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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금소리 노랫소리 이소윤

바닷가 언덕위 학교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 이젠 그곳에는 아이들도 선생님도 없어요 마당에 풀들이 자라고 새들만 놀러오지만 마을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지금도 들려온데요 바다로 하늘로 울려퍼지던 풍금소리 노랫소리 아이들의 노랫소리

풍금소리 노랫소리 Various Artists

바닷가 언덕 위 학교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 이제 그곳에는 아이들도 선생님도 없어요 마당엔 풀들이 자라고 새들만 놀러 오지만 마을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지금도 들려온대요 바다로 하늘로 울려 퍼지던 풍금소리 노랫소리 아이들의 노랫소리

풍금소리 노랫소리 최연수

바닷가 언덕위 학교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 이제 그 곳에는 아이들도 선생님도 없어요 마당엔 풀들이 자라고 새들만 놀러 오지만 마을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지금도 들려 온데요 바다로 하늘로 울려 퍼지던 풍금소리 노랫소리 아이들의 노랫소리

풍금소리 노랫소리 똑똑키즈

바닷가 언덕위 학교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 이제 그 곳에는 아이들도 선생님도 없어요 마당엔 풀들이 자라고 새들만 놀러오지만 마을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지금도 들려온대요 바다로 하늘로 울려퍼지던 풍금소리 노랫소리 아이들의 노랫소리 바닷가 언덕위 학교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 이제 그 곳에는 아이들도 선생님도 없어요 마당엔 풀들이 자라고 새들만 놀러오지만 마을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풍금소리 노랫 소리 사공빈

바닷가 언덕 위 학교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 이제 그 곳에도 아이들도 선생님도 없어요~ 마당엔 풀들이 자라고 새들만 놀러 오지만 마을 사람들에 마음속에는 지금도 들여온대요 바다로 하늘로 울려퍼지던 풍금 소리 노랫소리, 아이들에 노랫 소리

꽃마차 신신애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 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 한들 손 풍금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울퉁불퉁 꽃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 출렁 숨쉬는 밤하늘엔 별이 총총 섹스폰 소리 들려온다 노랫소리 들린다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꽃밭에서 이소윤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화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보며 살자 그랬죠 날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거미 이소윤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비가 오면 거미가 내려옵니다 햇님이 방긋 솟아오르면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비가 오면 거미가 내려옵니다 햇님이 방긋 솟아오르면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기찻길 옆 이소윤

기찻길 옆 - 이소윤 기차길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 잔다 칙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소리 요란해도 아기아기 잘도 잔다 기차길옆 옥수수밭 옥수수는 잘도 큰다 칙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소리 요란해도 옥수수는 잘도 큰다

노을 이소윤

노을 - 이소윤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짖고 초가집은 둥근박 꿈꿀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가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간주중 바람이 머물다간

모래성 이소윤

모래성 모래성이 차례로 허물어지면 아이들도 하나둘 집으로 가고 내가 만든 모래성이 사라져가니 산위에는 별이 홀로 반짝 거려요 밀려오는 물결에 자취도 없이 모래성이 하나둘 허물어지고 하루가 어두우니 쉬러 올때에 마을에는 호롱불이 곱게 켜져요 2009년12월 18일

바닷가에서 이소윤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나혼자 걷노라면 수평선 멀리 갈매기 한두쌍이 가아물 거리네 물결마저 잔잔한 바닷가에서 저녁노을 물드는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노라면 수평선 멀리 파아란 바람부는 꽃무늬 지네 노래마저 금같은 바닷가에서

아기단풍 이소윤

풀섶에 곱게 물든 빨간 아기단풍잎 가을햇살 반가워 방긋이 미소짓네 파란하늘 보고파서 고개 내밀다 가을 햇살 고운 구석 엄마뒤에 숨어요 솔솔 솔바람 만지고파 고개 내밀다 가을 바람 간지러워 엄마뒤에 숨어요 간주 // instrumental break 풀섶에 곱게 물든 빨간 아기단풍잎 가을햇살 반가워 방긋이 미소짓네 파란하늘 보고파서 고개 내밀다 가을 햇...

나는 너의 노래가 되고 싶어 이소윤

나는 너의 노래가 되고 싶어 네가 힘들 때 나는 너의 노래가 되고 싶어 네가 슬플 때 조용히 가슴으로 되뇌이면 기쁨이 되는 나는 너의 노래가 되고 싶어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친구되어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우리 마음의 노래 기쁜 노래되고 싶어라 언제까지나

아기 단풍 이소윤

풀섶에 곱게 물든 빨간 아기 단풍잎 가을 햇살 반가워 방긋이 미소짓네 파란 하늘 보고파서 고개 내밀다 가을 햇살 눈부셔 엄마 뒤에 숨어요 솔솔 솔바람 만지고파 고개 내밀다 가을 바람 간지러워 엄마 뒤에 숨어요

아에이오우 Various Artists

아에이오우 작사 예 민 작곡 예 민 노래 예 민 랄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랄랄라 랄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아에이오우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담 너머로 들리는 노랫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율에 맞춰 내어린 옛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든 칠판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바둑이(Feat. 이소윤) 동요사랑회

바둑이는 우리 집 귀염둥이 강아지 바둑이 멍멍멍멍 짖어요 우리 집 지키미 바둑이 멍멍 엄마 아빠 오빠 나 사랑으로 보살펴주죠 살랑살랑살랑 꼬리 흔들흔들 귀염둥이 지키미 우리 가족 웃음꽃 행복 주는 바둑이 멍멍멍멍멍 우리 가족 즐거움 행복 주는 바둑이 멍멍멍멍멍

풍금소리 노랫 소리 이규임

바다로 하늘로 울려퍼지던 풍금소리 노랫 소리 아이들의 노랫 소리 바닷가 언덕 위 학교 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 이젠 그 곳에는 아이들도 선생님도 없어요 마당엔 풀들이 자라고 새들만 놀러 오지만 마을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지금도 들려온데요. 바다로 하늘로 울려퍼지던 풍금소리 노랫 소리 아이들의 노랫 소리

꽃밭에서 이소윤 [Feat.]

꽃밭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붕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나의 삶에 (Feat. 이소윤) 백주영

깊은 어둔밤에흔들리고 있는바다 위 작은 배노를 저어봐도애를 써봐도가지않고 제자리에조용히 바다 위를걸어 오시는 주님그 배에 오르셨네바람이 멈추고 잔잔하니그때에 깨달았네나의 삶에 단 한순간도나의 삶에 단 한걸음도나의 삶에 모든 계획들도주님 없이는 할 수 없도다조용히 바다 위를걸어 오시는 주님그 배에 오르셨네바람이 멈추고 잔잔하니그때에 깨달았네나의 삶에 단...

노랫소리 동요

1.새들 노랫소리에 장단 맞추어서 수풀새에 시냇물도 졸졸 흐르네 2.들을 건너 산 넘어 기쁜 노래 맞추어 저물어가는 오늘을 맘껏 즐기리 *.새들 노랫소리에 장단 맞추어서 수풀새에 시냇물도 졸졸 흐르네 랄라랄 랄라랄 랄랄랄라 랄라랄 랄라랄 랄랄랄라 랄라랄 랄라랄 라랄랄 랄라랄 랄라랄라

갈피리 노랫소리 김성녀

별빛이 푸른 강물로조그만 나룻배 하나 간다멀리서 들려오는 갈 피리 노래 소리그리운 사람이라서보고픈 얼굴이라서달무리에 젖어있는 고향 내음이물안개 그늘처럼 하얗게 흐르는데별빛이 푸른 강물로조그만 나룻배 하나 간다갈 피리 노래 소리 바람 타고멀리 사라져 간다그리운 사람이라서보고픈 얼굴이라서달무리에 젖어있는 고향 내음이물안개 그늘처럼 하얗게 흐르는데별빛이 푸...

바닷가 노랫소리 김채은

멀리서 들리는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아요바람 소리 파도 소리와 함께 들리는 고운 목소리새하얀 백사장 모래위에 남긴 해님의 미소가바닷가에 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비춰주네요섬마을 바닷가 학교에서 부르는 아이들의 노래머나먼 바다로 퍼지며 온 세상 멋지게 색칠해요새하얀 백사장 모래위에 남긴 해님의 미소가바닷가에 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비춰주네요섬마을 바닷가 ...

우리마을풍경 은하

저 푸른하늘 아래 향기로운 바람 그 푸른언덕위로 반짝이는 잎새들과 그 나무그늘 사이 뛰노는 아이들소리 우리마을 풍경이죠 늘 소리없이 맴도는 이발소 간판 저 노을아래 한적한 사람들의 웃음과 늘 소박하게 퍼지는 풍금소리 울리는 우리 마을 풍경이죠 하지만 때론 욕심에 눈이 가린 사람들속에 다투기도 하지요 자기만 아는 마음에 슬픔이 강물이

아에이오우(예민) 예민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손 따라 낡은 풍금소리

아에이오우 예민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손 따라 낡은 풍금소리

아에이오우 예민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율에 맞춰 내 어린 옛기억 속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의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좆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손 따라 낡은 풍금소리

아에이오우 달빛 소년소녀 합창단

걷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율에 맞춰 내 어린 옛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의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쫒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손 따라 낡은 풍금소리

아에이오우(62741) (MR) 금영노래방

아에이오우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손 따라 낡은 풍금소리

별들의 노래소리 스토리유아동요

밤하늘 들려오는 별들의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라라라라 밤하늘에 라라라라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밤하늘 들려오는 별들의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라라라라 밤하늘에 라라라라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피리부는 타미노 Various Artists

들려오는 저 노랫소리 하늘의 음악소리 들려오는 저 노랫소리 참 아름다운 노래 들려오는 저 노랫소리 하늘의 음악소리 들려오는 저 노랫소리 참 아름다운 노래 들려오는 저 노랫소리 하늘의 음악소리 들려오는 저 노랫소리 참 아름다운 노래 이 노랫소리와 같이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 미소의 얼굴 어디에 있을까 들려오는 저 음악소리 참 아름다운 음악 들려오는 저 노랫소리

흰색달빛, 푸른새벽, 노랫소리 최보통

흰색달빛 푸른새벽 노랫소리 조용한 푸른새벽에 그대 목소릴 듣고 목소릴 듣고 흰색달빛 맞으며 그대 멜로딜 듣고 멜로딜 듣고 눈물을 흘리다가 그대 생각에 그대 생각에 울어요 뚜뚜뚜루 뚜뚜뚜루 흰색달빛 푸른새벽 뚜뚜뚜루 뚜뚜뚜루 흰색달빛 푸른새벽 노랫소리 조용한 푸른새벽에 그대 목소릴 듣고 목소릴 듣고 흰색달빛 맞으며 그대 멜로딜

마당을 나온 암탉 엔딩 마당을 나온 암탉

난 날아올라 내 꿈을 펼칠거야 저 푸른 세상을 향해 비바람이 몰아쳐도 눈보라가 휘날려도 숨을 한번 꾹 참고 한걸음 한걸음 내 딛는거야 난 날아올라 내 희망을 펼칠거야 저 높은 하늘 끝까지 가끔은 힘들고 지칠지라도 엄마가 나에게 보여준 세상 내 눈에 담아 돌아 갈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들려오는 노랫소리 온 세상이 살아 숨 쉬는 노랫소리 저 언덕 너머 들려오는

분교 이태환

기역 니은 잠이 든 교정에 맨드라미 저 혼자 피다가 아이들이 그리운 날은 꽂잎을 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빈 교실 내가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2.늑목밑에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 풍금소리 지금도 들리네

아에이오우 예민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손 따라 낡은 풍금소리

내 작은 신부 최성호

    널 만나러 간 그곳 교정 안에는 풍금소리 정겹게 들려 복도 삐걱이며 스미는 추억 그 옛날 나 그려봤어 낡은 풍금에 기댄 너의 뒷모습 검은 머리 긴 너였어 흑칠판 위에 비친 햇살 내가 잘 아는 너의 글씨를 보네 * 기억나니 꽃반지 내게 건내며 소꿉장난 하던 너는 나의 신부였지 낮아진 담 교정엔 사랑 그대론데 작은 책상만큼

휘이 정소율

모두가 잠든 밤 바람이 지나네 기나긴 겨울의 밤을 가득 채우네 차가운 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작은 별의 노랫소리 내 맘에 울리네 모두가 잠든 밤 바람이 지나네 기나긴 겨울의 밤을 가득 채우네 차가운 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작은 별의 노랫소리 내 맘에 울리네 차가운 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작은 별의 노랫소리 이렇게 흐르네 겨울의 노래가

흰색달빛, 푸른새벽, 노랫소리…♂♀♥ºº━─♨… ☎ºº 최보통

흰색달빛 푸른새벽 노랫소리 조용한 푸른새벽에 그대 목소릴 듣고 목소릴 듣고 흰색달빛 맞으며 그대 멜로딜 듣고 멜로딜 듣고 눈물을 흘리다가 그대 생각에 그대 생각에 울어요 뚜뚜뚜루 뚜뚜뚜루 흰색달빛 푸른새벽 뚜뚜뚜루 뚜뚜뚜루 흰색달빛 푸른새벽 노랫소리 조용한 푸른새벽에 그대 목소릴 듣고 목소릴 듣고 흰색달빛 맞으며 그대 멜로딜

흰색달빛, 푸른새벽, 노랫소리…♂♀♥º━─♨ ☎º 최보통

흰색달빛 푸른새벽 노랫소리 조용한 푸른새벽에 그대 목소릴 듣고 목소릴 듣고 흰색달빛 맞으며 그대 멜로딜 듣고 멜로딜 듣고 눈물을 흘리다가 그대 생각에 그대 생각에 울어요 뚜뚜뚜루 뚜뚜뚜루 흰색달빛 푸른새벽 뚜뚜뚜루 뚜뚜뚜루 흰색달빛 푸른새벽 노랫소리 조용한 푸른새벽에 그대 목소릴 듣고 목소릴 듣고 흰색달빛 맞으며 그대 멜로딜

손님 정태춘

길잃은 작은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 밤 나그네는 어디로갔나 바람도 거세게 애달퍼라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운 니까 따뜻하게 안겨주렴 언제나 또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온화한 여정 이준형

달뜨는 밤하늘에 별들에 속삭임 화대를 지어 은하수에 은 꽃송이 소복소복 동천에 떠오르는 광활한 햇살은 강물에 사랑담아 영롱히 반짝이네 소나무 사이에 햇빛 나와 푸르른 바다에 목욕하고 우짖는 뭇새들 노랫소리 온화한 여정의 환희로세 달빛 사이로 들리는 별들에 노랫소리 밤하늘에 무리지어 합창의 전율을 느끼게 하네 광야에 떠오르는 붉은 햇살은 누리에 사랑담아 영롱히

편지 리셋

아버지 감사드려요 내 삶을 변하게 했던 주님의 손길 아버지 기억해요 언제나 찾아와 나의 맘 만져주셨죠 잊지 못해요 날 위해 베푸신 그 모든 것들과 십자가 그 사랑 사랑해요 이 마음 편지에 담아 노래해요 이 사랑의 노랫소리 들리나요 아버지 향한 사랑 끝이 없을거예요 아버지 감사드려요 내 삶을 인도하셨던 주님의 사랑 아버지 드릴께요 내가 갖고 있는

엄마야 누나야 고구려 밴드

활짝 피었네, 미소 긴머리 예쁜 꽃댕기 누나 손잡고 걷네 개구리 노래소리 동그란 버섯 연기 초가집에 피어오르면 예쁜 엄마의 손짓 서산에 지는 노을빛 라라랄랄라, 라라랄랄라 들려오네요 예쁜 엄마 노랫소리 라라랄랄라, 라라랄랄라아 예쁜 누나 피리소리 엄마손잡고 걷네 메밀밭 예쁜 꽃나비 예쁜누나야 노래 가슴에 안겨드네 라라랄랄라,

꽃 피는 마을 윤연선

산바람이 몰아치는 어느 골짜기 잃어버린 꿈을 찾아 걸어가는 길 어데로 갈까 날은 저물고 갈길은 먼데 벌써 지친 몸 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 노랫소리 흥겨운 꽃 피는 마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발길 따라서 길을 잃고 정처없이 헤매이다가 어데로 갈까 길은 없는데 들판에 서서 하늘만 보네 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 노랫소리 흥겨운 꽃 피는 마을 꿈에나 갈까 깃발

손님 정태춘&박은옥

길잃은 작은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 밤 나그네는 어디로갔나 바람도 거세게 애달퍼라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운 니까 따뜻하게 안겨주렴 언제나 또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내가 찾던 평화 황푸하와 작은불꽃

평화 평화 내가 찾던 평화 자유 자유 내가 찾던 자유 지금 이곳에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지만 아침 일찍이 모인 우리들의 노랫소리 속에 당신의 평화 아멘 평화 평화 내가 찾던 평화 자유 자유 내가 찾던 자유 지금 이곳에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지만 아침 일찍이 모인 우리들의 노랫소리 속에 당신의 평화 아멘 지금 이곳에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지만

강진품애 문희옥

구름을 타고 탐진강 돌아 시원한 들판 갈대숲 따라 강진에 가면 강진에 오면 바다가 나를 반겨줘요 천년에 물든 성문사 바위 월출산 넘어 가우도 돌아 강진에 가면 강진에 오면 친구가 좋아 행복해요 동백꽃 숲길 따라(숲길 따라) 새들의 노랫소리(노랫소리) 모란 잎 향기 따라(향기 따라) 걷고 또 걸어가면 천국이구나 만나고 헤어지고 사랑을 주고받고 울다가 웃다보면

제비처럼 박구윤

꽃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친구와 트위스트 조지아

친구야 친구야 풍금소리 듣고 싶지않니 고구마 감자 구워먹던 그 시절이 그립지 않니 가을되면 밤나무 털어 밤 구워먹고 겨울에는 눈싸움 비료포대 타고 놀았지 숨바꼭질 비석깨기 여자들 고무줄 놀이 남자애들 자치기 말타기 (딱지치기 땅따먹기 술래잡기) 한겨울 난로 위 양은도시락 코 닦던 흰손수건 노랗게 됐어도 주근깨 있어도 예뻣던 지금봐도

빛이 주는 인생길 라떼J

풍금소리 울리는 카페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에 우아하게 폼 잡아봤던 그 시절 떠올려봅니다 파도바다 보이는 카페에 앉아 쓰디쓴 커피 한잔에 토닥 토닥 마음을 달래던 그 때가 생각이 나네요 꾸역 꾸역 견디며 살아온 삶이 내 것이었어요 숨가프게 달려온 길 또한 내 길이었어요 기타소리 울리는 카페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에 우아하게 폼 잡아봤던 그 시절 떠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