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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 이정선

바위 언덕에 서서 동해 바다를 보면 힘차게 떠오르는 밝은 햇살이 좋아 산도 들도 마주 앉아 다정한 이땅에 아침을 바라보며 홀로 높이 서있네 밤이면 어둠속의 깊은 바다를 보며 모진 비바람에도 마음 흔들리지 않아 다시 또 아침 오면 언제나 변함없는 파도가 좋아서 바닷가에 서있네 소리쳐도 대답없는 넓은 바다를 보며 언덕에 우뚝 서서 마음을 씻어내고 긴긴 세...

해송 Various Artists

바위 언덕에 서서 동해 바다를 보면 힘차게 떠오르는 밝은 햇살이 좋아 산도 들도 마주 앉아 다정한 이땅에 아침을 바라보며 홀로 높이 서있네 밤이면 어둠속의 깊은 바다를 보며 모진 비바람에도 마음 흔들리지 않아 다시 또 아침 오면 언제나 변함없는 파도가 좋아서 바닷가에 서있네 소리쳐도 대답없는 넓은 바다를 보며 언덕에 우뚝 서서 마음을 씻어내고 긴긴 세...

해송 최진

꿈 많던 그 시절 내 너를 보며 세상을 그렸네 해송 나무야 바닷길 모퉁이에 비바람 쳐도 울지 않는 너 해송 나무야 이 풍진 세상에 힘이 들 땐 너를 생각해 파도 소리 들리는 네 고향 언덕 위 해송아 꿈 많던 그 시절 바다를 보며 세상을 그렸네 한 아이가 바닷길 모퉁이에 눈보라 쳐도 울지 않는 해송 나무를 보며 이 풍진 세상에

을왕리 해송 이선호

꿈많던 그시절 내 너를 보며 세상을 그렸네 해송 나무야 바다길 모퉁이에 비바람 쳐도 울지 않는 너 해송 나무야 미풍친 세상에 힘이 들땐 너를 생각해 파도소리 들리는 내 고향 을왕리 해송아 <간주중> 꿈많던 그시절 바다를 보며 세상을 그렸네 하늘 바위가 바다길 모퉁이에 눈보라 쳐도 울지 않는 해송 나무를 보며 미풍친 세상에

해송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장산의 정기 받은 우리의 터전 하늘 높이 치솟는 기상 드높네 참되고 튼튼하며 슬기로워서 자랑스런 이 나라의 기둥이 되세 내일의 창을 여는 배움의 전당 길이길이 빛내자 우리 해송교

섬소년 이정선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뵈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 소년...

산사람 이정선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계신 뒷 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몰래 신 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상에 훨훨 단풍이 타면 산이좋아 떠 날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들던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고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이 하얗게 눈이내린다...

산사람 이정선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이정선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 핀 목련꽃 같아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 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내 곁을 떠...

외로운 사람들 이정선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

우연히 이정선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웃는 모습이 너무 황홀해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바라만 봐도 숨이 막혀서 한순간 나는 말을 잊었소 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 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 물결을 감기는 해초처럼 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 살며시 스치는 생각만해도 온몸이 훨훨 불타오르오 그대와 사랑 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 하고 싶소 남들이 ...

외로운 사람들 이정선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

구름 들꽃 돌 여인 이정선

새파란 잔디 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왜 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 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 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 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내 작...

같은 하늘아래 이정선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 행여 그대 모습 만나게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매어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보이는 것은 가로등불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을땐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이정선

1.저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밑에도 새봄이 왔어요 모두들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부르네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봄이왔어요 2.새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구름 들꽃 돌 연인 이정선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라

나들이 이정선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九-

뭉게구름 이정선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

섬소년 이정선

외딴 파도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보이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 소년은...

당신은 당신은 이정선

당신의 눈빛은 저녁 노을 당신의 숨결은 새벽 안개 당신의 손길은 타 오르는 불꽃 어느 사이에 재만 남기고 당신은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 당신의 향기는 깊은 산골 당신의 가슴은 작은 참새 당신의 눈물은 반짝이는 구슬 어둠속에서 구르는 소리 당신은 당신은 끝이 없는 갈증

나 하나의 사랑 이정선

나혼자 나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혼자 나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워~행복하게 살고싶소 나혼자 나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혼자 나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오 영원히 영원히 워~변함없이 사랑해주 영원히 영원히 워~변함없이 사랑해주

이정선

저 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 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 밑에도 새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 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 부르네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

지금은 헤어져도 이정선

지금은 헤어져도 온다고 생각하며 버틴 나의 힘이 된 그날 The day will meet again 지금도 니가 좋아했던 그 비엔나 커피 아직도 그대로 눈앞에 맴돌아 쓰러지지 않아 절망에 끝에선 나 한 가닥 피어날 나의 작은 희망 알 수 없는 내일 또 모레지만 어제에 없던 내일 또 오늘이기에 yo 뒤돌아 걸어가는 너의 뒷모습은 내 가슴속을 헤집어...

행복하여라 이정선

내 마음 주고 받을 그 한사람이 있어 폭풍우 휘몰아쳐도 행복하여라 슬플때나 기쁠때나 다정한 사람 있어 쓸쓸한 밤길 걸어도 행복하여라 새들의 노래소리 들려오는데 하루를 보내면 기다려지는 하루 사랑할 수 있음이 행복하여라 내 마음 알아주는 그 한사람이 있어 모두들 손가락질해도 행복하여라 이세상 끝까지 함께 헤어갈 사람있어 헐벗고 굶주린다 해도 행복하여...

산사람 이정선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꽃신속의 바다 이정선

아가가 잃어버린 꽃신 한짝속에 아무도 모르게 바다가 숨었네 종이배 둥실띄어 노를 저어볼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놀이 갈까 비개인 풀밭사이 숨어있는 아가의 꽃신속에 바다가 있네 바닷가 벌거벗은 다정한 친구들 풀냄새 풍겨오는 추억의 나라

남과 여 이정선

I Will Be There - Paul Bardy 2 Love Guitar 3 Main Title 4 My Love - 이현욱 5 Title (Hamonica Version) 6 You Can Get If You Really Want (Dance Mix) 7 You Can Get It If You Really Want - Jimmy 8 경쾌한 아침 ...

사랑의 약속 이정선

조금만 주고 조금만 받아요 그리하여 슬픔도 작게 그것이 사랑의 기쁨 그것은 사랑의 약속 조금만 주고 조금만 받아요 하고 싶은 말은 많아도 조금씩 감추어요 묻고 싶은 욕심은 많아도 조금씩만 참아요 조금만 웃고 조금만 울어요 그리하여 슬픔도 작게 그것이 사랑의 마음 그것은 사랑의 약속 조금만 웃고 조금만 울어요 하고 싶은 말을 많아도 조금씩 감추어요...

지붕위의 한낮 이정선

햇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에 비둘기 한마리 날아와 앉아 혼자 있으면 쓸쓸할까봐 또 다른 비둘기 날아와 앉아 둘의 모습이 너무 다정해 또 다른 비둘기 세마리 네마리 날아와 앉아 햇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을 하얗게 비둘기가 하얗게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덮어 덮어 버렸네

섬소년 이정선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뵈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 소년은...

울지않는 소녀 이정선

이 내 작은 가슴에 슬픔 가득 고여도 그대가 내 마음 모두 빼앗아 가도 나는 이제 울지 않아요 온다고 떠난 사람 돌아오나요 지금은 고통을 참기 어려워도 온몸에 기운이 하나 없어도 나는 이제 울지 않아요 입술을 깨물고 참을 수 있어요 우~ 행복했던 순간이 그리워져도 지나간 날들은 이제 묻어버리고 내일을 새롭게 시작해야지 이제 다시는 울지 않아요 나는...

너와 나(군가) 이정선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아 피땀 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 겨레를 위해

구름 들꽃 돌 여인 골드 이정선

돌.연인 작사 이정선 작곡 이정선 노래 이정선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점은 내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작은 기쁨이어라

고향길 이정선

구비구비 정든 고향길을 나 걸어 가네 산도 들도 마주 모여 앉아 시냇물 고와라 앞집 지붕에 박꽃 열리고 봄이면 강남제비 날아 오던 길 언제라도 나를 반겨주던 그리운 고향 언제봐도 고운 하늘 아래 나 걸어 가네 송아지도 나를 반겨주네 옛 친구 여전하리 뜰엔 대추나무 하늘 가리고 할머니 옛 이야기 아직 남아 있는 언제라도 나를 반겨주던 그리운 고향

항구의 밤 이정선

날부르는 소리가 들릴것같아 떠나간 사람들이 생각나서 내마음이 외로워지네 거리엔 오색등이 밝혀주고 한번간 그사람은 다시 오지않네 파도소리 들리면 창가에서 한잔술에 젖어 볼까 어쩌다 이렇게 정이들어 자꾸만 그리울까 누구라도 있으면 밤을 세워 외로움 덜텐데 이밤에 비가 흠뻑 내린다면 쓸쓸한 내마음을 적셔보련만 저달이 오늘따라 너무 밝아 내맘을 달랠수없네어쩌...

구름, 들꽃, 돌, 연인 이정선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

산위에 올라 이정선

산위에 올라 세상을 보네 산위에 올라 발아래 세상을 보네 이렇게 내려다보면 아무생각이없네 어둠이와도 혼자 남았네 너무 어두워 아무도 보이지않네 갑자기 외로워져서 소리소리 질렀네 산위에 올라 세상을 보네 산위에 올라 발아래 세상을보네 이렇게 내려다보면 아무 생각이어ㅃㅅ네 소리질러도 대답이없네 소리 질러도 아무도 와 주지않네 나만 남겨진채로 시간마저 멈췄네

그녀가처음울던날 이정선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작사 이정선 작곡 이정선 노래 김광석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흘리던 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우연히(Demo Ver.) 이정선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웃는 모습이 너무 황홀해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바라만 봐도 숨이 막혀서 한순간 나는 말을 잊었소 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 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 물결을 감기는 해초처럼 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 살며시 스치는 생각만해도 온몸이 훨훨 불타오르오 그대와 사랑 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 하고 싶소 남들이 ...

산사람 ★ 하얀쥐방송 60 ★ 진수와 함께 ★ 이정선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같은 하늘 아래 이정선

같은 하늘 아래 살고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싶어 행여 그대모습 만나게 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메여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보이는 것은 가로등불 같은하늘아래 살고있어서 그것 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싶을땐 우리사이 너무 멀어요 행여 그대모습 만나게 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메여봐도 그댄 어디론가...

살다보면,언젠가는 이정선

살다보면 궂은 날도 가끔 있겠지 못견디게 힘든 날도 찾아오겠지 지금은 너무 힘들어 견디기 어려워도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돌아올거야 가다보면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궂은 날도 힘든 날도 끝이 나겠지 지금은 너무 힘들어 견디기 어려워도 살다보면 편안하게 쉬는 날이 돌아올거야 지금은 너무 힘들어 견디기 어려워도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돌아올거야

우연희 이정선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웃는 모습이 너무 황홀해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바라만봐도 숨이 막혀서 한순간 나는 말을 잊었소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물결에 잠기는 해초처럼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살며시 스치는 생각만해도 온몸이 훨훨 불타오르고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남들이 뭐라고 말을해도 그...

산에 산에는 이정선

산에 산에는 새가 날고 나무 사이로 새가 날고 산에 산에는 꽃이 피네 언제나 꽃이 피네 산에 산에는 물도 맑아 바위 틈으로 물도 맑아 산에 산에는 바람 부네 언제나 바람 부네 산에서 자란 저 아이는 제 혼자 노래를 배우네 불어오는 바람 사이로 노래를 배우네 랄라 랄라라 라라라라 랄라 랄라라 라라라라 산에 꽃 피고 새가 우네 물 맑고 바람 ...

이리 저리 이정선

ASDF

산사람 ◆공간◆ 이정선

산사람-이정선◆공간◆ 1)어려서도~산이좋~았네~~~ 할아버지~잠들어계신~~~ 뒷~산에올~라가하늘~을보면~~~ 나도몰래~신바람~났네~~~ 젊어서도~산이좋~아라~~~ 시냇물에~발을적시고~~~~ 앞~산에훨~훨~단풍~이타면~~~ 산이좋아~떠날수~없네~~~ 보~면~볼수록정~들~던~~~산이~좋아~서~~~ 하~루또~하루지

詩人의 여행 이정선

오늘은 이마을 내일은 저마을 꿈을 심어주며 여행을 한다 시인의 눈에는 아름다운 세상 보이는 모두가 낙원이란다 모두들 가지고 싶어하는 착한 마음을 만나는 사람마다 한아름씩 꿈 안겨주네 새로운 사랑의 뭉게구름처럼 가슴에 가득 넘쳐 흐르네 마음과 꿈을 모두 주어버려도 그칠 줄 모르고 솟아난단다 얘야 만약 들길에서 시인을 만난다면 아름다운 꿈노래를 배우려무...

살다보면,언젠가는 이정선

살다보면 궂은 날도 가끔 있겠지 못견디게 힘든 날도 찾아오겠지 지금은 너무 힘들어 견디기 어려워도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돌아올거야 가다보면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궂은 날도 힘든 날도 끝이 나겠지 지금은 너무 힘들어 견디기 어려워도 살다보면 편안하게 쉬는 날이 돌아올거야 지금은 너무 힘들어 견디기 어려워도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돌아올거야

구름, 들꽃, 돌, 여인 이정선

구름,들꽃,돌,여인 새파란 잔디 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금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간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풀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이정선

저 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 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 밑에도 새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 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 부르네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