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정만 주고 간 사람 (Cover Ver.) 이효숙

바람처럼 왔다 사람 정만 정만 주고 사람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나 사람 올 때는 마음대로 왔지만 갈 때는 마음대로 못가요 사랑이란 그런 건가요 너무나 야속합니다 내게로 돌아와요 돌아와 줘요 정만 정만 주고 사람

하이난 사랑 (Cover Ver.) 이효숙

코발트빛 바다 늘어진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 잔 두 잔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 밤이여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그 사람 연분홍

달래강 (Cover Ver.) 이효숙

말이나 한번 해보지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토록 꼭꼭 숨기면 하늘인들 알수 있겠니 날마다 그리워 흘린 눈물이 강이 되도 말못한 미련한 사람아 바람도 물새도 서러워 울고 간다 달래강 애달픈 사랑

몰랐네 (Cover Ver.) 이효숙

언제까지나 이렇게 참아야하는지사랑한 사람을 곁에두지 못하고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살아온 여자의 슬픈 이야기차라리 우리 만나지말껄 못본채 지나쳐 버릴껄이것이 나에 운명이 될줄 몰랐네 정말 몰랐네사랑한 것도 죄가 될줄은 몰랐네 정말 몰랐네수많은 밤을 이렇게 참아야 하는지사랑한 이마음 전하지도 못하고먼발치에서 기다리며 살아온 남자의 슬픈 이야기차라리 우리 만나...

먹물같은 사랑 (Cover Ver.) 이효숙

내 사랑은 먹물같아요 해가 뜨고 달이 뜰때도 하루하루 돌고 돌아 내 사랑은 제자립니다 잘났건 못났건 못났건 잘났건 정해진 운명 아야야야 아야야야 내 사랑인데 맺지못할 사랑이면 떠나가야지 내 사랑은 먹물 같아요 내 사랑은 먹물 같아요

아리쓰리세월아 (Cover Ver.) 신소문

아리쓰리 세월아 붙잡아도 가는 사람 나 혼자서 어이 살라고 사랑만 주고 가려 하네요 나만 혼자 두고 님이 가면 나는 나는 못 살아 아리쓰리 고개 님아 내님 못가게 가는길을 막아나 다오 아리쓰리 고개님아 나만 두고 가는 사람 나 혼자서 어이 살라고 정만 주고 가려 하네요 나만 남겨두고 두고 님이가면 나는 나는 못 살아 아리쓰리 고개 내님 못 가게 가는

달도 밝은데 (Cover Ver.) 꽃단장

달도 밝은데 달도 밝은데 추야장 깊은 밤에 달도 밝은데 숫덩이 같은 가슴 남몰래 남모르게 까맣게 타버렸네 님아 님아 못 잊을 내 님아 달덩이 같은 내 님아 순정을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한 사람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정만 두고 가지 마오 달도 밝은데 달도 밝은데 추야장 깊은 밤에 달도 밝은데 숫덩이 같은 가슴 남몰래 남모르게 까맣게 타버렸네 님아 님아 못 잊을

정만 좋았네 홍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 주 중~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당신은 내 사랑인데 나윤진

정만 주고 가시나요 내 사랑 떠나던 날 마지막 포옹으로 날 안아주고 사람 사랑한다 다짐해 놓고 이별만 남기고 멀리 멀리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 사람 너무합니다 무정한 당신 당신은 내 사랑인데

나침반 (Cover Ver.) 정안스님

종로로 갈까요 명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은 사람 오고가는 을지로에서 떠나버린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아 이쪽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두 명씩 오고갈 뿐 아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 사람은 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을지로 길목퉁이에 나는 서 있네 아 이쪽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후회 (Cover Ver.) 남성민

애원해봐도 소용없는 님 나에겐 인연이 아니었나 그런데 왜 나는 그 사람 그리워하며 불꺼진 가로등에 기대어 남몰래 울고 있나 지우지 못할 뜨거운 너의 입술 왜 내게 주고 갔느냐 누굴탓해 잡지못한 내가 내가 바보지 애원해봐도 소용없는 님 나에겐 인연이 아니었나 그런데 왜 나는 그 사람 그리워하며 불꺼진 가로등에 기대어 남몰래 울고 있나 지우지 못할 뜨거운 너의

당신은1번 (Cover Ver.) 김대성

당신은 1번 언제나 1번 내 사랑 당신이에요 휴대폰 속에 내 마음 속에 1번은 당신이에요 사랑도 주고 행복도 주는 내 사랑 전부랍니다 손을 내밀면 잡을 수 있는 가까운 1번이에요 바라보면 행복한 사랑 오래 오래 그리운 내 사람아 기쁠 때도 슬퍼 울 때도 그대 내 사랑 유일한 사랑 이 사람 보고 저 사람 봐도 당신이 넘버 원이야 휴대폰 속에 내 마음 속에 첫

내 마음 나도 몰라 이효숙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요 부드럽게 녹아 내려 버리는 얼어붙은 내 마음 사르르 흘러내려 내 가슴속에 아마 그사람을 좋아하게 되나봐요 따뜻하게 나를 잡아주면서 내 어깨를 감싸주는 그손길 기대고 싶어요 안겨보고도 싶어요 내마음을 나도 모르겠어요 부드럽게 녹아내려 버리는 얼어붙은 내 마음 내마음을 나도 몰라요

님은 먼곳에 (Cover Ver.) 김상겸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깊은 정 진달래

정만 주고 떠나간 그 사람 가슴에 묻어둔 사람 사연만 남기고 돌아 설바엔 정주고 사랑만 왜 했나 그대 없는 빈자리 추억만 채워져 깊은정 남아 있는데 기다리는 내사랑 바람에 흔들려 비에 젖었네 깊은정 남기고 사람아 해가 지고 달이 떠오르면 님 생각 절로 나는데 사연만 남기고 돌아 설바엔 정주고 사랑은 왜 했나 그대 없는 빈자리 추억만

얄미운 그 사람 예지

얄미운 그 사람 - 03:17 정만주고 떠난 그 사람 왜 내가 아쉬워 못잊어하나 사랑에 상처만 주고 사람 미련만 미련만 남기고간 사람 어이해서 못 잊는가 어이해서 가슴태우나 아 아 아 아 얄미운 그 사람 얄미운 그 사람 정만 주고 떠난 그 사람 왜 내가 아쉬워 못잊어 하나 사랑에 상처만 주고간 사람 미련만 미련만 남기고간

엄마 (Cover Ver.) 단야

사랑만을 처음으로 내게 준 사람 눈감아도 나만 걱정해준 한 사람 바보라서 항상 곁에 있을 것 같아 그 가슴이 찢어진걸 몰랐죠 소리 내어 미안하다 울었습니다 사랑한다 말도 못한 나였습니다 바보라서 다른 날이 많을 것 같아 사랑한다 말을 미룬 나라서 엄마 나를 너무 사랑한 사람 엄마 내가 해준 게 없는 사람 그 사랑 안에서 너무 행복한걸 몰라서 나만 알고 나만

무정한 사람 김세레나

정 하나로 맺은 너와 나의 인생길에 다정스런 눈빛으로 사랑을 속삭였네 이제 와서 생각하니 아픔의 시작이었네 정만 주고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못 잊어 못 잊어서 오늘도 울고 말았네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인생 너와 나는 다정하게 사랑을 속삭였네 이제 와서 생각하니 슬픔의 시작이었네 정만 주고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못 잊어 못 잊어서

정만 주고 가버린 너 김청

너 정말 너무했어 날 두고 떠난 것은 너 정말 야속했어 그렇게 가버린건 사랑이 전부라도 나에게 말해놓고 이제는 모르는 체 남이 되어 돌아선 너 미운 사람 미운 사람 원망을 않을 꺼야 너 정말 너무했어 너무했어 정만주고 가버린 너 너 정말 너무했어 날 두고 떠난 것은 너 정말 야속했어 그렇게 가버린건 사랑이 전부라도 나에게 말해놓고 이제는

여기까지 오면서 (Cover Ver.) 원정숙

꿈만 먹고 살수있나요 욕도 먹고 사는거지요 사랑만 있는건가요 눈물도 있는거지요 여기까지 오면서 잘못그린 그림과 못다부른 노래도 많지만 그건모두 운명이라고 나를 용서할겁니다 여기까지 온것에 감사하면서 내 한숨 지우렵니다 정만 먹고 살수있나요 멍도들고 사는거지요 꽃길만 있는 건가요 가시밭도 있는거지요 여기까지 오면서 잘못그린 그림과 못다부른 노래도 많지만

무정한 사람 김 세레나

정 하나로 맺어진 너와 나의 인생길에
다정스런 눈빛으로 사랑을 속삭였는데
이제 와서 생각하니 아픔의 시작이었네
정만 주고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못 잊어 못 잊어서 오늘도 울고 말았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너와 나는 다정하게 사랑을 속삭였는데
이제 와서 생각하니 슬픔의 시작이였네
정만

정주고 간사람 가비

주고 가려거든 남은 정도 가져가야지 날 울리고 떠난 사람 아주 갈 줄 나는 몰랐네 당신이 내게 해준 그 모든 것들이 잊을 수 없게 하나 아낌없이 모두 주고 사랑했다 영원하자 맹세하고 다짐했었지 그땐 우리 행복했잖아 정만 주고 떠난 사람아 정 주고 가려거든 남은 정도 가져가야지 날 울리고 떠난 사람 아주 갈 줄 나는 몰랐네 당신이 내게

하늘 눈물 (Cover Ver.) 초아강

하늘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네 그 사람 잊지 말라고 사랑이란게 이토록 가슴 아픈 사연이 될줄 몰랐네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봐 잊으려 애를 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가지마요 내 사랑 혼자 가진 마세요 나 그대 없인 못 살아요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봐 잡으려 애를 쓰면 더욱 멀어져 사람 가지마요 내 사랑

찬비 내리는 밤 양하영

찬비가 내리는 이 밤 야속히 정만 주고 사람 생각이 나 구름처럼 바람처럼 내 곁에 머물다간 사람아 내 님은 이 세상 어디에 내 님은 언제나 오실까 이 비가 그치면 오실까 먼동이 터오면 오실까 찬비가 내리는 이 밤 생각이 나 내 님은 이 세상 어디에 내 님은 언제나 오실까 이 비가 그치면 오실까 꽃처럼 웃으며 오실까 찬비가 내리는

옥이 (Cover Ver.) 이재자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꺾고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옥이 옥이야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 영혼을 적셔준 여자 내 가슴에

벌나비사랑 트윈걸스

당신은 벌나비처럼 살며시 다가와서 내 가슴에 내 가슴에 정만 주고 떠나간 사람 팔랑팔랑 이리저리 사뿐사뿐 내려앉아 꿀만 쪽쪽 빨고 가는 당신은 당신은 못 믿을 사람 봄날의 벌나비 봄날의 벌나비 당신은 벌나비더라 당신은 벌나비처럼 살며시 다가와서 내 가슴에 내 가슴에 정만 주고 떠나간 사람 팔랑팔랑 이리저리 사뿐사뿐 내려앉아 꿀만 쪽쪽 빨고 가는 당신은

밀어 (Cover Ver.) 정윤승

어느날 우연히 약속도 없이 창 넓은 카페에 처음 만나 사랑을 느끼며 우리는 서로가 사랑을 나누며 통기타 음악에 젖어 사랑을 속삭이네 아름다운 연인이 되어 밀어를 주고 받는 당신의 연인 이여 당신은 나의 연인이여 우리는 서로가 사랑을 나누며 통기타 음악에 젖어 사랑을 속삭이네 아름다운 연인이 되어 밀어를 주고 받는 당신의 연인 이여 당신은 나의 연인 이여 밀어를

사랑의이름표 (Cover Ver.) 이산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 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없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둥지 (Cover Ver.) 윤빈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별이된내사랑 (Cover Ver.) 양수아

(루~~~~~) *내 마음에 간직한 첫사랑 이제는 잊으려 해요 못다한 사랑 이루지 못해 내 맘은 서글퍼요 외로움이 가득한 밤이면 보고싶은 내 소녀 못다한 인연 이룰 수 없어 내 가슴은 아련 한데 슬픔이 밀려오는 밤이면 내 눈가 이슬 맺히고 정을 남기고 사랑을 주고 밤하늘에 별이 된 소녀 그리움 주고 추억 남기고 떠나버린 소녀야 이제는 잊으려 해요 별이 된 내

재일교포 (Cover Ver.) 양연희

강변엔 금모래 옛동산엔 아지랑이 고향 떠난 반백년에 청춘은 곳 없고 구름 따라 떠도는 나그네 마음 아~아~ 목 놓아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뒷동산 감나무 그대로 있을까 고향 떠난 반백년에 인정은 곳 없고 슬피 울며 돌아서는 나그네 마음 아~아~ 사무쳐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까치가울면 (Cover Ver.) 이산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추풍령 (Cover Ver.) 양연희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 그 세월을 뒤돌아 보며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빰 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도라지고갯길 (Cover Ver.) 이사랑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고장난 벽시계 (Cover Ver.) 송현주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 두번 사랑 땜에 울고났더니 저만 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 보다 니가 더욱 무정 하더라 뜬 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 새 흘러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 었는데 저 세월은

배신자 (Cover Ver.) 김용길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어 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 (Cover Ver.) 양연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어 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의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의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고놈에사랑땜에 (Cover Ver.) 임희선

또또 고놈에 사랑이 나를 아프게 하네 주고주고 해도 해도 끝도 없이 모자라네 더 많은 사랑을 하고 가도 시간이 없는데도 고놈에 사랑이 끝도 없이 울리네 기나긴 밤을 떨면서 당신을 기다리다 해가 중천에 훤하게 떠버렸네 사랑아 나의 사랑아 왜 내게 전한 달만 찢어놓고 가는가 또 하루해가 지네 또 너를 기다리네 사랑하는님아 나를 잊지마오 님아 사랑하는 님아

배신자 (Cover Ver.) 신주현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어 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정말좋았네 (Cover Ver.) 이산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선녀바위 (Cover Ver.) 초아강

유난히도 맑은 날에 선녀가 춤을 추다가 태평암에 사라져 안타까운 그 이름 갈매기 날갯짓에 수채화가 펼쳐지는 그림 같은 선녀 바위 노을빛 낙조 속에 파도 소리 울어주니 내 마음도 따라 우네 사랑하는 그 마음이 너무나도 애절하여 그 사랑을 지킬 수도 놓을 수도 없지만 뱃고동 슬피울면 돌아와 주시려나 기다리는 선녀 바위 윤슬도 슬피 우니 물거품 속에 사라져

미스고 (Cover Ver.) 진철

미쓰 고 미쓰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쓰 고 미쓰 고 나는 나는 사랑의 피에로 미쓰 고 미쓰 고 나는 너를 잊지 못 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정말 미워요 김규리

나를 두고 떠나간 사람 정말 정말 떠나간 사람 여자의 가슴에 불질러놓고 정만 주고 떠나간 사람 사랑이란 사랑이란 행복할 줄 알았는데 남자 속마음 알 수 없지만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정말 미워요 정말 미워요 나를 두고 떠나간 사람 나를 두고 떠나간 사람 정말 정말 떠나간 사람 남자의 가슴에 불질러 놓고 정만 주고

고목나무 (Cover Ver.) 송하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사랑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 일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사랑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

아름답게살고싶어라 (Cover Ver.) 강정아

사는게 뭐길래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지나고 보면 부질 없는 것 공수래 공수거인데 욕심도 시기도 다 내려 놓고 바람에 구름가듯 인생도 세월에 밀려가네 그래도 남는 것은 추억 뿐인데 정을 주고 정을 받고 감사하며 나누면서 아름답게 살고 싶어라 사는게 뭐길래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지나고 보면 부질 없는 것 공수래 공수거인데 욕심도 시기도 다 내려 놓고 바람에

소문난사랑 ◆공간◆ 김혜연

소문난사랑-김혜연◆공간◆ *소문난내사랑아~(내~사랑~아)~ 소문난내사랑아~내~사랑~아~아~~ 1)잊~~~으~~려~~잊으려~해~도~~~~시~~~~은~~ 눈~치없~이~흐~르고~~~~눈~치없~~는~~~내~~ 사랑~~~은~~~정만~주고~~모른체떠나갔구나~~~ 내가~오면~~네가~가고~니가오면내~가~가고~~~ 그렇~게도~~눈치가없

나무꾼 (Cover Ver.) 황문옥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면 백번 천 번도 찍을 수 있어 내 옆에 당신만 있어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사랑이란 나무도 인생이란 나무도 행복이란 믿음의 나무도 멋있게 키워서 내 품에 안고가 당신 품에 안겨 주고 싶어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면 백번 천 번도 찍을 수 있어 내 옆에 당신만 있어주면 무엇이든

상사화 (Cover Ver.) 이윤환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아 모란이 아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피면 아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군산항아 (Cover Ver.) 양연희

바람에 날리는 눈꽃처럼 내 사랑 당신은 날아가 버렸어요 군산항에 울려 퍼지는 뱃고동 소리는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요 어제도 오늘도 군산항 부둣가에 떠나 그 님을 기다린다 군산항아 갈매기야 이 내 마음 들리거든 그 님에게 소식 좀 전해 전해다오 바람에 날리는 눈꽃처럼 내 사랑 당신은 날아가 버렸어요 군산항에 울려 퍼지는 뱃고동 소리는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요

돌아와요 유도희

날두고 떠나 갔나요 정만 주고 갈 수 있나요 그렇게 매정하게 떠나간 사람 못잊어 기다렸어요 그리움에 지친마음 그대는 모르시나 여인의 가슴속에 잠들지 말고 멀리 멀리 띄어 보낸 내 향기 찾아 내곁으로 돌아오세요 사랑했던 내마음 울리지 말고 웃으며 돌아오세요 날두고 떠나 갔나요 정만 주고 갈 수 있나요 그렇게 매정하게 떠나간 사람 못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