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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 놓은 이야기 이홍렬

철조망에 가친 원숭이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위에 놀고있네 여기저기 먹다버린 과일 조각들 흘리는 추억들은 사라져가고 어린아이 손지검과 졸엄속에서 기다릴 것 없는 하루가 가네 비닐 봉지와 탁한 먼지속에 서산을 물들인 황혼은 예뻐 밤이 찾아오면 별이뜨고 마음엔 창살이 거치며 전설처럼 간직해온 우리 얘기를 눈물도 마른체 얘기하겠지 우리는 자유로웠다 자유롭게 ...

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놓은 이야기 이홍렬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철조망에 갇힌 원숭이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위에 놀고있네 여기저기 먹다버린 과일조각들 밀림의 추억들은 사라져가고 어린아이 손찌검과 조롱속에서 기다릴 것 없~는 하루가 가네 비닐봉지와 탁한 먼지속에 서산을 물들인 황혼은 예뻐 밤이 찾아오면 별이뜨고 마음에 창살이 걷~히면 전설처럼 간직...

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놓은 이야기 이홍렬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철조망에 갇힌 원숭이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위에 놀고있네 여기저기 먹다버린 과일조각들 밀림의 추억들은 사라져가고 어린아이 손찌검과 조롱속에서 기다릴 것 없~는 하루가 가네 비닐봉지와 탁한 먼지속에 서산을 물들인 황혼은 예뻐 밤이 찾아오면 별이뜨고 마음에 창살이 걷~히면 전설처럼 간직...

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 놓은 이야기 (기존 가사의 맞춤법 틀린 것 모두 수정!) 이홍렬

철조망에 갇힌 원숭이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 위에 놀고있네 여기 저기 먹다 버린 과일 조각들 흘리는 추억들은 사라져가고 어린아이 손찌검과 조롱속에서 기다릴 것 없는 하루가 가네 비닐 봉지와 탁한 먼지속에 서산을 물들인 황혼은 예뻐 밤이 찾아오면 별이뜨고 마음엔 창살이 걷히면 전설처럼 간직해 온 우리 얘기를 눈물도 마른 채 얘기하겠지 우리는 자유로웠다 ...

영희네 담벼릭에 누가 써놓은 이야기 이홍렬

철조망에 갇힌 원숭이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위에 놀고있네 여기저기 먹다버린 과일 조각들 밀림의 추억들은 사라져가고 어린아이 손찌검과 조롱속에서 기다릴 것 없는 하루가 가네 비닐 봉지와 탁한 먼지속에 서산을 물들인 황혼은 예뻐 밤이 찾아오면 별이뜨고 마음에 창살이 걷히면 전설처럼 간직해온 우리 얘기를 눈물도 마른채 얘기하겠지 우리는 자유로웠다 자유롭게...

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놓은 이야기 산울림

…─┼º♠즐감 하시길~ 곡/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놓은 이야기 철조망에 갇힌 원숭이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위에 놀고있네 여기저기 먹다버린 과일 조각들 밀림의 추억들은 사라져가고 어린아이 손찌검과 조롱속에서 기다릴 것 없는 하루가 가네 비닐 봉지와 탁한 먼지속에 서산을 물들인 황혼은 예뻐 밤이 찾아오면 별이뜨고 마음에 창살이 걷히면

어머니 이홍렬

얼마나 먼곳이라 만날 수 없는걸까 잠결인가 눈을 뜨니 바느질하며 환하게 미소셨죠 얼마나 먼곳이라 만날 수 없는걸까 당신 미소 그리워라 꿋꿋하라고 언제나 챙겨줬죠 어부바 어부바 그 시절 가슴저며 만나길 기대해보네 단 하루 인자한 그 모습 그리워 나의 곁에서 기운을 내주네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누가 날 위한 기도해줬나 난 정말 생각치도 못했죠.

담벼락 굴렁쇠 아이들

담벼락 박초이 시, 백창우 곡 히히히 히히히 히히히히 다희네 담벼락에 내가 놓은 다희랑 창우랑 좋아한대요 다희랑 창우랑 좋아한대요 다희는 얼굴이 붉어져서 얼른 숨지만 세희랑 나는 웃겨서 배꼽 잡고 히히히

사랑길 (Inst.) 민채

따라 불러보아요~♪ 햇살이 눈부신 거리거리마다 빛 바랜 담장에 쓰여있는 글씨 누가 누가 사랑했단 오래된 기억 지금도 사랑할까요 우린 어떻게 됐을까요 우연히 그댈 만난 이야기 그려 놓은 꿈처럼 너무나 기적 같은 우연히 그댈 따라갔던 길 나 혼자 되돌아 나올 수 없는 길이죠 그대를 찾아야만 하는 길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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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눈부신 거리거리마다 빛 바랜 담장에 쓰여있는 글씨 누가 누가 사랑했단 오래된 기억 지금도 사랑할까요 우린 어떻게 됐을까요 우연히 그댈 만난 이야기 그려 놓은 꿈처럼 너무나 기적 같은 우연히 그댈 따라갔던 길 나 혼자 되돌아 나올 수 없는 길이죠 그대를 찾아야만 하는 길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찬데 눈을 마주치면 얼마나 떨릴까

사랑길 민채

햇살이 눈부신 거리거리마다 빛 바랜 담장에 쓰여있는 글씨 누가 누가 사랑했단 오래된 기억 지금도 사랑할까요 우린 어떻게 됐을까요 우연히 그댈 만난 이야기 그려 놓은 꿈처럼 너무나 기적 같은 우연히 그댈 따라갔던 길 나 혼자 되돌아 나올 수 없는 길이죠 그대를 찾아야만 하는 길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찬데 눈을 마주치면 얼마나 떨릴까

사랑길 민채(Min Chae)

햇살이 눈부신 거리거리마다 빛바랜 담장에 쓰여있는 글씨 누가 누가 사랑했단 오래된 기억 지금도 사랑할까요 우린 어떻게 됐을까요 우연히 그댈 만난 이야기 그려 놓은 꿈처럼 너무나 기적 같은 우연히 그댈 따라갔던 길 나 혼자 되돌아 나올 수 없는 길이죠 그대를 찾아야만 하는 길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찬데 눈을 마주치면

물레방아 도는 내력 이홍렬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 보련다 사람도 싫다마는 황금도 싫어 새파란 산기슭에 달이 뜨며는...

월화수목금토일 이홍렬

그냥 길을 걷다 그저 난 우연히 너를 보게 됐어 오래전 네가 맘에 안든다고 널 버리고 떠나간 건 나였지 얼마나 큰 견적을 뽑았갈래 네 모습이 이렇게도 변했어 난 예쁜 여자에겐 약한가봐 다시 널 만나 볼까 월요일엔 원래 보고 싶고 화요일엔 화나도록 보고 싶고 수요일엔 수척해져 네 이름 불러보고 목요일엔 목이 타게 보고 싶고 금요일엔 금방 잊고 또 생각...

한다면 한다 이홍렬

와 장하다 한국인 우리는 해낸다 난 정말로 강하다 반드시 이겨낸다 한다면 한다면 한다면 해 우리는 할수 있다 우 해보자 한국인 우리는 힘있다 난 넘어질 때마다 외치며 일어섰다 한다면 한다면 한다면 해 우리는 할 수 있다 으싸 달리자 한국인 우리가 나간다 난 언제나 이긴다 힘차게 싸워보자 한다면 한다면 한다면 해 우리는 할수 있다

다시 한번 해봐요 이홍렬

늦지 않았어요. 이제부터죠. 다시 시작해요. 힘들긴 하겠죠. 하지만 조금만 참아요. 할 수 있어요. 일어나봐요. 내 손 잡아요. 포기하진마요. 우리의 내일이 가까이 손짓하고 있죠. 이제는 웃음을 찾아요. 무심코 흘린 시간이 후회스럽기도 하겠죠. 하지만 어떻게 해요. 잡을 수는 없어요 아픔은 빨리 잊어요. 제 자리로 돌아가요. 우리는 너무나 어리기만 ...

너와의 전쟁 이홍렬

심각한 생각은 필요 없어 그만둘 때가 됐어 너와의 전쟁은 끝이 났어 더 이상 너는 없어 아무말도 어떤 말도 내게는 필요 없어 날 찾으려고 하지마 더 이상 난 네게 해줄게 없어 이미 난 지쳐 있어 슬퍼할 힘조차 없어 넌 항상 내가 완벽하길 바랬지만 숨쉬기조차 힘들게 한 네 자신을 왜 모르니 진정 네가 원했던건 네 손안에서 놀아주는 인형같은 애인이였니 하...

악어사냥 이홍렬

밀림속 삼금살금 소리 죽여가보니 질퍽한 늪지대에 악어떼 살고 있네 악어야 나와라 우리는 악어사냥꾼 과자를 줄테니 웃으면서 나와라 한마리 예쁜 악어 잡혀 엉엉 우네 태어난지 얼마안된 엄마 잃은 새끼 악어 악어야 울지마 크거든 다시 올테니 과자를 줄테니 울음을 뚝 그쳐 악어는 무슨 죄로 늪을 떠나야 하나 멋도 모르고 좋아하는 철없는 새끼악어 악어야 시...

신이여 여자를 용서하소서 이홍렬

여자 그 이름 오묘한 신의 미완성 여자 언제나 풀리지 않는 아이러니 여자 시공을 초왈한 육감의 천재 여자 오 신이여 남자를 용서하소서 어떤 남자 결혼 잘해 사장님되고 또 바보남자 여자덕에 장군이 되고 한 남자 완전히 꽉잡혀서 애기가 되고 그래요 여자는 알 수 없는 미로 같은 것 그래 어떤 남자 여자를 위해 목숨버리고 또 어떤 남자 남자 싫다 여자가 ...

나의 기도 이홍렬

너무나 기다려온 둘만의 이 아침이 내 앞에 지금 펼쳐진거야 널 위해 이렇게 달려왔어 널 위해 지금껏 기다렸어 너만을 너 하나만을 위해서 살아온 내 옆에 네가 있어 매일 눈뜨면 이렇게 시작했어 너의 사진 그 속에 그 미소를 나는 보면서 혼자서 말을 했어 부디 제발 내 맘 속에 너를 보내 달라고 두손모아 기도했어 나의 기도는 매일매일 너를 향해서 달려...

Friends 이홍렬

그 어느날 처음 미소 나누고 우리는 서로 알게 됐네 그리고 언제나 너는 내 손 잡았지 인생이란 함께 간다고 이 세상이 힘든 비를 뿌리면 달려가 네 품 안길거야 어두운 숲속에 혼자 버려질 때도 따스한 노래 내게 들려줘 넌 아플 때에도 울지 않았어 오히려 내게 웃어주었지 이 세상 어디서 이 세상 무엇도 넌 할 수 있을거야 두려움없이 난 네가 자랑스...

귀곡산장 이홍렬

망태망태 망망태 망구망구 망망구 우리는 산장지기 괴상한 노인 망태~! 꺼지지 않는 불꽃 망구~! 밤에 피는 장미~! 누구든지 환영해요 귀곡산장~! 담이 커도 와우! 겁 많아도 와우! 기절 안 하곤 못 배기는 귀~곡~산~장~! 뭐 필요한 거 없수? 읎음 말고 뭐 필요한 거 없냐니까! 읎음 말랑께롱 께롱께롱께롱!

올챙이와 개구리 이홍렬

올챙이와 개구리 - 이홍렬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팔딱팔딱 개구리 됐네 꼬물 꼬물 꼬물 꼬물 꼬물 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팔딱 팔딱 개구리 됐네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팔딱팔딱 개구리 됐네 꼬물 꼬물 꼬물 꼬물 꼬물 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쏙

물새 발자국 한소은

고요한 아침 바다 모래밭에 종종걸음 발자국 물새 발자국 무어라고 놓은 글은 글인데 잔물결이 사르르 지워 버려요 너무 예쁜 조가비 동그란 얼굴 어쩌면 이렇게 잘도 생겼나 그 이야기 놓은 글이 아닐까 잔물결이 사르르 지워 버려요

홍시 소매

담벼락에 올린 홍시 누가 먹었나 담벼락에 올린 홍시 누가 먹었나 떫은 감을 지나 말랑말랑 달달해지도록 매일을 바라보며 열심히도 기다렸는데 바닥에 떨어져 저 멀리에 굴러가 버렸나 까마귀가 쪼아서 물어가 버린건 아닐거야 담벼락에 올린 홍시 누가 먹었나 담벼락에 올린 홍시 누가 먹었나 이럴 줄 알았다면 떫은 감을 그냥 먹었을 걸 혓바닥이

내 이야기 NOVAZ

큰 무대에 오르는 날 올 거야 난 믿어 언젠가 그래 내가 원하던 건 돈이 아니었던걸 내 이야길 뱉을 때 행복했었다는 걸 맞아 그래그래 하며 웃네 마치 그네 타기 술래잡기 하던 아이 모습을 했지 더러운 내가 창피해서 suit up 여러분의 앞에 아직 내 모습을 숨겨 어려운 세상 난 이해도 느려 웃겨 참 웃겨 어떻게 여기에 와있는 건지 Another one 누가

신이여 여자를 용서하소서 이홍렬 [개그맨]

작사 표인봉/작곡 이창희/편곡 이창희 여자 그 이름 오묘한 신의 미완성 여자 언제나 풀리지 않는 아이러니 여자 시공을 초왈한 육감의 천재 여자 오 신이여 남자를 용서하소서 어떤 남자 결혼 잘해 사장님되고 또 바보남자 여자덕에 장군이 되고 한 남자 완전히 꽉잡혀서 애기가 되고 그래요 여자는 알 수 없는 미로 같은 것 그래 어떤 남자 여자를 위해 목숨...

그 해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정지된 사랑 김수희

♣---♬ 가까이 오지 말아요, 마지막 부탁 이예요 흐르는 눈물을 당신에게 보이긴 정말 싫어요 애쓰려 하지 말아요, 나에게 잘해 주려고 예전에 받은 그 사랑도 이겨낼 수 가 없어요 누가 만들어 놓은 우리들의 슬픈 이야기 그대 앞에 허물어진 가슴을 안고 아무리 소리쳐 봐도 갈 사람, 떠나야 할 사람, 이제 사랑하지 않아요 갈 사람, 보내야 할

내마음속이야기 동요 친구들

까만 하늘 속 별 주머니에 담아 놓은 마음의 이야기 행복한 마음을 나눠주는 내 마음속 이야기 사랑하는 사랑하는 친구들과 친구와 함께 웃고 함께 뛰던 하늘 닮은 하늘 닮은 놀이터는 우리들의 웃음을 숨겨 놓은 곳 사랑해요 친구들 사랑해요 별 주머니에 간직할래요 내 마음속 이야기 까만 하늘 속 별 주머니에 담아 놓은 마음의 이야기 행복한 마음을 나눠주는

봄이 오면(이홍렬 곡) 현행복

1. 봄이오 면 / 산 에들 에 / 진달래 피 / 네 진-달래 / 피는곳 에 / 내-마음 도 / 피어(펴) 건너마 을 / 젊--은 처 자 / 꽃따러오 거 / 든 꽃만 말고(~) / 이-마음 도 / 함께따 가-- / 주 2. 봄이오 면 / 하 늘위 에 / 종달래 우 / 네 종-달새 / 우는곳 에 / 내-마음 도 / 울어 나물캐 는 / 아--가...

담벼락 담벼락프로젝트

우리집 담벼락에 왜자꾸 낙서해 날닮은 꼬마 그림 그리고 도망가네 어떤 날에는 울상짓고 어떤 날에는 웃는아이 이름이라도 주면 누군지 알 수 있을 텐데 담벼락 넘어 저 아이 혹시 나를 그린걸까 담벼락 넘어 저 아이 나를 설레게 하네 어떤 날에는 개구장이 어떤 날에는 새침떼기 이름이라도 써주면 누군지 알 수 있을 텐데 담벼락 넘어

고향 그리워 김학남

이홍렬 작사 이홍렬 작곡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시냇물은 소리높여 좔좔 흐르고 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어린몸이 자라나던 고향그리워 서쪽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단풍잎은 바람곁에 펄펄날리고 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쌌는데 어린몸이 자라나던

기적같은 이야기 홍성교

긴밤을 지새우며 꿈을 꾸지 혼자선 멀게만 느껴지는 빛 때론 넘어지고 상처받기도해 그럴때 마다느껴 진정한 우리의 힘 혼자선 작은 한걸음 조차 무겁지만 손을 잡으면 더 멀리 갈 수 있어 서로의 꿈을 나누고 힘을 모아 불가능해 보였던 것들이 현실로 기적 같은 이야기 우리 함께 내려가 서로가 서로의 빛이 되어 어둠 속에서도 더 밝게 빛나 함께라면 어떤 꿈도 이룰

생각한 대로 심길후

먼지 가득 쌓인 내 서랍장을 뒤지다 어린 기억 어딘가에 묻어 두었던 잊고 있던 일기장 첫 장을 열어보니 그 곳 적혀 있는 말들이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걸 행복과 성공을 가진 나 생각한 대로 꿈꿔온 대로 믿었던 대로 포기하지 않고 그저 한 발씩 걸어 온 내 삶이 어린 시절 일기장에 놓은 바로 그 세상이야 시간 지나 어느 새 어른이

별빛이야기 (With 서태준) 김성호 [작곡/\'15]

별빛 그림 속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 보고 듣고 사랑했던 것 다 저기 있네 별빛 속에 언젠가 곁을 떠났던 내게 웃어준 그녀가 저 그림 속에 남아 있어서 차마 흔적을 지울 수 가 없네 밤하늘 수 놓은 그림을 보며 눈물을 흘려 보내지 않았으면 밤하늘 수 놓은 그림을 보며 나 이렇게 또 눈물 흘려요 언젠가 곁을 떠났던 내게

별빛이야기 (With 서태준) 김성호

별빛 그림 속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 보고 듣고 사랑했던 것 다 저기 있네 별빛 속에 언젠가 곁을 떠났던 내게 웃어준 그녀가 저 그림 속에 남아 있어서 차마 흔적을 지울 수 가 없네 밤하늘 수 놓은 그림을 보며 눈물을 흘려 보내지 않았으면 밤하늘 수 놓은 그림을 보며 나 이렇게 또 눈물 흘려요 언젠가 곁을 떠났던 내게

생각한 대로 심현수

먼지 가득 쌓인 내 서랍장을 뒤지다 어린 기억 어딘가에 묻어 두었던 잊고 있던 일기장 첫 장을 열어보니 그 곳 적혀 있는 말들이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걸 행복과 성공을 가진 나 생각한 대로 꿈꿔온 대로 믿었던 대로 포기하지 않고 그저 한 발씩 걸어 온 내 삶이 어린 시절 일기장에 놓은 바로 그 세상이야 시간 지나 어느새 어른이

생각한 대로 심현수 [댄스]

먼지 가득 쌓인 내 서랍장을 뒤지다 어린 기억 어딘가에 묻어 두었던 잊고 있던 일기장 첫 장을 열어보니 그 곳 적혀 있는 말들이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걸 행복과 성공을 가진 나 생각한 대로 꿈꿔온 대로 믿었던 대로 포기하지 않고 그저 한 발씩 걸어 온 내 삶이 어린 시절 일기장에 놓은 바로 그 세상이야 시간 지나 어느새 어른이

((두번째 첫사랑)) 나예원

다가온 당신의 입술이 영원할 거라 믿었는데 숨겨 놓은 당신 손에 잡은 사랑에 까맣게 애만 타네요 사랑은 눈물을 남기고 눈물은 이별을 남긴 채 울먹이며 내려간 이별 편지는 갈 곳이 없네요 지워진 당신 보며 돌아선 발걸음에 두번째 첫사랑이 살며시 다가오네요 다시 내려갈 사랑 이제 지워지지 않게 다시 찾은 그 사랑에 마음을 주고 당신을

하얀 담벼락에 기대어 박창근

하얀 담벼락에 기대어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 혼자 있는 지금처럼 명료한 시간이 그리워 비 내리는 도실 걸었어 어릴 적 그때도 같았어 무섭게 달리는 자동차 먼지처럼 흩날리는 나의 마음 하얀 담벼락에 기대어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 혼자 있는 지금처럼 명료한 시간이 그리워 비 내리는 도실 걸었어 어릴 적 그때도 같았어 무섭게 달리는 자동차 먼지처럼 흩날리는 나의 마음

우리들의 이야기 원더나인 (1THE9)

뒤 햇살이 비추면 환하게 웃어주는 너 설레어 지켜봐 줘 어디에 있든 네 편이 돼 줄게 간직해줘 우리들만의 언어로 말할게 바라고 바래왔었던 순간이 다가왔잖아 너와 함께 헤쳐나갈 저 미래 앞에 아직은 두렵기도 해 지치고 힘겨워 질 때 펼쳐진 하얀 종이 위에 진심이 담긴 마음 모아 한 줄 두줄 채워 가본다 시작해 볼게 늘 너를 위해

ending 와가온

행복이 한걸음 내게 다가오면 불안한 마음도 뒤따라오는 걸 떨리는 목소리 시간이 지날수록 작아져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 자꾸 초라해져가는 이 모습이 매일 나에게 해답을 강요하고 작은 고민 하나 풀지도 못한 채 옅게 쌓여만 가는 우울감 아직 베일 속에 가려진 운명이 마치 나를 향해 손을 내밀듯이 내려가는 이야기 어느새 떠오른 나만의 해피엔딩이 노래가 되어 울려

너와 나 이홍연

달빛 아래서 춤을 춰 그리운 추억속의 너와 나 끝나지 않는 우리 이야기 내곁에 너를 느껴봐 달빛 아래서 춤을 춰 그리운 추억속의 너와 나 끝나지 않는 우리 이야기 내곁에 너를 느껴봐 어둠을 밝히는 불빛 같은 너의 미소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행복해져 신나는 이 밤 너와 나 서로의 곁에 머물러 친구같은 너와 나 함께 가는 우리의 이야기 달빛 아래서 춤을 춰

섬집아기(한인현 작사,이홍렬 작곡) 이성원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내 이야기 (49823)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인데 왜 이래 시키는 대로 안 해 잘 안 쓰던 일기장엔 온통 네 얘기 날 좋아한다 안 한다 혼자서 했던 내기가 하나둘씩 내 마음의 병이 됐나 봐 애꿎은 Siri만 불러 오늘은 끝이 날까 혼자만 아픈 나만의 사랑 얘기 언젠간 네게 닿을까 지금 부르는 노래 친구들에게 말했던 (내 맘) 우리 강아지도 아는 (내 맘) 일기장에 다 적어 놓은 (내 맘) 너만

그저 짧은 이야기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

이 이 이야기는 어젯밤 꾼 꿈같은, 잠시 짧은 밤이지만 하루 종일 머릿속을 맴맴 돌고 도는 그런 짧은 이야기 이 이 이야기는 슬쩍 스친 사랑 같은 잊었대도 생각나는 아팠던 계절 같은 그저 짧은 이야기 지나간 이야기는 훌훌 털어버리고 다가올 이야기는 몸을 바짝 당겨 의심 없이 들어야 할 그런 짧은 이야기 어느 먼 곳에서 강산이 열 댓 번 변하기 전 솜씨 좋고

모든걸 얘기할 순 없을거야 이야기

나는 네게 무엇인지 생각해 봤니 난 그저 너의 모든 것 되기만 원했지 나는 네게 무엇인지 말해 주겠니 좀 더 솔직하게 그러면 너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나를 그저 좋은 친구라고 말하겠지 그러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겠지 너 역시 좋은 친구야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아니 그보다 먼저 후회할거야 집으로 향하는 차창에 이렇게 볼지도 모르지

이야기 (Hisstory) 헤이유나

이야기 계단을 무서워하던 아이가 넘어지려 할 때마다 손잡아 주신 분 이야기 사람을 무서워하던 아이가 두려워 숨고 싶을 때 그 손 잡아 주신 분 바위틈 은밀한 곳에서 영원히 있고 싶던 그 아이에게 손 내밀어 주신 분 있네 내 곁에 계신 그분의 손길 따뜻하고 자상하고 인격적인 나의 단 한 분 나의 단 한 분 따뜻하고 자상하고 인격적인 나의 단 한 분 나의 단 한

직녀성 백난아

1.낙엽이 정처 없이 떠나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 년기 가야금 열 두 줄에 시름을 걸어놓고 당신을 소리쳐서 불러 본 글발이요 2.오작교 허물어진 두 쪽 하늘에 절개로 얽어 놓은 견우직녀성 기러기 편지 주어 소식을 주마기에 열 밤을 낮 삼아서 놓은 글발이요 3.시름은 천 가지나 곡절은 하나 정 하나 잘못 주어 헝클은 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