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참회의 노래 자명스님

아득히 먼 옛날부터 내가 지은 모든 악업 크고 작은 그 모든 것 탐진치로 생기었고 몸과 입과 뜻을 따라 무명으로 지었기에 나는 지금 진심으로 참회하고 비옵니다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기원정사의 빛 자명스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지나온 길들이 하나의 빛으로매 순간마다 부처님 가피 드리우지 않는 곳 없구나산길에 떨어진 나뭇잎 한장 한장마다속내 깊은 이야기 맑은 공기 내어거룩한 잎들기원정사의 맑은 빛이여기원정사의 밝은 빛이여볕내 내어 수행자의 음성공양아름드리 세상은 열리고고통과 슬픔의 크기를 알리오인자하신 부처님 앉으신 곳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부처님 부르스 자명스님

사띠사띠 삼마사띠 관세음보살 뿌리 깊은 나무에 열매가 되고 목마른 자에겐 샘이 되어주신 부처님 동산 산천을 이루시네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소리 보좌에 앉은 신 눈에선 광명 보이지 않아도 느낄수 있는 지그시 누운 미소에서 자비 맨발로 오신 부처님 내 가슴 적시는 부처님 붓다가 되신 부처요 님의 말씀에 아라한이 되어 나의 마음 푸르른 청산이 되니 자비로운 하얀 연꽃으로 피어나리

수행길 자명스님

떨어진 빗방울 한자락에 불어오는 바람소리 듣는다 털털털 털어서 허울을 벗어 갈곳 정한 내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 수행길 열어 갑니다 윤회에 고통에서 벗어나라 욕심을 뿌리쳐 벗어나라 태우고 태워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여 백팔번뇌 피어 올리는 침묵의 꽃이여 어차피 인생은 괴로움의 열매더라 수행길에 세속번뇌 끊어지네

니르바나 자명스님

니르바나 니르바나 니르바나 부처께서 열반에 오르셨네 니르바나 니르바나 니르바나 세존께서 열반에 오르셨네 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 일체개고 세상번뇌 끊어 무여열반에 올라 만가지 슬픔 백만가지 걱정근심 우리모두 저 멀리 보내세 합장하여 귀명례 올립니다 합장하여 귀명례 올립니다 니르바나 니르바나 니르바나 부처께서 열반에 오르셨네 니르바나 니르바나 니르바나 세존께서 열반에 오르셨네

부처의 땅 자명스님

꽃핀자리 꽃진자리 세세생생이요 세상만물 공물아닌 것이 없구나 흉허물 없이 땅에 내려진 보검 들어도 보아도 석가여래의 힘 천년의 미소로 도리천 땅에서 천년의 미소로 도솔천 땅에서 땅끝에서 장엄히 밝히신 님의 등불 밤하늘의 별처럼 총총히 밝히시어 구만리 장공 같은 나의 인생 천상의 세계 극락으로 오라하시네

님의 품안 자명스님

시방삼세 시방세계 계시는 님이시여 향기로운 말씀에 님의 얼굴 떠올라 마음의 눈을 뜹니다 꽃의 향기는 백리요 법향은 우주로 퍼져 이가슴에 뜨는 님이시여 님이 아니 계신곳 어디있으리 오신날 연등으로 섬기요 향기로운 꽃으로 섬기요 백년 인생도 못살 이내 몸 님의 품안에서 살으렵니다

귀의 합니다 자명스님

일편단심 걸었던 발자국 극락세계로 가고 이꽃 저꽃 머물다간 내 자유로운 영혼 님의 흔적 따라 불가에 귀의합니다 아아 매정한 세월아 바람 따라간 세월아 혼돈 속에 내일을 부질 없이 오늘을 살아온 세월 잊어야지 잊어야지 헛된 욕심을 비워야지 빛의 소리요 신심의 소리요 자비로운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귀의합니다

호젓이 오시는 님 자명스님

선 붉은 낙랑장송 한그루 인생 홀로 왔다 홀로가는 외길이여 긁어 모아도 한줌 안되는 육신 애환도 부귀영화도 끝이더라 어찌하리요 그 거친세월을 어찌하리요 그 풍랑세월을 아 해를 넘어 달을 넘어 호젓이 오시는 님 품에 묻고 맨힌 한 풀으리 지혜의 빛으로 밝히 보이사 무엇하나 견주지 않는 곳 님 계신곳 촛불 밝히리 천상화 활짝피는 날 님 만나리

옴 해피해피 사바하 자명스님

옴 해피 해피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차가운 비바람도 어두운 밤이 와도 나는 두렵지 않소내 마음엔 행복의 씨앗이 자라 옴 해피 해피 사바하더하지도 말고 빼면서 자비로운 부처님 경전 외우며맑아지고 밝혀지는 내 마음이여옴 해피 해피 사바하 따스한 햇살처럼 잔잔한 바람처럼나의 손을 잡아요내 마음엔 행복의 나무가 자라 옴 해피 해피 사바하더하지...

부처님 전상서 자명스님

하늘위 하늘아래 존귀하신 부처님 부처의 그림자 중생의 그림자요 고독한 중생 불쌍히 여기셔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 절규도 붉은 꽃잎이 떨어진 세월도 살펴주소서 이왕지사 잠시 머물세상 있으나 없으나 한세상 중생위해 상서러운 지적펼쳐 시린 가지에 꽃이 피듯 따뜻한 바람불면 다시 오시어 아름답게 삶 피게 하소서

참회의 눈물 박진도

1) 그리움이 밀려드는 사랑을 마음에 두고 가슴벅찬 지난날을 바보처럼 후회를 한다 천사같이 착한마음 아름다운 사랑이여 지난날에 철없던 이못난 잘못을 용서해다오 사랑한이여 사랑한이여 내 못잊을 사랑한이여 긴긴세월 쏟아지는 빗소리만 흐느껴우네 2) 천사같이 착한 마음 아름다운 사랑이여 지난날에 철없던 이못난 잘못을 용서해다오 사랑한이여 사랑한이여 내 못잊...

참회의 눈물 옥소리 합창단

천년의 세월 등에 지고 오르는 황매산 연화봉 억겁이 맺혀있는 중생의 업장 참회합니다 무명의 덮혀진 세월 삼독의 이치를 깨닫고 높으신 법력 아래 참회의 눈물 기도합니다 아 우주의 법력 거느리시고 팔만사천신장 옹호하는 연불님이시여 깨닫지 못한 중생들 살펴주옵소서 아 우주의 법력 거느리시고 팔만사천신장 옹호하는 연불님이시여 깨닫지 못한 중생들 살펴주옵소서

참회의 눈물 전미경

용서를 비옵니다 용서를 비옵니다 뒤늦은 깨달음을 한없이 원망하면서 노심초사 애태우신 그 모습 애달파서 어머님 불러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내 죄를 사하소서 내 죄를 사하소서 이 몹쓸 자식의 철없던 그 세월을 오매불망 그리시다 한 되신 그 아픔을 어머님 불러보며 용서를 비옵니다

그때 그날 (Feat. 김성민) 이민재

날 위로하시네 날 위로하시네 날 치유하시네 날 치유하시네 어둠에서 나를 나를 구원하시는 주님이 임재하신 이곳에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숨겨둔 그때 기억이 가시돼 아파오네 주님께 고백조차 하지 못해 괴로워 눈물만 흐르는 어두운 밤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묻어둔 그날 기억이 후회돼 아파오네 나의 아픔 누구도 알지 못해 외로워 주님만 부르는 참회의 밤 날 위로하시네

해탈 이준형

모르고 살아 온 길 험준한 준령의 길 넘어도 끝이 없는 수행 길 크고 작은 고통이었네 번뇌도 고통도 사라진 열반 속을 걸으면 깨달음에 세계 이르러 부처님의 뜻을 따르리 향기 가득 열반의 세계 만다라화 곱게 피었네 고통과 번뇌 어둠속에서 새들의 노래 들리네 기쁨도 슬픔도 하늘의 뜻이라면 그 길을 따라야 하겠지 반야의 지혜 속으로 언젠가 다음 생에

해탈 바라밀합창단

모르고 살아온 길 험준한 준령의 길 넘어도 끝이 없는 수행 길 크고 작은 고통이었네 번뇌도 고통도 사라진 열반 속을 걸으면 깨달음에 세계 이르러 부처님의 뜻을 따르리 향기 가득 열반의 세계 만다라화 곱게 피었네 고통과 번뇌 어둠속에서 새들의 노래 들리네 기쁨도 슬픔도 하늘의 뜻이라면 그 길을 따라야 하겠지 반야의 지혜 속으로 언젠가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아미타불

십자가 (83) 양재희

얼마나 채찍에 몸부림쳤기에 나에게 이토록 아픔이 옵니까 그토록 고통에 시달렸기에 나 이제 참회의 눈물 흘리네 주님 주님 주님 나의 주님 견디실 때 아픔이 그리 컸나요 십자가 밑에서 통곡하는 무리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물과 피를 다 흘리신 주님 나 이제 참회의 눈물 흘리네 주님 주님 주님 나의 주님 견디실 때 아픔이 그리 컸나요

구인사 가는길 최현

구인사 가는 길 / 최헌 가사등록자 : 이경윤 소백산 산자락을 휘감아도는 단양팔경 구인사에 소쩍새 울음소리 마음이 애달파서 잠못 이룬 저 길손아 사나운 인생길을 뒤돌아보며 참회의 눈물 흘리네 세상사 인연이야 버리지 못할 바엔 차라리 돌이 되어 구인사 품에 안기리 인생길 굽이돌아 산사에 드네 밤도 깊은 구인사에

약사여래불 장태민

약사 여래불 ~~장태민 천년을 이고 앉은 고통으로 중생의 짐을 대신하는 님이시여 오늘도 참회의 눈물로 당신 앞에 섰습니다 어허허 정성이 부족합니까 어허허 기도가 모자랍니까 저의 소원을 이룰 수만 있다면 무릎이 닳고 허리가 휘도록 기도 또 기도 하겠나이다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천년을 끊고 앉은 고통으로 중생의 병을

참회 한지훈

누가 나를 외롭게 하나 누가 나를 슬프게 하나 허공에 텅빈 가슴을 누가 가득 채워주려나 내 뺨위로 흐르는 참회의 눈물은 그 댈 향한 그리움에 깊은 강을 이루네 그대 진정 사랑했었다면 내게 다시 돌아와주오 오늘도 그대를 못잊어 이 밤도 잠못 이룬다오 누가 나를 외롭게 하나 누가 나를 슬프게 하나 허공에 텅빈 가슴을 누가 가득 채워주려나

선원사의 밤 박은분

찬바람 부는 날 강화에 발길을 돌려 돌아온 선원사의 밤도 깊어가고 그 무슨 사연이 길래 천리길을 달려 왔나 기다리는이 하나없는 선원사에 적막이 흐르고 밤하늘에 달빛만 나를 반겨주고 소쩍새 울음소리 배달퍼 잠 못 이루고 속세에 맺은 인연 그 누가 막을소냐 참회의 이내 설움 달래면서 선원사의 밤이 깊어 가네 찬바람 부는 날 강화에 발길을 돌려

참회록 문예은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내게 이다지도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 이십사년 일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참회록을 써야한다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베드로의 고백 / 박종윤.김석균 김석균

소리 나의 영혼 잠 깨웠네 잊어 버렸던 지난 슬픔고백 왜 그리 부끄러운지 이세상 어디 숨을 곳 있나 닭 울음소리 들릴 때마다 사랑하던 나의 주님 모습 스치고 또 스쳐가네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부인하고 돌아서서 한없이 울었네 주님 오실 기약도 맡긴 사명 모두 잊었던 나 지금도 새벽닭 울때면 참회의

기도 최준서

주 하나님 이 슬픔 심령 보소서 나 간절히 바라며 무릎 꿇고 기도 드려요 하나님 이 못난 죄인 보소서 나 간절히 바라며 눈물 모아기도 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내 아버지 당신께 내 모든 것 바치옵니다 받으소서 이제 내 것은 없습니다 이 몸과 이 마음도 주 하나님 나 회개합니다 이 참회의 기도를 손 모아 드립니다 모두 드려요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베드로의 고백 Various Artists

들리는 닭 울음 소리 나의 영혼 잠 깨웠네 잊어 버렸던 지난 슬픔고백 왜 그리 부끄러운지 이세상 어디 숨을 곳 있나 닭 울음소리 들릴 때마다 사랑하던 나의 주님 모습 스치고 또 스쳐가네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부인하고 돌아서서 한없이 울었네 주님 오실 기약도 맡긴 사명 모두 잊었던 나 지금도 새벽닭 울때면 참회의

참회록 (With 강고은) 스와뉴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 이십사 년 일 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 그 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베드로의 고백 박종윤

소리 나의 영혼 잠 깨웠네 잊어 버렸던 지난 슬픔고백 왜 그리 부끄러운지 이세상 어디 숨을 곳 있나 닭 울음소리 들릴 때마다 사랑하던 나의 주님 모습 스치고 또 스쳐가네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부인하고 돌아서서 한없이 울었네 주님 오실 기약도 맡긴 사명 모두 잊었던 나 지금도 새벽닭 울때면 참회의

사랑 그것은 이슈

그 오랜 시간 나의 맘속에 키워온 한 사람 내 모습은 마음 깊은 이해없이 가르치려는 모자란 내 고집이었을 뿐 사랑 그것은 우리에게 주신 주의 희망 생각을 고집할 권리도 포기한 주의 아픔 어찌할 수 없는 내 모습도 품어주시는 사랑 그것은 그 오래전부터 주가 보여주신 참회의 사랑 이젠 새롭게 나의 마음속에 새겨진 참사랑 내 모습을 마음 깊이 용서하고

사랑 그것은 ISSUE

그 오랜 시간 나의 맘속에 키워온 한 사람 내 모습은 마음 깊은 이해없이 가르치려는 모자란 내 고집이었을 뿐 사랑 그것은 우리에게 주신 주의 희 생각을 고집할 권리도 포기한 주의 아픔 어찌할 수 없는 내 모습도 품어주시는 사랑 그것은 그 오래전부터 주가 보여주신 참회의 사랑 <간주중> 이젠 새롭게 나의 마음속에 새겨진 참사랑 내 모습을

베드로의 고백 김석균, 박종윤

영혼 잠 깨웠네 잊어 버렸던 지난 슬픔고백 왜 그리 부끄러운지 이세상 어디 숨을 곳 있나 닭 울음소리 들릴 때마다 사랑하던 나의 주님 모습 스치고 또 스쳐가네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부인하고 돌아서서 한없이 울었네 에에 주님 오실 기약 어찌 잊고 맡긴 사명 모두 잊었던가 지금도 새벽닭 울 때면 참회의

우리의 예배를 받으소서 (Kor) 나무엔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온 땅에 충만한 귀하신 하나님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주 앞에 나올 때 우리 마음 기쁘고 은혜가 풍성한 구원의 하나님 참회의 심령에 평안을 주시옵고 그 말씀 따라서 용감하게 하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소서 그 이름 찬송케 하옵소서 전능의 왕 여기오셔서 그 이름 찬송 받으소서

Crting In The Chapel (참회의 눈물) The Platters

You saw me crying in the chapel. The tears I shed were tears of joy I know the meaning of contentment Now I am happy with the Lord Just a plain and simple chapel Where humble people go to pray I pr...

어느 연쇄살인범의 초상 상상소년

가만히 숨을 죽인 채로 잠들어 있던 작은나의 총을 뽑아들고 방아쇠를 당기네 너의 기도의 그 순간에, 참회의 방에..

Dies Irae 김태환

침묵을 지키며 모두다 걷는다 그곳으로 창백한 죽음의 그림자 그곳은 어딘가 운명의 길인가 우리 앞엔 슬픈 눈빛의 영혼들뿐 죽음으로도 갚을 수 없는 죄악속에서 너의 고통에 가득한 참회의 몸부림도 저주로 일그러진 신들의 분노엔 소용없다 더 이상 나약한 눈물따윈 필요없다.

Dies Irae Glen

침묵을 지키며 모두다 걷는다 그곳으로 창백한 죽음의 그림자 그곳은 어딘가 운명의 길인가 우리 앞엔 슬픈 눈빛의 영혼들뿐 죽음으로도 갚을 수 없는 죄악속에서 너의 고통에 가득한 참회의 몸부림도 저주로 일그러진 신들의 분노엔 소용없다 더 이상 나약한 눈물따윈 필요없다.

Dies Irae 글렌

침묵을 지키며 모두다 걷는다 그곳으로 창백한 죽음의 그림자 그곳은 어딘가 운명의 길인가 우리 앞엔 슬픈 눈빛의 영혼들뿐 죽음으로도 갚을 수 없는 죄악속에서 너의 고통에 가득한 참회의 몸부림도 저주로 일그러진 신들의 분노엔 소용없다 더 이상 나약한 눈물따윈 필요없다.

노을연가 예민

입가에 낡은 휘파람소리 *하지만 나는 초라한 모습 그대의 향긋한 미소를 느끼면 그러나 이젠 느낄 수 있어 세상을 감싼 포근한 분홍빛 그리움 저녁 산언덕에 노을빛 번질때면 나는 붓이없는 화가가 되어 햇님 들려주는 저녁 송가를 들으면 아름다운 자연의 품으로 서쪽 산언덕에 어둠이 덮힐때면 나는 연필없는 작가가 되어 텅빈 마음으로 참회의

구인사 가는 길 최헌

소백산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단양팔경 구인사에 소쩍새 울음소리 마음이 애달파서 잠 못이룬 저 길손아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 보며 참회의 눈물 흘리네 세상사 인연이야 버리지 못할 바엔 차라리 돌이 되어 구인사 품에 안기리 인생길 구비돌아 산사에 드네 밤도 깊은 구인사에 돌계단 층계층계 등불을 밝혀 놓고 잠 못 이룬 저 길손아 님 전에 두손 모아 흘린 눈물 그

구인사 가는길 최헌

*1절 소백산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단양팔경 구인사에 소쩍새 울음소리 마음이 달파서 잠 못이룬 저 길손아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 보며 참회의 눈물 흘리네 세상사 인연이야 버리지 못할 바엔 차라리 돌이 되어 구인사 품에 안기리 ~~~~~~~~~~~~~~~ *2절 인생길 구비돌아 산사에 드네

구인사가는길 최헌

1절) 소백산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단양팔경 구인사에 소쩍새 울음소리 마음이 애달파서 잠 못이룬 저 길손아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 보며 참회의 눈물 흘리네 세상사 인연이야 버리지 못할 바엔 차라리 돌이 되어 구인사 품에 안기리 2절) 인생길 구비돌아 산사에 드네 밤도 깊은 구인사에 돌계단 층계층계 등불을 밝혀 놓고 잠 못 이룬 저 길손아

그대곁을 배회하는 바람 미라(Mira)

어둠속에선 별빛이 돋아나고 가슴속에선 그대 얼굴하나 쓸쓸한 바람에 밀려간 낙엽은 몇해동안을 떠도는 나의 환상 또하나의 계절이 바뀌고 바뀌는데 또한해가 지나고 지나는데 그대없는 초라함은 언제까지나 남아있겠지 그리움과 참회의 세월로 보낸 한숨을 다 모은다면 그대곁에 배회하며 휘도는 바람이 될께 저기 꽃을 든 여인의 가슴엔 어떤 상념이

왕조의유물 RAASKIA (라스키아)

비웃었지 죽는 날까지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운밤 모든 죽어가는 것을 난 묵묵히 슬픈밤 형들의 별들이 스쳐 지나가 죽는 날까지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운밤 모든 죽어가는 것을 난 묵묵히 슬픈밤 형들의 별들이 스쳐 지나가 녹슨 거울에 남아있는 내 얼굴 어느 왕조의 슬픈 유물 인지 이다지도 욕될까 나에게 물었지 그 참회의

그대곁을 배회하는 바람 미라

어둠속에서 별빛이 돋아나고 가슴속에서 그대 얼굴 하나 쓸쓸한 바람에 밀려간 낙엽은 몇해동안을 떠도는 나의 환상 또 하나의 계절이 바뀌고 바뀐들 또 한 해가 지나고 지난들 그대없는 초라함은 언제까지나 남아 있겠지 그리움과 참회의 세월로 보낸 한숨을 다 모은 다면 그대 곁을 배회하며 휘휘도는 바람이 될까 저기 꽃을 든 여인의 가슴엔 어떤

참회록 진채밴드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가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 이십사년 일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한다.

참회록 아믹군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 24년 1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참회록 윤형주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遺物)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 만 이십사 년 일 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는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붉은 장미밭 시나위

서로는 간음하지 못할 후회의 그 날에 죽을 듯이 참회의 강으로 모인다 이미 강물은 피고름으로 차있고 달빛도 말라 있게 될 꺼야 인간의 어리석음 인간의 어리석음 태양은 착각한다 지구는 붉은 장미빝

베드로의 고백 김석균

잃고 방황했네 주도 나를 잃고 슬퍼했네 하지만 나의 눈물 보다 주님의 눈물 더 뜨거웠네 멀리서 들리는 닭울음소리 나의 영혼 잠깨웠네 잊어버렸던 지난 슬픈고백 왜 그리 부끄러운지 이세상 어디 숨을곳 있나 닭울음소리 들릴때마다 사랑하던 나의 주님 모습 스치고 또 스쳐가네 주님 오실 기약 어찌잊고 맡긴 사명 모두 잊었던가 지금도 새벽닭 울때면 참회의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클래식 콰이어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온땅에 충만한 존귀하신 하나님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사랑이 넘치는 자비하신 하나님 은혜가 풍성한 구원의 하나님 참회의 심령에 평안을 주시옵고 죄악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찬송과 영광과 생명 구원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