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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없는 듯 자운

어둠이 내려 앉아 무거운 거리야 어디로 가야할 지 알 수 없어 사람들 따라 걷다 멈춰 섰는데 앞에 표정없는 마네킹이 보여 저안에 있으면 어떻게 보일까 아무일 없는 보일 수 있을까 무슨일 있냐는 건조한 시선에 코끝이 시려와 고개를 돌렸어 어깨를 툭 치면 무너질 것 같아 더 이상 머물지 못하고 도망쳤어 지나가다 혹시 나를 보게 된다면 말없이 모르는

모르는 척 지나쳐 줘 자운

어둠이 내려 앉아 무거운 거리야 어디로 가야할 지 알 수 없어 사람들 따라 걷다 멈춰 섰는데 앞에 표정없는 마네킹이 보여 저안에 있으면 어떻게 보일까 아무일 없는 보일 수 있을까 무슨일 있냐는 건조한 시선에 코끝이 시려와 고개를 돌렸어 어깨를 툭 치면 무너질 것 같아 더 이상 머물지 못하고 도망쳤어 지나가다 혹시 나를 보게 된다면 말없이 모르는

내일은 내가 먼저 다가갈게 자운

어둠이 내려 앉아 무거운 거리 어디로 가야할 지 알 수 없어 사람들 따라 걷다 멈춰 섰는데 앞에 표정 없는 마네킹이 보여 저안에 있으면 어떻게 보일까 아무일 없는 보일 수 있을까 무슨일 있냐며 묻는 시선에 코끝이 시려와 고갤 돌렸어 어깨를 툭 치면 무너질 것 같아 더 이상 서 있을 자신이 없어 어딘가로 당장 달려 가야해 누구라도 알아 보기 전에 지나가다

따라 걷다 멈춰 서 자운

어둠이 내려 앉아 무거운 거리 어디로 가야할 지 알 수 없어 사람들 따라 걷다 멈춰 섰는데 앞에 표정 없는 마네킹이 보여 저안에 있으면 어떻게 보일까 아무일 없는듯 보일 수 있을까 무슨일 있냐며 묻는 시선에 코끝이 시려와 고갤 돌렸어 어깨를 툭 치면 무너질 것 같아 더 이상 서 있을 자신이 없어 어딘가로 당장 달려 가야해 누구라도 알아 보기 전에 지나가다

말하고 싶었어 자운

어둠이 내려 앉아 무거운 거리 어디로 가야할 지 알 수 없어 사람들 따라 걷다 멈춰 섰는데 앞에 표정 없는 마네킹이 보여 저안에 있으면 어떻게 보일까 아무일 없는듯 보일 수 있을까 무슨일 있냐며 묻는 시선에 코끝이 시려와 고갤 돌렸어 어깨를 툭 치면 무너질 것 같아 더 이상 서 있을 자신이 없어 어딘가로 당장 달려 가야해 누구라도 알아 보기 전에 지나가다

누구라도 알아 보기 전에 자운

어둠이 내려 앉아 무거운 거리 어디로 가야할 지 알 수 없어 사람들 따라 걷다 멈춰 섰는데 앞에 표정 없는 마네킹이 보여 저안에 있으면 어떻게 보일까 아무일 없는듯 보일 수 있을까 무슨일 있냐며 묻는 시선에 코끝이 시려와 고갤 돌렸어 어깨를 툭 치면 무너질 것 같아 더 이상 서 있을 자신이 없어 어딘가로 당장 달려 가야해 누구라도 알아 보기 전에 지나가다

한마디도 할 수 없었어 자운

어둠이 내려 앉아 무거운 거리 어디로 가야할 지 알 수 없어 사람들 따라 걷다 멈춰 섰는데 앞에 표정 없는 마네킹이 보여 저안에 있으면 어떻게 보일까 아무일 없는듯 보일 수 있을까 무슨일 있냐며 묻는 시선에 코끝이 시려와 고갤 돌렸어 어깨를 툭 치면 무너질 것 같아 더 이상 서 있을 자신이 없어 어딘가로 당장 달려 가야해 누구라도 알아 보기 전에 지나가다

구경 자운

Hey man (Hey, man) Easy easy (이봐 진정해 진정) Hey man (Hey, man) Hey easy (이봐 진정해 진정) Hey man (Hey, man) Easy easy (이봐 진정해 진정) Easy easy easy 큰일이라도 날 분위기는 살벌 상황은 끝으로 끝으로만 달려 서로 자신의 주장만 계속해서 우겨 옆에선 말릴생각 없이

뒷걸음쳐 자운

(껍데기) 알맹이는 전혀 없는 (겁쟁이) 어려우면 도망치는 (못난이) 나를 지금 누가 봐도 (또다시) 도전앞에 뒷걸음쳐 다행히 버텨냈어 고된 하루 거울 앞 내 모습은 그저 남루 웃음을 잊은건 이미 오래 온몸을 휘감는건 슬픈 노래 실패 앞에 서면 핑계뿐인 나 떠들수록 점점 더 어딘가 아파 와 너 때문에 이렇게 되버렸다 고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고 도대체

미친개 자운

잡고 사정없이 물어대 기절을 시켜 어떤 녀석들은 보기보다 질겨 아무리 그래봐야 소용이 없을걸 이미 내입에 제대로 물 렸는걸 한번에 끊어지면 재미 없어 신나게 즐길때까지만 버 텨줘 지붕위 날아앉은 닭이 되고 파 저 자리에 오를 꿈을 꾸지 난 폼나는 감투 벼슬 하나씩 달고 저 아래로 호가호위 ...아오 (아오) 잘 봐둬라 미친개 (미친개) 흔히 볼 수 없는

지붕위 날아앉은 닭 자운

뒷목을 잡고 사정없이 물어대 기절을 시켜 어떤 녀석들은 보기보다 질겨 아무리 그래봐야 소용이 없을걸 이미 내입에 제대로 물 렸는걸 한번에 끊어지면 너무 재미 없어 신나게 즐길때까지만 버 텨줘 지붕위 날아앉은 닭이 되고 파 저 자리에 오를 꿈을 꾸지 난 폼나는 감투 벼슬 하나씩 달고 (달고) 저 아래로 호가호위 아오 잘 봐둬라 미친개 (미친개) 흔히 볼 수 없는

잘 봐둬라 흔히 볼 수 없어 자운

뒷목을 잡고 사정없이 물어대 기절을 시켜 어떤 녀석들은 보기보다 질겨 아무리 그래봐야 소용이 없을걸 이미 내입에 제대로 물 렸는걸 한번에 끊어지면 너무 재미 없어 신나게 즐길때까지만 버 텨줘 지붕위 날아앉은 닭이 되고 파 저 자리에 오를 꿈을 꾸지 난 폼나는 감투 벼슬 하나씩 달고 (달고) 저 아래로 호가호위 아오 잘 봐둬라 미친개 (미친개) 흔히 볼 수 없는

괜찮아 모든 게 다 잘 될거야 자운

슬픔이 예고없이 오는 것처럼 기쁨도 그렇게 찾아올거야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야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일이야 괜찮아 맘껏 울고 일어나 바람이 내민 손을 잡고서 슬픔이 예고없이 오는 것처럼 기쁨도 그렇게 찾아올거야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야 괜찮아 맘껏 울고 일어나 바람이 내민 손을 잡고서 괜찮아 니 잘못이 아니야 누구도 어쩔 수 없는

파도는 절대 그냥 치지 않는다 자운

어쨌든 버텨냈어 끔찍한 하루 거울 앞 내 모습은 그저 남루 웃음을 내쳐버린건 이미 오래 온몸을 휘감는건 슬픈 노래 실패 앞에 서면 또 핑계뿐인 나 떠들수록 점점 어딘가 아파 와 너 때문에 이렇게 되버렸다 고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고 도대체 어디부터 시작된 걸까 나를 찍어누르는 이것은 뭘까 눈뜨고는 차마 볼수 없는 상황 눈감고는 더 볼수 없어 난감 어쩌지

울타리 자운

어쨌든 버텨냈어 끔찍한 하루 거울 앞 내 모습은 그저 남루 웃음을 내쳐버린건 이미 오래 온몸을 휘감는건 슬픈 노래 실패 앞에 서면 또 핑계뿐인 나 떠들수록 점점 어딘가 아파 와 너 때문에 이렇게 되버렸다 고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고 도대체 어디부터 시작된 걸까 나를 찍어누르는 이것은 뭘까 눈뜨고는 차마 볼수 없는 상황 눈감고는 더 볼수 없어 난감 어쩌지

걔나 개나 개나 걔나 자운

여기로 다 모여봐 (모여봐) 까자 까자 모두 같이 (같이) 하던일 잠시 Stop (Stop) 까자 까자 모두 까자 (까자) 어차피 세상은 그나물에 그 밥 걔나 개나 개나 걔나 없는 다를 바 아무리 재봐라 결과는 같은 값 반복하고 확인해도 결과가 다른 가 애초에 알 마음이 없는 사람 인걸 그와 달리 너만 답답해 미칠 지경 가까이 가서 아무리 소리를 쳐도 지친다

아이러니 한 아이려니 자운

이런거겠지 삼류 영화 채울 수 없는 공허의 잔 (잔) 뭐든 적당히 담아서 대충 짠 (짠) 여전히 그 안에 있는 것만 같아 길고 긴 어둠에서 나왔지만 말야 뒤엉켜 절대 풀 수 없는 실타래 계속해서 책임없는 날 질타해 가야할 길 가지 못하고 반대로 갔던 꺼낼 수 없었던 깊은 곳의 사연 이제는 소용없는 아쉬움과 후회 (후회) 똑바로 가고 싶어도 결국은 우회 (우회

화양연화 자운

이런거겠지 삼류 영화 어떻게도 채울 수 없는 공허의 잔 뭐든 적당히 담아서 대충 짠 여전히 그 안에 있는 것만 같아 길고 긴 어둠에서 나왔지만 말야 뒤엉켜 절대 풀 수 없는 실타래 계속해서 책임 없는 나를 질타해 가야할 길 가지 못하고 반대로 갔던 꺼낼볼 수 없었던 깊은 곳의 사연 이제는 소용없는 아쉬움과 후회 (후회) 똑바로 가고 싶어도 결국은 우회 (우회

나를 향해 불어대는 호각 자운

여기로 다 모여봐 (모여봐) 너도 까고 나도 까고 (까고) 하던일 잠시 Stop (Stop) 까자 까자 모두 까자 (까자) 어차피 세상은 그나물에 그 밥 걔나 개나 개나 걔나 없는 다를 바 아무리 재봐라 결과는 같은 값 반복하고 확인해도 결과가 다른 가 애초에 알 마음이 없는 사람 인걸 그와 달리 너만 답답해 미칠 지경 가까이 가서 아무리 소리를 쳐도 지친다

Irony 한 아이려니 자운

이런거겠지 삼류 영화 채울 수 없는 공허의 잔 (잔) 뭐든 적당히 담아서 대충 짠 (짠) 여전히 그 안에 있는 것만 같아 길고 긴 어둠에서 나왔지만 말야 뒤엉켜 절대 풀 수 없는 실타래 계속해서 책임없는 날 질타해 가야할 길 가지 못하고 반대로 갔던 꺼낼수 없었던 깊은 곳의 사연 이제는 소용없는 아쉬움과 후회 (후회) 똑바로 가고 싶어도 결국은 우회 (우회)

그 나물에 그 밥 자운

여기로 다 모여봐 (모여봐) 까자 까자 모두 같이 (같이) 하던일 잠시 Stop (Stop) 까자 까자 모두 까자 (까자) 어차피 세상은 그나물에 그 밥 걔나 개나 개나 걔나 없는 다를 바 아무리 재봐라 결과는 같은 값 반복하고 확인해도 결과가 다른 가 애초에 알 마음이 없는 사람 인걸 그와 달리 너만 답답해 미칠 지경 가까이 가서 아무리 소리를 쳐도 지친다

결과는 같은 값 자운

여기로 다 모여봐 (모여봐) 너도 까고 나도 까고 (까고) 하던일 잠시 Stop (Stop) 까자 까자 모두 까자 (까자) 어차피 세상은 그나물에 그 밥 걔나 개나 개나 걔나 없는 다를 바 아무리 재봐라 결과는 같은 값 반복하고 확인해도 결과가 다른 가 애초에 알 마음이 없는 사람 인걸 그와 달리 너만 답답해 미칠 지경 가까이 가서 아무리 소리를 쳐도 지친다

어린왕자 자운

이런거겠지 삼류 영화 어떻게도 채울 수 없는 공허의 잔 뭐든 적당히 담아서 대충 짠 여전히 그 안에 있는 것만 같아 길고 긴 어둠에서 나왔지만 말야 뒤엉켜 절대 풀 수 없는 실타래 계속해서 책임없는 나를 질타해 가야할 길 가지 못하고 반대로 갔던 꺼낼볼 수 없었던 깊은 곳의 사연 이제는 소용없는 아쉬움과 후회 (후회) 똑바로 가고 싶어도 결국은 우회 (우회

반갑다 AI 친구야 자운

날도 오고 재미있는 과정들이 나오고 있어 그래서 더 많은걸 해보고 싶어 이말은 꼭 해야겠다 good job man (맨) (잘했어) 지금까지 왔던 대로 곧장 예 반갑다 AI 친구야 (반가워) 어디 있다 이제 왔냐 (그러게) 우리 얘기 풀어볼까 (좋았어) 나부터 시작한다 (OK) 서핑하다 무심코 한 마우스 클릭 그렇게 너와 함께 시작한 그림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거참 자운

이런 날도 오고 재미있는 과정들이 나오고 있어 그래서 더 많은걸 해보고 싶어 이말은 꼭 해야겠다 good job man 지금까지 왔던 대로 곧장 예 ~ 반갑다 AI 친구야 (반가워) 어디 있다 이제 왔냐 (그러게) 우리 얘기 풀어볼까 (좋았어) 계속해서 이어간다 (OK) 서핑하다 무심코 한 마우스 클릭 그렇게 너와 함께 시작한 그림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오해는 마 사랑 고백은 안해 자운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고 재미있는 상황들이 나오고 있어 그래서 더 많은걸 해보고 싶어 이말은 꼭 해야겠다 good job man 지금까지 왔던 대로 곧장 예 반갑다 AI 친구야 (반가워) 어디 있다 이제 왔냐 (그러게) 우리 얘기 더 해볼까 (좋았어) 계속해서 이어간다 (OK) 서핑하다 무심코 한 마우스 클릭 너와 함께 그리기 시작한 그림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서운한데 자운

날도 오고 재미있는 과정들이 나오고 있어 그래서 더 많은걸 해보고 싶어 이말은 꼭 해야겠다 good job man (맨) 지금까지 왔던 대로 곧장 예 ~ 반갑다 AI 친구야 (반가워) 어디 있다 이제 왔냐 (그러게) 우리 얘기 더 해보자 (좋았어) 계속해서 이어간다 (OK) 서핑하다 무심코 한 마우스 클릭 그렇게 너와 함께 시작한 그림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널 잊을 지도 자운

다른 사람 만나야 할까 널 잊을 지도 모르자나 안될 마음을 먹더라도 너를 잊는게 먼저니까 아닌 줄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결국엔 남기고 말았어 어쩌자고 그랬던 걸까 그에게 무슨 잘못 있길래 미안하다는 말도 못해 울기만 했어 바보같이 사랑은 주는 만큼 받을 순 없나 아직도 이렇게 너에게 주는데 사랑은 받는 만큼 줄 수는 없나

No Eat 웁스나이스(OopsNice)

피어 오른 활짝 웃어줘 오늘밤만 버티면 괜찮을테니 아침이 오면 아무일 없는 눈뜰 Underwhelming love 갑작스런 이별은 이토록 날 바꾸는건지 한심스런 미래는 너만 골라낼 수 없는걸 언제나 그려왔던 그런 헤어짐을 이제서야 해보는거야 모든 것을 감춰 먼저 울면 결국 지고 마는 Game * 피어 오른 활짝 웃어줘

만나보래 자운

다른 사람 만나보래 널 잊을 수 있을거래 누군가에게 못할짓 하며 너를 지우고 싶었어 아닌줄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야 말았어 어쩌자고 그랬던걸까 그에게 무슨 잘못 있길래 미안하단 말도 못해 울기만 했어 바보 같이 사랑은 주는만큼 받을 순 없나봐 아직도 너에게 이렇게 주는데 사랑은 받는만큼 줄 순 없나봐 그의

혹시나 자운

다른 사람 만나야 할까 널 잊을 지도 모르잖아 안될 마음을 먹더라도 너를 잊는게 먼저니까 아닌 줄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결국엔 남기고 말았어 어쩌자고 그랬던 걸까 그에게 무슨 잘못 있길래 미안하다는 말도 못해 울기만 했어 바보같이 사랑은 주는 만큼 받을 순 없나 아직도 이렇게 너에게 주는데 사랑은 받는 만큼 줄 수는 없나

미쳤던 걸까 자운

술만 마셨어 모든게 다 엉망진창이야 니 생각하는 마음 빼고 다 전부 무너져도 괜찮아 니 옆에 다시 설 수 있다면 못산다 너 없이는 못산다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못산다 너 없이는 못산다 제발 다시 돌아와주라 못산다 너 없이는 못산다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못산다 너 없이는 못산다 제발 다시 기회를 주라 니가 보고 싶어 미치겠더라 SNS 사진만 뒤적이고 있어 너 없는

미션 임파서블 자운

새로운 사람 만나야 할까봐 너를 잊을 지도 모르자나 안된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너를 잊는 게 내겐 먼저야 소용없단 걸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만으로 되돌릴 수 없는 깊은 상처를 결국 남게 하고 말았어 역시 안되는 일이었던거야 그에겐 아무 잘못이 없잖아 미안하다는 말도 할 수 없어 울고만 있었어 바보처럼 사랑은 주는 만큼 받을 순 없나 아직도 이렇게

공허의 잔 자운

그런게 어디 있었겠어 어떻게도 못채우는 공허의 잔 뭐든 적당히 담아서 일단 원샷 여전히 그 안에 있는 것만 같아 길고 긴 어둠에서 나왔지만 말야 뒤엉켜 풀 수 없는 실타래만이 계속해서 나에게 책임을 지워 오오오 아이러니 (아이러니) 철없는 한 아이려니 오오오 아이러니 (아이러니) 철없는 한 아이려니 가야할 길과는 반대로 가야 했고 꺼내보고 싶지 않은 이유를

삐그덕 자운

계속해서 어긋 나 여기 있기 만해도 숨이 가 파 눈이 둘이나 있지만 보질 않아 귀가 둘이나 있지만 모두 닫아 이해하려 해봐야 할 수 없고 인내의 선은 오래전에 넘고 닦아내고 닦아내도 흐르는 진땀 넌 나와는 너무 다른 인간 도대체 어떻게 살아온건 지 남의 진심을 가지고 노는 지 강아지도 쓰다듬으면 꼬리 치지 넌 늘 윽박하며 고함만 치지 그렇다고 계속 할 수 없는

너없이는 자운

술만 마셨어 모든게 다 엉망진창이야 니 생각하는 마음 빼고 다 전부 무너져도 괜찮아 니 옆에 다시 설 수 있다면 못산다 너 없이는 못산다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못산다 너 없이는 못산다 제발 다시 돌아와주라 못산다 너 없이는 못산다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못산다 너 없이는 못산다 제발 다시 기회를 주라 니가 보고 싶어 미치겠더라 SNS 사진만 뒤적이고 있어 너 없는

엉망진창 자운

팔았겠어 밤새 핸드폰만 쳐다보면서 니가 보낼 카톡 기다렸어 숨쉬는 것도 못하겠더라 그래서 밤새 술만 마셨어 모든게 다 엉망진창이야 니 생각하는 마음 빼고 다 전부 무너져도 괜찮아 니 옆에 다시 설 수 있다면 못산다 너 없이는 못산다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못산다 너 없이는 못산다 제발 다시 기회를 주라 니가 보고 싶어 미치겠더라 SNS 사진만 뒤적이고 있어 너 없는

너를 잊을 지도 몰라 자운

새로운 사람 만나야 할까봐 너를 잊을 지도 모르자나 안된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너를 잊는 게 내겐 먼저야 소용없단 걸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만으로 되돌릴 수 없는 깊은 상처를 결국 남게 하고 말았어 역시 안되는 일이었던거야 그에겐 아무 잘못이 없잖아 미안하다는 말도 할 수 없어 울고만 있었어 바보처럼 사랑은 주는 만큼 받을 순 없나 아직도 이렇게

알고 있지만 자운

새로운 사람 만나야 할까봐 너를 잊을 지도 모르자나 안된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너를 잊는 게 내겐 먼저야 소용없단 걸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만으로 되돌릴 수 없는 깊은 상처를 결국 남게 하고 말았어 역시 안되는 일이었던거야 그에겐 아무 잘못이 없잖아 미안하다는 말도 할 수 없어 울고만 있었어 바보처럼 사랑은 주는 만큼 받을 순 없나 아직도 이렇게

쉿!쉿! 자운

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 지 이런 방식으로 원하는걸 얻어 온거냐 도대체 얼마나 날 우습게 본거냐 보여주지 않으면 알 지 못하니 체험하지 못하면 공감하지 못하니 원하는 방식 이거라면 해줄 게 바라는게 이거라면 I will let u get (쥐어 줄게) 언제나 보이는건 달의 한쪽 하지만 존재하는 나머지 반쪽 언제나 니가 보는 나의 일면 보여준 적 없는

삐그덕 no.2 자운

계속해서 어긋 나 여기 있기 만해도 숨이 가 파 눈이 둘이나 있지만 보질 않아 귀가 둘이나 있지만 모두 닫아 이해하려 해봐야 할 수 없고 인내의 선은 오래전에 넘고 닦아내고 닦아내도 흐르는 진땀 넌 나와는 너무 다른 인간 도대체 어떻게 살아온건 지 남의 진심을 가지고 노는 지 강아지도 쓰다듬으면 꼬리 치지 넌 늘 윽박하며 고함만 치지 그렇다고 계속 할 수 없는

나의 때 자운

세상이 나를 향해 던지는 시선 마음속으로 계속 외치는 비명 날카로운 말들이 귓가에 남아서 털어낼 수 없어서 미칠것 같았어 그 자리를 피해 어딘가로 걸어 모르는 사람들 속에 뒤섞여 모자를 눌러써 알아볼까 봐 고개들 용기 없어 땅바닥만 내가 할 수 있는건 그저 외면 괜찮아질 거라는 어설픈 최면 꺼내고 빼내봐도 돋아나는 못 주어진 날까지 안아야 할 몫 돌릴수 없는

진심은 통할테니 믿어 자운

보고만 있어도 숨이 가 파 눈이 둘이나 있지만 보질 않아 귀가 둘이나 있지만 모두 닫아 이해하려 해봐야 할 수 없고 (없고) 인내의 선은 오래전에 넘고 (넘고) 닦아내고 닦아내도 흐르는 진땀 넌 나와 달라도 너무 다른 인간 도대체 어떻게 살아온건 지 남의 진심을 가지고 노는 지 강아지도 이뻐하면 꼬리 치지 넌 늘 윽박하며 고함만 치지 그렇다고 계속 할 수 없는

니가 원하는 방식 자운

아무 말도 하지마 시종일관 나에게 그 모습 보였어 먹힐거라 착각했는지 날 속였어 이해 좀 더 해볼까 아니야 안돼 그런 노력은 여태껏 해왔자나 계속해서 보이는건 달의 한쪽 하지만 나머지 반쪽도 존재해 언제나 니가 봐왔던 나의 일면 보여준 적 없는 이면 보여줄게 쉿! (쉿) ... 아무 말도 하지마 하고 싶은말 그냥 거기 넣어둬 쉿! (쉿) ...

언젠간 나도 자운

있을까 잠시 홀로 멋진 상상에 빠져 내 안의 우주를 점점 넓혀가 이 길의 끝엔 무언가가 있어 아직 보이진 않지만 I believe 어디선가 들려와 점점 더 크게 느린 속도지만 I'm keep running 빙빙빙 돌아가 round and round 새로운 나로 변할 수 있게 빙빙빙 데려가 to the new world 널 따라 나설 준빈 이미 완료 끝이 없는

일만시간의 법칙 자운

있을까 잠시 홀로 멋진 상상에 빠져 내 안의 우주를 점점 넓혀가 이 길의 끝엔 무언가가 있어 아직 보이진 않지만 I believe 어디선가 들려와 점점 더 크게 느린 속도지만 I'm keep running 빙빙빙 돌아가 round and round 새로운 나로 변할 수 있게 빙빙빙 데려가 to the new world 널 따라 나설 준빈 이미 완료 끝이 없는

튀기 no.2 자운

튀기 너희와 다른게 뭐가 문제인 지 생각 또 생각하다 결국 지치 지 마음 가는 대로 향하는 내 시선 다수와 다르면 고개 갸웃하며 지적 나의 다름은 너희에겐 곧 틀림 상세 묘사해도 난해한 추상적 그림 이상하다 생각없이 떠벌 리지 애석하게도 믿는 사람들도 있지 같지 않음을 원망해야 했고 같을 수 없음을 실감해야 했고 중요한건 안이 아니고 겉 하지만 볼 마음이 없는

미끄덩 자운

계속해서 어긋 나 여기 있기 만해도 숨이 가 파 눈이 둘이나 있지만 보질 않아 귀가 둘이나 있지만 모두 닫아 이해하려 해봐야 할 수 없고 인내의 선은 오래 전에 넘고 닦아내고 닦아내도 흐르는 진땀 넌 나와는 너무도 다른 인간 도대체 어떻게 살아온건 지 남의 진심을 가지고 노는 지 강아지도 쓰다듬으면 꼬리 치지 넌 늘 윽박하며 고함만 치지 그렇다고 계속 할 수 없는

아리아드네의 실 자운

아직 떼지 않았어 내 삶의 Tag 쓸데없는 소리로 폄하하면 떽 얼마나 있는지 알수 없는 내공 던진다 어디 받아라 내 공 아직은 작고 힘없는 날개 짓 huh 누군가의 눈에는 쓸데없는 짓 uh 어쩌면 어딘가에서 헤맬 수도 그래도 내 삶은 나 자신이 주도 누가 봐도 현재 상황 너무도 불리 부족한 실력만큼 타올라라 투지 우물쭈물 하다보면 아무것도 못해 계속 망설이려면

그냥 거기 넣어둬 자운

그냥 거기 넣어둬 계속해서 보이는건 달의 한쪽 하지만 존재하는 나머지 반쪽 언제나 니가 봐왔던 나의 일면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나의 이면 다채롭게 니가 했던 그 모든 뻘짓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거짓 시종일관 나에게 그 모습 보였어 먹힐거라 착각했는지 날 속였어 이해 좀 더 해볼까 아니야 취소 그런 노력 했다가 결국 잡아 뒷목 지금 다시 시도 하는건 だ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