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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그대 이윤주

마주할 수조차 없는 그대의 기억 속에 차마 해가 뜨지 못하는 외로운 어디 있어요 이 세상에 나 여기 있는데 어디 있어요 나 여기 있는데 이 회색빛 마음에 우 마주할 수조차 없는 그대의 기억 속에 차마 해가 뜨지 못하는 외로운 어디 있어요 이 세상에 나 여기 있는데 어디 있어요 나 여기 있는데 이 회색빛 마음에 돌아올 수는 없나요 사라진 그대 되돌릴 수도 없잖아요

애써 이윤주

애써 널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그냥 너 있는 모습 그대로 참 아름다워라 아무리 바보라는 말로 너를 속이고 무너뜨리려 한대도 한 송이 꽃이 되어 누군가의 맘을 환히 비추네 끝없는 외로움에 지쳐만 가도 끝없이 부딪히고 넘어진대도 그냥 그 서툰 모습 그대로 참 아름다워라 모든 게 마음대로 되지 않나요 비바람에 마음이 시드나요 따뜻한 단비가 내릴 거예요 아름다운 그대

먹구름에게 이윤주

내게 다가와봐요 세상에 가득한 온 먼지가 너에게로 향하고 밀어낼 힘조차 없이 네 안에 가득 쌓여버린다 이제는 이 비가 내렸으면 좋겠는데 오 너는 먹구름이 되고 세상은 이미 어두워져가네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대의 맘에 가득 쌓여버린 비를 녹일 그런 햇빛이 되어 그댈 웃게 하고 싶죠 알겠나요 천천히 내게 다가와봐요 오 그대

그냥 꽃이라 불러줘요 이윤주

빛깔이 다르다고 서로를 나누지 않는 꽃처럼 함께 어울렸으면 좋겠네 빛깔이 다르다고 서로를 나누지 않는 꽃처럼 함께 어울렸으면 좋겠네 서로가 같은 공기 마시며 같은 햇살 아래 토닥이며 함께 바람에 머무는 꽃들처럼 그렇게 한 자리 같이 있기를 인생도 한 세상 꽃처럼 스러지는 유한한 시간인데 빛깔이 다르다고 마음이 다르다고 마음으로라도 눈길으로라도 밟지 말...

다들 그렇게 사는거라고 말해 이윤주

다들 기억을 갖고 살아그게 추억이 될 진 모르겠지만어떻게든 흘러가다보면 언젠간 지나갈꺼야다들 슬픔을 갖고 살아그게 아픔이 될 진 모르겠지만어떻게든 지나가다보면 언젠간 흐려질꺼야모두들 그냥 그렇게 사는거라고 말해그렇게 살아지는거라고 말해그게 난 이해가 안돼다들 흔적을 갖고 살아어떤 모양이 될 진 모르겠지만어떻게든 칠해가다 보면 언젠간 채워 질꺼야모두들 ...

DogEatDog (feat. Swoo-C, 이윤주) MC한새

너같은 개 같은 성미로 잡아먹히는 건 아닌지 지금까지 원치 않는 공격을 받으며 살아온 나날들을 후회하기도 했어 어서 빨리 너의 머리를 헤머로 내려치고 싶다고 각오하라고 생각했어도 이제 나 남들이 그러든 말든 나는 그러지 않아 다만 하나 마나 니가 지는 게임이라는 거다 언제라도 용서를 바란데도 돌이킬수 없는 시간 속에 그렇게 잠들어가는 시계 (이윤주

Dog Eat Dog (feat. Swoo-C, 이윤주) MC 한새(MC haNsAi)

찾지 못한 나 내가 바친 것들 모두 다 나를 위한 거야 말해봐 Say ho 이런게 다 내 거인 걸 내가 바친 것들 모두 다 나를 위한 거야 말해봐 Say ho 이런게 다 내 거인 걸 얻을 수 없는 것이 맞다면 포기하지 하지만 너 같이 나를 이용하려는 변칙 불씨 만들어낸 b***h 이젠 모든 게 제대로 가는듯한 이젠 모든 걸 내가 가져간듯해 난 여태까지 그대

사라진 소녀 윤종신, 루싸이트 토끼

이제는 날아갈 때가 된 것 같아요 내 날개 그대보다 커졌죠 그대의 내가 되기엔 나의 길 멀고 많아 사랑하지만 난 날아갈래요 그대 품이 얼마나 편한지 잘 알죠 익숙해진 나의 새장은 이제는 버려도 돼요 안 돌아와요 이제 어떻게든 내가 해 나갈게요 그대 알던 소녀는 사라져 저 먼 숲으로 가요 그늘진 낯선 골목도 외로운 밤도 혼자 걸어 볼게 사진 속 소녀 추억이 되어

사라진 가을 다섯손가락

소리 없이 가을비는 내 가슴을 적시며 빛을 잃은 가로등은 그녀의 차가운 미소 달콤하던 사랑의 추억도 낙엽과 함께 애달픈 이별만이 가슴을 적시네 가을 바람에 흩어지는 그녀의 머릿결 비 맞은 광대의 미소는 더욱 슬퍼져 타오르는 촛불만이 가려한 그대 모습이 젖어버린 모닥불에 사라져 버리네 그대모습

사라진 겨울 다섯손가락

소리 없이 가을비는 내 가슴을 적시며 빛을 잃은 가로등은 그녀의 차가운 미소 달콤하던 사랑의 추억도 낙엽과 함께 애달픈 이별만이 가슴을 적시네 가을 바람에 흩어지는 그녀의 머릿결 비 맞은 광대의 미소는 더욱 슬퍼져 타오르는 촛불만이 가려한 그대 모습이 젖어버린 모닥불에 사라져 버리네 그대모습

그대 미움처럼 따로 또 같이

잊었던 노래 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의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 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 말아요 깊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 버릴 거야 꽃피는 꽃피는 날이면 날이면 내게로 내게로 오겠지 오겠지 미움이 미움이 사라진 사라진 옛날의 옛날의 얼굴로

그대 미움처럼 느티나무언덕

잊었던 노래 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의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 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 말아요 깊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 버릴 꺼야 꽃피는 꽃피는 날이면 날이면 내게로 내게로 오겠지 오겠지 미움이 미움이 사라진 사라진 옛날의 옛날의 얼굴로

환상에 권미경

밤속에 부서지는 도시의 불빛 가로수 하얀길을 따라걷는다 바람에 들린듯한 그대 속삭임 따스해 다가서면 낯선 모습뿐 사라진 하얀꿈 흐흠 사라진 하얀꿈 흐흠 배꽃잎에 아련한 환상에 젖어 걷는다 사라진 하얀꿈 으흠 사라진 하얀꿈 으흠 그대 없는 이 길을 환상에 젖어 걷는다 아 환상에 흩어지며 떠도는 마음 잊혀진 그 사람이

신기루 조현아 (어반자카파)

그대 마치 날 보고 있는 것 같네요 그댄 마치 날 향해 웃는 것 같아요 손 뻗으면 닿을 듯한 당신뿐인데 그댄 지금 여기 없네요 아무리 헤매어도 손을 더 뻗어봐도 안개처럼 사라진 그댄 어디 있나요 그대 있던 자리엔 흔적조차 없어서 신기루처럼 사라진 내 사랑 그대 마치 날 보고 있는 것 같네요 그댄 마치 날 향해 웃는 것 같아요 손 뻗으면 닿을 듯한 당신뿐인데

그대가 사라진 나의 Wav Table

우린 서로에게 더는 아픔을 주지 않기로 해요 타들어가는 이 멍우리를 그 누구도 손 대지 않기로 오늘 약속한 거죠 이제는 그대가 길을 잃는 밤이 와도 어쩔 수 없이 눈을 가릴 거야 찾지 말아요 어색해질 이름은 줄 수 있는 건 함께한 날뿐이니 아름다워요 그대가 사라진 나의 시간은 휘어져가고 알아볼 수 없어요 순간이어라 잠깐의 계절이어라 그간의 사랑이 버틸

Signal lamp 파니 핑크(Fanny Fink)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빨간 등이 켜졌죠 한번만 그대 돌아본다면 나 달려갔겠죠 끝내 그댄 앞만 보고 가는걸 빨간 등은 어느새 여러번 바뀌어 가는데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나만 혼자 남았죠 단 한번 그대 가질 수 있는 그 기회를 버렸죠 끝내 그댄 돌아보지 않는걸 빨간 등은 어느새 여러번

Signal Lamp 파니 핑크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빨간 등이 켜졌죠 한번만 그대 돌아본다면 나 달려갔겠죠 끝내 그댄 앞만 보고 가는 걸 빨간 등은 어느새 여러 번 바뀌어 가는데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나만 혼자 남았죠 단 한번 그대 가질 수 있는 그 기회를 버렸죠 끝내 그댄 돌아보지 않는 걸 빨간 등은 어느새

Signal lamp 파니핑크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빨간 등이 켜졌죠 한번만 그대 돌아본다면 나 달려갔겠죠 끝내 그댄 앞만 보고 가는 걸 *빨간 등은 어느새 여러 번 바뀌어 가는데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나만 혼자 남았죠 단 한번 그대 가질 수 있는 그 기회를 버렸죠

그대 기다리던 골목길 최양숙

불빛 희미한 안개낀 밤에 그대를 기다리던 골목길에서 그림자 바라보면 나 혼자 걸어가니 그옛날 모든 일이 또다시 그리워라 안개속에 사라진 옛꿈 그림자 바라보면 나 혼자 걸어가니 그옛날 모든 일이 또다시 그리워라 안개속에 사라진 옛꿈

그대 떠난 후 최서윤

누구나 혼자 뿐인 거라고 차갑게 웃음 짓던 그대 거리엔 온통 혼자 뿐인 사람들 웃으며 거니네 끝없이 사랑할 순 없다고 차갑게 얘기하던 그대 어디로든지 나를 보내줘 떠나가고 싶어 의미 없이 슬퍼하지마 세상은 슬픔 뿐이야 아무 것도 남겨두지마 후후 Don't go babe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니잖아 Don't go babe

궂은 비 최준영 [보이스 코리아]/최준영 [보이스 코리아]

궂은 비가 오네요 그대와 걷던 이 길에 우산 없이도 행복했던 그대와 걷던 이 길에 그대 곁엔 또 다른 사랑이 그 모습 그저 바라볼 뿐 사랑 사랑 사랑 비야 이미 사라진 사랑 비야 그땐 사랑 비 였죠 함께했던 시간엔 (비가 또와 비가 또 오나봐) 이젠 궂은 비가 됐죠 그대 없는 이 길엔 (비가 또와 비가 또 오나봐) 그대 곁엔

궂은 비 최준영 [보이스 코리아]

궂은 비가 오네요 그대와 걷던 이 길에 우산 없이도 행복했던 그대와 걷던 이 길에 그대 곁엔 또 다른 사랑이 그 모습 그저 바라볼 뿐 사랑 사랑 사랑 비야 이미 사라진 사랑 비야 그땐 사랑 비 였죠 함께했던 시간엔 (비가 또와 비가 또 오나봐) 이젠 궂은 비가 됐죠 그대 없는 이 길엔 (비가 또와 비가 또 오나봐) 그대 곁엔

다신 눈물이... 테이

눈물 마른 날도 있었죠 오늘 그댈 만나기 전에 다시 난 눈물을 담아야겠죠 첨 헤어진 날처럼 첨엔 닮은 사람이라고 그저 스쳐지났었는데 날 부른 그대인사에 걸음을 멈춘 채 돌아볼 수 없었죠 그대 많이도 변했어요 이렇게 짙어진 화장만큼이나 사라진 웃음만큼 그대 아닌 걸요 내 마음이 기억한 그대가 아니죠 모른 척 지나지 그랬어요 겨우

다신 눈물이... Tei (테이)

눈물 마른 날도 있었죠 오늘 그댈 만나기 전에 다시 난 눈물을 담아야겠죠 첨 헤어진 날처럼 첨엔 닮은 사람이라고 그저 스쳐지났었는데 날 부른 그대인사에 걸음을 멈춘 채 돌아볼 수 없었죠 그대 많이도 변했어요 이렇게 짙어진 화장만큼이나 사라진 웃음만큼 그대 아닌 걸요 내 마음이 기억한 그대가 아니죠 모른 척 지나지 그랬어요

End...And 딕펑스(Dickpunks)

술 취한 밤 전화기 비웃으며 나를 봐 처량하게도 떨려오는 내 손은 차마 누르지 못해 고개를 저어 그리움은 하루만큼 더 멀어져만 갔지 떠난 그대 잊을 수 있게 사라진 그 미소처럼 멀어진 그 모습처럼 어긋난 우리들처럼 조금씩 잊혀지는데 한번 더 또렷해지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 괜찮을 거야 괜찮을 거야 오늘도 되뇌이다 잠들어 혼자

Dear Anna CLAVE

이젠 보내야만 해 뒤늦은 후회를 안고 흐려진 기억 속에 아른거리는 그대 모습 oh god 차가워진 그대 눈빛 외면했던 모든 마음들이 후회가 되어 oh god 그대 나의 품을 떠나 휘몰아치는 나의 맘을 갖고 이곳을 떠나 가 모든 걸 가져가 버려 다 사라진 꿈같던 꿈들 in your eyes 부서져 버린 것들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눈빛 oh god 놓아버린 그대

그대 향기 선민

나를 떠나 사라진 쓸쓸한 네 뒷모습 차갑게 식어버린 너의 슬픈 미소만 희미하게 남겨져 너의 향기가 흘러 차가워진 숨결에 숨조차 쉴 수 없어 너는 떠나가고 나를 떠나가고 그대 향기가 남아 날 미치게 해 그대 기억들이 그대 모습들이 나의 목을 조르네 잔인하게 떠나간 차가워진 네 미소 붙잡을 수도 없는 싸늘한 네 뒷모습 희미하게 남겨져 너의 향기가 흘러 차가워진

다신 눈물이... 테이 (Tei)

눈물 마른 날도 있었죠 오늘 그댈 만나기 전에 다시 난 눈물을 담아야겠죠 첨 헤어진 날처럼 첨엔 닮은 사람이라고 그저 스쳐지났었는데 날 부른 그대인사에 걸음을 멈춘 채 돌아볼 수 없었죠 그대 많이도 변했어요 이렇게 짙어진 화장만큼이나 사라진 웃음만큼 그대 아닌 걸요 내 마음이 기억한 그대가 아니죠 모른 척 지나지 그랬어요 겨우

다신 눈물이... TEI

눈물 마른날도 있었죠 오늘 그댈 만나기 전엔 다시 난 눈물을 담아야겠죠 처음 헤어진 날처럼 첨엔 닮은 사람이라고 그저 스쳐 지났었는데 날 부른 그대 인사에 걸음을 멈춘 채 돌아볼 수 없었죠 그대 많이도 변했어요 이렇게 짙어진 화장만큼이나 사라진 웃음만큼 오 그대 아닌 걸요 내 마음이 기억한 워 그대가 아니죠 모른척 지나지

환상속에 만이라도 손채연

[손채연 - 환상속에 만이라도] 사랑하는 그댈 보낸건 이 어둠에 날 남겨두려 했던 건 아니야 다만 내곁에서 머물기엔 힘들어 보이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했기에 홀로됨을 선택했던 것 뿐이었는데 그대와 나눴던 이 자리엔 그대의 온기만 남았네 그대가 떠나버리면 잊을 줄 알았지 그대만이 줄 수 있는 그 모든 사랑도 내 눈에서 사라진 그대

그대 떠난후(디깅클럽서울 Ver) 1415

누구나 혼자뿐인 거라고 차갑게 웃음 짓던 그대 거리엔 온통 혼자뿐인 사람들 웃으며 거니네 의미 없이 슬퍼하지 마 세상은 슬픔뿐이야 아무것도 남겨두지 마 Don't go babe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니잖아 Don't go babe 날 떠나가지 마오 Don't go babe 끝없이 사랑할 순 없다고 차갑게 얘기하던 그대

그대 떠난후 (디깅클럽서울 Ver.) 1415

누구나 혼자뿐인 거라고 차갑게 웃음 짓던 그대 거리엔 온통 혼자뿐인 사람들 웃으며 거니네 의미 없이 슬퍼하지 마 세상은 슬픔뿐이야 아무것도 남겨두지 마 Don't go babe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니잖아 Don't go babe 날 떠나가지 마오 Don't go babe 끝없이 사랑할 순 없다고 차갑게 얘기하던 그대

End...And 딕펑스 (DICKPUNKS)

술 취한 밤 전화기 비웃으며 나를 봐 처량하게도 떨려오는 내 손은 차마 누르지 못해 고개를 저어 그리움은 하루만큼 더 멀어져만 갔지 떠난 그대 잊을 수 있게 사라진 그 미소처럼 멀어진 그 모습처럼 어긋난 우리 둘처럼 조금씩 잊혀지는데 한 번 더 또렷해지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 괜찮을 꺼야 괜찮을 꺼야 오늘도 되뇌이다 잠들어 혼자가는 버스 안 지나가는 풍경에

바람 선민

흘러가는 슬픈 바람 기억 모두 흐려지고 추억마져 지쳐버린 조각들이 흩어져가 사랑했던 그 기억조차 나 흩어져가 기억모두 함께했던 그대 향기도 나 잊혀져가 지워지네 슬픈 눈물 흘러 희미하게 비친 흐려지는 햇살 사라진 네 모습 그대 향기조차 기억할 수 없는 잊혀지는 기억 흘러 가는 바람 사랑했던 그 기억조차 아득하게 지워지고 눈물마저 다 말라버린 그대

그대 미움처럼 강인원

잊었던 노래소리에 커텐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처럼 미움만이 창가에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 말아요 깊은 밤이 밀려오면 추억에 타버릴거야 꽃피는 날이면 내게로 오겠지 미움이 사라진 옛날의 얼굴로

궂은 비 최준영

궂은 비가 오네요 그대와 걷던 이 길에 우산 없이도 행복했던 그대와 걷던 이 길에 그대 곁엔 또 다른 사랑이 그 모습 그저 바라볼 뿐 사랑 사랑 사랑 비야 이미 사라진 사랑 비야 (하늘 위에서 내리지 구름이 내리지 시계탑 위에 내리지 땅에도 내리지 우리 걸었던 그 길 위 많이 많이 내리지 우산 없는 내 입장 생각 않고 내리지 내 구두

궂은 비 (Feat. 일통) 최준영

궂은 비가 오네요 그대와 걷던 이 길에 우산 없이도 행복했던 그대와 걷던 이 길에 그대 곁엔 또 다른 사랑이 그 모습 그저 바라볼 뿐 사랑 사랑 사랑 비야 이미 사라진 사랑 비야 [rap] 하늘 위에서 내리지 구름이 내리지 시계탑 위에 내리지 땅에도 내리지 우리 걸었던 그 길 위 많이 많이 내리지 우산 없는 내 입장 생각

궂은 비 (feat. 일통) 최준영 [보이스 코리아]

궂은 비가 오네요 그대와 걷던 이 길에 우산 없이도 행복했던 그대와 걷던 이 길에 그대 곁엔 또 다른 사랑이 그 모습 그저 바라볼 뿐 사랑 사랑 사랑 비야 이미 사라진 사랑 비야 (하늘 위에서 내리지 구름이 내리지 시계탑 위에 내리지 땅에도 내리지 우리 걸었던 그 길 위 많이 많이 내리지 우산 없는 내 입장 생각 않고 내리지 내 구두

그대 떠난후 이상은

누구나 혼자 뿐인 거라고 차갑게 웃음 짓던 그대 거리엔 온통 혼자 뿐인 사람들 웃으며 거니네 끝 없이 사랑할 순 없다고 차갑게 얘기하던 그대 어디로든지 나를 보내줘 떠나가고 싶어 의미 없이 슬퍼하지마 세상은 슬픔 뿐이야 아무 것도 남겨두지마 Don\'t go babe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니잖아 Don\'t go babe 날

기억해줘 코드 정글

기억할 수 있나요 너와 함께 하던 그때를 기억할 수 있나요 우리 하나이던 그때를 그대 떠난 후에 남겨진 난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진 우리의 추억 기억할 수 없어요 당신과의 추억들 기억할 수 없어요 우리 좋았었던 그때를 그대 떠난 후에 남겨진 난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진 우리의 추억 기억해죠 기억해죠 기억해죠 기억해죠

잊지못할 순천만***& 최아리

비바람 치는 순천만의 갈대길 흔들리는 갈대 속에서 꿈에서만 그리던 그대 모습이 흔들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보고 싶어 애를 썼지만 사라진 얼굴 다시 볼 수 없기에 비바람 불 때마다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순천만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순천만의 갈대 속으로 꿈에서만 그리던 그대 모습이 흔들리는 것을

이 말을 하고 싶어요 전영록

Lr우★ 내가 좋아한 빗소리 따라 그대는 가고 쓸쓸히 남아있는 나는 가로수 아래 기대어 서서 그대 떠난 길 외로이 바라보네 이젠 멀리 사라진 촛불 같은 그대 모습 가슴에 쌓여 빗물 되어 흐르네 꺼져버린 당신의 마음 속을 밝히려 별빛 속에서 그대 모습 그리네 가까이 와요 웃는 얼굴로 사랑한다는 이 말을 하고싶어요

별, 그대, 별 안예은 (Ahn Ye Eun)

별처럼 나타난 그대 별처럼 사라진 그대 반짝이는 흔적 찾으려 해도 그림자조차 볼 수 없네 별처럼 사라진 그대 별처럼 다시 나타난 그대 손에 잡힐 듯이 가까워져도 이내 저 멀리 사라지네 이 별이 그대일까 저 별이 그대일까 언제 다시 그 모습 볼 수 있을까 은하수가 흐르는 강가에서 사나요 토끼가 만들어 준 떡을 먹고 사나요 보일 듯 말듯 미소를

End...And (Radio Edit) 딕펑스 (DICKPUNKS)

술 취한 밤 전화기 비웃으며 나를 봐 처량하게도 떨려오는 내 손은 차마 누르지 못해 고개를 저어 그리움은 하루만큼 더 멀어져만 갔지 떠난 그대 잊을 수 있게 사라진 그 미소처럼 멀어진 그 모습처럼 어긋난 우리 둘처럼 조금씩 잊혀지는데 한 번 더 또렷해지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 괜찮을 꺼야 괜찮을 꺼야 오늘도 되뇌이다 잠들어 혼자가는 버스 안 지나가는 풍경에

End...And (Radio Edit) 딕펑스(Dickpunks)

술 취한 밤 전화기 비웃으며 나를 봐 처량하게도 떨려오는 내 손은 차마 누르지 못해 고개를 저어 그리움은 하루만큼 더 멀어져만 갔지 떠난 그대 잊을 수 있게 사라진 그 미소처럼 멀어진 그 모습처럼 어긋난 우리 둘처럼 조금씩 잊혀지는데 한 번 더 또렷해지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 괜찮을

검은 상처의 브루스 장사익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녕 내장미및 사랑도 검은상처의 아픔도 내맘속깊이 슬픔남겨도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녕 내장미빛 사랑도 검은상처의 아픔도 내맘속 깊이 슬픔 남겨도

ID_Sera Queen 조 트리오

습관처럼 다시 난 헤매고 있죠 도무지 모를 외로움의 끝에서 날 찾는 그대 아닌 그대 내가 아닌 날 향한 희망 갈증 새로움의 샘을 찾는 우린 그리죠 다른 내게 어울릴 내게 처음 보인 별 진실을 바라는 얼굴 위엔 익명의 가면 달콤한 속임의 향연 끝 없는 약속의 번식 앞엔 어느새 사라진 나 자신과 냉혈의 ID 물결치는 위선의 깃발 앞에서 시들어가는 내 영혼 우린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전영록

내가 좋아한 빗소리따라 그대는 가고 쓸쓸히 남아있는 나는 가로수 아래 기대어 서서 그대 떠난 길 외로이 바라보내 이젠 멀리 사라진 촛불같은 그대 모습 가슴에 쌓여 빗물되어 흐르네 꺼져버린 당신의 마음속을 밝히려 별빛속에서 그대모습 그리네 가까이와요 웃는얼굴로 사랑한다는 이말을 하고 싶어요 이젠 멀리 사라진 촛불같은 그대모습 가슴에 쌓여 빗물되어

이 말은 하고 싶어요 전영록

내가 좋아한 빗소리따라 그대는 가고 쓸쓸히 남아있는 나는 가로수 아래 기대어 서서 그대 떠난 길 외로이 바라보내 이젠 멀리 사라진 촛불같은 그대 모습 가슴에 쌓여 빗물되어 흐르네 꺼져버린 당신의 마음속을 밝히려 별빛속에서 그대모습 그리네 가까이와요 웃는얼굴로 사랑한다는 이말을 하고 싶어요 이젠 멀리 사라진 촛불같은 그대모습 가슴에 쌓여 빗물되어

06 검은 상처의 브루스 장사익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마음속 깊이 슬픔 남겨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