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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이지 않은 날들 이진호/이진호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 이진호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일상적이지 이진호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Untitled 2 이진호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날들이 되어가네 일상적이지 않은 날들이 일상적인

북촌책방 이진호

불 꺼진 너의 책방을 한참을 바라 보다 쪽지를 한 장 남기고 발길을 돌렸어 발길을 돌렸어 사실은 말야 나는 어제도 너의 책방에 찾아 갔었어 밤 늦게 찾아 갔던 터라 오늘과 마찬가지로 문은 닫혀 있었어 그냥 돌아가긴 좀 아쉬워서 내가 다녀갔다는 쪽지를 남기려 했지만 우린 오랜 시간 동안 아무 연락도 하지 않은 지라 나를 이상하게

제주 이진호

?가을이 오던 8월 말쯤 당신과의 전화를 끊고서 당신이 있다는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표를 샀어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 이여서 한동안 당신을 생각하며 부르던 내 피아노 노래 이슬을 부르면서 밤을 지샜어 이렇게 하는 게 정말 맞는 걸까 아니면 조금 더 가만히 있어야 했던 걸까 하지만 계속 숨기고만 있는다면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걸 아마 절대로 알 수 없을...

지금처럼.. 이진호

내 사람이죠 그댄 나만의 사람이죠~ 그대도 내 맘과 같나요~ 나 역시 오직 그대만의 것이죠 행복을 알아가요~ 그대가 날 안아줄때면 내 마음까지 녹을것같아~ 가끔 그대 입술이 닿을때면 굳어져있던 내 심장이 다시 살아 뛰는걸~요~! 그대 내게 이대로만 있어주세요~ 나 다른것은 바라지않아요~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주세요~ 나는 그대만으...

고백하는 날 (For My Queen) 이진호

ASDF

내 8월의 어느 늦은밤 이진호

나무가 흘린 빗물 하나 내 어깨를 적셔 퍼지고 바람에 기대어 속삭이듯 흔들리며 내게 손짓하네 나무 소리에 취해 노란 달빛에 취해 회색 구름처럼 내 하루의 빛깔도 흐려져 가 담배 연기처럼 느리게 흩어지는 내 8월의 늦은 밤 검게 지친 내 그림자 잊은 사람 떠올리듯 짙어지고 가로등불 아래 누워 우두커니 날 바라보다 아련히 흩어지길 내 그림자에 취해 하얀 ...

떨려 이진호

?너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난 마음이 떨려 너는 기다리고 있지 않을 지도 몰라도 너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난 마음이 떨려 너는 기다리고 있지 않을지도 몰라도 마음이 떨려 떨려 이렇게 떨리는 건 정말 오랜 만이야 떨려 떨려 떨려 떨려 떨려 마음이 떨려 떨려 이렇게 떨리는 건 정말 오랜 만이야 떨려 떨려 떨려 떨려 떨려 너와 단 한번만 이라도 눈을 마...

지금처럼.. 이진호

%D 내 사람이죠 그댄 나만의 사람이죠%D 그대도 내 맘과 같나요%D 나 역시 오직 그대만의 것이죠 행복을 알아가요%D 그대가 날 안아줄 때면 내 마음까지 녹을 것 같아%D 가끔 그대 입술이 닿을 때면 %D 굳어져있던 내 심장이 다시 살아 뛰는걸요%D 그대 내게 이대로만 있어주세요%D 나 다른 것은 바라지 않아요%D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주세요%D ...

사랑 (아직 하고싶은말 naive.ver.) 이진호

그대는 차갑고 그대는 냉정하다 생각한 난 너무나 여려서 깊이 숨어버린 그대의 진실을 난 셀 수 없는 아픔에 강할 수 밖에 없는 그대를 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 깊이 페인 상처를 해맑은 미소로 숨기고 있는 그대를 난 텅 빈 가슴에 놓지 못할 희망의 끈을 놓은 그대를 난 굳게 다문 입술로 더 많은 그리움을 말하고 있는 그대를 난 미워한 마음에 때...

지금 이진호

?워 워 어 우 워 워 어 우 워 어 어 워 우 워 두려워하지 말아요 알고 있었잖아요 두근거리는 마음 망설일 필요 없어요 내가 다가갈께요 지금 아픈 당신의 마음과 나의 마음을 잊을수 있게 에 다시 슬픈 얼굴로 웃지 않아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 볼께요 워 워 어 우 워 워 어 우 워 어 어 워 우 워 힘들었던 과거는 깨끗이 지워버려요 고민하지 말아요 새로...

부산가는 길 이진호

생각이 머릿속을 계속 지난다 오늘은 부산에 가는 날이다 정말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훑고 그 생각의 시작이 어디인지 또 생각하게 한다 오늘은 부산에 가는 날이다 대전역 부산으로 가는 철길 끄트머리에서 몇장의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엔 \'정지\'라는 단어가 있었다 오늘 난 부산에 가는 길이다 생각나는 이름도, 얼굴도 몇개 있다 그러나 멈추지 않고 물...

이진호

너의 집 문이 열리고 따뜻한 조명이 비추고 너는 조용한 음악을 고르고 나는 장을 봐온 저녁거리를 나르네 여기 가스렌즈에 불을 조금만 좀 올려줘 니가 말하네 저기 도마 위에 양파와 파를 좀 썰어줘 니가 말하네 부엌엔 찌개 끊는 냄새가 나고 밥솥에 불은 초록색 너는 조그만 수저를 들고서 내게 찌개의 간을 맛보라 하네 여기 냉장고 안에 밑반찬 들을 좀...

우연 이진호

?지난 봄이었죠 당신을 우연히 만났던 날 난 물었었죠 그 동안 잘 지냈냐고 대답이 없는 당신을 바라보다 좀 무안해서 몇 곡의 노래가 담긴 내 앨범을 손에 쥐어줬죠 그때 그대 아름다웠어요 그때 그대 아름다웠어요 여름 우린 또 우연히 만났었죠 내 등을 두드리며 날 놀라게 했었죠 저녁에 하는 나의 공연을 보러 오겠다 하고 길 아래로 천천히 걸어가던 뒷모습 ...

실수 이진호

?좀더 천천히 다가갈걸 그랬죠 설레는 마음을 감추기가 힘들었어요 당신도 나와 같을거란 생각에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그렇게 내가 가진 마음 당신과 나눌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어 어 어 아주 조금은 흔들린걸 알아요 나만의 착각이라 느낄 수 있을 만큼 어설픈 나의 수줍은 고백이 사심 없는 마음일순 없으니까요 내가 가진 마음 당신과 나눌 수 있을 것 같았어...

오늘 이진호

?당신은 무얼 하며 지내고 있나요 난 매일 일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 혹시 걱정되나요 아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어느 때보다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으니까요 조금 몸이 피곤할 뿐이죠 조금 마음이 가벼울 뿐이죠 조금 몸이 피곤할 뿐이죠 워 어 당신은 무얼 하며 지내고 있나요 난 매일 꿈을 꾸며 지내고 있어요 혹시 걱정 되나요 아무 걱정하지 않아도 ...

유기농 이지농 (Feat. 유성은) 이진호

아침 6시에 일어나 개밥 줘 소밥 줘 할머니 밥 차려드려 깨밭에 가서 깨 털어 비 오면 고추 걷어 돈 있음 뽕따 사 먹어 해 떨어지면 자빠져 자 아침 6시에 일어나 개밥 줘 소밥 줘 할머니 밥 차려드려 깨밭에 가서 깨 털어 비 오면 고추 걷어 돈 있음 뽕따 사 먹어 해 떨어지면 자빠져 자 다음날 찾아온 최씨 아저씨 일손이 부족하다며 품앗이로 날 데려...

내게로 와 이진호

눈이 녹듯이 네가 네가 꽃이 피듯이 네가 네가 내게로 와 내게로 와 내게로 와 네가 내게로 와 내게로 와 내게로 와 네가 오랫동안 닫혀있던 나의 마음이 이런 신비로운 시간 속으로 계절이 바뀌듯 네가 네가 햇살이 비추듯 네가 네가 내게로 와 내게로 와 내게로 와 네가 내게로 와 내게로 와 내게로 와 네가 오랫동안 닫혀있던 나의 마음이 이런 신비로운 시간...

비오는 오솔길 이진호

우산을 들고 비오는 오솔길을 걸어가보자 오솔길 을졸졸졸 따라오는 방울 빗방울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길가에 풀잎에도 방울방울 빗방울 풀잎도 나를 보고 속삭이잖다 우산을 들고 비오는 꼬불길을 걸어가보자 꼬불길을 똑똑똑 따라오는방울 빗방울 . . . . 따라오며 얘기하는 빗방울 소리 . . . . ...

Untitled 3 이진호

눈이 녹듯이 네가네가 꽃이 피듯이네가 네가 내게로 와내게로 와 내게로 와네가 내게로 와내게로 와 내게로 와네가 오랫동안닫혀 있던 나의 마음이이런 신비로운 시간 속으로계절이 바뀌듯네가 네가 햇살이 비추듯네가 네가 내게로 와내게로 와 내게로 와네가 내게로 와내게로 와 내게로 와네가 오랫동안닫혀 있던 나의 마음이이런 신비로운 시간속으로 내게로 와내게로 와 ...

Untitled 1 이진호

그 밤너의 목소리가 난 아직 생각나그 밤 너와 나눈 이야기들이 난 아직 생각나이 밤이 끝나지 않기를 아침이 오지 않기를나의 마음이 너에게 들리기를 오랫동안 바래온 그 날의 시작이기를끝나지 않는 행복한 꿈을 꾸듯이이젠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 말해요이젠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 말해요그 밤너의 걸음걸이가 난 아직 생각나그 밤 너와 함께 걷던 그 길이 난 아...

벚꽃놀이 이진호

너무나 아름다웠지 노란색 스웨터를 입은 그대는 햇살에 눈이 부셨는지 살짝 찡그린 그 눈빛도 우린 마냥 걸었었지 새하얀 벚꽃길 사이로 그대가 좋게 웃어서 나도 따라 함께 웃었네 이젠 내 마음속 작은 한구석 깊은 기억만을 남긴 그대는 나 홀로 다시 찾은 그 길엔 새하얀 벚꽃만 떨어지네 그대와 마주 잡던 내 손은 이젠 텅 빈 허공만을 맴도네

Stop 이진호

아직도 선명한 우리 함께 걷던 날 나도 모르게 그대의 허리를 감싸 안았네 좋은지 싫은지 하늘만 보는 그대는 오 예뻐 예뻐낡은 찻집에 들러 서툰 그림을 그려주고 노을 지는 거리에서 아쉬운 작별인사를 이렇게 기억이 난다 어쩔 수 없이 잊혀지지 않게 노래를 한다 stop stop 여기까지 stop stop stop 여기까지 stop 나만 보는 너 더 멀어져...

내게로 와 (master ver.) 이진호

녹듯 낳듯 내게로 와 내게로 와 내게로 와 오랫동안 닫혀있던 내가 신비로운 시간 안에 내게로 와 내게로 와 내게로 와 내게로 와

병원속 일터 이진호

쇠 해졌어 나 치료중 몹쓸병 아니야 곧 마치니 회복 되고있어 더러 활발하기도해 머무름 너 천안 나 촌 심란해 하지마 순리겠지 적응하고 있어 쉼, 규칙 가벼워

서촌에서 이진호

행복함 속인듯해포근함 있는듯해얼마만 인지 실감 안나지만은은하게 이어지길난 얼마전 부터 저녁하늘을 바라 보곤해별거아닌데 웃는 나를 봐주황빛깔에 눈이 머물면 쑥쓰러워사랑한다싱거웠던 너의 도시락진짜 반했다난 재미없다는 한마디에농 몇 가지 준비했었지난 얼마전부터 단술 권 하곤해잘모르는 언어 쓰기도해시가되던 너 넔 놓았어사랑한다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진행시 이진호

시도해 드러내 불안 안정 깨 고되도 앞장서 불안 안정 깨 진실, 진실하자

제르베즈에게 이진호

지극히 하다 애착 품다 체념, 화, 흉 치르니 없는 이 낙인, 무시, 묵인, 죄 기구하다 구비되라

문 (with 송은지) 이진호

너의 집 문이 열리고따뜻한 조명이 비추고너는 조용한 음악을 고르고나는 장을 봐온 저녁거리를 나르네여기, 가스레인지에 불을 조금만 좀 올려줘 니가 말하네저기, 도마 위에 양파와 파를 좀 썰어줘니가 말하네부엌엔 찌개 끓는 냄새가 나고밥솥에 불은 초록색너는 조그만 수저를 들고서 내게찌개의 간을 맛 보라 하네여기, 냉장고 안에 밑반찬들을 좀 꺼내줘 니가 말하...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진호

단 반나절 동안 너의 맘을 훔칠 수 있는 초능력이 생긴다면제일 먼저 너에게 달려갈거야 그리고 어젯밤에 만든 나의 노래를 너의 앞에서 불러줄거야랄랄랄랄라그리고 아무 말 없이 너의 손을 잡고 어깨엔 기타를 메고가볍게 거리를 걸을거야그리고 니가 좋아하는 음악이 흐르는 근사한 식당으로 가서거침없이 주문을 할거야단 반나절 동안이 아니길 바라며 워우워이 예에에이...

섬에서 이진호

그는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낯선 도시에 도착하는 꿈을 꾸었다그러면 그는 담대하게 아니 남루하게살수 있을 것 같았다그리하면 그 무엇보다 비밀을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았다따라서 인간의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 까지통과 해가야 하는 저 엄청난 고독들 속에는어떤 각별히 중요한 장소들과 중요한 순간들이 있다그 장소 그 순간에 우리가 바라본 어떤 고장의 풍...

가정사 이진호

그를 닮은 사내아이를 안고 그를 만나러 나온 여자와 이미 마음을 돌려버린 남자가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났네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는 여자와 아무것도 모르는 사내아이를 두고돌아서는 남자를 여자는 끝내 붙잡지 못했네사내가 된 아이가 그 남자에 대해 물었을 때 여자는 남자애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 했네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는 여자와 아무것도 모르는 사내아이를 두고...

한 때 이진호

요즘 나는 말야 할 일없이 빈둥빈둥거려오후 늦게서야 마지못해 졸린 눈을 떠멍한 얼굴로 창문 밖을 바라보다한동안 나완 상관없던 생각들을 하곤 해저 높은 빌딩들은 누가 만들었을까?그 옆에 지붕이 세모난 다락방엔 누가 살고 있을까?옥상에 조그맣게 만들어놓은 텃밭엔 누가 물을 주고 있을까?멀리서 들려오는 노래소리는 누굴 위한 노래일까?할 일 없는 난 궁금해 ...

영광의 날들 노블레스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계속되는 신의 장난이여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꺼지지 않을 신의 불꽃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계속되는 뮤즈의 눈물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그리움으로 지는 태양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계속되는 신의 장난이여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꺼지지 않을 신의 불꽃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계속되는 뮤즈의 눈물 사랑은 끝나지

Moonlit Night (feat. 이진호) 베베라쿤

Moonlit night starry night 조금은 시린 듯한 고요한 어둠 속에 빛나는 차분하게 가라앉은 달 다시 볼 수 있겠지 다시 볼 수 있겠지 Moonlit night lonely night 잊혀지지 않는 향기 그저 날 향했던 미소 희미하게 번져가는데 그대 손길 날 어루만지듯 저 달빛 닿지 않는 곳 없네 Moonlit night starr...

보통의 날들 O.WHEN (오왠)/O.WHEN (오왠)

사랑이란 그런가 봐 소란하지 않더라도 따스한 눈빛이 날 감싸는 것 그대 곁에 있을 때면 매일 달라지는 나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만 져요 시간 흘러 끝이 온대도 내 마음은 변함없는 보통의 날들일 뿐이죠 나의 사랑 나의 그대 여전히 그댈 바라고 여전히 그댈 원하고 이대로 멈춰 서있죠 어떤 아픔 더한 슬픔 무엇도 두렵지 않은 이런 게

보통의 날들 O.WHEN

사랑이란 그런가 봐 소란하지 않더라도 따스한 눈빛이 날 감싸는 것 그대 곁에 있을 때면 매일 달라지는 나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만 져요 시간 흘러 끝이 온대도 내 마음은 변함없는 보통의 날들일 뿐이죠 나의 사랑 나의 그대 여전히 그댈 바라고 여전히 그댈 원하고 이대로 멈춰 서있죠 어떤 아픔, 더한 슬픔 무엇도 두렵지 않은

보통의 날들 오왠 (O.WHEN)

사랑이란 그런가 봐 소란하지 않더라도 따스한 눈빛이 날 감싸는 것 그대 곁에 있을 때면 매일 달라지는 나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만 져요 시간 흘러 끝이 온대도 내 마음은 변함없는 보통의 날들일 뿐이죠 나의 사랑 나의 그대 여전히 그댈 바라고 여전히 그댈 원하고 이대로 멈춰 서있죠 어떤 아픔 더한 슬픔 무엇도 두렵지 않은 이런 게

보통의 날들 O.WHEN (오왠)

사랑이란 그런가 봐 소란하지 않더라도 따스한 눈빛이 날 감싸는 것 그대 곁에 있을 때면 매일 달라지는 나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만 져요 시간 흘러 끝이 온대도 내 마음은 변함없는 보통의 날들일 뿐이죠 나의 사랑 나의 그대 여전히 그댈 바라고 여전히 그댈 원하고 이대로 멈춰 서있죠 어떤 아픔 더한 슬픔 무엇도 두렵지 않은 이런 게

보통의 날들 오왠(O.WHEN)

사랑이란 그런가 봐 소란하지 않더라도 따스한 눈빛이 날 감싸는 것 그대 곁에 있을 때면 매일 달라지는 나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만 져요 시간 흘러 끝이 온대도 내 마음은 변함없는 보통의 날들일 뿐이죠 나의 사랑 나의 그대 여전히 그댈 바라고 여전히 그댈 원하고 이대로 멈춰 서있죠 어떤 아픔 더한 슬픔 무엇도 두렵지 않은

헤매이는 날들 장성우

언제는 울었다가 어제는 웃었다가 조울증의 반복처럼 하루를 살았다가 이제는 좀 괜찮아 졌다가 다 말하지 않은 감정들의 응어리가 나무 아래 묻힌 무엇처럼 아직도 남아서 나는 이래 사는데, 너는 좀 괜찮나, 마, 친구였던 누군가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달빛 어린, 물들은, 얼굴들은, 그 날에 함께 걸었던, 추억들은 이제 지나가버린 것들만 언제나

내 탓 담소네공방

세상의 모든 날카로운 말들이 전부다 나를 향해 있는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난 나를 탓할 수 있나 아무도 없는 외로움 속에서 내 마음 어딘가를 들여다보며 누군가 할퀴고 떠난 상처마저도 왜 나를 탓하고 있나 우 눈물로 보내던 하루들 우 숨이 막혀 어지럽던 날들 우 하루 종일 혼자였던 시간들 우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들

내 탓 담소네 공방

세상의 모든 날카로운 말들이 전부다 나를 향해 있는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난 나를 탓할 수 있나 아무도 없는 외로움 속에서 내 마음 어딘가를 들여다보며 누군가 할퀴고 떠난 상처마저도 왜 나를 탓하고 있나 우 눈물로 보내던 하루들 우 숨이 막혀 어지럽던 날들 우 하루 종일 혼자였던 시간들 우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들

영광의 날들 (Feat. BubbleSisters) 노블레스

(rap)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계속되는 신의 장난이여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꺼지지 않을 신의 불꽃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계속되는 뮤즈의 눈물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그리움으로 지는 태양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계속되는 신의 장난이여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꺼지지 않을 신의 불꽃 사랑은 끝나지 않은 탱고 계속되는 뮤즈의 눈물 사랑은 끝나지 않은

너를 사랑한 날들 주원탁(JUWONTAK)

너를 사랑한 날들 셀 수 없이 널 돌아선 날들 모든 순간이 아무렇지 않은 날 오래 머문 너의 자리는 이제는 식어진 빈 향기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마음들 너를 보내고 돌아오던 모든 거리에 새로운 추억의 조각을 놓아두고서 기억나지 않던 미련한 변명들이 조각이 되버린 이 거리에 있네 너를 사랑한 날들 셀 수 없이 널 돌아선 날들 모든 순간이 아무렇지 않은

아름다운 날들 제로

또다시 널 기다리게 할순없어 항상 내곁에 있어준 너 아무것도 가지 못한 나의 사랑이니까 나보다 나보다 좋은사람만날수 있어 내가 널 지켜줄꺼라는 바보같은 믿음만 없다면 어쩌면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몰라 이젠 널 보내줘야 할 것 같아 내 품에 안겨 잠든 너를 바라볼때면 미안한 마음에 목이 메어와 오랜 시간에 다시 너를 안고서 아무렇지 않은

아름다운 날들 약속 (노래/ZERO)

어쩌면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몰라 이젠 널 보내줘야 할 것같아 내 품에 안겨 잠든 너를 바라볼 때면 미안한 마음에 목이 메어와 오랜 시간에 다친 너를 안고서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또 다시 지킬 수 없는 약속으로 널 기다리게 할수는 없어 내겐 소중했던 단 하나의 사랑이니까 나보다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 늦기 전에 내 곁에서 멀리 떠날수만

이별하지 않은 이별 강태웅

어두워진 거리위에 바람만 불어 너 모습 닮은 사람들이 나를 스치면 어디서 니가 올 것만 같아 눈물속에 어리는 너의 환상뿐 이제 다시 너를 느낄수는 없겠지 이미 오래전에 내곁에서 떠나버린걸 이별하지 않은 이별앞에서 애써 웃음지으며 살아온 날들 내가 얼마나 널 원했는지 초라하게 느낀 너의 현실까지 사랑한거야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