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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맺을 사랑 이철민

못맺을 인연인줄 알면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가진것 하나없는 아픈 내사랑 꽃잎반지 전부였는데 ♣♣ 이 내마음 진실이였다 안되는데 안되는데 이렇게 보낼수 없는데 차라리 울어나 볼걸 못 간다 잡아나 볼걸 꽃잎처럼 시든사랑 세월에 울지말고 잘 살아라 잊을수 없는 사람아 ♣♣ 잘 살아라 잊을수 없는 사람아 ♣ 님이시여 !

못맺을 사랑 이철민

못 맺을 인연인줄 알면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가진 것 하나 없는 아픈 내 사랑 꽃잎 반지 전부 였는데 이 내 마음 진실이였다 안되는데 안되는데 이렇게 보낼 수 없는데 차라리 울어나 볼껄 못 간다 잡아나 볼껄 꽃잎처럼 시든 사랑 붙잡고 울지 말고 잘 살아라 잊을 수 없는 사람아 못 맺을 인연인줄 알면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가진 것 하나 없는 아픈

못맺을 사랑 (MR) 이철민

못 맺을 인연인줄 알면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가진 것 하나 없는 아픈 내 사랑 꽃잎 반지 전부 였는데 이 내 마음 진실이였다 안되는데 안되는데 이렇게 보낼 수 없는데 차라리 울어나 볼껄 못 간다 잡아나 볼껄 꽃잎처럼 시든 사랑 붙잡고 울지 말고 잘 살아라 잊을 수 없는 사람아 못 맺을 인연인줄 알면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가진 것 하나 없는 아픈 내 사랑 꽃잎

울어라 키타줄 이철민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나를 못잊게 하네 키타줄에 실은 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야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사랑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야?

못맺을 사랑 김혁수

못 맺을 인연인줄 알면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가진 것 하나 없는 아픈 내 사랑 꽃잎 반지 전부 였는데 이 내 마음 진실이였다 안되는데 안되는데 이렇게 보낼 수 없는데 차라리 울어나 볼껄 못 간다 잡아나 볼껄 꽃잎처럼 시든 사랑 애원해 울지 말고 잘 살아라 잊을 수 없는 사람아 못 맺을 인연인줄 알면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가진 것 하나 없는

못맺을 사랑 진행자

못맺을 사랑인줄 알면서도 좋아했어요 밤비 내리는 뒤안길에 돌아서 우는 나 하나의 사랑입니다. 아~ 사랑은 안타까워라 그 마음 잊지 못했어 애타게 불러보는 그리움을 가슴에 묻고 세월따라 그렇게 흘러갑니다. 못맺을 사랑인줄 알면서도 좋아했어요 밤비 내리는 뒤안길에 돌아서 우는 나 하나의 사랑입니다.

내고향 하동포구 이철민

지리산 천황봉에 해가뜨며는 섬진강물 흘러흘러 바다로가네 포구따라 팔십리 은빛모래 백사장 호령치던 최참판댁 소이는 간곳없고 녹차 한잔 마시며 저강물을 바라볼때 내가자란 정든 아화도 인정이 넘처흘러 매화꽃에 물어보자 배 꽃에 물어보자 내 사랑 어디갔나 꽃님아 너는알지 살기좋은 내 고향 하동 포구야 청학동 삼성봉에 청적은소리

추억의 소야곡 이철민

1.다시 한~안번 그~으 얼굴이 보~오고 싶~입어라 몸부~우림~임치~이며~어 울~울며 떠난 사람~암아 저~어 달이~이 밝혀 주~우는 이 창~앙가에~에서 이 밤도~오 너를 찾는 이~이 밤~암도 너~어를 찾~앗는 노래 부~우른~은다 2.다시 못~옷 올 옛 사랑~앙이 안타까~아워~어라 못생~앵긴~인인 내 마~아음~음음만 원망하거~어만 그~으래도~오오 못 잊어~어서

못맺을 사랑이기에 나훈아

맺지 못할 그 사람은 이것으로 끝내 버리자 못다 주고 받은 사랑~의 미련에 울지 말고 아쉬움 하나 없이 강물 위에 띄어보낸 그날 그리움 넘춰서 마음 서러워도 못 맺을 사랑이기에 잊어야 할 그 사람은 꿈이라고 생각하자 아물지 못할 사랑의 상처에 울지 말고 별처럼 곱던 추억 세월 속에 묻혀 버린 옛날 그리움 넘춰서 눈물이 나도 못맺을 사랑이기에

못맺을 연정 이성욱

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떠나가는 나의님아 그대 떠나면 사랑도 미움도 모두 다 끝이 나는데 함께 울고 함께 웃던 다정 했던 님 못 맺을 연정일랑 잊자하면서 잘가세요 잘가세요 말은 했지만 그래도 못잊을 미련 때무에 바보처럼 울고 있답니다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떠나가는 나의님아 그대 떠나면 사랑도 미움도 모두 다 끝이 나는데 함께 울고 함께 웃던 사랑

정든 부산항 이철민

못 맺을 인연인줄 알면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가진것 하나없는 아픈 내사랑 꽃잎반지 전부였는데 ^*^^*^^*^*^^*^^*^ 이네마음 진실이였다 안되는데 안되는데 이렇게 보낼수 없는데 차라리 울어나볼걸 못간다 잡아나볼걸 꽃잎처럼 시든사랑 세월에 울지말고 잘살아라 잊을수 없는사람아 달살아라 잊을수 없는사람아 ^*^ ^*^ ^*^ ^*^ ^*^ ^*

고속인생 이철민

구름속에 가려있던 내인생 정말 힘든 날들이었어 기나긴 세월 너무 힘들어 방황도 많이 했었지 어둠속에 묻혀있던 내인생 정말 힘든 날들이었어 지나온 세월 너무 힘들어 원망도 많이 했었지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인생 백키로로 달려간다 비켜라(비켜라) 비켜라(비켜라) 내 앞길을 막지마라 얼쩡대지마(얼쩡대지마) 얼쩡대지마(얼쩡대지마) 나는 나는 달려간다 지나온 ...

동백꽃 피는고향 이철민

내 고향 울릉도야 너 잘 있느냐 네 소식 알길 없어 이 밤도 운다 내 사랑도 부모님도 안녕하신지 동백꽃 피는 고향 언제 가려나

여인우정 이철민

사랑한다 그 말씀이 진정인가요 밤 하늘 별을 보고 물어 보건만 첫사랑의 수수께끼 풀 길이 없어 캄캄한 언덕에서 울었답니다 선생님을 애인이라 부르오리까 그대를 사모하는 어느 동안에 나도 몰래 사랑으로 변했답니다 못난이 첫 사랑을 받아주소서

물새 한 마리 이철민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네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데

해운대 엘레지 이철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사랑은 눈물의 씨앗 이철민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 테야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나룻배 처녀 이철민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연락선 이철민

음음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음음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추억의 영도다리 이철민

울었네 소리 쳤네 몸부림 쳤네 안개 낀 부산항에 옛 추억만 새롭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울었네 소리 쳤네 몸부림 쳤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매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향수에 젖어 이철민

낯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어머님이 들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차가운 밤하늘에 말없는 저 달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주던 옛 노래에 그리운 맘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황진이 이철민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 오나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쥐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피고 새가 울면 님 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 사랑아

떠나도 마음많은 이철민

밤하늘 둥근 달에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나봐도 남남인 줄 알지만 지나간 한 시절을 허공 위에 그리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푸른 물 파도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지금은 얼굴마저 잊으신 줄 알지만 나 여기 삽니다고 허공 위에 웃으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기별을 전합니다

고향의 그림자 이철민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 이길래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똑딱선 프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고향의 꿈이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 이길래초생달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적에술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연기가 내가슴에 날린다연분홍 비단실 꽃구름 ...

모녀기타 이철민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따라 굽이 굽이 흘러온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날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 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평생 모녀 기타가 모녀 기타가 울고갑니다

물새야 왜우느냐 이철민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어라 인생도 한 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 세상 남을 거란 청산 뿐이다 아아아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 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어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간다 물새야 왜 우느냐 구름 놀다 가는곳 막지 말어라 길손도 목이 메어 묻는 말에는 갈 곳을 모른다고 ...

꿈에본 대동강 이철민

능라도 가물 가물 굽이치는 대동강 물 모란봉이 어디메냐 말 물어가며 풀피리 불어 보던 그 시절이 그리워 자유의 종이 울면 찾아가리 고향산천 서기산 봉우리에 저녁 빛이 짙어지고 을밀대가 어디메냐 말 물어가며 얼룩소 고삐 잡던 그 세월이 그리워 무궁화 꺾어들고 더듬으리 그 추억을

모정 이철민

낯선 타향 바다 건너 열세 살 어린 네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 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 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재야 풀려는데 자식걱정 한평생 그리움 안...

산팔자 물팔자 이철민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 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 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해조곡 이철민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 는데 저멀리 수평선에 흰돛대 하나 오늘도 아 아 아아아 가신 님은 아니 오 시나 ~ 간주중 ~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 는데 저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아 아아아 동백 꽃만 물에 떠 가네

단장의 미아리고개 이철민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그 고...

오지않는 님 이철민

아쉬움만 남겨놓고 떠나갑니다 잘있거라 부산항아 정든님도 잘있소 끝없는 모래사장 걸어가면서? 다정한 말한마디 하고 싶어도 오지않는 님이기에 떠나갑니다 아쉬움만 남겨놓고 나는 갑니다 잘있거라 갈매기야 정든님도 잘있소 한없는 서러움을 가슴에 안고 마지막 인사말도 하지 못하고 아픈마음 달래면서 나는 갑니다?

백마강 이철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용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울면 계백장군 삼척님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칠백년의 한이 맺힌 물새가 날며 일편단심 목...

여자의 꿈 이철민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이 그린 죄로 가슴엔 눈물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이 그린 죄로 가슴엔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일자상서 이철민

어머님 전에 아버님 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 자식은 주야장천 근심 걱정 떠날 날이 없으신 우리 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어머님 전에 아버님 전에 밤 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 가 뵈온 죄 많은 딸 자식의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이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어머니 이철민

봉사 삼년 벙어리 삼년 날 키우신 어머니 산자락에 흘린눈물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살아생전 효도한번 효도한번 못한 자식 불효한 자식을 노심초사 잘되라고 빌고빌던 어머니 바람 잘날 없는 삼남매 키우시던 어머니 동지섣달 어름밭에 품을팔던 우리 어머니 그 은혜를 어찌잊을까 불효 자식 업드려서 용서를 빕니다 어머님이 보고싶어 가슴치며 웁니다

한많은 대동강 이철민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아~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쏘냐 아~아~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기적소리만 이철민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꽃 한송이 이철민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거운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가엽은 꽃 한송이 빛 잃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하룻밤 풋사랑 이철민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아~아~~~~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아~아~~~~하룻밤 풋사랑?

나는 울었네 이철민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기러기 아빠 이철민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간 주 중~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

따로따로 사랑 하춘화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미운것도 고운것도 아닌데

따로따로 사랑 하춘화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미운것도 고운것도 아닌데

따로따로 사랑 이상진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없나 처음부터 외면했으면 아픔은

따로따로 사랑 조성기

따로따로 사랑 - 조성기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 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간주중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따로 따로 사랑 문성아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없나 처음부터 외면했으면 아픔은

따로 따로 사랑 김용임

따로따로 사랑 - 김용임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맘은 맘대로 따로따로 가 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간주중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따로따로 사랑 Various Artists

1.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하아~~아하아~~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2.

따로따로사랑(하춘화MR)두키올림 경음악

내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아아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내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아아아 미운것도 고운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