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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줄 기타처럼 이선정 밴드

나는 여섯 밤의 사내 무대 위에서 나는 기타 치지 내가 꿈을 꾸는 데로 모두 다 이뤄지지 기타처럼 느껴봐 네가 상상하는 데로 너는 오늘도 무대 앞에서 흥겨운 이야기를 듣고 있지 내가 들려주는 얘기 꿈같은 이야기들 기타처럼 느껴봐 네가 상상하는 데로 I gotta play this blues You gotta play this blues

6줄 이선정 밴드

나는 여섯 밤의 사내 무대 위에서 나는 기타 치지 내가 꿈을 꾸는 데로 모두 다 이뤄지지 기타처럼 느껴봐 네가 상상하는 데로 너는 오늘도 무대 앞에서 흥겨운 이야기를 듣고 있지 내가 들려주는 얘기 꿈같은 이야기들 기타처럼 느껴봐 네가 상상하는 데로 I gotta play this blues You gotta play this blues

여섯 줄 기타처럼 이선정

나는 여섯 밤의 사내 무대 위에서 나는 기타 치지 내가 꿈을 꾸는 데로 모두 다 이뤄지지 기타처럼 느껴봐 네가 상상하는 대로 너는 오늘도 무대 앞에서 흥겨운 이야기를 듣고 있지 내가 들려주는 얘기 꿈같은 이야기들 기타처럼 느껴봐 네가 상상하는 대로 I gotta play this blues You gotta play this blues We gotta

6줄 이선정

나는 여섯 밤의 사내 무대 위에서 나는 기타 치지 내가 꿈을 꾸는 데로 모두 다 이뤄지지 기타처럼 느껴봐 네가 상상하는 데로 너는 오늘도 무대 앞에서 흥겨운 이야기를 듣고 있지 내가 들려주는 얘기 꿈같은 이야기들 기타처럼 느껴봐 네가 상상하는 데로 I gotta play this blues You gotta play this blues

Mr. Show 이선정 밴드

얘긴지 모르면 나서지나 말지 Be quiet 밤새도록 영양가 없는 얘기들 (Mr.show Mr.show) 알 수 없는 방언으로 떠드네 (Mr.show You never know) 나를 완전히 바보로 봤어 Mr, Show 지긋지긋 지긋한 사랑얘기 짜증짜증 짜증나는 잡담프로 이젠 말도 마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이런 제길 다들 잘난

Mr.Show 이선정 밴드

한 얘긴지 모르면 나서지나 말지 Be quiet 밤새도록 영양가 없는 얘기들 (Mr.show Mr.show) 알 수 없는 방언으로 떠드네 (Mr.show You never know) 나를 완전히 바보로 봤어 Mr, Show 지긋지긋 지긋한 사랑얘기 짜증짜증 짜증나는 잡담프로 이젠 말도 마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이런 제길 다들 잘난

도시를 떠나다 이선정 밴드

날이 밝으면 도시를 도시를 떠날 거예요 그 동안 우린 TV에 광고에 너무 지쳤잖아요 내가 산으로 가던 바다로 가던 오색 찬란한 회색 빛 도시를 멀리 떠나요 태양아래 활짝 웃을 수 있는 곳으로 떠나요 푸른 하늘과 바다 사랑이 있는 곳 Please Please Please Please Please 그대 제발 나와 함께 Please Please Plea...

세월이 지나면 이선정 밴드

세월이 흘러 하늘도 흘러 어느새 눈가에는 깊은 주름이 깊은 한숨이 돌이켜보면 지나버린 날 무슨 생각에서 난 그렇게 살았나 답답하지만 그게 인생인가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 누구도 관심이 없잖아 그런 세상이 란걸 알고는 있었지만 세월 지나가면 어느덧 늙어버린 어느새 저물어간 나의 인생은 아쉽기만 하고 밤새 울어봐도 후회만 남은 인생 다시 돌아가고파 내...

이방인 이선정 밴드

이 세상에서 혼자 되는 건 두렵지 않아 알 수도 없고 알려 하지도 않아 부끄럼 없는 사람들 병들어 가는 파랑새를 봐 어떡하면 좋아 가슴이 답답해 터질 것만 같은데 어느새 이제 난 벙어리가 된 것 같은데 쓰러져가는 우리들 마음 돌릴 순 없겠지 알 수도 없고 알려 하지도 않아 부끄럼 없는 사람들 모두 똑똑해 그게 문젠 걸 아무도 모르니 나 이제 지치...

Break The Wall 이선정 밴드

허수아비 같은 날들 외로워서 숨쉴 수 없을 땐 내일이 없는 것 같아 돌아오지 않는 시간 이렇게 보낼 수는 없잖아 어깨를 펴고 다시 뛰는 거야 I`m gonna break the wall I`m gonna try to hold it on 이 세상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마 I`m gonna break the wall I`m gonna try 내 모든 걸 ...

Ordinary Day 이선정 밴드

?비 내리면 눈물을 감추고 눈감으면 니 생각 뿐인데 너와 함께한 시간 우리의 paradise 이젠 추억일 뿐이야 내가 정말 가슴이 아파 가슴이 아파 just ordinary day 장난치지마 이별이 그리 쉬운 거니 널 바라보는 난 숨쉴 때마다 니가 그리울 꺼야 내게로 와 내게로 hold me tight 기억해줘 나를 지우진 마 하...

맘대로해 이선정 밴드

It’s gonna hurt my heart 네 마음대로 네가 원하는 데로 아무리 떠들어도 네가 하고 싶은 데로 뭐든 하잖아 나만 즐거우면 돼 나만 행복하면 돼 쉽게 살아 가려 하는 데는 모두 변명이 있지 어둠을 이기지 못하고 떠도는 영혼들 비틀대는 거리에서 본 너 It’s gonna hurt my heart 네 마음대로 네가 원하는 데로 아무리...

결혼합니다 이선정 밴드

이제 우리 결혼합니다 많은 사람 축복해줘요 영원토록 사랑할게요 오직 한 사람 그대만 보며 걱정하지 말아요 고개를 들어요 내 두 눈을 봐요 아름다운 그대 그댈 사랑합니다 Love you all my life, love you all my soul Love you all my life, love you all my soul 힘들던 기억도 행복했던 순간...

The World 이선정 밴드

세상 한가운데 홀로 남겨진 걸 알고 있는 사람 많지가 않아 눈부신 세상에 눈이 멀어가는 걸 느낄 수 있는 사람 찾을 수 가없어 내가 아프고 마음 찢겨있을 때 세상은 더욱 차갑고 두렵기만 하지 내가 아픈 것처럼 모두 아플지 몰라 이런 세상 속에 모두가 상처를 받겠지 제발 날 꺼내줘 숨이 막힐 것 같아 이렇게 모두 사는 거니 눈을 감아봐 혼자가 된 거...

RnR 시티 이선정 밴드

Rock n roll 다 함께 춤을 Rock n roll 리듬에 맞춰 Rock n roll Shake it up baby Rock rock rock 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오늘 하루쯤은 벗어나고 싶었어 가슴 답답한 세상 떠나 가고만 싶어 It’s alright 달리는 차 안에서 록앤롤을 들었지 기타소리에 빠져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어 너와 함께...

I Can Fly 이선정 밴드

매일같이 반복되는 날 의미 없이 하루 또 그렇게 저물고 꿈을 꾸지 못한 인생아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몰라 가끔은 답답해 때론 견딜 수 없이 힘들어 하지만 나 포기하지 않을게 I can fly I can fly again 저 하늘 높이 날아 꿈을 향해 날아 너는 할 수 있어 힘을 내 다시 한번 너를 둘러싼 그 아픔도 네가 살아가는 이유인 걸 꿈을 꾸지...

돌아와 이선정 밴드

내게 돌아와 내게 돌아와 왜 그랬을까 나 왜 그랬을까 별 것도 아닌데 사소한 말다툼 자존심 때문에 너에게 미안해 부탁이야 내게 돌아와 내게 돌아와 제발 다시 내게 돌아와 내게 돌아와 그대 나 울고있어 부숴져 버린 부숴져 버린 내맘 보이지 않았던 너에 마음 속에 쌓여간 아픔 이젠 정말 깨달았어 부탁이야 내게 돌아와 내게 돌아와 제발 오 제발 돌아...

Rock N Roll 다 함께 춤을 이선정 밴드

Rock n roll 다 함께 춤을 Rock n roll 리듬에 맞춰 Rock n roll Shake it up baby Rock rock rock 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오늘 하루쯤은 벗어나고 싶었어 가슴 답답한 세상 떠나 가고만 싶어 It`s alright 달리는 차 안에서 록앤롤을 들었지 기타소리에 빠져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어 너와 함께 춤...

세월 지나면 이선정 밴드

세월이 흘러 하늘도 흘러 어느새 눈가에는 깊은 주름이 깊은 한숨이 돌이켜보면 지나버린 날 무슨 생각에서 난 그렇게 살았나 답답하지만 그게 인생인가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 누구도 관심이 없잖아 그런 세상이 란걸 알고는 있었지만 세월 지나가면 어느덧 늙어버린 어느새 저물어간 나의 인생은 아쉽기만 하고 밤새 울어봐도 후회만 남은 인생 다시 돌아가고...

Mr. Show 이선정

얘긴지 모르면 나서지나 말지 Be quiet 밤새도록 영양가 없는 얘기들 (Mr.show Mr.show) 알 수 없는 방언으로 떠드네 (Mr.show You never know) 나를 완전히 바보로 봤어 Mr, Show 지긋지긋 지긋한 사랑얘기 짜증짜증 짜증나는 잡담프로 이젠 말도 마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이런 제길 다들 잘난

Mr.Show 이선정

그걸 지금 웃자고 한 얘긴지 모르면 나서지나 말지 Be quiet 밤새도록 영양가 없는 얘기들 (Mr.show Mr.show) 알 수 없는 방언으로 떠드네 (Mr.show You never know) 나를 완전히 바보로 봤어 Mr, Show 지긋지긋 지긋한 사랑얘기 짜증짜증 짜증나는 잡담프로 이젠 말도 마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이런 제길 다들 잘난

세월이 지나면 이선정

세월이 흘러 하늘도 흘러 어느새 눈가에는 깊은 주름이 깊은 한숨이 돌이켜보면 지나버린 날 무슨 생각에서 난 그렇게 살았나 답답하지만 그게 인생인가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 누구도 관심이 없잖아 그런 세상이 란걸 알고는 있었지만 세월 지나가면 어느덧 늙어버린 어느새 저물어간 나의 인생은 아쉽기만 하고 밤새 울어봐도 후회만 남은 인생 다시 돌아가고파 내...

도시를 떠나다 이선정

날이 밝으면 도시를 도시를 떠날 거예요 그 동안 우린 TV에 광고에 너무 지쳤잖아요 내가 산으로 가던 바다로 가던 오색 찬란한 회색 빛 도시를 멀리 떠나요 태양아래 활짝 웃을 수 있는 곳으로 떠나요 푸른 하늘과 바다 사랑이 있는 곳 Please Please Please Please Please 그대 제발 나와 함께 Please Please Plea...

이방인 이선정

이 세상에서 혼자 되는 건 두렵지 않아 알 수도 없고 알려 하지도 않아 부끄럼 없는 사람들 병들어 가는 파랑새를 봐 어떡하면 좋아 가슴이 답답해 터질 것만 같은데 어느새 이제 난 벙어리가 된 것 같은데 쓰러져가는 우리들 마음 돌릴 순 없겠지 알 수도 없고 알려 하지도 않아 부끄럼 없는 사람들 모두 똑똑해 그게 문젠 걸 아무도 모르니 나 이제 지치...

맘대로해 이선정

It’s gonna hurt my heart 네 마음대로 네가 원하는 데로 아무리 떠들어도 네가 하고 싶은 데로 뭐든 하잖아 나만 즐거우면 돼 나만 행복하면 돼 쉽게 살아 가려 하는 데는 모두 변명이 있지 어둠을 이기지 못하고 떠도는 영혼들 비틀대는 거리에서 본 너 It’s gonna hurt my heart 네 마음대로 네가 원하는 데로 아무리...

RnR 시티 이선정

Rock n roll 다 함께 춤을 Rock n roll 리듬에 맞춰 Rock n roll Shake it up baby Rock rock rock 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오늘 하루쯤은 벗어나고 싶었어 가슴 답답한 세상 떠나 가고만 싶어 It’s alright 달리는 차 안에서 록앤롤을 들었지 기타소리에 빠져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어 너와 함께...

Break The Wall 이선정

허수아비 같은 날들 외로워서 숨쉴 수 없을 땐 내일이 없는 것 같아 돌아오지 않는 시간 이렇게 보낼 수는 없잖아 어깨를 펴고 다시 뛰는 거야 I`m gonna break the wall I`m gonna try to hold it on 이 세상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마 I`m gonna break the wall I`m gonna try 내 모든 걸 ...

The World 이선정

세상 한가운데 홀로 남겨진 걸 알고 있는 사람 많지가 않아 눈부신 세상에 눈이 멀어가는 걸 느낄 수 있는 사람 찾을 수 가없어 내가 아프고 마음 찢겨있을 때 세상은 더욱 차갑고 두렵기만 하지 내가 아픈 것처럼 모두 아플지 몰라 이런 세상 속에 모두가 상처를 받겠지 제발 날 꺼내줘 숨이 막힐 것 같아 이렇게 모두 사는 거니 눈을 감아봐 혼자가 된 거...

그리움 이선정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무도 기다리지않는 텅 빈 방 남겨진 추억 아직도 넌 거기 있는데 가로등 불빛 사이로 아련한 기억 속에 있는 어느 날 꿈 속에서 남아 너를 볼 수 있을까 밤 하늘 짙어 가면 점점 더 보고 싶구나 언제쯤 우리 만날까 그리움에 사무친다 그렇게 떠나 갔구나 어두운 밤 하늘 따라서 끝이 없을 것 같은 그 길도 가다 보면 끝이 있겠지 ...

Rock N Roll 다 함께 춤을 이선정

Rock n roll 다 함께 춤을 Rock n roll 리듬에 맞춰Rock n roll Shake it up baby Rock rock rock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상에오늘 하루쯤은 벗어나고 싶었어가슴 답답한 세상 떠나 가고만 싶어It’s alright달리는 차 안에서 락앤롤을 들었지기타소리에 빠져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어너와 함께 춤 추며 모든 걸...

세월 지나면 이선정

세월이 흘러 하늘도 흘러 어느새 눈가에는 깊은 주름이 깊은 한숨이 돌이켜보면 지나버린 날 무슨 생각에서 난 그렇게 살았나 답답하지만그게 인생인가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누구도 관심이 없잖아 그런 세상이 란걸 알고는 있었지만세월 지나가면 어느덧 늙어버린 어느새 저물어간 나의 인생은 아쉽기만 하고 밤새 울어봐도 후회만 남은 인생다시 돌아가고파 내 어린 날 ...

여섯 234

It’s hard to figure it outWe tried not falling downLook at all the messes that we madeI remember one nightYou said you didn’t wanna let goAnd I said I just feel the same painOh we’re just spinning ...

여섯 장성우

거들떠도 보고 싶지 않게 되는 것이 서로에 대한 상념이기도 하고 서로에 대한 미움으로 우리는 서로의 배에 칼을 꽂기도 하고 그래 뭐 자기 자신이 그마만큼 힘들다는 말을 주변에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겠지 아 오분이 다 되었던가 방을 예약한 사람이 이제 체크아웃을 하고 나가야 하는 것처럼 그래 이만 이 비트라는 룸을 내주고 나가봐야 하겠구나 트랙 아마 앨범의 여섯

Spanish Guitar (해석) Toni Braxton (해석)

night long I\'d be your song, I\'d be your song 연기 자욱한 방,좁은 카페에 사람들은 밤새도록 당신 연주를 들으며 술을 마시고 춤들 추려고 찾아 왔지요 군중들 사이에 끝까지 남아 두 눈을 감고 당신이 내 사람이라는 꿈을 꾸지만 당신은 나라는 사람이 거기에 있는 것 조차도 알지 못하죠 저 스페인 기타처럼

내게 보낸 편지 꽃눈하 밴드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살며시 접어 네게 보낸다 시간이 흘러 잊혀질 때 우린 만남을 준비해야 해 그때 네 가는 길을 지켜 거야 그 길을 밝혀 거야 넘어지면 누워 하늘을 봐 지친 몸을 안고 일어나 넌 혼자가 아니야 내가 함께 있어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시간이 흘러 잊혀질 때 우린 만남을 준비해야 해 그때 네

여기까지 (주칠일 블루스) 조대득 밴드

노래를 잊었네 익숙해진 월급날에 내 삶은 참 뻔해 이젠 한국말도 형용사 쓰는 법을 잊었네 음과 음을 엮어도 늘상 부르고 부르던 노래 곧 죽어도 꿈은 꿀 것 같던 그대가 지친 일과 속에 우려내던 노래가 아무래도 나 여기까지가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난 오늘도 어제도 하필 내일도 쉴 새 없이 이냥저냥 여기까지 여차저차 난 노래도 취미와 특기 18번도 잃어버리고 슬픈

섬광 원주율 밴드

넌 혼자가 아냐 힘이 든다면 내 옆에 기대, 힘이 되어 테니 한 번 더 잠시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봐 네가 여기 있기까지 많은 사람들 잊지 마 기억하길 넌 혼자가 아냐 힘이 든다면 내 옆에 기대, 너와 함께 할 테니 피해도 돼. 잠시 쉬어도 돼.

웃당보민 반하크라 밴드

아이고 삼춘들 공꺼로 만난 이 시상 웃으멍 웃으멍 지꺼지게 살아살꺼 아니꽈게 혼번 크게 웃을때마다 암세포가 2천마리씩 사라진덴 햄수다 웃으멍 살게마심 웃당보민 웃당보민 행복해진덴 햄쩌 웃당보민 웃당보민 행복해진덴 햄쩌 웃음이 보약이랜 보약이 따로 읍덴 웃으민 알아진덴 웃음이 보약인 웃당보민 웃당보민 행복해진덴 햄쩌 웃당보민 웃당보민 행복해진덴 햄쩌 웃음이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E.G.B 밴드

난 눈물이 메마른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신 못할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남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훨훨

우리 어머니 박서진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 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 잡고 걸으실 때

우리 어머니 정서주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 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 잡고 걸으실 때

수필과 소년 화접몽 밴드

나른한 오후 햇살 방 한가득 눈부셔 늦은 잠을 벗어두고 나선 거리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살아지는 날들 아직 길들지 못한 내 안의 꿈 먼지가 폴폴 쌓인 사진첩이 들려준 어린 시절 나의 작은 동화들은 못생긴 왕자와 예쁜 공주들이 툭하면 바뀌던 해피앤딩만 가득한 꼬마의 꿈 밤 늦도록 지치는 모르고 뛰놀던 골목과 이른 아침을 깨우던

일장춘몽 (一場春夢) 고구려 밴드

우물 안에 개구리라 세상 볼 몰랐더라 파란만장 인생살이 꿈꾼대로 안되더라 모르겠네 모르겠어 세상살이 모르겠어 이 놈의 팔자를 모르겠다 아 허허허 한잔 술에 시름을 덜어버리고 님 곁에서 내가 쉬었으면 허구한 날 술타령에 내 가진 밑천 바닥이고 백발성성 쪼글쪽글 으쩌자고 이러는겨 찌질하다 인생살이가 봄날의 꿈은 쓸쓸하더라 고달프다

웃지 815 밴드

늦은 밤에 눈을 떠 어제의 기억은 없어 유리벽에 비춰 보이는 내 얼굴을 보며 웃지 웃지 웃지 웃지 날 봐요 어여쁜 내방에 와줘요 날 봐요 이제는 마음을 다 줘요 지나온 그 많은 사람들 나에게 이름을 묻지 웃지 웃지 나의 맘 알아 나도 이해해 떠날 알아 나를 보지마 날 봐요 어여쁜 내방에 와줘요 날 봐요 이제는 마음을 다 줘요

찬송가 한웅재

불 꺼진 예배당에 들리던 그 목소리 이제는 뵐 수 없는 그 권사님의 찬송 소리 노래는 어눌해도 늘 같은 곡이어도 헛헛한 내 안에 텅 빈 마음속 위로였어 그렇듯 노래는 내게로 와 나를 지나쳐 흐르는 동안 저기 저만치에 깃발처럼 내 일상에 나부끼고 그렇듯 찬송은 내게로 와 오히려 나의 삶이 되고 여기 내 곁에 이 기타처럼 나를 노래할 수 있게

상사화 김하리

사랑아 한 번도 만난 적 없고 느껴보지도 못했지만 그리움으로 잎 열면 대궁 속 깊이깊이 비가 차오른다 하냥 길어진 목 기다리다 지쳐 아 미처 꽃 피우기도 전에 피어 오른 잎 사이로 사랑은 사위고 그냥 먼 발치서 지켜보는 사랑아 짝사랑도 사랑이려니 한 여름 여섯 꽃잎 활짝 피걸랑 내 입술이며 내 가슴인 알아주어요 다시 비오고 꽃잎 지걸랑

뭐라고 할까 일루와 밴드/일루와 밴드

처음 널 본 순간 그 느낌, 두근 거림과 그 달콤한 설레임 떨리던 네 목소리 손짓 하나까지 내겐 로맨틱한 속삭임 마주친 눈빛에 빠져버렸어 떨리는 가슴 아무렇지 않은 척해봐도 어쩔 모르는 내가 어색해 이런 게 바로 사랑인가 봐 어떻게 해야 네가 내 맘 알아줄까? 고백해볼까 오늘 뭐라고 말할까? 뭐라고 말해볼까?

즐겨봐 개나소나 밴드

지금부터 걱정 따윈 모두 딛고 일어나 이제부터 내 음악을 마음 깊이 느껴봐 모두들 즐기잖아 리듬을 나에게 맡기고 느껴봐 every body every body 즐겨봐 느껴봐 지금부터 이 리듬과 비트를 말야 어이 거기 자네 보고만 있게 에이 놀 모르네 그럼 절로 가주길 바라네 이 노래 재밌네 즐겁네 그런데 지금 노래하는 나는 죽겠네 모두들 걱정은 저기 있는

니결혼 원주율 밴드

문득 니 얼굴 생각났어 시간 참 빨라 너가 뭔 결혼 준비야 안 어울려 사실 난 너가 제일 이런 거 안 할 믿었었는데 이게 뭐야 답지않게 그 복장 안 어울려 기분 나빠 어쨌든 가니까 축하할게 불행해라 미안 장난이야 너밖에 모르는 사람 만나서 행복해 진짜 축하한다.

대답없는 너 김종서 밴드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 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랐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 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랐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 쉬는 게