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가뭄 이장순

그리도 고운지 공중에 찬바람은 잠잘 줄 모르는가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 갈라지고 먼지이는 논두렁엔 들쥐들만 춤을 춘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그리도 죽었노 옛집 추녀엔 이끼들도 말라 버렸다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이 가뭄

빈수레 이장순

내가 지은 노래속에 꿈이 숨쉬고 내가 지은 노래속엔 사랑이 있소 내가 부르는 노랜속엔 한이 서렸고 내가 부르는 노랜속엔 눈물도 있소 (후렴) 장다리꽃 숲속에 노랑나비때 철길 노니는 강아지 한쌍 참새떼들 발아래 늙은 허재비 돌다돌다 쓰러진 다람쥐 눈빛 웃고 울고 뛰다가 지쳐 누워서 하늘 보고 땅을 보고 한숨 쉰다오 뉘라서 즐거움만 노래하겟소 내인생은 ...

빈수레 인생 이장순

내가 지은 노래 속엔 꿈이 숨쉬고 내가 지은 노래 속엔 사랑이 있소 내가 부르는 노래 속엔 한이 서렸고 내가 부르는 노래 속엔 눈물도 있소 장-다리꽃 숲속-에 노랑 나비때 철길 노니-는 강아지 한 쌍 참새-떼들 발아-래 늙은 허재비 돌-다돌다 쓰러-진 다람쥐 눈빛 웃-고 울-고 뛰-다가 지쳐 누워서- 하-늘 보고 땅을 보고 한숨 쉰다오 뉘라서 즐거-움...

못생긴 얼굴 이장순

열 사람 중에 아홉 사람이 내 얼굴을 보더니 손가락질 해 아홉 사람 손가락질 받긴 싫지만 위선은 싫다 거짓은 싫어 못생긴 내 얼굴 태어날 적부터 못생긴 걸 어떡해 모처럼의 파티에서 여잘 만났지 말 한마디 잘못했다 뺨을 맞았지 뺨을 맞은 건 좋지만 기분 나쁘다 말 안 하면 그만이지 왜 때려 예쁜 눈 높은 코 아름다운 입 귀부인 되겠구나 우리는 작은 집에...

들쥐 이장순

들쥐 한 마리 길을 잃고 헤맨다 지친 다리 끌며 끌며 논두렁 흙 냄새 그저 그립지만 싱그런 풀 내음 어디에도 없고 흉뮬스런 자동차 썩은 연기에 하늘 가득 들어찬 찌그러진 냄새 골목길 앞에선 시궁쥐 한 마리 반드르한 몸뚱이 나긋한 꼬리 촌쥐 보고 웃으며 깔깔거리며 이봐여 총각 쉬었다가요 부끄럽진 않지만 낯간지러워 슬그머니 왔던 길 돌아가는 데 쪼르르 달...

잊혀진 여인 이장순

푸르던 잎 가지끝에 어느덧 계절은 깊어 오래전에 떠난사람 불현듯 생각케하오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새로워도 우리들의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 되었소 마른잎에 바람소리 우수수 계절은 깊어 빈하늘에 노을빛은 내가슴 타는 그리움 아니올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는 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청춘 흘러만 가오

빈수레 인생 이장순

내가 지은 노래 속엔 꿈이 숨쉬고 내가 지은 노래 속엔 사랑이 있소 내가 부르는 노래 속엔 한이 서렸고 내가 부르는 노래 속엔 눈물도 있소 장-다리꽃 숲속-에 노랑 나비때 철길따라 노니-는 강아지 한 쌍 참새-떼들 발아-래 늙은 허재비 돌-다돌다 쓰러-진 다람쥐 눈빛 웃-고 울-고 뛰-다가 지쳐 누워서- 하-늘 보고 땅을 보고 한숨 쉰...

강변에서 이장순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 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웬지 마음이 설레인다 강 건어 공장에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피어오른다 순이네 덩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피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오는 걸까 높다란 철교위로...

충장로의 밤 이장순

?밤비가 내리는 충장로의 밤은 깊은데 지난 날 이별이 내 가슴을 떨리게 하네 추억속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그 사람이 빗속에 멀어져간 잊지못할 충장로의 밤 그리워 못잊어 나 홀로 찾아 왔다가 쓸쓸이 돌아가는 이별의 충장로의 밤 추억속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그 사람이 빗속에 멀어져간 잊지못할 충장로의 밤 그리워 못잊어 나 홀로 찾아 왔다가 쓸쓸이 돌...

늙은 군인의 노래 이장순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 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 간 꽃다운 이내 청춘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자식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만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아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소낙비 이장순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 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커먼 강물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소 마굿간 옆에서 어린애를 보았소 하얀 ...

겨울강변 이장순

한 겨울 매운 바람 강물은 얼어붙어 무심한 겨울새만 날개 짓 흥겨운가 세월에 건지려는 늙은이의 찬 그림자 철다리 기둥 밑에 조그맣게 놓여있네 겨울바람 하얀 눈이 얼음지붕 덮어주며 뭇사람들 착한 눈엔 아름답게 보이지만 기다려 지켜 보라 깃털 달린 까마귀를 날아가고 봄이 오면 검은 강물 떠오른다 겨울바람 하얀 눈이 얼음지붕 덮어주며 뭇사람들 착한 눈엔 아...

종이연 (혼열아) 이장순

라 라 라이라라이 라 라 라이라라이 종이연 날리자 하늘 끝까지 내 손이 안 닿아도 구름 위까지 간밤에 어머니 돌아오지 않고 편지만 덩그라니 놓여 있는데 라 라 라이라라이 라 라 라이라라이 그 편지 들고서 옆집 가보니 아저씨 보시고 한숨만 쉬네 라 라 라이라라이 라 라 라이라라이 아저씨 말씀 안 믿어 워도 헬로 아저씨 따라갔다는데 친구도 하나 없네...

쓸쓸한 십자가 이장순

교회의 뾰족탑 그 위에 십자가 어둠을 빛내던 색전구 십자가 어릴 때 보았던 황홀한 십자가 그러나 지금은 때묻은 십자가 서로를 사랑하라 주님의 가르침 얼마나 깨달았나 어리석은 인간들아 때묻어 더럽혀진 이 세상 모든 것 말 없이 내려보는 쓸쓸한 십자가 서로를 사랑하라 주님의 가르침 얼마나 깨달았나 어리석은 인간들아 어려운 이웃과 외로운 사람들 ...

바람과 나 이장순

그~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너머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무실 무관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뭍 느낌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하늘 위로 구름 따라 무모여행하는 그대여 인생은 나

그 날 이장순

꽃밭 속에 꽃들이 한 송이도 없네 오늘이 그 날일까 그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싸움터엔 죄인이 한 사람도 없네 오늘이 그 날일까 그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마음속에 그 님이 돌아오질 않네 오늘이 그 날일까 그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꽃피우는 아이 이장순

무궁화 꽃을 피우는 아이 이른 아침 꽃밭에 물도 주었네 날이 갈수록 꽃은 시들어 꽃밭에 울먹인 아이 있었네 무궁화 꽃 피워 꽃밭 가득히 가난한 아이의 손길처럼 꽃은 시들어 땅에 떨어져 꽃피우던 아이도 앓아 누웠네 누가 망쳤을까 아가의 꽃밭 그 누가 다시 또 꽃 피우겠나 무궁화 꽃 피워 꽃 밭 가득히 가난한 아이의 손길처럼 가난한 아이의 손길처럼

서울 하늘 이장순

서울하늘 보고 싶어서 서울하늘 보고 싶어서 서울하늘 보고 싶어서 무작정 올라왔소 아무 곳도 갈 데가 없고 그 누구도 아는 이 없어 이리저리 걸어다니며 이것저것 구경했다오 무슨 차가 그리 많은 지 무슨 집이 그리 많은 지 웬 사람은 그리도 많은 지 내 안경이 기절했다오 나도 돈 좀 벌고 싶어서 나도 출세하고 싶어서 이곳 저곳 헤매었지만 오라는 곳 하...

미운 오리새끼 이장순

자갈길은 울퉁불퉁 황토 길은 구불구불 걸음걸이 뒤뚱뒤뚱 숨소리는 허덕허덕 쉬어갈까 망설이며 둘러보니 가시밭길 움츠리며 고개 돌려 앞을 보니 아득해라 에헤야 얼라리야 겨울 문턱 가까운데 밉디미운 오리 새끼 백조 될 날 그 언제라 산꼭대기 높아 높아 올려보니 어찔어찔 구름 한 점 뱅글뱅글 눈물방울 떼굴떼굴 날아갈까 날개 펴고 하늘 보니 너무 ...

가뭄 팔로알토

Hook> [Paloalto + Beenzino] 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널 위로해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Verse 3> [Paloalto] 망가진 마음 슬픔에 익숙해졌고 이제는 달라진 나 우유부단해진 판단력땜에 갈팡질팡 열정의 가뭄

가뭄 김민기

가뭄 갈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핀 꽃 어찌 이리도 고우냐 허공에 맴도는 소리는 잠잘 줄을 모르는가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 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 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엔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나 옛집 추녀엔

가뭄 팔로알토(Paloalto)

Hook> [Paloalto + Beenzino] 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널 위로해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Verse 3> [Paloalto] 망가진 마음 슬픔에 익숙해졌고 이제는 달라진 나 우유부단해진 판단력땜에 갈팡질팡 열정의 가뭄

가뭄 김민기

가뭄 갈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피인 꽃 어찌 이리도 고우냐 허공에 맴도는 소리는 잠잘 줄을 모르는가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난다 에헤야 텅 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 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엔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나 옛 집

가뭄 김민규

소리는 잠잘 줄을 모르는가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 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 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엔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나 옛집 추녀엔 이끼마져 말라버렸네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 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이 가뭄

가뭄 김민기

가뭄 갈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핀 꽃 어찌 이리도 고우냐 허공에 맴도는 소리는 잠잘 줄을 모르는가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 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 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엔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나 옛집 추녀엔

가뭄 Luka, jumin

감은 눈이 무겁게 눌려 있어도 숨 쉴 수 있게가벼워진 호흡을 몇 번이고 맞춰도 새롭게불을 지펴줘붉게 다문 입술은 비밀이 없고작게 부딪히는 소리마저 세상이 모르게이제 다시 울지 마요긴 밤이 지날 지라도 그대내게 뱉어냈던 말들이 어둠에 몸을 숨기면우리 아프지 마요반쯤 열린 창문을 굳게 닫고마주 누운 얼굴을 가만히 쓰다듬었네그대를 숨기지 말고 더갈라진 틈을...

가뭄 (Feat. BeE) 장준, 영택

메말라지고 비틀어지고 이 끝없는 갈증 눈물 한 방울 다 쏟아내고 Uh oh oh 갈라질 듯해 아니 갈라진 듯해 이미 갈라진 듯해 너와 나 이미 서로가 초라해진 듯해 그냥 푹 자고 싶어 얼굴 붓든 말든 반복된 가뭄 꽤 익숙하거든 시간 지나면 어차피 다시 1일인 것처럼 또다시 사랑할 거 꽤 익숙하거든 근데 오늘따라 차갑네 반쪽이 된 얼굴로

가뭄 (Featuring Beenzino) Paloalto

Hook> [Paloalto + Beenzino] 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널 위로해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Verse 3> [Paloalto] 망가진 마음 슬픔에 익숙해졌고 이제는 달라진 나 우유부단해진 판단력땜에 갈팡질팡 열정의 가뭄

가뭄 (Feat. Beenzino) 팔로알토(Paloalto)

적당히란 말이 입에 묻어나올땐 이 바닥의 바닥아래 내가 묻어갈때야 나태한 밤을 피해, 이 글을써 게으른 내 친구들아 내 말을 들어줘 Hook> [Paloalto + Beenzino] 반복 Verse 3> [Paloalto] 망가진 마음 슬픔에 익숙해졌고 이제는 달라진 나 우유부단해진 판단력땜에 갈팡질팡 열정의 가뭄, 목마름 결국엔 갈라진

가뭄 (Feat. Beenzino) 팔로알토 (Paloalto)

바닥아래 내가 묻어갈때야 나태한 밤을 피해 이 글을써 게으른 내 친구들아 내 말을 들어줘 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널 위로해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널 위로해 이 땀이 널 위로해 망가진 마음 슬픔에 익숙해졌고 이제는 달라진 나 우유부단해진 판단력땜에 갈팡질팡 열정의 가뭄

TPTB 미틈 (Mitm)

길 위에 닿아 부서져버린 오후의 볕을 날개에 실어 높이 높이 날아 오르네 세상을 수놓는 잿빛의 가뭄 든 마음을 사랑한 나는 애써 물을 길러 가야 하네 길 위에 닿아 부서져버린 오후의 볕을 날개에 실어 높이 높이 날아 오르네 세상을 수놓는 잿빛의 가뭄 든 마음을 사랑한 나는 애써 물을 길러 가야 하네 길 위에 닿아 부서져버린 오후의 볕을 날개에 실어 높이

예당호 신수현

아버지의 한숨소리 예당호에 퍼지면 메말랐던 밭두렁에 단비 내리고 밭메던 어머니의 노랫가락은 거름되어 한잎 한잎 내려앉아 올해도 풍년일세 황계리 복터졌네 바람 소리 물소리도 자리를 내어주고 내년에도 제비들이 박씨 물어오면 가뭄 없는 한해 일세 황금 물결 춤추겠네 어머니의 뼈마디에 양분이 가득하니 아들딸도 즐거워 큰 기쁨이고 예당호의 해와 달도 곱게 물들어

은혜의 단비 찬양하는 사람들

은혜의 단비 내리내 은혜의 단비 적시네 은혜의 단비 내리내 은혜의 단비 적시네 사막에서 비가 내리듯 오랜 가뭄 끝에 단비오듯 우리 영혼의 목마름 없어지니 무더웠던 여름 이겨내면 우리 결코 메마르지 않으리 주님 곁에 깊은 뿌리 내리내 은혜의 단비 내리내 은혜의 단비 적시네 은혜의 단비 내리내 은혜의 단비 적시네 사막에서 비가 내리듯 오랜 가뭄

단비 헤리티지(Heritage)

주님 떠난 내 모습 이제는 익숙해 돌이킬 수 조차 없네 소망 없는 나의 삶 메마른 땅 같았네 이제야 주께 외친 나의 마음은 듣는 이 없는 공허한 메아리 같았지만 충만한 주의 은혜로 시든 내 영혼 적셔주시네 지쳐버려 모든 것 놓아버린 나의 영혼을 그의 강한 팔로 감싸주시네 오직 난 주만 의지하겠네 나를 향해 편 두 팔을 기대하리 기나긴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처럼

단비 Heritage Mass Choir

주님 떠난 내 모습 이제는 익숙해 돌이킬 수 조차 없네 소망 없는 나의 삶 메마른 땅 같았네 이제야 주께 외친 나의 마음은 듣는 이 없는 공허한 메아리 같았지만 충만한 주의 은혜로 시든 내 영혼 적셔주시네 지쳐버려 모든 것 놓아버린 나의 영혼을 그의 강한 팔로 감싸주시네 오직 난 주만 의지하겠네 나를 향해 편 두 팔을 기대하리 기나긴 가뭄

My Blue 기욱 (ONEWE)

고맙지만 역시 거리를 둬 헌데 착한 눈빛이 의심을 사게 돼 분주한 인간들 속 격리된 내 karte 성공의 늪 그곳은 늘 눈을 부라린 악어 악마 떼들 선한 영향은 뒤처리를 한 씨 알도 안 담기는 그릇 "유일한 내 낙 밤하늘의 별들도 모두 다 앗아간 그들" Welcome back here is My Blue 뭐든 머금고 사는 二流 체념 뒤에 온 생각 가뭄

TPTB 미틈(Mitm)

길 위에 닿아 부서져버린 오후의 볕을 날개에 실어 높이 높이 날아 오르네 세상을 수놓는 잿빛의 가뭄 든 마음을 사랑한 나는 애써 물을 길러 가야 하네

워리어 (Knight Of Dark) 헤피씰(Hepysseal)

무너진 믿음 예측불가능 사회 씨를 말리는 찌들어진 가뭄 공정한 분배 공정한 사회 언제쯤 이루어 질 수 있나? 부패 공화국 부자 아방궁 빈자 지옥 세상을 개혁하라 정복과 지배 예측불가능 사회 탈세와 비리 찌들어진 가뭄 공정한 분배 공정한 사회 언제쯤 이뤄질까

워리어 (Knight Of Dark) 헤피씰

세워라 침략의 탐욕 속에 썩어 가는 칼자루 war 용감한 기사여 저 악마를 처단하라 war 빛나는 검이여 저 원한의 심장을 도려내어라 warrior 타락한 군주의 목을 베어 와라 warrior 승리를 쟁취하라 영광의 정복과 지배 끝없는 파괴욕 탈세와 비리 끝없는 재물욕 재벌공화국 문어 지네발 시장을 독점한다 무너진 믿음 예측불가능 사회 씨를 말리는 찌들어진 가뭄

워리어 (Knight Of Dark) (RMX) 헤피씰

war 용감한 기사여 저 악마를 처단하라 war 빛나는 검이여 저 원한의 심장을 도려내어라 warrior 타락한 군주의 목을 베어 와라 warrior 승리를 쟁취하라 영광의 정복과 지배 끝없는 파괴욕 탈세와 비리 끝없는 재물욕 재벌공화국 문어 지네발 시장을 독점한다 무너진 믿음 예측불가능 사회 씨를 말리는 찌들어진 가뭄

New Tokyo. 정점

i feel i got trophy when she kiss me huh 죽을 것 같은 가뭄 속에서도 kishi kaisei 놀랄 것 없어 it's me 허허 같이 봐 anime making a lot of 타코야끼 도쿄타워같이 붉은 맘은 훤히 보여 사양에도 it's new tokyo i'm not european white skinny 지갑은 thick 매일매일

그래도 (2024 Ver.) 백종선

그래도 난 괜찮아 그래도 난 고마워 쓰러져 가는 내인생에 너를 만나서 감사해 망망대해 등대같이 네가 있어서 행복해 이세상 무엇보다 더 하늘만큼 사랑해 그래도 난 괜찮아 그래도 난 즐거워 꺼져 가는 내인생에 너를 만나서 감사해 7년 가뭄 단비처럼 네가 있어서 행복해 이세상 누구보다 더 바다만큼 사랑해

씨앗 소보

오랜 가뭄 끝에 갈라진 내마음 어떤 것도 품을수 없고 바람에 날아간 수많은 눈물들 그리고 그대의 미소 언제나 그 자리에 서서 변함없이 멈춰선 날 일으키려고 위로와 응원을 보내준 그대들의 진심이 씨앗 되어 날 쓰러지지 않게 전보다 더 강하게 포기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던건 내가 받은 참 사랑들 때문이야 비좁은 마음 밭에

나쁜 날 (Feat. Rredrain) (Sped Up) HolyMoly (오서진)

Day 오지 마라 멀찍이 이제는 울지 말고 추자 Dancing 시간들은 우리를 안 기다려 괜히 낭비하지 말자 멈춰줘 시간아 네가 떠난다면 눈물샘은 Cry Cry I Don't Know 모르겠어 난 바보죠 너무 줬어 애정 Baby I'm So Sorry 내가 정말 Crazy 내가 정말 Lazy 내가 나쁜 새끼 왜 오늘따라 나쁜 일만 일어나는 데 이젠 눈물샘들은 가뭄

나쁜 날 (Feat. Rredrain) HolyMoly (오서진)

Day 오지 마라 멀찍이 이제는 울지 말고 추자 Dancing 시간들은 우리를 안 기다려 괜히 낭비하지 말자 멈춰줘 시간아 네가 떠난다면 눈물샘은 Cry Cry I Don't Know 모르겠어 난 바보죠 너무 줬어 애정 Baby I'm So Sorry 내가 정말 Crazy 내가 정말 Lazy 내가 나쁜 새끼 왜 오늘따라 나쁜 일만 일어나는 데 이젠 눈물샘들은 가뭄

늘 푸른 홍순관

늘 푸른 들판에 살고파라 지루한 가뭄 있어도 고요한 생명 숨 쉬는 늘 푸른 들판에 3. 늘 푸른 강물에 살고파라 낮은 곳 살고 있어도 어린 구름 그림 그리는 늘 푸른 강물에 고요한 생명 숨 쉬는 늘 푸른 세상에

만나니 우린 이혜진

가뭄 끝 비내리듯 잠시나눈 이야기에 50년 갈증은 간곳없고 맞잡은 두손엔 긴 세월 뛰어넘을 하나의 피 흐르네 *보고 또 보아도 좋기만 한 것을 서로의 미소에 손을 더 꼭 잡고 포근한 이야기의 꽃 피울 때 십년 친구가 부럽지 않아 **만나니 우린 하나인 것을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 것을 어떻게 긴 세월 기다렸는지 다시는 이 손 놓지 말아요

만나니 우린 우리나라

1.만나니 우린 가뭄 끝 비내리듯 잠시나눈 이야기에 50년 갈증은 간곳없고 맞잡은 두손엔 긴 세월 뛰어넘을 하나의 피 흐르네 *보고 또 보아도 좋기만 한 것을 서로의 미소에 손을 더 꼭 잡고 포근한 이야기의 꽃 피울 때 십년 친구가 부럽지 않아 **만나니 우린 하나인 것을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 것을 어떻게 긴 세월 기다렸는지 다시는 이

어머니의 손 유승혁

1.어머니 그 두손에 바람이 불어와 두 손을 가를때 어머님의 맺힌 그 한이 가슴 속에 사무친다 살아오신 그 땅에 물기마른 그 자리에 가뭄 들고 찬 서리지는 시린 그 바람을 어머니 아시네 2.비 바람 몰아쳐 와서 가슴을 적실 때 일으키신 손 어머님의 거센 그 두손에 메마른 가슴 적시네 땅 일구어 꽃 피고 땡볕아래 고개숙인

창부타령 유지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7년 대한 가뭄 날에 빗발 같이도 걸린 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여 이도령에는 춘향이라 일년삼백육십오일을 하루만 못봐두 못살겠네 리를리 리를르 르 르 르 르리 아니나 놀지는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