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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이정하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그대여...손을흔들지마라.. 너는눈부시지만...나는...눈물겹다.. 사랑하지않아야할사람을사랑하고있다면.. 그리하여그와는언젠가헤어져야한다는것을알고있다면 그사랑은가혹한형벌일수밖에없다.. 하지만...그사실을깨닫고도마지막순간까지 자신의모든것을터뜨리는사람이있다.. 안타까운일이다.. 사랑은왜이처...

그는 떠났습니다. 이정하

벼르고 별럿던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해도 그대는 왠일인지 눈물만 글썽였습니다. 그 무거운 발자국 소리를 가슴에 담으며 나는 다만 고개를 숙일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뛰어가서 그대의 앞길을 막아서고 싶었지만. 도저히 난 그럴수 없었습니다. 먼훗날을 위해 떠난다는 그를 어떻게 잡을수 있겠습니까.

내 모든 것 그대에게 주었으므로 이정하

슬픈 사랑아 내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네 내 가진 것은 빈손뿐 더 이상 그대에게 줄 것은 아무것도 없네 세상 모든 것이 나의 소유가 된다 하더라도 결코 그대 하나 가진 것만 못하네 슬픈 사랑아 내 모든 것 그대에게 주었으므로 더 이상 그대에게 줄 것은 아무것도 없네 주면 줄수록 더욱 넉넉해지는 이 그리움밖에는

You Are The Light 이정하

You are the light you are the light 빛이신 하나님, 세상에 주의 빛 비추소서 you are my life 빛되신 하나님, 내 삶을 통해 그 빛 비추소서 텅빈 세상 흑암과 혼돈 속 어둠만이 가득하던 날 주의 말씀 공간을 울리고 세상에 빛을 내었네 어디에서 오는지 몰라도 세상을 비추는 빛 하늘의 태양 달과 ...

그 길의 여정 이정하

주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 힘이 들고 때론 어렵더라도 주께서 걸어가신 길이라면 나도 이 길을 걸어야만 해 가끔은 외롭게 느껴지고 사람들의 시선 낮설더라도 주께서 걸어가신 길이라면 나도 그 길을 걸어야만 해 아, 걷다보면 쉬운길과 험한길 갈림길을 만나고 주 걸어가신 발자국만 따라서 좁은 길을 걸어 가네 주님 발자국 하나하나에 내 발걸음 걸음을 맞춰나가리...

십자가 이정하

주님 걸으신 고난의 길 그 골고다의 거친 언덕길 세상 모든 죄 짐을 지시고 홀로 걸어야 했던 길 **그 길 끝에 서 있는 주 달리신 그 십자가 세상 모든 죄를 씻기시는 십자가의 붉은 피 그 십자가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 버려 나를 살게 한 생명일세 그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나의 사랑 거기 있도다 주님 그 피로 날 사신 ...

내 진정 사모하는 이정하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와라. 산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샤론의 꽃 이정하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맘에 피소서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예수 향기 머물도록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맘에 피소서 어느 꽃과 비교할 수 있으랴 아름다운 샤론의 꽃 모든 아픔 모든 고통 한이없는 능력으로 고치사 고통속에 근심하는 자에게 힘과 소망을 내려 주소서 예수 샤론의 꽃 예수 샤론의 꽃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마음에 사랑으로 피소서 샤론의 꽃 예수나의...

빚으소서 이정하

지난 날 눈 감아보면눈물과 아픔이지만그것은 나를 빚으시는그분의 손길이리라외로운 절망 속에서내 마음 무너질 때에나의 손 잡고 일으켜주시는그분은 나의 하나님주님은 나를 치료하시네주님은 나를 완전케 빚으시네주님의 형상대로 날 이끄소서나의 삶 주님께 드리네외로운 절망 속에서내 마음 무너질 때에나의 손 잡고 일으켜주시는그분은 나의 하나님주님은 나를 치료하시네주...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Feat. 유진공주) 이정하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푸른 풀밭 맑은 시냇 물가로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푸른 풀밭 맑은 시냇 물가로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주는 나의 좋은 목자나는 그의 어린양철을 따라 꼴을 먹여주시니내게 부족함 전혀없어라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사랑하는 나의 목자음성이나...

그를 만났습니다 (이정하) 바다 (BADA)

그를 만났습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반갑게 차 한잔 할 수 있는.. 그를 만났습니다 방금 만나고 돌라오더라도 몇일을 못 본것 같이,, 허전한.. 그를 만났습니다 내가 아프고 괴로을 때면 가만히 다가와 내 어깨를 토탁여 주는 그를.. 만났습니다 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는 날이면 문득 전화를 걸고 싶어 지는 그를 만났습니다 어디...

talk 그를 만났습니다 (이정하) S.E.S

그를 만났습니다. 길을가다 우연히 마주치더라도반갑게 차한잔 할수 있는 그를 만났습니다 방금 만나고 돌아오더라도몇일 못본것 같이 허전한 그를 만났습니다. 내가 아프고 괴로울때는 가만히 다가와 내어깨를 토닥여 주는 그를 만났습니다. 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는 날에는 문득 전화를 걸고 싶어지는 그를 만났습니다. 어디 먼 곳에 가더라도 한통의 엽서를 보내...

그를 만났습니다(이정하)-Talk S.E.S

그를 만났습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반갑게 차 한 잔 할 수 있는 그를 만났습니다 방금 만나고 돌아오더라도 몇일 못 본거 같이 허전한 그를 만났습니다 내가 아프고 괴로울 때면 가만히 다가와 내 어깨를 토닥여 주는 그를 만났습니다 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는 날이면 문득 전화를 걸고 싶어지는 그를 만났습니다 어디 먼곳에 가더라도 한통의...

잉크는 흐르지 않고 테라바이트(Terrabite)

찌끄린 낙서들을 따라 발음하다 답답하고 화가 팍하고 닫는 가사장 하지만 아직 단단한 맘 속 응어리 땜에 난 또 작고 가는 펜을 그러쥐게 돼 언제건 백진 내겐 문제 없는 시험지 오늘도 그 위로 나만의 생각을 번듯이 적지 So 누구 때문에 힙합 때문에 아무도 모르는 시로 이 여백을 채우네 창작의 고통 따윈 참아내고 또다시 가사를 적고마는 작가의

내 손을 잡아 4번출구

우연히 길을 걷다가 나를 부르는 지친 너의 목소리 난 보지 않아도 알 수가 있어 그늘진 너의 눈빛을 무엇이 너를 그렇게 괴롭히는지 내게 말을 하지만 난 듣지 않아도 알 수가 있어 너만의 고민이 아냐 인터넷 속에 넘치고 있는 지식들도 베스트셀러 작가의 지침서라도 해결할 수 없어 잠시 멈춰 길카페의 무대에서 노래부르자!

관객모독 (현실) (Feat. YDG) (Skit) 드렁큰 타이거

우리는 작가가 필요로 하는 작가의 대화를 노래하는 합창단입니다.

별의 고백 (Longing) 강타

이정하."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랑을 사랑하고 있다면.." 시 인용. 사랑이 깊어 질 수록 그와는 멀어 지도록 노력하라. 조그만 새장으로는 새를 사랑할 수 없다. 새가 어디를 날아가더라도 당신안에서 날 수 있도록 당신 자심은 점점 더 점점 더 넓어지도록 하라.

관객모독[현실] 드렁큰타이거

우리는 작가가 필요로 하는 작가의 대화를 노래하는 합창단입니다. 우리에게서 어떤 다른 영상을 얻을 순 없어우린 가면을 쓰고 다니진 않으니까 우린 맨 얼굴로 다닙니다.

1관객모독 [현실] YDG skit- 드렁큰타이거

우리는 작가가 필요로 하는 작가의 대화를 노래하는 합창단입니다. 우리에게서 어떤 다른 영상을 얻을 순 없어우린 가면을 쓰고 다니진 않으니까 우린 맨 얼굴로 다닙니다.

관객모독 [현실] Drunken Tiger

우리는 작가가 필요로 하는 작가의 대화를 노래하는 합창단입니다. 우리에게서 어떤 다른 영상을 얻을 순 없어우린 가면을 쓰고 다니진 않으니까 우린 맨 얼굴로 다닙니다.

별의 고백 강타

별의 고백(Longing)-Interlude Essay written by 이정하 "사랑하지 않아야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사랑이 깊어 질수록 그와는 멀어지도록 노력하라 조그만 새장으로는 새를 사랑할 수 없다 새가 어디를 날아가더라도 당신 안에서 날 수 있도록 당신 자신은 점점 더 점점 더 넓어지도록 하라 내가 그대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들

별의고백 강타 in H.O.T.

별의 고백 (Longing) 이정하."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랑을 사랑하고 있다면.." 시 인용... 사랑이 깊어 질 수록 그와는 멀어 지도록 노력하라.. 조그만 새장으로는 새를 사랑할 수 없다. 새가 어디를 날아가더라도 당신안에서 날 수 있도록 당신 자심은 점점 더 점점 더 넓어지도록 하라.

관객모독 (현실) 드렁큰타이거

우리는 작가가 필요로 하는 작가의 대화를 노래하는 합창단입니다. 우리에게서 어떤 다른 영상을 얻을 순 없어 우린 가면을 쓰고 다니진 않으니깐 우린 맨 얼굴로 다닙니다.

1관객모독 [현실] YDG skit 드렁큰 타이거

우리는 작가가 필요로 하는 작가의 대화를 노래하는 합창단입니다. 우리에게서 어떤 다른 영상을 얻을 순 없어 우린 가면을 쓰고 다니진 않으니깐 우린 맨 얼굴로 다닙니다.

관객모독 (현실) (YDG Skit) 드렁큰 타이거

우리는 작가가 필요로 하는 작가의 대화를 노래하는 합창단입니다. 우리에게서 어떤 다른 영상을 얻을 순 없어 우린 가면을 쓰고 다니진 않으니까 우린 맨 얼굴로 다닙니다.

아바람이여 박남정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우리의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내마음 흔들어놓고 작사: 이정하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민달팽이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 이정하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가는 만큼 그대가 멀어질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가면 내가 다가가면 그대는 영영 떠나갈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달팽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정하 창가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 이른 아침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카 향기 가득한 커피 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시작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JUNYEONG

랩은 총기류 니가 뭘 믿든 니가 섬기는 형이 정답이 아니란 걸 일러두지 Fuck you too 씬에 이름 새기는 것 보다 더 쉽지 snitches too 노선 바꾸면 돈을 번대 귀 얇은 니 친구 영혼 말고 널 파는구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배신의 현장 내가 돈 버는 건 분급으로 매겨줘 등급이 다르단 걸 눈 앞에 새겨둬 항상 돈과 시간은 아껴야 된다고

사슴 (시인: 노천명) 정경애

슴 - 노천명 시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冠)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물속의 제 그림자를 들여다보고 잃었던 전설을 생각해 내고는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 데 산을 바라 본다 ♠♠ 세속과 타협하지 않으려는 고고한 생의 자세를 노래한 시로 사슴은 작가의

식충이 moon

멍하니 TV나 보며 뭐하나 해 놓은 게 없는 무료한 오후 어느새 해도 지고 습관처럼 밀려오는 피곤뿐 먼지 쌓인 책 표지 멈춰 버린 책장은 아직 18쪽 희망찬 작가의 세계는 내게서 떠나 버린지 18 month 한숨만 나는 밥만 축내 한숨만 나는 밥만 축내 우리 엄만 죽네 멍청히 벌린 입술 반쯤 풀린 눈동자 아직 이십 대 중반

하관 (시인: 박목월) 김세한

. ♠♠ 사랑하는 동생을 잃은 작가의 아픔이 애잔하게 깔리는 시이다. 죽음을 확인한 후에도 넘치는 정은 이승과 저승의 대비로 더욱 절실하게 느껴온다.

삶이여 영원하라 (어느 시인의 죽음) 배가본즈 (VagaVondz)

현실을 봐 그 한 마디 글을 적다 못 잤던 어제 밤이 의미가 사라져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변명은 이미 다 했어 주머니는 텅 빈 내 지갑 더 이상 꺼낼 게 없어 얻어먹는 술 값에 화도 나지 않네 난 화장실을 가는 척 밖으로 하얀 눈 위에 비틀거리듯 난 fall down And I erase it 내일 눈을 뜨면 비겁한 나도 없어지길 너의 취한 눈에는 동정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민달팽이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이정하- 햇살이 맑아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비가 내려 또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전철을 타고 사람들 속에 섞여 보았습니다만 어김없이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았습니다만 그런 때일수록 그대가 더 생각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 가치 없는 노래 제이벨 (J BEL)

어느 대학 시절처럼 그래 나도 미술관에 갔지 현실을 벗어나는 미술관의 작품 그래 Dali 혼자 심취해 보는 작가의 미술품이라고 그래 흔해빠진 게 되어가는 NAS의 세상이 편리함의 극대화를 만들고 BGM이 판을 치고 있지 Pearl Jam이 반대했던 뮤비도 일상이 되어버린 건 이미 20년 이상 지나버린 지금 이딴 얘기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저 아무 가치 없는

Some Children See Him George Winston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이정하 햇살이 맑아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비가 내려 또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전철을 타고 사람들 속에 섞여 보았습니다만 어김없이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았습니다만 그런 때일수록 그대가 더 생각났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이나이에 자그마치 (Zagmachi)

본 재방송 저 TV 속에 나오는 연예인보다 내 나이가 벌써 훨씬 더 많다니 나 이 나이 먹을 동안 대체 뭘 하고 있었나 어느새 스물하고도 아홉이 되어버린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다시 또 새벽 반쯤 감긴 눈으로 들어오는 건 체홉의 희곡집 공감을 못했던 이 극 속의 등장인물들 이제야 조금은 이해가 되려 하네 이 책의 막장 속에 쓰여진 작가의

나이나이에 자그마치

본 재방송 저 TV 속에 나오는 연예인보다 내 나이가 벌써 훨씬 더 많다니 나 이 나이 먹을 동안 대체 뭘 하고 있었나 어느새 스물하고도 아홉이 되어버린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다시 또 새벽 반쯤 감긴 눈으로 들어오는 건 체홉의 희곡집 공감을 못했던 이 극 속의 등장인물들 이제야 조금은 이해가 되려 하네 이 책의 막장 속에 쓰여진 작가의

수필과 자동차 (Feat. Blue Sorbet) 015B

순정 만화의 주인공처럼 되고파 할때도 있었지 이젠 그 사람의 자동차가 무엇인지 더 궁금하고 어느 곳에 사는지 더 중요하게 여기네 우리가 이젠 없는 건 옛 친구만은 아닐꺼야 더 큰 것을 바래도 많은 꿈마저 잊고 살지 우리가 이제 잃은 건 작은 것 만은 아닐꺼야 세월이 흘러 갈수록 소중한 것을 잊고 살잖아 버스 정류장 그 아이의 한 번 눈길에 잠을 설치고 여류 작가의

목마와 숙녀 김희갑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 작가의 눈을 바라다 보아야 한다. 등대 ......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 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의자 (시인: 김종문) 구민

나의 의자를 강원도산 박달나무로 만들었다는 대목에서는 전통문화에 대한 작가의 확고한 주체의식을 느낄 수 있다.

사랑노래 (Feat. 원필(DAY6)) The BLANK Shop

보려고 난 널 만나러 갈 거야 널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나의 마음은 너뿐이야 내 노래를 들어줄래 어쩌면 싫어할지 몰라 조금은 조심스러운 것도 당연하지 너의 마음은 어떨런지 혹시 같은 마음일지 생각이 꼬리를 물어 난 널 만나러 갈 거야 널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서툰 마음에 어색해도 이제 용기를 내 보려고 네가 좋아하는 작가의

사랑 노래 (22884) (MR) 금영노래방

거야 나의 마음은 너뿐야 내 노래를 들어 줄래 어쩌면 싫어할지 몰라 조금은 조심스러운 것도 당연하지 너의 마음은 어떨는지 혹시 같은 마음일지 생각이 꼬리를 물어 난 널 만나러 갈 거야 널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서툰 마음에 어색해도 이제 용기를 내 보려고 난 널 만나러 갈 거야 널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나의 마음은 너뿐야 내 노래를 들어 줄래 니가 좋아하는 작가의

12월 1일 [ft이재훈] 마토

나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like 이정하 너와 나 단 둘이서 두 발을 맞춰 둘이서 baby 이 세상 끝 날 까지도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로 안고 날아가줘 because you\'re my everything 널 사랑해 내 맘 절대로 변하지 않을게 너도 변하지 않겠다 약속해줘 더이상 이별은 없다고 내게 tell

12월 1일 (feat. 이재훈 Of Cool) 마토(Mato)

나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like 이정하 너와 나 단 둘이서 두 발을 맞춰 둘이서 baby 이 세상 끝 날 까지도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로 안고 날아가줘 because you\'re my everything 널 사랑해 내 맘 절대로 변하지 않을게 너도 변하지 않겠다 약속해줘

12월 1일 (feat. 이재훈 Of Cool) MATO(마토)

나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like 이정하 너와 나 단 둘이서 두 발을 맞춰 둘이서 baby 이 세상 끝 날 까지도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로 안고 날아가줘 because you\'re my everything 널 사랑해 내 맘 절대로 변하지 않을게 너도 변하지 않겠다 약속해줘 더이상 이별은 없다고 내게 tell

잉크는 흐르지 않고 Terrabite

힙합 때문에 아무도 모르는 시로 이 여백을 채우네 [Hook] 창작의 고통 따윈 참아내고 또다시 가사를 적고마는 작가의 혼 [Hook 2: Browncloud] 막막해 매일매일이 새로운 펜으로 써봐도 뻔해 막혀 막혀 넓은 탈출구는 없을까 늪보다도 짙은 슬럼프는 멈출까 [Browncloud] 어느새 더러워진 손끝

비난 GradeF

작가의 첫 줄의 들어간 숙고 창작 난 그 짙은 외로움을 봤어 눈치가 빠르거나 열등감이 쩔거나 둘 중 뭐가 됐던 난 비웃음도 봤어 어디서 왔을까 음 난 모르겠어 내 뒤에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건지 아님 네 뒤에 네가 만들어낸 건지 다 좆까구 피해망상쯤으로 정리해볼지 야, 적들은 멀리 있는 게 아니더라 아, 겁주는 건 있지 내 안이더라 단어란 음표를 주워 담아

12월 1일 (Feat. 이재훈 Of Cool) Mato

But 내가 참아야지 Cuz I\'m 대인배 널 사랑하는 만큼 내가 참고 다 받아줄게 Haha 정말 너랑 있을 땐 말야 웃음이 끊이질 않아 네가 만약 카페인 이였다면 난 벌써 중독 되고도 남았지 이건 끊을 수가 없지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지금 네 마음 내 마음 통하고 있을까 나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Like 이정하

12월 1일 (Feat. 이재훈 Of Cool) wlrtitdb Mato

But 내가 참아야지 Cuz I\'m 대인배 널 사랑하는 만큼 내가 참고 다 받아줄게 Haha 정말 너랑 있을 땐 말야 웃음이 끊이질 않아 네가 만약 카페인 이였다면 난 벌써 중독 되고도 남았지 이건 끊을 수가 없지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지금 네 마음 내 마음 통하고 있을까 나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Like 이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