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백년의 길 (Cover Ver.) 이재자

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 인데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에내 청춘 모두 다 쓰고 인생은 그렇게 흘러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세월에 밀리는데 잃어버린 내 청춘은석양에 노을만 붉게 타 누나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 인데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에내 청춘 모두...

인생 (Cover Ver.) 이재자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드냐돌고돌아 흘러흘러나 여기 나 여기 왔오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나에게 묻지을 마라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그렇게 흘러가는걸잘났다고 생각말자 착각이드라세상사을 원망 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나에게 묻지을 마라인생은 바람따라 떠돌다 흩어지는한조각 구름인것을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나에...

부탁 (Cover Ver.) 이재자

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것은내 맘을 흔드는 것은내 님에 부탁을 받고쌩하니 달려온건가그리워 보고싶어 잠 못 이루다애타는 그 마음을 전하랍니까바람아 바람아 또 다시 돌아가서내 님에게 전해다오나도 사랑한다고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것은내 맘을 흔드는 것은내 님에 부탁을 받고쌩하니 달려온건가그리워 보고싶어 잠 못 이루다애타는 그 마음을 전하랍니까바람아 바람아 또 ...

내장산 (Cover Ver.) 이재자

동녘바람 불어 오면곱게 물든 내장산아저녁 노을 붉게 타면고운 애기단풍은어이해 떨어지나망부석의 사연인가서리서리 눈물인가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동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남녘바람 깊어지면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법당 앞 댓돌 위에 새하얀 고무신깊어가는 가을달빛망부석의 사연인가서리서리...

황포돛대 (Cover Ver.) 이재자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데로 가는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아 어데로 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돛배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데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뺏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 서럽다 아 아 어데로 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돛배야

단심이 (Cover Ver.) 이재자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지금도 잊지 못해요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지금도 잊지 못해...

옥이 (Cover Ver.) 이재자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내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이슬처럼 빗물처럼 내 영혼을 적셔준 여자내 가슴에 머물던 여...

소풍같은 인생 (Cover Ver.) 이재자

너도 한번 나도 한번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하루하루 소중하지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너도 한번 나도 한번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하루하루 소중하지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어차피 한...

할미꽃 사연 (Cover Ver.) 이재자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한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나도 이제 부모 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그 이야기...

삼천포 아가씨 (Cover Ver.) 이재자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 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임이시여 이 배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어머님 금반지 (Cover Ver.) 이재자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배 곯지 말라고 건강하게 살라며 쌈지돈도 주신 우리 어머니 이 세상 떠나기 전불효자식 기다리시다눈물방울 맺은 채하늘나라 가시었나요보석반지 기다리시다보석 눈물로 맺히셨나요생전에 불효자식 외쳐봅니다어머니 어머니 용서하세요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뒤돌아 보지말고 성...

조약돌 사랑 (Cover Ver.) 이재자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아아...

사나이 맹세 (Cover Ver.) 이재자

속았구나 속았구나 믿은 내가 바보였나사나이 허튼 맹세 두 번은 못 믿겠더라한번 놀란 가슴은 눈물만 안고서흔들린 내 사랑 어디로 갈까아아아아 못 믿겠더라 사나이 그 맹세를꿈이었네 꿈이었네 믿은 내가 바보였나사나이 허튼 맹세 두 번은 못 믿겠더라한번 놀란 가슴은 눈물만 안고서흔들린 내 사랑 어디로 갈까아아아아 못 믿겠더라 사나이 그 맹세를아아아아 못 믿겠...

내 나이가 어때서 (Cover Ver.) 이재자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사랑에 나이가 있나요마음은 하나요느낌도 하나요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눈물이 나네요내 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내 모습을 바라보면서세월아 비켜라내 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사랑에 나이가 있나요마음은 하나요느낌도 하나요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눈물...

한 많은 대동강 (Cover Ver.) 이재자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백년의 약속 (Cover Ver.) 김란영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

백년의 약속 (Cover Ver.) 해주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나의 청춘을 묶었다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이제서야 보낸다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현실의 무게속에도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눈물도 이젠 끝났다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잘 해주지도 못하고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고맙다는 말도 못했다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언젠가 헤어지지만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널 위해 살고 싶다삼십년쯤 지나 내...

백년의 길 이애란

백년의 -이애란 ~*황금마차*~ 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 인데 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에 내 청춘 모두 다 쓰고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세월에 밀리는데 잃어버린 내 청춘은 석양에 노을만 붉게 타 누나 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백년의 길 김숙영

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 가는 등불이라 했나 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인데 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에 내 청춘 모두다 쓰고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세월에 밀리는데 잃어버린 내 청춘은 석양에 노을만 붉게 타누나 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 가는 등불이라 했나 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인데 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

길 (Cover Ver.) 박태윤

세월따라 걸어온 멀지는 않았어도 돌아보니 자욱마다 사연도 많았다오 진달래꽃 피던 길에 첫사랑 불태웠고 지난 여름 그 사랑에 궂은 비 내렸다오 종달새 노래따라 한세월 흘러가고 뭉게구름 쳐다보며 한시절 보냈다오 잃어버린 지난 세월 그래도 후회는 없다 겨울로 간 저 길에는 흰 눈이 내리겠지

들러리 (Cover Ver.) 권도운(Gwon Dowoon)

내 마음 길이 고단해서 가까이 부르지 못했죠 먼 떠나는 그대 뒤로 향기만이 고이 남네요 미련의 종이배 접어서 시간의 강 위에 띄우네 나는 들러리라오 그대 가는 꽃잎 뿌리는 들러리라오 그대 행복해 주오 내 마음 떠나 이제 꽃 길만 걸어가 주오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내 마음을 그댄 알까요 흩날리는 꽃잎 처럼 가시는 행복하기를 미련의 종이배 접어서

사랑길 (Cover Ver.) 김정아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해 준 내 당신 비바람도 눈보라도 헤치면서 걸어온 비단길로 꽃길로 만들고 가꾸어 행복으로 채워가면서 사랑 걸어갑시다 하늘이 무너저도 우리 함께 걸어갑시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해 준 내 당신 비바람도 눈보라도 헤치면서 걸어온 비단길로 꽃길로 만들고 가꾸어 행복으로 채워가면서 사랑 걸어갑시다 하늘이 무너저도 우리 함께 걸어갑시다

새벽길 (Cover Ver.) 채송화

사랑은 하늘 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 마다 맴 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 든 상처 지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꽃 잎은 눈 처럼 창 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 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석양 (Cover Ver.) 양연희

꽃 피던 봄 날은 어느덧 가고 낙엽에 가을 마저 저물어 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흘로 갈 머나먼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친 옛 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그늘진 비탈 홀로 가자니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가슴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 일인데 가신

숨어우는바람소리 (Cover Ver.) 청아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상사화 (Cover Ver.) 단야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꽃길 (Cover Ver.) 윤소영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걸어온 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이정표 (Cover Ver.) 남일해

잃은 나그네의 나침반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더냐 해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 타향 길을 손짓해주네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 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 고향 가는 길손 울려만 주네

삼일로 (Cover Ver.) 양연희

삼일로 고갯 길을 같이 가던 그날 밤 영원토록 이 거리를 잊지 말자고 거니는 발자욱에 새긴 그 사랑 날이 새면 지워질까 삼일로 고갯 삼일로 가로등을 세며 가던 그날 밤 영원토록 그 등불을 잊지 말자고 거니는 순간에는 즐거웠지만 내일이면 추억 남길 삼일로 고갯

하숙생 (Cover Ver.) 박태윤

인생은 나그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 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 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 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부라보인생 (Cover Ver.) 양원

바람처럼 살아온 인생 쓰러질듯 길은 멀어도 누구나 한번쯤은 아픔은 있잖아 아픔도 인생이잖아 나에게는 아직 멋진 정열이 남아있다 남자의 인생 고갯길 지금부터 시작이다 내인생 후반전 부라보 멋진 내 인생 구름처럼 살아온 인생 숨이차고 길은 멀어도 누구나 한번쯤은 시련은 있잖아 실패도 인생이잖아 나에게는 아직 멋진 정열이 남아있다 남자의 인생 고갯길 지금부터

고마운당신 (Cover Ver.) 김만

긴 세월 하루같이 험한 세상 살아온 내 사랑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이 세상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만난 건 내겐 멋진 행운이라오 멀고 외로운 인생길 눈물 감추고 살아온 당신 고마운 당신 당신과 함께 가는 가는 세월을 행복으로 채워 주겠소 아 백년 천년 세월 함께 갑시다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언제까지라도 변합없이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멀고 외로운 인생길 눈물

대청호사랑 (Cover Ver.) 이재웅

꽃이 피는 대청호 숲 찾아온 둘레길 언덕 굽이굽이 오랜 이 그 카페에서 영원하자 맹세했던 그 약속 잊어버렸나 내 가슴에 남겨놓은 수 많은 사연들이 대청호 물결따라 별처럼 반짝이네 추억 속에 내 사랑아 꽃이 피는 대청호 숲 찾아온 둘레길 언덕 굽이굽이 오랜 이 그 카페에서 영원하자 맹세했던 그 약속 잊어버렸나 내 가슴에 남겨놓은 수 많은 사연들이 대청호

사랑여행 (Cover Ver.) 박명단

험난한 가시밭 그대와 함께라면 아무리 멀다고 해도 그 길은 분명 꽃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저 별들 중에 우린 인연이잖아 너와 나 손 마주 잡고여행길을 떠나요 천 번의 그리움이 한 번의 사랑이죠 스치며 지난다 해도 인연은 여기 있잖아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저 별들 중에

온기 (Cover Ver.) 대사냥

아무도 모를 거야 말한 적 없을 테니 아이처럼 울고 싶은 순간들 어른이란 말은 참 그댈 힘들게 하죠 더 외롭게 만들어 힘겨운 걸음으로 먼 길을 걸었는데 가고 싶은 곳은 어디였는지 어둡고 깊은 곳에 웅크려 앉은 그댈 난 떠나지 않겠어요 아무리 먼 길을 떠났어도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이 끝에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때까지 난 곁에 있겠어요 힘겨운 걸음으로

일자연서 (Cover Ver.) 박연서

가던 길로 가다 보니 하던 대로 하다 보니 나 여기 한 마리 새가 되어 이정표 앞에 서 있네 물어보고 왔더라면 오던 돌고 돌아 헤매지도 않았을 것을 인생은 누구나 오는 길은 다르지만 가는 길은 한길이더라 일자연서 적어놓고 오늘도 소리 없이 웃는 여자여 가던 길로 가다 보니 하던 대로 하다 보니 나 여기 한 마리 새가 되어 이정표 앞에 서 있네 물어보고 왔더라면

보릿고개 (Cover Ver.) 진규만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돌아와 (Cover Ver.) 박지용

헤어지던 그 날 밤도 안개 싸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가라는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외로운 떠나 왔는데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그 날 밤거리 세월가도 추억처럼 흐르는 안개 그리운 마음따라 아쉬운 미련 목메이게 부르는 이름~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헤어지던 그 날밤도 안개 싸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가라는 그

이정표 (Cover Ver.) 여정인

맴돌다 가는 사랑처럼 맴돌다 가는 인생처럼 돌고 도는 쳇바퀴처럼 헤매다 이정표 없는 거리만 떠도네 이제는 잊은 거겠죠 나없이 살고 있겠죠 난 너 없이 살 수 없는데 갈 곳을 잃은 새처럼 외로운 마음 달랠 없어 쓸쓸한 이 밤 나홀로 외로이 이정표 없는 거리만 떠도네 맴돌다 가는 사랑처럼 맴돌다 가는 인생처럼 돌고 도는 쳇바퀴처럼 헤매다 이정표 없는 거리만

내가는길막지마라 (Cover Ver.) 소령

내 가는 막지 마라 막아도 막아도 나는 간다 세상살이 가시덩굴 휘감아도 나는 나는 뚫고 가련다 호랑이는 죽어 죽어 가죽 남기고 우리네 인생 무엇이 남는가 시나 한 수 읊으면서 사랑하는 님과 함께 천년만년 잘 살면 되지 내 가는 막지 마라 막아도 막아도 나는 간다 세상살이 가시덩굴 휘감아도 나는 나는 뚫고 가련다 호랑이는 죽어 죽어 가죽 남기고 우리네

여러분 (Cover Ver.) 박장순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게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 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나는 너의 형제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기쁠 때면 내가 웃음이

백년의 약속 (2010 Ver.) 김종환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님 (Cover Ver.) 서정자

목숨보다 더귀한 사랑 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만나 헤어질 이별이 건만 차지못할 운명이걸 어니 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좋은님오시네 (Cover Ver.) 박신혜

반가운 님 좋은님오시네 멋진사람 이제야 오시네 멀고먼 외로운 세월 이제는 안녕이야 지금부터 내 청춘시작이야 둥실둥실 사랑을 속삭이며 얼싸좋아 노래를 부르며 내 인생 지금 부터 시작이야 멋지게 살아가아리 세상은 내 세상 불타는 청춘이야 멋지게 살겠어요 세상은 내세상 불타는 청춘이야 신나게 살겠어요

마지막잎새 (Cover Ver.) 원대식

O은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잎새

님 (Cover Ver.) 태희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가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것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전선야곡 (Cover Ver.) 양연희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아~ 쓸어 안고 싶었소

님 (Cover Ver.) 김란이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가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것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전선야곡 (Cover Ver.) 이경규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나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아~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아들의 꿈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아~아~ 쓸어안고 싶었소.

님 (Cover Ver.) 양연희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 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