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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가면 이성환

아주 오래된 길 가도가도 먼 길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 길 가자하네 십자가 지고 홀로 걸어가신 희생의 길을 아주 오래된 길 가도가도 먼 길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 길 가자하네 십자가 지고 홀로 걸어가신 희생의 길을 힘이 들어도 포기하고 싶어도 우린 할 수가 있네 주님 이끄신대로 따라가면 곳에 가면 승전가를 부르리 고통도 없고

그 이름 예수 이성환

세상 무엇도 어떤 권세도 나를 해치 못하는 이름의 능력 날 위해 십자가 지신 분 가장 높으신 이름 무엇으로 갚을 수 있나요 사랑 은혜 생명을 내어주신 이름 예수 나를 살리신 분 나 오늘도 이름 부르네 세상 무엇도 나를 해할 수 없네 나의 힘과 능력 오직 예수 세상 무엇도 어떤 권세도 나를 해치 못하는 이름의 능력

당신을 위한 기도 이성환

하늘 아버지 사랑 안에서 오늘 주께 약속합니다 내게 허락한 오늘의 기쁨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내가 주리고 목이 마를 때에 나의 몸을 돌아보듯이 내 곁에 있는 아름다운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힘들때나 슬플 때 때론 외로울 때도 제일 먼저 위로해 줄 사람 나를 위해 죽으신 사랑 본받아 나도 죽기까지 사랑합니다 울지 말아요 이제는 웃어요 우린 이제

날 기다리신 분 (두 번째 이야기) 이성환

아무런 계획없이 떠나는 끝없는 방황 같은 내 삶은 그저 오늘만 날아오르는 하루살이 같은 인생이었죠 뭘 위해 누구를 위해 살아야 하는 이유 모른 채 그저 바람 불면 없어질 헛된 욕심 뿐이죠 나 주님을 잊고서 나의 갈길 잊고서 방황하는 내 삶을 오 주여 당신께로 인도 하소서 아주 작은 두 손을 모아서 약속했던 나를 기억합니다 주를 위해서만 살겠다던

섬길께요 이성환

주님이 내게 보내주신 분 내게 너무 귀한 사람 주님이 내게 주신 사랑으로 그댈 사랑합니다 주님이 내게 허락하신 분 그대만을 영원히 섬기리 주님 보여주신 희생으로 나의 온 맘으로 섬기리 주가 주신 사랑으로 하나되어서 때론 울고 때론 지쳐 쓰러질 때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소망 죽기까지 순종하심을 따라 사랑합니다 그대를 통해 이루실 소망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이성환

주의 이름을 위하여 주의 말씀을 위하여 고난받는 그대여 복이있을 지어다 죽기 까지 순종으로 십자가를 지신분 주의 말씀 따라가리라 하나님의 이름 더럽히지 말게하소서 나는 위해 귀한 보혈 흘려 죽으신 주님 그분의 사랑을 순종으로 갚아나가며 존귀하신 하나님의 이름 높이리라 일어나 빛을 바라라 주님의 빛을 바라라 하나님 거룩한 이름 이름 높여드리라

사막의 거북이 이성환

난 멈추지 않을거야 내 머물곳은 여기가 아닌걸 한걸음 두걸음 순종하는 발걸음이 고통으로 다가오지만 언젠간 알게될거야 순종이 얼마나 값진 보물이라는걸 가끔은 이해가 안되고가끔은 넘어져울지만 앞만보고 달려가는거야 나중에 웃는사람이 승리하는 기쁨을 누릴수있으니까 곧 말라버릴 작은오아시스 내 쉴곳 아니지 영원히 마르지않을 저바다 나의집 향해서

Jesus Is My Lord 이성환

주님 나의 목자 되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어라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날 인도하시네 내가 사망의 골짜기를 두려워 하지 아니함은 내 주님께서 항상 눈동자처럼 나를 보호하시라 주님의 어린양 되어 주님의 음성만 따르리 순종하며 주만 따르리 oh Jesus Is My Lord 말씀에 순종함으로 더욱 사랑할 힘 주시네 사랑으로 내게 주신 은혜로

날 이끄시네 이성환

힘겨운 삶이 날 누르고 절망이 나를 에워싸도 주님은 날 보고 계시네 내 손 잡아주시네 거친 파도가 날 덮쳐도 속에 주님이 계시네 능력의 두 팔 벌리시네 나를 안아주시네 주의 손이 날 이끄시네 내겐 두려움 없네 폭풍속에도 날 놓치않네 날 이끄시네 거친 파도가 날 덮쳐도 속에 주님이 계시네 능력의 두 팔 벌리시네 나를 안아주시네 주의

의인 이성환

오직 나의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내가 네게 이른 말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너는 나의 말을 들을지어다 나봇과 같은 믿음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오직 주의 말씀만 두려워 하는 주의 의인이 되게 하소서 오직 주의 말씀만 내 길의 빛이요 오직 주의 말씀만 내 삶의 이유요 오직 주의 도를 행함으로 말씀에 순종하리

일어나라 이성환

어둠으로 물들어버린 나의 눈에 말씀의 빛 비춰 나를 밝히시는 주 사랑 어찌 다 갚으리 나에게 생명 주신 은혜 세상의 헛된 아름다움 노래하던 나의 입술 주의 불로 깨끗게 하시고 하늘 아버지 주의 크신 의를 영원히 찬양하게 하시네 주의 말씀을 심는 좋은 땅 되게 하소서 일어나라 주의 백성들아 일어나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이는 꺼지지

사랑은 (고전 13장) 이성환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은 아니하며 교만하지도 아니하네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도와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겐 아무 유익 없으니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은 아니하며 교만하지도 아니하네 내 몸을 불사르게 다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니 사랑은 오래 참고

주님 만난 이 후로 이성환

같아 이 나라를 아니 이 세상을 내게 다 준대도 내 주님을 버리라 한다면 아무 소용없어 주님 만난 이후로 내 눈이 높아졌죠 부귀영화 세상 모든 명예 안보여 주님 지신 십자가 기쁨으로 들고 따라가리 내 쉴 곳은 저 천국 이 땅은 아니죠 Ladies and Gentlemen 앞에서 노래를 한대도 이 기분 떨리고 떨리고 떨린데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곤고한 사람 이성환

내 안에 주님이 계셔 나를 사로 잡으시니 말씀이 내게로와 성령의 법이 되어 주를 위해 서게 하시네 내 안에 죄악이 있어 또 다른 주인이 되니 죄와 사망의 법이 생명에 성령의 법과 싸워 죄에 삯으로 나를 옮기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나를 건져내랴~ 오~ 오직 하나님의 법이 날 살리네 성령의 소욕을 따라 주님을 따르려 하나 ...

날 기다리신 분 이성환

힘들게도 살아왔네요 꿈도 소망도 없었죠 늘 그래왔죠 죄악속에서 주님은 멀리 계셨죠 내 입술은 언제나 항상 주님을 사랑한다 하지만 내발은 나의 두손은 나의 마음은 주님을 따르지 않죠 나는 몰랐죠 나를 사랑하셔서 주께로 다시 돌아오게 하시려고 나의 모든것 주님께서 가져가셨네 죄인인 나를 주님이 사랑하셨네 나를 기다리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밖에 ...

내 주님이 이성환

내 주님이 내 맘 잘 아시네내 주님이 내 맘 잘 아시네내 주님이 내게 말씀하시네내 주님이 사랑한다 하시네내 주님이 내 맘 잘 아시네내 주님이 내 맘 잘 아시네내 주님이 내게 말씀하시네내 주님이 사랑한다 하시네주님의 마음이 내 마음 알듯이 나의 마음이 주님 마음 알기를주님의 사랑이 날 살게 하듯이나의 사랑이 주님 마음 전하길내 주님이 내 맘 잘 아시네내...

그믐달 (시인: 이성환) 정희선

믐 달 -이성환 시 그믐달은 마을에 상여 떠나기를 기다려서 저 혼자 어둠을 기대고 드러누웠다. 몸은 비록 머얼리 떨어져 있으나 나 어린 상주의 울음 대신 그믐달은 조용히 머리를 풀어 띄웠다.

가면 붉은 나비 합창단

나를 향한 네 차가운 따가운 시선을 알고 있어 난 모른 척 그런 척 해 너의 논리가 유일한 위대한 곳에 난 가면을 쓰고 있지 (chorus) 고갤 들어 나를 바라봐 네가 알던 그런 내가 아냐 이 순간 만이 날 숨쉬게… 숨막히는 더러운 서러운 공간에 알고 있어 난 섞일 수 없을 수도..

그 곳에 가면 라다 (Rada)

곳에 가면 내 사랑이 있어 곳에 가면 내가 제일 돼지야 곳에 가면 인내심이 늘어 곳에 가면 나 좀 가만히 놔둬 좋게 좋게 이렇게 살아갈래 좋은게 좋은게 말들이 많은데 나는 하루종일 그녀만을 생각했어 퇴근시간을 기다리면서 기도했어 6시가 되면은 달려가는 그곳에 웃으며 반겨주는 그녀가 서있네 빨간 조명아래 하얀 드레스 그녀와 사랑하는

그 곳에 가면 라다(RADA)

SONG 그곳에 가면 내 사랑이 있어 그곳에 가면 내가 제일 돼지야 그곳에 가면 인내심이 늘어 그곳에 가면 나 좀 가만히 나눠 좋게 좋게 이렇게 살아갈래 좋은게 좋은데 말들이 많은데 1.

이밤이 가면 김추자

어두운 밤이여 쓸쓸한 밤이여 나를 두고 떠나간 님 생각에 잠 못드는 괴로운 이 밤 멀리멀리 가버려라 외로운 밤이여 차디찬 밤이여 나를 두고 떠나간 님 생각에 잠 못드는 괴로운 이 밤 멀리멀리 가버려라 저 산너머 어느 곳에 날 기다리고 있을까 저 무지개 아래 서서 날 기다리고 있을까 이 밤이 가면 뛰어가볼까 이 밤이 가면

가면 김정민

지금 여기서 다 울고 떠나 그리고는 다신 울지마 나 없는 곳에 혼자우는 넌 생각도 할 수없는 걸 마지막 너의 눈물을 덖아준 나기에 어젠 널 보낼수 있어 사는 동안 한번도 아주칠 수 있겠지 하지만 나는 널 몰라 그래 웃는 너보다 차라리 내게서 다 울고 떠나가줘 다른 사람 만나선 웃어댜 하잖아 눈물이 너를 모르게

도망자 지기독 (jiggy dogg)

저 하늘 위로 나는 날아가고파 이젠 어디로 나를 버리고 저 하늘 위로 나는 날아가고파 예예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날 잡던 마음의 짐을 내려 놓은채 속시원히 세상을 떠나갈께 예예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한 줌의 재로 남겨진다해도 내 선택에 후횐없어 That's OK 내 주윌 둘러봐도 더 소리 질러봐도 끝없는 미로 내 주윌 둘러봐도 더 소리 질러봐도 끝없는 미로

울면은 바보야 태진아

울면은 바보야 나에게 말해봐 신촌에 산다는 남자를 만났지~ 누가 너를 오라해도 가면 안돼 누구따라 극장에도 가면 안돼 하루종일 창가에서 나만 생~~각~해 사랑을 두 곳에 쪼개어 준다면 너하고는 말 안해 울면은 바보야 내가 너를 지킬거야~~ 울면은 바보야 모든걸 말해봐 마포에 산다는 남자가 울렸지~ 누가 너를 오라해도

울면은 바보야 태진아

울면은 바보야 나에게 말해봐 신촌에 산다는 남자를 만났지~ 누가 너를 오라해도 가면 안돼 누구따라 극장에도 가면 안돼 하루종일 창가에서 나만 생~~각~해 사랑을 두 곳에 쪼개어 준다면 너하고는 말 안해 울면은 바보야 내가 너를 지킬거야~~ 울면은 바보야 모든걸 말해봐 마포에 산다는 남자가 울렸지~ 누가 너를 오라해도

도망자 지기독(Jiggy Dogg)

내 주위 둘려봐도 큰소리 질러 봐도 끝 없는 미로 내 주위 둘려봐도 큰소리 질러 봐도 끝 없는 미로 곳에 가면 잃어버린 미소를 다시 찾을 수 있겠죠 곳에 가면 진실로 날 반겨주는 사람이 있겠죠 곳에 가면 사랑이 절대로 변하는 일 따윈 없겠죠 곳에 가면 돈 때문에 눈물 흘리는 일은 없겠죠 곳에 가면 잃어버린 미소를

도망자 지기독

내 주위 둘려봐도 큰소리 질러 봐도 끝 없는 미로 내 주위 둘려봐도 큰소리 질러 봐도 끝 없는 미로 곳에 가면 잃어버린 미소를 다시 찾을 수 있겠죠 곳에 가면 진실로 날 반겨주는 사람이 있겠죠 곳에 가면 사랑이 절대로 변하는 일 따윈 없겠죠 곳에 가면 돈 때문에 눈물 흘리는 일은 없겠죠 곳에 가면 잃어버린 미소를

소녀와 나 (이정엽 Feat. Baby Bin) 번개소리사

기차를 타고서 떠나는 객실에 나보고 쌩긋 웃는 어린 소녀 소녀가 내게 말을 건네며 하는 말 아저씨 어디가세요 한순간 멍하니 한마디 못했지 혼자만 아는 비밀을 들킨 듯 바라보는 소녀에게 머뭇대며 하던 말 아저씨는 집에 가고 있어 바다로 간다고 말하고 싶었지 바다건너 꿈 찾아 항해 할 거라고 곳에 가면 외롭지 않을 거라고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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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밤의 가로수 길을 따라 걷고 있었지, 곳이 큰 길의 도로변인 줄도 모른 채. 겨우 올라탄 좌석버스 안의 내게 다가와 술 취한 목소리로 내게 말했지. “원래가 서울이 고향이신지?” 그는 오래 전 헤어진 한 사람 얘길 꺼냈지. 그녀의 고향이 나의 고향과 같다면서.

꿈의 가로수길 김목인

그는 밤의 가로수 길을 따라 걷고 있었지 곳이 큰길의 도로변인 줄도 모른채 겨우 올라탄 좌석버스 안의 내개 다가와 술 취한 목소리로 내게 말했지 원래가 서울이 고향이신지 그는 오래 전 헤어진 한 사람 얘길 꺼냈지 그녀의 고향이 나의 고향과 같다면서 사실 곳은 나의 고향과 아무 상관없는데 그의 목소리는 이미

내 걸음 멈추는 곳에 태하

이 길로 좀 더 가면 우리가 만난 그리고 떠난 거리가 나와 이 걸로 끝이라 말하던 차갑던 순간 떠올려 본 난 또 눈물이 나와 잊으려고 떠나려고 언제나 돌아갔던 길 어느새 난 버릇처럼 또다시 네게로 돌아가 내 걸음 멈추는곳에 너를 다시만나 잃어버린 시간만큼 다시 사랑 할 수 있게 내 기도 마치는 날엔 기다린 나에게

사랑을 할꺼야 (Best) 녹색지대

사랑을 할거야 작사 이성환 작곡 이성환 노래 녹색지대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 순 있지만 난 더이상 해줄게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마 후회할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걸 모든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사랑을 할꺼야 Various Artists

사랑을 할거야 작사 이성환 작곡 이성환 노래 녹색지대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 순 있지만 난 더이상 해줄게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마 후회할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걸 모든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꿈속의 꿈 리아

꿈속인 듯 걸어갔지 긴다리를 건너 갔지 그곳으로 가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거하고 했지 곳에 또 도착해 보면 다시 먼길 긴다리를 건너 갔을 때 다시 먼길 지금의 나를 볼 수 없어 느껴지지 않는 나의 생각 곳으로 가면 새로운 세상이 그곳으로 가면 새로운 세상이 그림속에 갇혀 있는 날 내가 보고 갇혀있는 내가 날보며 웃고 있지

꿈속의 꿈 리아

꿈속인 듯 걸어갔지 긴다리를 건너 갔지 그곳으로 가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거하고 했지 곳에 또 도착해 보면 다시 먼길 긴다리를 건너 갔을 때 다시 먼길 지금의 나를 볼 수 없어 느껴지지 않는 나의 생각 곳으로 가면 새로운 세상이 그곳으로 가면 새로운 세상이 그림속에 갇혀 있는 날 내가 보고 갇혀있는 내가 날보며 웃고 있지

차이나타운 플라스틱 피플

차이나타운 - Plastic People (플라스틱 피플) 숨겨진 시간의 골목 틈새를 지나 곳에 가면 이층집 빨강초록노란 대문이 우릴 반기네 어서오세요 여기는 느린 시간의 마을 나른한 향기로 당신의 바쁜 맘을 멈춰 드리지요 빨간 간판 시끄런 폭죽 소리 우릴 반기는 낯설은 말로 하루를 노래하는 차이나타운 어서오세요 여기는 느린 시간의 마을 나른한

한 걸음 김은영

오늘도 홀로 나선 길 무거운 내 발걸음 의미 없는 똑같은 하루 언제나 자리 우리가 바라왔었던 내일이란 꿈들이 오늘이란 현실 앞에서 연기처럼 사라져 지금 우리가 걷는 이 길이 비록 험하고 어두울 지라도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밝은 내일도 곧 오겠지 한 걸음 한 걸음 아무리 먼 곳에 있어도 여기 멈춰서지 않으리 꿈 닿는 날까지

한걸음 김은영

오늘도 홀로 나선 길 무거운 내 발걸음 의미 없는 똑같은 하루 언제나 자리 우리가 바라왔었던 내일이란 꿈들이 오늘이란 현실 앞에서 연기처럼 사라져 지금 우리가 걷는 이 길이 비록 험하고 어두울 지라도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밝은 내일도 곧 오겠지 한 걸음 한 걸음 아무리 먼 곳에 있어도 여기 멈춰서지 않으리 꿈 닿는 날까지

한 걸음 (Inst.) 김은영

언제나 자리 우리가 바라왔었던? 내일이란 꿈들이 오늘이란 현실 앞에서? 연기처럼 사라져 지금 우리가 걷는 이 길이? 비록 험하고 어두울 지라도?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밝은 내일도 곧 오겠지 한 걸음 한 걸음 아무리? 먼 곳에 있어도 여기 멈춰서지 않으리? 꿈 닿는 날까지? 아무도 돌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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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서 떠나는 객실에 나보고 쌩긋 웃는 어린 소녀 소녀가 내게 말을 건네며 하는 말 “아저씨 어디가세요?..”

소녀와 나 (이정엽) (Feat. Baby Bin) 번개소리사

기차를 타고서 떠나는 객실에 나보고 쌩긋 웃는 어린 소녀 소녀가 내게 말을 건네며 하는 말 “아저씨 어디가세요?..”

Face 휘나(Hwina)

언젠가 막을 내릴 story 이젠 더 피할 수 없어 no place to hide 가면 속에 감춰진 우린 거짓에 물들고 거짓된 미소를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이 세상이 변하듯 조금씩 변해가 깊어진 밤에 오직 나 혼자 가면 속에 숨겨둔 나를 꺼내어 Ooh 날 보여줄 거야 Ooh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Ooh 난 노랠 부를 거야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둔 이야기를

내 걸음 멈추는 곳에 (Inst.) 태하

이 길로 좀 더 가면 우리가 만난 그리고 떠난 거리가 나와 이 걸로 끝이라 말하던 차갑던 순간 떠올려 본 난 또 눈물이 나와 잊으려고 떠나려고 언제나 돌아갔던 길 어느새 난 버릇처럼 또다시 네게로 돌아가 내 걸음 멈추는곳에 너를 다시만나 잃어버린 시간만큼 다시 사랑 할 수 있게 내 기도 마치는 날엔 기다린 나에게 돌아온 사람이 그대이길 그럴수 있기를

사랑껌 [다지님신청곡] 금잔디

사랑껌(이성환 작사/이성환 작곡/금잔디 노래) 왜 이리 힘들어 산다는 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더 힘든 게 있어 사랑이야 겉만 보고 속은 보질 않아 너를 위해 나를 버렸어 광대처럼 울고 웃었지 그것이 여자의 삶인 줄 알았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살아가기 쉬운 이 세상 하지만 사랑은 달라 난 다시 울지 않을래 사랑도 하지 않을래 달면 씹고

떠나자 Ecobridge

아직은 차가운 햇살 조그믄 망설여지는 날 괜한 옷만 입어본다 좋을까 이대로 가면 어떨까 제자리 있는 날 밀어내듯 발을 뗀다 떠나자 이대로 가자 다신 오늘이 없는 곳에 돌아가자 때로 가자 되돌아 올 수 없는 곳으로 또 기억해 낼까 지나온 수많은 길들을 잊으려고 땅만 본다 떠나자 이대로 가자 다신 오늘이 없는 곳에 다시 돌아가자

Moon 조한성

이 길을 따라 걸어 넌 어디에 있는지 저 높은 곳으로 가면 네게 닿을 수 있나 한 걸음 더 가면 아득하기만 한 넌 닿질 않고 두 걸음을 가도 너는 왜 또 날 보며 저 멀리 가 한 걸음 더 가면 아득하기만 한 넌 닿질 않고 두 걸음을 가도 너는 왜 또 날 보며 저 멀리 가 먼 곳에 널 빛은 꿈꾸게 하고 나를 놀리듯 어둠은 깊어만

떠나자 에코 브릿지

Lr우☆ 아직은 차가운 햇살 조금은 망설여지는 날 괜한 옷만 입어본다 좋을까 이대로 가면 어떨까 제자리 있는 날 밀어내듯 발을 뗀다 떠나자 이대로 가자 다신 오늘이 없는 곳에 돌아가자 때로 가자 되돌아 올 수 없는 곳으로 ♬ 또 기억해 낼까 지나온 수많은 길들을 잊으려고 땅만 본다 떠나자 이대로 가자 다신 오늘이

가면 구름

가면을 쓰고 슬며시 내게 다가오는 널 보며 난 그저 순진한 애라고 생각만 했지 바보처럼 살금살금 편해진 내게 본모습을 들켜 하지만 넌 그뒤로 믿음줬던 날 배신하고 뒷통수를 치네 제기랄 난 바보아냐 제발 닥쳐 가식적인 니모습에 소름끼쳐 제발 꺼져 허세뿐인 겉모습에 찌든 니모습 역겨워 이젠 다신 거짓뿐인 네 겉모습에 다신 절대 속지 않아 다시는 나타나지마

가면 태진아

만나야할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울면서 떠나가는 안타까운 여인아 웃으며 보내고 울면서 돌아섰던 밤이 너무나 그리워서 다시 또 찾아온 가엾은 여인아 고개숙인 이모습이 나를 다시울리네 웃으며 보내고 울면서 돌아섰던 밤이 너무나 그리워서 다시 또 찾아온 가엾은 여인아 고개숙인 이모습이 나를 다시울리네 고개숙인 이모습이 나를

가면 핀 (PINN), purple coin

왜 난 늘 상처받지 오늘도 내 맘을 모두 내려놓아도 오늘도 이젠 더 기대할 게 없는데 눈빛은 늘 나를 찔러 음 더 이상은 안돼 여기서 더 다가오면 안 돼 더 가까이 오면 내 맘이 다쳐 그게 난 무서워 상상한 만큼 행동하길 원해 원해 원해 이 가면 속에 숨겨둔 눈빛이 애매하게 포장해놓은 본성이 조금의 손해도 용납할 수 없는 인간의 이기심이 그렇듯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