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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꽃이라 불러줘요 이윤주

밟지 말기를 바라네 서로가 같은 공기 마시며 같은 햇살 아래 토닥이며 함께 바람에 머무는 꽃들처럼 그렇게 한 자리 같이 있기를 인생도 한 세상 꽃처럼 스러지는 유한한 시간인데 빛깔이 다르다고 마음이 다르다고 마음으로라도 눈길으로라도 밟지 말기를 밟지 않기를 바라네 꽃 위에 잠시 머무는 나비처럼 그렇게 눈길이라도 따스하게 빛깔 다른 꽃이라

꽃이라 불러주세요 화선

한 남자만을 원해요 그래요 당신 말이에요 혜성처럼 내 앞에 나타나선 모른 척 말아요 당신이 찾는 그 여자 그래요 바로 나에요 멀리 보지 말고 앞을 봐요 예쁘잖아요 달콤한 꽃 바람 내 가슴 안에 들어왔네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사랑을 줄게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바람에 실려 보낼게 향기로 가득 채워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화 선

한 남자만을 원해요 그래요 당신 말이에요 혜성처럼 내 앞에 나타나선 모른 척 말아요 당신이 찾는 그 여자 그래요 바로 나에요 멀리 보지 말고 앞을 봐요 예쁘잖아요 달콤한 꽃 바람 내 가슴 안에 들어왔네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사랑을 줄게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바람에 실려 보낼게 향기로 가득 채워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다들 그렇게 사는거라고 말해 이윤주

다들 기억을 갖고 살아 그게 추억이 될 진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흘러가다보면 언젠간 지나갈꺼야 다들 슬픔을 갖고 살아 그게 아픔이 될 진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지나가다보면 언젠간 흐려질꺼야 모두들 그냥 그렇게 사는거라고 말해 그렇게 살아지는거라고 말해 그게 난 이해가 안돼 다들 흔적을 갖고 살아 어떤 모양이 될 진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칠해가다 보면 언젠간 채워

애써 이윤주

애써 널 설명하려 하지 않아도 애써 널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그냥 너 있는 모습 그대로 참 아름다워라 아무리 바보라는 말로 너를 속이고 무너뜨리려 한대도 한 송이 꽃이 되어 누군가의 맘을 환히 비추네 끝없는 외로움에 지쳐만 가도 끝없이 부딪히고 넘어진대도 그냥 그 서툰 모습 그대로 참 아름다워라 모든 게 마음대로 되지 않나요 비바람에 마음이 시드나요 따뜻한

꽃이라 불러주세요 [방송용] 화선

한 남자만을 원해요 그래요 당신 말이에요 혜성처럼 내 앞에 나타나선 모른 척 말아요 당신이 찾는 그 여자 그래요 바로 나에요 멀리 보지 말고 앞을 봐요 예쁘잖아요 달콤한 꽃 바람 내 가슴 안에 들어왔네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사랑을 줄게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바람에 실?

먹구름에게 이윤주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대의 맘에 가득 쌓여버린 짐을 녹일 그런 햇빛이 되어 그댈 웃게 하고 싶죠 알겠나요 천천히 내게 다가와봐요 세상에 가득한 온 먼지가 너에게로 향하고 밀어낼 힘조차 없이 네 안에 가득 쌓여버린다 이제는 이 비가 내렸으면 좋겠는데 오 너는 먹구름이 되고 세상은 이미 어두워져가네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대...

사라진 그대 이윤주

마주할 수조차 없는그대의 기억 속에 차마해가 뜨지 못하는 외로운어디 있어요 이 세상에나 여기 있는데어디 있어요 나 여기 있는데이 회색빛 마음에우마주할 수조차 없는그대의 기억 속에 차마해가 뜨지 못하는 외로운어디 있어요 이 세상에나 여기 있는데어디 있어요 나 여기 있는데이 회색빛 마음에돌아올 수는 없나요사라진 그대되돌릴 수도 없잖아요하얀 꽃만 남았네요돌...

불러줘요 노지훈

내 이름 불러줘요 OK 불러줘요 당신만의 가수가 될게 월화수목금토일 매일매일 당신이 부르면 OK 노 ~ 노쇼 아니예요 딱 기다려요 지 지금 당장 달려 갈 준비끝났어 훈~훈련된 강인하고 섹시한 내가 전국 팔도강산 달려갈께 웃을때 예쁜 울어도 예쁜 뭘해도 두 눈에 꼭 담고 싶은 소녀야 자기야

산국화 박치음

산국화 (김남주 시 작곡 박치음)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산에 들에 하얗게 풀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꽃이라 했지요 꺾일듯 꺾일듯 꺾이지 않는 꽃이라 했지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당신은 당신은 그냥 꽃이라 불렀죠

꽃이라 하네요 오수빈

날 보고 꽃이라 하네요 날 보고 아름답다 하네요 그 뜻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의미하나요 시원스레 얘길 해봐요 집으로 돌아오는데 당신이 생각나네요 내 마음이 벌써 흔들리나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자꾸만 보고싶네요 나를 보고 꽃이라하는 그 속셈을 얘길해봐요 솔직히 얘길 해봐요 날 보고 꽃이라 하네요 날 보고 만나자고 하네요

주의 꽃이라 예청

우리 부름 받은 곳에서 주의 꽃으로 살아가네 예수 우리에게 이름 붙이신 주님 우린 너무나도 약하고 쉽게 스러지는 풀꽃 같지만 예수 우릴 홀로 두지 않고 늘 동행 하시네 그늘진 땅 위에 밝게 피어난 주의 꽃이라 주 우릴 꽃 피우시니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네 우린 너무나도 약하고 쉽게 저버리는 들꽃 같지만 예수 우리의 목소릴 들으시고 외면치

좋은 사람 서해숙

내 인생을 모두 걸고 사랑하고 싶은 남자 사랑 받고 싶은 여자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내 사랑 너무나 사랑스런 그대 향기 없는 꽃이라 해도 좋아 그대와 나 함께할 수 있다면 바라만 봐도 그냥 좋은 사람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 사랑합니다 오직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내 인생을 모두 걸고 사랑하고 싶은 남자 사랑 받고 싶은 여자 보면

DogEatDog (feat. Swoo-C, 이윤주) MC한새

너같은 개 같은 성미로 잡아먹히는 건 아닌지 지금까지 원치 않는 공격을 받으며 살아온 나날들을 후회하기도 했어 어서 빨리 너의 머리를 헤머로 내려치고 싶다고 각오하라고 생각했어도 이제 나 남들이 그러든 말든 나는 그러지 않아 다만 하나 마나 니가 지는 게임이라는 거다 언제라도 용서를 바란데도 돌이킬수 없는 시간 속에 그렇게 잠들어가는 시계 (이윤주

어쩌면 좋아 우주히피

혼자 몰래 나를 보고 있었나요 알 수 없는 그대 맘을 열어봐요 다시 내 이름을 불러줘요 비밀을 알고 싶다면 또 불러봐요 내 손을 잡아주세요 오래 숨겨둔 그 맘을 들켜줘요 그대는 나는 우리는 어쩜 좋아요 그냥 하는 말 아냐 그대는 나는 오 우린 어쩌면 좋아 이제 나도 설레요 내 맘대로 그댈 믿어도 될까요 다음번엔 모두 말해줄 건가요

우리 소곤소곤 (Sentimental Scenery Mix) 티어라이너

혼자 몰래 나를 보고 있었나요 알 수 없는 그대 맘을 열어봐요 다시 내 이름을 불러줘요 비밀을 알고 싶다면 또 불러봐요 내 손을 잡아주세요 오래 숨겨둔 그 맘을 들켜줘요 그대는 나는 우리는 어쩜 좋아요 그냥 하는 말 아냐 그대는 나는 오 우린 어쩌면 좋아 이제 나도 설레요 내 맘대로 그댈 믿어도 될까요 다음번엔 모두 말해줄 건가요

어쩌면 좋아눀보니 왜에 우주히피팀?

혼자 몰래 나를 보고 있었나요 알 수 없는 그대 맘을 열어봐요 다시 내 이름을 불러줘요 비밀을 알고 싶다면 또 불러봐요 내 손을 잡아주세요 오래 숨겨둔 그 맘을 들켜줘요 그대는 나는 우리는 어쩜 좋아요 그냥 하는 말 아냐 그대는 나는 오 우린 어쩌면 좋아 이제 나도 설레요 내 맘대로 그댈 믿어도 될까요 다음번엔 모두 말해줄 건가요

봄날의 꽃이라 기억할게 칼리아

봄날의 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잊고 있었지 우린 손 잡고 서롤 바라보며 웃어보겠지 말이 없어도 괜찮아 떠가는 구름 아래서 우린 어쩌면 영원을 생각했을까 난 널 봄날의 꽃이라 기억할게 말이 없어도 괜찮아 떠가는 구름 아래서 우린 어쩌면 영원을 생각했을까 난 널 봄날의 꽃이라 기억할게 난 널 봄날의 꽃이라 기억할게

꽃이라 부르는 당신 김민주

꽃이라 부르는 당신 말로만 그러긴가요 귀가 달도록. 사랑한다고 나없인 못산다고 거짓 인가요 그러지 마요 내마음이 약해 지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순정에 여자 속삭임에 녹아 내려요 나를 나를 꽃이라고 부르는 당신 사랑해요 당신은 내남자 . 꽃이라 부르는 당신 말로만 그러긴가요 귀가 달도록.

꽃이라 부르지 마오 숙행

시들어 내 맘에 지는 사랑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눈 감으면 사라질 그대를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또 다른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의 꽃이 되려오?? 눈물로 지는 사람아 돌아보지 말아요? 바람에 흩어진 지난날들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감춰졌던 당신의 눈물을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운명처럼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

꽃이라 하네요 (MR) 오수빈

날 보고 꽃이라 하네요 날 보고 아름답다 하네요 그 뜻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의미하나요 시원스레 얘길 해봐요 집으로 돌아오는데 당신이 생각나네요 내 마음이 벌써 흔들리나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자꾸만 보고싶네요 나를 보고 꽃이라하는 그 속셈을 얘길해봐요 솔직히 얘길 해봐요 날 보고 꽃이라 하네요 날 보고 만나자고 하네요

꽃이라 부르지 마오 복숭아(김한년,한동빈,진수영)

피었다 지는 사람아 아무 말도 말아요 시들어 내 맘에 지는 사랑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눈 감으면 사라질 그대를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또 다른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의 꽃이 되려오 눈물로 지는 사람아 돌아보지 말아요 바람에 흩어진 지난 날들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감춰졌던 당신의 눈물을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운명처럼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당신의

노래 불러줘요 지오디

그때가 내가 막 21살 때쯤인가 지금 너랑 비슷했을걸 그때로 돌아가는 법을 난 알고 있죠 이 노래와 이 목소리 음악은 타임머신 추억이 쌓이듯이 기억 속 한 구석 자리한 아지트 같은 느낌 음악엔 나이 없어 거기 누구 없소 음악 볼륨이나 크게 높여줘 고마운 늘 옆에 있어준 I l.o.v.e you 노래 불러줘요 멋진 목소리로

노래 불러줘요 지오디&아이유

그때가 내가 막 21살 때쯤인가 지금 너랑 비슷했을걸 그때로 돌아가는 법을 난 알고 있죠 이 노래와 이 목소리 음악은 타임머신 추억이 쌓이듯이 기억 속 한 구석 자리한 아지트 같은 느낌 음악엔 나이 없어 거기 누구 없소 음악 볼륨이나 크게 높여줘 고마운 늘 옆에 있어준 I l o v e you 노래 불러줘요 멋진 목소리로 달콤한

고양이의 하루 (Inst.) 유별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작은 창가에 기대서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 바라보는게 난 좋아 나른한 오후에는 따뜻한 갈색 쿠션 위에 앉아서 나중에 만나게 될 널 위해 날 단장하는게 좋아 너는 또 어떤 표정을 지어줄까 그냥 가만히 웃어주면 좋겠어 온종일 네 생각만 하다가 또 저물어버린 하루 내게로 와요 망설이지마요 살며시 다가와 나를 안아줘요 날 불러줘요 그래 그렇게

꽃이랍니다 백작

화려한 빛깔 장미꽃이라 해도 순결한 향기 백합꽃이라 해도 깨끗한 마음 안개꽃이라 해도 귀여운 빛깔 튤립 꽃이라 해도 따뜻한 향기 딸기꽃이라 해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해도 이슬은 맺힌답니다. 이슬은 맺힌답니다. 향기가 없는 작은 꽃이라 해도 이름도 없는 슬픈 꽃이라 해도 나비 한 마리 찾지 않는다 해도 꽃잎은 틔운답니다.

산국화 안치환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 내리고 찬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 내리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니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한선희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 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정의의 사도 브라운트리

어두운 밤거리를 혼자 헤매이는 그대 맘에 걸려 지나칠 수 없어 뛰어가지 마요 오해 하고있어 그냥 행인이예요 나쁜놈 아니예요 잠깐 거기 서요 거긴 파출소 앞 괜히 끼어들었네 다신 안그럴게요 나는 정의로운 우리나라 시민 그대 어려움을 지나칠 수 없죠 걱정하지 마요 이젠 안전해요 고마우면 불러줘요 그대 전화번호 한적한 거리를 혼자 비틀비틀

꽃이라 부르지 마오 (MR) 복숭아(김한년,한동빈,진수영)

피었다 지는 사람아 아무 말도 말아요 시들어 내 맘에 지는 사랑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눈 감으면 사라질 그대를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또 다른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의 꽃이 되려오 눈물로 지는 사람아 돌아보지 말아요 바람에 흩어진 지난 날들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감춰졌던 당신의 눈물을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운명처럼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당신의

영웅 드래곤 헤드 마운틴 파크(D.H.M.P)

나의 꿈은 영웅이 되는 것 지구용사 썬가드, 무적 후레시맨 로보트타고 하늘을 날아 봐요 덤벼라 악당아 내 주먹을 받아봐라 문크리스탈파워 빛으로 얍 내 이쁜 마누라는 달빛요정 세일러문 나가라 후레쉬맨 얍 롤링발칸 너도 그냥 나가라 빨간 빤쓰 슈퍼맨 이 노래처럼은 될 수 없지만 너에게 만은 영웅이 될 거야 언제든지 불러줘요 빤스입고 날아갈게 나는야 영원한 너만의

영웅 드래곤 헤드 마운틴 파크

나의 꿈은 영웅이 되는 것 지구용사 썬가드 무적 후레시맨 로보트타고 하늘을 날아 봐요 덤벼라 악당아 내 주먹을 받아봐라 문크리스탈파워 빛으로 얍 내 이쁜 마누라는 달빛요정 세일러문 나가라 후레쉬맨 얍 롤링발칸 너도 그냥 나가라 빨간 빤쓰 슈퍼맨 이 노래처럼은 될 수 없지만 너에게 만은 영웅이 될 거야 언제든지 불러줘요 빤스입고 날아갈게 나는야 영원한 너만의

상상해봐 느티나무

내가 꽃이라 상상해봐 그대가 꽃이라 상상해봐 우리가 꽃이라 상상해봐 Imagine 노래부르던 John Lennon의 떨리는 목소리 Imagine 노래부르던 John Lennon이 꿈꾸던 평화 우리는 모두 평화 평화 평화를 원해 우리는 모두 자유 자유 자유를 원해 전쟁없는 세상 상상해봐 아픔없는 세상 상상해봐 미움없는 세상 상상해봐 Imagine 노래부르던 John

무명화(無名花) 강홍식

무명화 (無名花) - 강홍식 [값없이 길가에 피는 꽃이라 오고가는 이 누구 하나 돌보아주는 사람도 없소 기다리는 나비도 본 척도 않네 아하 본 척도 않어] 길 가에 이름 없이 피는 꽃이라 함부로 꺽어 짓밟이어도 아아아아아아아 원망도 못해 간주중 사람마다 이름 없이 피는 꽃이라 못 참을 설움 참아야 하나 아아아아아아아 참아야 하나 간주중 울어도

꽃이 꽃된 이유 미세스 루이

바람불고 꽃잎이 진다고 어찌 꽃이 바람을 미워라할까 비가온다, 꽃잎이 젖어도 어찌 꽃이 비더러 가혹하다 말할까 우연히 한번 스친 것으로 참 행복했다고 상처받은 마음, 애써 감추고 미소지을뿐 떠나는 마음, 힘이들까봐, 기도로 보내리 내 모든것 줄수있어 다행이야 꽃이라 행복해 비가온다, 꽃잎이 젖어도 어찌 꽃이 비더러 가혹하다 말할까 우연히 한번 스친 것으로 참

억새의 노래 (Inst.) 청연

꽃이라 부르리까 풀이라 이름할까 억새라고 그냥 뒷말을 잇지 못한다 논 밭둑 개천가 산등성이 어디든지 잘 낳고 자라 살아가는 억새 꽃아 억새풀아 칼날의 너의 손이 이슬을 쪼개서 부드러운 꽃술로 세상에 뿌려질 때 꽃처럼 화사하고 불타는 정열의 단풍이 아니라도 좋다 억새꽃아 억새풀아 쓸쓸한 가을을 슬기롭게 보내고 사나운 겨울을 이겨 날 수 있었다

고양이의 하루 유별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작은 창가에 기대서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 바라보는게 난 좋아 나른한 오후에는 따스한 갈색 쿠션 위에 앉아서 나중에 만나게 될 널 위해 날 단장하는게 좋아 너는 또 어떤 표정을 지어줄까 그냥 가만히 웃어주면 좋겠어 온종일 네 생각만 하다가 또 저물어버린 하루 내게로 와요 망설이지마요 살며시 다가와 나를 안아줘요

꽃이라 부르지 마오 (Inst.) 숙행

피었다 지는 사람아 아무 말도 말아요 시들어 내 맘에 지는 사랑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눈 감으면 사라질 그대를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또 다른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의 꽃이 되려오 눈물로 지는 사람아 돌아보지 말아요 바람에 흩어진 지난날들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감춰졌던 당신의 눈물을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운명처럼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당신의 사람

천화생 서별

하늘의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닫혀 있는 하늘 아래 피어나길 세상의 숨과 손길 거칠더니 끝내 아픈 상처 안고 돌아갔네 ​늦게 피어난 널 지키고저 내 숨을 바쳐 하늘 위로 먼저 올라왔건만 하늘의 꽃이라 돌아가네 이 땅 모진 말에 숨 다하였네 붉게 물들은 천화 두 송이 다 져버렸네 땅 위에 핀 붉은 꽃 두 송이가 시샘하는 이들에게 짓밟혔네 늦게 피어나 참 어여쁘던

天花生 (판소리 Ver.) 서별

하늘의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닫혀 있는 하늘 아래 피어나길 세상의 숨과 손길 거칠더니 끝내 아픈 상처 안고 돌아갔네 ​늦게 피어난 널 지키고저 내 숨을 바쳐 하늘 위로 먼저 올라왔건만 하늘의 꽃이라 돌아가네 이 땅 모진 말에 숨 다하였네 붉게 물들은 천화 두 송이 다 져버렸네 땅 위에 핀 붉은 꽃 두 송이가 시샘하는 이들에게 짓밟혔네 늦게 피어나 참 어여쁘던

늦게 핀 꽃 이소영

철 지나 피는 꽃도 꽃이랍니다 이름없는 무명초라도 꽃이랍니다 늦게 핀 꽃이라 기죽지 말자 삶에 벽에 가로 막혀 피우지 못해 가슴에 맺힌 못다핀 꽃을 이제야 피웠네 철 지나 피웠네 2) 철 지나 피는 꽃도 꽃이랍니다 이름없는 무명초라도 꽃이랍니다 늦게 핀 꽃이라 기죽지 말자 삶에 벽에 가로 막혀 피우지 못해 가슴에 맺힌 못다핀

꽃이 꽃된 이유 미세스 루이(Mrs. Lui)

바람불고 꽃잎이 진다고 어찌 꽃이 바람을 미워라할까 A 비가온다, 꽃잎이 젖어도 어찌 꽃이 비더러 가혹하다 말할까 우연히 한번 스친 것으로 참 행복했다고 상처받은 마음, 애써 감추고 미소지을뿐 B 떠나는 마음, 힘이들까봐, 기도로 보내리 내 모든것 줄수있어 다행이야 꽃이라 행복해 꽃이라 감사해, 감사해...

꽃이 꽃된 이유 Mrs. Lui

바람불고 꽃잎이 진다고 어찌 꽃이 바람을 미워라할까 A 비가온다, 꽃잎이 젖어도 어찌 꽃이 비더러 가혹하다 말할까 우연히 한번 스친 것으로 참 행복했다고 상처받은 마음, 애써 감추고 미소지을뿐 B 떠나는 마음, 힘이들까봐, 기도로 보내리 내 모든것 줄수있어 다행이야 꽃이라 행복해 꽃이라 감사해, 감사해...

억새의 노래 청연

꽃이라 부르리까 풀이라 이름할까 억새라고 그냥 뒷말을 잇지 못한다%D 논 밭둑 개천가 산등성이 어디든지 잘 낳고 자라 살아가는%D 억새 꽃아 억새풀아%D 칼날의 너의 손이 이슬을 쪼개서 부드러운 꽃술로 세상에 뿌려질 때%D 꽃처럼 화사하고 불타는 정열의 단풍이 아니라도 좋다%D 억새꽃아 억새풀아%D 쓸쓸한 가을을 슬기롭게 보내고%D 사나운

말해줄게요 정서주

말해줄게요 그대가 맞아요 걸어온 길 그대로요 한 숨이 씨앗 되어 꽃이 됐다면 걸어온 길 다 꽃밭이지요 잡아줄게요 그대의 손을요 거칠고 따뜻한 두 손 매일이 힘에 겨워 지쳐있다면 내 손 잡고 같이 쉬어요 그대 찬란한 찬란한 찬란한 그날 위해 아쉬운 지난날 버티며 지냈네요 못다 핀 꽃이라 생각지 말아줘요 그댄 시들지 않는 꽃이에요 말해줄게요

거짓말이야 이경미

A) 하루종일 그댈 기다립니다 이마음이 닳고 닳도록 미치도록 그댈 그려봅니다 이맘이 전부 닳고 닳도록 RAP 1) 입만 열면 거짓말 이런식으로 할래 너정말 몇번을 얘기하니 제발 마음을 열어줘 내게만 일(일) 이(이) 삼(삼) 사(사) 한번만 더 기다려 참자 생각했던 내가 잘못이야 그래 확~~~ 그냥 때려치고 싶고 막 그러네

거짓 말이야 (Lies) (Feat. 래피) 이경미

하루종일 그댈 기다립니다 이 마음이 닳고 닳도록 미치도록 그댈 그려봅니다 이 맘이 전부 닳고 닳도록 입만 열면 거짓말 이런식으로 할래 너 정말 몇번을 얘기하니 제발 마음을 열어줘 내게만 일 이 삼 사 한번만 더 기다려 참자 생각했던 내가 잘못이야 그래 확 그냥 때려치고 싶고 막 그러네 그래 거짓말이야 너도 잘 알고 있네 거짓말이야 다시

집시여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그대는 끝도 없는 그리움 때문에 찌푸린 눈으로 노래 불러줘요 불러줘요 집시 여인아 집시 여인아 집시 여인아 집시 여인아 지금은 농 담할 기분이 아 니구요 떨리는 입술로 노래 불러줘요 불러줘요 불러줘요 불러줘요 집시 여인아 집시 여인아 집시 여인아 집시 여인들아 한국 여자야 너네 누나여 우리 엄마야 그리운

아직도 널 사랑하고 있어 김성봉

홀로 잠못 이루는날 생각해주세요 창가에 부딪치는 저 빗방울 소리 그대가 내게 들려주던 노래처럼 지금 내귓가엔 당신의 음성처럼 들려요 그대 다시 돌아와 내곁으로 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줘요 단 한 번 만이라도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요 알아요 그대가 떠났다는 걸 그러나 나는 믿을 수 없어요 난 아직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아직도 널

Dog Eat Dog (feat. Swoo-C, 이윤주) MC 한새(MC haNsAi)

도대체 몇 번이나 뻔뻔하게얼굴을 쳐드는 개 같은 애 누가 좀 말려봐서로 서로 잔뜩 이용해 먹고이득 보려고 난리 치는 자식 유치의 극지금은 네가 권력이 있다고 벌벌 기는 내가 언젠가너의 머리를 밟고 올라서겠지만가만 그러고 보니 나도 너 같은 개 같은 성미로잡아먹히는 건 아닌지지금까지 원치 않는 공격을 받으며 살아온 나날들을 후회하기도 했어어서 빨리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