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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야 작은 거인

새야 타오르는 젊은 태양 품었다고 새야 외로움이 붉게 피었다고 새야 조용히 촛불을 켜자고 새야 멋진 인생을 살자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인생은 꽃이 피고 지듯 같다고 예 새야 이세상 끝까지 날자고 새야 영원히 영원히 날자고 그대 맘 내 맘에 와 닿을때 넓은 세상 맘껏 한번 날아 보자고 하늘과 땅을 이어라

거인

괜찮겠지` 마취하며 내 마음 속에 불을 붙인 괴인은 계속 드럼을 치고 무엇이 나를 부르는지 저 하늘은 왜 푸르른지 몰라도 흐르는 시간은 얼굴에 주름을 칠해 그래서 나는 죽음을 피해 삶의 초상을 그려놓지 나는 시인 두렵고 피폐해도 머리 위로 비친 빛, 지켜낼게 꼭 갈라졌다면 그건 다이아를 캐낼 틈 깊고 어둡다면 동해바다처럼 해낼 뿐 틈 작은

거인 제이

always be my baby....내 맘을 그대가 움직여요 on no~baby...운명의 힘처럼..... 왜 이렇게 작아 지는거죠 헌데 왜 난 그게 좋죠 신이나 웃고만 싶죠 yes I do with you 발끝을 세워봐도 잰 걸음으로 달려봐도 그대의 그림자에 갇혀 또 하루가 가죠. 그대가 내 가슴을 걸어다니네요(sweetly) till the ...

거인 제이(J)

always be my baby....내 마음을 그대가 움직여요 on no~baby...운명의 힘처럼 왜 이렇게 작아 지는거죠 헌데 왜 난 그게 좋죠 신이나 웃고만 싶죠 yes I do with you 발끝을 세워봐도 잰 걸음으로 달려봐도 그대의 그림자에 갇혀 또 하루가 가죠 그대가 내 가슴을 걸어다니네요 (sweetly) till the sun ...

거인 버즈(Buzz)

날 잠시 놔줘 막아선 안돼 맘고생만 훤해 못난 놈처럼 네 곁에 붙어 꿈만 꿀 순 없어 네 주위 반대 속에 화나도 쓴 약이 됐나봐 네 눈물 가슴 아파 사랑도 내 꿈도 더 꿇리긴 싫어 너 날 두고봐 널 위해 거인처럼 다 이룰게 두려워마 울 기운으로 날 믿고 기다려 절대 안 끝나 행복은 미뤄둬 내 발로 돌아와 큰 가슴으로 뜨겁게 안을게 오래 안 걸려...

거인 J (제이)

always be my baby 내 맘을 그대가 움직여요 on no baby 운명의 힘처럼 왜 이렇게 작아 지는 거죠 헌데 왜 난 그게 좋죠 신이나 웃고만 싶죠 yes I do with you 발끝을 세워봐도 잰 걸음으로 달려봐도 그대의 그림자에 갇혀 또 하루가 가죠 그대가 내 가슴을 걸어 다니네요 (Sweetly) till the sun till t...

거인 버즈

날 잠시 놔줘 막아선 안돼 맘고생만 훤해 못난 놈처럼 네 곁에 붙어 꿈만 꿀 순 없어 네 주위 반대 속에 화나도 쓴 약이 됐나봐 네 눈물 가슴 아파 사랑도 내 꿈도 더 꿇리긴 싫어 너 날 두고봐 널 위해 거인처럼 다 이룰게 두려워마 울 기운으로 날 믿고 기다려 절대 안 끝나 행복은 미뤄둬 내 발로 돌아와 큰 가슴으로 뜨겁게 안을게 오래 안 걸려...

거인 Buzz

날 잠시 놔줘 막아선 안돼 맘고생만 훤해 못난 놈처럼 네 곁에 붙어 꿈만 꿀 순 없어 네 주위 반대 속에 화나도 쓴 약이 됐나봐 네 눈물 가슴 아파 사랑도 내 꿈도 더 꿇리긴 싫어 너 날 두고봐 널 위해 거인처럼 다 이룰게 두려워마 울 기운으로 날 믿고 기다려 절대 안 끝나 행복은 미뤄둬 내 발로 돌아와 큰 가슴으로 뜨겁게 안을게 오래 안 걸려...

거인 제이(J.ae)

?always be my baby....내 맘을 그대가 움직여요 on no~baby...운명의 힘처럼..... 왜 이렇게 작아 지는거죠 헌데 왜 난 그게 좋죠 신이나 웃고만 싶죠 yes I do with you 발끝을 세워봐도 잰 걸음으로 달려봐도 그대의 그림자에 갇혀 또 하루가 가죠..... 그대가 내 가슴을 걸어다니네요 (sweetly) till...

거인 전자양

?거대한 무언가 오네 거대한 무언가 오네 거대한 무언가 오네 거대한 무언가 오네 깊은 꿈동산으로부터 깊은 꿈동산으로부터 깊은 꿈동산으로부터 거대한 무언가 오네 거대한 무언가 오네 거대한 무언가 오네 거대한 무언가 오네 오네 오네 오네 오네

거인 Buzz(버즈)

날 잠시 놔줘 막아선 안돼 맘고생만 훤해 못난 놈처럼 네 곁에 붙어 꿈만 꿀 순 없어 네 주위 반대 속에 화나도 쓴 약이 됐나봐 네 눈물 가슴 아파 사랑도 내 꿈도 더 꿇리긴 싫어 너 날 두고봐 널 위해 거인처럼 다 이룰게 두려워마 울 기운으로 날 믿고 기다려 절대 안 끝나 행복은 미뤄둬 내 발로 돌아와 큰 가슴으로 뜨겁게 안을게 오래 안 걸려...

거인 동안

외로이 홀로 그 길을 걷는 한사람이 있다 아무런 말도 않은채 홀로 그의 길을 걷고 있다 얼마나 힘들었나 얼마나 아팠을까 많은 시간을 힘겨워 하던 너 거치른 세상에 지쳐버린 너 세상 그 누구도 너를 알아주지 않고 네 손 잡아주지 않아도 어떤 상황에도 절대 굴하지마라 꿈을 잃지마라 세상 그 누구도 너를 알아주지 않고 네 손 잡아주지 않아도 어떤 상황에도...

거인 khc/moribet

기억한다면 기억한다면 기억나 해져 비틀린 눈 그 어깨에 그을린 흉터들이 말해준 그의 비밀들을 잊으라 말하는 비명소리 도망가 거인이 다시 깨어날지도 몰라 모두 죽이고 모두 부수며 일어나 거인이 잠들어 죽을 수 있게 날 도와줘 날 지켜줘 기억할 테면 기억할 테면 내가 여깄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깊은 산속으로 도망갔다 해 그들에게 절대 아무 말도 하지 마 혀를 잘게 씹어 깊게 삼킨 듯

거인 하지(HAZI)

황폐한 땅 위에서 더는사랑은 기대도 하지마커다란 발자국 아래에덩그러니 서 있는 아이야I I I rather be deadthan be boundedI I I rather be the dogthat chasing car내딛은 발 요동치는 땅아무런 대답없는 하늘헛웃음엔 폭풍이 이네뭐라도 붙잡아 아이야I I I rather be deadthan be bou...

새야 새야 노고지리

☆★☆★☆★☆★☆★☆★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은새야 아버지의 넋에보오 엄마 죽은 넋에외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너는 어찌 찾아왔니 솔잎 대잎 푸릇푸릇 봄날인가 찾아왔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

새야 새야 우리나라

새야 새야 1. 새야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2. 새야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은새야 녹두꽃이 떨어지면 부지깽이 매맞는다 3. 새야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은새야 아버지의 넋새보오 엄마죽은 넋이외다 4.

새야 새야 동 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라라 시라미 라라미미 라라시시미 라라라라 레도도시 시라시미 라라미미 시라시 라라미라

새야 새야 동 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라라 시라미 라라미미 라라시시미 라라라라 레도도시 시라시미 라라미미 시라시 라라미라

새야 새야 정민아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새야 파랑새야~ 아~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가잖니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가잖니 새야 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녹두밭에) 앉지 마라 (앉지 마라) 녹두꽃이 (녹두꽃이) 떨어지면 (떨어지면) 청포장수

새야 새야 나무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 밭에 앉지 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 밭에 앉지 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 밭에 앉지 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Various Artists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새야 파랑새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가잖니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가잖니 새야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새야 새야 제가

우 우-- 우 우-- 우 우-- 아- (Woo Woo-- Woo Woo-- Woo Woo-- Ah-)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Saeya Saeya, Saeya Saeya, Saeya Saeya, Saeya)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Saeya Saeya, Saeya Saeya, Saeya Saeya, Saeya) 우-

욕심쟁이 거인 3부 레몽

키가 작은 한 아이는 울면서 나무 주위만 맴돌고 있었고 그 나무에만 아직 겨울이 남아있었어. 거인은 키 작은 아이를 올려 주려고 정원으로 나갔지. “거인이다!” “어서 도망가!” 아이들은 거인이 무서워 들어왔던 작은 구멍으로 재빨리 달아났단다. 그러자 정원은 다시 겨울이 되었어. 키 작은 아이는 우느라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지.

일곱색깔 무지개 작은 거인

비가 개면 나타나는 일곱 색깔 무지개 해가 지면 사라지는 일곱 색깔 무지개 하늘 나라 다닐까 구름 나라 다닐까 모두 모두 따라가며 햇님에게 물어보세 비가 개면 나타나는 일곱 색깔 무지개 해가 지면 사라지는 일곱 색깔 무지개 비가 개면 나타나는 일곱 색깔 무지개 해가 지면 사라지는 일곱 색깔 무지개 하늘 나라 다닐까 구름 나라 다닐까 모두 모두 따라가며...

일곱 색깔 무지개 작은 거인

비가 개면 나타나는 일곱 색깔 무지개 해가 지면 사라지는 일곱 색깔 무지개 하늘나라 다닐까 구름나라 다닐까 모두 모두 따라가며 햇님에게 물어보세 비가 개면 나타나는 일곱 색깔 무지개 해가 지면 사라지는 일곱 색깔 무지개 하늘나라 다닐까 구름나라 다닐까 모두 모두 따라가며 햇님에게 물어보세 비가 개면 나타나는 일곱 색깔 무지개 해가 지면 사라지는 일곱 색깔 무지개

별리 작은 거인

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디가나 너울빛 그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 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 울리고 나도 운다 둘곳없는 마음에 가눌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 님이야 짝 잃은 외기러기로세님을 향해 피던 꽃도 못내 서러워 떨어지면 지는 서산 해 바라보며 님 부르다 내가 운다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구구만리 떨...

행복 작은 거인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흔적을 더듬어야 해요들리거나 들리지 않거나 소리에 옷섶을 적셔요당신은 어느 곳에 계시옵니까흔적 없어도 소리가 없어도어느 곳에 내가 있더라도 그대는 내 곁에 있어요마음속 깊이 묻어 둔 바로바로 그것이에요적시는 옷섶에 부르는 내 노래여뜨거운 눈물이 피어난 꽃이여태양에 달려가 그렇게 태우리라달님에게 달려가 그렇게 살리라마음아 내 마음...

어쩌면 좋아 작은 거인

어쩌면 좋아 떠나갔네 어쩌면 좋아 나를 두고가지말라 했는데 홀로 둔 채 떠났네어쩌면 좋아 보고픔을 어쩌면 좋아 외로움을오신다는 기약없이 그대로 가 버렸네쓸쓸한 이밤 오늘도 지새우누나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내 님이 오시려나어쩌면 좋아 그리움을 어쩌면 좋아 떠난 님을그래도 생각이 나 오늘도 기다리네 예-쓸쓸한 이밤 오늘도 지새우누나하루가 가고 또 하...

외로움 작은 거인

허전한 이내 심정은 무엇으로 달래나? 쏟아지는 이 빗소리에 흡뻑젖어 볼까나? 내 님 싣고 가버린 세월 기타만이 외로워라 사랑실어 나의 노래여 내님에게 가려무나 들려오는 노래소리에 내님이 내게로 오누나 어느사이 내 가슴속에 물방울이 맺혔나? 누군가가 요 내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으면.

알면서도 작은 거인

언제부턴가 멀어졌어요 달님마저 내 곁에서 떠났어도 내 곁을 떠났어도 보고픈 그대여 허전한 이내 심정 그 누가 알아줄까 오랫동안을 생각했어요 그대 모습 그리면서 알면서도 떠나야하나봐요 눈물을 감추며 사랑했던 그대 마음 내 맘에 새기며 오랫동안을 생각했어요 그대 모습 그리면서 알면서도 떠나야하나봐요 눈물을 감추며 사랑했던 그대 마음 내 맘에 새기며

젊은 그대 작은 거인

거칠은 벌판으로 달려가자젊음의 태양을 마시자보석보다 찬란한무지개가 살고 있는 저 언덕 너머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젊은 그대 잠 깨어 오라젊은 그대 잠 깨어 오라아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아아 태양 같은 젊은 그대젊은 그대 젊은 그대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젊음의 희망을 마시자영혼의 불꽃같은숨결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강산의 꿈들이 우리를 부른다젊은 그대 잠...

못다핀 꽃한송이 작은 거인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한 잎 두고 가신 님아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달빛마저 구름에 가려외로움만 더해가네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한 잎 마저 떨어지려나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가시다가 잊으셨나고운 꽃잎 위로 적셔놓고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앙상한 가지 ...

새야 날아라 원호

아주 오래전 일이야 새들이 날지 못한 시절에 모두가 하늘이 어떤지 알지 못했네 그중에 한 마리 작은 새 오직 날개를 갖고 있었네 모든 이들이 그를 놀라워했다네 새는 행복했다네 모두를 태우고 멀리 날았네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주었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어떤 이들은 푸른 철창에 그를 가두었다네 멀리멀리 날아라 모든 신기한 묘기를 부려라 ‘너를 팔아 가득 찬 배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선우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전주고부 녹두새야 윗 논에는 차나락 심고 아랫 논에 메나락 심고 아래녁 새는 아래로 가고 위녁새는 위로 가고 새야 새야 파랑새야 아 아아아 아아아 아 파랑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포레스텔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 밭에 앉지 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아랫녘 새는 아래로 가고 윗녘 새는 위로 가고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 밭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새야 새야 파랑새야 조수미

새야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새야새야 파랑새야 우리논에 앉지마라 새야새야 파랑새야 우리밭에 앉지마라 아래녘새는 아래로가고 위녘새는 위로가고 우리논에 앉지마라 우리논에 앉지마라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손톱발톱 다 닳는다 새야새야 파랑새야 우리밭에 앉지마라 위여 - 위여- 위여- 위여-------- 새야새야 파...

새야 전인권

새야 이제 떠나가라 너의 하늘로 너만의 자유로운 세상으로 새야 이제 날아가라 너의 하늘로 너만의 아프지 않는 세상으로 뒤돌아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가슴아프지 않는 곳~으로 날아가라 뒤돌아보지 말고 날아가라 내생각하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언젠가는 널 반겨줄 네 자리를 위해 뒤돌아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새야 전인권

새야 이제 떠나가라 너의 하늘로 너만의 자유로운 세상으로 새야 이제 날아가라 너의 하늘로 너만의 아프지 않는 세상으로 뒤돌아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가슴 아프지 않는 곳으로 날아가라 뒤돌아보지 말고 날아가라 내 생각하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언젠가는 널 반겨 줄 네 자릴 위해 뒤돌아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새야 신중현

창앞에 와 앉은 새야 너에게 묻거니와 어느산에서 자고 그렇게 일직 왔느냐 산 속의 일을 마땅이 알고 있을 테지 그래 두견화가 피었더냐

새야 The Ring

영화를 보고 노래를 듣고 지저귀는 새 따라 노는 애야 개구리 잡고 그네를 타고 흰구름 따라가는 아가들아 힘들게 사는 사람들께 놓칠 것 같은 너에게 하늘을 나는 꿈속에 바다로 돌아가는 새야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고 돗단배 따라가는 기러기야 바람을 타고 파도를 타고 흰구름 따라가는 아가들아

새야 비터스윗

난 네 옆에 다가앉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넌 내 앞에 마주앉아 어떤 표정도 짓지 않는 새야 날아보자 찢어진 날개 활짝 펴고 새야 저 끝까지 다시 한 번 널 볼 수 있게 부서질 듯 눈이 부신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우린 서로가 서로의 모든 이유가 되는 새야 날아보자 찢어진 날개 활짝 펴고 새야 저 끝까지 다시 한 번 널 볼 수 있게

새야 영지

알았다면 그 때도 알았다면 그대의 마음 알았었다면 지금 내 마음이 이렇게 가슴이 아프진 않았을텐데 괜찮다면 지금도 괜찮다면 늦은 이 말 전해도 괜찮다면 사랑했다고 아니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새야 너는 나보다 높으니 먼저간 내님에게 전해주겠니 비야 내리는 그 길에 내 님 안부 전해주겠니 괜찮다면 지금도 괜찮다면 늦은 이

새야 @영지@

영지 - 새야 00;14 알았다면 그 때도 알았다면 그대의 마음 알았었다면 지금 내 마음이 이렇게 가슴이 아프진 않았을텐데 괜찮다면 지금도 괜찮다면 늦은 이 말 전해도 괜찮다면 사랑했다고 아니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새야~~~ 너는나보다 높으니 먼저간 내님에게 전해주겠니 비야~~~ 내리는그 길에 내 님 안부 전해주겠니~~~~ 괜찮다면

새야 서도밴드 (sEODo BAND)

바람 부는 언덕 초라한 집 하나 사람들을 피해 여기 왔나 해가 뜨는 날 햇살을 맞고 비가 오는 날 비를 맞네 휘이익 휘이익 바람이 불어와 날아 날아 가는 새야 이 어둠을 가져가거라 밤에 다시 내게 와서 나에게 말을 걸어주어라 지저귀던 새들도 님 따라 떠나가고 하늘엔 별만이 슬피 떠있네 휘이익 휘이익 바람이 불어와 휘이익 휘이익 내 맘이 흔들려 날아 날아 가는

하얀 (Feat. 조수인) 거인

차갑게 식은 하늘 그 아래 걷는 나 하얗게 부서졌던 태양 금새 저문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언제 허물까 몰라도 살면서 깨달은 모든 걸 적는다 남들 다 하는 일이 왜 내게는 어려운지 삶이란 음악에 박자를 왜 자꾸 저는지 혼자서 머물지 아무도 없는 방 안에 현실이 덮치면 난 또 억지로 막아내 지나가네 세상은 나를 두고 아직도 메워지지 않은 가슴 구멍 인생...

걸음거름 거인

매일 반복하는 혼잣말 들어줄 사람은 기대하지도 않아 나의 외로움을 누군가 이해할까란 물음조차 사치니까 하고픈 말이 없는지 영혼은 침묵해 단어와 단어 사이 간격을 메우기 힘드네 거꾸로 도망쳐도 세상은 등 뒬 따라와 부담감이란 건 나의 그림잔가봐 겁이 많아 난 현실에서 달아나 내 마음 속 가득히 잡초가 자라나 그 풀의 이름은 도피 태양을 가리려 올라가 ...

가사장이 거인

가사장이 태양이었다면 내 눈은 이미 멀었겠지 음악이 겨울바람이었다면 내 뜨거운 피는 얼었겠지 진심을 담아 가사를 쓸 때마다 멋대로 나온 첫 번째 문장을 쓸어 담아 오랜 시간 동안 난 가사를 안 썼어 진실함은 다 비워낸 후에야 나오는 것 긴 시간을 홀로 보내며 나는 계속 발견해 나를 지치지 않고 걸어가 늘 밝게 빛나는 저 태양 그게 사명이 됐음 했어 ...

햇살 (Feat. 이유민) 거인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난 음악을 들었대 기억해보니 음악과 난 마치 쌍둥이 형제 즐겁게 동욜 부르고 첼로를 켰네 고등학교 땐 인디밴드들이 언제나 내 곁에 일기장에 소설과 시를 썼던 초등학생 밤엔 책 읽는다고 늘 늦게 잤네 힙합에 빠진 후론 가사 쓰면서 신났네 이제 밤새 난 작곡하고 랩하면서 사네 이 모든 것들이 지금의 내겐 당연해 나는 뭣 모르고 살...

느낌 (Feat. Light Y & 일랑) 거인

(거인) "주여 도우소서"기도를 올려 세심하게 고른 단어를 비트로 옮겨 때론 몇 분 때론 몇 주가 걸려 이 영적인 열정 너에게 전염 되길 바라면서 미루지 취침 시침 자유를 가졌어 덕분에 믿지 진리 하늘에서 빌린 생명이 곧 영감 이고 대뇌피질 뉴런 사이 섬광 금가락지 없이도 발하고 있지 빛을 꿈나라로 걷지 곧 날아갈테니 집중

파랑새 이구이 (IGWI)

푸른 나무 위로 아주 작은 새가 나를 그윽이 oh 쳐다본다 작은 두 눈 속엔 두려움만 가득 뭐가 그렇게 oh 무서울까 가녀린 두 날개를 쳐다보다가 이내 포기하고는 뒤를 돌아 저기 넓은 세상으로 가고 싶지만 어떻게 해도 용기가 나질 않아 새야 파랑새야 아름다운 새야 저기 저 하늘 위로 멀리 날아 새야 파랑새야 괴로워는 말아 그저 그렇게 oh 날아가라 물결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