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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아가는 길 (Vocal. AI 수진) 이천우

길이 멀어도 괜찮아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오롯이 내 사랑 찾아 가는 사랑을 찾아 떠나는 사랑을 찾아 나는 가요 그 먼 길을 으을 내일을 기약 못할 먼 길이지만 영원의 시간이 지난다 해도 오늘을 후회 하지 않아 사랑 사랑 나의 사랑 사랑을 따라 떠나는 운명이 나를 아프게 하고 시간에 사랑이 희석되어 사랑이 떠나고 홀로 되어도 오늘을 후회 하지 않아

사랑이 시작된 그 길 (Vocal. AI 수진) 이천우

햇살이 그리운 봄에도 장맛비 쏟아지는 여름도 찬바람 부는 가을에도 우린 그 길을 올랐지 천국의 계단같은 높고 높은 그곳을 그래도 우리에겐 포근한 보금자리 눈쌓인 겨울날 내등에 업혀 속삭이며 한없이 행복해하던 우리가 사랑을 시작한 곳 햇살이 그리운 봄에도 장맛비 쏟아지는 여름도 찬바람 부는 가을에도 우린 그 길을 올랐지 천국의 계단같던 높고 높은 그곳을 그래도

어젯밤 꿈에 (Vocal. AI 수진) 이천우

봄꽃 화사하게 피어있는 어제밤 꿈에 사랑하는 당신과 고운 바람부는 강가로 두손 마주잡고 나들이 가네 구름을 밟고 서서 반짝이는 별을 따 당신 가슴에 달아주고 사랑을 나누었지 세상을 다가진 듯 행복했는데 망울망울 물거품같은 어여쁜 무지개같은 봄 꿈이었나 봐 짧은 꿈이었지만 마음 가득히 차오는 어젯밤 꿈이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 하기만 하네 봄꽃 화사하게 피어있는

빗소리 (Vocal. AI 수진) 이천우

하늘이 검어지더니세찬 비가 쏟아진다지붕에 부딧쳐 튀는빗소리 들으며아늑한 추억 속으로 나도 몰래 젖어든다그 은은한 소리가 가슴을 마음을 흔들면사랑의 속삭임인가마음이 차분해진다어머니의 태중음같은푸근함인지들려오는 빗소리에얕은잠에 젖어든다그리운 사랑 속으로하늘이 검어지더니세찬 비가 쏟아진다지붕에 부딧쳐 튀는빗소리 들으며아늑한 추억 속으로 나도 몰래 젖어든다그...

찌찌뽕 (Vocal. AI 수진) 이천우

찌찌뽕 찌찌뽕 우리는 인연텔레파시 통하는 우리는 단짝점심은 뭘 먹지하면 찌찌뽕저녁엔 뭘 하지하면 찌찌뽕하하, 호호 웃음이 끊이질 않지하늘이 내려준 세상에 다시없는우리는 단짝아침 햇살 맞으며 일어나도한가한 오후에도, 곁에 없으면 허전하고 보고 싶은 우리는 인연우리는 그냥 통하는 사이시간나면 틈만 나면 찌찌뽕 찌찌뽕텔레파시 통하는 우리는 단, 짝찌찌뽕 찌...

감자 꽃 (Vocal. AI 수진) 이천우

감자꽃 핀 골짜기에 붉은 노을들면가슴을 파고드는 까닭모를 슬픔울지도 못하는 꽃으로 피어나서눈물로 떨어져 알알이 열린다피기도 전에 꺾인 그 아픔아파도 참아낸 사랑하는 그감자꽃 하얗게 핀 골짜기에스쳐간 사랑들이 별처럼 피어울지도 못하는 꽃으로 피어나서눈물로 떨어져 알알이 열린다피기도 전에 꺾인 그 아픔아파도 참아낸 사랑하는 청춘감자꽃 피는 날의 전설은청춘...

그리운 그대에게 (Vocal. AI 수진) 이천우

당신이 오던 그 길에바람은 흐르고달빛 사이로보이던 당신모습그리움에 잠못드는 아~아~ 이밤먹먹한 마음먹먹한 가슴으로 바라본밤하늘 수많은 별들이그대 흘린 눈물이라면저별들이 내가 그리워 그대가 흘린 눈물이라면그대 이제 그 눈물 거두고조용한 아침을 기다려줘요내가 내가 그대를 더, 더 그리워 합니다내가 내가 그대 찾아갈게요하늘에 별들이당신눈물이 아니라도그대여 ...

바로 그거야 (사랑을 할거야) (Vocal. AI 수진) 이천우

입에 물면 달콤한 사랑을 할거야 품에 안겨 포근한 사랑을 할거야 꿈결속에 구름처럼 바로 그거야 달콤하고 부드러운 솜사탕 같은 그런 사랑 서쪽하늘 곱게 물들인 노을은 변치 않을 내 마음 내 진실한 사랑의 색 바로 그거야 빗방울에 바위가 부서질때 까지 바로 그렇게 당신을 사랑 할거야 서쪽하늘 곱게 물들인 노을은 변치 않을 내 마음 내 진실한 사랑의 색 바로

사랑은 그런 거죠 (Vocal. AI 수진) 이천우

사랑은 그런 거죠멍하니 하늘을 보고떨어지는 꽃잎 위로바람만 지나가도 울컥하죠눈물이 흐르고흐르는 눈물속에 미소도 피죠사랑은 그런 거죠우리 사랑은 별 되고 무지개 되죠달 빛 그림자에살며시 다가온 반딧불이꽃향기에 묻혀가는 당신과 나사랑은 그런 거죠늘 꿈을 꾸 듯, 푸른 초원에하얀 집을 짓지요사랑은 그런 거죠멍하니 하늘을 보고떨어지는 꽃잎 위로바람만 지나가도...

멍하니 하늘만 (Vocal. AI 연이) 이천우

돌아서는 당신을 바라만 봅니다 내 하루 내 매일 매순간을 함께한 사랑이 조각조각 부서져 가슴을 헤집고 사랑의 불꽃으로 새긴 사랑에 목숨을 걸었던 사랑 그 사랑을 가슴이 무너진듯 가슴이 깨어진듯 목이메어 가지말란 소리도 못한채 가다 울고 밥먹다 우는 바보가 되어 멍하니 하늘만 하늘만 멍하니 하늘만 돌아서는 당신을 바라만 봅니다 내 하루 내 매일 매순간을

사랑을 찾아 가는 길 (Vocal. AI 지윤) 이천우

길이 멀어도 괜찮아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오롯이 내 사랑 찾아 가는 사랑을 찾아 떠나는 사랑을 찾아 나는 가요 그 먼 길을 으을 내일을 기약 못할 먼 길이지만 영원의 시간이 지난다 해도 오늘을 후회 하지 않아 사랑 사랑 나의 사랑 사랑을 따라 떠나는 운명이 나를 아프게 하고 시간에 사랑이 희석되어 사랑이 떠나고 홀로 되어도 오늘을 후회 하지 않아

갈림길 (Vocal. AI 진우 & AI 성진) 이천우

인생은 언제나 갈림길 왼쪽일까 오른쪽일까 때로는 오를까 내릴까 혹은 앞면인지 뒷면인지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정하지만 옳은거야 옳은거야 내 선택은 언제나 옳은거야 어제를 살아오고 오늘을 살지만 내일을 모르는게 인생이고 인생은 내게 언제나 선택을 강요해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오르냐 내리냐 인생은 언제나 갈림길 때론 헷갈리고 망설여지지만 내가 선택하는 나만의

정이랍니다 (Vocal. AI 수연) 이천우

입만 열면 사랑해 (사랑해) 마주보면 쪽쪽쪼옥 (쪼옥) 물고 빨고 안고 돌고 (돌고) 요럴때는 지났서도 (지났서도) 우리는 정말 잘 알지요 (알지요) 서로의 사랑을 (사랑을) 살며시 잡은 손 (잡은 손) 부드러운 정인걸 (정인걸) 당신과 내가 수많은 날들을 부대끼며 쌓아 온 것은 사랑보다 깊고 깊은 정정정 (정정정) 영~영 마르지 않는 정이랍니다 (정이랍니다

사랑합니다 (Vocal. AI 수연) 이천우

파도 처럼 당신을 아 사랑합니다 바람 처럼 당신을 나 사랑합니다 파도 치는 바다보다 깊은 사랑을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미풍처럼 부드럽게 끝없이 부는 바람처럼 당신 곁에 머물고 싶어 파도에 밀려 바람에 밀려 밝은 해가 서쪽하늘 구름속으로 달아나도 멈추지 않는 바람처럼 멈추지 않는 파도처럼 당신을 사랑합니다 파도에 바위가 모래되고 바람에 먼지로 사라질때 까지

봄 바람 (Vocal. AI 연이) 이천우

봄바람에 흩날리는 여의도 꽃길 봄비 맞으며 같이 걷던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아 안녕 인사도 없이 날두고 저 멀리 갔나 떠나버린 그대 얼굴 그리며 흐르는 눈물에 비내려 맺혀 그려진 당신의 미소를 잊지 못할 거야 hhhh 말해주고 가지 왜 말은 못 했나 사랑한다는 그 말 봄꽃피는 계절에 그대와 걸었던 그 이젠 홀로 걷지만 아직도 진하게 남아있는 그대의 향기

웃으며 살거야 (Vocal. AI 남수) 이천우

인생은 짧아요 꽃 처럼 짧아요 짧고 짧은 내 인생을 뜬구름 잡으려고 세월 속을 헤매다 핑계많은 인생으로 남겨지면 정말 정말 우 알짜배기 인생은 매몰찬 운명 앞에 덤벼도 보고 도전도 해봐야지 운명아 비켜라 한 번 가면 못오는 인생 미련 남기지 말고 살자 힘들어 쓰러져도 벌떡 일어나 아~아 당당하고 힘차게.

화인 (Vocal. AI 승택) 이천우

두물머리 연꽃 밭에서 당신과 사랑을 속삭이던 추억이 가슴을 파고들어 강바람에 날리던 고운 머리칼이 선하게 선하게 눈앞을 가립니다 아직도 당신을 잊지 못하는 건 뽑을 수 없는 화살이 가슴에 박힌 거지요 잊자 잊자 수많은 세월을 외쳐도 사랑 때문에 시시때때로 떠오르는 당신 모습 사랑은 사랑은 가슴에 박힌 화살 인가요 수많은 세월을 지우려 애써도 지워지지 않는

코끼리 (Vocal. AI 수연) 이천우

사랑하는 어미 따라 저리 머나 먼길을 불평하나 없이 묵묵히 뒤따르는 마음 친구와 아픔을 나누고 사랑을 표현하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슬프면 소리내어 울고 아무런 걱정도 없이 즐거우면 신나게 뛰어놀며 앞서가는 코끼리를 불평없이 따라 가는 저기 저 코끼리 떼가 정말 많이 대견하다 봐도 못본 척 눈감고 알아도 모른 척 할걸 그저 묵묵히 가자는 대로 따를걸 이러쿵

사랑의 울보 (Vocal. AI 수연) 이천우

그대 그대 만나면 행복하게 웃어야되는데 나는 나는 그대만 보면 왜 눈물이 날까요 가슴 부풀게 반가워 웃으며 반겨야 하는데 사랑에 울보가 되었어 그대를 만나면 눈물이나요 그리워 잠도 못자고 애타서 가슴아픈데 너무도 사랑해서 머나먼 찾아왔는데 그대 만나면 뜨겁게 안아주려 했는데 그댈보면 눈물이 나요 사랑에 울보가 돼요 행복하게 웃어야되는데 울음보가 터진 울보

가랑잎의 노래 (Vocal. AI 정진) 이천우

가을이 깊어지는 갈나무 걸으며 가랑잎이 노래하는 가을에 푹 빠져듭니다 가랑잎이 사락 사락 떨어지는 소리는 그대 떠나던 날 내리던 가랑비 소리 같아 가슴 시린 설음 몰려와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 추억이 묻어나는 이 길을 걸어가다 바람을 따라 가랑잎 노래소리 울리면 그대 생각이 더~더 간절한 가을입니다 가을이 깊어지는 갈나무 걸으며 가랑잎이 노래하는 가을에

봄 바람 (Vocal. AI 수연) 이천우

봄바람에 꽃잎 흩날리는 여의도 꽃길 봄비 맞으며 같이 걷던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아 안녕 인사도 없이 날두고 저멀리 갔나 떠나버린 그대 얼굴 눈가에 비내려 맺혀 그려진 당신의 미소를 잊지 못할 거야 말해주고 가지 왜 말은 못 했나 사랑한다는 그말 봄꽃피는 계절에 그대와 걸었던 그 이젠 홀로 걸어도 아직 아직 진하게 남아있는 그대의 향기 봄바람에 꽃잎

꼭 해볼거야 (Vocal. AI 인수) 이천우

난 아직 멀었나봐 사~~랑엔 사랑엔 초보인거야 사랑은 사랑은 쉬운거 라던데 나이차면 누구라도 할수 있어 영희 순이도 애인이 있대 그 쉬운 사랑이 내겐 너무 어려워 사랑이 사랑이 의사되기보다 사랑이 사랑이 검사되기보다 어려운 거라면 애 저녁에 사랑할 엄두도 안냈을거야 사랑이 서툴러도 할 수 있잖아 그래도 꼭 해볼거야 그 누구나 다 하는 사랑 그 좋은 사랑 사랑을

사랑은 모르겠다 (Vocal. AI 지석) 이천우

(사랑은 정말 모르겠다) 사랑을 하면 할 수록 외로움이 더하고 사랑을 하면 할 수록 슬픔이 커지는 걸, (사랑은 정말 모르겠다) 외로움이 더하고 슬픔이 더 하는데 영원으로 남을 사랑을 꿈꾸면서 서로에 가슴 깊이 나누는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 울면서 사랑은 커지고 외로움에 눈물 흘리며 사랑은 깊어져 사랑하다 헤어지고 또 만나 사랑하고 사랑은 모르겠다 사랑은 정말

모로가도 돌아가도 (Vocal. AI 명선) 이천우

모로가도 돌아가도 서울만 가면 되잖아 가도 가도 끝없는 사막길도 있겠지 힘들다고 포기하나 아득한 가다 보면 달콤한 오아시스도 만나는게 인생이지 뛰어가도 걸어가도 누구나 가는 길인데 돌아 가도 바로 가도 끝나는 건 똑같아 짜증나고 열받아도 꾹참고 가는거야 가다 보면 좋은 날도 있을거야 꼭 있을거야 바로가도 돌아가도 서울만 가면 되잖아 가도 가도 끝없는

영원한 청춘 (Vocal. AI 연이) 이천우

아름다운 모습도 아름답던 청춘도 가버린 세월 거슬러 되돌릴 수 없지만 아직도 아직도 내일을 꿈꾸고 아직도 아직도 사랑을 꿈꾸네 사랑을 향해 내일을 향해 변치않는 마음으로 사랑할거야 영원한 청춘으로 살아갈거야 영원한 청춘으로 살아갈거야 아름다운 모습도 아름답던 청춘도 가버린 세월 거슬러 되돌릴 수 없지만 아직도 아직도 내일을 꿈꾸고 아직도 아직도 사랑을

맛있는 사랑 (Vocal. AI 수연) 이천우

공부를 못하면 사랑도 못하나 아니야 아니잖아 공부를 못해도 사랑은 다 하지만 서툴게 서툴게 사랑을 하면 그사랑 너무너무 아파요 예쁜 사랑 맛있는 사랑 이 세상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랑 그런 사랑을 배워야 할텐데 가르쳐 주세요 당신이 당신이 당신이 가르쳐 주세요 공부를 못하면 사랑도 못하나 아니야 아니잖아 공부를 못해도 사랑은 다 하지만 서툴게 서툴게 사랑을 하면

사랑의 저울 (Vocal. AI 성수) 이천우

사랑의 무게를 잴수있는 저울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신의 사랑을 달아보게요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높은지 다~아~ 다~아 ~ 재볼 수 있으니까요 사랑을 재어볼 저울이 있다면 눈물은 없겠지요 사랑을 달아 보고 사랑 할거니까 사랑에 눈물이 없는 정말 좋은 방법이겠지요 괴로움이나

내 인생인데 (Vocal. AI 민성) 이천우

날때나 갈때나 내 선택은 없어 인생은 그런거지 모든걸 빼았겨도 살아야하는 인생은 그런거야 사랑을 위해 살아도 내일을 위해 살아도 남는건 오로지 핑계뿐인 인생이지만 그래도 내것이고 내 인생인데 누가 뭐래도 내맘대로 살거야 내키는대로 살거야 오로지 나를 위해 내 인생을 위해 날때나 갈때나 내 선택은 없어 인생은 그런거지 모든걸 빼았겨도 살아야하는 인생은 그런거야

난 그대로야 (Vocal. AI 성수) 이천우

새들은 날아서 사랑 찾아 노래하고 바람은 불어 나무를 흔들며 사랑을 고백하네 내 마음도 아직 당신을 당신을 사랑하네 세월을 이기는건 없어도 내 마음은 그대로야 당신을 기다리는 간절한 내 마음은 난 그대로야 그대로야 우~후 난 그대로야 새들은 날아서 사랑 찾아 노래 하고 바람은 불어 나무를 흔들며 사랑을 고백하네 내 마음도 아직 그대를 당신을 사랑하네 세월을

엄마 꿈 (Vocal. AI 지윤) 이천우

젖먹이 아기는 들쳐 업고 과일광주리 머리에 이고 떼를 쓰며 우는 아이 달래여 아이 손잡고 행상 떠나셨지 어젯밤 꿈을 꾸었네 행복한 꿈을 꾸었네 햇빛이 반짝이는 형산강 둑을 걸었네 엄마 손잡고 마냥 걸었네 이제는 꿈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엄마 손잡고 걸었네 초여름 더위에 힘들건만 아이는 까르르 즐겁기만 해 조잘거리는 아이를 바라보며 흐르는 땀을 미소로 씻으셨지

엄마 꿈 (Vocal. AI 수연) 이천우

젖먹이 아기는 들쳐 업고 과일광주리 머리에 이고 떼를 쓰며 우는 아이 달래여 아이 손잡고 행상 떠나셨지 어젯밤 꿈을 꾸었네 행복한 꿈을 꾸었네 햇빛이 반짝이는 형산강 둑을 걸었네 엄마 손잡고 마냥 걸었네 이제는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엄마 손잡고 걸었네 초여름 더위에 힘 들건만 아이는 까르르 즐겁기만 해 조잘거리는 아이를 바라보며 흐르는 땀을 미소로

달려라 청춘아 (Vocal. AI 성수) 이천우

새벽을 가르며 달리는 콩나물 시루같은 만원 버스로 출근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열심히 열심히 일하며 꿈을 향해 달렸다 모래폭풍의 사막도 눈보라 몰아치는 들판도 사랑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험한 세상 살면서 푸른 청춘이 다 가도 또 달리자 청춘이여 달리자 청춘아 가슴 터지게 달리고 달리는 나는 나는 청춘이다 새벽을 알리는 종소리 잠에서 깨어나서 멀고 먼 직장까지

이별을 삭이며 (Vocal. AI 연이) 이천우

이별을 삭이며 아픈 가슴 달래고 아무런 내색 없이 새로운 사랑을 만나네 현실은 사랑도 정도 용서도 없어 소낙비가 가슴을 후련히 때린다 쏟아지는 비를 우산도 없이 맞아도 가슴은 더 무거워지고 그리움의 상처는 가슴을 더 더 파고들어 당신 모습 지울 수 없게 진하게 더 선명하게 내눈에 어린다 이별을 삭이며 아픈 가슴 달래고 아무런 내색 없이 새로운 사랑을 만나네

사랑을 잃어버리고 (Vocal. AI 성재) 이천우

머리가 가슴을 따라오지 못하니 자꾸 자꾸 사랑을 잃어갑니다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푸른빛을 잃어버린 나뭇잎이 되어 사랑은 잊고 저만 아는 욕심장이로 가슴이 가자는데로 갈 수 없는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지키고 싶고 잃지않을 마음은 간절 하여 꼭 움켜 쥐고 있고 싶지만 잔잔히 흐르던 세월은 갑자기 거친 폭풍되어 이것 저것 챙길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이제

보리 밭둑길에서 (Vocal. AI 재성) 이천우

뉘엿 뉘엿 지는 해에 땅 그림자 드리우면 강둑길로 아버지 따라나선 천렵길에서 돌아온다 파아란 보리밭에 누워 있는 보릿대가 넓게 넓게 펴져있다 보리밭 주인의 구시렁 대던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것 같다 누군가가 몰래 사랑을 나눈거겠지 영문을 모르는 어린 나는 고개만 갸웃갸웃 강바람이 밀어 주는 청보리 내음 맡으며 아버지 따라 집으로 간다 노을은 보리밭 주인과는

백수의 꿈 (Vocal. AI 준우) 이천우

깍지 못한 머리칼을 무스 발라 넘기고 또다시 나서보는 종로 거리에는 저마다 바쁘게들 오가는 사람들 오늘도 라면 한개 단무지로 고픈 배 달래고 어제 입던 옷 탁탁 털어 입고 당당히 나서는 백수의 싸늘한 도시에서 사랑에 버림받고 외로움을 친구삼아 백수로 산다마는 사랑아 무시마라 그래도 꿈이 있다 백수의 꿈 눈물도 말라 흐르지 않아 오늘은 백수라고 깔봐도 허허

스토커 (기다립니다) (Vocal. AI 승민) 이천우

지독한 그리움을 이빨 꽉, 물며 가슴에 묻고 멀리서 당신을 당신을 바라만 봅니다 사랑을 향한 성냄 치밀어 오르는 알지못할 분노 당신을 향한 사랑을 감출 수 없어 당당히 당신앞에 서려해도 죽음과도 못 바꿀 사랑의 아픔이 가슴에서 핏덩이로 솟구쳐 또, 거칠어진 숨결을 누르고 눌러도 뜨거운 전율 가슴에 흐릅니다 내 가진 모두를 내 삶 모두를 당신께 드려도 내가

세월에 굴복안할 사랑 (Vocal. AI 희수) 이천우

그대가 날 홀로 두어도 내 사랑 변하지 않아요 내 마음 조각 조각 허공에 흩어져도 내사랑은 굴복 안해 돌아 올 사랑을 세월에 굴복 안할 사랑을 믿고 세상의 모든 걸 무자비하게 부수고 삼키는 세월의 태풍을 견디고 버틸거야 저 당당한 고목나무를 바위를 닮을거야 시간에 세월에 굴복하지 않을 절대 무너지지 않을 사랑을 할거야 그대가 날 홀로 두어도 내 사랑 변하지

사랑은 바람타고 (Vocal. AI 연이) 이천우

바람 사랑의 바람은 다시는 내게로 불어오지 않는다 어제도 오늘도 꽃 피고 바람 불어 바람은 쉼없이 내몸을 스쳐가는데 봄바람 부는 속에 사랑의 향기 그향기 꽃이 피었는지 꽃이 지는지 내게 늘~ 불어와 가득했던 행복감은 향기없는 가슴에 외로움만 가득찬다 내일은 불꺼야 봄향기 가득한 바람이 천년의 고목도 세월을 이겨 꽃이 피는데 얼마나 살았다고 사랑의 향기 사랑을

세월아 너만가라 (Vocal. AI 연이) 이천우

서쪽하늘이 빨갛게 물들며 또 하루가 간다 길고 긴 세월을 견뎌야 하는데 가슴에 깊이 박힌 지난날의 사랑을 보내지 못해 어영부영 세월만 보내고 있다 붙잡고 매달려도 지금도 달리는 세월은 끝없이 끝없이 나를 안고 가는데, 세월을 피하려는 나를 두고가면 좋으련만 세월은 세월은 그저 바람으로 날 밀어 기어이 나를 밀고 밀어 여기까지 왔네 안간다 이제는 더이상은

너만 있으면 좋아 (Vocal. AI 수연) 이천우

너만 있으면 좋아 너의 사랑이 좋아 내 맘을 늘 녹이는 너의 미소가 좋아 너와 함께면 좋아 시간이 멈춘 듯 모든 게 다 행복해 내 삶은 늘 꿈 속이지 너의 눈빛 나는 좋아 그 미소 속에 빠져들어 너만 있다면 다 좋아 내 가슴이 뛰는 걸 너도 느껴 너의 손길이 좋아 따뜻하고 부드러워 함께 걷는 이 길은 행복이 가득한 너와 함께 하는 순간, 순간 모든 게 다

네비없는 인생 길 (Vocal. AI 연지) 이천우

인생은 설명서 없이, 처음 나선 여행길가슴 떨리는 첫 소풍길익숙한 듯 낯설고, 생경한 듯 낯익은그래서 헤매고, 또 헤매지우린 언제나 행복을 찾지만슬픔은, 예고없이 찾아오고좌절은 수없이 유혹하며 맴돌지그래서 헤매고, 또 헤매지설명서 없는 인생길그 흔한 네비도 없이 가야 하지만소중한 사람 손잡고뜨겁게 사랑하며 걸어 갈거야미련도 후회도 없이 살아 갈거야인생...

네비없는 인생 길 (Vocal. AI 준) 이천우

인생은 설명서 없이 처음 나선 여행길 가슴 떨리는 첫 소풍길익숙한 듯 낯설고 생경한 듯 낯익은그래서 헤매고 또 헤매지우린 언제나 행복을 찾지만슬픔은 예고 없이 찾아오고좌절은 수없이 유혹하며 맴돌지그래서 헤매고 또 헤매지설명서 없는 인생길그 흔한 네비도 없이 가야 하지만소중한 사람 손잡고뜨겁게 사랑하며 걸어 갈거야미련도 후회도 없이 살아 갈거야인생은 설...

가막살 나무 꽃 (Vocal. AI 태민) 이천우

가막살 나무 꽃 피는 봄이면 당신이 생각납니다 가막살 나무 꽃 꽃 말은 죽음보다 강한 사랑이라며 사랑을 나누고 훌쩍 떠난 그 사람 생각에 온통 눈물뿐인 하루하루입니다 가막살 나무 꽃 피는 봄이면 당신은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안고 돌아올 거라 믿지만 당신이 떠난 빈자리가 너무 커 울적한 봄입니다 너무 그립고 그리운 당신입니다 바람에 가막살 나무 꽃 향기 날리는

가막살 나무 꽃 (Vocal. AI 현준) 이천우

가막살나무 꽃피는 봄이면 당신이 생각납니다 가막살 나무 꽃 꽃 말은 죽음보다 강한 사랑이라며 사랑을 나누고 훌쩍 떠난 그 사람 생각에 온통 눈물 뿐인 하루하루 입니다 가막살나무 꽃피는 봄이면 당신은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안고 돌아올 거라 믿지만 당신이 떠난 빈자리가 너무 커 울적한 봄입니다 너무 그립고 그리운 당신입니다 바람에 가막살나무 꽃향기 날리는 봄이면

기다림에 지친 사랑 (Vocal. AI 재인) 이천우

견디었다 아픔은 추억이 되고 추억은 사랑의 힘이되어 내곁에 머물렀다 어느날 아무런 준비없이 그 사람을 만났을때 확 다가온 북받힘에 흐른 눈물이 가슴을 적셔 어쩔줄 모르고 멍하니 보기만 했다 대공원 매표소 그 작은창에 노을만 머무는데 언제까지나 그 자릴 떠날 수 없었다 꽉 잡은 아이 손을 놓을 수 없었다 노을에 뭍혀가는 그림자 가슴을 추억을 덮었다 기다림에 지친 사랑을

우연히 만난 사람 (Vocal. AI 현이) 이천우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다 신파같은 눈물 뿌리며 헤어졌던 그 사람 쏟아지는 빗속에 파도를 보고 소라의 노래들으며 사랑을 나누던 그 바닷가 분홍빛 립스틱 곱게바르고 환한 미소짓던 그녀 가끔은 아주 가끔은 눈시울이 뜨거웠는데 오랜 세월 흘러 흘러 우연히 마주쳤네 그때 그 모습은 그대로 인데 곱게 발랐던 분홍립스틱은 이제는 바르지 않네 사랑하고 사랑하고

기다림에 지친 사랑 (Vocal. AI 수연) 이천우

추억이 되고 추억은 사랑의 힘이 되어 내곁에 머물렀다 어느날 아무런 준비 없이 그 사람을 만났을 때 확 다가온 북받침에 흐른 눈물이 가슴을 적셔 어쩔줄 모르고 멍하니 보기만 했다 대공원 매표소 그 작은 창에 노을만 머무는데 언제까지나 그 자릴 떠날 수 없었다 꽉 잡은 아이 손을 놓을 수 없었다 노을에 뭍혀가는 그림자 가슴을 추억을 덮었다 기다림에 지친 사랑을

사랑을 어둠에 묻고 (Vocal. AI 현태) 이천우

길고 깊었던사랑의 키스는가슴 속 깊숙히 당신 숨결이 남아오랜 시간 내 안에서같이 살아 왔는데깨진 거울처럼조각 조각 흩어져가슴 속도 기억에도 한줌도 남아있지 않아잠시 떠오른 기억의 조각처럼그 사람 문득 문득떠올라 사라져 간다나를 지우고 기억을 지운시간을 어둠에 묻고이 허무한 세월에사랑은 부서져간다달고 향긋한 사랑의 키스는마음에 가득히 당신 흔적을 남겨오...

하지 못 할 사랑 (Vocal. AI 준) 이천우

문틈 사이로 날 보는 널 느꼈어 나도 알아 니가 날 사랑하는 걸 나도 널 사랑하지 아~~아~아~ 아무리 사랑해도 운명을 거부해도 이루지 못할 사랑 한 순간 이 한 순간만 너의 욕정같은 사랑을 우 우~우~우 참을 수 없는 순간에도 흔들려선 안 돼 이 순간을 못견디면 사랑하는 사람을 지옥에 두고 온 오르페우스를 만나게 될 거야 시작에는 반드시 끝이 있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