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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반도의 한 이윤아

바다에 에워싸인 이 삼천리 반도가 저들의 큰 감옥이 되었으니 이 몸 풀려나도 자유롭지 못할진대 잠시나마 조금 더 살길 바래야 하나 님을 사랑하는 것이 도리어 괴롭히는 것이며 나를 아끼는 것이 도리어 누를 끼치는지라 무슨 말인들 덫 없어지네 이내 몸은 보잘 것이 없어 허허 푼어치도 못되네

독립군 애국가 이윤아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하루만 이윤아

그대 향기 가득한데 바람만 스쳐도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아 그대만 저 어디에 어딘가에 단 번만 단 하루라도 저 어디에 어딘가에 단 번만 단 하루라도 사랑 내 사랑아 부르고 불러봐도 어여쁜 그대 그 모습을 단 번만이라도 사랑 내 사랑아 부르고 불러봐도 들리나요 어디 있나요 그대 향기뿐인데 저 어디에 어딘가에 단

청사지복 이윤아

아리랑 고개를 번 넘어가자! (으이!)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이들에게 축복을, (축복을) 이 땅을 살아갈 모든 이들에게 평안을. (평안을) 새해가 밝았네, 새날이 밝았네. 희망으로 노래하세, 얼씨구나 (좋다!) 잘될 거야, 다 잘될 거야, 느낌이 좋아! (느낌이 좋아) 잘될 거야, 다 잘될 거야, 기분이 좋아!

삼계탕 타령* 이윤아

삼계탕 삼계탕 삼계탕 삼계탕 탕 탕 탕 탕 탕 그대여 몸 보신 할량으로 삼계탕 끊일제 삼계탕은 끊여먹어 보자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삼계탕 존득 존득 찹살 넣고 안 두 알 대추 넣고 마늘은 우루루루루 집어 넣고 흥부네 박 만한 닭은 에스짜로 다리 꼬아 물 속애 풍덩 요연하게 풍덩 아차차차 인삼이 빠졌구나 인삼은 속속속속 쏙 집어넣으니

충청의 소리 이윤아

푸른 숲 닯은 소리 새 울음 닮은 소리 금강의 힘찬 물결 따라 마음을 어루만지는 소리 하늘을 담은 소리 맑은 물 담은 소리 노을빛 서해바다 따라 눈시울 적시는 소리 고된 밭일에도 구절 소리 내면 아픈 허리도 괜찮다 하시던 어머니 말씀처럼 아리랑 아라리이요 우리네 소리란다 아리랑 아라리이요 충청의 소리란다 아리랑 아라리이요 우리네 소리란다 아리랑

이윤아 - 아니 (GoldWave편집2) 이윤아

이윤아 - 아니 (GoldWave편집2) 난 그냥 해본 얘기야 장난이란 말야 끝내고 싶다는 그말 거짓말이란 말이야 아니 아니 아니 아니라고 해 줘 고맙다고 하고 차갑게 돌아서면 나는 어떻게해 투정부려서 화나게 해서 정말 미안하고 미안해 두번 다시는 먼저 끝내자는 말 꺼내지 않을게 다른 남자들과 넌 똑같아지면 안돼(너마저도

아니 (GoldWave편집2) 이윤아

이윤아 - 아니 (GoldWave편집2) 난 그냥 해본 얘기야 장난이란 말야 끝내고 싶다는 그말 거짓말이란 말이야 아니 아니 아니 아니라고 해 줘 고맙다고 하고 차갑게 돌아서면 나는 어떻게해 투정부려서 화나게 해서 정말 미안하고 미안해 두번 다시는 먼저 끝내자는 말 꺼내지 않을게 다른 남자들과 넌 똑같아지면 안돼(너마저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Pierrot Smiles At Us) 이윤아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란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웃음 싫어 술 마시며 사랑 찾는 시간 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삐에로가 좋아 초라한 날 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

엄마 (Mother) 이윤아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힘드셨다는거 이제 알아요 나땜에 많이 우셨죠 그땐 왜 그랬는지 몇번이나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내 작은 선물을 너무 감동 마세요 당신...

불고기타령 이윤아

불불불 불고기 자박자박 지글지글 불불불 고기고기 불불불 불불불 불고기야 불불불 불불불 불고기야 호불호에 불호는 없는 그맛 불불불 불불불 불고기야 불불불 불불불 불고기야 배불러도 먹고 오 싶은 그맛 달짝지근하고 짭조름해 밥이든 면이든 다 어울려 다이어트 할거라면 쳐다보지 말아 (함부로 보지마라) 미쳐 불불불 불불불 불고기야 불불불 불불불 불고기야 ...

내 고향의 봄 이윤아

뒷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 가지가 봄빛이오 꽃 피고 뻐꾹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얼럴럴 럴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시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앞 냇가 능수나 버들 꾀꼬리 앉아서 울음 울고 저 가지 휘어나 꺾어 우리님 울밑에 꽂아 보세 얼럴럴 럴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신묘가(수궁가 중 화상그리는 대목) 이윤아

그때여 토끼해가 되어신묘가를 한번 불러보는디화공을 불러라 화공을 불러들여토끼 화상을 그린다 토끼 화상을 그려두귀는 쫑긋 두눈 호리도리허리는 늘씬 꽁지 묘똑두귀는 쫑긋 두눈 호리도리허리는 늘씬 꽁지 묘똑깡총 깡총 뛰뛰뛰 뛰면서깡총 깡총 어디를 가느냐깡총 깡총 뛰뛰뛰 뛰면서깡총 깡총 복주러 왔구나내가 내가 왔다복을 주러 왔다용궁에서 살아 돌아왔다여기 모인...

떡볶이타령 이윤아

맛있는 떡볶이 매콤한 떡볶이 달콤한 떡볶이 이이이이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생각나 네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아아(매워 매워 매워 매워)아침저녁으로 떡볶이 (떡볶이)야식이 먹고 싶다면 떡볶이 (떡볶이)좀 물리는 것 같다면 떡튀순 (떢튀순)한국인 밥심이지 김떡순너에게 난 중독돼 버린 걸까 (빠져빠져 내게 빠져)빨간 너를 보는 순간 먹방모드맛있는 떡볶이 매...

어랑어랑 (with 독특크루) 이윤아

어야 어야 어야 어야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세상만사 모든 일이 끝이 있을지니 그 무엇도 두려워 말자 죽음조차 나를 막아 서지 못할지니 내 삶을 던져 대한을 지키리 어야 어야어랑어랑 어허야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어야디야)어랑어랑 어허야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하늘도 무심 하구나 이윤아

갑신년의 수모 갑오년의 국란 을미사변의 치욕을 보고도 이 몸 하나 죽지 못하였네 그리하여 오늘과 같은 변고를 당하였으니 이런 마당에 차라리 바다에 빠져 죽을지언정 매국의 도적들과 같이 살 수 없으며 이런 마당에 차라리 가루가 되어 사라진대도 원수의 종이 될 수 없네 구차한 나를 던져 버리리 참으로 하늘도 무심 허구나

화초장 이윤아

그때여 놀보란 놈이 제 동생 흥보 부자 됐다는 말을 듣고 흥보집을 찾아왔것다야 흥보야 내가 오다가 저 대청을 바라본께 얼룽덜룽허게 곱게 생긴 그 궤짝이름이 무엇이냐 예 화초장입니다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화초장 화초장 화초장화초장 화초장 화초장화초장 화초장 화초장얻었네 얻었구나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얼씨구나 화초장 또랑하나 건너뛰다가아차 잊었네 아이고 이것...

송편타령 이윤아

얼씨구 송편 송편 맛있는 송편송편 송편 추석엔 송편온 가족이 다 모여서 즐거움을 함께 나눠봐요저 밝은 달에 소원을 빌면서 송편 얼씨구 좋다 송편송편을 만들 때는 무슨 맛으로 채워 넣을까깨넣을까 콩 넣을까 녹두는 어때 어때 (달콤함이 샤르르)만들면서 송편 소는 몰래 내 입 속으로뜨끈한 김이 올라 호호 불며 한입 쏘옥이건 추석 송편송편송편 송편 맛있는 송...

청룡비천 이윤아

워이 나쁜 기운들아 썩 물렀거라워이 올해는 다들 대박 나거라 푸른 용의 기운 받아서 썩 가거라 나쁜 기운모두 소원성취하시오 하늘 높이 나시오 온 세상을 덮는 듯 펼쳐진 날개로액운을 막아주니 실 타래처럼 얽힌 복잡한 일들이스르르 풀어지리 묵은 것들 툭툭 털어내고 새로이 시작하오붉게 타오르는 저 태양 위로 비상을 준비하소 푸른 용의 기운 받아서 썩 가거라...

매운맛타령 이윤아

[Album Credit] Lyrics by 강학선, 이윤아 Composed by 강학선, 이윤아 Arranged by 강학선 Vocal by 이윤아 Bgv by 이윤아 Synth by 강학선 Guitar by 임선호 Bass 정석현 Recoding by 최원석@Milim Studio Mixed by 최우석 @Studiobeyond Mastered by

이동백 명창 이윤아

우람한 몸짓 아름다운 수염 호걸의 자태가 분명하네 세상은 일찍 그를 알아봤고 그의 의지는 시들지 않았다네 고박한 가락으로 우아한 사설로 소춘대 위에서 울리는 소리 영광스런 명예 널리 알려졌네 (뻐꾹뻐꾹 뻐뻐꾹 뻐꾹) 신기하고 아름다운 그 소리 (뻐꾹뻐꾹 뻐뻐꾹 뻐꾹) 일대에 풍운이 가득 찼네 백 년이 흘러도 가득하네

고수관 명창 이윤아

에헤야 에야 에야 헤야 에헤야 에야 에야 헤 소리판 공연 보고 (에야 헤야 ) 시 지어준 신자하(에야 헤야 ) 노광대 인정허고 격찬을 더하였네 에헤야 에야 에야 헤야 에헤야 에야 에야 헤 다투어 콧소리 내던 고사(에야 헤야 ) 오늘에 보게 될 줄이야(에야 헤야) 춘향가 한바탕에 해가 뉘엿뉘엿 허구나 으으으 (에헤야 에야 에야 헤야) 에야 헤(에헤야 에야 에야 헤)

김창룡 명창 이윤아

에헤라 에헤라 디여 에헤라 에헤라 디여 소리를 가업으로 삼았으니 도전하려는 달마의 마음이었나 창조가 모양을 갖추기까지 세부자의 힘입은 게 많았다네 천구의 여러 장점을 지녔고 가법을 충실히 따르신 분 예원에 일찍이 들어가 도끼로 계수나무를 찍었다네 아아아 에헤라 에헤라 디여

반도의 끝 이아립

4 반도의 끝 정말 그 곳이 어디라도 오래 머물기는 싫어 거친 배를 모는 선장의 햇빛에 그을린 손등

반도의 별 백창우

울 엄니 별밭에는요 글씨 지는 꽃만 피었당게요 밤낮으로 가르쳐농게요 지 맘대로 져부른 꽃들 울 엄니 별밭에는요 글씨 지는 꽃만 피었당게요 밤낮으로 가르쳐농게요 지 맘대로 져부른 꽃들

방랑 삼천리 신영균

아득한 지평선에 해가 저무는데 나를 반겨줄 사람은 오늘도 없네 흘러간 평생이 하도 허무해 껄껄 웃고 떠나간다 방랑 삼천 리 발길이 닿는대로 나는 가련다 가다가다 머무는 곳이 고향이로다 지나온 타향살이 괄세도 많아 쓴 웃음을 지며 간다 방랑 삼천 리

삼천리 강산 에라좋구나 신카나리아

★작사:이현경 작곡:전수린 1.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2.강산에 새봄은 다시 돌아오고 이 가슴에 새봄은 언제나 오나요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3.세월은 해 두 해 흘러만 가구요 우리 인생

통일 아리랑 희망새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아라리오 삼천리 내 나라 삼천리 내 나라 통일 아리랑 혜어져 얼마나 아리랑 아리랑 줄기 아픔이 가슴친다 가슴친다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내 나라 삼천리 내 나라 통일 아리랑 이되론 못 살아 아리랑 아리랑 장벽을 부수고 하나 되자 하나 되자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내 나라 삼천리

청춘의 발걸음 희망새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아라리오 삼천리 내 나라 삼천리 내 나라 통일 아리랑 혜어져 얼마나 아리랑 아리랑 줄기 아픔이 가슴친다 가슴친다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내 나라 삼천리 내 나라 통일 아리랑 이되론 못 살아 아리랑 아리랑 장벽을 부수고 하나 되자 하나 되자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내 나라 삼천리

대한독립만세 이형기

누가 그러더라구요 태극기를 흔들던 나의 두 팔이 일본도에 잘려나갔다고 슬퍼마요 난 알아요 바로 그 때에 두 날개가 나에게 생겼다는 걸 하늘 높이 날아서 볼 수 있었죠 삼천리 퍼지는 태극기의 물결 새 하얀 흰 구름도 따라 펄럭였죠 이 나라를 아름답게 수 놓은 것처럼 어른 아이 모두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을 온천하에 당당히 말했죠 총과

방랑 삼천리 여 운

아득한 지평선에 해가 저무는데 나를 반겨줄~ 사람은 오늘도 없~~~~네 흘러간 반평생이 하도~ 허무~해 껄껄 웃고 떠나간다 방랑 삼천~~~~리 발길이 닿는대로 나는 가련~다 가다 가다 멎~는 곳이 고향이로~~~~다 지나온 타향살이 괄세~도 많~아 쓴웃음을 지며 간다 방랑 삼천~~~~리

방랑 삼천리 여 운

아득한 지평선에 해가 저무는데 나를 반겨줄~ 사람은 오늘도 없~~~~네 흘러간 반평생이 하도~ 허무~해 껄껄 웃고 떠나간다 방랑 삼천~~~~리 발길이 닿는대로 나는 가련~다 가다 가다 멎~는 곳이 고향이로~~~~다 지나온 타향살이 괄세~도 많~아 쓴웃음을 지며 간다 방랑 삼천~~~~리

유랑 삼천리 방운아

1.이슬비 나리듯 스미는 외로움 버림 받은 몸이라서 길목마다 눈물 흘려 이 밤도 내일도 언제나 한없이 아 ~ ~ ~ ~ ~ ~ ~ ~ ~ 그리운 별 아래 정처 없는 방랑길 2.낙엽이 날리듯 쌓이는 서러움 상처 받은 운명이라 달과 별을 벗을 삼어 이 때나 저 때나 눈비가 나릴 때 아 ~ ~ ~ ~ ~ ~ ~ ~ ~ 그리운 별 아래 정처 없는 방랑길

방랑 삼천리 呂 雲

아득한 지평선에 해가 저무는데 나를 반겨줄 사람은 오늘도 없네 흘러간 반평생이 하도 허무해 껄껄 웃고 떠나간다 방랑 삼천리 발길이 닿는 대로 나는 가련다 가다가다 멎는 곳이 고향이로다 지나온 타향살이 괄세도 많아 쓴 웃음 지며 간다 방랑 삼천리

방랑 삼천리 여운

아득한 지평선에 해가 저무는데 나를 반겨줄 사람은 오늘도 없네 흘러간 반평생이 하도 허무해 껄껄 웃고 떠나간다 방랑 삼천리 발길이 닿는 대로 나는 가련다 가다가다 멎는 곳이 고향이로다 지나온 타향살이 괄세도 많아 쓴 웃음 지며 간다 방랑 삼천리

척하면 삼천리 소미

내가 당신의 마음에 드나요 당신이 찾던 그 사람인가요 추억속의 그 사람도 그런 말을 했었어요 사랑을 주고 정을 주고 모든걸 다 주어도 떠날 사람은 떠나가더라 이별할 사랑이라면 떠날 사랑이라면 시작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울리고 떠나는 울리고 떠나는 남자는 다 똑같아

통일 한마음 김종훈

아리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한라의 바람이 금강에 불고 백두의 물줄기 한강 이루네 끊어졌던 산하여 하나가 되자 아아아 통일 마음 민족 아리아리야 휴전선 기적소리 판문점을 깨운다 <간주중> 아리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서울과 평양은 시간인데 핏줄을 찾는 데 오십 년 세월 아름다운

삼천리 강산 에라 좋구나 황혜린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이 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 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개 좋다 에라 좋구나 간주중 강산에 새 봄은 다시 돌아 와도 내 가슴에 새 봄은 왜 아니 오나요 삼천리 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개 좋다 에라 좋구나 간주중 세월은 해 두 해 흘러만 가구요 우리 인생

애국가 (Rock Ver.) YB (윤도현밴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 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Hey 한국 Hey 한국 oh oh oh oh 대 민 국 대 민 국 가을 하늘 공활한데

애국가 (Rock Ver.) 윤도현밴드(YB)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 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Hey 한국 Hey 한국 oh oh oh oh 대 민 국 대 민 국 가을 하늘 공활한데

애국가 (윤도현밴드) Various Artists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 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Hey 한국 Hey 한국 oh oh oh oh 대 민 국 대 민 국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애국가 YB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 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Hey 한국! Hey 한국! oh oh oh oh -  대! !

애국가 YB (윤도현 밴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 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Hey 한국! Hey 한국! oh oh oh oh -  대! ! 민! 국! 대!

자주청년가 Unknown

청년의 삶이란 무언가 청춘의 기상은 무언가 조국의 강산에 피어난 들꽃의 생명이 아닌가 아아~~ 청춘의 사랑 넘친 봇물처럼 반도의 대지를 수놓아 통일의 그길을 가리라 준엄한 그길에 만났네 해맑은 미소로 만났네 투쟁의 한길에 너와나 동지와 하나된 그길에 아~ 청춘의 사랑 넘친 봇물처럼 반도의 대지를 수놓아 통일의 그길을 가리라

통일 아리랑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희망의 고개를 넘어간다 몇 백 몇 천 년을 함께 넘었던 그 고개를 두 손을 맞잡고 걸어간다 두 눈을 마주쳐 웃어본다 힘들고 지쳐 쓰러져도 하나가 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삼천리 온누리에 아리랑 아리랑 목소리 퍼져간다 백년 맺힌 이 땅 위에 하나가 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삼천리 온누리에 아리랑 아리랑 목소리 퍼져간다 숨 쉬는

민중의 노래 민중가요

[ 민중의 노래 ] 어둠에 찬 반도의 땅 피에 젖은 싸움터에 민중의 해방 위해 너와나 목숨 바쳐 노동자도 농민들도 빼앗긴 자 그 누구도 투쟁의 전선으로 나서라 깃발 힘차게 독재 정권의 저 폭력에 맞서 외세의 수탈에 맞서 역사의 다짐 속에 외치나니 해방이여 보아라 힘차게 (당차게) 진군하는 신새벽에 승리의 깃발 춤춘다 몰아쳐라 민중이여

여름의 오후 랄라스윗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찌는 듯한 반도의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시 푸르른 녹음도

여름의 오후 (Album ver ) 랄라스윗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 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찌는듯한 반도의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후 여름의 오후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 시 푸르른 녹음도 지쳐가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Album ver.) 랄라스윗(lalasweet)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 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찌는듯한 반도의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후 여름의 오후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 시 푸르른 녹음도 지쳐가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lalasweet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찌는 듯한 반도의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시 푸르른 녹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