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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봄, 아부지 바람 장도현

온몸 마디 마디 녹아 내리고 주름길에 저승 꽃 펴도 자식만은 꽃길 주시려 허리 한번 펴지 못했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아 울엄마 오래 사세요 자식보며 활짝 피는꽃 우리 엄마 봄은 나란다 새벽하늘 이고나가서 저녁하늘 지고 오시네 자식위해 빌어 주시던 끝이없는 아부지

비틀 비틀 장도현

박자없는 인생의 노래 오늘도 불러나보자쓰디쓴 인생속에 슬픔을 담고오늘도 잊으려 하네지난 날 아픈 상처 삼켜본다.쓰디쓴 술 한 잔이 나를 달래준다지갑 속에 변해버린 아버지 얼굴 보며비틀 비틀 힘들어도 부르는 인생의 노래아픔도 괴로움도 노래하자지나간 세월 따윈 삼켜버리고박자없는 인생의 노래 오늘도 불러나보자쓰디쓴 인생속에 슬픔을 담고오늘도 잊으려 하네지난...

김떡순 장도현

김김 김떡순 김김 김떡순내 인생 팁 김떡순김밥 한 줄 시켜서허기진 배 달래며그대를 기다리는데약속시간 지나도그림자도 안 보여가슴이 까맣게 타네매운 떡볶이순대까지 맛있게 먹고조마조마 기다려봐도한 시간이 넘어가도오지를 않네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버스를 탔나 지하철 탔나아니면 택시 합승을 했나전화해 주면 어디 덧나나빨리 와 눈빠지겠어 우~김 김 김떡순 김 김...

김떡순 (Remix Ver.) 장도현

김김 김떡순 김김 김떡순내 인생 팁 김떡순김밥 한 줄 시켜서허기진 배 달래며그대를 기다리는데약속시간 지나도그림자도 안 보여가슴이 까맣게 타네매운 떡볶이순대까지 맛있게 먹고조마조마 기다려봐도한 시간이 넘어가도오지를 않네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버스를 탔나 지하철 탔나아니면 택시 합승을 했나전화해 주면 어디 덧나나빨리 와 눈빠지겠어 우~김 김 김떡순 김 김...

이규임

- V.A.

아부지 l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

아부지 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작 마셔...

아부지 장민

아부지 저 하늘 보다도 저 바다 보다도 높이크신 아버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몸으로 견더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 울 아버지 목메어 불러 봅니다 저 구름 보다도 저 산 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사랑 바르거라 참되거라 꾸짖어 주시던모습

아부지 권웅

물안개 피어나는 이른새벽에 어린손 꿈에서 깰까 새벽잠 뒤로 한 채 가난한세월 삼베적삼 이슬에 젖네 구남매 성공위해 고생만 하시다가 꽃가마 타고가셨네 우리아부지 천상열차 좋으신지 부귀영화 멀리한채 고운집에 잠드셨네 아부지 사랑합니다 우리아부지 천상열차 좋으신지 부귀영화 멀리한채 고운집에 잠드셨네 아부지 사랑합니다

아부지 장현욱

저 하늘보다도 저 바다보다도 높고 크신 아부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몸으로 견뎌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부지아부지 목 메어 불러 봅니다 어깨에 지신 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이겨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사랑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부지. . . 장성용 & 이설준

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 당신이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죠 당신이 닮은 한 아이는 당신을 많이 미워했죠 당신은 나에게 큰 산 같았었는데 지금 당신은 지금 당신은 흰 머리 이마에 주름도 이제는 그대 삶을 살아도 될텐데 왜 왜 그리 작아 지셨나요 받기만해서 미안하다 이제 돌려드리죠 그대 삶을 작디 작았던 그대의 수많은 꿈을 이제 난 이제 난 알 것 같아...

아부지 이지(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작 마...

아부지... 장성용 & 이설준

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당신이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죠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당신을 많이 미워했죠당신은 나에게 큰 산 같았었는데지금 당신은 지금 당신은흰 머리 이마에 주름도이제는 그대 삶을 살아도 될 텐데왜 왜 그리 작아지셨나요받기만 해서 미안하다이제 돌려 드리죠 그대 삶을작디 작았던 그대의 수많은 꿈을이제 난 이제 난알 것 같아요 알 것 같아요알 것 같아...

아부지 최인자

곱게 기른 딸자식 시집 가던 날 쓰디쓴 소주잔에 기울어 가며 잘살아라 내딸아 눈물을 감추시던 야윈 어깨를 들썩이던 당신 한 평생 자식위해 고생 하셨던 당신의 빈 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 불효한 딸자식은 정말로 몰랐어요 그땐 정말로 몰랐습니다 아부지 아부지 나의 그리운 아버지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부지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아파요 영원한 나의 사랑

아부지 국희

곱게 기른 딸자식 시집 가던날 쓰디쓴 소주잔에 기울어 가며 잘살아라 내딸아 눈물을 감추시던 야윈 어깨를 들썩이던 당신 한평생 자식위해 고생하셨던 당신의 빈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 불효한 딸자식은 정말로 몰랐어요 그땐 정말로 몰랐습니다 아부지 아부지 나의 그리운 아버지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엄마의 노래 김소연 & 조은정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의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아이에스(IS)

봄이 왔네 봄이 왔어 꽃이 지면 꽃피나 봄이 왔어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멀리 가지 않았나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무얼 불어 날리려고 봄이 부네 봄이 웃네 봄이 웃어 울어본 적 있을까 봄이 웃네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바람

아이에스

봄이 왔네 봄이 왔어 꽃이 지면 꽃피나 봄이 왔어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멀리 가지 않았나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무얼 불어 날리려고 봄이 부네 봄이 웃네 봄이 웃어 울어본 적 있을까 봄이 웃네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바람

아이오에스(IOS)(Infinity Of Sound)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무얼 불어 날리려고? 봄이 부네 봄이 웃네 봄이 웃어 울어본 적 있을까? 봄이 웃네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라 라 라..

IOS (아이오에스)

봄이 왔네 봄이 왔어 꽃이 지면 꽃피나 봄이 왔어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멀리 가지 않았나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무얼 불어 날리려고 봄이 부네 봄이 웃네 봄이 웃어 울어본 적 있을까 봄이 웃네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엄마의 노래 김다현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엄마의 노래 배아현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맛나고

IS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무얼 불어 날리려고? 봄이 부네 봄이 웃네 봄이 웃어 울어본 적 있을까?

배재혁

설운 한파에 꽃이지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머리빗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담은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나가보자 따스한 바람 불어오누나 밝은 봄이로다 북풍 찬바람에 움추렸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차려입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품은 내 작은 소망 다시 꺼내어 펼쳐보자

봄 바람 수면밴드

봄바 봄바 봄바람, 봄바 봄바 봄바람 이른 아침 단잠을 깨우고 나간 골목 어귀에서 너를 만났다, 봄바봄바 봄바람 이제 막 푸른 바다 끝에서 불어온 듯 상쾌하게 살랑이는 봄바람, 봄바봄바 봄바람 봄바 봄바 봄바람, 봄바 봄바 봄바람, 봄바 봄바 봄바람, 봄바봄바 봄바람 시린 겨울 딱딱하게 언 땅 아래 꿈틀거리던 너를 알고 있었다, 봄바 봄바 봄바...

봄 바람 세라(SeraH)

봄바람이 부는 푸른 언덕 위에서우리는 손을 잡고노래를 하네새들의 노래가 흘러 퍼지면서우리 사랑은 더욱 깊어져 가네꽃들이 피어나는 이 순간우리의 마음도 함께 피어나고선명한 햇살이 비치는 이 순간우리의 사랑은 더욱 밝아져 가네봄바람이 불어오는 이 순간우리의 사랑은 더욱 밝아져 가네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따뜻한 봄의 향기로 가득해우리의 노래가 여기저기 퍼...

아부지 [MR] 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

철이 아부지 연승철

철아 ~ 너를 품에 안고 ~ 오십 년을 살아왔다 ~ 너를 향한 못다 한 내 사랑 힘들어도 ~ 아프지 않구나 내 새끼 참 뽀얀 하구나 아비손이 거칠어 못 만지겠다 고맙다 내 아들 철아 ~ 내 사랑 철아 ~ 아부지~ 개나리 꽃 피는 계절이 돌아와도 힘들어 보이는 그 어깨가 죄송해서 속만 태웁니다 거칠어진 그 손바닥 헛된 인생 안되게 날아 봅니다 아부지 고맙습니다

엄마의 노래 (트로트) 김다현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메이팝

다시 한 번 봄이 온다는 걸~   따뜻한 햇살 아래 반짝이는 봄의 노래를 들으면서 부드런 바람 불어오는 그 곳에서 내가 기다리던 봄날 꿈을 꾸네. .

봄(Remix) IS

봄이 왔네 봄이 왔어 꽃이지나 꽃피나 봄이 왔어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멀리가지 않았나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라람 봄바람 바라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불어불어 빨리하고 봄이 웃네 봄이 웃어 누가 먼저 했을까 봄이 웃네 라랄라랄라 라라라라랄 랄라 라랄라 라라라라랄 보옴 보옴

봄 (Remix) 아이오에스(IOS)(Infinity Of Sound)

봄이 왔네 봄이 왔어 꽃이지나 꽃피나 봄이 왔어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멀리가지 않았나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라람 봄바람 바라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불어불어 빨리하고 봄이 웃네 봄이 웃어 누가 먼저 했을까 봄이 웃네 라랄라랄라 라라라라랄 랄라 라랄라 라라라라랄 보옴 보옴 봄이 왔네 봄이

엄마의 봄 (Piano ver.) 정미조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아주 젊던 엄마는 꽃처럼 웃고 새처럼 노래했네나도 작은 새처럼 따라 노래했네어린 철부지 손잡고 엄마 뜰이 꿈에 잠기던 날들바람에 실려온 꽃향기 어지러울 때엄마 얼굴 빨갛게 물들어가고고단한 몸에 봄빛 스며어떤 꽃들보다 아름답던 나의 엄마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몸이 기운 엄마가 꽃처럼 지고 봄빛도 저물었지나는 봄의 가운...

엄마의 봄 (feat. 이효리) 정미조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아주 젊던 엄마는 꽃처럼 웃고 새처럼 노래했네나도 작은 새처럼 따라 노래했네어린 철부지 손잡고 엄마 뜰이 꿈에 잠기던 날들바람에 실려온 꽃 향기 어지러울 때엄마 얼굴 빨갛게 물들어가고고단한 몸에 봄빛 스며어떤 꽃들보다 아름답던 나의 엄마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몸이 기운 엄마가 꽃처럼 지고 봄빛도 저물었지나는 봄의 가...

봄 바람 봄 나무 라떼양, 기드온

바람도 윤회를 하는가 한 시절 횡으로 누비는 칼바람자취도 없이 사라진 빈 자리엔따순 남서의 계절풍 불어와살아있었느냐 살아있었느냐며겨울나무 흔들어 깨운다이제사 그리움의 답신을 적는어제의 겨울나무 오늘의 봄나무들한 시절 직립의 부동자세로그리움의 답신 보내지 못하고가지 끝 후리고 지나가는낯선 풍문에 귀 기울이던 시절비밀한 내통을 하듯이 가지 끝 눈망울 툭툭...

봄 하루 정다은

놀다 새파란 잔디위에 누으면 멀리 흰구름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어느새 하얀 솜사탕을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 따뜻한 햇살에 내동생은 잠이들고 바둑이 나비들 아 동산에 올라가면 하나둘 모뎌든 내친구들 함께 놀다 새파란 잔디위에 누으면 멀리 흰구름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동그란 엄마의

다시, 봄 허윤재

봄이 왔네 봄이 왔네 원근산천 봄이 왔네 바람 부네 바람 불어 양춘가절 바람 부네 먼 산 아지랑이 아롱아롱 뒷 내 실버들 하늘하늘 맑은 시냇물 조올조올 떨어지는 떨어지는 떨어지는 꽃 잎 동동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 봄이 왔네 봄이 왔네 원근산천 봄이 왔네 바람 부네 바람 불어 양춘가절 바람 부네 앞집 수탉이 꼬끼요호

바람 (Wish) 최준혁

하루 종일 공만 차고 다니던 내 꿈은 운동장 위 테리우스 현실은 실내화 한 짝없는 맨발의 어린아이 하루 종일 뼈빠지게 일하는 울 할무니 울 아부지 날마다 허리는 굽어가고 주름은 깊어가는데 왜 주머닌 비어갈까 세상을 넘어 꿈 꿀 수 있고 노력한 만큼 이룰 수 있는 슬픔을 넘어 행복이 오고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었으면 어린 시절

봄 하루 7공주

잔디 위에 누우면 멀리 흰 구름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어느새 하얀 솜사탕을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따뜻한 햇살에 내 동생은 잠이 들고 바둑이 나비를 쫓아 동산에 올라가면 하나 둘 모여든 내 친구들 함께 놀다 새파란 잔디 위에 누우면 멀리 흰 구림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동그란 엄마의

봄 하루 Various Artists

하나 둘 모여든 내 친구들 함께 놀다 새파란 잔디 위에 누우면 멀리 흰 구름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어느새 하얀 솜사탕을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따뜻한 햇살에 내 동생은 잠이 들고 바둑이 나비를 쫓아 동산에 올라가면 하나 둘 모여든 내 친구들 함께 놀다 새파란 잔디 위에 누우면 멀리 흰 구림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동그란 엄마의

봄 하루 동요

새파란 잔디 위에 누우면 멀리 흰 구름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어느새 하얀 솜사탕을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 따뜻한 햇살에 내 동생은 잠이 들고 바둑이 나비를 쫓아 동산에 올라가면 하나 둘 모여든 내 친구들 함께 놀다 새파란 잔디 위에 누우면 멀리 흰 구림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동그란 엄마의

봄 하루 핑크키즈

모여든 내 친구들 함께 놀다 새파란 잔디 위에 누우면 멀리 흰 구름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어느새 하얀 솜사탕을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따뜻한 햇살에 내 동생은 잠이 들고 바둑이 나비를 쫓아 동산에 올라가면 하나둘 모여든 내 친구들 함께 놀다 새파란 잔디 위에 누우면 멀리 흰 구름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동그란 엄마의

봄바람 봄 송유진

바람 포근하게 불어와 따스하게 날 감싸주던 새벽이슬처럼 어느 날 갑자기 내게 찾아온 바람 꽃잎 떨어진 이 길 위에 수줍게 내게 인사하며 두근대는 가슴 떨리는 이 기분 내게 불어온 바람 살랑살랑 설레이는 내게 하나둘 피어난 꽃처럼 반짝이던 별빛 너와 나의 선물 내게 불어온 바람 따스한 오후 이 거리에 너와 내가 마주 앉아서 환한 미소처럼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겨울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뛰며 즐겨하던 나를 이제 다시 그리워할까 알지 못한 외로움에 소리없이 떠나간 이 행여 내~ 생각해줄까 긴 세월 하늘엔 매만 날고 외줄기 들길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엄정화

다시 날 태워버린 오후 거짓말 같은 햇날 그날엔 바람 날 데려다준 하늘 피할 수 없는 미련 흐르던 눈물 날 껴안아준 어둠 부르다 잠든 아침 그 환한 미소 후회를 베게 삼아 눈물과 마주하던 그 미소 사랑 사랑이었나 나를 사랑했나요 다시 돌아와요 너무 힘들어요 이런 내 맘 너는 알고 있잖니 사랑 사랑이었나 나를 사랑했나요 다시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불 장난을 하던 그가 봄이 되자 왜 떠났을까 무슨 설움 복받쳐서 타박 타박 떠나갔나 연 날리던 그 길 떠났나 긴 겨울 하늘엔 매만 날고 쓸쓸한 빈 들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불 장난을 하던 그가 봄이 되자 왜 떠났을까 무슨 설움 복받쳐서 타박 타박 떠나갔나 연 날리던 그 길 떠났나 긴 겨울 하늘엔 매만 날고 쓸쓸한 빈 들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봄 풍경 음악도화지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온 세상을 비추고 향긋한 꽃향기는 바람 타고 살랑살랑 춤추네 빨간 꽃 노란 꽃 분홍 꽃도 인사해 나비도 꿀벌도 모두 모두 노래하네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온 세상을 비추고 향긋한 꽃향기는 바람 타고 살랑살랑 춤추네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온 세상을 비추고 향긋한 꽃향기는 바람 타고 살랑살랑 춤추네 빨간 꽃 노란 꽃 분홍 꽃도 인사해 나비도

이장혁

싸우네 그리고 난 다시 자전거를 꺼내 봄이 오는 언덕을 향해 페달을 밟아 미칠 듯 꽃은 피고 슬픈 저녁이 찾아오고 우린 저마다의 식탁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지 할 말이 많았는데 항상 난 머뭇거렸었어 어쩌다 그대를 만난다해도 건넬 수 없는 말들 미쳐가는 봄밤 그댄 또 어디서 나도 없이 잘도 지내고 있는건지 그리고 난 여기 부는 바람

이장혁

싸우네 그리고 난 다시 자전거를 꺼내 봄이 오는 언덕을 향해 페달을 밟아 미칠 듯 꽃은 피고 슬픈 저녁이 찾아오고 우린 저마다의 식탁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지 할말이 많았는데 항상 난 머뭇거렸었어 어쩌다 그대를 만난다해도 건넬 수 없는 말들 미쳐가는 봄밤 그댄 또 어디서 나고 없이 잘도 지내고 있는건지 그리고 난 여기 부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