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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처럼-아찌음악실- 장덕철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다 잊었단 거짓말하는 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 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 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니가 가끔은 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그날처럼 장덕철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다 잊었단 거짓말하는 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 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 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니가 가끔은 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그날처럼 (지은e)님청곡 장덕철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다 잊었단 거짓말하는 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 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 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니가 가끔은 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Love Letter 장덕철/장덕철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닌 거야 내가 있잖아 힘들었던 건 모두 잊고 나의 어깨에 기대 그 동안 스쳐갔던 사람들은 모두 오늘을 위한 과정이라고 묻어 주기로 해 아무 일 없던 걸로 해 그려왔던 나의 사랑이 그게 바로 너였던 거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빨리 만나지 못했는지 우연인 듯 지나가던 하루가 이젠 너무 행복해졌어 너와 있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으니까...

모든날모든순간-아찌음악실- 폴킴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 순간이 영원 했으면 해 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 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 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

있어줘요 장덕철

나와 둘이 함께 늙어가자던 습관처럼 뱉던 말 아직 여전하니 뭐든 나와 함께 한다면 그저 좋다던 예쁜 얼굴 생각나는 밤 나에게 늘 맞춰주던 너 익숙함이 커 지키지 못했어 그땐 내 얘기에 귀 기울이던 너의 앳된 표정이 아직도 선명해 다시금 날 봐줘요 그대의 기나긴 투정도 모두 들어드릴게요 아직도 지키지 못한 약속을 기다린다면 그대여 다시금 내 곁에 있어줘...

그때, 우리로 장덕철

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 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 잊을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니 생각을 해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그것조차 못하는데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진심을 알아줄수...

어땠을까 장덕철

왜 이제야 널 만났을까 다른 어느 날이면 좀 나았을까 기대조차 없었던 날들 잠들지 못하게 먹먹하게 아파 네가 가르쳐준 눈물들이 웃을 수 있다는 기대를 꼭 하게 해 어땠을까 그랬다면 줄 수 있는 게 많았더라면 따스한 네 마음 다치지 않을 만큼 행복한 사람 만약 그게 나였다면 왜 여기서 널 만났을까 다른 어느 곳이면 좀 나았을까 바람조차 버겁던 날들 또 ...

알았다면 장덕철

잘 지내니? 길을 걷다 문득 든 네 생각에 사진첩을 찾아보다 난 한참을 다시 널 데려다주던 길 끝자락에 닿을 때쯤 엔 두 손 꼭 잡으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기억나니? 네게 처음 꽃을 선물 줄 때 넌 아이 같은 웃음 지어 내게 다가왔네 봄이 활짝 핀 거리 서롤 바라보며 거닐다 싱긋 웃어주던 그날의 그 표정이 날 어루만져 주던 활짝 미소 지어주던 그때에...

읽지못한편지 (反送) 장덕철

아직도 믿지 못할 것 같아 네가 내 곁에 없다는 것을 내 주변은 너 하나 빼고 다 그대론데 넌 어디에 있니 그곳은 좀 어떠니 편하니 잘 지냈음 좋겠다 나 갈 때까지 평생을 같이 있어준다 했잖아 아직 못 해준 게 너무도 많은데 너 없는 하늘 아래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제발 꿈이라고 내게 말해줘 그곳은 좀 어떠니 편하니 잘 지냈음 좋겠다 나 갈 때까...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장덕철

그대 눈물 같은 바람이 나의 어깨를 스치면 내 가슴속에 추억들이 하나둘 깨어나 이 밤도 외로운 날 지켜주네 슬픈 어둠 속에 홀로 앉아있는 사람을 그대 사랑하던 기억은 아직 내 곁에 있는데 그 시간들은 두 번 다시 올 수가 없겠지 단 한 번 그날이 돌아온다면 나는 말할 텐데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단 한 번 단 한 번만이라도 가슴을 열어 나의 눈물을 너에...

시작됐나, 봄 장덕철

밝은 넌 내게 와 싱그럽게 활짝 피어나 이슬을 좋아하던 너의 홍조 띤 얼굴에 취해가 가녀린 뒷모습 행여 그림자라도 다칠까 너의 뒤를 조심히 따라 그렇게 네게 물들어가 사계절 봄이 있어 포근하듯 난 네가 있어 봄을 품은 따스한 온기를 담아 나에게 미소를 지어줘 추운 겨울 끝자락 눈부신 그대는 나에게 와 떠는 내 손을 꼭 잡아줬을 때에 이미 시작됐었...

장덕철

어릴적 난 이 나이가 되면 꿈은 이뤄질 줄 알았는데 이젠 꿈은 가슴에 안아보기에 너무 벅찬 현실뿐야 내 기회는 또 지나가고 기다리던 나의 봄은 어디 갔을까 어느새 가을 끝이 찾아오고 무너지는 꽃들같이 나의 맘은 점점 시들어 깊게 멍들어가고 저물지 않을 나의 꿈들이 점점 그늘져 가고 흩날리는 저 꽃들처럼 저 하늘 위를 향해 날아가 하루해는 또 지나...

기억 장덕철

?잊으려 잊은 게 아냐 나 기억이 나질 않아 함께 했었던 기억과 추억들 모두 다 사라져 하루 매일이 일 년인데 그때의 그 기억 속에 나를 떠나가진 말아 줘 기억에 남았는지 좋았던 그때의 추억들로 내 기억에서 사라질 너를 사랑한다 말해 놓고 이렇게 떠나간다면 우린 그때로 못 돌아가 너와 TV 보던 순간조차도 내겐 행복한 기억인데 그때의 그 기억 속에 나...

싫다 장덕철

지금 내 앞에 있는 니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 잔 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

그대만이 장덕철

생각이 너무 많은 무거워진 나의 마음 한없이 더 나약해진 나를 그댄 항상 말없이 안아줬어 정말 갈 길 없는 나의 긴 방황에도 나의 손을 놓지 않은 고운 그대여 그대란 그늘 속에 힘든 오늘을 버틸 수 있죠 사랑하는 그대여 새로운 삶의 기로에서 많이 두려워 힘들었지만 매일 따듯이 내게 안식처가 되어줬어 그대만이 모두가 잠든 외로운 새벽에 그대 정성 어리게...

지각 장덕철

계절이 다시 돌아올 때 너가 입던 비슷한 옷 들을 보며 놀라 꽃 핀 이 길거리에 널 보면 무슨 말 할지 연습을 하곤 해 잘못한 것이 많았었는지 행복했던 기억 앞에 자책을 하며 울곤 해 너 얼굴이 점차 흐려질 때 몽땅 지운 사진첩을 훑곤 해 언제라도 너만 괜찮다면 차가 막혔으니까 길을 헤맸으니까 너무 멀었으니까 늦었다고 되레 성질내며 그 입술 내민 표정...

다행이야 장덕철

잘 지내는지 요즘도 정신없니 사실 아직 난 궁금해 니가 없는 일상에 널 보고 싶다는 생각에 나와 같을지 걱정돼 잘 견뎌낼 거야 난 무뎌진 반복된 날들 괜찮다며 버텨낸 사실은 아파 쓰린 밤들 지친 하루 퇴근길 사람 많은 길가에 웃고 있는 너를 보았어 내게 짓던 웃음이 날 부르던 그 아름다운 네 목소리 여전히 남아있어 다행이야 오늘부터 며칠간은 참 힘들겠...

Love Letter 장덕철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닌 거야 내가 있잖아 힘들었던 건 모두 잊고 나의 어깨에 기대 그동안 스쳐갔던 사람들은 모두 오늘을 위한 과정이라고 묻어 주기로 해 아무 일 없던 걸로 해 그려왔던 나의 사랑이 그게 바로 너였던 거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빨리 만나지 못했는지 우연인 듯 지나가던 하루가 이젠 너무 행복해졌어 너와 있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으니까...

따스해져 장덕철

상처입었던 나의 이 가슴을 아직은 열어 볼 용기가 없어 매일 너의 뒤에서 서성이기만 하는 이런나 바보같아 참 오랜만에 비춘 햇빛에 참 오랜만에 웃을 수 있었어 이런 고마운 마음 말을 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보려해 (조금 용기를 내서 네게 다가가려해 이런 날 받아주길) 따스해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b널 바라볼때면 이 순간의 감정이 너에게 닿는다면 너...

겨울잠 장덕철

하늘이 높아지면 네 생각이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네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에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닳아...

예쁘다 장덕철

오늘도 난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무작정 집을 나설 준비를 해 혹시 비가 올까 우산을 챙겨 너와 걷는 이 길이 난 너무 좋아 술은 입에도 안 대던 내가 너랑만 있으면 자꾸 입을 대 함께 있는 이 시간이 1분 1초가 너무나 짧아 예쁘다 예쁘다 예쁘단 말 밖엔 난 할 말이 없어요 원래 이래요 그저 난 좋아서 좋아한단 말 밖엔 할 말이 없어요 너는 그래요 오...

사랑 사랑 사랑 장덕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 번 못 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 흔한 사랑 아직 못 잊는 사...

그때, 우리로 (Inst.) 장덕철

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잊을때도 된것 같은데아직도 니 생각을 해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그것조차 못하는데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잊어보려 나 애써봐도그게 난 잘 안되는데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돌아갈수만 있다면내 진심을 알아줄수 있게너에게 더 잘해줬을텐데...

사계절 장덕철

처음 봄에 만났을 때 우리 둘 생각이 나멍하니 바라만 보아도 좋았는데내려오는 장맛비에 발길을 멈춰 서서가만히 안고만 있어도 행복했는데찬바람이 내 코끝을 스치고 지나갈 때면문득 난 생각에 잠겨지금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착각에그냥 왈칵 눈물이 쏟아져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에 추억들이내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우리 나날들...

불쑥 장덕철

불쑥 내게 다가와덜컥 사랑에 빠진꿈만 같았던 너와 나잔뜩 져버린 맘에활짝 봄으로 꽃 피던아름다웠던 우리그런 우리에게도어느샌가 이별이 찾아온 거지너를 슬프게 했던바보 같은 내 모습 너무 한심해불쑥 나는 너에게 내 사랑을 고백했었고불쑥 너는 나에게 헤어지잔 말을 꺼냈었고날 전부 내던졌다면좀 더 사랑했다면곁에 있을까날 바라보던 그 모습 그대로찰나 같은 시간...

파도 장덕철

아무말 없이 고개를 떨구며내 앞에서 숨죽이며 우는 널나를 부르는 그 온기 없는 목소리가끝이였음을 이제 난 알아그렁맺힌 눈물에 굳게 다문입술혼자서 견뎌내며 독하게 날 밀어내는 널붙잡을수 없었어 하루 한달 일년이 지나도더 짙어지는 우리의 아픈 순간들흘러내린 너의 눈물은아직까지도 밀려와내 방 적시는 너는 파도같아 나를 보던 얼굴이 자꾸만 흐려져이제서야 느...

처음 장덕철

처음 누굴 좋아하는 감정조차 처음 너를 만나기 전 그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리는 정말 평범했을까계절이 돌고 돌아 네 향수 냄새가 날 때마다 그 자리에 멈춰서 너를 찾아 널 닮은 뒷모습에 발걸음을 재촉하며 네가 아니길 바랐을까이제 우리 서로 사랑했던 기억 모두 지울까나만큼 너도 아파했을까 서로 마주하던 순간에도어쩌면 우린 남이었을까어쩜 우리 서로...

어쩌죠-아찌음악실- 우이경/우이경

혹시 듣고 있나요 지금 나의 노래를 제발 어디선가 듣길 바래요 그대를 향한 마음 그저 전해지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래요 비가 오던 어느 날 작은 우산을 주며 감기 조심하란 그 한 마디가 자꾸 귀에 맴돌고 가슴 한쪽에 남아 그댈 지울 수 없을 것 같아요 어쩌죠 어쩌죠 아직 남아있는 사진들을 어쩌죠 난 이제 어쩌죠 그대 없인 안 되나 봐요 비...

그대머물면-아찌음악실- 유태광

마음 저린 이름을 떠올리면 가슴은 또 이렇게 부릅니다 살다보면 가슴에서 바람을 타고 높은 파도를 헤칠 때 붉은 눈시울로 들어서는 사람이 그대입니다 외로운 날도 몇 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 뭉클한 날도 몇 번은 잘 넘겼지만

가을타나봐-아찌음악실- 바이브

계절은 돌고 돌아 돌아오는데 사랑은 돌고 돌아 떠나버리고 추억을 돌고 돌아 멈춰 서있는 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Baby I\'m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추억은 Falling falling fall...

해와달-아찌음악실- 신일수

바람타고 날아가 어디든 갈수있게 자유롭게 날아가 불러도 돌아올수 없도록 자신없어돌아선 문신같은사랑은 내이름만들려도 니가돌아보면서 울쟎아 먼 옛날우리서로 많은죄를 졌나봐 함께있어도 영원 토록 해와달처럼 만날수없나봐 밤이면 어둠속에 숨어서그댈부르고 아침되면 다시 나를 찾는널보고 영원히만날수없는길에 하나로서있는 잔인한사연 해와달 달과해 바람타고 날아가 어디...

마이러브-아찌음악실- 비비킴

?그 무슨 말이 필요 하리오 널 내 품에 안은 이 순간 별들도 가만히 숨죽이고 우릴 축복하는 오늘 밤 외로웠던 수많은 그 날들이 마치 어제 얘기 같고 우리 앞에 펼쳐질 그 날들이 마치 영원처럼 길 것만 같아 내 손을 잡아주겠니 이 밤이 다가도록 나를 안아 주겠니 내 손을 잡아주겠니 이 생이 다 지나도록 나를 안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나는 알게 되었네...

보고싶어운다-아찌음악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제 친구들에게 농담도 해 혼자인 게 더 편하다고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씩씩한 척 해봐도 애써 웃음 지어봐도 내 눈은 거짓말을 못 해 보고 싶어 운다 보고 싶어 운다 달래고 달래봐도 난 주룩 주룩 주룩 주룩 하염없이 울다가 지쳐 쓰러져 잠들면 꿈에서도 꿈에서도 너를 볼 수가 없어 운다 그저 난 운다 그냥 무작정 집을 나와 익숙...

그립고그리운사람-아찌음악실- 이성국

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이젠잊기로해요-아찌음악실- 차지연

(전주 - 14초)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forget it! (간주 - 24초)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눈 오던 날...

머문기억이보낸편지-아찌음악실- 디셈버

우 오랜만이네요 우리 헤어진 후 벌써 일년이 지났죠 잘 지내는 거죠 그대 옆자리를 채울 좋은 사람 있나요 많이 아팠었는데 정말 미웠었는데 이젠 그대가 걱정이죠 사랑해요 그대가 남긴 추억이 그 대가 머문 기억이 날 아프게 해요 왜 날 사랑하게 했나요 오직 그대 하나 바라보게 날 만들었나요 떠날 거면서 묻고 싶은 게 있죠 그대 역시 나처럼 죽을 만큼 힘들...

하트하트-아찌음악실- 조은새

콩닥 콩닥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이러다가 미칠 것 같아요 오늘밤 그대 살랑 살랑 내게로 오세요 내 마음을 다 드릴게요 하트 하트 하트 하트 핫 나에게만 사랑을 주세요 하트 하트 하트 하트 핫 나를 보며 망설이지 말고 하트 하트 하트 하트 핫 천생연분 내 사랑이에요 그대 오! 오늘밤은 가지 마요 콩닥 콩닥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정말 정...

들리나요-아찌음악실- 더 원

?그댈 처음보았던 그날 그때가 새로운 꿈이 시작된거죠 그대 아픈 맘 내겐 들려요 다가가 그댈 내가 지킬께요 지금 이 순간부터 함께 할께요 멀리서 바라본 그대 세상에 닫혀 울지말아요 내가 잡아줄께요 널 사랑해 너무나 사랑해 그대의 눈물이 내 가슴에 젖어 들죠 조금 더 가까이 갈께요 니 곁에서 그대의 꿈을 지켜주고 싶어요 영원히 그대 지금부터 내게 기대어...

처음부터지금까지-아찌음악실- 김지호

내게 올 수 없을 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찾고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어느 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네가 보고 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

나의한사람-아찌음악실- 김은영

함께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죠 모든 걸 줘도 모자라는 사람이 있죠 이세상 속에 하나밖에 없는 내 사랑 그대는 나의 한 사람 그대만을 사랑할래요 나 영원히 그대만 사랑할래요 그대를 사랑하지 않고선 단 하루도 살 수 없어요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 사람이 있죠 사랑만 해도 모자라는 사람이 있죠 다시 태어나 누구를 또 만나라 하면 그대를 또 만날...

꿈을꾼다-아찌음악실- 서영은

?때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괜히 웃음이 나와 정신 없는 하루 끝에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지나간 추억을 뒤돌아보면 입가엔 미소만 흘러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혹시 너무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천천히 함께 갈 수 있다면 이미 충분하니까 자꾸 못...

You-아찌음악실- 볼빨간사춘기

바보야 오늘은 안된다고 말하지마 오늘만큼은 내게도 꼭 기회를 줘 사랑스럽게 웃는 것도 예쁘게 말하는 것도 많이 연습했어 보고 싶어도 참으라고 하지마 Baby 난 좀 억지 부리는 것도 맞아 오늘도 내 눈물 연기로 받아낸 너와의 데이트 보고 싶어도 매일 꾹 참고 있어도 나는 네가 안아주기만 하면 샤르르르르 녹아 Yeah Baby You You You Ye...

이별의눈물-아찌음악실- 강경민

이별의 눈물 *** 강경민 ( 전주 ) 긴긴밤 홀로있는 이내 맘 아시나요 우리의 만남이 이토록 바람의 갈대여 맘이여 상처만 남기고 떠나간 당신은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까 이제는 돌아올 수가 없나요 다시는 사랑할 수가 없나요 아- 불러봐도 불러봐도 대답없는 사람아 아- 사랑했던 사랑했던 그리운 사람아 나에게 상처만 남기고 떠난 사람 나에게 ...

나성에가면-아찌음악실- 심은경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 편지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해 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 말아줘요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사랑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꽃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어...

그대만보여요-아찌음악실- 디셈버

하루 지나가고 또 하루가 가면 잊을수 있는걸까 아프고 아픈 내 상처가 자꾸 너만을 찾고 또 찾아내 한 걸음을 가고 또 한 걸음가면 찾을수 없을까봐 그 자리에 우두커니 앉은 나의 사랑은 또 미워져 가슴안에 사랑아 죽을것 같이 아픈데 나를 아껴주던 너는 지금 없잖아 내 눈을 감아도 내 귀를 막아버려도 너만 보이는 나니까 눈물을 감추고 추억을 삼켜도 ...

사랑해고마워-아찌음악실- 홍정희,박구윤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이란건 늘 곁에 있을땐 소중한걸 모르나봐요 이젠 알아요 숨쉬는 것보다 그대가 내게 필요하단걸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하리...

진진자라-아찌음악실- 태진아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바람처럼 왔다가 불꽃처럼 사랑하고 구름처럼 흘러가는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강물이 흘러 흘러서 넓은 바다가 되듯이 사랑이 흘러 흘러서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그립고그리운사람-아찌음악실- 임재현

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바람의유혹-아찌음악실- 금잔디

?나 그렇게 쉬운 여자 아냐 아냐 그런데 이 남자는 뭐야 뭐야 왜 이래요 몰라 몰라 두근두근 잔근육 울끈불끈 사나이 아 가슴이 막 뛰어 아 머리는 아찔해라 아 그렇게 떠나시면 아파 아파 소녀 맘이 아파요 남자 남자 둘도 없고 셋도 없는 내 남자야 남자 남자 자꾸 자꾸 빠져들어요 아 반해 버린 내 사랑 이 남자가 내 남자야 유후 나를 갖고 노는 거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