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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曠野) 자우림

비바람 부는 광야에 한참을 망연히 서 문득 눈을 떠 보니 나 홀로 남아 있네. 오늘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함께 걷던 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내 앞을 질러갔거나 내 뒤에 오고 있나? 혹은 이름도 없이 사라졌나? 너무 멀리 와버렸는지, 아직 많이 남아 있는지 걷고 걸어 같은 곳으로 돌아온 기분도 드는데 그들이 가르친 이 길은 어디로 향해 있나? ...

曠野 (광야) 자우림

비 바람 부는 강녁에 한참을 망연히 있어~ 아! 문득 눈을 떠보니 나 홀로 남아있네 오늘도 사랑 함을수 있을까 함께 걷던 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아! 내앞을 질러 갔던 내 뒤에 오고 있네 오늘일은 또 없이 사라졌나 너무 멀리 와버렸는지,아직 많이 남았는지 걷고 걸어 같은 곳으로 돌아 오길 꿈도 드는데 그들이 같이간 이길은 어디로 향해 있나 아! 어디...

광야 (曠野) 자우림

비바람 부는 광야에 한참을 망연히 서 문득 눈을 떠 보니 나 홀로 남아 있네 오늘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함께 걷던 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내 앞을 질러갔거나 내 뒤에 오고 있나 혹은 이름도 없이 사라졌나 너무 멀리 와버렸는지 아직 많이 남아있는지 걷고 걸어 같은 곳으로 돌아온 기분도 드는데 그들이 가르친 이 길은 어디로 향해 있나 어제로 가는 건가 ...

曠野 자우림

비바람 부는 광야에 한참을 망연히 서 문득 눈을 떠 보니 나 홀로 남아 있네. 오늘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함께 걷던 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내 앞을 질러갔거나 내 뒤에 오고 있나? 혹은 이름도 없이 사라졌나? 너무 멀리 와버렸는지, 아직 많이 남아 있는지 걷고 걸어 같은 곳으로 돌아온 기분도 드는데 그들이 가르친 이 길은 어디로 향해 있나? ...

광야(曠野)로 나아가네 박에스더

아득하게 넓은 벌판 주와 함께 있는 이곳에 주의 축복 가득하길 원합니다. 목마르고 무너지는 나의 연약함 있다해도 주의 권능 가득하길 원합니다. 아득하게 넓은 벌판 주와 함께 있는 이곳에 주의 축복 가득하길 원합니다. 목마르고 무너지는 나의 연약함 있다해도 주의 권능 가득하길 원합니다. 불어오는 거센 폭풍우에도 주 두르신 권능의 별 날 지키니 ...

광야(曠野)의 황혼 채규엽

1.끝없이 가도 가도 풀길없는 이 심사 외로운 광야의 길 눈물 속에 저무네 광원도 아득해라 가는 바를 멈추니 새들도 깃을 찾어 울면서 나네. 2.떠도는 이 내 신세 보람없는 몸이라 눈물에 젖은 마차 울지말고 가다오 들에서 새는 밤도 꿈자리가 사나워 내고향 어머님의 입술을 그리네. 3.옛날이 그립다고 생각하면 무얼해 다시는 못올...

광야(曠野)로 나아가네 에스더

아득하게 너른 벌판 주와 함께 있는 이곳에 주의 축복 가득하길 원합니다. 목마르고 무너지는 나의 연약함 있다해도 주의 긍휼 가득하길 원합니다. 아득하게 너른 벌판 주와 함께 있는 이곳에 주의 축복 가득하길 원합니다. 목마르고 무너지는 나의 연약함 있다해도 주의 긍휼 가득하길 원합니다. 불어오는 거센 폭풍우에도 주 두르신 권능의 벽 날 지키리 주...

광야 (시인: 이육사) 장민호 [창작]

광야 () ~^* - 이 육 사 詩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戀募)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 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서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광야 (시인: 이육사) 장민호

광야 () ~^* - 이 육 사 詩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戀募)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 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서 길을

광야 자우림 5집

비바람 부는 광야에 한참을 망연히 서 문득 눈을 떠 보니 나 홀로 남아 있네. 오늘도 살아남을 수 이쓸까? 함꼐 걷던 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내앞을 질러 갔거나 내 뒤에 오고 있나? 혹은 이름도 없이 사라졌나? 너무 멀리 와버렸는지 아직 많이 남아있는지 걷고 걸어 같은 곳으로 돌아온 기분도 드는데 그들이 가르친 이 길은 어디로 향해있나? 어제로 ...

광야(曠野)의 서(西)쪽 고복수

광야 ()의 서 (西)쪽 - 고복수 꽃피는 철이라서 꽃은 피어도 내 마음 무명초는 어이 안 피오 뜬 세상 거리에서 맺은 사랑을 다시금 찾는 내가 덧없어 지오 간주중 철따라 흘러가는 구름된 신세 황랭한 들판에는 바람도 차오 밤 새워 나려주는 이슬을 받고 광야의 서쪽으로 나는 흐르오 간주중 불 붙는 심정이라 차마 그리워 목메서 울던 것은

사의찬미(죽엄의 찬미) 윤심덕

원제 :죽엄의 찬미(찬미란 노래 , 또는 창가란 뜻임) 광막(寞)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苦海)에 너는 무엇을 찾으러 가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광야 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건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

광야 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 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 건 동행할 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

광야 김수희

* 광야 * 거치른 광야를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광야 하덕규

기운을 내 아직 숲은 잠들지 않았어 그 어두운숲 홀로 일어나 너 먼길을 갈때 벅차게 뜨거운 희망 안겨주고 떠나야할 가슴들이 늘어선채 울잖아 기운을 내 저 광야에 바람불어도 가야할 언젠가 네가 들어갈 약속의 땅 그곳까지 갈수 있는 너의 믿음 우- 우- 믿음 너의 믿음 그 날개- 너의 영혼 어딘가에 지금도 자라나고 있잖아 네 젊은 영혼 어딘가에 지금...

광야 김수희/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건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

광야 김란영

거치른 광야를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간주중> 검푸른 산으로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밤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에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광야 김수희

거치른 광야를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산으로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밤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에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

광야 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 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 건 동행할 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

광야 The Band A2J

광야 속으로 나 들어가리라 내 주께 예배하고 그를 높이 들기 위하여 저 광야 속으로 나 들어가리라 광야 속에 계신 주님 품을 향하여 저 광야가 날 부르네 주님 날 인도 하시네 힘들은 순간들마다 난 결코 견디어내리 내 주만 따르네 주님만

광야 김란영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 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막을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 건 동행할 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

광야 라헬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사막 한 가운데 오늘 나 여기 서 있네 홀로 서 있네 목 마름과 큰 두려움으로 어두운 앞길을 내딛는 발걸음 그 앞에 그 막막함 앞에 내 손 잡고 계신 주님이 계셔 거친 광야에 나 홀로 남겨졌을 때 주님 나를 결코 놓치 않으시네 그 품 안에 한 없는 그의 품 안에 감싸 주시는 그 사랑 나 노래해 용기내어 앞을 향해 다시 일...

광야 민호기

스산한 바람 불어 풀풀 먼지를 날리는 이 메마른 길 한 줌 신기루로 바스라지는 이 막막함은 어디로 향하는지 낮이면 타는 듯 한 더위 밤이면 얼어붙는 추위 목마름보다 더 큰 갈급함 간절함 발의 먼지를 떨어내며 내 오랜 두려움도 떨쳐내려 죽기 위해 살아야 할 길의 시작에 서서 나 이제 길의 끝을 겨누네 두렴없이

광야 김동아

돌아보면 하룻밤 꿈같은 날들 광야처럼 걸어 왔구나 거친 가슴 달래며 함께 울었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꽃처럼 살자 던 인생이었지만 갈대처럼 흔들렸구나 휘청거리는 새벽 찬거리 그래도 태양은 뜨겠지 2) 후회하며 사는 게 인생이라고 살아보면 알게 된다고 눈물 없는 사랑은 싱거운 거라며 그렇게 가버린 그 사람 꽃처럼 살자 던 인생이었지만 갈대처럼 흔...

광야 A2J

광야 속으로 나 들어가리라 내 주께 예배하고 그를 높이 들기 위하여 저 광야 속으로 나 들어가리라 광야 속에 계신 주님 품을 향하여 저 광야가 날 부르네 주님 날 인도 하시네 힘들은 순간들마다 난 결코 견디어내리 내 주만 따르네 주님만

광야 황원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 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

광야 하동진

저산 너머 평안 있으리 시련의 폭풍 몰아쳐 온대도 나 이시험 이기리라 이슬픔 참고 광야를 지나면 저 산넘어 축복있으리 여기 내 자아 다 내려놓으리 움켜진것 다 놓-으-리라 광야는 축복의 통로기에 힘-들지않소 오히려 이환난 감사하오- 고난중에 당-신 만났 으니까- 내안에 나죽은 빈 자리에- 생명되어 당신 오셨 으니까 광야-광야

광야 주철환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

광야 이천

언제라도 내가 높아져 있을때 스스로는 낮아지길 원치않을때 광야 그 곳에서 날 낮추시는 주님 오로지 주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주님앞에서 형제앞에서 스스로 낮아지도록 주님 날 다루시네 주님 날 다루시네 주님 앞에서 주를 바라며 주님앞에 머물고 있어요 내 영 새롭게 하소서 아버지여 주님앞에 정결케 하소서 주님 주님앞에서 형제앞에서 스스로

광야 엑소드(Exod)

어두운 계곡 지나 갈 때 날 찾는 소리 바람의 소리 이 무거운 짐을 지고 갈 때 겪은 방황들 이제 돌이켜 보네 * 내 삶의 진 빛을 찾아 이제 어둔 골짜기를 벗어나 나 홀로 있던 어릴적 꿈들 많은 생각들을 펼쳐 보여 줬었던 * 내 삶의 진 빛을 찾아 이제 어둔 골짜기를 벗어나 동굴속 비참함과 외로움 속에 그대 빛...

광야 김미디

내가 걸어가는 길 거칠고 메마른 광야 주위에 낯선 고독 뿐 기댈 곳 하나 없네 나를 의지하여라 나는 너의 하느님 외로운 너의 앞에서 나 함께 싸워주니 일어나 나에게 오라 내가 쓴 물을 단 물로 바꿔주리 어서 일어나 나에게 오라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리라 오 하느님 내게 오소서 하느님 겁많는 난 무섭고 힘들지만 오늘도 주님의 말씀 새기며 이 길을 걸어갑니다

광야 전대현

광야를 지날때 내 깊은상처로 기척없이 스며드는 시려진 찬바람 그 날에 외로움 그 날에 괴로움 매마른 그 시간속에 곤고해진 내영혼 소망은 없었고 기쁨도 잃어간 광야의 끝에서 찾아오신 그분이 날 일으키시니. 날 일으키시니 일어서네. 나 또다시 그분의 약속대로 날 일으키시니. 날 일으키시니 일어서네. 나 또다시 그분의 약속대로 그분의 약속대로

광야 진채밴드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광야 작곡가 윤광섭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

광야 문진오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휘 달릴 때도차마 이곳은 범하지 못하였으리라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오는 초인이 있어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끊임없는 광음을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다시...

광야 백야(Baekya)

Under neon lightsI see the night unfold눈부신 도시 속에 숨어진 감정들발끝에 닿는 차가운 공기내 마음도 그 틈새를 타고 흘러요누군가의 속삭임 들릴 듯 말 듯시간은 점점 더 멀리 사라지고내게만 보이는 이 순간의 빛모두 담아두고 싶어 멈춰봐요Feel it now this electric sky내 심장은 더 빠르게 뛰고 있어H...

광야 어른동요

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열리고닭이 우는 소리 들렸으랴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큰 강물이 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모든 산맥들이 휘달릴 때도이곳을 범하던못하였으리라끊임없는 광음이피어선 지고강물이 비로소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매화 ...

광야 정동하

저 거칠은 광야 위에 꽃들이 일어선다 온 하늘 푸른 빛 이 땅을 덮을 때 꽃들이 노래한다 저 메마른 황무지에 강물이 행진한다 밤하늘 높은 별 바람에 흔들릴 때 강물이 춤을 춘다 광야 위에 서 있는 그대가 이 땅의 아름다운 꽃이다 황무지에 눈물 흘리는 그대가 이 땅을 살리는 강물이다 광야 위에 서 있는 그대가 이 땅의 아름다운 꽃이다 황무지에 눈물 흘리는 그대가

광야 백자

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처음 열리고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모든 산맥들이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차마 이곳을 범(犯)하진 못하였으리라끊임없는 광음(光陰)을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고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다시 천고(千古)의 뒤에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이 광야에서 목놓...

광야 김수정

보이지 않는 길 걸어야 하네 아무도 없는 이 길을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그저 나는 걷고 있네나를 스치는 차가운 바람에 나는 다시 넘어지네, 어두운 이 길에오 주여 내눈을 밝혀 주소서주님의 얼굴을 내가 볼수 있도록오 주여 내귀를 열어 주소서내가 주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주님이 걸으신 이 차가운 길을아무도 없는 이 길을세상의 유혹을 모두 이겨내신...

광야 왕의창

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처음 열리고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모든 산맥들이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끊임없는 광음을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고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다시 천고의 뒤에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간주)끊...

광야 하만택

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끊임없는 광음을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피어선 지...

자우림-자우림-낙화 자우림

모두들 잠들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엄마,미안해요 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致明日的舞 / A Dance For Tomorrow Terence Lam

躺於瘠土一片 若你沒法入眠 踮起腳尖 舞擺裏兜兜轉 轉身去找光線 就快望見 路中有霧一同探險 沿途遇到麥田 如累了 坐低半天 有歌唱多遍 搖曳裏 到 到晚空 要碰到 永遠青春的夢 會跌痛 也會哭 教會我 要記得 心處的悸動 隨傷疤 滲入你 栽種一彎笑容 um~ 我會與你抱擁 雨再降 也覺得不凍 再穿過幽谷去 遇上萬呎巨人 嚇驚了嗎 哪知會邀請你 坐於最寬肩膊 共舞著嗎 跨出的步履如作畫 沿途靜聽山海清雅

陌生人 (님은 먼 곳에 - 조관우) 강육항 (Jiang Yu Heng)

瞳콱돨 꼰딜츰뵨檎 怜콱잤꼇잤 杰?돨롸 닸돕헌냄 캅돨 坎咎돨붚 캅돨훙 坎咎돨?툭 꼇痰?? (乖等???)寧拈鱗寧 붚拈浬돕헌냄(??廖?)戈?콱돨훙(?냥죄캅훙)乖角?캅훙 셔캄格냇(툭돕캅훙)훙떼?냥?산 懃떼?냥왕냘(覩懃옵콘) 唐痂?옵콘 왕돕怜假?? (왯겜)De tus labios la luz matinal seha apagade (廊廖콱돨늄?

하하하쏭 자우림

모든게 그대를 우울하게 만드는 날이면 이 노래를 불러보게 아직은 가슴에 불꽃이 남은 그대여 지지말고 싸워줄래 예예예 라라라라 그대는 저 하늘에 날리고 라라라라라라라라 친구여 새롭게 태어나게 비굴한 인생은 그대에게는 어울리지는 않는다네 당당히 고개를 들게 친구야 지금이 시작이라네 라라라라 마음에 가득히 꽃피우고 라라라라라라라라 친구여 마음껏 웃어보...

일탈 자우림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 나해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할일이 쌓였을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하는 일 없이 피곤한 일상 나른해 난 기지개나 켜 뭐 화끈한 일 신나는 일 없을까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보기 하루전에 홀딱 삭발을 비오는 겨울밤에 ...

격주 코믹스 자우림

저 머리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오존층이 깨졌을까 운동도 안하면서 저 근육은 어떻게 만들었지 무쇠팔 무쇠다리 천하무적 근육맨 열일곱 한국애가 34-22-33이라지 귀여운 얼굴에다 찰랑찰랑 매끈한 긴 생머리 가는 팔 가는 다리 청순가련 섹시걸 이와같은 설정엔 꼭 필요한게 있지 근육맨에 도전하는 못된 동네 깡패들이 나쁜놈들이 항상 쓰는 방법은 근육맨 ...

하하하쏭 자우림

모든 게 그대를 우울하게 만드는 날이면 이 노래를 불러보게 아직은 가슴에 불꽃이 남은 그대여 지지 말고 싸워주게 Hey hey hey hey 라라라라 후회는 저 하늘에 날리고 라라라라 라라라라 친구여 새롭게 태어나게 비굴한 인생은 그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네 당당히 고개를 들게 친구여 지금이 시작이라네 라라라라 마음에 가득히 꽃 피우고 라라라라 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