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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 장주은

나는 뒤 돌아보면 항상 혼자더라 세상과 멀어졌고 나라는 존재는 잊어져 과거가 두려웠고 시선이 무서웠고 이겨낼수 있음에 미래를 기대어 보았어 내 이야기를 들어줄래 외롭고 쓸쓸한 나의 인생 숨기고만 싶은 나의 초라함 나 좀 그냥 잊어주지 나는 혼자라는 단어와 어두운 그림자가 익숙하고 편해 점점 더 가로등도 신호등도 외면하는 혼자 있는 아이 아이의 이야기를

기억 (Prod. 정평은) 장주은

있잖아 난 여전히여기 너를 기다려하얗게 내려와 쌓이는찬란한 기억들어쩌면 우린 고요히사랑을 말하고 있어눈을 감고 네 손을 잡으면마주하는 온기그 찰나가나를 살아가게 하는걸멀어져 흩어진우리의 시간닿을 것 같은 어제소복히 앉은 발자욱 따라기억의 시간을 걸어멀어져 흩어진우리의 시간닿을 것 같은 어제소복히 앉은 발자욱 따라기억의 시간을 걸어멀어져 흩어진우리의 지...

아이 미미크리엑스

어린아이의 발목을 수억 개의 손이 부여잡네 누구의 손을 잡을까 어떤 장단에 발을 맞출까 아이의 여린 두 팔로는 모두를 구원할 순 없을까 나는 알 수 없는 이름을 나무 사라져 갈 그 눈빛들에 걸린 수많은 유성들 그래 그중에 하나인걸 아이야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니야 나는 네가 달렸으면 좋겠어 누구의 손을 잡을까 어떤 장단에 발을 맞출까 하얀 그들의

아이 아이 아이스크림 박상문

아이아이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시원달콤해 시원 달콤 아이스크림 또 먹고먹고 싶지만 자꾸자꾸 먹으면 배가 아파요 딱 한개만 먹을래요 너무 먹으면 머리 아파요 살살 녹여 먹을래요

아이 신현희와김루트

야속한 시간은 흘러가고 그렇게 그렇게 어른이 되는구나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끝이 나고 먹지 못 하던 술을 어느새 먹고 있고 어릴 적 친구들 소식이 들리지 않고 매일 밤 이유 모를 눈물을 삼킨다 난 아인가봐 난 아픈가봐 난 너무나 여린가봐 어쩌면 난 외로운가봐 어쩌면 난 혼자인가봐 어쩌면 나는 너무나도 겁이 나나봐 늦은 밤 좁은 방

아이 4U

내가 한때 좋아했던 아이 내가 한때 사랑했던 아이 나 지금 이 순간도 널 생각해 너는 지금 이 순간에 무슨 생각해 해가 뜨고 지고 밤은 깊어만 가고 내 손에 쥔 펜은 글을 또 써 내려가고 어쩌겠어 yeah 널 사랑하니까 이런 거지 yeah 널 좋아하니까 하루에 반나절은 니 생각만 일을 하다가도 딴 길로 새 버리고 그 길을 걷다 보면 막다른 길 빠져나가지 못하게

아이 와잇(wYte)

Yeah I I 그 아이는 자라서 설레이는 눈빛을 담아서 동경 어린 마음들을 품고서 저 멀리 날개를 펼칠 것만 같았지 기억해 꿈 많은 어린아이 Yeah it’s so far But I’m still there Oh 난 그래 난 너무 많아져 버린 생각과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아진 난 알아 이제야 알아 앞으로 남은 시간들 내 남은 목소리에 추억에 불을 지피고

아이 리비 (li:vi)

다 버려낼 수 없었던 그 날을 잊기엔 강렬한 결말 다시 또 난 혼자 남겨진 거야 어렸던 걸까 이별의 아픔은 생각보다 짙더라 생각보다 깊더라 가지마 아이야 내 사랑아 당장 떠나간다 해도 난 아이야 내 사랑아 널 놓을 수는 없겠지만 이 곳에 너를 묻어 둘이 있어야 난 숨 쉬어 가지마 아이야 내 사랑아 널 놓을 수 없겠지 난 두 팔을 벌려 안았던 나만의 추억

단 한 번의 키스 아이

못 올 chance 왜 그렇게 안타깝게 지나쳤는지 혼자 상상만으로 불타려고 해봐도 모자란걸 이리 다가와 내 맘속의 어둠을 밝혀 어서 들어와 준비된 내 사랑을 느껴 나를 데려가 떨리는 내 두눈을 감겨 힘껏 안아봐 달아날 수 없어 넌 나의 love 이루지 못할 사랑 세상엔 없어 나조차 믿지 못할 거짓말처럼 내 맘이 너를 더 원해 주저하지마

이별을 말하다 아이

나 그대를 사랑했었나봐요 가슴한쪽이 내몸 반쪽이 그대였었나봐요 그대 없인 완전하지 못한 나를 알면서 사랑하게해줘서 사랑받게해줘서 감사해요 웃고있지만 눈물을 흘리죠 사랑했던 맘 버려내고 있어요 내가 없어도 내 사랑이 아녀도 웃고 살기를 행복하기를 매일 기도할게요 감히 그대를 나 그대를 사랑했었나봐요 가슴

아이 ECLIPTH

다치고 말을 건넨 후 연락 통이 없네 쭉 그래왔지만 그랬겠지만 건드리면 눈물을 쏟겠지 다른 의미는 없어 우리 관계도 벌써 선 그었어 텅 비었던 술잔처럼 남김없이 난 없어 네가 모르게 take it slow 널 보려고 택해 시간은 빠르게 tick tack 너를 보기 위해 keep 해 깊게 박힌 너 모르게 핀 감정이 더 짙어진 후에야 난 miss 관심 없는

아이 아이 아이 김상희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여라 아야야 마음을 바치겠노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

검은 아이 셀린셀리셀리느

어느 마을 소년이 살고 있었죠. 마을 뒤에는 울창한 숲이 있었고 호기심 많은 소년은 숲이 너무나도 궁금했지만, 어른들은 왠지 허락하지 않았죠. 어느 날, 아주 스산한 날이었어요. 소년은 결국 숲으로 들어갔지요. 울창한 나무 사이로 한참을 헤매며 들어가다가, 온통 검게 때가 탄 소녀를 만났죠.

착한 아이 송희원

나는 착한아이 욕심이 없죠 바보처럼 양보하면 맘이 편하죠 그런데 정말 이상해 그런 날 칭찬해 줘요 나를 위해 그렇게 것뿐인데 참~ 아무도 모르는 내 모습에 난 놀라 사실 숨겨진 날 알게 되는 게 두려운 걸 여기저기 수군수군 착한 아이래 사람들의 입을 통해 착한 아이래 거짓말 적도 있는데 착한 아이래 실수한 것도 참 많은데 착한 아이래

하얀 아이 윤설하

하늘 없는 집이 있네 벽만 보이는 집이 있네 얼굴 하얀 예쁜 아이 엄마 돌아보면 밤이라 했네 세상 가득 하늘인데 그 아이 하늘 어디에 있나 날개 달았네 푸른 하늘 그리워 날개 달았네 별님 보고파 하늘 만한 파란 잔디밭에 하얀 공들이 날아다니네 창문도 없는 작은 방엔 또 다른 아이가 벽과 노니네 하늘 없는 집이 있네 벽만 보이는 집이 있네

나무와 아이 양희은

늘 푸른 나무 그루 나즈막한 언덕 위에 비가 오나 바람 부나 언제나 그 자리 나 죽어 다시 산다면 그루 나무가 되어 낮은 언덕을 지키며 언제나 푸르게 어느 날 작은 아이가 언덕을 찾아와서 내 그늘에 기대 쉬며 휘파람 불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그 노래 아무도 듣는 이 없는 외로운 아이의 노래 바람이 불면 아이는 나무를 찾아갔었네

단 한번의 키스 아이

못 올 chance 왜 그렇게 안타깝게 지나쳤는지 혼자 상상만으로 불타려고 해봐도 모자란걸 이리 다가와 내 맘속의 어둠을 밝혀 어서 들어와 준비된 내 사랑을 느껴 나를 데려가 떨리는 내 두눈을 감겨 힘껏 안아봐 달아날 수 없어 넌 나의 love 이루지 못할 사랑 세상엔 없어 나조차 믿지 못할 거짓말처럼 내 맘이 너를 더 원해 주저하지마

작은 아이 미스 미스터

계란은 조심스럽게 들어야 하지 날기를 꿈 꾸는 병아리 새 있으니 감자로 싹을 키우고 물 갈아주고 내 이름 앞으로 편지 통 쓰고 나를 기다리는 하루를 만나야 해 야야야 야 야야 야야야 야 야야 작은 나의 키는 아름다워 까매진 나의 손이 아름다워 가벼워지는 신문 꾸러미 젖은 단발 머리 춤을 춘다 언젠간 내게도 말을 걸어오겠지

꿈의 아이 정욱선

엄마 품 속에 아이는 꿈을 품어요 설레는 맘으로 모두가 떨리는 맘으로 그 아이를 기다리죠 세상에 나온 꿈의 아이는 감동과 기쁨을 주고 행복한 날들을 선물했죠 한가득 눈물 고인 눈으로 우린 그 아이 바라봐요 꿈의 아이 너무 사랑스러워 너를 위해 준비된 놀라운 세상 네가 가는 길 항상 함께할 거야 너는 꿈꾸는 아이 아빠 품

작은 아이 도후, 김지후

안녕 아이야 내 안의 작은 아이 누가 널 미워할까, 상처받을까봐 이제 아이야 걱정 말고 편안하게 발 앞을 걸어나오며 안녕 이제 괜찮아 너에게 다가갈게 낮게 읊조렸을 작은 웅얼거림 삼키지 말고 나에게도 들려주길 안녕 아이야 나의 작은 아이야 또 기다릴게 웃을 때까지

아이 윌 김형중 베이지

and you My only lover I will be with you and you My love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빛나는걸 I will stand by you and you My only everything I will let you know and you my lover 난 그대만 바라보고 있어도 눈부시죠 내 가슴 속에

지하우물가 아이 비틀쥬스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 그 아이 내게 물었지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 그 아이 내게 물었지 도대체 봄날은 언제쯤 찾아오는지 도대체 씨앗은 언제쯤 싹이 돋아날까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 그 아이 내게 물었지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 그 아이 내게 물었지 들썩이는 너의 방의 울림들을 무서워마 말하지 않아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갈

섬 아이 윤연선

막막한 바다위에 우뚝솟은 외딴섬의 소녀 검게 그을은 얼굴에 꿈을 그리다 잠든 어린 소녀 오랜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 안고 한없이 한없이 미소짓네 먹구름이 밀려와 소나기를 쏟다가 파도소리에 밀려 꿈을 그리다 하늘을 옅보는 섬아이 한아이 홀로 서있네 오랜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때

옆집 아이 GIGS

그 애는 말도 없이 쓸쓸한 인사를 던진 채 무거운 현관문 열고서 또 밤을 맞았죠

옆집 아이 Gigs

[gigs 1] 09.옆집 아이 (이적/한상원) 그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 때 나는 알고 말았죠 그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 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그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겨울 아이 홍찬미

왜 사람들은 날 바보라 할까요 내가 하는 말은 아무 힘 같은 건 없다고 하죠 얼마나 오래 간절히 바란 꿈이었는지 모르면서 오 왜 내 마음을 비웃나요 왜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는가요 줄의 가사로도 충분한걸요 그리고 싶은 마음껏 그릴래요 하늘이 높고 바다가 푸른 누구든 닿을 수 있는 그 곳에 난 꼭 가보고 싶어 그 곳에 좀 더

수상한 아이 유럽 (ULUV)

그냥 우연이니까 많은 의미 담지 마 자꾸 마주쳐도 그 애 눈빛 절대 말려들지 마 조금 수상하니까 걸음 떨어져 반응하지 마 자칫하면 빠질지도 몰라 누굴 좋아하면 앞뒤 재지 않는 나잖아 그렇게 많이도 아팠으면서 다른 색깔 자석 같은 넌 절대 밀어낼 수가 없고 하루 종일 머릴 맴돌아 날 대체 언제부터 좋아한 거야 나는 숨은 그림 같은 존재인데 이렇게 갑자기 "

말할걸 그랬지 아이

얘긴 하진 않을까 아니야 그럴 순 없잖아 눈앞이 캄캄해지네 절벽아래 떨어지네 이럴 줄 알았으면 얘기라도 해 볼걸 사랑이 나는 두려워 내님은 어디에 있는지 한심한 내 머리만 땅에 닿을 듯 조아리며 난 한숨만 쉬네 오늘은 말해야지 그대가 조금씩 난 좋아진다고 아니야 난 못해 그녈 보면 가슴만 뛰네 사랑해 내 손을 잡아줘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집 앞에 꽃을 든

시작의 아이 마크툽 (Maktub)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바람아 불어라 달을 찾는 이유 예쁜 건 언제 봐도 좋으니 나는 세계의 시계를 부수고 너에게 닿는다 너와 함께 바라본 붕괴하는 세상의 반짝임을 그 찰나를 별의 시작이라고 부를 거야 시간의 중력으로는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없을 테니까 시작의 푸름에 모든 이름에 네가 새겨져있을 뿐 낮과 밤을 지나 새벽 속에도 잠들지 않는 아이

길잃은 아이 김학래

길 잃은 아이가 되었지 어느날 변해버린 그대 모습에 마디 대답도 없었지 그저 가랑비만 얼굴을 적셨지 입가에 흐르는 눈물이야 다만 지난 시절이 안타까워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내 마음만 그저 미워지네 때로는 참으려 했었지 그래도 아껴주던 님 인데 한아름 꽃을 버렸지 그저 서러운 내 마음만 달랬지 입가에 흐르는 눈물이야 다만 지난

오월의 아이 말로(Malo)

오월의 아이 by Malo (가족의 탄생 OST) 오월 햇살에 눈부셔 살짝 눈감아 보니 해바라기 아이 하얀 미소로 서있네 웃고있네 그 아이에게 다가가 손 내밀 용기 없어 그렇게 멍하니 풀잎처럼 서있네 바라보네 문득 눈을 떠 마주 보면 그 아이는 사라지고 아스라한 웃음만 남아있네 나는

오월의 아이 말로

오월 햇살에 눈부셔 살짝 눈 감아보니 해바라기 아이 하얀 미소로 서 있네 웃고있네 그 아이에게 다가가 손 내밀 용기없어 그렇게 멍하니 풀잎처럼 서 있네 바라보네 문득 눈을 떠 마주보면 그 아이는 사라지고 아스라한 웃음만 음 남아 있네 나는 눈이 부셔 고개 돌리네 나는 눈물 겨워 고개 돌리네 다가가면 행여 놀랄까 조심스러워 그렇게 조용한 바람처럼

꽃씨를 심는 아이 좋은날풍경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아이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아이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아이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아이

우는 아이 안녕바다

삶이 뜨거워진 어느 날 나는 거리로 나왔죠 다 무너져가는 골목 어귀에 아이가 울고 있었죠 도대체 왜 저 아이는 홀로 나와 눈물을 흘리는 걸까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지쳐 어디론가 돌아갑니다 다음날 무심코 내 발길은 그 골목에 나의 지친 발목을 잡아 어제보다 그을린 얼굴로 그 아이는 오늘도 울고 있네요 도대체 왜 저 아이는 홀로

아이, 추워! 마리

머리가 꽁꽁 예쁜 털모자 목이 허전하면 목도리 칭칭 손이 시리면 벙어리장갑 하나도 춥지 않죠 그런데 만약 마음 쪽이 꽁꽁 얼어버리면 어떻게 해야 뭐가 있어야 따뜻해질 까요 정답은 바로 너 니가 내 옆에 있으면 따뜻해 포근해 커다란 난로처럼 두 발이 꽁꽁 귀여운 부츠 귀가 시리면 깜찍한 귀마개 바람이 불면 두꺼운 외투 하나도

오월의 아이 분리수거밴드 (BLSG)

벌써 5월 5월 이라며 아무것도 게 없는데 5월에 마냥 신난 아이는 알아 이제 여기 없잖아 5월의 아이 는 예전 같지 않은지 5월의 이 바람은 왜 시원하지 않은지 5월에 우리 다시 또 노래해요 어느새 우린 어른이 되가네요 혼자만의 한숨 속에 잠겨있는 그대여 5월의 아이로 다시 돌아가요 꿈이라니 간지럽잖아 언제부터 였는지 5월 하늘에

I (아이) 아니리

어렸을 때부터 한길만 바라본 아이 뒤돌아 보면 허탈하기만 꿈들 생각했던 것들과 달라져서 우는 아이 점점 자라면서 걱정만 느는 아이 생각할 때마다 슬픔이 돼 다가와 주위에서 하는 말이 내겐 더 아파 와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진 않아 그냥 바보가 될래 내가 가는 길이 어려운 건 나도 알아 어떻게 보면 내가 나한테 속아 기회 일수도 있어

나쁜 아이 홍찬미

따스한 곳을 찾아 나선 것뿐 워우워- 도망치는 게 아냐 자꾸 멀어지잖아 내가 아는 길은 다 너였는데 돌아갈 곳이 없어 어디에도 어디에도 왜 날 두고 간 거야 버려지는 건 싫어 너의 기억을 모두 내 두 손으로 죽인 나쁜 아이야 나는 나쁜 아이야 나를 탓하는 그런 아픈 말들 오해였다면 좋을 내 잘못은 사랑 받고 싶어요 혼자 두지 말아요 노력

나쁜 아이 홍찬미 (Chan-Mee Hong)

따스한 곳을 찾아 나선 것뿐 워우워- 도망치는 게 아냐 자꾸 멀어지잖아 내가 아는 길은 다 너였는데 돌아갈 곳이 없어 어디에도 어디에도 왜 날 두고 간 거야 버려지는 건 싫어 너의 기억을 모두 내 두 손으로 죽인 나쁜 아이야 나는 나쁜 아이야 나를 탓하는 그런 아픈 말들 오해였다면 좋을 내 잘못은 사랑 받고 싶어요 혼자 두지 말아요 노력

아이 (I) R.E.D

느껴지는 마음이야 어린 나는 지금 나와 다른 사람 같아도 미친 듯 살아왔고, 미친 듯 살아갈 나 너와 난 그때 어린 아이였지만 너와 난 그때 어린 아이였지만 너와 난 그때 어린 아이였지만 너와 난 그때 어린 아이였지만 Back time 지나온 내 시간에 어렸던 그 아인 이제 26 아버지 얼굴에 오줌을 싸던 아기였던 난 이제 아버지와 그 얘기를 안주 삼아 맥주

살아남은 아이 심규선

불쏘시개처럼 나를 자꾸만 헤집어대는 어린 시절의 아름답지만은 않던 기억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라 지금의 네가 되는지 들춘 기억에 귀엣말처럼 속삭여주고 싶다 잊으라 다 잊으라 하네 누가 붙잡기라도 듯이 곳곳이 지뢰밭 같은 일상의 기습 아무렇지 않은 표정에 사나운 폭풍에 시달리지 누구도 원해서 태어나진 않지만 자유로와 질 순 없는 걸까 다 지워낼 수는 없는

한 여름의 디스코 유정곤

내리쬐는 태양빛은 뜨거워 타오르는 무더위는 괴로워 작열하는 여름안에서 흔들어 제껴 여름의 디스코 불타올라 아이 에어컨이 필요해 제습기를 틀어줘 이 무더위는 영혼가득 여름의 디스코 불타올라 아이 얼음물 부어줘 쏟아지는 장맛비 무더위는 영혼가득 여름의 디스코 불타올라 아이 얼음물 부어줘 쏟아지는 장맛비 이 무더위는 영혼 가득 여름의 디스코 우리의

켓츠 아이 김지현

워우 워우 워~ 워우 워~ ~ ~ 유난히 나른했던 그날 밤 너를 떠나지 않는건데 난 몰랐던 거야 흔들리고 있는 널 이별의 순간을 함께 시간들이 있기에 낯선 너와 마주칠 때도 멀지 않아 다시 돌아와 줄거라 난 믿고 있었어 내가 아닌 누~구나와 함께 있은 너~ ~ 용서할 수 없어 우린 다시 사랑하게 될 거야 너를 잊지 못하는

켓츠 아이 김지현

워우 워우 워~ 워우 워~ ~ ~ 유난히 나른했던 그날 밤 너를 떠나지 않는건데 난 몰랐던 거야 흔들리고 있는 널 이별의 순간을 함께 시간들이 있기에 낯선 너와 마주칠 때도 멀지 않아 다시 돌아와 줄거라 난 믿고 있었어 내가 아닌 누~구나와 함께 있은 너~ ~ 용서할 수 없어 우린 다시 사랑하게 될 거야 너를 잊지 못하는

Kiss Kiss Kiss 아이

찾게된걸 내 사랑 빙고 베이베 one step i like you 조금씩 천천히 다가와 two step i love you 키스해 키스 키스해 baby one step i like you 조금씩 천천히 다가와 two step i love you 키스해 키스 키스해 baby 어쩜 그렇게 어딜 봐도 멋있는 거야 나도 모르게 여자가 되는걸 기다려봐 조금 어색해

한 아이가 울고 있었네 임유진

아이가 거리를 지나갈 때 아무도 눈길 주지 않았네 그 아이를 아이가 눈물을 흘릴 때 아무도 그 눈물을 닦아주지 않았네 말없이 미소 짓던 아이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죠 콧노래 부르던 그 아이 얘기 듣는 것을 좋아했죠 하지만 아무도 그 아이 얘기를 들어 주지 않았네 하지만 아무도 그 아이 희망을 이루어 주지 않았네 아무 말 남기지 않고서

한 아이가 울고 있었네 윤서연, 임유진

아이가 거리를 지나갈 때 아무도 눈길 주지 않았네 그 아이를 아이가 눈물을 흘릴 때 아무도 그 눈물을 닦아주지 않았네 말 없이 미소 짓던 아이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죠 콧노래 부르던 그 아이 얘기 듣는 것을 좋아했죠 하지만 아무도 그 아이 얘기 들어주지 않았네 하지만 아무도 그 아이 희망 이뤄주지 않았네 아무 말 남기지 않고서 높은 곳으로 홀로

아이 아이 아이스크림 박상문 뮤직웍스

아이아이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시원 달콤해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 또 먹고 먹고 싶지만 자꾸자꾸 먹으면 배가 아파요. 딱 한개만 먹을래요. 너무 급히먹으면 머리 아파요. 살살 녹여먹을래요. 아이아이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시원 달콤해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 또 먹고 먹고 싶지만 자꾸자꾸 먹으면 배가 아파요. 딱 한개만 먹을래요. 너무 급...

별을 쫓는 아이 W & Jas

눈부신 하늘, 줄기 빛처럼 너의 모습은 사라지네. 언젠가 우리 또 다시 만날 테니 힘껏 웃으며 안녕 “기다려줄래? “ 차마 말 못한 너의 마음을 걱정하지 마. 나는 여기서 널 기다릴게. “다시 돌아올 거야.” 떨리는 목소리 이제 열을 센 뒤에 눈부신 하늘, 줄기 빛처럼 너의 모습은 사라지네.

걸음이 느린 아이 이성현

너무 빠른 거 같아 이 세상이 조금 천천히 갈 순 없을까 조금 느리더라도 걸음씩 걸어갈래 언젠간 그곳에 도착할 테니 뒤처지고 넘어져도 괜찮아 내가 손잡아 줄게 함께 가자 우리 걸음이 느린 아이는 천천히 걷는 법을 배워 걸음씩 전진해 조금 천천히 걷더라도 주위를 돌아보면서 그렇게 걸어보자 날 믿어봐 아직 이 세상에는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서로서로 도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