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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는 가슴,광주(Inst) 이숙경

살아있는 삶이리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걸이 살아있는 삶이리 위험 무릅쓰고 달려나간 아들아 총에 맞아 부서진 네몸을 붙들고 피범벅 퉁퉁부어 새까맣게 된 너를 가슴으로 안는다 가슴으로 부둥켜 안는다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걸이 살아있는 삶이리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걸이 살아있는 삶이리 진정 살아 있는 삶이리 그러니 광주는 올곧이 살아 있으리 살아서 오늘도 외치는

외치는 가슴,광주 이숙경

살아있는 삶이리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걸이 살아있는 삶이리 위험 무릅쓰고 달려나간 아들아 총에 맞아 부서진 네몸을 붙들고 피범벅 퉁퉁부어 새까맣게 된 너를 가슴으로 안는다 가슴으로 부둥켜 안는다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걸이 살아있는 삶이리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걸이 살아있는 삶이리 진정 살아 있는 삶이리 그러니 광주는 올곧이 살아 있으리 살아서 오늘도 외치는

아파트 여인 이숙경

옷깃을 깊이 세우고 머리를 쓸어올리면 네온싸인 쏟아지는 거리에 나섰지만 어디로 가볼꺼나 어디로 가볼꺼나 휘청이는 그림자여 외로워 비틀거리네 그리워 비틀거리네 쓸쓸하게 돌아서는 아파트 여인 분홍신 곱게 신고서 아파트 문을 나섰네 네온싸인 쏟아지는 거리에 나섰지만 어디로 가볼꺼나 어디로 가볼꺼나 휘청이는 그림자여 립스틱 젖은 술잔에 외로움 타서 마시고 ...

아파트 여인 (MR) 이숙경

1. 옷깃을 깊이 세우고 머리를 쓸어 올리며 네온싸인 쏟아지는 거리에 나섰지만 어디로 가볼꺼나 어디로 가볼꺼나 휘청이는 그림자여 외로워 비틀거리네 그리워 비틀거리네 쓸쓸하게 돌아서는 아파트 여인 2. 분홍신 곱게 신고서 아파트 문을 나겄네 네온싸인 쏟아지는 거리에 나섰지만 어디로 가볼꺼나 어디로 가볼꺼나 휘청이는 그림자여 립스틱 젖은 술잔에 외로움 ...

아파트 여인 이숙경

옷깃을 깊이 세우고 머리를 쓸어올리면 네온싸인 쏟아지는 거리에 나섰지만 어디로 가볼꺼나 어디로 가볼꺼나 휘청이는 그림자여 외로워 비틀거리네 그리워 비틀거리네 쓸쓸하게 돌아서는 아파트 여인 분홍신 곱게 신고서 아파트 문을 나섰네 네온싸인 쏟아지는 거리에 나섰지만 어디로 가볼꺼나 어디로 가볼꺼나 휘청이는 그림자여 립스틱 젖은 술잔에 외로움 타서 마시고 ...

여인의 사랑 이숙경

여인의 사랑 - 이숙경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 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남과북)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이숙경

(남과 북)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 이숙경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의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 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간주중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초우 이숙경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황혼의 엘레지 이숙경

황혼의 엘레지 - 이숙경 마로니에 나뭇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의 불이 타던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하던 밤 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간주중 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타는 상처의 아픈 마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누군가를 사랑하는것은 이숙경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그의 눈물까지사랑해야 하는 일이지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그의 눈물 아픈 멍울까지 사랑해야 하는 것눈물그것은 슬픈 문장의 쉼표같은 것눈물 속 그곳엔 그대가 살고 있어순백으로 흐르는 안개같은투명한 호수같이차갑기도 하지만아픈 흔적을 지우려고 구름은 달을 달을 바라보며 산다지눈물 그것은 슬픈문장의 쉼표 같은 것눈물속 그곳엔 그대가 살고있어...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숙경

한 사람이 있습니다함께 걷고 싶은 사람 내마음에 있습니다아침햇살 맞으며 팔짱끼고 걷고 싶은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이 내게 있습니다해를 보고 피어난 꽃나무의 꽃처럼 아름다운 한 사람이 있습니다밤이 다하도록 만지작거리는그리움의 끝에 남아있는 사람 음~그런 사람이 내맘에 있습니다창밖은 고요하기만 한데 내마음에 잔잔히 울리는외로운 내 마음에 깜빡거리는 희망처럼...

광주 광주 김혜연

광주 광주 - 김혜연 여기가 어디냐 꿈속에 그리던 곳 꿈을 버리고 무엇을 찾아 나 여길 떠났던가 광주 광주 다시 보자 눈물이 앞을 가리네 나 떠난 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 주었냐 간주중 여기가 어디냐 추억이 숨 쉬는 곳 정을 버리고 누구를 따라 나 여길 떠났던가 광주 광주 다시 보자 너도 많이 달라졌구나 나 떠난 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

바람이 들려주는... (Inst.) 이지안

바람속에 들리는 슬픈 목소리 나를 눈물 짓게해 난 웃고 싶은데 바람타고 날아가는 저 구름들 나도 데려가달라 소리쳐 보는데 수없이 널 지우려 해도 가슴 속 뜨겁게 너를 부르기만 해 한 없이 널 잊으려 해도 아직도 내맘엔 너 하나뿐인데 바람 빛 물든 하늘을 보며 너를 볼 수 있는지 가슴아 내게 말해줘 나를 두고 떠나지는마 오랜 시간속에

광주 민중가요모음

광주여 오욕의 식민지 그대를 뚫고 부서지리라 깨어지리라 분노의 큰 불길로 광주여 그대와 함께 가기 위하여 핏빛 깃발로 아우성치는 위대한 혁명이여 무등산이여 숨죽여 있던 붉은 원혼의 일어섬이여 노래 부르며 함께 가리라 동학에서 오월로 무등산이여 피할 수 없는 이길 쓰러져 일어섬이여 북소리 높여 진군하리라 오월에서 통일로

동서울부루스 광주

시간 지났다고 잊혀질까 나는 그대론데 어느 작은동네 십일번길 근처 모퉁이에 다시 찾아온 이곳 추억 담아보려해 어제인듯 그제인데 내맘은 늘 멈춰있어 무정하게 그 세월은 날 두고 혼자흘렀네 어쩜 그렇게 지나간거니 동서울이 부른다 내가 너를 부른다 멈춘시간 영시 오십분에 보고싶은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듣지못해도 불러보는 이노래 무정하게 그 세월은 날 ...

금수저 광주

배가 고프고 배가 부른건사람들마다 겪는일이지누구나 꿈을 꿀거야허리띠를 졸라 매면서태워라 니가 없으면 흙수저 펼쳐라 너를 밟으면 금수저숨겨라 찾지 못하면 흙수저풀어라 내가 찾으면 금수저야신사임당태워라 니가 없으면 흙수저 펼쳐라 너를 밟으면 금수저숨겨라 찾지 못하면 흙수저풀어라 내가 찾으면 금수저야신사임당결국 내가 차지하고 말거야결국 나는 금수저가 될거야...

호출 광주

눈물 마르고 없을때그대 온다네 온다네추억 지나고 없을때그대 온다네 온다네가져도 가진것이 아닌없어도 없는것이 아닌시들면 다시 피어나 삶의 꽃과같은갓 피어난 수줍은 향기담아그대 온다네 내게 온다네눈물 마르고 없을때그대 온다네 온다네추억 지나고 없을때그대 온다네 온다네가져도 가진것이 아닌없어도 없는것이 아닌시들면 다시 피어나 삶의 꽃과같은갓 피어난 수줍은 ...

알수록 정이가네 광주

세월이 지날수록 깊어가는 내 사랑내 마음 모두 그대에게 줘버렸네알면 알수록 정이가는 내 사랑아낌없이 지내온 지난 시간 소중 하다네알 수 없는 인생살이 어찌될지 모른다지만자신있어 그대로 그 마음 간직하고다가올 시간 들도 사랑가득 채워서영원히 옆에 있을게세월이 지날수록 깊어가는 내 사랑내 마음 모두 그대에게 줘버렸네알면 알수록 정이가는 내 사랑아낌없이 지...

한참 좋았는데 광주

그리운 그 사람이 오늘도 생각이나서세수할 시간도없이 주섬주섬 입는다스킨과 로션모두 펴바를 엄두를 못내고옷소매 구겨진 채 꾸역꾸역 나선다함께 걸었던 공원을 지나눈앞에 날보는 그대의 미소 아 아 아달려가 너의품에 안기고나니못다한 이야기가 너무 많았구나지금 난 행복하지 시간이 멈춘거야한참 좋았는데 알람이 울려그리운 그 사람이 오늘도 생각이나서세수할 시간도없...

되감기 광주

지나온 시간들을 가만 생각해 보니인생은 뭔가 잘 짜여진 각본같아내가 잘해서 되는것도 있지만그 반대인 경우를 적지않게 겪어 왔었지최선 다해 살았지만내 뜻대로 안 돌아 갔네정답 인들 그누가 얼마나 알고살까기왕에 걸어갈 길 불만없이 강하게큰 꿈을 안고 삽시다지나온 시간들을 가만 생각해 보니인생은 뭔가 잘 짜여진 각본 같아내가 잘해서 되는것도 있지만그 반대인...

백년해로 광주

그대없이 어찌살까당신은 내 전부야하루 이틀 사흘지나어느새 우리 하나되었네너무나 좋아서 서로가 딱보면다툴듯이 굴다가도바로풀려 다행이라네남들은 어떤 사랑을 할까가끔씩은 궁금하지만장담컨데 아마도 우리의 사랑만큼깊지는 못할거야앞으로도 평생을 이대로만 사랑합시다그대없이 어찌살까당신은 내 전부야하루 이틀 사흘지나어느새 우리 하나되었네너무나 좋아서 서로가 딱보면다...

격파 광주

어둠속에서매우 어두운 곳에서눈물이 흐를때에도 이 눈물을결국은 웃음으로 헤쳐 나가리살면서 희미한 빛이 보일때 쯤강한 비바람이 나를 막아도절대로 후회하지 않을거야나의 꿈 너의 꿈 우리의 희망을 위해잠시 아주잠시 하늘을보고별들에게 속삭이며 아름다운 내일이 온다고밤하늘을 내가 길들여서찬란한 태양을 뽑아내리라힘겨운 날들을 지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기위한달콤한 ...

영원한 이야기 광주

처음 만난 순간부터내 마음에 새겨진 짙은 너의 이름은그 어떤 풍파에도 절대 흔들리지않아사랑이란 것은 보이지 않아도서로를 믿을 수 있는 고귀한 약속이란 걸너와 함께 걷는 우리의 길 위에서너의 손을 놓지 않고어디든지 언제든지함께 걸어가고 싶어?나의 맹세는 그대를 향한 영원한 이야기야의리로 물든 사랑이야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이야나는 너의 길을 걷고너는 나의 ...

혼 (Inst.) 송봉수

강물이 멈춘 듯이 아름다운 토야 토야 거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있었네 토야 토야 토야 여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모였네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 보리라 사랑으로 믿음으로 자연으로 너를 사랑하리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토야 이제 너를 만나보리라 토야와 함께 세계여 모두 모여라 동방의 나라 경기도 이천 아름다운 여주 광주

광주 부르스 이민숙

무등산 기슭에서 이름없이 피었다 시든 꽃잎 비바람에 흩어졌나 까무라쳐갔나 무지개 되어 피었나 아아아 한이 서려 두 눈에 고인 눈물 마를 길 없어 구름되어 비가 되어 광주 땅에 내리네 간주중 충장로 거리마다 추억들이 가슴에 흐느끼는데 떠나신 님 그리움에 멍이 들었나 눈부실 햇살되었나 아아아 지나간 날 꿈결의 일만 같이 믿을 수

Hello 광주 채린

둘레길도 함께걸어요 즐거운 사람들의 발길 붉게물든 단풍 화담숲 정겨운 우리의 고장 햇살처럼 따스하죠 당신의 웃는얼굴 친구처럼 다정하죠 사랑이춤추는거리 함께가볼래 뛰어가볼래 젊은꿈이 가득한곳 찬란한 문화 세계의 유산 자랑스런 남한산성 둘레길도 함께걸어요 즐거운 사람들의 발길 500년을 이어온 사랑 꽃피운 도자의고장 너른고을 행복의 고장 헬로 웰컴투 광주

점점 (Acoustic Ver.) (Inst) 지연

마음이 점점 커질수록 점점 늘어만 가는 눈물을 너는 알고 있는지 비가 그치고 나면 괜찮아 질까 내맘을 알까 아주 조금이라도 보고싶다 보고싶다 들리지 않는 목소리 입가에 맴돌다 그저 맴돌다 사라져가고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할수없는 아픔에 하루 지나고 지나갈수록 점점 작아져 가죠 눈물이 점점 흐를수록 점점 상처만 받는 내 가슴

상실의 숲 (Inst.) 이스트(East)

절망의 끝에서 너에게 외치는 한 마디 상실의 숲에서 너에게 던지는 한 가지 왜 너는 갑자기 이런 날 슬프게 한 거지 이런 독한 맘이 한없이 한이 되는 상황이 절망의 끝에서 너에게 외치는 한 마디 상실의 숲에서 너에게 던지는 한 가지 왜 너는 갑자기 이런 날 슬프게 한 거지 이런 독한 맘이 한없이 한이 되는 상황이 You never Know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Inst.) 10cm

나의 두 눈에 보여지는 그 뒷모습이 서글퍼지는 마음이라 눈물이 글썽여 하루 또 하루 지나가면 더 멀어질까 봐 이렇게 또 불안한 마음만 날 떠나가지 말아요 가슴속으로 그댈 향해 외치는 말 돌아가지는 말아요 그대 있는 곳 다시 사라지지 말아요 외로운 맘에 서러워도 울지 말아요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그대 괜찮다면 어떤 날에는 더 아프고 또 슬프겠지만

광주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줄기 찬 무갑산 우뚝히 솟고 굽이치는 경안천 끊임이 없네 조상부터 이어받은 우리의 고장 길이길이 보전하세 우리 광주교 -

광주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남한산 거센줄기 두메를 지켜 이 고장 두루 골라 기름진 땅에 배움터 젊은이는 희망이 크다 우리의 터전에는 새길이 살고 아담한 가슴에는 웃음꽃 핀다 아- 광주 자랑스런 광주 중학교 -

외치는 그 말 (Feat.송유빈) 플로 (Flo)

전하지 못한 그 말들이 내내 머리속에 맴돌아 가슴속에 남겨진 길을 잃은 마음도 난 그저 발걸음은 다시 널 쫓고 두눈은 너를 또 찾아가 이런 나의 마음 넌 알까 눈을 감고 외치는 그 말 닿지 않아도 나 외칠게 마음 무너져 내려 사무치게 아픈 그 말들이 입가에 다시 맴돌아 머리속엔니가 떠올라 가슴속엔 니가 흘러와 이런 나의 마음

마지막 숨소리 (Inst.) Flawins

어디선가 들려오는 누군가의 숨소리 다급한 엄마 손잡고 들어가 문고리를 놓는 순간 미친듯이 떨려왔어 두 손이 호흡기에 의지해 시체만큼이나 차갑고 창백한 그는 곧 떠날 거라는걸 의미해 다가온 장례식 축 쳐질 줄 알았던 분위기 그 와는 정반대 동창회마냥 떠들썩거려 신은 가혹해 왠지 그려져 외로이 쓸쓸이 가볼게 를 외치는 그가 풍겨오던 술냄새가 거북해

봉황승천가 노라조

과감하다 강한공격 박살낸다 천하무적 광주의 파워 막아낸다 강철수비 하나되어 상대의 숨통을 끊어 깨부순다 끝장낸다 박살낸다 천하무적 광주의 파워 빛고을과 함께하는 광주FC 우리함께 승리하리라 찬란한 봉황날개 어둠에서 일어나리라 빛고을 하나되어 우리의 광주 위해 끝까지 싸워 이겨내리라 천하무적 광주 목청 터지게 함께 부르자 승천하자 광주 바로 오늘이 승리의

광주광주 김혜연

여기가 어디냐 꿈속에 그리던 곳 꿈을 버리고 무엇을 찾아 나 여길 떠났던가 광주 광주 다시 보자 눈물이 앞을 가리네 나 떠난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 주었냐 여기가 어디냐 추억이 숨 쉬는 곳 정을 버리고 누구를 따라 나 여길 떠났던가 광주 광주 다시보자 너도 많이 달라졌구나 나 떠난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 주었냐 여기가 어디냐 어머님 계시던 곳 정이 그리워

디메오의 아들(inst.) 한용재

아무 이름 없던 나에게 주님 오심 듣게 하시었네 평생 어둠속에 살던 나 빛의 소망주셨네 주님을 향해 외치는 날 세상은 이해 못해도 다윗의 자손 예수께선 날 오라 하시었네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날 찾아 오신 예수의 그 크신 사랑 나를 향해 소망의 빛을 주셨네 ------------------------------------------ 평생 의지하던 겉 옷을

숨바꼭질 Virus (Inst.) 지니어스디(Genius D.)

계산적으로 우리를 속이고 썩은 피를 토해내 물들어 속에서 굳은 피는 무너지는걸 방관해 살며시 어깰 피는 어둠은 너무나 당당해 진흙 속에서 피는 꽃처럼 단단해 막판에 웃기위해 그들은 아무도 모르게 우리를 강간해 꼭꼭 숨어 어느새 너는 내 안에 스며들어와 너는 잘 쓰여진 거짓을 담아 진실을 덮고 진실이 되네 겉으론 peace 그러나 속으론 피씩거리는 그들 앞에서 외치는

사랑인걸 (Inst.) 알앤비플로우 앤 조군(RnBFlow & JoGoon)

너이길 oh baby 내 사랑인걸 꿈처럼 달콤한 내 사랑인걸 I can't live without you 사랑인걸 시간이 지나 바래간대도 오직 너만 사랑할게요 my girl 눈물 차오르는 아픈 날이 와도 우리 함께라면 oh baby oh my baby 가슴터질듯한 이 맘도 너만 바라보면 설레는 이 내 마음도 모두 너라서 그런거야 내 심장이 외치는

추워요 (Inst.) 유연숙

가슴 아려오네요? 내 가슴 아려오네요? 바지 속 주머니가 추워요? 옆구리 팔꿈치가 시려요? 그대 얼굴은 따뜻한가요? 내 시려운 손목을 잡아주세요? 추워진 빨간 입술을 녹여주고 싶어? 그대의 숨소리? 사랑을 느끼고 싶어요?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내 가슴 아려오네요? 내 가슴 아려오네요? 추워진 빨간 입술을 녹여주고 싶어?

꿈에 본 내 고향 한정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해~던~~~~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고향~이 차마 못~~잊~~어 봉선화 연정 현 철 노래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

안되더이다 (Inst.) 주정은

안되더이다 애써 지우려 했었네 애써 놓으려 했었네 안되 더이다 나는 그대 그대를 잊는일 또한 사랑이더이다 이름 놓으려 하는일 더는 안되더이다 그대 그대를 잊는일 슬픈날 따로없더이다 그리움 예약없더이다 시도때도없이 다가와서~ 가슴 헤집어 놓더이다 ================= 슬픈날 따로없더이다 그리움 예약없더이다 시도때도없이 다가와서

그림자 (Inst.) 먼데이 키즈

텅 빈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짙은 어둠이 하늘을 가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마치 그림자처럼? 다가서지 못했던? 서러운 내가 너무나 가여워? 이제서야 나를 달래 본다? 내 두 손 내밀어도? 잡히지 않았던? 미련한 내 방황이?

외치는 그 말 (Feat. 송유빈) 플로(Flo)

전하지 못한 그 말들이 내내 머리속에 맴돌아 가슴속에 남겨진 길을 잃은 마음도 난 그저 발걸음은 다시 널 쫓고 두눈은 너를 또 찾아가 이런 나의 마음 넌 알까 눈을 감고 외치는 그 말 닿지 않아도 나 외칠게 마음 무너져 내려 사무치게 아픈 그 말들이 입가에 다시 맴돌아 머리속엔 니가 떠올라 가슴속엔 니가 흘러와 이런 나의 마음

빗속에서 (Inst.) 존박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나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한사람 (Inst.) 진독(JINDOK)

위로하네요 또 그댈 찾아요 또 눈물이나요 이런 나는 어떡 하나요 바라볼수록 그리운 사람 그리울수록 더 아픈 사람 한사람이 그 한사람이 그사람이 나를 자꾸 울려요 애써 아닌척을 해봐도 자꾸 벗어나려 해봐도 거짓말처럼 그게 안돼요 사랑을 하면 사랑을하면 누군가 말처럼 행복하다 하던데 가슴속이 너무 아파서 지칠대로 많이 지쳐서 매일 가슴

한사람 (Inst.) 페이지(Page)

위로하네요 또 그댈 찾아요 또 눈물이나요 이런 나는 어떡 하나요 바라볼수록 그리운 사람 그리울수록 더 아픈 사람 한사람이 그 한사람이 그사람이 나를 자꾸 울려요 애써 아닌척을 해봐도 자꾸 벗어나려 해봐도 거짓말처럼 그게 안되요 사랑을 하면 사랑을하면 누군가 말처럼 행복하다 하던데 가슴속이 너무 아파서 지칠대로 많이 지쳐서 매일 가슴

외치는 그 말 (feat. 송유빈) 플로

전하지 못한 그 말들이 내내 머리속에 맴돌아 가슴속에 남겨진 길을 잃은 마음도 난 그저 발걸음은 다시 널 쫓고 두 눈은 너를 또 찾아가 이런 나의 마음 넌 알까 눈을 감고 외치는 그 말 닿지 않아도 나 외칠게 마음 무너져 내려 사무치게 아픈 그 말들이 입가에 다시 맴돌아 머리속엔 니가 떠올라 가슴속엔 니가 흘러와 이런 나의

하늘이시여 (Inst.) 유태평양

세상에 끌려가듯 살다가 타버린 목석처럼 한평생을 버텼는데 갈라진 가슴 부여잡고 무너져 세상이 아 하늘이여 어찌 날 살리시나요 아 구름이여 나를 하늘로 데려다주오 세상이 무너져 더는 살아 갈수가 없어 세상에 끌려가듯 살다가 타버린 목석처럼 한평생을 버텼는데 갈라진 가슴 부여잡고 무너져 아 하늘이여 어찌 나를 살리시나요 아 내마음이여 다시 한번 살아가주오 세상에

아니아니 (Inst.) 솔림

당신을 만나서 사랑을 알게 됐어요 모든 것을 다 주는 진실한 사랑은 하지만 당신은 너무너무 급해요 조금조금 아주 천천히 다가오세요 가슴 속에는 당신을 원하면서도 내 맘 들키까봐 숨기고만 싶어요 사랑 때문에 가슴 아픈 기억이 나서 급하게 서두르며 깨질까봐 두려워요 아니아니아니아니 몰라요 아니아니아니아니 몰라요 나는 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 오늘밤은

꽃비 (Inst.) 소유(So Yu)

가슴 아린 나의 사랑아 당신의 사랑은 멍에 억겹 묶겨진 천년사랑 오색실타래를 풀어 조심히? 가슴에 수를 놓았죠 당신 오실까 참 설레죠 기다린 날이 몇날 며칠? 빈 가슴에 등 밝히고? 오시는 길에 나부끼는 꽃이 될까나 아아~ 어쩔 고나 인생아? 어찌 그리 애를 태우나 아아~ 어쩔 고나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