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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시작된 그 길 (Vocal. AI 수진) 이천우

햇살이 그리운 봄에도 장맛비 쏟아지는 여름도 찬바람 부는 가을에도 우린 길을 올랐지 천국의 계단같은 높고 높은 그곳을 그래도 우리에겐 포근한 보금자리 눈쌓인 겨울날 내등에 업혀 속삭이며 한없이 행복해하던 우리가 사랑을 시작한 곳 햇살이 그리운 봄에도 장맛비 쏟아지는 여름도 찬바람 부는 가을에도 우린 길을 올랐지 천국의 계단같던 높고 높은 그곳을 그래도

사랑을 찾아가는 길 (Vocal. AI 수진) 이천우

길이 멀어도 괜찮아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오롯이 내 사랑 찾아 가는 사랑을 찾아 떠나는 사랑을 찾아 나는 가요 먼 길을 으을 내일을 기약 못할 먼 길이지만 영원의 시간이 지난다 해도 오늘을 후회 하지 않아 사랑 사랑 나의 사랑 사랑을 따라 떠나는 운명이 나를 아프게 하고 시간에 사랑이 희석되어 사랑이 떠나고 홀로 되어도 오늘을 후회 하지 않아

빗소리 (Vocal. AI 수진) 이천우

하늘이 검어지더니 세찬 비가 쏟아진다 지붕에 부딧쳐 튀는 빗소리 들으며 아늑한 추억 속으로 나도 몰래 젖어든다 은은한 소리가 가슴을 마음을 흔들면 사랑의 속삭임인가 마음이 차분해진다 어머니의 태중음같은 푸근함인지 들려오는 빗소리에 얕은잠에 젖어든다 그리운 사랑 속으로 하늘이 검어지더니 세찬 비가 쏟아진다 지붕에 부딧쳐 튀는 빗소리 들으며 아늑한 추억

찌찌뽕 (Vocal. AI 수진) 이천우

찌찌뽕 찌찌뽕 우리는 인연텔레파시 통하는 우리는 단짝점심은 뭘 먹지하면 찌찌뽕저녁엔 뭘 하지하면 찌찌뽕하하, 호호 웃음이 끊이질 않지하늘이 내려준 세상에 다시없는우리는 단짝아침 햇살 맞으며 일어나도한가한 오후에도, 곁에 없으면 허전하고 보고 싶은 우리는 인연우리는 그냥 통하는 사이시간나면 틈만 나면 찌찌뽕 찌찌뽕텔레파시 통하는 우리는 단, 짝찌찌뽕 찌...

감자 꽃 (Vocal. AI 수진) 이천우

감자꽃 핀 골짜기에 붉은 노을들면 가슴을 파고드는 까닭모를 슬픔 울지도 못하는 꽃으로 피어나서 눈물로 떨어져 알알이 열린다 피기도 전에 꺾인 아픔 아파도 참아낸 사랑하는 감자꽃 하얗게 핀 골짜기에 스쳐간 사랑들이 별처럼 피어 울지도 못하는 꽃으로 피어나서 눈물로 떨어져 알알이 열린다 피기도 전에 꺾인 아픔 아파도 참아낸 사랑하는 청춘 감자꽃 피는

그리운 그대에게 (Vocal. AI 수진) 이천우

당신이 오던 길에 바람은 흐르고 달빛 사이로 보이던 당신모습 그리움에 잠못드는 아~아~ 이밤 먹먹한 마음 먹먹한 가슴으로 바라본 밤하늘 수많은 별들이 그대 흘린 눈물이라면 저별들이 내가 그리워 그대가 흘린 눈물이라면 그대 이제 눈물 거두고 조용한 아침을 기다려줘요 내가 내가 그대를 더, 더 그리워 합니다 내가 내가 그대 찾아갈게요 하늘에 별들이

어젯밤 꿈에 (Vocal. AI 수진) 이천우

봄꽃 화사하게 피어있는어제밤 꿈에사랑하는 당신과고운 바람부는 강가로두손 마주잡고나들이 가네구름을 밟고 서서반짝이는 별을 따당신 가슴에 달아주고사랑을 나누었지세상을 다가진 듯행복했는데망울망울 물거품같은 어여쁜 무지개같은봄 꿈이었나 봐짧은 꿈이었지만마음 가득히 차오는어젯밤 꿈이세상을 다가진듯 행복 하기만 하네봄꽃 화사하게 피어있는어제밤 꿈에사랑하는 당신과...

멍하니 하늘만 (Vocal. AI 연이) 이천우

돌아서는 당신을 바라만 봅니다 내 하루 내 매일 매순간을 함께한 사랑이 조각조각 부서져 가슴을 헤집고 사랑의 불꽃으로 새긴 사랑에 목숨을 걸었던 사랑 사랑을 가슴이 무너진듯 가슴이 깨어진듯 목이메어 가지말란 소리도 못한채 가다 울고 밥먹다 우는 바보가 되어 멍하니 하늘만 하늘만 멍하니 하늘만 돌아서는 당신을 바라만 봅니다 내 하루 내 매일 매순간을

사랑은 그런 거죠 (Vocal. AI 수진) 이천우

사랑은 그런 거죠멍하니 하늘을 보고떨어지는 꽃잎 위로바람만 지나가도 울컥하죠눈물이 흐르고흐르는 눈물속에 미소도 피죠사랑은 그런 거죠우리 사랑은 별 되고 무지개 되죠달 빛 그림자에살며시 다가온 반딧불이꽃향기에 묻혀가는 당신과 나사랑은 그런 거죠늘 꿈을 꾸 듯, 푸른 초원에하얀 집을 짓지요사랑은 그런 거죠멍하니 하늘을 보고떨어지는 꽃잎 위로바람만 지나가도...

사랑을 찾아 가는 길 (Vocal. AI 지윤) 이천우

길이 멀어도 괜찮아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오롯이 내 사랑 찾아 가는 사랑을 찾아 떠나는 사랑을 찾아 나는 가요 먼 길을 으을 내일을 기약 못할 먼 길이지만 영원의 시간이 지난다 해도 오늘을 후회 하지 않아 사랑 사랑 나의 사랑 사랑을 따라 떠나는 운명이 나를 아프게 하고 시간에 사랑이 희석되어 사랑이 떠나고 홀로 되어도 오늘을 후회 하지 않아

너만 있으면 좋아 (Vocal. AI 수연) 이천우

너만 있으면 좋아 너의 사랑이 좋아 내 맘을 늘 녹이는 너의 미소가 좋아 너와 함께면 좋아 시간이 멈춘 듯 모든 게 다 행복해 내 삶은 늘 꿈 속이지 너의 눈빛 나는 좋아 미소 속에 빠져들어 너만 있다면 다 좋아 내 가슴이 뛰는 걸 너도 느껴 너의 손길이 좋아 따뜻하고 부드러워 함께 걷는 이 길은 행복이 가득한 너와 함께 하는 순간, 순간 모든 게 다

바로 그거야 (사랑을 할거야) (Vocal. AI 수진) 이천우

입에 물면 달콤한사랑을 할거야품에 안겨 포근한사랑을 할거야꿈결속에 구름처럼바로 그거야달콤하고 부드러운 솜사탕 같은 그런 사랑서쪽하늘 곱게 물들인노을은 변치 않을 내 마음내 진실한 사랑의 색바로 그거야빗방울에 바위가 부서질때 까지바로 그렇게당신을 사랑 할거야서쪽하늘 곱게 물들인노을은 변치 않을 내 마음내 진실한 사랑의 색바로 그거야빗방울에 바위가 부서질...

꼭 해볼거야 (Vocal. AI 인수) 이천우

사랑이 서툴러 난 아직 멀었나봐 사~~랑엔 사랑엔 초보인거야 사랑은 사랑은 쉬운거 라던데 나이차면 누구라도 할수 있어 영희 순이도 애인이 있대 쉬운 사랑이 내겐 너무 어려워 사랑이 사랑이 의사되기보다 사랑이 사랑이 검사되기보다 어려운 거라면 애 저녁에 사랑할 엄두도 안냈을거야 사랑이 서툴러도 할 수 있잖아 그래도 꼭 해볼거야 누구나 다 하는 사랑

봄 바람 (Vocal. AI 연이) 이천우

봄바람에 흩날리는 여의도 꽃길 봄비 맞으며 같이 걷던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아 안녕 인사도 없이 날두고 저 멀리 갔나 떠나버린 그대 얼굴 그리며 흐르는 눈물에 비내려 맺혀 그려진 당신의 미소를 잊지 못할 거야 hhhh 말해주고 가지 왜 말은 못 했나 사랑한다는 말 봄꽃피는 계절에 그대와 걸었던 이젠 홀로 걷지만 아직도 진하게 남아있는 그대의 향기

갈림길 (Vocal. AI 진우 & AI 성진) 이천우

인생은 언제나 갈림길 왼쪽일까 오른쪽일까 때로는 오를까 내릴까 혹은 앞면인지 뒷면인지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정하지만 옳은거야 옳은거야 내 선택은 언제나 옳은거야 어제를 살아오고 오늘을 살지만 내일을 모르는게 인생이고 인생은 내게 언제나 선택을 강요해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오르냐 내리냐 인생은 언제나 갈림길 때론 헷갈리고 망설여지지만 내가 선택하는 나만의

봄 바람 (Vocal. AI 수연) 이천우

봄바람에 꽃잎 흩날리는 여의도 꽃길 봄비 맞으며 같이 걷던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아 안녕 인사도 없이 날두고 저멀리 갔나 떠나버린 그대 얼굴 눈가에 비내려 맺혀 그려진 당신의 미소를 잊지 못할 거야 말해주고 가지 왜 말은 못 했나 사랑한다는 그말 봄꽃피는 계절에 그대와 걸었던 이젠 홀로 걸어도 아직 아직 진하게 남아있는 그대의 향기 봄바람에 꽃잎

사랑의 저울 (Vocal. AI 성수) 이천우

사랑의 무게를 잴수있는 저울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신의 사랑을 달아보게요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높은지 다~아~ 다~아 ~ 재볼 수 있으니까요 사랑을 재어볼 저울이 있다면 눈물은 없겠지요 사랑을 달아 보고 사랑 할거니까 사랑에 눈물이 없는 정말 좋은 방법이겠지요 괴로움이나

내 청춘은 내꺼야 (Vocal. AI 재형) 이천우

오래 전 시작된 인생이지 그래도 아직 청춘이야 산은 여전히 날 부르고 구름은 언제나 날 응원해 바람을 따라 구름을 따라 저 먼 세상 끝까지 가보고 싶고 푸른 강을 따라 마냥 걸어보고 싶은 나는 아직 청춘이다 세월도 빼앗지 못 한 아무도 못 뺏을 내 청춘 청춘은 내꺼야 오래 전 시작된 인생이지 그래도 아직 청춘이야 산은 여전히 날 부르고 구름은 언제나 날 응원해

오지말걸 (Vocal. AI 이수) 이천우

오지말걸 괜히왔어 한강바람은 차고 약속한 사람은 없고, 불빛만 아롱아롱 임 만나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든 건지 다른 커플도 이럴까 물어볼걸 그랬지 괜히 왔어 오지 말걸 바람 불어 가슴 시려 오지 말걸 그대 없는 외롭고 썰렁한 이곳엔 늦은 밤까지 기다리면 그대 모습 비칠까 반짝이는 물결 위로 으~음 헛된 바램 사랑이 아무리 어려워도 그대생각 지울 수 없어 그대여

사랑땜에 (Vocal. AI 이수) 이천우

때로는 사랑땜에 울기도 하고 때로는 사랑땜에 웃기도 하고 사랑땜에 살아왔고 사랑땜에 살아간다 머물고 싶어도 머물 수 없는 세월 속에 사랑땜에 웃는 날도 있었고 사랑땜에 가슴앓이 했었다 여태 사랑땜에 살았네 머물고 싶어도 머물 수 없지만 스쳐가고 다시 오는 사랑땜에 산다 바람이 불어가면 또 다른 바람이 채우고 사랑이 가면 또 사랑은 온다

보고파요 (Vocal. AI 수연) 이천우

수많은 시간을 사랑하고, 때로는 미워하며 살아도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다면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없어요 사랑이 무언지 잘은 몰라도 이제는 알아요 당신없는 빈자리 이렇게 가슴 답답해에 당신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는 걸 보고프면 하늘 보라고 보고프면 별을 세라고 별을 세다가 잊으며 또세어요 밤새도록 이럴 거 같아 어쩌면 좋아요 흥흥 보고프면 하늘 보라고 보고프면

달콤한 사랑이 좋아요 (Vocal. AI 수연) 이천우

선생님 선생님 도와주세요 얼굴은 빨갛게 달아오르고 가슴은가슴은 방망이쳐요 홍역이면 어쩌나 걱정 했었죠 사랑이 무언지 나는 몰라요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얼굴 눈처럼 쌓이는 그리움이 가슴을 짖눌러 눈물이 나요 아름다운게 사랑이라는데 나는 나는 왜이리 아플까요 달콤한 사랑이 좋아요 이별도 없고 눈물도 없는 달콤한 선냉님 선생님 도와주세요 얼굴은 빨갛게 달아오르고

사랑은 바람타고 (Vocal. AI 연이) 이천우

해마다 봄마다 꽃 피고 바람 불어 향기 가득한 바람을 기다리지만 내 몸에 사랑의 향기 채우던 바람 바람은 푸른 시절을 따라 멀리 가버려 향기 가득한 바람 사랑의 바람은 다시는 내게로 불어오지 않는다 어제도 오늘도 꽃 피고 바람 불어 바람은 쉼없이 내몸을 스쳐가는데 봄바람 부는 속에 사랑의 향기 그향기 꽃이 피었는지 꽃이 지는지 내게 늘~ 불어와

또 (Vocal. AI 현민) 이천우

이별이 아파도 울지는 마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올 거야 고개 넘어 또 한 고개 인생이 다 그런 거지 어제가 서운해서 오늘을 포기하나 내일이 또 있는데 인생은 구비 구비 눈물고개 울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인생은 울다가 또 웃게 되는 거 그게 또 인생에 묘미 인거지 어제도 살고 오늘을 살면 내일은 또 오잖아 또, 또 다시 반복되는 삶 속에 로또도 있는 거지

또 (Vocal. AI 상현) 이천우

이별이 아파도 울지는 마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올 거야 고개 넘어 또 한 고개 인생이 다 그런 거지 어제가 서운해서 오늘을 포기하나 내일이 또 있는데 인생은 구비 구비 눈물고개 울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인생은 울다가 또 웃게 되는 거 그게 또 인생에 묘미 인거지 어제도 살고 오늘을 살면 내일은 또 오잖아 또 또 다시 반복되는 삶 속에 로또도 있는 거지 인생은

무슨놈의 사랑이 (Vocal. AI 연주) 이천우

안고 춤추는 이순간 좋다좋아 정말 좋구나 이래서 시집간 누이가 사랑은 꿀보다 달다고 했구나 어제는 그랬는데 이크, 오늘은 왜 이래 요란하게 한바탕하네 가슴을 찌르는 막말에 그래 가라 누가 잡냐 가라 가 갈테면 가라 이별까지 아~~우~~하~ 하루가 멀다하고 술맛이 달다가 쓰다가 이렇게 자주 변하는게 그게 사랑인가 이게 무슨 사랑이냐 사랑은 무슨 놈의 사랑 사랑이

웃으며 살거야 (Vocal. AI 남수) 이천우

인생은 짧아요 꽃 처럼 짧아요 짧고 짧은 내 인생을 뜬구름 잡으려고 세월 속을 헤매다 핑계많은 인생으로 남겨지면 정말 정말 우 알짜배기 인생은 매몰찬 운명 앞에 덤벼도 보고 도전도 해봐야지 운명아 비켜라 한 번 가면 못오는 인생 미련 남기지 말고 살자 힘들어 쓰러져도 벌떡 일어나 아~아 당당하고 힘차게.

사랑의 울보 (Vocal. AI 수연) 이천우

그대 그대 만나면 행복하게 웃어야되는데 나는 나는 그대만 보면 왜 눈물이 날까요 가슴 부풀게 반가워 웃으며 반겨야 하는데 사랑에 울보가 되었어 그대를 만나면 눈물이나요 그리워 잠도 못자고 애타서 가슴아픈데 너무도 사랑해서 머나먼 찾아왔는데 그대 만나면 뜨겁게 안아주려 했는데 그댈보면 눈물이 나요 사랑에 울보가 돼요 행복하게 웃어야되는데 울음보가 터진 울보

가랑잎의 노래 (Vocal. AI 정진) 이천우

가을이 깊어지는 갈나무 걸으며 가랑잎이 노래하는 가을에 푹 빠져듭니다 가랑잎이 사락 사락 떨어지는 소리는 그대 떠나던 날 내리던 가랑비 소리 같아 가슴 시린 설음 몰려와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 추억이 묻어나는 이 길을 걸어가다 바람을 따라 가랑잎 노래소리 울리면 그대 생각이 더~더 간절한 가을입니다 가을이 깊어지는 갈나무 걸으며 가랑잎이 노래하는 가을에

네비없는 인생 길 (Vocal. AI 연지) 이천우

인생은 설명서 없이, 처음 나선 여행길 가슴 떨리는 첫 소풍길 익숙한 듯 낯설고, 생경한 듯 낯익은 그래서 헤매고, 또 헤매지 우린 언제나 행복을 찾지만 슬픔은, 예고없이 찾아오고 좌절은 수없이 유혹하며 맴돌지 그래서 헤매고, 또 헤매지 설명서 없는 인생길 흔한 네비도 없이 가야 하지만 소중한 사람 손잡고 뜨겁게 사랑하며 걸어 갈거야 미련도 후회도 없이

네비없는 인생 길 (Vocal. AI 준) 이천우

인생은 설명서 없이 처음 나선 여행길 가슴 떨리는 첫 소풍길 익숙한 듯 낯설고 생경한 듯 낯익은 그래서 헤매고 또 헤매지 우린 언제나 행복을 찾지만 슬픔은 예고 없이 찾아오고 좌절은 수없이 유혹하며 맴돌지 그래서 헤매고 또 헤매지 설명서 없는 인생길 흔한 네비도 없이 가야 하지만 소중한 사람 손잡고 뜨겁게 사랑하며 걸어 갈거야 미련도 후회도 없이 살아

스토커 (기다립니다) (Vocal. AI 승민) 이천우

향한 성냄 치밀어 오르는 알지못할 분노 당신을 향한 사랑을 감출 수 없어 당당히 당신앞에 서려해도 죽음과도 못 바꿀 사랑의 아픔이 가슴에서 핏덩이로 솟구쳐 또, 거칠어진 숨결을 누르고 눌러도 뜨거운 전율 가슴에 흐릅니다 내 가진 모두를 내 삶 모두를 당신께 드려도 내가 당신을 당신이 나를 사랑 할 수 없죠 내 삶의 무겁고 버거운 짐을 당신께 맡기기 싫어 사랑이

모로가도 돌아가도 (Vocal. AI 명선) 이천우

모로가도 돌아가도 서울만 가면 되잖아 가도 가도 끝없는 사막길도 있겠지 힘들다고 포기하나 아득한 가다 보면 달콤한 오아시스도 만나는게 인생이지 뛰어가도 걸어가도 누구나 가는 길인데 돌아 가도 바로 가도 끝나는 건 똑같아 짜증나고 열받아도 꾹참고 가는거야 가다 보면 좋은 날도 있을거야 꼭 있을거야 바로가도 돌아가도 서울만 가면 되잖아 가도 가도 끝없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Vocal. AI 성수) 이천우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로지 당신만 사랑합니다 언제부터 인지 무엇 때문인지 몰라요 잠깐이라도 당신을 대신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기에 내게 나에게 당신을 대신할 것이 있나 당신이 없다면 없다면 상상하며 돌아보니 깜깜한 어둠에 별빛도 없어 아 우우 지옥같은 어둠을 보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로지 당신만 사랑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무엇 때문인지 몰라요

돌아와요 (Vocal. AI 현민) 이천우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도 미련때문에 돌아서지 못하고 그립고 그리운 마음에 추억 가득한 서귀포에 서있네 목놓아 이름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로 사라지면 텅빈 가슴안고 돌아선 내마음 당신은, 모르지 모를거야 오늘도 이름 부르다가 지쳐 돌아섭니다 돌아와요 돌아와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우~ 귓전을 울려 눈물마저 흐르네 바닷바람은 가라고 떠미는데 목놓아

개똥철학 (Vocal. AI 태민) 이천우

내 어릴적 살던 시골 동네는 학교도 안다니는 잘난형이 있있어 동네마다 마을마다 다 있는거 아닐거야 무지하게 유식해서 철학박산 인줄알았지 꽁무니 따라 개다리에 껌좀 씹었죠 되돌아보면 바보같은 어린 내가 있지만 아빠는 학교가라 엄마는 공부해라 머리에 지진이 났어 질풍노도의 시기 커가면서 이야기 전설이 되었지만 개똥철학을 믿고 오도방정 떨던

어달리 (Vocal. AI 승윤) 이천우

널 찾으려 이곳 저곳 수소문 하다 너 봤다는 말 듣고 참을 수 없어 포항부터 걸었다 묵호까지 이리기웃 저리기웃 물었다 널 찾아 헤메며 걸었다 예날 어달리 등대 카페에서 내게 속삭이며 약속했잖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내곁에 있겠다 거짓말 믿었다 믿었어 너를 믿었다 수평선을 뚫고 솟아 오른 해가 내게 머물면 마음이 답답해 바달 향해 고함 친다 지수야 지수야

연정아 (Vocal. AI 화준) 이천우

연정아 연정아 나를 두고가버린 연정아, 어느날 어느때고 전화하면 돌아온다고 약속했잖아, 손바닥대고 복사하며 고함치며 맹세를 했잖아, 니,전화 꺼져 있더라, 세월이 흘러도 니말 기억해 꼭꼭 돌아온다고 했잖아, 옛날 내사랑 연정이는 어디에 뒤돌아선 외제차에 귀부인은 누구신지, 가슴을 두드려봐도 고함을 쳐도 소용없어, 메아리는 돌아오지 않아 아 연정아 연정아

친구여 (Vocal. AI 순이) 이천우

수십년을 밝은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어려우면 서로 도우려 애썻고 기쁘면 더 기뻐 해주고 슬프면 슬픔을 나누던 친구야 내게 힘이 되었던 빵봉지와 삼각커피 우유 내밀던 손 잊을 수 없는 손이 마음먹은대로 움직이지 못 하네 너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 왜 이렇게 멀고 먼지 발걸음은 왜 이렇게 무거운지 어린 날 니가 내게 했던것 처럼 너를 보살펴주지 못하는

잊고 살거야 (Vocal. AI 승윤) 이천우

가지마 가지 말라고 붙잡고 매달려 봐도 잡는 손 매정하게 뿌리치고 돌아서 가버리네 사랑해 사랑해요 속삭일땐 꿈속인데 매정하게 돌아서가니 현실이 확실히 보이네 사랑이 깊었던 우리사이지만 대추나무 연 걸리듯 정이 걸려도 이제는 잊어야지 간다는데 억지로 잡을 순 없잖아 잊어 줄거야, 편히 가라고 이제 잊고 살아갈거야 가슴 한켠에 추억들이 가시되어 찔러도 꾹, 참고

물매화 (Vocal. AI 정윤이) 이천우

천년의 정수로 빚은 청자 수반에 곱게도 피어나 가꾼이의 마음과 고움 서려 백옥처럼 빛나는 꽃잎에 매달린 이슬은 날개 옷을 잃어버린 선녀의 안타까운 눈물인가 가녀리게 솟아오른 꽃 술은 선녀의 솜털인 양 향기 넘치는 자태 찬탄이 절로 난다 달빛이 저리 고울까 별빛이 저리 고울까 보는 사람마다 고움을 탐내니 보기만도 행복합니다 천년의 정수로 빚은 청자 수반에

엄마 꿈 (Vocal. AI 지윤) 이천우

젖먹이 아기는 들쳐 업고 과일광주리 머리에 이고 떼를 쓰며 우는 아이 달래여 아이 손잡고 행상 떠나셨지 어젯밤 꿈을 꾸었네 행복한 꿈을 꾸었네 햇빛이 반짝이는 형산강 둑을 걸었네 엄마 손잡고 마냥 걸었네 이제는 꿈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엄마 손잡고 걸었네 초여름 더위에 힘들건만 아이는 까르르 즐겁기만 해 조잘거리는 아이를 바라보며 흐르는 땀을 미소로 씻으셨지

엄마 꿈 (Vocal. AI 수연) 이천우

젖먹이 아기는 들쳐 업고 과일광주리 머리에 이고 떼를 쓰며 우는 아이 달래여 아이 손잡고 행상 떠나셨지 어젯밤 꿈을 꾸었네 행복한 꿈을 꾸었네 햇빛이 반짝이는 형산강 둑을 걸었네 엄마 손잡고 마냥 걸었네 이제는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엄마 손잡고 걸었네 초여름 더위에 힘 들건만 아이는 까르르 즐겁기만 해 조잘거리는 아이를 바라보며 흐르는 땀을 미소로

백수의 꿈 (Vocal. AI 준우) 이천우

깍지 못한 머리칼을 무스 발라 넘기고 또다시 나서보는 종로 거리에는 저마다 바쁘게들 오가는 사람들 오늘도 라면 한개 단무지로 고픈 배 달래고 어제 입던 옷 탁탁 털어 입고 당당히 나서는 백수의 싸늘한 도시에서 사랑에 버림받고 외로움을 친구삼아 백수로 산다마는 사랑아 무시마라 그래도 꿈이 있다 백수의 꿈 눈물도 말라 흐르지 않아 오늘은 백수라고 깔봐도 허허

설렁설렁 (Vocal. AI 송이) 이천우

활짝 피었던 청춘의 꽃 바람에 날려간다 서러운 눈물 흘리지 마라 어차피 무엇도 가져 갈 수 없잖아 세월아 설렁 설렁 가자 급할거 없다 앙금처럼 쌓인 사랑 하나하나 내 앨범 속에 접으며 살게 세월아 설렁설렁 가자 급할거 없다 시속이 팔십인지,구십인지 눈뜨면 저녁 너무 빨라 눈앞이 뱅뱅 돈다 세월아 설렁 설렁 가자 응~응~ 지나간 추억은 멀어지고 잊혀져 가지만

사랑땜에 (Blues) (Vocal. AI 승엽) 이천우

때로는 사랑땜에 울기도하고 때로는 사랑땜에 웃기도하고 사랑땜에 살아왔고 사랑땜에 살아간다 머물고 싶어도 머물 수 없는 세월 속에 사랑땜에 웃는날도 있었고 사랑땜에 가슴앓이 했었다 여태 사랑땜에 살았네 머물고 싶어도 머물 수 없지만, 스쳐가고, 다시오는 사랑땜에 산다 바람이 불어가면 또 다른 바람이 채우고 사랑이 가면 또 사랑은 온다 살아보니 늘 그렇더라 여태

영원의 당신 (Vocal. AI 연이, AI 태민) 이천우

빛 담은 초록들이 저 넓은 대지를 덥고 온갖 꽃들이 세상을 가득히 채우며 피어지고 새들은 저 마다 노래 하며 또 한 계절을 즐기네 이슬 맺힌 나뭇잎은 은빛으로 빛나고 보석같은 이슬들이 새벽을 밝히는데 난 그대 생각에 잠 못 들어 쪽잠에 당신 꿈을 꾸었어요 사랑하는 당신을 그리는 내 맘 별처럼 빛나 당신 가슴에 닿으면 당신을 갈구하는 내 마음 하~ 당신의

넋두리 (짝사랑) (Vocal. AI 태민) 이천우

너에게 말할걸 사랑한다고 내 고백 짝사랑으로 끝나도 이별 때문에 아픔이 커져 아픔, 가슴을 찔러와도 추억으로 남는게 좋은 것을 세월이 지나서 알게 되었네 용기내어 말하지 못한 후회가 마음에 남아있어 비워둔 자린, 꽃도 피지 않는 회색빛 황무지 세월이 흘러도 나을 수 없는 너무도 큰 상처 으~음 돌아갈 수 없는 순간이 가슴에 가슴에 가슴에 가슴에

추억의 화양리 (Vocal. AI 준우) 이천우

추억이 넘치는 곳 건대옆 화양리로 왔네 친구들과 함께 걸었던 시절이 그립네 세월이 흘러 변해버린 이 거리 모습에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정겨워라 옛날 시절 그리워 우리 걷던 길을 천천히 걸어보네 세월이 지나 변해버린 뒷 골목이 아쉬워도 그래도 여전히 정겨운 내 고향같은 그때 거리 정겨운 낭만이 있네 화양리에 옛 모습은 많이도 변했지만

그림처럼 조각처럼 (Vocal. AI 성진) 이천우

그립고 그리운 모습 가슴은 터져서 아프고 아팟다 말하려 해도 심술난 우연이 헝클고 덧없이 흐르던 시간 멈춰선 내게 머물고 그림처럼 조각처럼 움직일 수 없었어 돌아선 품에 안긴 어릴 적 내 얼굴 오랜 기억 속 너와, 함께했던, 순간 멈춰선 내게 머물고 그림처럼 조각처럼 움직일 수 없었어 흐~음 그립고 그리운 모습 가슴은 터져서 아프고 아팟다 말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