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유월 십사일 두 번째 트랙 장성우

포겟 유포겟 유포겠네,가만히,포대에,담아서,넣었네,그렇게,잊었네,지난 시간뒤로 남겨둔 새벽혹은 저녁어느 날의 기억내 생각들은 모두흐릿하니 잘 떠오르지 않고그대의 생각만은 남아 있는 듯도 하니나에게 제법 큰 영향을주었던 이와도 같소별 것 아닌 말들을그저 그렇게 지껄이는 일의 반복그림자, 다 져버린해질녘 거기에 생긴뒷그림자, 자국, 자욱,검은, 삶은축 쳐...

241218 두 번째 뱉음 장성우

옆에서 뱉는 소리클라우디 나인그렇지, 나는구름 위에 나는 새가 무척 부러워그렸어, 도화지에하늘색, 파란색 그런색감들을 섞어서적어 보니 거꾸로봐도 제법 괜찮았고내 마음같은 꼬라지가 나와서 기분이좋더라 이 지경이되어버린 삶이여,생이여, 또는 세상이여,뭐 요란한 세상 속의지저분한 사람들의삶이지만 그래도정 하나 붙이고 살면그럭저럭 또 살만하다는게 학계의 점심...

두 번째 이야기는 이어지지 않는다. 장성우

삶이라철학적인질문만을 계속 던지게 되는구나그래밤에악몽인지 절망인지화평인지모를 꿈을 꾸었고나는 그저 삶을받았다는 사실에 엉엉 울면서 잠에서 깨어났는데실제로 운 건 아니고 꿈 속에서내가 울었다는 걸 자각하고아침을 맞이했지하루가 가네또 하루가 가네그래 글을 써야지그네 위에 앉아 위 아래 앞 뒤로 흔들거리는스윙에 맞춰피아노 건반을 두들겨야지아무도 알지 못할 ...

그래, 그래, 그래... 장성우

멈추고 이내 할 말을 접게 되 기도 하겠지만은 뭐 내 경우에는 쓸데 없는 이야기들을 그저 풀어내 는 게 여태 까지 해 왔던 일의 전부 이기에 그리 어렵지는 않다네 글자와 글자 그 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구조를 당신 그대는 아는가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 거지같은 삶 실리카겔 뭐 그런 락밴드가 유행이라는데 김에 들어가는 거 아니었나 그래 뭐 유월

첫 번째 이야기는 이것이라 장성우

피애노피아노아무소리나지껄여그래서한 백원벌었나뭐 돈 얘길하진 못하지 이런 곡을 내고서누군가에게 돈을 받고자하는 건 아니라네뭐 준다면 마다하는 성격은 아니지 이해할 수 없는 음악을 하면서이해할 수 있는 돈을 바라는 것사치 아니겠는가예술이라는 건 곧소통이라는 말과 같다네오랜 친구여피아노 소리내가 피아노를 쳐본 적이 있을까 과연제법피아니스트의 그것처럼 들리기...

그저 긁적인, 한없이 극적인 장성우

7월 13일 첫 번째 노래 혹은 랩 피아노 음계를 따라 눌러 어디까지 가는지 보자고 이야기 기나긴 이야기 미련이 남았으니 우리의 이야길 시작하지 오늘은 칠월 십사일 혹은 십삼일 그 경계에 섰 네 난 밥을 잘 먹고 다니는 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아니지 정신적으로 몰린 궁지에 몰린 그런 내 삶 이게 랩 인지 힙합인지는 더 이상 말할 생각이 없고 그대와

여섯 장성우

우리의 삶이라 거들떠도 보고 싶지 않게 되는 것이 서로에 대한 상념이기도 하고 서로에 대한 미움으로 우리는 서로의 배에 칼을 꽂기도 하고 그래 뭐 자기 자신이 그마만큼 힘들다는 말을 주변에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겠지 아 오분이 다 되었던가 방을 예약한 사람이 이제 체크아웃을 하고 나가야 하는 것처럼 그래 이만 이 비트라는 룸을 내주고 나가봐야 하겠구나 트랙

0419 장성우

사람이 그렇게 지어져있는 거라서 평소에 말을 하면서도 아름다운 나열 방식을 찾아 수 백년 수 천년 이렇게 말을 지어온 인생들이라 그런 거라서 말야 긴 말을 하는 것도 같은데 오늘은 여기서 끝낼까 한단다 이건 다섯 곡 정도로 또 모아서 EP라도 내볼까 하는데 뭐 어떤 작품이 될 지는 모르겠네 몇 마디가 더 남아서 아무렇게나 프리스타일로 지껄여보고 있어 첫 번째

Rap sound5:And you, 장성우

다섯 번째 트랙 은 묵직한 락 사운드의 곡이라네 이런 곡엔 어떤 가사가 어울릴까 추천 받습니다 아무나 댓글 달아주세요 라고 해봤자 지금 가사를 적고 있는 이 시간은 나만의 고독함 속에 있는 와중이라 누군가의 말을 들을 수는 없다네 누구나 고민을 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관 네 머릿 속 안에 있는 관념의 관 안에 있을 때는 홀로 결정을 해야 한다는 거지

유월 박소유

새벽 일찍 깨어 TV를 틀었어 널 닮은 목소리가 흘러 나와 왜 오늘은 바람도 없는데 내 맘은 이리도 서늘한지 사방으로 흩어진 믿음을 찾아봐 한조각 만이라도 잡을 수 있다면 약해지지 말아야 할 것은 위로의 당신이 없으므로 분주한 그대는 환하게 웃지만 내마음은 참 공허하고 아름다운 그대 그 아름다움으로 날 더 슬퍼지게 하고 억지의 억지와 거짓의 거짓이 두...

테일러 장성우

테일러 서사시 비트 번째 천 하나를 덧대어 너머의 그림을 그리네 아름다운 예술작 품을 만들어가는 테일러의 손짓은 완성품을 이미 머릿속에 그렸고 그 다음에 따라가는 따라감에 불과해 개미같은 허리를 지닌 누구도 혹은 투박한 체형의 거친 사내도 미녀, 미남, 어린아이, 소녀, 소년, 노인, 할아버지, 할머니, 허리가 굽은 이, 나 쫙 편 이나, 누구나 상관없이

뚜우우우우우우우우웅 장성우

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하고 꾹 찍어낸 건반으로 인해 긴 소리가 나고 그렇게 음악은 시작이 되고 글과 음 률이 만나 음 악이 되는 것 같구나 시끄러운 힙합 비트는 내 몸을 울리는데 난 아직 영 그럴 기분이 아니라 이걸 받아낼 재간이 없구나 재간이 없어도 대강 읊어대는 랩 사운드 랩 사운드 이게 몇 번째 앨범일까 과연 첫 번째 정규앨범을 만들기로 했어 그래서

허밍 장성우

0913앨범 첫 번째 이야기 어떤 이야기를 던져 야만 입에 붙을지 알 수 없는 우주 외계 내부 내면 의 고독한 소리 위에 나는 이걸 랩이라고 부르기로 했어 그래 네 규정의 의미는 더 이상 필요치 않아 적당히 아무나 불러와 헛소리를 같이 지껄여보자구 그래 파티, 잔치, 축제, 그런 게, 될까 과연 이 노래, 혼자만의, 축제를 즐긴다던, 어느 일본 싱어송라이터의

몇 개의 문단 장성우

6 여섯 번째 이게 무슨 소리람 내가 지은 음악이지만 이해할 수 없구나 약 이 분 정도 계속되는 프로브가 꿍얼거리는 것 같은 소리 위에 말을 얹네 기초 태초의 랩 이라고 하는 게 나으려나 애초에 랩이라는 건 박자 위에 얹는 말이었던가 그러나 랩으로 발화되는 텅 트위스팅이니 뭐니 어쨌든 튕겨지는 내뱉어지는 스핏하는 말들에도 음은 있다는 거 우리의 일상 속에

Nervous (Prod. Backgroundbeat) 장성우

혹은 바닷속 침잠된 그 아래에서 퍼올리는 생각들은 어떤 문장으로 이루어졌나 언제의 기억들과 마주침들로 엮여있는가 변하질 않는 정신머리 삶을 어지럽게 하는데, 그저 하루를 간신히 지냈다면 믿을까 태양 아래 바라보는 먼 풍경들이 그나마 숨 쉴만한 공간이 돼 서울 하늘 아래, 라는 말을 주워섬긴 가사들이 꽤 많은 걸 알아 그들 중, 그 인생들 중에서 내가 몇 번째

트랙 음악가

FT아일랜드 (너를 사랑해) 이 수많은 사람 중에서 이렇게 너를 만난 건 태양의 눈부심 보다 더 빛나는 일 일거야 눈물 고인 눈 닦아 줄 수 있도록 언제까지 내 곁에 있어주면 돼 세상 끝날 때까지 너를 사랑해 난 니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모든 다 할게 오직 너 하나만 바라보는 바보가 되어 내 전부를 걸고 평생토록 살아갈게

끝내 장성우

7135 7월 13일 다섯번째 트랙 지겨워 다 지겨워 언제 그런 말 적었나 시 그 다음에 올 말 그 자체로 끝난말 지겨워 다 지겨워 언제 그런 말 적었을까 언제 언제였지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 먼 옛날 추억을 더듬네 더듬어보네 우울한 말 우울한 말 우울한 말 부서진 머리 부서진 감성 랩 힙합 음악 랩 힙합 음악 헛소리 반복 하고 있네 그저 그저 눈물을 토해내고

꿈의 바다 (With 그루잠) 유월

자 가자 우리 꿈을 향한 길을저 바다 위를 항해하는 기분갈매기가 나를 반겨”안녕, 오늘 기류는 좀 어때? 좋았어!“이 파도를 더 헤쳐가면 우린 꿈을 보게 될까항해가 곧 시작된다 모두 올라타라 같이 떠나볼까우리 꿈을 다 모아서 닻을 위로 올려 함께 가서 더 좋은 이 기분시원한 바람 따라 우린 이끌린다 두려울 것 하나 없겠지만거센 바람이 불어도 우리를 막...

Where's my phone? 유월

It's a dry morningThe news I saw last nightcomes to mindDo you know that?There was a tragic accidentEven more shocking thing is thatpeople were tryin' a blameeach other for itYou know that, right?T...

Please Don't Go Outside 유월

침대에서 눈을 떠 
지금이 몇 시인지 핸드폰을 켰어 
몇 개 온 연락에 답장을 하고서 yeah
옆으로 돌아누워 인스타를 켜봐 yeah

다들 뭐 하는지 한번 살펴봐야지 
oh 얘는 에버랜드 갔다고 사진 올렸네
누군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강제 집에 순이 살이 중인데 
왜 그렇게 싸 돌아다니는지 

정말 이러다가 내년에도 똑같이 
비대면 생일 파티하는...

하루 유월

삶에 아무 소망 없고내일의 기대 없어도주님 나를 사랑하여 주시니그 사랑 하나 붙드네내게 아무 능력 없고세상의 기댄 높아도주님 내게 선한 믿음 주셨으니그 믿음 하나 붙드네내게 허락하신 오늘 하루작은 순종을 주님 원하시네나 비록 어젠 넘어졌을 지라도다시금 일어나 오늘을 살아가리삶에 아직 두렴 있고여전히 힘에 겨워도주님 나를 인도하여 주시니그 신실하심 붙드...

야 그래도 난 니가 잘 장성우

아홉번째 트랙 스트릿 라이프 거리위에 산 들꽃처럼 산 지난 날 거리위에서 가만히 서 널 기다렸던, 그 지난 날 알아?

향해, 6 장성우

거지같은 인간들 참 많지 괴로운 삶, 괴로운 삶 여기가 어딘지 모르는 인간들이 참 많지 웃기는 노릇일 따름이야 이마만치 가사를 적었어도 랩 트랙 위의 여정은 아직도 한 삼분의 이 밖에는 오질 않았구나 따름이야 그래 참, 우스울 따름이지 가르마는 취미가 아니라 잘 타고 있지 않지 넌 무엇을 위해 살고 있니 그래 너 한 번 말해보겠니 소리내어 발음을 해보겠니

C, and next word 장성우

C 그 다음에, 뭐 어느 글자를 적느냐, 에 따라서 욕, 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일단 그건 넘어가고 C, 곧, 세 번째, 곡, 이라는 이야기인데, 힙합, 힙합, 힙합팬, 너, 힙합해?

유월 (Stranger) 임창정

요즘 너와 나눈 문자에 이거 뭐지 기분이 좀 이상해 오랜 시간 알아 온 우린 친군데 격 없이 고민을 털어놓다가 문득 느꼈어 너도 느낀 거지 요즘 다시 그녈 만나게 돼 잘해 볼 거라고 그녀 또한 많이 변한 것 같다고 그걸 왜 나한테 말하냔 문자에 당황스러워 떠난 사람 잡지 말라고 그건 다시 해도 잠시일 거라고 예전에 볼 수 없던 너의 낯선 신경질까지...

마지막 말 장성우

말하는가 자신이 세상에 대해서 다 안다고 생각하는가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이의 말이 분명 그럴 것이라네 인간은 아무리 긴 말을 하고 여러가지를 안다고 씨부려대봤자 발버둥치면 칠수록 연구와 연구를 거듭 할수록 세상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더욱 많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 진리에 가까운 담담한 입장 정리가 되겠지 랩 앨범 랩 앨범 첫 번째

7. 영혼의 쉴 곳 장성우

보잘것 없고 그런 말이 잘 통하지 않을 정도의 꼴인지 말이지 애를 잃은 부모를 표현하는 말은 단어조차 없다며 그래 뭐 그런 거랑 비슷한 꼴인 거지 어린 나이에 죽고 싶었으니 말이지 삶이 다 꽃피우기도 전에 뒤져버리고 싶었으니 제발 육 분 육 분 그 시간 다 채웠을지 모르겠구나 열 곡을 채워 대강 하나의 앨범 정규 앨범 랩 사운드 앨범으로 낼 생각이야 몇 개 트랙

호와(護化) YUWALL (유월)

넌 대체 나의 손을 저리게 만들고 온기가 다 빠져나간 체 차가워지고 있고 넌 대체 나의 가슴에 숨을 차게 만들고 먼지 같아 사라져버려 내 기억을 훔치고 저기 어둠 속에 너를 한 번 더 재울 거야 겁이 없는 도시에 서릴 오늘 밤에 깨울 거야 난 정말 바보 같아 왜 이제 널 알았을까 입에 물은 말보루 레드 검은 정장 목풀라 와이드 블랙 모든 사진들은 까매 나의

Bonus 트랙 : You!! (Feat. Leo K'koa, 메이비) 페니 (Pe2ny)

먹던 모습 rite than and there i knew 반쪽은 너라는 것을 솔직히 말해 한 눈에 반했다 너의 남자친구가 되길 정말 잘했다 기억 나 우리가 처음에 나눴던 대화 너의 이름은 애인은 없느냐는 둥 아무 대답 없이 얼굴만 붉게 물든 너의 얼굴 god your beautiful you like a sunshine after rain drop 너와

Empty Road (Prod. JS Beatz) 장성우

두진 않네 다 만 그래야 한다는 말 엔 진절머리가 나 아무렇게나 내뱉, 는 게 내 성질머리라네, 기어코 음절을 맞, 추지 않는 아무런, 음악가, 도 되지 못, 한 무언가, 가 내 입이라네 길이라네, 빌미라네, 차라리 누군 가의 관념을 빌리라네, 그렇게 적어 낼 수는 없네 곧 내 영혼을 어딘가에 두고서 빈 소리를 하는 것과 같네, 거친 길 위를 달리던 더러운

철로 장성우

두진 않네 다 만 그래야 한다는 말 엔 진절머리가 나 아무렇게나 내뱉, 는 게 내 성질머리라네, 기어코 음절을 맞, 추지 않는 아무런, 음악가, 도 되지 못, 한 무언가, 가 내 입이라네 길이라네, 빌미라네, 차라리 누군 가의 관념을 빌리라네, 그렇게 적어 낼 수는 없네 곧 내 영혼을 어딘가에 두고서 빈 소리를 하는 것과 같네, 거친 길 위를 달리던 더러운

폿!(feat. 흐르, icycle) YUWALL (유월)

제발 난 나를 못 가눠 이제 널 어디서 찾아야지 한 여름 단어의 반어 미래 널 거기서 만나야지 느낌표 괄호 부닥쳐 눈 안에 별을 다 따러가지 강을 갈래로 나누어 뒤에 너 흔적을 찾아야지 니가 주저 내려 앉지 않게 잡아야 해 날 찾지 않게 더 안아야 해 다만 이렇게 아프지 않게 너는 날 불러 나는 또 피 흘려 오늘 밤에 우리 얘기를 써 구름 안에 이제는 기다려

아날로그와 디지털에 관하여 장성우

이 곡은 한 사 분 정도 되는 것 같네 대충 적고 빨리 끝내던가 해야지 영 한 개의 앨범을 위해 지나치게 긴 시간을 쏟고 있구나 그래 수퍼비인가 뭔가 하는 애들도 한 주 주만에 앨범 한 개를 뽑아내고서 하는 말이 너그들은 그 정도 앨범을 위해서 대체 뭘 하고 있느냐는 말인데 그래 일정 부분은 동감하는 말이라네 그러는 자기는 대체 왜 쉬는 건지 말이야

랩1123 장성우

이십대 중반에는 십대 때 묵혀두었던 충동이 내 삶을 조금 어지럽게 만들어서 그야말로 죽고 싶었는데 어떻게 또 지금까지 살아남아서 그래 글을 적고 있구나 글이라는 건 고통에서 비롯된다지 비로소 명작이라는 건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무엇이라는 걸 너는 알아야만 해 예술을 한다면 랩을 한다면 말야 이 랩의 제목은 랩 1123 오후 2시인데 위의 첫 구절들, 첫 번째

Bonus 트랙 : You!! (Feat. Leo K'koa, 메이비) 페니(Pe2ny)

and there i knew 반쪽은 너라는 것을 솔직히 말해서 한 눈에 반했다 너의 남자친구가 되길 정말 잘했다 기억나 우리가 처음에 나눴던 대화 너의 이름은 애인은 없는냐는 둥 아무 대답 없이 얼굴만 붉게 물든 너의 얼굴 god your beautiful you like a sunshine after rain drop 너와

변명 핑계 그리고 복음의 편린 장성우

과몰입해서 듣지는 말게나 그래 스무 살 때 까지 그 전에는 하나의 계획이 있었지 십대 때 사실 난 그만 살고 싶었지 그리고 스물 다섯 살 때 그 때도 한 번의 계획이 있었지 그때도 난 여전히 그만 살고 싶었지 나는 참 계획적인 인간이야 친구 믿기지 않겠지만 ㅋ 그래 믿기지 않겠지만, 그래 누군가에게 한 번도 ㅈ자도 꺼낸 적이 없으니 말이지 최근에야

Bonus 트랙 : You!! (Feat. Leo K`koa, 메이비) 페니

than and there i knew 반쪽은 너라는 것을 솔직히 말해 한 눈에 반했다 너의 남자친구가 되길 정말 잘했다 기억 나 우리가 처음에 나눴던 대화 너의 이름은 애인은 없느냐는 둥 아무 대답 없이 얼굴만 붉게 물든 너의 얼굴 god your beautiful you like a sunshine after rain drop 너와

A, 찔레꽃 한 송이 장성우

잘 견뎌왔으며 여태까지 여기까지 걸어온 것조차도 힘들게 걸어왔구나 그대의 인생을 누군가가 대신할 수는 없다는 말이 가혹하지만 동시에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그대는 뭘 지켜왔는가 뭘 버려왔는가 끊임없이 마음의 고통 양심으로 인해 찔려왔나 찔레꽃 하나 바람부는 언덕에 피어난 꽃 한 송이 그런 것들을 마음의 심금에 두고서 아직까지 잘 살아왔잖아 젊은 그대, 아직

Think twice 장성우

생각을 번 해 생각을 세 번, 혹은 만 번 하고 뭔가를 결정짓기 전에는 네 머리를 최대한 다 써 봐라 그러는 편이 실패 확률을 좀 줄일 수 있을 테니까는 네가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네가 멍청하다고 여기고 사는 편이 조금 더 낫게 살 수 있을 거야 욕심을 바라지 말고 차라리 그 외의 것들을 바라고 물질적인 것보단 조금 더 가치있는 것들을 따라가다 보면

감정념 장성우

남았겠어 그들에게 새겨진 긍정적인 어떤 DNA에 대한 것이 역사적으로 증명되었고 또 많은 이들이 공감한다는 거야 별 얘기 아니라지만, 그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그런 밥과 같은 이야기라는 데 공감한다는 거야 예술은 삶을 빌린 모방품에 불과하고 사실 지나치게 말하면 날조자에 불과할 수 있다지 네게 이미 있는 가장 중요한 걸 누군가에게 빼앗기지 말길 바래,

볼링 장성우

길이 보이지 않지 어둔 골목, 막다른 길목, 그런 곳에 갇혀 자유롭지만 감옥에 갇힌 네 삶에 답은 어디에, 차라리 마음을 바꿔, 여태까지 왔던 모든 것들을 변화, 시키면 답이 나올 지도 모르지, 누구를 믿고 누구를 말아야 하는가, 누군가의 손을 잡고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네 길에 정의라는 신념은 언젠가 버려졌니, 혹은 아직도

나이트 타임 장성우

잊어버리는 빙충이들 투성이인 것이 결국 모자란 인간의 두뇌야 치유받을 수 없는 정도의 괴로움 트라우마 기억들 그런 것들로부터 벗어나 우리는 다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병자야 약자나 병신, 그런 태그를 달고 있는 자기 자신의 나약함에 대해 숨기지만 말고 차라리 좀 이겨내고 다른 사람을 돌보아 주는 데까진 가야 우리의 사회가 그제야 똑바로 걸어갈 거야 사람의 다리가

토해낸 장성우

없었기에 다시 죽고 싶었고 그러나 행여 내가 계속해서 길을 걷다가 어느 날은 신을 만날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계속 걸었지 그저 계속 걸었지 내 맘 속에 있는 소고 소구 바람 소원 그런 게 내 발을 질질 질질 질질 질질 잡아 끌어서 난 참 먼 길을 왔어 친구 그런 사내여 나는 참 긴 길을 걸었다네 왔다갔다 왔다갔다 죽음의 거리만큼 먼 이별의 거리를 왕복

그대가 나를 트랙

사랑할수없다~면~차라리~ 떠나가~야지~ 미련이~~ 남아서 돌아~본~다~고 그 마음이 달~라지~려~나 ~다 잊어버리자~~ 세월이 흘러도~~ 변치말~자~고~ 우리는 ,약속했~지~만~~ 이젠~ 잊어~야~하지 그대 잡을 수가 없~~으니~~ 그~건~~ 이별보~다 괴로운, 만남, 가슴 아파도~ 떠나~ 가~야~지~~ ----간주곡---- 눈물이흘~러~ 나의 ~

고민, 막다른 꼴인, 범인과 같이 장성우

길이 보이지 않지 어둔 골목, 막다른 길목, 그런 곳에 갇혀 자유롭지만 감옥에 갇힌 네 삶에 답은 어디에, 차라리 마음을 바꿔, 여태까지 왔던 모든 것들을 변화, 시키면 답이 나올 지도 모르지, 누구를 믿고 누구를 말아야 하는가, 누군가의 손을 잡고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네 길에 정의라는 신념은 언젠가 버려졌니, 혹은 아직도

7132칠하나셋둘 장성우

별 의미 없는 숫자를 외고 있어보이는 싯구인 마냥 읊어대는데 가사 가사 가사 가삿말 로 적당한 게 과연 어떤 말이 있을지 적나라한 소리와 말들 속에서 나라는 인간이 발견 될 수 있을런지 죽어가던 인간의 다 불타버린 썩어 나자빠진 심장이 과연 그대에게 보여질 수 있을지 나는 현대에 싯구를 적네 현대에 싯구를 현대에 싯구를 세상에서 가장 어울리지 않는

찬미(Prod. 자운) 장성우

아래 곧 무지하고 그 분을 멋대로 재단하고 올려 죽인 세상의 것들, 자들에게도 살 길을 마련해주셨음에 오늘이 무슨 날이든 상관없이 다 같이 찬미해 가려운 데를 긁듯 우리의 존재의 가장 필요한 공허한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 오셨고 완벽한 완벽함으로 우리의 불완전함 불안전한 인생을 지지하셨던 지금은 또 저 위, 하나님의 오른쪽, 영광의 보좌 위에 앉으셔 내 이

Rap sound1:African 장성우

소리와, 바뀌는, 단조니, 장조니, 하는, 코드의 흐름 속에서 음률이란 것은 어떤 답을 내었는가 어려운 말, 어려운 말, 차라리 엄말, 찾고 싶어지는 고뇌와 방황 속에서 소용돌이 속의 답은 어디에 있던가 그저 괴로움과 어두움 또 처절한 묵직한 뭐 그런 상념만이 우주를 가득 채운 듯한 그런 마음가짐, 그 속에도 사실 아직 그대가 살아 있다면 희망은 멀쩡히

적어도 돈보다는 장성우

잊어버리는 빙충이들 투성이인 것이 결국 모자란 인간의 두뇌야 치유받을 수 없는 정도의 괴로움 트라우마 기억들 그런 것들로부터 벗어나 우리는 다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병자야 약자나 병신, 그런 태그를 달고 있는 자기 자신의 나약함에 대해 숨기지만 말고 차라리 좀 이겨내고 다른 사람을 돌보아 주는 데까진 가야 우리의 사회가 그제야 똑바로 걸어갈 거야 사람의 다리가

싱글 하나 장성우

생각을 번 해 생각을 세 번, 혹은 만 번 하고 뭔가를 결정짓기 전에는 네 머리를 최대한 다 써 봐라 그러는 편이 실패 확률을 좀 줄일 수 있을 테니까는 네가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네가 멍청하다고 여기고 사는 편이 조금 더 낫게 살 수 있을 거야 욕심을 바라지 말고 차라리 그 외의 것들을 바라고 물질적인 것보단 조금 더 가치있는 것들을 따라가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