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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쀀 자우림 (Jaurim)

어여쁜 내 님아, 내 받고픈 것은 금도 돈도 아니라오. 서러워 마소, 그 고운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오. 훠이 훠이 훠이 해사한 내 님아, 내 님 웃으라고 노래도 주고 꽃도 주리다. 다 지나가오, 그 고운 가슴에 슬픔일랑 묻지 마오.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님아, 내 님아 꽃 같은 님아. 님아, 내 님아 해 같은 님아. 님아, 내 님...

You And Me Jaurim

좋은하루 되세요 ㅇㅅㅇb 자우림-You and me♬ 넌 미안하다며 나를 버리고 사랑했다고 거짓말하고 난 괜찮을 거라 나를 속이고 다 잊을거라 거짓말하고 어디까지가 사랑인건지 언제부터 난 혼자였는지 사랑했는지 미워했는지 습관이었는지 어디까지가 사실인건지 언제부터 넌 여기 없는지 사랑해봐도 미워해봐도 난 너무 아픈 걸

고래사냥 (송창식) 자우림(Jaurim)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 마리 자 떠나자...

전하고 싶은 말 자우림 (Jaurim)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쥐어왔던 날들은 놓치지 말아요 제자리를 맴도는 조각배 위로 지친 어둠이 와도 내리지 말아요 가만히 웅크려 앉아 눈을 감아요 두 손에 세상을 담던 언제나처럼 고개를 들어요 인생이라는 이름의 무거운 여행가방에 흘리지 못한 눈물이 아득히 고여도 놓치지 말아요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쥐어왔던 날들은 놓치지 말아요 가...

落花 자우림 (Jaurim)

모두들 잠든 새벽3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 우우 우우 엄마 미얀해요. 아무도 내곁에 있어주질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질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 꿈에도 나는 달아날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반딧불 자우림(Jaurim)

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 여름밤은 길었고 아름다웠고 끝도없이 이어지는 밤의 사이를 반짝이는 빛을 따라 거닐었었고 ** 떠다니는 별과같은 반딧불 반딧불 쏟아지면 사라지리 애처로운 반딧불 여름밤의 사랑처럼 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 여름밤은 길었고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기억속에 몸을 기대면 어느새 밤하늘 가득히 별이 내리고 ** 떠다니는 별과같은 우...

스물다섯, 스물하나 자우림(Jaurim)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

샤이닝 자우림(Jaurim)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있네.. ...

Anna 자우림 (Jaurim)

안나,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은 계속 내 심장 속에 아로새겨져 있다가 네가 나를 버린 후 흐른 많은 날 동안 날카로운 유리처럼 나를 찌르곤 했어. 오, 안나, 너를 용서할 수 있다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그런 내가 미워.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이해하려고 애써도 봤지만 이제 더는 못 하겠어. 세상이 다 ...

템페스트 자우림 (Jaurim)

먼 하늘이 어둠에 물들고 검은 바다가 소용돌이치잖아. 저 멀리로 날 휩쓸어 갈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아. 가슴이 뛰는 것은 왜일까, 터질 듯이, 미친 듯이. 날 잃어버릴 것 같아 두려워.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춤을 춰라. 쏟아져라 비야, 날 휩쓸어 가 다오. 머릿속엔 한 가지 생각뿐. 끝없는 나락에 떨어진 것 같아. 너를 향한 정념으...

스물다섯, 스물하나 자우림 (Jaurim)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

전하고 싶은 말 자우림(Jaurim)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쥐어왔던 날들은 놓치지 말아요 제자리를 맴도는 조각배 위로 지친 어둠이 와도 내리지 말아요 가만히 웅크려 앉아 눈을 감아요 두 손에 세상을 담던 언제나처럼 고개를 들어요 인생이라는 이름의 무거운 여행가방에 흘리지 못한 눈물이 아득히 고여도 놓치지 말아요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쥐어왔던 날들은 놓치지 말아요 가...

사랑밖엔 난 몰라 (With 백현진) (심수봉) 자우림(Jaurim)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 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 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 밖엔 난 몰라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 거야 ...

이카루스 자우림(Jaurim)

난 내가 스물이 되면 빛나는 태양과 같이 찬란하게 타오르는 줄 알았고 난 나의 젊은 날은 뜨거운 여름과 같이 눈부시게 아름다울 줄 알았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사소한 비밀 얘기 하나,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자, 힘차게 땅을 박차고 달려봐도 보이는 건, 보이는 건... 난 내가 어른이 되면 빛나는 별들과 같이 높은 곳에서 반짝...

이카루스 자우림 (Jaurim)

난 내가 스물이 되면 빛나는 태양과 같이 찬란하게 타오르는 줄 알았고 난 나의 젊은 날은 뜨거운 여름과 같이 눈부시게 아름다울 줄 알았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사소한 비밀 얘기 하나,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아. 자, 힘차게 땅을 박차고 달려 봐도 보이는 건, 보이는 건... 난 내가 어른이 되면 빛나는 별들과 같이 높은 곳에...

가시나무 (시인과 촌장) 자우림(Jaurim)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자우림(Jaurim)

오오오오 오오오오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아아~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

Anna 자우림(Jaurim)

안나,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은 계속 내 심장 속에 아로새겨져 있다가 네가 나를 버린 후 흐른 많은 날 동안 날카로운 유리처럼 나를 찌르곤 했어. 오, 안나, 너를 용서할 수 있다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그런 내가 미워.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이해하려고 애써도 봤지만 이제 더는 못 하겠어. 세상이 다 ...

매직 카펫 라이드 자우림 (Jaurim)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 나르는 마법 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푸른 세상 속을 나르는 우리 두 사람. 신경 쓰지 마요 그렇고 그런 얘기들 골치 아픈일은 내일로 미뤄버려요 인생은 한 번 뿐 후회하지마요 진짜로 가지고 싶은 걸 가져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에 지어진 마법 정원으로 와요 색색의 보석 꽃과 노루 비단 달콤한 우리 두 사람 웬일인지 ...

무지개 자우림 (Jaurim)

늘 아침 잠에서 깨어났을 때 꿈이었다는 걸 깨달았어.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 언젠가 이뤄질 거라 믿었던 천진한 꿈. 먼 하늘의 무지개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았어. 무지개를 따라서 무언가를 찾아서 반짝이는 꿈을 꾸었지. 아름다운 동화처럼 믿는 대로 이뤄지는 꿈. 슬픈 꿈.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지지 않은 채로 끝나잖아. 먼 하늘의 무지...

애인발견!!! 자우림(Jaurim)

바보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 번 봤을 땐 멍청한 눈, 헝클어진 머리, 마른 몸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 번 봤을 땐 상냥한 눈, 귀여운 머리, 날씬한 몸 사람들은 너를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어리숙한 모습뒤에 천사 같은 네 영혼을 나밖에는 아무도 모를꺼야 바보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 번 봤을 땐 어눌한 말, 촌스러운 표정 어색했지 착하다고 생각...

스물다섯 스물하나 자우림 (Jaurim)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무지개츀 잠 자우림 (Jaurim)

늘 아침 잠에서 깨어났을 때 꿈이었다는 걸 깨달았어.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 언젠가 이뤄질 거라 믿었던 천진한 꿈. 먼 하늘의 무지개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았어. 무지개를 따라서 무언가를 찾아서 반짝이는 꿈을 꾸었지. 아름다운 동화처럼 믿는 대로 이뤄지는 꿈. 슬픈 꿈.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지지 않은 채로 끝나잖아. 먼 하늘의 무지...

님아 자우림 (Jaurim)

어여쁜 내 님아, 내 받고픈 것은 금도 돈도 아니라오. 서러워 마소, 그 고운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오. 훠이 훠이 훠이 해사한 내 님아, 내 님 웃으라고 노래도 주고 꽃도 주리다. 다 지나가오, 그 고운 가슴에 슬픔일랑 묻지 마오.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님아, 내 님아 꽃 같은 님아. 님아, 내 님아 해 같은 님아. 님아, 내 님...

전하고 싶은 말씀 사라진대A 자우림 (Jaurim)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쥐어왔던 날들은 놓치지 말아요 제자리를 맴도는 조각배 위로 지친 어둠이 와도 내리지 말아요 가만히 웅크려 앉아 눈을 감아요 두 손에 세상을 담던 언제나처럼 고개를 들어요 인생이라는 이름의 무거운 여행가방에 흘리지 못한 눈물이 아득히 고여도 놓치지 말아요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쥐어왔던 날들은 놓치지 말아요 가...

03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자우림 (Jaurim)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

슬픔이여 이제 안녕 자우림(Jaurim)

슬픔이여, 이젠 안녕. 다신 나를 찾지 말아 줘. 어떤 추운 밤에도, 어떤 궂은 날에도. 저녁 어스름이 진 내 작은 창가에 어느새 별들이 내린다. 너를 떠나 살 수 있을까 나의 가장 오랜 벗이여 나는 네가 없이는 내가 아닐 것 같아. 차가운 너의 품안에서 눈 감으면 어느새 꿈속을 걷는다. 저기 먼 숲에서 짙은 어둠이 끝없이 속삭이는 너의 이름. 영...

슬픔이여 이제 안녕 자우림 (Jaurim)

슬픔이여, 이젠 안녕. 다신 나를 찾지 말아 줘. 어떤 추운 밤에도, 어떤 궂은 날에도. 저녁 어스름이 진 내 작은 창가에 어느새 별들이 내린다. 너를 떠나 살 수 있을까 나의 가장 오랜 벗이여 나는 네가 없이는 내가 아닐 것 같아. 차가운 너의 품안에서 눈 감으면 어느새 꿈속을 걷는다. 저기 먼 숲에서 짙은 어둠이 끝없이 속삭이는 너의 이름. 영...

Dear Mother 자우림(Jaurim)

엄마 저를 용서하세요. 이 마음은 진심이에요. 언제나 당신만은 나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 왔어요. 당신이 늘 얘기했듯이 인생은 참 쉽지 않네요. 어느 날 길모퉁이에서 문득 멈춰버릴 것만 같아요. 엄마, 난 어쩌면 좋아요?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무거운 발걸음으로 하릴없이 거리를 헤매 봐도 이 마음 둘 곳이 없어요. 두려운 게 없었지, 잃을 것...

밀랍천사 자우림 (Jaurim)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그냥둔다면 말도 안돼(아우) 내 빨간 입술에 입맞출꺼야 오늘 말해 줄꺼야 오늘 다시는 보내지 않을 꺼야 너를 보내지 않을 꺼야(너를)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오늘...

님아 자우림(Jaurim)

어여쁜 내 님아, 내 받고픈 것은 금도 돈도 아니라오. 서러워 마소, 그 고운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오. 훠이 훠이 훠이 해사한 내 님아, 내 님 웃으라고 노래도 주고 꽃도 주리다. 다 지나가오, 그 고운 가슴에 슬픔일랑 묻지 마오.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님아, 내 님아 꽃 같은 님아. 님아, 내 님아 해 같은 님아. 님아, 내 님...

얘기할 수 없어요 (사랑과 평화) 자우림(Jaurim)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

I feel good 자우림 (Jaurim)

떠나간다, 사라졌다. 아니,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다. 상관없다, 그냥 그렇다. 다시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다. 가버려라, 다 가져가라. 어? 그건 놓고 가라. 떠나간다, 사라진다. 오글거리는 기억마저 모두 지워버린다. 모두 지워버린다. 손이 더러워진다. 이제 기억이 없다. 모든 게 완벽해졌다. I feel good, feel good. 완벽해졌어. I...

Dear Mother 자우림 (Jaurim)

엄마 저를 용서하세요. 이 마음은 진심이에요. 언제나 당신만은 나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 왔어요. 당신이 늘 얘기했듯이 인생은 참 쉽지 않네요. 어느 날 길모퉁이에서 문득 멈춰버릴 것만 같아요. 엄마, 난 어쩌면 좋아요?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무거운 발걸음으로 하릴없이 거리를 헤매 봐도 이 마음 둘 곳이 없어요. 두려운 게 없었지, 잃을 것...

Poor Tom 자우림(Jaurim)

더러워진 이름과 망가진 몸뚱이 으스러진 내 발 아래 심술궂은 웃음소리 어김없는 슬픔은 비명을 떠다니다 바람에 이끌린 척 내 곁에 앉는다 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가여운 눈빛으로 세상을 조롱하면 내게 묻던 사랑은 추하고 더러워진다 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들린다 기억의 끝 저편에 라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스물다섯, 스물하나 자우림(Jaurim)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

I feel good 자우림(Jaurim)

떠나간다, 사라졌다. 아니,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다. 상관없다, 그냥 그렇다. 다시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다. 가버려라, 다 가져가라. 어? 그건 놓고 가라. 떠나간다, 사라진다. 오글거리는 기억마저 모두 지워버린다. 모두 지워버린다. 손이 더러워진다. 이제 기억이 없다. 모든 게 완벽

슬픔이여 이제 안 자우림 (Jaurim)

슬픔이여, 이젠 안녕. 다신 나를 찾지 말아 줘. 어떤 추운 밤에도, 어떤 궂은 날에도. 저녁 어스름이 진 내 작은 창가에 어느새 별들이 내린다. 너를 떠나 살 수 있을까 나의 가장 오랜 벗이여 나는 네가 없이는 내가 아닐 것 같아. 차가운 너의 품안에서 눈 감으면 어느새 꿈속을 걷는다. 저기 먼 숲에서 짙은 어둠이 끝없이 속삭이는 너의 이름. 영...

Dancing star 자우림 (Jaurim)

하루가 그냥 지나간다. 눈길도 주지 않고 간다. 뒷모습만 바라보며 오오오오오. 꿈은 더 멀어져만 간다. 하나 둘씩 지워지곤 한다. 하루를 또 기다리며 오오오오오. 내일은 다르겠지. 춤이라도 추겠지. 모두들 비웃겠지. I m gonna be a dance machine. 허튼 밤, 모두 같은 꿈. 우린 별인가 봐, 별인가 봐. 허튼 밤, 모두 같은 ...

스물다섯, 스물하나준는 계절 자우림 (Jaurim)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

스물다섯, 스물하나준는 계절O 자우림 (Jaurim)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

템페스트윀 어둠 자우림 (Jaurim)

먼 하늘이 어둠에 물들고 검은 바다가 소용돌이치잖아. 저 멀리로 날 휩쓸어 갈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아. 가슴이 뛰는 것은 왜일까, 터질 듯이, 미친 듯이. 날 잃어버릴 것 같아 두려워.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춤을 춰라. 쏟아져라 비야, 날 휩쓸어 가 다오. 머릿속엔 한 가지 생각뿐. 끝없는 나락에 떨어진 것 같아. 너를 향한 정념으...

슬픔이여 이제 안녕넀. 다a 자우림 (Jaurim)

슬픔이여, 이젠 안녕. 다신 나를 찾지 말아 줘. 어떤 추운 밤에도, 어떤 궂은 날에도. 저녁 어스름이 진 내 작은 창가에 어느새 별들이 내린다. 너를 떠나 살 수 있을까 나의 가장 오랜 벗이여 나는 네가 없이는 내가 아닐 것 같아. 차가운 너의 품안에서 눈 감으면 어느새 꿈속을 걷는다. 저기 먼 숲에서 짙은 어둠이 끝없이 속삭이는 너의 이름. 영...

뜨거운 안녕 (자니리) 자우림(Jaurim)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드리리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 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웃으면서 말하리다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드리리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 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웃으면서 말하리다 ...

님아 다스리다님>>자우림 (Jaurim)

어여쁜 내 님아, 내 받고픈 것은 금도 돈도 아니라오. 서러워 마소, 그 고운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오. 훠이 훠이 훠이 해사한 내 님아, 내 님 웃으라고 노래도 주고 꽃도 주리다. 다 지나가오, 그 고운 가슴에 슬픔일랑 묻지 마오.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훠이 님아, 내 님아 꽃 같은 님아. 님아, 내 님아 해 같은 님아. 님아, 내 님...

#1 Jaurim

I don't know what is wrong, what is right 나는 틀리다는 거랑 맞는다는 거랑 모르겠어 It makes no difference, they're the same things. 다른게 없잖아, 둘 다 똑같잖아 I don't know what I can believe, and whom I can trust 난 내가 믿을 수...

파애 Jaurim

손을 내밀어도 말을 걸어봐도 아무것도 할수 없어 아무것도 할수 없어 조각 조각 부서지는 마음 부서진 내 마음은 레몬과자 맛이나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곁에 다가가도 미소 지어봐도 나를 바라보지 않아 나를 바라보지 않아 너무 너무 아름다은 너 아름다운 너에게선 체리샴푸 맛이나 왜 나의 맘을 부셔 왜 나의 맘을 부셔 그녀가 말했...

17171771 Jaurim

천사의 미소처럼 새들의 노래처럼 이토록 사랑스런 당신이 좋은걸요 어서 내게로 와요 영원히 함께해요 우리 함께라면 두렵지 않은걸요 세상에 단 한사람 당신 당신을 만나기 위해 난 이세상에 태어난걸 알고 있나요 어쩌면 우린 예전부터 이름모를 저 먼 별에서 이미 사랑해왔었는지도 몰라요 오월의 햇살처럼 시월의 하늘처럼 그렇게 못견디게 당신이 좋은걸요 ...

정신차려 (원곡가수 김수철) Jaurim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무엇이 그리 크길래 욕심이 자꾸 커져만가나 왜 잡으려고 하니 왜 가지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외로워져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여기 저기 거기 다 둘어봐도 아무런 것도 하나 없는데 왜 찾으려고 하니 왜 떠나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슬퍼져요 혼자 ...

미안해 널 미워해 Jaurim

기억나지 않아 어젯밤 꿈조차 지우려고 했던게 아닌데.. 잠들지 않도록 널 부르며 눈감았지 사무쳐 그리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꿈꾸지 않기를 눈감으며 기도했지 사무쳐 그립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그래 널 널 지우려고 해 널 보내려고 해 이젠 지쳤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