는 언덕 밑의 개미집처럼 생긴 것들의 고함을 찍어대네. 능청스럽게. 차를 타는 여자를 만나고 싶네. 난 면허증과 돈이 없기 때문이지. TV속에선 멋진 남자가 멋진 girl들을 멋진 차에 태우고 차와 나의 뚜껑을 열지. 나도 저런 차를 타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 그냥 여자가 ...

보낸다 어느새

이럴 수도 있구나. 그래 그럴 수도 있겠어. 너를 이해한단 말도 억지스러. 변하지 않는 건 어쩜 없을지도 몰라. 내가 좀 미련하지. 그래 그런 나를 알겠어. 미처 몰랐던 마음에 병이 나서 그립지 않는 건 헛된 오기일지도 몰라. 가장 빛나던 날 너의 기억들을 실어가 주기를 저 바람이 어느 밤 찾아와 마시던 커피도 이젠.

너는 별 어느새

까만 하늘에 박혀있는 너를 보고 있었어. 뱅글뱅글 돌며 너는 나를 보고 웃었어. 다가가고 싶지만 나는 다가설 수 없었네. 손을 들어 널 만지고 싶은 나는 하늘을 보고 있었지. 너는 별. 오늘 밤에 난 내가 어디서 왔는지 알았어. 지금 내가 있는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별 달. 너는 별. 어떻게 네게 다가갈 수 있을지 나는 알 수 없었고 너는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