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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나 이장희

?사랑하는 그대여 화내지 말아요 십 분쯤 늦었다고 그러지 말아요 오늘은 단 둘이 영화공연 가려고 극장표를 사오느라 늦은 걸 어떡해 사랑하는 그대여 화내지 말아요 나야나 나야나 사나이 나야나 나야나 사나이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기다려요 그까짓 택시 좀 안 타면 어때요 사이좋게 팔짱끼고 걷다보면은 사랑이 무르익고 남 보기 좋잖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

나야나 이장희

1) 사랑하는 그대여 화내지 말아요 십분쯤 늦었다고 그러지를 말아요 오늘은 단둘이 영화구경 하려고 극장표를 사느라고 늦은걸 어떻게 사랑하는 그대여 화를 내지 말아요 나야 나야 사나이 2)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기다려요 그까짓 택시쯤은 안타면은 어때요 사이 좋게 팔장 끼고 걷다가 보면은 사랑이 무르익고 남 보기 좋지 않아 사랑하는

나 그대? 이장희

그대에게 드릴말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울릉도는 나의 천국 이장희

세상살이 지치고 힘 들어도 걱정 없네 사랑하는 사람 있으니 비바람이 내 인생에 휘 몰아쳐도 걱정 없네 울릉도가 내겐 있으니 봄이오면 나물 캐고 여름이면 고기 잡네 가을이면 별을 헤고 겨울이면 눈을 맞네 성인봉에 올라서서 독도를 바라보네 고래들이 뛰어 노는 울릉도는 나의 천국 죽으면 울릉도로 보내 주오 죽으면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그대에게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그대에게

울릉도는 나의 천국 이장희

지치고 힘 들어도%D 걱정 없네 사랑하는 사람 있으니%D 비바람이 내 인생에 휘 몰아쳐도 %D 걱정 없네 울릉도가 내겐 있으니%D 봄이오면 나물 캐고 %D 여름이면 고기 잡네%D 가을이면 별을 헤고%D 겨울이면 눈을 맞네%D 성인봉에 올라서서%D 독도를 바라보네%D 고래들이 뛰어 노는%D 울릉도는 나의 천국%D

나그대에게모두드리리 이장희

그대에게 드릴말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있네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터질것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두손에 가득 드리리 그대에게 드릴게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두손에 가득 드리리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색소폰) 이장희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그-대~에게~ 드-릴-말-있-네~ 오-늘~밤-문-득~ 드릴~말-있-네~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터-질-것-같-은~ 이-내-사-랑-을~ 그-댈~위-해-서~라-면~-는~ 못~할~게~없-네~ 별-을~따-다-가~ 그대~두~손에~ 가~득-드~리~리~ ~그-대-에-게~ 드-릴-게-있-네~ 오-늘-밤-문-득~ 드릴~게~있-네~

생명의 주여 면류관 이장희

생명의 주여 면류관 받으시옵소서 위해 쓰신 가시관 기억합니다 2. 누셨던 무덤 내게도 보이시옵소서 잠드신 동안 천사가 굳게 지키었네 3. 마리아처럼 새벽에 주께로 옵니다 빈 무덤 내게 보이사 날 가르치소서 4.

내 주 하나님 이장희

1).내 주 하나님 주만 따라 가게 하소서 어떠한 역경과 괴로운 일이 내 앞 길을 가로막아도 물리치고 가게 하소서 한난 풍파 슬픔 모두 이겨내고서 언제나 이길로만 가게 하소서 2).내 주 예수님 바른 길을 비춰주소서 무서운 유혹과 시험이 와서 내 앞 길을 어지럽혀도 찬송하며 가게 하소서 할렐루야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언제나 이길로만 가게 하소서

미더워라 주의 가정 이장희

1).내 주 하나님 주만 따라 가게 하소서 어떠한 역경과 괴로운 일이 내 앞 길을 가로막아도 물리치고 가게 하소서 한난 풍파 슬픔 모두 이겨내고서 언제나 이길로만 가게 하소서 2).내 주 예수님 바른 길을 비춰주소서 무서운 유혹과 시험이 와서 내 앞 길을 어지럽혀도 찬송하며 가게 하소서 할렐루야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언제나 이길로만 가게 하소서

어머님의 자장가 이장희

어릴 때 항상 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엔 웬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네 오늘밤엔 경건하게 두 손 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오늘 주신 말씀에 이장희

오늘 주신 말씀에 새 힘 얻어서 세상으로 나가서 살아갈 때에 혼자 힘으로 늘 부족 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사 승리하게 하소서

비의나그네 ◆공간◆ 이장희

비의나그네-이장희◆공간◆ 1)임이오시나~~보다~~~밤비내리는~소~리~~~ 임의발자국~~소리~~~밤비내리는~소~리~~~ 임이가시나~~보다~~~밤비그치는~소~리~~~ 임의발자욱~~소리~~~밤비그치는~소~리~~~ 밤~~비따~라~왔~~~다~가~밤~~비따~라~ 돌~아~가~는~내~~~님~~~은~~~~ 비의~~~~그~네~~~내~~~

나그대에게모두드리리-이장희 Various Artists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건너 ◆공간◆ 이장희

그건너-이장희◆공간◆ 1)모~~두들~~잠~~들은~~고~요~한~이밤~에~~~~ 어~~이~해~~~홀로~~잠~못~이~루나~~~ 넘~~기는~~책~~~속에~수~많~은~글~들~~이~ 어~~이~해~한~~자~도~보~이~질않~~~~ 그건~~너~~~~그건~너~~~~바로~~너~~~~ 때~문이야~~~~그건~~너~~~~그건~너~~~~ 바로~

한잔의추억 ◆공간◆ 이장희

한잔의추억-이장희◆공간◆ 1)늦~~~은~밤~쓸~~쓸~히~창~가~에앉~아~~~ 꺼~져~가~는~불~~빛~을~바~라~보~면은~~~ 어~디~선~가~날~부~르~는~소~리~가~들려~~~ 취~~한~눈~크~게~뜨~고~바~라~보~면~은~~~ 반~~쯤~찬~술~잔~위~에~어~리~는얼~굴~~~ 마~~~~시자~~~한~~~잔의~추억~~~마~~~~

한 잔의 추억 이장희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한잔의 추억 이장희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한잔의 추억 이장희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한잔의 추억 이장희

늦~은-밤~ 쓸~쓸-히~ 창-가~에-앉~아~ 꺼~져~가-는~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부~르-는~ 소-리~가~들-려~ 취~한-눈~ 크-게~뜨-고~ 바-라~보~면~은~ 반~쯤~찬~술~잔~위-에~ 어-리~는-얼~굴~ 마~시-자~ 한~잔-의~추-억~ 마~시-자~ 한~잔-의~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긴

그건너 이장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그건너 이장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그건 너 이장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그건 너 이장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주여 나의 생명 이장희

1.주여 나의 생명 나의 정성 드립니다 이 작은 나의 생멍 나의 정성 다해 주님만을 위하여서 살기 원하오니 주여 잡아주소서 나를 잡으소서 주님만을 위하여 살게 하소서 아 불같은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아 환난이 와도 핍박이 와도 주님만 위해 살게 하소서 2.주여 나의 가진 모든 보화 드립니다 아무리 혼자서 몸부림쳐 봐도 우리들의 힘으로는 어찌할

그건 너 이장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아!)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

편지 이장희

작사,곡: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편지는 보낼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 이장희

편지 이장희 작사 : 이장희 작곡 :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그애와 나랑은 이장희

작사,작곡:이장희 그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를 만나면 한없이 즐거웠네 그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의 이름은 말할 수 없다네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이장희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정말 아찔했어요 어데선가 본 듯한 모습 난 정말 아찔했어요 당신의 짙은 눈 속에 옛추억이 생각났어요 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났어요 누구인지 야기 안할래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저 혼자 내버려둬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정말 아찔했어요 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났어요

휘파람을 부세요 이장희

제가 보고 싶을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비의 나그네 이장희

임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임의 발자국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임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임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

잊혀진 사람 이장희

바람에 하얀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질때면 아련히 떠오른 얼굴 잊혀진 사람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걷는 이 마음 귓가엔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

애인 이장희

어제 나는 슬펐네 그 여인은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 가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젠 비가 내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빗속에 사라져 가버렸네

슬픔이여 안녕 이장희

외로운 내가슴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으로 변해버려 떨어진 낙엽처럼~~멍이 들고 말았네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은 나홀로 내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제그만 아픔도 이제그만 사랑이여 이제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 간주중 -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은 나홀로 내가슴에 고이 간직하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이장희

한 소녀가 울고 있네 가냘픈 어깨가 들먹이네 싸늘한 달빛이 비춰주네 긴 머리가 달빛에 흔들리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네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네 긴 머리가 바람에 흐느끼네 (반복) 한 소녀가 울고 있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에….

추워요 (개콘-청년백서 중에서) 이장희

- 추워요- 깊은 어둠 속..(-.-추워여..내가 추워여...) 모닥불 앞에...(-.-;사랑해...) 가슴 설래며..(안아줘여..꼬옥 안아줘여..) 마주한 당신..(-_-; 추워??) 보라빛 향기..(-.-입마춰여..) 흐르는 이밤..(ㅡㅡ눈을 감 아~..) 따스한 바람..(ㅡ,.ㅡ사랑해여,,) 우릴 보듬네...(싸아랑 해..ㅡ..ㅡ) 옹...

잊혀진 사람 이장희

바람에 하얀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질때면 아련히 떠오른 얼굴 잊혀진 사람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걷는 이 마음 귓가엔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

자정이 훨씬 넘었네 이장희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왜 나를 피할려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그대여 지...

비의 나그네 - 이장희 이장희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욱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따라 왔다가 밤비따라 돌아가네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따라 왔다가 밤비따라 돌아가...

그애와 나랑은 이장희

그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가 없다네 그애를 만나면 한없이 즐거웠네 그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의 이름은 말할 수 없다네

이젠 잊기로 해요 이장희

?이젠 잊기로해요 이젠 잊어야해요 사람없는 성당에서 무릎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의미를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해요 술취한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해요 눈오던 날 같이 걷던 영화같던 그 좋았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

편지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

불꺼진 창 이장희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오늘밤 나는 우울해 그녀 집 갔다 온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 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할거야 무척이나 행복할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 불 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대었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누군지 행복할거...

편지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님께 한밤을 꼬박 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 편지는 보낼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