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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까운 사람들 인메이

언제나 손만 뻗으면 닿을만큼 가까이 있는 사람들 사랑하고 동시에 또 미워하게 되기도 하는 사람들 가끔 귀찮기도 하고 한번씩 원망스러운 사람들 그래도 결국엔 의지하게 되는 그런 사람들 내 삶을 휘어잡고 통째로 혓바닥에 올려놓은 그런 사람들 멋대로 날 규정하고 벗어나면 어울리지 않는다 하는 사람들 좋아하지 않는 색으로 나를 물들이려 하는 그런 사람들

길게 늘어진 그림자 인메이

길게 늘어진 그림자 느리고 가벼운 걸음 눈 감고도 갈 수 있는 아주 익숙한 골목 한 부분 밖에 모르는 떠나지 않는 멜로디 바람에 실려온 향기 멈춰서게 하는 꽃잎 가방 메고 가는 아이 아직 흔들리는 그네 얼룩무늬를 만드는 커다란 나무그늘 금빛으로 물든 거리 셋넷 떠드는 소리 보라 빨강 그리고 오렌지 색의 하늘

다른 사람 생각 인메이

니가 말하는 다른 사람 생각이 정말 그 사람들 생각하는 거 맞아 넌 그냥 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보는 지 눈치보는 것 같아 너를 매너 센스 개념 있는 사람으로 보는 지 그것만 신경쓰고 그 사람들이 정말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 상관없이 말야 내가 먼저 온전한 나이고 나서 다른 사람도 그렇게 볼 수 있는 듯해 완전히 공감할 수 없는 것도 이해할 수

다이어트 중단선언 인메이

한입 베무는 순간 다시 깨달았어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진실을 맛있는 음식은 죄악이 아니라 살면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임을 오래 전부터 함께 해 왔던 탄수화물은 인류의 친구 면을 끊겠니 빵을 끊겠니 밀가루 그것은 필수 영양소 짭짤한걸 먹었으니 달달한 걸 먹어야지 아 배 부르다 자 이제 뭐 먹으러 갈까 따뜻한걸 먹었으니 시원한걸 먹어야지 ...

밤공기 인메이

차갑던 공기가 언제 이렇게 녹아버린건지 꽉닫힌 내 맘은 언제 또 이렇게 열려버린건지 밤공기가 너무 달콤폭신한게 솜사탕같아요 살살부는 바람에 누가 시럽을 너무 많이 탔네요 그대 때문인지 오늘 밤공기가 마냥 달콤하기만 하네요 그대 손을 잡고 걷는 이 길이 끝나지 않으면 좋겠어요 터질듯 설레던 그 마음이 점점 둥그래지는 것도 새콤 톡쏘는 그대가 은근하고...

결정적 증거 (feat. 효민) 인메이

기회가 있을 땐 언제나 옆자리 마주치면 급 피하는 뻣뻣한 그 시선 남들에겐 안 하는 길어 진 메세지 하지만 선톡이 없어 썰렁한 개그에 분위기 싹 죽음 매 눈으로 발견 너만 살짝 웃음 징징징징하며 투덜투덜대면 넌 중립 아니 살짝 내편 스치듯이 했던 귀엽다는 말 들었다고 했더니 친구의 말 남자들은 할말 없음 괜히 그래 근데 얜 할말 없음 그냥 안 해 ...

비가 너의 이름을 인메이

빗물이 하염없이 떨어지는 이런 날에는 어쩔 도리 없이 너를 생각하게 되는 걸 이 지구 위 어느 구석 너는 무얼 하고 있을까 차갑던 너도 이런 날은 내 생각을 하는지 애타게 그립지는 않은데 눈물 나게 슬픈 것도 아닌데 그때 내가 안 그랬다면 다른 말을 했었더라면 우린 또 다른 우리가 됐을까 다른 운명이란 게 있었을까

홈파티 (feat. 휘) 인메이

우리들 파티는 준비부터 설레 카트 끌고 가면 마트가 내 거 같아 모자란 건 싫어서 넉넉하게 샀어 근데 이거 전부 다 먹을까봐 겁나 형광등은 안돼 향초를 켜야지 분위기를 내줄 소품도 준비해 사진 찍고 나면 신경 안 쓰겠지 하지만 사진은 중요하니까 늘 보던 얼굴 뭔가 허술한 요리 있는 대로 섞은 말도 안 되는 칵테일 매번 똑같은 추억팔이 하고 이미 먹...

오후 4시의 산책 인메이

느긋하게 기운 햇살 외투도 필요 없고 땀도 안 나는 바람 방금까지 하던 고민도 뭐 아무렴 어때 생각해 버렸어 흰 꽃들은 이제 없는 것 같아 그런데도 공기의 향기가 좋아 평소에는 손도 안대던 얼음 가득 띄운 커피라도 마셔 볼까 망설이다가 잠깐 들른 건너 빵집의 아가씨가 이뻐 보여 늦은 저녁이 되기 전에 밥 친구를 찾았으면 좋겠어 웃는 아이들의 소리...

마음 읽을 수 인메이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내 메세지 받을 땐 어떤 표정일까내 연락이 없을 땐 어떤 기분일까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하고 있을까아마 아무 생각없겠지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4년제 대학을 졸업했어도스마트한 문...

꿈은 꿈이라서 꿈이라고 부른다 인메이

친구나 엄마한테 뭐라고 할 얘기가 있을 만큼 그만큼은 되었지 나도 엄청 열심히 달린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낭비는 아니었다고 할 만큼은 되었지 근데 내 삶이란 게 이런 게 단가 밥먹고 살 수 있게 된 게 그게 단가 꿈은 꿈이라서 꿈이라고 부르는거잖아 꿈을 꿈인 채로 두고 사는 나를 용서해줘 북극성에 닿으려고북극성을 보며 걷는 건 아니잖아 친구들 몇이 ...

나를 사랑하지 않게 되었다면 인메이

나를 사랑하지 않게 되었다면 그 사실을 내게 제일 먼저 알려줘요 그대를 원망하진 않을 거에요 그러자면 우주도 달빛도 원망해야 할테니까 내가 아직 그대에게 긍정적인 존재인가요 부디 솔직하게 말해줘요 그렇다고 한마디만 해준다면 지금보다 더 아끼고 사랑하고 걱정할게요 혹시 그게 아니라면 그대 귀찮게 하는 것도 이제는 그만둬야 하겠네요 슬퍼하진 않을게...

친구 집 근처에 살아야 한다 인메이

흔히 학교나 회사 근처에집을 얻곤 하지만우린 친한 친구 집 근처에 살아야 한다가끔 밑도 끝도 없이 기분이 땅을 파고개미지옥 같은 우울 속에빠진 듯 할 때당장 달려가서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다고얘기할 수 있게 친구 곁에 살아야한다항상 큰 일을 위해 사소한 것들을포기하는 습관에 익숙해지다가진짜 삶의 질에 대한 의심이 들면그냥 친한 친구집근처에 살아야한다별...

오해의 바다 인메이

나의 말은 나의 마음을 떠나오해의 바다를 건너너의 마음으로 가네깊고 넓은 바다는 너무 험해서바람 불고 파도치고엎고 뒤집어지고너의 마음에 도착할 때쯤에모두 부서지고 헤져원래 모양이 없네열번이든 백번이든아무리 많은 시간이 걸려도결국에는 알 수 있도록처음 모습을 짐작할 수 있도록나의 말은 나의 마음을 떠나오해의 바다를 건너너의 마음으로 가네너의 마음에 도착...

놓치지마라 인메이

인기가 있다거나 매력이 있다거나 그런거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 세상에 그 애 하나만 세상에 그 애 하나만 널 좋아하는 거다 절대 놓치지 마라

12시엔 칼로리가 리셋됩니다 인메이

배고프다고 말만하지말고어디라도 전화해 시켜먹어요열두시가 되면은칼로리가 리셋되는걸 모두 알고 있잖아요열두시엔 칼로리가 리셋됩니다열두시엔 칼로리가 리셋됩니다열두시엔 칼로리가 리셋됩니다피자 치킨 족발 보쌈어디라도 전화해서 주문합시다어디라도 전화해서 주문합시다어디라도 전화해서 주문합시다피자 치킨 족발 보쌈요샌 햄버거도 24시합니다요샌 햄버거도 딜리버리합니다햄...

탈출 인메이

눈이 저절로 떠진 그 순간에 알았어 오늘 밤이 바로 그 밤이라는 것을 답답한 공기를 걷어차고 빠져나와 챙길 것은 없어 그늘은 더 그늘로 소름 마저 돋는 부드럽고 단단한 진동 쾅하는 순간 이미 내가 있던 그 곳이 아니야 이 밤을 달려서 아무 말도 없는 곳에 생각할 건 아무것도 모든건 그저 점과 선 반짝반짝 작고 예쁜 그 페달을 더욱 밟아 이 밤을 달려서...

Come And Dance 인메이

what am I supposed to bewhat am I supposed to dowho cares I don't carewhat am I supposed to bewhat am I supposed to dowho cares I don't carewhat am I supposed to bewhat am I supposed to dowho cares...

Sudden Holiday 인메이

it was on the ground story so I need no lift it smelt like thirty spirit i made a glass of long island ice tea for her but she didn't ask me to sing I should have made pina colada not long island ...

해와 달의 교차 인메이

한없이 무기력하기만 해 하지만 티를 내서는 안돼철들고 정신 박힌 놈처럼굴어야 해그러기 싫은 마음 뿐이지만제대로 된 일을 해야만 해어두워 저녁이 되기만을 난 기다려해지고 달이 뜨면또 다른 내가 깨어나 햇빛에 가렸던 별처럼숨었던 내가 나타나끄적임은 시가 되고흥얼거림은 멜로디가 돼하늘 날아 오로라를 건너은하수를 향해 가다시 해가 떠오르는 순간햇빛의 마력에 ...

탈출 인메이(Inmay)

눈이 저절로 떠진 그 순간에 알았어 오늘 밤이 바로 그 밤이라는 것을 답답한 공기를 걷어차고 빠져나와 챙길 것은 없어 그늘은 더 그늘로 소름 마저 돋는 부드럽고 단단한 진동 쾅하는 순간 이미 내가 있던 그 곳이 아니야 이 밤을 달려서 아무 말도 없는 곳에 생각할 건 아무것도 모든건 그저 점과 선 반짝반짝 작고 예쁜 그 페달을 더욱 밟아 이 밤을 달려...

아무에게도 아무도 아니다 Inmay (인메이)

그래 그사람 괜찮은 것같아 하지만 나에게 관심없으면 나도 관둘래 먼저말걸어 줄사람 어딘가 있을테니까 뭔가 조금 내키지않으면 금방 다른 사람 찾아 사람이렇게 많은데 더 좋은사람도 어딘가 있을테니까 조금만 자존심 건드린다면 처음부터 그 사람 싫었단듯 외모말투습관 이상했다고 기억을 조작하면돼 누군가 정말 싫어하려해도 자세히 그 사람알아야해 요샌 누군가 그럴...

결정적 증거 (feat. 효민) 인메이(Inmay)

기회가 있을 땐 언제나 옆자리 마주치면 급 피하는 뻣뻣한 그 시선 남들에겐 안 하는 길어 진 메세지 하지만 선톡이 없어 썰렁한 개그에 분위기 싹 죽음 매 눈으로 발견 너만 살짝 웃음 징징징징하며 투덜투덜대면 넌 중립 아니 살짝 내편 스치듯이 했던 귀엽다는 말 들었다고 했더니 친구의 말 남자들은 할말 없음 괜히 그래 근데 얜 할말 없음 그냥 안 해 ...

마음 읽을 수 Inmay(인메이)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내 메세지 받을 땐 어떤 표정일까 내 연락이 없을 땐 어떤 기분일까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하고 있을까 아마 아무 생각없겠지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4년제 대학...

비가 너의 이름을 인메이(Inmay)

빗물이 하염없이 떨어지는 이런 날에는 어쩔 도리 없이 너를 생각하게 되는 걸 이 지구 위 어느 구석 너는 무얼 하고 있을까 차갑던 너도 이런 날은 내 생각을 하는지 애타게 그립지는 않은데 눈물 나게 슬픈 것도 아닌데 그때 내가 안 그랬다면 다른 말을 했었더라면 우린 또 다른 우리가 됐을까 다른 운명이란 게 있었을까

How Can We Live Without Coffee 인메이(Inmay)

Morning when I wake up Raindrop start to fall Bill evans is flowing out from my speakers How can\'t i take a cup of coffee When around the sun goes down I\'m waiting for you Your call you\'re not ...

오후 4시의 산책 인메이(Inmay)

느긋하게 기운 햇살 외투도 필요 없고 땀도 안 나는 바람 방금까지 하던 고민도 뭐 아무렴 어때 생각해 버렸어 흰 꽃들은 이제 없는 것 같아 그런데도 공기의 향기가 좋아 평소에는 손도 안대던 얼음 가득 띄운 커피라도 마셔 볼까 망설이다가 잠깐 들른 건너 빵집의 아가씨가 이뻐 보여 늦은 저녁이 되기 전에 밥 친구를 찾았으면 좋겠어 웃는 아이들의 소리...

가을의 시작 인메이(Inmay)

뜨겁고 화려해서 모든게 너무 선명하기만한 여름을 밀고 서늘한 바람이 갑자기 부는 가을은 어느 하루만에 온다 아무데로나 걸어가기좋은 따뜻한커피가 향기로운 기타소리가 아름다운 혼자있기엔 쓸쓸한계절 시원해지길 바랬었지만 사실은 아직 준비가 안됐어 무심하기만한 차가운공기는 그대로 내 마음에 닿는다 태양의 뜨거움이 있던 자리를 채울 따뜻함이 필요해 한 사...

다가가고싶어 [포도밭그사나이 ost] 김정은

매일보는얼굴 똑같은표정 처음그날처럼 그대로인데 별일도아닌이유로 다투다가도 투덜대는 니모습에 웃음이나와 쉽게 토라지고 화를 내는 나 어린아이처럼제멋대론데 너와함께한시간이 많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줘~ 매일보는얼굴 똑같은표정 처음그날처럼

동심원 전상규

나를 중심에 놓아둔 크고 작은 원 나의 주위에 퍼져간 어여쁜 곡선 가까운 원안엔 가까운 인연이 커다란 원안엔 더 많은 사람이 나에겐 주어진 이 시간 동안에 보듬을 이 첫 번째 원안에 사람들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이 이 작은 원안에 어떤 이 또 들어오려나 그 조금 멀리 두 번째 원안에 사람들 내 안에 잊을 수 없는 이 오랜 시간 동안 여기에

미움보다 가까운 가요 한경일

기억나지 않는 꿈처럼 미안한 마음만 남아있는 건가 봐요 기억나지 않는 다툼들 속엔 잊어도 괜찮은 마음을 담아요 처음 보는 사람들 속에 구름 사이 햇살 같았던 미움보단 가까운가요 사랑보다는 멀어 보이지 않아도 처음 보던 그날처럼 다시 마주 설 수 있다면 말할게요 모든 순간 행복했다고 어두워진 마음속에서 구름 사이 달빛 같았던 미움보단

행복역 나우

여기 얼굴 찌푸린 사람들 같이 가요 행복역으로 저기 어깨 축 처진 사람들 함께 가요 행복역으로 걱정일랑 다 잊어버리고 차창 풍경 마음에 담아요 고민일랑 다 털어 버리고 사는 얘기 나눠 보아요 같이 가면 가까운 행복역 유후후 떠나요 손잡고 함께 가면 즐거운 행복역 유후후 떠나요 손잡고 근심일랑 다 잊어버리고 좋은 추억 떠올려 봐요 시름일랑 다 털어 버리고 크게

아주 가까운 너의 모습 신예찬

스스로 내게 확인 했었어 정말 너를 보내야 했었다고 모든건 너를 위한거란 내 결심을 믿었지 한 몇일동안 참아냈었지 이유없이 미워도 해보면서 그럴수록 떠오르는 네 미소 막지못해 소중한 기억으로~ 아주 가까운 너의 모습 이제는 다가갈수 없는데 워~ 아직까지 나를 기다린다 생각할수 없기에 흐려진 모습만 떠올리네~ 하지만 괜찮아

아주 가까운 너의 모습 신예찬

    스스로 내게 확인했었어 정말 너를 보내야 했었다고 모든 건 너를 위한 거란 네 결심을 믿었지 한 며칠동안 참아냈었지 이유없이 미워도 해보면서 그럴수록 떠오르는 네 미소 막지 못해 * 소중한 기억으로 아주 가까운 너의 모습 이제는 다가갈 수 없는데 아직까지 나를 기다린다 생각할 수 없기에 흐려진 모습만 떠올리네

아주 가까운 너의 모습 신예찬

스스로 내게 확인 했었어 정말 너를 보내야 했었다고 모든건 너를 위한거란 내 결심을 믿었지 한 몇일동안 참아냈었지 이유없이 미워도 해보면서 그럴수록 떠오르는 네 미소 막지못해 소중한 기억으로~ 아주 가까운 너의 모습 이제는 다가갈수 없는데 워~ 아직까지 나를 기다린다 생각할수 없기에 흐려진 모습만 떠올리네~ 하지만 괜찮아

사랑을 해줘요 비비안 (BBAHN)

언젠가부터 생각이 나더니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왔나봐 내가 또 먼저 오늘도 내일도 전화를 걸어볼까 말까 고민을 해요 이른 아침도 깊은 밤도 언제나 그댈 떠올려요 매일 함께 있고싶어요 사랑을 해줘요 우리 사랑을 해요 아주 가까운 사이였으면 해 봄이 가기전 꼭 나는 약속할게요 변하지 않아요 내 사랑은 서로 나란히 걷기만 하다가 말없이

사람들 Medic

많은 사람 기쁨과 슬픔 속에서 웃으며 눈물지며 살아가고 있지 그 중에 난 행복하게 태어나서 간혹 힘든일도 큰 고통인 줄 알지 오늘은 얼마나 아픈 차가운 고통 속에 사람들 살아가는 걸까 난 이 밤 홀로 앉아 음악만 따분한 듯 듣다 잠이 드는데....

어서오세요 이윤화

맘 아픈 사람들 어서오세요 그대가 아픈곳 아는 사람있죠 맘 아픈 사람들 어서오세요 그대가 아프면 더 아파할 사람이 있죠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 외롭게 살아가요 가족이라는 이름도 침묵속에 사라져요 강가에 서서 우는 그대 용기를 내어봐요 주위를 둘러보아요 소중한건 늘 가까운 곳에 있죠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그대 눈물을 닦아주고 싶어요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그대

다가가고 싶어 김정은

매일 보는 얼굴 똑같은 표정 처음 그 날 처럼 그대로인데 별 일도 아닌 이유로 다투다가도 투덜대는 니 모습에 웃음이 나와 쉽게 토라지고 화를 내는 나 어린 아이처럼 제 멋대론데 너와 함께 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 줘 매일 보는

다가 가고 싶어 Various Artists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 줘.. 매일 보는 얼굴.. 똑같은 표정.. 처음 그 날 처럼 그대로인데.. 너와 함께 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 줘..

다가 가고 싶어 김정은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 줘.. 매일 보는 얼굴.. 똑같은 표정.. 처음 그 날 처럼 그대로인데.. 너와 함께 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 줘..

다가가고 싶어 [포도밭 그 사나이 OST] 김정은

매일보는 얼굴 똑같은 표정 처음 그 날 처럼 그대로인데 별 일도 아닌 이유로 다투다가도 투덜대는 니 모습에 웃음이 나와 쉽게 토라지고 화를 내는 나 어린 아이처럼 제 멋대론데 너와 함께 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 줘 매일 보는

다가가고 싶어 various Artists

매일보는 얼굴 똑같은 표정 처음 그 날 처럼 그대로인데 별 일도 아닌 이유로 다투다가도 투덜대는 니 모습에 웃음이 나와 쉽게 토라지고 화를 내는 나 어린 아이처럼 제 멋대론데 너와 함께 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 줘 매일 보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appy Story\"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 줘.. 매일 보는 얼굴.. 똑같은 표정.. 처음 그 날 처럼 그대로인데.. 너와 함께 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 줘..

Good Morning deLight (딜라이트)

게 싫어 해가 뜨면 정신 차려야 하는 게 싫어 모두를 돌려보내고 난 혼자 밤을 걷네 한 치의 고민 없이 오늘은 음음 잊을만하면 다시 찾아오는 생각을 피해 갈 수 있을까 했지만 아니더라 나도 똑같이 살아가는 거더라 웃음이 나 사실 지금 좀 아파요 누군가 필요해요 금방이라도 눈물 쏟으며 내 가슴을 쿵쿵 치고 싶어 난 자유로워 이제는 알겠어 날 가둬놓은 건 아주

사랑과 우정사이 강촌 사람들

어디서 부턴지 무엇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순 없지만 아닌건~ 아~닌걸 미련일뿐 멈추고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눈물과 바꿔야하나 숨겨온 너의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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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사랑이 찾아올까요 수많은 사랑이 날 스쳐갔죠 그대가 기다린 내 사람인가요 정말 그대일까요 젖은 사랑이 다 마르기 전에 또 다른 사랑이 날 지나갔죠 다시는 없을 것 같았던 시작이 정말 그대인가요 사랑은 흔한 일상에서 찾아온대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요 밥은 먹었어요 오늘 밤도 잘 자요 이 한마디를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르겠죠

사랑은 일상에서 어쿠스윗

내게도 사랑이 찾아올까요 수많은 사랑이 날 스쳐갔죠 그대가 기다린 내 사람인가요 정말 그대일까요 젖은 사랑이 다 마르기 전에 또 다른 사랑이 날 지나갔죠 다시는 없을 것 같았던 시작이 정말 그대인가요 사랑은 흔한 일상에서 찾아온대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요 밥은 먹었어요 오늘 밤도 잘 자요 이 한마디를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르겠죠

사랑은 일상에서* 어쿠스윗

내게도 사랑이 찾아올까요 수많은 사랑이 날 스쳐갔죠 그대가 기다린 내 사람인가요 정말 그대일까요 젖은 사랑이 다 마르기 전에 또 다른 사랑이 날 지나갔죠 다시는 없을 것 같았던 시작이 정말 그대인가요 사랑은 흔한 일상에서 찾아온대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요 밥은 먹었어요 오늘 밤도 잘 자요 이 한마디를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르겠죠

가까운 에디스 (Edith)

그대 생각에 잠 못 자죠 그대 연락 기다렸어요 일찍 자야 하는데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왜 내 맘 흔들어 놓았나요 어디 가는 길이에요 통화해도 괜찮아요 집 도착할 때까지만 해요 오늘 어땠어요 많이 힘들었나요 잠깐 나와요 기분전환해요 나를 보며 말해줘요 똑같은 맘이라고 나 때매 잠 못 이룬다고 나를 보면서 웃어줄래요 따뜻하게 부드럽게 시간이 짧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