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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 춘풍(春風) 이은파

강가에 수양버들 늘어진 가지 바위틈에 피는 꽃은 분홍 진달래 에라 좋구나 봄 얼싸 노잔다 봄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봄맞이 가 봄맞이 가세 간주중 황소도 밭을 갈며 멋지게 울고 하늘 높이 종다리도 짝지어 날고 에라 좋구나 봄 얼싸 노잔다 봄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봄맞이 가 봄맞이 가세 간주중 구성...

春風 (춘풍) Yonekura Chihiro

くたびれた背中と背中 寄せ合う快速電車 揺られながら それぞれの家路を急ぐ人たち つり革につかまって 昨夜見つけた写真 見ていた 一面に咲く桜の下 無邪気な笑顔が幸せそうに並んでる 車窓から見える都会の景色が ふいに優しく思えた ラララ… ペダルをこいで 駅からの道を今日は 遠回りしながら帰ろう 陽だまりの場所を探して 小さな希望と鞄を乗せて走ってゆこう この道も町の音も だいぶ

살랑 춘풍(春風) 황정자

살랑 살랑 살랑 살랑 향기 실은 봄바람아 꿈을 꾸는 님가슴에 내 말 전해 주려무나 꽃을 안고 한숨 쉬며 님 그리워 못산다고 아 ~ 아 ~ 애 마르는 내 하소를 전해 전해 주려무나 응야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장난꾼인 봄바람아 검은 눈썹 내려감은 님의 눈을 띄워다오 사랑한단 말만으론 믿을바이 막연타고 아 ~ 아 ~ 가슴 타는 내 마음을 전해 전해 주려...

동짓달 기나긴 밤을 (시인: 황진이) 박소연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 내어 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른님 오신 날 밤이어든 구비 구비 펴리라. "황진이"

국화야 너는 어이 (시인: 이정보) 고은정

★ 고 시 조 ~^*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三月) 춘풍() 다 지내고. 낙목한천(落木寒天) 에 내 홀로 피었나니. 아마도 오상고절(吳霜孤節은 너뿐인가 하노라.

춘풍 반디 (bandi)

아침에 우리 눈을 감은 채 봄을 맞았던 날이참에 우리 손을 잡고 봄을 찾을까밤사이 내린 그늘에 놓인 눈이 남았던 날이참에 우리 밖에 나가 눈을 밟을까날은 좀 차갑지만 봄은 피어오르네별일 없이 지나간 날 너가 웃던 날봄바람에 밀려 널 안아 버렸네 너와 같이 봄바람에 쓰러졌던 날꿈속에 우리 마주 앉은 채 봄을 맞았던 날꿈결에 그린 네 모습이 남아있을까손을...

노래가락 임정란

학발양친 (鶴髮兩親)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延年益壽) 나비야 청산 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날 저물며는 꽃에서라도 자고 가지 꽃에서 푸대접 하면 잎에서라도 자고가자 간주중 말 없는 청산이오 태 (態) 없는 유수로다 값 없는 청풍이오 임자 없는 명월이라 값 없고 임자 없기는 니나 내나 녹양 (綠楊)이 천만사 (千萬絲)인들 가는 춘풍

베짜는 처녀 이은파

노래 : 이은파 원반 : Victor KJ-1170A 녹음 : 1934.7. 10 1 길주나 명천땅은 마포나는 곳 꽃 같은 아가씨들 베틀에 앉아 이팔의 고운꿈을 어루만지며 은근한 마음씨로 베를 짠다네 2 베틀에 섬섬옥수 오르나릴때 수집은 아가씨의 마음도 뛰네 바리안 고운베로 열필을 짜야 비단옷 장만하고 님만이 가네 3 지나간 밤을

강 넘어 천리길 이은파

1.흐르는 강물 위에 뗏목을 타고 풀피리 불며 불며 흘러져 가니 강 넘어 천리길은 (..)는 마을 (...) 구름달을 한 없이 가오 에헤요 에헤요 한 없이 가오 2.강마을 (...)고 3년이 되고 산마을 (..)어서 10년이 될제 강 넘어 천리길은 꿈 속의 마을 (...) 물며 물며 또 잊어 보리 에헤요 에헤요 또 잊어 보리 3.인생은 물(..)로...

남천처녀 이은파

1.울고 온 남천강 꽃잎을 따서 애타는 (..)는 사나이더라 흐르는 강물에 띄워 보내며 던지는 그 이름 (..)이요 2.해마다 봄마다 흘러간 정이 3년도 넘어서 봄은 가는데 날 찾아 우는 이 하나 없더니 (...)이 기약이 (.)빛이 (..)도 3.안개가 깊어서 못 오시나요 수풀이 우거져 못 오시나요 이제나 저제나 간다 하시던 애달프다 이 기약이 ...

덩덕쿵 타령 이은파

1.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홍도(紅桃)따서 술을 빚고 벽도(碧桃)따서 안주하렴 달 같은 ** 세상 **** 취하렸다 2.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란 좋다만은 녹의홍상 어델갔나 창망한 **** **** **댄다 3.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저 구름만 **이만 님 오기만 **대나 오매불망 **** 내 ...

덩덕궁타령 이은파

★1938년 작사 박영호 작곡:문호월 1.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홍도 따서 술을 빚고 백도 따서 안주 하렴 달 같은 님 앞에서 **** 취하렸다 2.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취하기란 좋다만은 녹의홍상 어디 갔나 창망한 천 리 밖에 화사하게 치근댄다 3.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란 **대나 님 오기만...

관서천리 이은파

★1935년 작사:김능인 작곡:문호월 1.관서천리 두메산골 장사차로 떠난 님 이 가을 낙엽져도 소식이 감감해 산 넘고 구름 넘어 꿈길은 오락가락 옛날엔 푸른 새가 한숨에 날렀소 2.관서천리 낙랑옛터 대동강은 가을빛 나그네 모란대에 눈물은 집니다 황해는 푸른 바다 뱃길은 끝이 없고 용당포 여울터에 황혼이 짙으오 3.관서천리 살진 벌판 지나는 차소리에...

앞강물 흘러흘러 이은파

★1935년 작사:김능인 작곡:문호월 앞 강물 흘러 흘러 넘치는 물로도 떠나는 당신 길을 막을 수 없거든 이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오 궂은 비 흐득이니 내 눈물 방울 밤빛은 적막하다 당신의 서글픔 한 많은 이 밤을 새우지 마오 날 새면 이별을 어이하리 홍상을 거듬거듬 님 앞에 와서 불빛에 당신 얼굴 보고 또 보면서 영화로...

요핑계 조핑계 이은파

★1937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요핑계 조핑계 핑계만 말고 가만히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려마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가만히 살짝꿍 따라나 오렴 요맵시 조맵시 치장만 말고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요치레 조치레 치레만 말고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관서천리(關西千里) 이은파

관서천리 두메산골 장사차로 떠난 님 이 가을 낙엽져도 소식이 감감해 산 넘고 구름 넘어 꿈길은 오락가락 옛날엔 푸른 새가 한숨에 날렀소 간주중 관서천리 낙랑 옛터 대동강은 가을빛 나그네 모란대에 눈물은 집니다 황해는 푸른 바다 뱃길은 끝이 없고 용당포 여울터에 황혼이 짙으오 간주중 관서천리 살진 벌판 지나는 차소리에 목화밭 축등에는...

압강물 흘러 흘러 이은파

앞강물 흘러흘러 넘치는 물로도 떠나는 당신길을 막을 수 없거던 이 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오 간주중 궂은 비 흐득이니 내 눈물 방울 밤빛은 적막하다 당신의 그 슬픔 한 많은 이 밤을 새우지 마오 날 새면 이별을 어이하리 간주중 홍상을 거듬거듬 님 앞에 와서 불빛에 당신 얼굴 보고 또 보면서 영화로 오실 ...

채란새 이은파

채란새 우는 달에 너를 두고서 아아아 울면서 뜬 세상 헤매노라 아아아 헤매노라 간주중 세월은 가는구나 무심스럽다 아아아 우리네 인생도 가는구나 아아아 가는구나 간주중 너 없는 세상에도 봄철은 와서 아아아 무심한 저 배가 우는구나 아아아 우는구나

강(江) 넘어 천리(千里)길 이은파

강 (江) 넘어 천리 (千里)길 - 이은파 흐르는 강물 위에 뗏목을 타고 풀피리 불며불며 흘러져 가니 강 넘어 천리길은 임 사는 마을 백란꽃 구름따라 한 없이 가오 에헤요 에헤요 한 없이 가오 간주중 한 마을 살아나고 삼년이 되고 삼년을 또 살아서 십년이 될 제 강 넘어 천리길은 꿈 속의 마을 입술을 물며 물며 또 잊어보리 에헤요 에헤요

안달이 나요 이은파

열두척 나룻배 다 들어와도 그이만 영영 안 오는구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간주중 귀양포 칠십리 바람도 자니 이 내 몸 속이려 안 오는구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간주중 돛대가 부러져 두 동강 나도 나룻배 둥둥 떠올 줄 아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여자된 허물 이은파

믿으려 믿었나요 괜히 믿었지요 믿었지요 누구를 원망하리 누구를 원망하리 모두 다 어리석은 아~ 내가 잘못 간주중 못 믿을 당신인 줄 알고 믿었지요 믿었지요 누구를 한하리까 누구를 한하리까 모두 다 알고 속은 아~ 내가 잘못 간주중 가실 걸 안 남아야 어이 막으리까 막으리까 갈 데로 가옵소서 갈 데로 가옵소서 여자로 되온 것이 아~ 한이지요

남천(南川) 처녀(處女) 이은파

남천 (南川) 처녀 (處女) - 이은파 물 고운 남천강 꽃잎을 따서 애타는 요 심정 만나지도록 흐르는 강물에 띄워 보내면 건지는 그이도 연분이지요 간주중 해마다 봄마다 불러본 송이 작년도 넘어서 봄은 가는데 날 찾아 부는 이 하나 없으니 야속한 이 기약이 슬피 뒤엎는고 간주중 안개가 짙어서 못 오시나요 수풀이 우거져 못 오시나요 이제나

사리랑 동동 이은파

사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병풍 속에 원앙이 울고 원앙 아래 가금일세 벽오동 오현금은 마디마디 한이라네 아리아리 (좋다) 쓰리쓰리 (좋다) 좀도 좋냐 (좀도 좋다) 사리랑 (동동) 좋다 (좋다) 간주중 사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은하 (銀河) 아래 구름이요 구름 아래 명월일세 억만리 (億萬里) 푸른 하늘 오락가락 꿈이라네 아리아리 (좋다)...

요핑게 조핑게 이은파

요핑게 조핑게 핑게만 말고 가만히 살짝궁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아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가만히 살짝궁 따라나 오렴 간주중 요맵시 조맵시 치장만 말고 넌즛이 살짝궁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넌즛이 살짝궁 따라나 오렴 간주중 요치레 조치레 치레만 말고 넌즛이 살짝궁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큰애기 행진곡(行進曲) 이은파

삼팔치마 자락이 구름 속에 휘감겨 돈다 함흥이라 반연산에 그네 뛰는 큰애기들아 달이냐 큰애기냐 큰애기냐 달이냐 아서라 말도 말아라 일천간장 녹는다 간주중 탐스러운 살결이 파도 속에 휘감겨 돈다 능라도라 흰 여울 조기 잡는 아가씨들아 물새냐 아가씨냐 아가씨냐 물새냐 아서라 말도 말아라 일천간장 풀린다 간주중 전반같은 댕기가 바람결에 팔...

물레방아 이은파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빙빙 도는 저 방아야 땀 흘리고 한숨 져도 쉬지 않는 물레방아야 간주중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돈다돈다 저 방아야 한 손 두 손 뛰어내니 고마워라 물레방아야 간주중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풍년맞이 저 방아야 은을 주랴 금을 주랴 싱글벙글 물레방아야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말이 없는 저 방아야 우리 님과 오며...

미운 정(情) 고운 정(情) 이은파

떠나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 정 고운 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 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지는데 내 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 갑니다 <간주중>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 정 고운 정을 남겨 놓았네 노을진 바닷가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당신을 불러 봅니다

풋난봉 이은파

난봉이로구나 난봉이로구나 얼굴이 잘 나서 흥- 난봉이냐 돈이 잘 나서 난봉이냐 노류장화 꺾을 적에 눈물인들 없을소냐 얼싸 좋다 지화자 좋다 잠든 나비가 놀라 깬다 간주중 난봉이로구나 난봉이로구나 세월이 잘 가서 흥- 난봉이냐 젊어 한 때라 난봉이냐 독수공방 잠안 올 때 한숨인들 없을소냐 얼싸 좋다 지화자 좋다 모진 바람에 꽃이 진다 ...

꽃피는 포구(浦口) 이은파

갈매기 우는 포구의 이 밤 아아아 아아 옛사랑이 그리워 간주중 해당화 피는 포구의 사랑 아아아 아아 섬 아가씨 웁니다 간주중 조갑지 줍는 포구의 처녀 아아아 아아 혼자 애를 태우네

쌍도라지 고개 이은파

쌍도라지 고개는 닐니리 고개 모본단 댕기가 넘나를 든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물명주 치마가 날 부르네 간주중 도라지를 캐자고 넘어를 가면 광주리 한 단씩 눈물이 찬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남의 집 총각이 소용있나 간주중 넘어가면 삼십리 도라지 고개 만나자 이별에 발병이 난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

파랑치마 이은파

파랑치마 긴 치마 한허리에 감기는 일만설움 풀자고 궂은 비가 옵니다 아리덩덕궁 스리덩덕궁 어쩔 수 없네 파랑치마 젖는데도 어쩔 수 없네 간주중 살구나무 동리에 파랑치마 날리며 화전 노래 대장구 부러지고 맙니다 아리덩덕궁 스리덩덕궁 어쩔 수 없네 장구채가 부러져도 어쩔 수 없네 간주중 열두 고개 아리랑 파랑치마 헤졌네 정든 님은 한 ...

사랑 낭군(郎君) 이은파

달이 떴네 별이 떴네 내 가슴에 님이 떴네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청노새를 몰아 몰아 몰아 흥- 성황당에 절을 하고 고개 고개 고개 넘어 넘어 넘어 갑니다 간주중 가며 십리 오며 백리 꿈 속에는 지척일세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청노새야 가자 가자 가자 흥- 안장머리 술병 달고 고개 고개 고개 넘...

덩더궁타령(打鈴) 이은파

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홍도 따서 술을 빚고 백도 따서 안주하렴 달같은 님 앞에서 **** 취하렸다 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아 덩덕궁아 취하기란 좋다만은 녹의홍상 어디 갔나 창망한 천리 밖에 화사하게 치근댄다 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란 *대나 님 오기만 **대나 오매불망 님이로다 덩실덩실 내 사랑아

멋쟁이 춘풍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34B 녹음 : 1939. 3. 7 1 능라도 실버들 하늘 하늘이 봄바람 붙들고 춤을 추니 꾀꼬리 쌍쌍 가지에 앉아 (후렴) 둥실 두둥실 얼시구나 흥-흥 흥-흥 멋들어졌구나 흥-흥 흥-흥 멋이로다 2 한강수 열구비 술렁 술렁이 순풍에 돛달아 저어갈 때 제비도 쌍쌍 물차고 날러와 (후렴) 3 OOO ...

살랑 춘풍 황정자

1.살랑살랑 살랑살랑 향기 실은 봄바람아 꿈을 꾸는 님 가슴에 내 말 전해 주려므나 꽃을 안고 한숨쉬며 님 그리워 못 산다고 오 ~ ~ ~ ~ ~ ~ ~~ 내 마음을 내 가슴을 전해 전해 주려므나 (오냐) 2.살랑살랑 살랑살랑 사령 같은 봄바람아 검은 눈섭 내려감은 님의 얼골 아롱아롱 일각대문 기대서서 님 그리워 못 산다고 오 ~ ~ ~ ~ ~ ~ ...

멋장이 춘풍 박단마

멋장이 춘풍 - 박단마 능라도 실버들 하늘하늘이 봄바람 붙들고 춤을 추니 꾀꼬리 쌍쌍 가지에 앉어 둥실 두둥실 얼씨구나 응~ 멋들어 졌구나 응~ 멋이로다 간주중 한강수 열굽이 술렁술렁이 순풍에 돛 달어 저어갈 때 제비도 쌍쌍 물차고 날러와 둥실 두둥실 얼씨구나 응~ 멋들어 졌구나 응~ 멋이로다 간주중 숫고사 댕기는 나풀나풀이 남치마 자락을 감고

수줍은 춘풍 조미미

수줍은 춘풍 - 조미미 수줍어서 부끄러워서 붉게 피는 어린 진달래 초록님이 올 때면 더욱 수줍어 가슴 속에 할 말은 태산 같지만 사랑한다 그 말은 차마 못하고 붉은 얼굴 그대로 시드는 가엾어라 진달래 간주중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가슴 태는 붉은 진달래 호랑나비 오건만 말을 못하네 흘러가는 냇물에 꽃잎이 지면 그 마음을 행여나 알아줄까 봐

살랑 춘풍 황금심

살랑살랑 살랑살랑 향기 실은 봄바람아 꿈을 실은 내 가슴에 내 말 전해주려므나 꿈을 안고 한숨 쉬며 님 그리워 못산다고 음~~~ 내 마음을 내 하소를 전해전해 주려므나 살랑살랑 살랑살랑 향기 실은 봄바람아 검은 눈썹 내려가면 님의 얼굴 아롱아롱 일각 대문 기대서서 님 그리워 못산다고 음~~~ 내 마음을 내 하소를 전해전해 주려므나

에헤라 푸른비상구

에헤라 디헤라 달빛이 차오르네 에헤라 디헤라 슬픔이 차오르네 쿵기덕 쿵더러 어깨 춤을 추어요 쿵기덕 쿵더러 어깨 춤을 추어요 쿵기덕 쿵더러 어깨 춤을 추어요 쿵기덕 쿵더러 어깨 춤을 추어요 에헤라 디헤라 돌고 도는 이 미친 세상에 우리는 무얼 그리 애를 쓰고 사는지 쿵기덕 쿵더러 어깨 춤을 추어요 쿵기덕 쿵더러 어깨 춤을 추어요 쿵기덕 쿵더러 어깨 춤을 추어요

望春風 邱蘭芬

獨夜無伴守燈下,清對面吹,十七八歲未出嫁, 看着少年家,果然漂緻面肉白,誰家人子弟, 想要問伊驚呆勢,心內彈琵琶。想要郎君做婿, 意愛在心內,等待何時君來採,青花當開, 聽見外面有人來,開門該看覓,月娘笑阮憨大獃,被騙不知。

コブクロ

출처 : 지음아이 薄手のシャツじゃまだ 少し寒いの (우스데노 샤츠쟈 마다 스코시 사무이 하루노) 얇은 셔츠로는 아직 조금은 추운 봄의 朝のにおいが切ないのは (아사노 니오이가 세츠나이노와) 아침 향기가 애절한 것은 あなたを想い出すから (아나타오 오모이다스카라) 그대를 생각하기 때문이야 足早な人波 立ち止まり見上げれば (아시바야나 히토나미

이화춘풍 정여울

이화 춘풍 불어오는 따스한 어느 봄날 당신과 나 맺은 사랑 꿈 같은 사랑의 시절 매서운 인생살이 험하다 해도 당신만 곁에 있다면 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나를 위해 태어난 사람 이화 춘풍 사랑 내 사랑 이화 춘풍 불어오는 추억에 돌담장길 처음 만나 맺은 사랑 행복의 시작이였소 굽이굽이 인생살이 고달프지만 당신만 곁에 있다면 난

천리춘색 김해송,이은파

★1937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男)에라디여 (女)에라디여 (合)에~ 봄이로구려 봄이로구려 봄- (女)산골색시 생긋 웃는 봄이로구려 (男)은조로록 금조로록 오색채에 떨트려 입고 (女)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男)이 산에서도 꾀꼴 꾀꼴 (女)저 산에서도 뻐꾹 뻐꾹 (合)꾀꼴 꾀꼴 뻐꾹 뻐꾹 뻑뻐꾹 뻐꾹 뻑뻐꾹 뻐꾹 봄이로구려 봄- 봄은 봄이로구려 ...

단풍제 김해송,이은파

★1936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단풍이로구려 단풍이로구려 옥라산 **이꽃 단풍이로구려 에헤루 디야 (단풍이 든다 단풍이 들어) 금수강산 삼천리에 단풍이로구려 니나니난실 지화자 좋다 에헤루 데헤루 단풍 좋다 황국(黃菊)이로구려 황국이로구려 금라산 **이꽃 황국이로구려 에헤루 디야 (국화가 핀다 국화가 피어) 오동추야 달 밝아서 황국이로구려 지화자...

사랑, 꽃이 피고 지듯 (매화타령) 에헤라

꽃과 같이 고운 님을 열매같이 맺어두고가지가지 많은 정은 뿌리같이 깊었것만은언제나 그립고 그 못보는 그리움을오늘 이 달빛에 띄워 보내는디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에 디어라 사랑도 매화로다인간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이 상사난이란다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에 디어라 사랑도 매화로다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에 디어라 사랑도 매화로다나 돌...

한우가 에헤라

북천이 맑다커늘 우장없이 길을 나니 산에도 눈이 오고 들에는 찬비로다 북천이 맑다커늘 우장없이 길을 나니 산에도 눈이 오고 들에는 찬비로다 오날은 찬비 맞았시니 얼어잘까 하노라 오날은 찬비 맞았시니 얼어잘까 하노라 오날은 찬비 맞았시니 얼어잘까 하노라

Kurikaesu 春 244 ENDLI-x

결국에는 너에게로의 사랑에 빠진 내가 ロマンティックあげるさ (로만팃쿠아게루사) \"로맨틱을 선물할께\" 云えたら楽だろうな Keep on loving you (이에타라라쿠다로우나) 라고 말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失って夢詩って (우시낫테유메우탓테) 잃고서 꿈을 노래해 失ってもまた燃えて (우시낫테모마타모에테) 잃어도 다시 타올라 繰り返す

春風歌聲 邱蘭芬

東平日出黎明時,清吹來笑微微,光美景滿人意, 可愛小鳥唸歌詩,啊......花開葉青,暖和天氣日照江邊, 歌聲賞讚快樂好天。萬里無雲天清清,鶯歌鳥在窗前, 看見外面好光 景,江水悠悠流無停,啊......吹心情, 熱血心性無限前程,合唱歌聲就咱前程的光明。

春風Lover Song Cherryblossom

마모루베키 마다미누키세키 이쯔카카나에테미세루 지켜야하는 아직 보이지 않는 기적 언젠가 이루어내 보일거야 三月の晴れた朝 眠い目擦る君を 산가쯔노하레타아사 네무이메코스루키미오 3월의 맑은 아침 졸린 눈 비비는 너를 潤んだ目にき付けた さよならの時だから 우룬다메니야키쯔케타 사요나라노토키다카라 젖은 눈에 남겼던 이별의 시간이니까 一年前は葉

에헤라 친구야 남궁옥분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하늘이라 거칠은 바다를 포근히 감싸는 내 꿈은 하늘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구름이라 파란 하늘아래 한가로이 떠가는 내꿈은 구름이어라 에헤라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