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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칠백리 이영희

칠백리 해안선 따라 갈매기 날으고 다도해 찬바람아 동백꽃을 피우는데 흰 구름 흘러가는 노자봉아 파도 위에 홀로 섰는 천년송아 너는 너는 알겠지 내 마음은 그립구나 거제 칠백리 칠백리 뱃길을 따라 물새가 날으고 장승포 푸른 파도 내 가슴을 적시는데 노을에 곱게 물든 물새 바위야 해금강에 홀로 섰는 천년송아 너는 너는 알겠지 내

거제칠백리 이영희

칠백리 해안선 따라 갈매기 날으고 다도해 찬바람아 동백꽃을 피우는데 흰 구름 흘러가는 노자봉아 파도 위에 홀로 섰는 천년송아 너는 너는 알겠지 내 마음은 그립구나 거제 칠백리 칠백리 뱃길을 따라 물새가 날으고 장승포 푸른 파도 내 가슴을 적시는데 노을에 곱게 물든 물새 바위야 해금강에 홀로 섰는 천년송아 너는 너는 알겠지 내 마음은 돌아가마

거제도 아가씨 신경자

1 칠백리 바닷길에 오고가는 똑닥선은 임잃은 섬처녀의 가슴아픈 하소인가 파도만 철석이는 외로운 등대아래 옥포에 맺은사랑 못잊어 애태우는 거제 아가씨 2 육지라 부르기엔 바닷길이 놓여있고 섬이라 부르기엔 칠백리 길이멀다. 임없는 항구에서 외로운 섬처녀가 가신임 기다리며 갈매기 벗을 삼는 거제 아가씨

노자봉아 해금강아 김상진

♥♡♥♡♥♡♥♡♥♡♥♡♥♡♥♡~♪ ☆★☆김 상 진 ☆★☆ 못 잊~어 내가 왔다 노자봉아 말 좀 해라 너를 두고 잊~지 못해 찾아 온 거제 칠백리 갈매기 울음 따라 동백 꽃 피~고 노을지는 다~도해가 그~리워서 왔 건만은 첫 맹서 말이 없고 노자봉도 말이 없~네 ♥♡♥♡♥♡♥♡♥♡♥♡♥♡♥♡~♪ ☆★☆김 상 진 ☆★☆

거제 아가씨 서목

몽돌해변 행복한추억 옥포만의갈매기 잠든밤 그리움이 밀려오는데 아 아 아 아 아 애타는동백섬 연인들노래소리만 파도에여울져가네 대금산에 진달래피면 날찾아온다던그사람 양지암등대불이 깜박거린다 설레이는 거제아가씨 세월이가도 잊지말아요몽돌해변 행복한추억 옥포만의 갈매기잠든밤 그리움이밀려오는데 아 아 아 아 아 애타는동백섬 연인들노래소리만 파도에 여울져가네 그리운 거제

거제 Memories 권기백, 남궁만

거제터미널 내리자 마자 나는 담배 펴 경찰관 두명 쫓아 와 나는 바로 런 럭셔리 거제 리조트 맨 꼭대기 의 룸 친구들이 반겨 오랜만에 인사를 나눠 스피커를 크게크게 틀어 크게크게 펴 찝찝한 기분 모두 태워 저기 반대 편 심심할 시간이 없어 마치 관객석 내려갈 수 가 없어져버린 나의 광대 뼈 우린 돌아가며 프리스탈린 이건 마치 롤링페이퍼 가까워 하늘 위 바다

가을 타는 여자 이영희

가슴 타는 날에 잠못들고 이리저리 뒤척인것은 만지면 터질것 같은 그리움으로 가을타는 여자 인가봐~ 모든것이 채워져도 빈것같은 허전함이여 빨간 단풍잎 떨어진 길을 추억 밟으며 걸을때~ 치마자락 맴도는 한줄기 바람에도 가을은 아픔이더라~` 눈물 나는 날에 잠못들고 이리저리 헤메인 것은~ 만지면 터질것 같은 그리움으로 가을타는 여자인가봐~ 모든것이...

가을타는 여자 이영희

가슴타는날에 잠못들고 이리저리뒤척인것은 만지면 터질거같은 그리움으로 가을타는여자인가봐 모든-것이 채워져도 빈것같은 허전함이여 빨간단풍님 떨어진길을 추억밟으며--걸을때 치마자락맴도는-한줄기바람에도 가을은 아픔이더라

사랑은 사랑은 이영희

젖어있는 목소리로 안녕을 말하면 당신도 내 마음도 아파요 사랑했단 한마디는 서로의 가슴에 조용히 묻어 두어요 당신의 넓은 가슴 그곳에 사랑의 꽃씨를 심었지 갈 길은 아직도 멀었는데 우리는 잊혀진 사랑 그 누가 물어보면 말하리라 사랑은 사랑은 끝이 없는 나그네라고 실비를 맞으면서 지금은 어디를 서로가 방황하고 있나요 눈에 익은 그대 창에 커튼을 내리...

이제는 삼인칭 이영희

두루루루 두루루루루루 아아 이제는 나 그리고 당신이 아닌 삼인칭이 된 그 사람을 우연히 호텔 커피숍에서 약속처럼 마~주쳤네 한때는 시리도록 그리워~했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에 말 없이 비켜가던 나를 붙잡고 사랑했던 지난날을 미워하지 말래 그래 그래 맞다 맞다 삼인칭이지 몰래 돌아서는 거리엔 소리도 없이 계절비가 내리고 있었다 아아 이제는 나...

가을 타는 여자 이영희

가슴 타는 날에 잠못들고 이리 저리 뒤척인 것은 만지면 터질것 같은 그리움으로 가을 타는 여자인가봐 모든 것이 채워져도 빈것같은 허전함이여 빨간 단풍잎 떨어진 길을 추억 밟으며 걸을때 치맛자락 맴도는 한줄기 바람에도 가을은 아픔이더라 눈물 나는 날에 잠 못들고 이리 저리 헤매인 것은 만지면 터질것 같은 그리움으로 가을 타는 여자인가봐 모든 것이 채워져...

가을 타는 여자 이영희

가슴 타는 날에 잠못들고 이리 저리 뒤척인 것은 만지면 터질것 같은 그리움으로 가을 타는 여자인가봐 모든 것이 채워져도 빈것같은 허전함이여 빨간 단풍잎 떨어진 길을 추억 밟으며 걸을때 치맛자락 맴도는 한줄기 바람에도 가을은 아픔이더라 눈물 나는 날에 잠 못들고 이리 저리 헤매인 것은 만지면 터질것 같은 그리움으로 가을 타는 여자인가봐 모든 것이 채워져...

가을을타는여자 이영희

가슴타는 날에 잠못들고 이리저리 뒤척인것은 만지면 터질것 같은 그리움으로 가을 타는 여자 인가봐 모든것이 채워져도 빈 것 같은 허전함이여 빨간 단풍잎 떨어진 길을 추억 밟으며 걸을때 치맛자락 맴도는 한줄기 바람에도 가을은 아픔이더라 눈물나는 날에 잠못들고 이리저리 헤매인것은 만지면 터질것 같은 그리움으로 가을 타는 여자 인가봐 모든것이...

이제는 삼인칭 이영희

두루루루 두루루루루루 아아 이제는 나 그리고 당신이 아닌 삼인칭이 된 그 사람을 우연히 호텔 커피숍에서 약속처럼 마~주쳤네 한때는 시리도록 그리워~했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에 말 없이 비켜가던 나를 붙잡고 사랑했던 지난날을 미워하지 말래 그래 그래 맞다 맞다 삼인칭이지 몰래 돌아서는 거리엔 소리도 없이 계절비가 내리고 있었다 아아 이제는 나...

가을타는여자 이영희

가슴 타는 날에 잠못들고 이리저리 뒤척인것은 만지면 터질것 같은 그리움으로 가을타는 여자 인가봐~ 모든것이 채워져도 빈것같은 허전함이여 빨간 단풍잎 떨어진 길을 추억 밟으며 걸을때~ 치마자락 맴도는 한줄기 바람에도 가을은 아픔이더라~` 눈물 나는 날에 잠못들고 이리저리 헤메인 것은~ 만지면 터질것 같은 그리움으로 가을타는 여자인가봐~ 모든것이 ...

꽃길 이영희

기억해요 그대와 걸었던 아름다웠었던 그 날 둘이서 속삭이던 추억들이 피어올라 지난밤 달빛 위에 그대 다시 새겨보네 꿈에 본 그리운 그대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을까 또다시 만날 수가 있을까요 두 손 꼭 잡던 그 날처럼 마지막 떠나버린 꽃길 그 위로 나를 보러 오세요 지난밤 달빛 위에 그대 다시 새겨보네 꿈에 본 그리운 그대 모습을 다시 한번 ...

아리랑 여로 이영희

아리랑 여로 - 이영희 어디로 가나 나도 모를 내발길 가고만있네 멀고도 외로운길 돌고 돌아서 사랑도 아리랑 이별도 아리랑 콧노래로 달래며 더듬더듬 흘러서 가네 물방아는 돌다가도 쉴 때가 있는데 내 인생은 가도가도 쉴 때가 없네 아리랑 아리랑 꼬불꼬불 아리랑 고개고개 열두고개 아리랑 아리랑 어디로가나 나의발길 머물곳 어디쯤일까 높고도 험한

나를 아는가요 이영희

나를 아는가요 - 이영희 나를 아는가요 난 당신 초면인데 사람을 잘못봤어요 자리를 비켜줘요 일행이 있어요당신 난 잘 몰라요 돌아선 당신 등뒤로 괜시리 마음만 아팠죠 왜 내가 내가모를리 있겠어요 하루도 잊은 적 없었는데 어디서 사는지도 못 물어 봤던 거죠 결혼은 이미 하였는지 아직도 혼자라면 흔들릴 것 같아 그러면 안 될 나인데 다시는 이런 우연이

바람아 바람아 이영희

바람아 바람아 - 이영희 가라가라 바람아 뒤돌아 보지를 말고 붙잡아도 머물지 못하는 것이 너의 속성인 것을 보내고외로우면나외오워지면차라리고독한시인이 되리라 너는 너는 한줄기 도시의 바람 빌딩숲을 떠도는 바람 가라 가라 바람아 사랑도 모르는 바람아 내 옷자락에 쓸쓸히 매달려 눈물만 주고 가는 바람아 가라가라 바람아 미련을 남기지 말고 붙잡아도 머물지

물음표 이영희

사랑하는 그대에서 사랑했던 그 사람으로 가슴 아린 눈물로 멀어져 버린 그런 사랑 내게 있었네 잊어보려고 눈을 감으면 내 앞에 다가선 그대여 얼마만큼 세월이 흘러가야만 너를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자신 없는 마음에 던져본 물음표 대답 대신 눈물이 눈물이 님이라는 다정한 말에서 남이라는 낯선 단어로 지금부터 쓸쓸히 접어야 할 속절없는 내 사랑이여 ...

사랑의 길 이영희

그대 산을 넘으면 내가 길을 터주고 그대 강을 건너면 내가 배가 돼주리 우리함께 걸어요 풀잎처럼 속삭이면서 우리 함께 살아요 우리 생명 다할 때까지 내 사랑 그대 그대 밤길에 서면 내가 등불이 되고 그대 비를 맞으면 내가 비옷이 되리 우리함께 걸어요 풀잎처럼 속삭이면서 우리 함께 살아요 우리 생명 다할 때까지 내 사랑 그대 그대 밤길에 서...

홀로서기 이영희

잊고 사는 서다 그렇게 이미 엎질러진 물인 걸 선택할 수 없는 사랑 앞에서면 나도 몰래 눈물이 난다 바람 부는 거리에 나서면 잊지 못한 그대가 서 있다 언제까지 나를 슬프게 하는 가슴에 묻어둔 사랑 그대여 밤 열차 차창너머로 웃으며 헤어진 후로 가슴 시린 이별의 아픔이 흘러 강물이 되었다 바다가 되었다 따뜻한 커피향기 흐르는 밤에 이토록 보고...

내 사랑 이영희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아름다운 내 사랑아 꽃보다 더 어여쁜 아름다운 내 사랑아 이보다 더 찬란한 빛 있으랴 이보다 더 고귀한 빛 있으랴 이보다 더 영롱한 별 있으랴 엄마의 꽃이여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아름다운 내 사랑아 꽃보다 더 어여쁜 아름다운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아름다운 내 사랑아 꽃보다 더 어여쁜 아름다운 내 사랑아 이보다 더...

훨훨훨 이영희

훨훨훨 - 이영희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 버려라 훨훨 사랑도 미움도 버려라 벗어라 훨훨훨 아아물같이 바람같이 살라 하네 간주중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 버려라 훨훨 탐욕도 성냄도 버려라 벗어라 훨훨훨 아아물같이 바람같이

기원(MR) 이영희

이 한 세상 살아 가면서 슬픔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기쁨만 가지십시요, 고통과 ~ 힘겨움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즐거움만 가~지십시요 줄것만 있으면 나는~~ 행복 하겠읍니다. 더 바랄게 없게 습니다,. 이 한 세상 살아 가면서 슬픔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기쁨만 가지십시요, 고통과 ~ 힘...

기원 이영희

이 한세상 살아가면서 슬픔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당신은 기쁨만 가지십시오고통과 힘겨움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당신은 즐거움만 가지십시오줄 것만 있으면 나는 행복하겠습니다더 바랄게 없겠습니다이 한 세상 살아가면서 슬픔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당신은 기쁨만 가지십시오고통과 힘겨움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당신은 즐거움만 가지십시오줄 것만 있으면 나는 행복하겠습니다더 바...

나를 잊지 말아요 이영희

날 잊지 말아요 행여 내가 먼길 떠났어도그대가 나를 위해 들려주던 그 노래들을 들려주세요당신이 나를 잠시 잊어야 할때가 있을지라도당신이 지루하고 피곤한 세월을 보낼지라도잊지마시고 기억해줘요 나를 잊지 말아요날 잊지 말아요 행여 내가 세상에 없더라도그대가 나를 위해 들려주던 그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나를 잊지 말아요당신이 나를 잠시 잊어야 할 때가 잊을지...

내가 떠나면 이영희

내가 떠나면 사랑하는 이여 날 위해 울지 마세요 내 머리맡에 장미도 심지 말고 그늘진 나무도 심지마세요 내 위엔 푸른 잔디 퍼지게 하여 비와 이슬에 젖게 해줘요 그리고 마음이 허락하시면 날 기억해 주세요 아예 잊으셔도 잊으셔도 좋습니다 내 위에 푸른 잔디 퍼지게 하여 비와 이슬에 젖게 해줘요 그리고 마음이 허락하시면 날 기억해 주세요 아예 잊으셔도 잊으셔도 좋습니다

하나의 사랑 이영희

하나의 사랑을 얻기위해 외로움도 잊고 살았다하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계절이 지나가는것도 잊고 살았다내가 지쳐쓰러질때 그때 그 고통을 알았네사랑도 무심하고 인생도 무심하고오늘은 쓸쓸히 비가 내리고 하나 둘씩 가로등이 꺼지면나는 말없이 오늘을 끝내고 있네내가 지쳐쓰러질때 그때 그 고통을 알았네사랑도 무심하고 인생도 무심하고오늘은 쓸쓸히 비가 내리고 하나 ...

나를 아는 가요 이영희

나를 아는가요 난 당신 초면인데 사람을 잘못봤어요 자리를 비켜줘요 일행이 있어요 당신 난 잘 몰라요 돌아선 당신 등뒤로 괜시리 마음만 아팠죠왜 내가 모를리 있겠어요 하루도 잊은 적 없었는데 어디서 사는지도 못 물어 봤던 거죠결혼은 이미 하였는지 아직도 혼자라면 흔들릴 것 같아 그러면 안 될 나인데다시는 이런 우연이 영원히 와주지 않겠죠 잘 가셔요 슬픈...

물음표 (Stage) 이영희

사랑하는 그대에서 사랑했던 그 사람으로가슴 아린 눈물로 멀어져 버린 그런 사랑 내게 있었네잊어보려고 눈을 감으면 내 앞에 다가선 그대여얼마만큼 세월이 흘러가야만 너를 너를 잊을 수 있을까자신 없는 마음에 던져본 물음표대답 대신 눈물이 눈물이님이라는 다정한 말에서 남이라는 낯선 단어로지금부터 쓸쓸히 접어야 할 속절없는 내 사랑이여내가 선택한 사랑이기에 ...

가오리야 오가리야 이영희

가오리야 음 오가리야 음가리오리야한발자국 떼놓고가자오자 열백번이 작별을 내가 어찌할거나정은 이리 오라하고눈물은 저리 가자고 하네사랑 사랑 사랑 사랑사랑이 미워라 라라라 해 진다고라 라라라 라라 해 없을까님은 떠나가도 님이란다정은 미워져도 정이란다이별을 내 어찌할까가오리야 음 오가리야 음가리오리야가오리야 음 오가리야 음가리오리야결심하고 나서도가자오자 열...

내사랑 이영희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아름다운 내 사랑아꽃보다 더 어여쁜 아름다운 내 사랑아이보다 더 찬란한 꽃 있으랴 이보다 더 고귀한 빛 있으랴이보다 더 영롱한 별 있으랴 엄마의 꽃이여내 사랑아 내 사랑아 아름다운 내 사랑아꽃보다 더 어여쁜 아름다운 내 사랑아내 사랑아 내 사랑아 아름다운 내 사랑아꽃보다 더 어여쁜 아름다운 내 사랑아이보다 더 찬란한 꽃 있으랴 이...

물음표 (Original) 이영희

사랑하는 그대에서 사랑했던 그 사람으로가슴 아린 눈물로 멀어져 버린 그런 사랑 내게 있었네잊어보려고 눈을 감으면 내 앞에 다가선 그대여얼마만큼 세월이 흘러가야만 너를 너를 잊을 수 있을까자신 없는 마음에 던져본 물음표대답 대신 눈물이 눈물이님이라는 다정한 말에서 남이라는 낯선 단어로지금부터 쓸쓸히 접어야 할 속절없는 내 사랑이여내가 선택한 사랑이기에 ...

내사랑 지금 어디 이영희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아름다운 내 사랑아 꽃보다 더 어여쁜 아름다운 내 사랑아 이보다 더 찬란한 빛 있으랴 이보다 더 고귀한 빛 있으랴 이보다 더 영롱한 별 있으랴 엄마의 꽃이여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아름다운 내 사랑아 꽃보다 더 어여쁜 아름다운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아름다운 내 사랑아 꽃보다 더 어여쁜 아름다운 내 사랑아 이보다 더 찬란한...

여기 거제 바다 누들박스

그대와 내가 함께 걷던 이 거리 거제밤바다에서그대와 함께 느낀 해변의향기 여기 거제바다그대처음 만난날 거제바다 그대 추억 가득한 밤바다 향기그대와 같이 걷던 바다 그대와 나 여기 sarip dari da ra ra~~~sarip dari da ra ra~~~ da ra ra거제밤바다 아름다운 사랑 밀려드는 밤바다 파도소리별빛 달빛 비추던 등대 위 그대...

압록강 칠백리 이미자

압록강 칠백리 땟목이 흘러간다 봄이오면 풀피리에 구성진 노래 이슬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때나 또다시 돌아가리 정든곳 압록강에 정든곳 압록강에 꿈이 설구나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젖어 날아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디서 잠을자나 꿈에서도 잊지를 못하여서 그리는 고향산천 그리는 고향산천 꿈이 설구나

압록강 칠백리 황금심

압~록강~~~ 칠~백~~~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 구성진 노~래 이슬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때~~~나 또다시 돌~아가니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아~~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데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

낙동강 칠백리 김정구

1.달빛 아래 칠백리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히 불어올 제 그 속에 물레방아들은 언제까지 오시노. 2.봄철마다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여 만 백성을 기르는 영원한 어머니다 그대의 젖꼭지엔 세월은 흐른다.

압록강 칠백리 조미미

압록강 칠백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에 구성진 노래 이슬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때나 또 다시 돌아가리 정든곳 압록강에 정든곳 압록강에 꿈이 설구나 2.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아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디서 잠을자나 꿈에서도 잊지를 못하여서 그리는 고향산천 그리는 고향산천 꿈이 설구나

사랑찾아 칠백리 주성민

1.산을 넘고 강을 건너 님 찾아 칠백리 길 찾아 본 곳곳마다 뜬소문이 나를 속이네 눈보라 치던 그 밤 움켜잡던 두 손길이 회오리 눈바람에 끊어졌네 헤어졌네. 2.재를 넘고 내를 건너 그대찾아 칠백리 길 찾아본 곳곳마다 뜬소문이 나를 속이네 소낙비 오던 그밤 마주잡던 그대 손길 회오리 눈바람에 끊어졌네 헤어졌네

압록강 칠백리 조미미

압록강 칠백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오면 풀피리에 구성진 노래 이슬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때나 또다시 돌아가리 정든곳 압록강에 정든곳 압록강에 꿈이 설구나 ~간주곡~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젖어 날러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데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를 못하여서 그리는 고향산천 그리는 고향산천 꿈이 설구나

압록강 칠백리 황정자

1.압록강 칠백 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에 구성진 노래 이슬 맺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 때나 또다시 돌아가리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2.압록강 칠백 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러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데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를 못하여서 그리는 고향산천 그리는 고향산천 꿈이 섧구나

압녹강 칠백리 남수련

1.압록강 칠백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에 구성진 노래 이슬 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 때나 또 다시 돌아가리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2.압록강 칠백리 찬 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아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디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를 못 하여서 그리는 고향산천 그리는 고향산천 꿈이 섧구나

압록강 칠백리 황금심

압~록강~~~ 칠~백~~~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 구성진 노~래 이슬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때~~~나 또다시 돌~아가니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아~~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데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

사랑찾아 칠백리 손인호

사랑찾아 칠백리 - 손인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님 찾아 칠백리 길 찾아본 곳곳마다 뜬소문이 나를 속이네 눈보라 치던 그 밤 움켜잡던 두 손길이 회오리 눈바람에 끊어졌네 헤어졌네 간주중 전라도라 경상도라 떠도는 칠백리 길 가는 곳 타관밤에 꿈자리만 마냥 외로워 지는 해 뜨는 달만 속절없이 오고 가니 언제나 그대 만나 반겨보리 웃어보리

압록강 칠백리 고복수

압록강 칠백리 땟목이 흘러간다 봄이오면 풀피리에 구성진 노래 이슬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때나 또다시 돌아가리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젖어 날아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디서 잠을자나 꿈에서도 잊지를 못하여서 그리는 고향산천 그리는 고향산천 꿈이 섧구나

칠백리 남도길 신성원

칠백리 남도길 석양빛이 타는데 이 길을 못잊는 길 꿈속에도 못잊는 길 보리밭 종달새가 우지지는 고향길 찔레꽃 남풍따라 순이가 떠나던 길 칠백리 남도길 저녁 노을 고운데 이 길을 가고픈 길 꿈속에도 그리운 길 숲속에 뻐꾹새가 울어주던 고향길 고모는 고갯길에 순이가 떠나던 길

낙동강 칠백리 신영균

낙동강 칠백리 - 신영균 칠백리 낙동강 구비구비 사무쳐서 흘러간 정든 땅에 목메어 우는구나 내 부모 내 형제가 그 어데로 갔느냐 아아아아 흐르는 낙동강아 너는 말이 없느냐 간주중 칠백리 낙동강 마디마디 사무쳐서 쓸어간 돌판 위에 뜸북새 우는구나 내 아내 내 아들은 그 어데로 갔느냐 아아아아 흐르는 낙동강아 너는 말이 없느냐

님따라가는 칠백리 박소연

저 산 이 강들이 만든 낙동강 칠백리 금강초롱 개망초꽃이 곱게도피어있는 흙 길 따라 뱃 길 따라 숲 길로 이어지고 꽃 길로 이어지는 구름 같은 경천대 낙동강 칠백 리가 한 눈에 잡히는데 강물에 떠있는듯한 경천섬 아래 낙동강 물에 눈물이 고여 이 이루어진 낙단보는 마치 세상의 슬픔을 안고 흘러가는 낙동강 칠백리 같구나 님따라가는 칠백리 흘러가는 낙동강 칠백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